강간에 대한 보고서 - 외전 1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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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40회 작성일 20-01-17 12:27본문
상편에 삼십대 초반의 남자가 집에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 아이들에게 자신의 와이프가 강간당하는 걸 보면서 흥분을 느꼈던 내용을 썼었다.
이제는 내가 직접 그들 신혼인 부부를 만나면서 있었던 일들을 쓰기로 하겠다. 편의상 그 삼십대 초반의 남자의 실제 이름의 제일 끝 자를 그의 이름으로 부르기로 하겠다.
그의 이름 끝자는 훈이고 나는 그를 훈씨라고 하겠다.
훈씨와 나는 그 후에도 이메일을 주고받기도 하고 따로 시간을 정해서 채팅방에서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훈씨가 내게 제일 궁금해 했던 부분은 나의 물건이었다.
“제게 메일을 보내온 사람들이 수십 명입니다.”
“쉽?물건이 크다는 몇 몇 남자들을 만나보고 실망만 했습니다.”
“크기는 뭘 큽니까, 엇그제도 **시에 산다는 친구를 만나서 직접 보니까 정말 작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작은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이 자신의 물건이 크다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정말 크다면 한번 뵙시다.” “또 저를 실망시키는 건 아니겠지요?”
“저는 되도록이면 저번에 어쩌다가 와이프를 강간했던 어린 놈 중에 제일 물건이 큰 놈보다 더 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시내에서 봅시다.”
나는 훈씨의 제의대로 그를 만나기로 했다.
훈씨를 처음 만났을 때 느낀 훈씨의 모습은 조금 실망스러웠다.
훈씨의 모습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훈씨는 선이 가는 샌냄 스타일이었다.
깡마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른 편에 속했으며 조금은 신경질적으로 생겼다. 그러나 훈씨와 말을 하면서 나는 훈씨가 얼마나 속이 깊은 남자인지를 알게 되었다.
한마디로 훈씨는 멋있고 화끈한 사내였다.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어디가서 저녁이나 먹읍시다.”
“아직 식사 전이시죠?, 제가 술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나는 훈씨가 이끄는대로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횟집으로 갔다.
몇 차례 술잔이 오가고 나서 훈씨가 말했다.
“자, 이제 선생의 물건을 보여주십시오.”
“저는 선생의 물건을 보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독방으로 된 횟집에 온 것입니다.”
처음 보는 남자 앞에서 내 앞섶을 깐다는 것도 조금은 어색했다.
애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앞섶을 깠다.
내 좆은 발기하지 않고 쭈그러들어 있었지만 그래도 보통 크기의 좆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의 발기한 모습과 비슷했다.
훈씨가 감탄하는 눈빛이다.
“자 이제 발기한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나는 어쩔 수 없이 손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내 좆이 서서히 팽창해서 거대한 모습으로 변해가자 훈씨가 고개를 끄떡거린다. “좋습니다, 제가 찾던 분이군요.”
“내 톡 까놓고 말하죠.”
“한번 더 와이프가 강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흥분을 느끼고 싶습니다.”
“이미 인터넷에서 선생과는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전에 말씀드린 대로 내 와이프를 강간해 주십시오.”
“나는 선생과 내 와이프가 밋밋하게 합의하에 만나서 섹스를 하는 걸 구경하기는 싫습니다.”
“정말 강간 당하는 모습을 내게 보여주십시오. 실감나게 말입니다.”
“내게 보는 앞에서 내 와이프를 거칠게 강간해 주기를 바라는 겁니다.”
“물론 거칠게란 말 속엔 내 와이프의 보지를 선생의 손가락으로 쑤시던 아니면 유방이나 목덜미에 선생의 이빨자국을 남기던 크게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단 폭력은 행하지 마십시오. 물론 내 와이프가 얻어 터지는 걸 보면서도 흥분은 되지만 혹시 다칠지 모르는 일이니.”
내가 소변이 마렵다면서 화장실로 가자 훈씨도 같이 따라온다.
자신도 소변이 마렵다면서 화장실에 따라와서는 몇 방울의 오줌을 갈기면서 내 좆을 넘겨다 본다.
내 좆에서 쭈욱쭈욱 뿜어져 나오는 오줌발을 보면서 또 싱긋 웃는다.
“선생의 물건은 참 튼실하게 생겼네요.”
“자, 우리 구체적인 계획을 세웁시다.”
“내 집에서 내 와이프를 강간하는 것에는 좀 문제가 있을 것 같고.”
“내 친구가 북한강 쪽 한적한 곳에 별장을 한채 가지고 있는데.”
“이번주 토요일날 거기서 만납시다.”
“내가 와이프를 데리고 그 별장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자 방에 들어가서 내가 그 별장의 약도를 그려드리도록 하지요.”
나는 그날 훈씨에게 잘 대접을 받고 훈씨가 그려준 친구의 별장 약도를 가지고 돌아왔다.
회사에서도 훈씨와의 약속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렸다.
어릴적에 소풍을 앞둔 심정 같았다.
훈씨는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자신의 와이프 사진을 내게 보여줬다.
훈씨의 와이프는 딱 보기에도 미인이었다.
드디어 기다리던 토요일, 토요일은 보통 오전 근무만 있었는데 업무가 제대로 손에 잡히질 않았다.
약속 시간이 한참 남았을 때 미리 훈씨가 기거하는 별장 쪽으로 차를 몰았다. 그 전에 나는 훈씨와의 세부적인 약속대로 캠코더와 칼, 노끈 그리고 나의 얼굴을 가릴 마스크를 구입해야 했다.”
칼이나 노끈이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캠코더는 친구놈에게 사정을 해서 빌려야 했고 마스크도 시내의 양키 시장을 뒤져서 겨우 구할 수 있었다.
마스크는 검정색으로 특수부대 요원들이 기습 침투용으로 쓰는 것이었다.
별장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준비해간 소주를 마셨다.
미친 놈이 아니고서야 멀쩡한 맨 정신으로 어떻게 남의 와이프를 강간할 수 있을까? 물론 신랑이 허락을 한 일이지만 그래도 맨정신으로는 힘들 것 같아서 소주와 안주를 사가지고 간 것이다.
소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천천히 별장으로 걸어 올라갔다.
별장 주위엔 정말로 인가가 없었다.
별장은 물가에서 횟집을 하는 장사치들 건물들과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어떤 큰 소리를 질러도 안전할 것 같았다.
별장 정문 앞에서 훈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저 지금 문 앞에 있습니다.”
“문좀 따 주십시오.”
“’어~ 그래요?, 제가 나갈께요.”
훈씨가 나를 반갑게 맞아준다.
“와이프는 지금 샤워중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다 준비가 됐나요?”
“예, 다 준비 됐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시다.”
대문을 열고 현관을 들어서서 별장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훈씨의 아내가 나오기 전에 훈씨를 노끈으로 묶었다.
캠코더는 별장 거실의 중앙을 찍을 수 있도록 각도를 조절하여 뒀다.
훈씨는 자신이 나와 자신의 아내의 교접 장면을 잘 볼 수 있는 곳에 가서 눕니다. 특수부대 요원들이 쓰는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캠코더를 켜고 조금 시간이 지나자 훈씨의 아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온다.
이미 나에게 여자의 사진을 보여줬지만 직접 실물을 보니 사진보다 더 이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여자는 날 보자마자 비명을 질렀다.
“누, 누구세요?, 꺄악, 강도야!”
“씨발년, 죽고싶어서 환자을 했어?”
비명을 지르는 훈씨 아내에 목덜미에 시퍼런 칼을 들이댔다.
훈씨 와이프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다.
수건을 둘둘 감아붙인 머리채를 통째로 잡아서 거실 중앙으로 잡아 끌었다.
거실 중앙에서 잠깐동안 여자와 실갱이를 하고 나서 훈씨 아내의 젖무덤과 치부를 가린 커다란 타올을 벗겨낼 수 있었다.
훈씨 아내는 그 커다란 타올을 두른 이외에는 아무것도 입은 것이 없었다.
몸매도 정말 끝내주게 잘 빠졌다.
결혼하고 나면 여자들은 허리에 살이 붙고 몸매도 볼품이 없어진다고 말했는데 이 여자는 처녀와 다름없는 몸매을 유지하고 있었다.
“누워, 어~, 반항하냐?, 말 좆나게 안듣네.”
“누워 이 씨발년아, 말 안들으면 너하고 니 신랑 목구멍에 바람구멍 내줄꺼야.” “여기선 니들 둘 죽인다고 해도 달려올 사람도 없어.”
내 말에 훈씨의 아름다운 아내가 울먹이면서 빌기 시작한다.
“아저씨 제발 그러지 마세요, 돈 드릴께요.”
“아 씨발년 좆나게 멍청하네”
“너 바보냐?, 내가 누우라고 했잖아 이 개년아.”
나는 짜증스런 말투로 말하면서 여자의 봉긋한 유방에 날카로운 칼날을 대고 살짝 찔렀다. 물론 피가 나지 않을 정도로 약하게 찌른 것이다.
그러나 나의 그런 위협은 큰 효과를 봤다.
“아, 누울께요, 제발 찌르지 마세요.”
훈씨의 아내는 마지 못해서 거실의 중앙에 길게 눕는다.
물론 한 손으로는 자신의 유방을 가리고 한 손으로는 자신의 치모를 덮어 가린다.
“손 치워 이년아, 거기 보지 가린 손도 치우란 말이야.”
내 말에 훈씨의 아내가 자신의 유방과 보지털을 가린 손을 치워 버린다.
거실 중앙을 향해 앵글을 맞춰둔 캠코더는 계속해서 그런 장면을 기록하고 있었다.
미리 훈씨와 짜고 강간을 하는 것이지만 나는 나 자신의 변화에 놀라고 있었다. 여자는 잘록한 허리, 적당히 탄력이 넘치고 위쪽을 향해 치솟은 유방과 적당한 크기의 둔부, 늘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침이 꼴깍 넘어갔다.
훈씨의 아내는 거실 중앙에 알몸으로 누워서 눈을 꼭 감아 버린다.
여자의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하지만 탄력이 넘치는 유방의 느낌도 좋았으며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지는 느낌도 아주 좋았다.
제일 좋은 건 여자의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보지 털을 쓸어보고 보지를 벌리면서 보지 속살을 손가락으로 만지는 감촉이었다.
여자는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아서 그런지 보지 색깔이 핑크빛이었다.
보지의 속살을 손가락으로 만져대자 눈을 꼭 감고 있는 여자의 눈꼬리가 바르르 떨린다.
“야 이년아, 다리 좀 더 벌려라.”
여자가 감은 눈을 뜨지 않으면서 다리를 조금 벌린다.
“이 개년이, 더 벌려 이 씨발년아.”
내가 그렇게 말하자 여자가 좀 더 넓게 다리를 벌린다.
다리가 벌어짐에 따라서 여자의 보지도 알밤 벌어지듯이 벌어진다.
손가락 한 마디를 여자의 보지 속에 쑤셔 넣었다.
보지가 무척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가 “아~하” 하고 옅은 비명을 토해 놓는다.
손가락 두개로 여자의 보지를 쑤셨다. 그러면서 한쪽 손은 집게 손가락을 만들어서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찝어서 잡아당겼다.
여자의 클리토리스가 늘어나자 여자가 이맛살을 찌프린다.
이미 팽창할 대로 팽창한 좆을 어쩌지 못해서 나는 서둘러 내 옷가지를 벗어 던졌다. 내가 옷을 벗는 사이에도 여자는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옷을 다 벗어 던지고 여자의 알몸 쪽으로 움직이다가 거실 벽면에 붙어있는 거울을 통해서 내 모습을 보니 가관이다.
홀딱 벗은 알몸뚱이에 머리통엔 검은 가발을 뒤집어 쓰고 있어서 마치 삐에로 처럼 우수광 스러웠다.
눈을 꼬옥 감고 있는 훈씨 아내의 알몸에 다시 다가갔다.
그리고 이미 팽창할 대로 팽창한 내 좆을 훈씨 아내의 보지 입구에 대고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여자가 눈을 살그머니 뜨고 내 좆을 확인하려고 한다.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서 움직이는 내 좆을 본 훈씨 아내의 눈이 커다랗게 부릅떠진다. 여자의 눈 속에는 공포의 빛이 역력하다.
내 커다란 물건이 자신의 좁은 보지를 꿰뚫을 것을 생각하니 두려운 모양이었다. 독자분들 중에는 도대체 얼마나 커서 여자가 공포에 질리나 하고 의아해 할 것이다.
음란 사이트를 뒤지다 보면 커다란 흑인 남자들 좆을 볼 것이다.
내 좆은 그들 흑인들에 버금갈 정도로 크다.
너무 커서 한번 발기하면 가랑이 사이에 그 물건이 달려 있는 것이 민망스러울 지경이다. 길기도 하지만 굵기도 굵어서 정말 민망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전에 훈씨와 둘이서 술을 마실 때 훈씨가 해준 말이 생각난다.
훈씨는 온전하게 발기된 내 좆을 보더니 “그때 와이프를 강간했던 놈들 있잖습니까?, 그 놈들중에 제일 큰 놈 보다 선생의 좆은 더 크군요.”
“저는 대 만족입니다. 선생의 좆은 그 크다는 놈 보다 한 둘래 굵고 길이도 3~5센티는 더 긴 것 같습니다.”
“그 놈이 선생의 좆과 다른 건 좆 줄기에 다마를 해 박고 좆 끄트머리 살들을 뭉쳐서 해바라기를 해 놓은 것 뿐입니다.”
내가 보지 구멍에 좆을 맞추고 찔러 넣으려는 동작을 취하자 여자가 “키힉” 비슷한 소리를 질렀다.
“아직 아니야 이 씨발년아, 아주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구만, 씨발년.”
나는 그렇게 말해놓고 내 좆 줄기를 한 손으로 잡고 한 손으로는 여자의 보지를 넓게 벌려서 구멍의 위치를 정확하게 잡았다.
그리고 밀어넣기 시작했다.
단번에 몽땅 밀어넣은 것이 아니고 조금만, 그러니까 한 삼분지 일만 집어 넣었다가 빼는 동작을 몇 차례 되풀이 했다.
처음엔 잘 삽입이 되어 지지 않고 살집들이 내 좆에 걸리더니 몇 차례를 되풀이하자 내 좆 줄기가 여자의 보지 속으로 반쯤 삽입되어 지기 시작한다.
여자의 보지 구멍에 좆을 반쯤 삽입시켜 놓고 호흡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단번에 빠르고 힘차게 집어 넣었다.
“커억, 아파요, 빼, 빼란 말이예요, 흐흐흑”
여자의 입에서 아름답지 못한 비명 소리가 터져 나온다.
단번에 꿰뚫어 버리고 손과 발을 마구 휘저어 대는 여자를 꼭 끌어 안으면서 여자의 몸 위에 내 몸을 포갰다.
마치 숫 닭이 암 닭과 교접을 할 때 암 닭의 머리통을 쪼아 대는 것처럼 여자의 입에 내 입을 맞췄다.
혀를 밀어 넣으면서 여자의 입 속을 농락했다.
여자는 내가 몸을 움직이지도 않는데 허리를 비틀어 댔다.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간 굵은 기둥이 부담스럽다는 듯이 말이다.
천천히 좆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자의 보지 속에서는 다량의 분비물이 흘러 나왔지만 워낙 내 좆이 굵다 보니 삽입 당하는 입장에서는 괴로운 모양이었다.
여자가 자신의 허리를 뒤튼 것은 내 좆이 거북해서 내 좆을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서 빼고 싶은 무의식적인 동작 같았다.
그런데 나는 여자가 좋아서 자신의 보지 구석구석을 찔러 달라고 말하는 동작 같았다.
“씨발년, 보지가 아주 죽이네, 어, 씨발년.”
천천히 좆질을 시작하자 여자가 머리를 흔들면서 도리질을 친다.
좆질을 하면서 훈씨를 돌아보니 훈씨도 우리들의 교접 장면을 보면서 절정을 향해 치닫는 중이었다.
자신의 좆을 자신의 양 다리 사이에 끼우고 비비는 듯 했다.
어쩌면 한 차례 사정을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얼마쯤 좆질을 하고 나자 훈씨의 아내는 내 거대한 양물을 무리없이 받아들인다. 사실 무리없이란 표현도 적절한 표현은 아니다.
보지 겉에 살을 끌고 들어간 양물이 다시 빠져 나올때는 속살까지 같이 끌고 나오니 말이다.
여자는 더욱 더 넓게 가랑이를 벌리려고 했다.
여자는 그 상황에서 자신이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것 까지도 망각을 할 정도로 흥분해 있었다.
“씨발년아, 좋냐?, 좋냐고?”
나는 다시 한번 물어봤다. 물론 여자의 대답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여자가 입을 달싹거리더니 조그맣게 말한다.
“하악, 하악, 예 좋아요.”
여자의 목소리에는 마치 최면에 걸린 듯한 나른함이 묻어난다.
“개년, 잡년, 어디가 좋냐?”
여자는 순순하게 대답을 한다.
“허억, 허억, 내, 내 보오지요.”
“그래, 그럼 더 좋게 해주지.”
여자의 양 다리를 어깨에 짊어졌다.
그리고 여자의 몸을 디긋자로 꺽었다. 그 상태에서 푸싱을 시도했다.
처음 여자의 몸위에 올라타서 좆질을 하던 것 보다 더욱 깊숙하게 삽입이 이루어진다. 여자는 깊은 삽입에 눈을 하얗게 까 뒤집는다.
얼마쯤 그런 상태에서 여자의 구멍을 쑤셨다.
그러다가 여자가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자세를 풀었다.
여자의 몸을 뒤집어서 개처럼 엎드리도록 했다.
여자가 개처럼 엎드린 상태에서 뒤에서 삽입하기 시작했다.
여자는 뒤에서 당하는 것에도 무척이나 흥분을 했다.
개로 치면 앞발인 양 팔이 제대로 지탱을 하지 못하고 부들부들 떨리더니 엉덩이만 하늘 높이 치솟은 상태에서 상체 머리통 부분은 거실 바닥 쪽으로 처박혀 버린다.
마치 매에게 ?기던 꿩이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을 때 덤불 속으로 머리만 처박고 몸통 부분은 들어내는 동작과 별루 다를게 없다.
여자는 선 자세에서 찔리기도 하고 한쪽 다리만 내 어깨에 걸쳐진 자세에서 옆으로 찔리기도 했다.
나는 여자의 몸을 일으켜 세웠다 모로 뉘었다 개처럼 엎드리게도 하고 양 다리를 내 양 팔에 끼우기도 하면서 마음껏 여자의 보지를 맛봤다.
여자도 나와의 교접에서 내가 사정을 하기 전까지 여섯에서 일곱번 쯤은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 같았다.
여자는 한참 달아오르다가 “아아아” 하고 목쉰 소리를 내면서 몸을 굳혔다.
아마도 그 순간이 여자의 오르가즘 이었을 것이다.
여자의 아름답고 하얀 얼굴에 피가 몰려서 벌겋게 되는 것도 볼 만 했다.
마지막에는 여자의 몸을 다시 새우처럼 꺽어 구부리면서 좆질을 했다.
그러다가 나도 절정의 순간에 도달했다.
무척 빠르게 좆질을 했다. 그리고 곧바로 내 뭉클거리는 정액을 여자의 자궁 속에 흩뿌렸다.
여자는 내 정액이 자신의 자궁 속으로 흩뿌려 질 즈음에 내게 애원을 했다.
“제발, 안에다는 하지 마세요, 제발.”
“씨발년, 가만히 있어 이년아.”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대로 여자의 보지 속에 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여자가 한번 더 자지러 지더니 큰 대자로 쭈욱 뻣어 버린다.
여자의 몸을 으스러져라 끌어안았다가 슬그머니 여자의 몸에서 내 몸을 떼어냈다. 그리고 이제는 풀이 죽은 내 좆을 여자의 몸 속에서 꺼냈다.
많은 양의 정액이 좆 줄기와 같이 딸려 나왔다.
여자의 보지 구멍은 내 큰 좆에 꿰뚫려서 그 흔적이 쉽게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벌어져 있다. 그 벌어진 틈새로 허연 것이 흘러 나온다.
바지를 주워 입고 훈씨를 돌아보자 훈씨가 자기 와이프 몰래 눈을 찡긋 한다. 내가 잘했다는 소리였다.
여자는 일이 다 끝나고 나자 울음을 터트린다.
“야, 이 씨발년아, 빨리 욕실에 가서 닦고 와, 빨리.”
그렇게 말해서 여자를 욕실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캠코더에 기록된 여자와 나의 정사 장면 테이프를 훈씨에게 넘겼다.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그러나 또다른 색다른 경험이 있었으니 그 색다른 경험에 대해서는 마지막 하편에서 이어 가기로 하겠다.
이제는 내가 직접 그들 신혼인 부부를 만나면서 있었던 일들을 쓰기로 하겠다. 편의상 그 삼십대 초반의 남자의 실제 이름의 제일 끝 자를 그의 이름으로 부르기로 하겠다.
그의 이름 끝자는 훈이고 나는 그를 훈씨라고 하겠다.
훈씨와 나는 그 후에도 이메일을 주고받기도 하고 따로 시간을 정해서 채팅방에서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훈씨가 내게 제일 궁금해 했던 부분은 나의 물건이었다.
“제게 메일을 보내온 사람들이 수십 명입니다.”
“쉽?물건이 크다는 몇 몇 남자들을 만나보고 실망만 했습니다.”
“크기는 뭘 큽니까, 엇그제도 **시에 산다는 친구를 만나서 직접 보니까 정말 작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작은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이 자신의 물건이 크다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정말 크다면 한번 뵙시다.” “또 저를 실망시키는 건 아니겠지요?”
“저는 되도록이면 저번에 어쩌다가 와이프를 강간했던 어린 놈 중에 제일 물건이 큰 놈보다 더 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시내에서 봅시다.”
나는 훈씨의 제의대로 그를 만나기로 했다.
훈씨를 처음 만났을 때 느낀 훈씨의 모습은 조금 실망스러웠다.
훈씨의 모습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훈씨는 선이 가는 샌냄 스타일이었다.
깡마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른 편에 속했으며 조금은 신경질적으로 생겼다. 그러나 훈씨와 말을 하면서 나는 훈씨가 얼마나 속이 깊은 남자인지를 알게 되었다.
한마디로 훈씨는 멋있고 화끈한 사내였다.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어디가서 저녁이나 먹읍시다.”
“아직 식사 전이시죠?, 제가 술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나는 훈씨가 이끄는대로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횟집으로 갔다.
몇 차례 술잔이 오가고 나서 훈씨가 말했다.
“자, 이제 선생의 물건을 보여주십시오.”
“저는 선생의 물건을 보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독방으로 된 횟집에 온 것입니다.”
처음 보는 남자 앞에서 내 앞섶을 깐다는 것도 조금은 어색했다.
애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앞섶을 깠다.
내 좆은 발기하지 않고 쭈그러들어 있었지만 그래도 보통 크기의 좆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의 발기한 모습과 비슷했다.
훈씨가 감탄하는 눈빛이다.
“자 이제 발기한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나는 어쩔 수 없이 손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내 좆이 서서히 팽창해서 거대한 모습으로 변해가자 훈씨가 고개를 끄떡거린다. “좋습니다, 제가 찾던 분이군요.”
“내 톡 까놓고 말하죠.”
“한번 더 와이프가 강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흥분을 느끼고 싶습니다.”
“이미 인터넷에서 선생과는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전에 말씀드린 대로 내 와이프를 강간해 주십시오.”
“나는 선생과 내 와이프가 밋밋하게 합의하에 만나서 섹스를 하는 걸 구경하기는 싫습니다.”
“정말 강간 당하는 모습을 내게 보여주십시오. 실감나게 말입니다.”
“내게 보는 앞에서 내 와이프를 거칠게 강간해 주기를 바라는 겁니다.”
“물론 거칠게란 말 속엔 내 와이프의 보지를 선생의 손가락으로 쑤시던 아니면 유방이나 목덜미에 선생의 이빨자국을 남기던 크게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단 폭력은 행하지 마십시오. 물론 내 와이프가 얻어 터지는 걸 보면서도 흥분은 되지만 혹시 다칠지 모르는 일이니.”
내가 소변이 마렵다면서 화장실로 가자 훈씨도 같이 따라온다.
자신도 소변이 마렵다면서 화장실에 따라와서는 몇 방울의 오줌을 갈기면서 내 좆을 넘겨다 본다.
내 좆에서 쭈욱쭈욱 뿜어져 나오는 오줌발을 보면서 또 싱긋 웃는다.
“선생의 물건은 참 튼실하게 생겼네요.”
“자, 우리 구체적인 계획을 세웁시다.”
“내 집에서 내 와이프를 강간하는 것에는 좀 문제가 있을 것 같고.”
“내 친구가 북한강 쪽 한적한 곳에 별장을 한채 가지고 있는데.”
“이번주 토요일날 거기서 만납시다.”
“내가 와이프를 데리고 그 별장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자 방에 들어가서 내가 그 별장의 약도를 그려드리도록 하지요.”
나는 그날 훈씨에게 잘 대접을 받고 훈씨가 그려준 친구의 별장 약도를 가지고 돌아왔다.
회사에서도 훈씨와의 약속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렸다.
어릴적에 소풍을 앞둔 심정 같았다.
훈씨는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자신의 와이프 사진을 내게 보여줬다.
훈씨의 와이프는 딱 보기에도 미인이었다.
드디어 기다리던 토요일, 토요일은 보통 오전 근무만 있었는데 업무가 제대로 손에 잡히질 않았다.
약속 시간이 한참 남았을 때 미리 훈씨가 기거하는 별장 쪽으로 차를 몰았다. 그 전에 나는 훈씨와의 세부적인 약속대로 캠코더와 칼, 노끈 그리고 나의 얼굴을 가릴 마스크를 구입해야 했다.”
칼이나 노끈이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캠코더는 친구놈에게 사정을 해서 빌려야 했고 마스크도 시내의 양키 시장을 뒤져서 겨우 구할 수 있었다.
마스크는 검정색으로 특수부대 요원들이 기습 침투용으로 쓰는 것이었다.
별장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준비해간 소주를 마셨다.
미친 놈이 아니고서야 멀쩡한 맨 정신으로 어떻게 남의 와이프를 강간할 수 있을까? 물론 신랑이 허락을 한 일이지만 그래도 맨정신으로는 힘들 것 같아서 소주와 안주를 사가지고 간 것이다.
소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천천히 별장으로 걸어 올라갔다.
별장 주위엔 정말로 인가가 없었다.
별장은 물가에서 횟집을 하는 장사치들 건물들과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어떤 큰 소리를 질러도 안전할 것 같았다.
별장 정문 앞에서 훈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저 지금 문 앞에 있습니다.”
“문좀 따 주십시오.”
“’어~ 그래요?, 제가 나갈께요.”
훈씨가 나를 반갑게 맞아준다.
“와이프는 지금 샤워중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다 준비가 됐나요?”
“예, 다 준비 됐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시다.”
대문을 열고 현관을 들어서서 별장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훈씨의 아내가 나오기 전에 훈씨를 노끈으로 묶었다.
캠코더는 별장 거실의 중앙을 찍을 수 있도록 각도를 조절하여 뒀다.
훈씨는 자신이 나와 자신의 아내의 교접 장면을 잘 볼 수 있는 곳에 가서 눕니다. 특수부대 요원들이 쓰는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캠코더를 켜고 조금 시간이 지나자 훈씨의 아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온다.
이미 나에게 여자의 사진을 보여줬지만 직접 실물을 보니 사진보다 더 이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여자는 날 보자마자 비명을 질렀다.
“누, 누구세요?, 꺄악, 강도야!”
“씨발년, 죽고싶어서 환자을 했어?”
비명을 지르는 훈씨 아내에 목덜미에 시퍼런 칼을 들이댔다.
훈씨 와이프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다.
수건을 둘둘 감아붙인 머리채를 통째로 잡아서 거실 중앙으로 잡아 끌었다.
거실 중앙에서 잠깐동안 여자와 실갱이를 하고 나서 훈씨 아내의 젖무덤과 치부를 가린 커다란 타올을 벗겨낼 수 있었다.
훈씨 아내는 그 커다란 타올을 두른 이외에는 아무것도 입은 것이 없었다.
몸매도 정말 끝내주게 잘 빠졌다.
결혼하고 나면 여자들은 허리에 살이 붙고 몸매도 볼품이 없어진다고 말했는데 이 여자는 처녀와 다름없는 몸매을 유지하고 있었다.
“누워, 어~, 반항하냐?, 말 좆나게 안듣네.”
“누워 이 씨발년아, 말 안들으면 너하고 니 신랑 목구멍에 바람구멍 내줄꺼야.” “여기선 니들 둘 죽인다고 해도 달려올 사람도 없어.”
내 말에 훈씨의 아름다운 아내가 울먹이면서 빌기 시작한다.
“아저씨 제발 그러지 마세요, 돈 드릴께요.”
“아 씨발년 좆나게 멍청하네”
“너 바보냐?, 내가 누우라고 했잖아 이 개년아.”
나는 짜증스런 말투로 말하면서 여자의 봉긋한 유방에 날카로운 칼날을 대고 살짝 찔렀다. 물론 피가 나지 않을 정도로 약하게 찌른 것이다.
그러나 나의 그런 위협은 큰 효과를 봤다.
“아, 누울께요, 제발 찌르지 마세요.”
훈씨의 아내는 마지 못해서 거실의 중앙에 길게 눕는다.
물론 한 손으로는 자신의 유방을 가리고 한 손으로는 자신의 치모를 덮어 가린다.
“손 치워 이년아, 거기 보지 가린 손도 치우란 말이야.”
내 말에 훈씨의 아내가 자신의 유방과 보지털을 가린 손을 치워 버린다.
거실 중앙을 향해 앵글을 맞춰둔 캠코더는 계속해서 그런 장면을 기록하고 있었다.
미리 훈씨와 짜고 강간을 하는 것이지만 나는 나 자신의 변화에 놀라고 있었다. 여자는 잘록한 허리, 적당히 탄력이 넘치고 위쪽을 향해 치솟은 유방과 적당한 크기의 둔부, 늘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침이 꼴깍 넘어갔다.
훈씨의 아내는 거실 중앙에 알몸으로 누워서 눈을 꼭 감아 버린다.
여자의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하지만 탄력이 넘치는 유방의 느낌도 좋았으며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지는 느낌도 아주 좋았다.
제일 좋은 건 여자의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보지 털을 쓸어보고 보지를 벌리면서 보지 속살을 손가락으로 만지는 감촉이었다.
여자는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아서 그런지 보지 색깔이 핑크빛이었다.
보지의 속살을 손가락으로 만져대자 눈을 꼭 감고 있는 여자의 눈꼬리가 바르르 떨린다.
“야 이년아, 다리 좀 더 벌려라.”
여자가 감은 눈을 뜨지 않으면서 다리를 조금 벌린다.
“이 개년이, 더 벌려 이 씨발년아.”
내가 그렇게 말하자 여자가 좀 더 넓게 다리를 벌린다.
다리가 벌어짐에 따라서 여자의 보지도 알밤 벌어지듯이 벌어진다.
손가락 한 마디를 여자의 보지 속에 쑤셔 넣었다.
보지가 무척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가 “아~하” 하고 옅은 비명을 토해 놓는다.
손가락 두개로 여자의 보지를 쑤셨다. 그러면서 한쪽 손은 집게 손가락을 만들어서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찝어서 잡아당겼다.
여자의 클리토리스가 늘어나자 여자가 이맛살을 찌프린다.
이미 팽창할 대로 팽창한 좆을 어쩌지 못해서 나는 서둘러 내 옷가지를 벗어 던졌다. 내가 옷을 벗는 사이에도 여자는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옷을 다 벗어 던지고 여자의 알몸 쪽으로 움직이다가 거실 벽면에 붙어있는 거울을 통해서 내 모습을 보니 가관이다.
홀딱 벗은 알몸뚱이에 머리통엔 검은 가발을 뒤집어 쓰고 있어서 마치 삐에로 처럼 우수광 스러웠다.
눈을 꼬옥 감고 있는 훈씨 아내의 알몸에 다시 다가갔다.
그리고 이미 팽창할 대로 팽창한 내 좆을 훈씨 아내의 보지 입구에 대고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여자가 눈을 살그머니 뜨고 내 좆을 확인하려고 한다.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서 움직이는 내 좆을 본 훈씨 아내의 눈이 커다랗게 부릅떠진다. 여자의 눈 속에는 공포의 빛이 역력하다.
내 커다란 물건이 자신의 좁은 보지를 꿰뚫을 것을 생각하니 두려운 모양이었다. 독자분들 중에는 도대체 얼마나 커서 여자가 공포에 질리나 하고 의아해 할 것이다.
음란 사이트를 뒤지다 보면 커다란 흑인 남자들 좆을 볼 것이다.
내 좆은 그들 흑인들에 버금갈 정도로 크다.
너무 커서 한번 발기하면 가랑이 사이에 그 물건이 달려 있는 것이 민망스러울 지경이다. 길기도 하지만 굵기도 굵어서 정말 민망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전에 훈씨와 둘이서 술을 마실 때 훈씨가 해준 말이 생각난다.
훈씨는 온전하게 발기된 내 좆을 보더니 “그때 와이프를 강간했던 놈들 있잖습니까?, 그 놈들중에 제일 큰 놈 보다 선생의 좆은 더 크군요.”
“저는 대 만족입니다. 선생의 좆은 그 크다는 놈 보다 한 둘래 굵고 길이도 3~5센티는 더 긴 것 같습니다.”
“그 놈이 선생의 좆과 다른 건 좆 줄기에 다마를 해 박고 좆 끄트머리 살들을 뭉쳐서 해바라기를 해 놓은 것 뿐입니다.”
내가 보지 구멍에 좆을 맞추고 찔러 넣으려는 동작을 취하자 여자가 “키힉” 비슷한 소리를 질렀다.
“아직 아니야 이 씨발년아, 아주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구만, 씨발년.”
나는 그렇게 말해놓고 내 좆 줄기를 한 손으로 잡고 한 손으로는 여자의 보지를 넓게 벌려서 구멍의 위치를 정확하게 잡았다.
그리고 밀어넣기 시작했다.
단번에 몽땅 밀어넣은 것이 아니고 조금만, 그러니까 한 삼분지 일만 집어 넣었다가 빼는 동작을 몇 차례 되풀이 했다.
처음엔 잘 삽입이 되어 지지 않고 살집들이 내 좆에 걸리더니 몇 차례를 되풀이하자 내 좆 줄기가 여자의 보지 속으로 반쯤 삽입되어 지기 시작한다.
여자의 보지 구멍에 좆을 반쯤 삽입시켜 놓고 호흡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단번에 빠르고 힘차게 집어 넣었다.
“커억, 아파요, 빼, 빼란 말이예요, 흐흐흑”
여자의 입에서 아름답지 못한 비명 소리가 터져 나온다.
단번에 꿰뚫어 버리고 손과 발을 마구 휘저어 대는 여자를 꼭 끌어 안으면서 여자의 몸 위에 내 몸을 포갰다.
마치 숫 닭이 암 닭과 교접을 할 때 암 닭의 머리통을 쪼아 대는 것처럼 여자의 입에 내 입을 맞췄다.
혀를 밀어 넣으면서 여자의 입 속을 농락했다.
여자는 내가 몸을 움직이지도 않는데 허리를 비틀어 댔다.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간 굵은 기둥이 부담스럽다는 듯이 말이다.
천천히 좆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자의 보지 속에서는 다량의 분비물이 흘러 나왔지만 워낙 내 좆이 굵다 보니 삽입 당하는 입장에서는 괴로운 모양이었다.
여자가 자신의 허리를 뒤튼 것은 내 좆이 거북해서 내 좆을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서 빼고 싶은 무의식적인 동작 같았다.
그런데 나는 여자가 좋아서 자신의 보지 구석구석을 찔러 달라고 말하는 동작 같았다.
“씨발년, 보지가 아주 죽이네, 어, 씨발년.”
천천히 좆질을 시작하자 여자가 머리를 흔들면서 도리질을 친다.
좆질을 하면서 훈씨를 돌아보니 훈씨도 우리들의 교접 장면을 보면서 절정을 향해 치닫는 중이었다.
자신의 좆을 자신의 양 다리 사이에 끼우고 비비는 듯 했다.
어쩌면 한 차례 사정을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얼마쯤 좆질을 하고 나자 훈씨의 아내는 내 거대한 양물을 무리없이 받아들인다. 사실 무리없이란 표현도 적절한 표현은 아니다.
보지 겉에 살을 끌고 들어간 양물이 다시 빠져 나올때는 속살까지 같이 끌고 나오니 말이다.
여자는 더욱 더 넓게 가랑이를 벌리려고 했다.
여자는 그 상황에서 자신이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것 까지도 망각을 할 정도로 흥분해 있었다.
“씨발년아, 좋냐?, 좋냐고?”
나는 다시 한번 물어봤다. 물론 여자의 대답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여자가 입을 달싹거리더니 조그맣게 말한다.
“하악, 하악, 예 좋아요.”
여자의 목소리에는 마치 최면에 걸린 듯한 나른함이 묻어난다.
“개년, 잡년, 어디가 좋냐?”
여자는 순순하게 대답을 한다.
“허억, 허억, 내, 내 보오지요.”
“그래, 그럼 더 좋게 해주지.”
여자의 양 다리를 어깨에 짊어졌다.
그리고 여자의 몸을 디긋자로 꺽었다. 그 상태에서 푸싱을 시도했다.
처음 여자의 몸위에 올라타서 좆질을 하던 것 보다 더욱 깊숙하게 삽입이 이루어진다. 여자는 깊은 삽입에 눈을 하얗게 까 뒤집는다.
얼마쯤 그런 상태에서 여자의 구멍을 쑤셨다.
그러다가 여자가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자세를 풀었다.
여자의 몸을 뒤집어서 개처럼 엎드리도록 했다.
여자가 개처럼 엎드린 상태에서 뒤에서 삽입하기 시작했다.
여자는 뒤에서 당하는 것에도 무척이나 흥분을 했다.
개로 치면 앞발인 양 팔이 제대로 지탱을 하지 못하고 부들부들 떨리더니 엉덩이만 하늘 높이 치솟은 상태에서 상체 머리통 부분은 거실 바닥 쪽으로 처박혀 버린다.
마치 매에게 ?기던 꿩이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을 때 덤불 속으로 머리만 처박고 몸통 부분은 들어내는 동작과 별루 다를게 없다.
여자는 선 자세에서 찔리기도 하고 한쪽 다리만 내 어깨에 걸쳐진 자세에서 옆으로 찔리기도 했다.
나는 여자의 몸을 일으켜 세웠다 모로 뉘었다 개처럼 엎드리게도 하고 양 다리를 내 양 팔에 끼우기도 하면서 마음껏 여자의 보지를 맛봤다.
여자도 나와의 교접에서 내가 사정을 하기 전까지 여섯에서 일곱번 쯤은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 같았다.
여자는 한참 달아오르다가 “아아아” 하고 목쉰 소리를 내면서 몸을 굳혔다.
아마도 그 순간이 여자의 오르가즘 이었을 것이다.
여자의 아름답고 하얀 얼굴에 피가 몰려서 벌겋게 되는 것도 볼 만 했다.
마지막에는 여자의 몸을 다시 새우처럼 꺽어 구부리면서 좆질을 했다.
그러다가 나도 절정의 순간에 도달했다.
무척 빠르게 좆질을 했다. 그리고 곧바로 내 뭉클거리는 정액을 여자의 자궁 속에 흩뿌렸다.
여자는 내 정액이 자신의 자궁 속으로 흩뿌려 질 즈음에 내게 애원을 했다.
“제발, 안에다는 하지 마세요, 제발.”
“씨발년, 가만히 있어 이년아.”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대로 여자의 보지 속에 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여자가 한번 더 자지러 지더니 큰 대자로 쭈욱 뻣어 버린다.
여자의 몸을 으스러져라 끌어안았다가 슬그머니 여자의 몸에서 내 몸을 떼어냈다. 그리고 이제는 풀이 죽은 내 좆을 여자의 몸 속에서 꺼냈다.
많은 양의 정액이 좆 줄기와 같이 딸려 나왔다.
여자의 보지 구멍은 내 큰 좆에 꿰뚫려서 그 흔적이 쉽게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벌어져 있다. 그 벌어진 틈새로 허연 것이 흘러 나온다.
바지를 주워 입고 훈씨를 돌아보자 훈씨가 자기 와이프 몰래 눈을 찡긋 한다. 내가 잘했다는 소리였다.
여자는 일이 다 끝나고 나자 울음을 터트린다.
“야, 이 씨발년아, 빨리 욕실에 가서 닦고 와, 빨리.”
그렇게 말해서 여자를 욕실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캠코더에 기록된 여자와 나의 정사 장면 테이프를 훈씨에게 넘겼다.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그러나 또다른 색다른 경험이 있었으니 그 색다른 경험에 대해서는 마지막 하편에서 이어 가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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