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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간이야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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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82회 작성일 20-01-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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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간 이야기2

매일같이 옆집 여자의 행동을 살피면서 나는 매일 그집앞에 가서 우편물을 살피고, 기웃거리면서 진짜로 중요한 정보를 얻어내었는데....그것 은 남편이 건설회사에 다니는다는 점...그리고 그집의 전화번호도 알아낼 수 있었다.
그리고 9월 초 아침에 그집 남편이 커다란 가방을 갖고 출근하던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난 뭐가 잊은 것이 있는 듯...왓다갔다 하면서 귿르의 대화에서 중요한 것을 캐치해냈다. 그집 남편이 보름간 지방의 건설현장에 출장간다는 점을....
가슴이 뛰었다. 그 여자를 따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아닌가? 물론 남편이 잇을 때에도 낮시간에는 따먹을 수는 있지만...남편이 없을 때에는 더 쉬워지는 것이니까...
그 날 오후 술을 먹고 집에 오던 나는 버릇처럼 그 집앞으로 갔다. 12시쯤이었나?
문의 손잡이를 돌려보았다. 예상대로 잠겨있었다. 신창원처럼 도시가스베관을 타고 오를수는 없었다. 방범창이 있었기 때문에....30분 이상을 그집 문앞에 앉아 있었다. 우유투입구를 열어보았다. 열려잇었지만 안에 불이 꺼져있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다만...문앞에 있는 아이들 방에서 들리는 쌔근쌔근 잠자는 소리만 들릴뿐.
그 때 쓰레기봉투가 보였다. 야설에 가끔 등장하는 변태처럼 쓰레기 봉투를 펴보았다. 검정 비닐에 쌓인 쓰레기 더미에서 몇 개를 찾아냈다. 뭉쳐진 화장지 더미 여러 개. 아마도 어제 저녁 잠시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남자와 여자가 밤새 박아댔을 것을 생각하니 질투같은 감정이 생겼다. 피식 웃음이 나왔다. 내 마누라도 아니면서 질투를 느끼다니...딸따리를 치고 닦아낸 후 마른 화장지에서 나오는 역겨운 냄새와 똑같은 냄새가 났다. 라이터를 켜고 살피다가 뽑힌 털이 붙어 있는 화장지를 발견했다. 보지털일까? 자지털일까? 약간 곱슬거렸지만 남자의 털처럼 뻣뻣하지않고 부드러운 것이 보지털이 틀림없었다. 아마도 섹스 후에 여자가 닦아낸 거겠지...이들 부부는 섹스 전에 여자가 물수건을 준비해 두었다가 남자가 사정한 다음 자지를 뽑아내서 닦고 여자의 보지를 쓱 화장지로 닦고 나서 여자가 남자를 물수건으로 자지 부분을 닦아주고 여자도 닦는 것을 여러 번 보았다.
그리고 말아져있는 생리대도 3개나 있었다. 생리대를 돌돌말아서 깔끔하게 포장지에 다시 넣어서 뒷처리를 한 모양이었다. 지금 생리가 끝났다면...보지안에 사정을 해도 무방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참...이 부부는 콘돔으로 피임을 한다. 여자가 남편의 자지를 빨지는 않고 혀로 핥으면서 침만 뭍힌 후에 콘돔을 씌워주고 섹스를 한다. 물론 거실에서 섹스를 할때는 볼 수가 있다. 아이들을 다 재운 새벽에는 주로 거실에서 섹스를 한다. 첨에 키스를 하거나 옷을 멋기고 주무르고 만지고,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흔들어서 세우고 뒤로 돌아서 브라자와 팬티를 스스로 내린다. 꽤 오래 같이 산 부부인데도 옷을 벗을 때는 돌아서서 벗는다. 섹스 전에는 남자가 애들 방에 가서 잠을 자는지 확인을 하고 온다. 그 시간에 여자는 욕실에 가서 수건에 물을 뭍여 온다. 섹스 전에 둘이 샤워하는 모습은 별로 본적이 없다. 샤워는 일찍했다. 알몸인채로 자지를 덜렁거리면서 갔다 온 남편이 잠자리를 펴고 누우면, 여자가 자지에 침을 바르고 대개 직접 바르기도 하지만 손바닥에 침을 뱉어서 바르기도 했다. 콘돔을 끼운다. 한번도 여자가 자지를 물고 빨거나 남자가 여자의 보지를 빠는 것을 보지 못했다. 콘돔을 끼운 후에는 다시 남자가 여자의 젓을 주무르고 입으로 빨고 1-2분간을 애무했다. 그리고 키스를 하고 여자가 옆에 눕는다. 그리고 벌떡 남자가 일어나서 불을 끈다. 아쉬운 순간이다. 잘 안보이기 때문이다. 텔레비화면을 켜놓고 섹스를 하기 때문에....특히 토요일날은 늦게 까지 방송이 나오므로...어느 정도 윤곽은 알아볼 수 있지만...그리고 열린 창문과 방충망을 통해서 들려오는 여자의 신음 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에로 영화나 포르노 영화의 소리처럼 환희의 소리라기 보다는 약간은 날카롭고 규칙적인 소리...빠른 템포로 아. 아. 아. 아."하는 소리...탁탁하는 살부딪치는 소리, 쪽쪽하는 남자가 여자 젓을 빠는 소리, 규칙적이다. 마치 기게가 돌아가는 듯한 섹스를 했다. 잠시 후에 남자가 여자에게 묻는다 "좋아?" 여자가 대답을 안하는지 계속 묻는다...쑥스러운지 별로인지 여자가 대답을 안하면 남자가 게속 묻는다. "좋아? 좋아?" 그 때 아이들의 인기척이라도 들리면 행동을 멈추고 숨을 죽인다. 섹스를 하면서도 아이들을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안방에서는 섹스를 못할것이다. 여름에는...창문이 없으니까...아이들이 조용해지면 킥킥대는 소리가 들리고 남자가 무슨 말을 했는지...여자가 남자의 등을 치고...조용한 순간에 탁소리가 나니 쑥스러운지 다시 킥킥대고...남자가 다시 움직인다. 탁탁탁...탁탁탁...
남자의 엉덩이가 재빠르게 움직이다가 멈추고 움직이기를 반복한다. 아...자세히 볼수가 없으니....그리고 남자가 숨넘어갈듯 묻는다. "좋아" "빨리....좋아?" 여자가 대답을 했는지 으....하는 숨직인 남자의 신음소리와 함께...행동을 멈추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조금 후에 남자가 여자옆에 돌아 눕는다. 무슨 대화인지를 주고받는다. 아마도 섹스에 대한 평가겠지...갑자기 남자가 생각났다는듯...빨간 등을 키고 티슈를 뽑아서 자기의 자지를 닦고...여자의 보지를 슥슥 닦는다. 그리고 조금 후에 여자가 물수건으로 남자의 자지와 불알을 닦고, 물수거늬 다른 부분으로 유방과 보지를 닦아낸다. 그리고는 얇은 이불을 덮고 잔다. 신기한 것은 분명히 알몸인채로 팬티랑 부라자를 옆에 놓고 자는데도 아침에는 팬티와 부라자는 물론이고 원피스 잠옷을 입고 일어난다는 점이다. 아마도 중간에 일어나서 입는 모양이지.
남편이 출장을 갔지만 기회는 오지 않았다. 이틀이 지났다. 몸이 달았다. 남편이 돌아올려면 멀었는데도 시간만 흐르는 것 같았다.
그날 오후에 그집앞에 차를 세워두고 궁리를 했다. 여자는 아까 화장을 하고 외출을 했는데, 오면 따라가서 덥칠까, 아니면 저녁에 강도처럼 들어갈까, 이미 강간을 하기로 결심을 하니 가슴이 뛰고 빨리해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그 때 그집 아들 놈이 유치원에서 왔다. 그런데 엄마가 집에 없는 것을 미리 알았는지....바지에서 열쇠를 꺼내서 능숙하게 여는 것이었다. 바로 저거다....열쇠를 아들에게서 받아서 복사하는 것. 그 생각을 하는 동안에 아들놈이 들어갔다. 부리나케 따라 들어가서 문을 열려했지만 안에서 잠겼다. 아...병신...아들놈 들어갈때 따라들어가서 미리 묶어놓고 따먹으면 될것을...
그날은 오후 내내 그늘진 차안에서 궁리만 했다. 오후 늦게 시장을 다녀오는지 비닐봉지를 들고 여자가 집안으로 들어갔다. 잘빠진 마른 몸애와 미인형 얼굴에 티속에 비친 브라자. 땀으로 달라붙은 브라자의 곡선을 보고 나는 집으로 뛰어 올라갔다. 곧 샤워를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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