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치 그리고 아버지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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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20-01-17 12:28본문
-2부-
다리가 옆으로 활짝 벌려지자 혜미는 너무 놀라 감았던 눈을 다시 떴다.
"오...빠....."
그러나 이제 혜미의 말 소리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넙치는 대답도 하지 않는다. 혜미의
다리가 활짝 벌려 지면서 드러난 혜미의 순백색 팬티에는 너무나도 선명하게끔 혜미의
비밀에 문인 꽃잎 자국이 살포시 수줍은듯 드러났기 때문이다. 아랫배를 그냥 내려오는
게 아쉬웠던지 봉긋 동산을 이루고있는 자그만 둔덕...잠시 쉬었다 계속 내려가자니 함
정일까....? 경사가 가파라지면서 밑에까지 일자로 움푹 들어간 길이 길게 나있고 그 길
끝에는 다른 세계로 갈것만 같은 또 다른 비밀이 문이 있는것 같다...
"오...빠!"
한참을 혜미의 꽃잎자국을 음미하듯 바라보며 공상에 잠겨있던 넙치는 혜미가 부르는
소리에 귀잖은듯 건성으로 대답을 한다.
"응..왜..."
"나......."
........... 한참을 머뭇거리던 혜미는 이내 다시 용기를 내어 말을 한다.
"이제...." .......
"그만 가면 안돼....오빠..."
"애가 진짜 !!"
"너 자다가 하마등에 똥 누는 소리 계속 할래.."
다시 한번 크게끔 위압적으로 말하는 넙치에 말에 혜미가 깜짝 놀라며 그 큰 두눈에 눈
물이 그렁 그렁 맺히기 시작한다.
"조금만 만지기만 한다니까.."
(음! 역시 숫처녀가 확실한가 보군...흐흐흐....안되겠다 일단 안정을 시키고 차근 차근
히 공격해 나가야 겠다.)
아무 전희도 없이 바로 뚫어버릴려 했던 넙치는 일단 작전을 바꾸기로 마음 먹는다.
"자..자 울지말고."
넙치는 활짝 벌어져 있던 다리를 원래대로 붙여놓고 올라가 있던 치마도 아래로 다시
내려놓는다. 그만 할려는가 싶은 넙치의 행동에 혜미는 너무 고마울수가 없었다. 그러
나 그건 순진한 열여섯 소녀 생각일뿐........
"그럼 위에만 만질 테니까 그것은 괜잖치..."
"그....건"
너무나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채로 고개만 숙이고 있는 혜미를 보면서 대답도 하지 않
았는데 넙치는 가지런히 모아져 있는 혜미에 뽀얀 종아리 에 올라탄 앉은 다음에 젓가
슴을 가리고 있던 두 손을 옆으로 치워 놓는다.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단추푸는 소리가
들리고 ..... 마지막 단추가 풀리면서 하얀 교복 상의를 옆으로 제끼자..... 혜미의 하얀
브라가 모습을 드러낸다. 교복을 입고 있을때도 봉긋 솟아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젓가슴이 하얀색 브라안에 몸을 숨기고 숨을 죽이고 있었다. 사
슴과도 같은 긴 목선을 따라 감싸주고 싶은 작은 어깨..겨등랑이에서 시작되어 누구도
정복하지 않은 소담한 동산이 하얀 백색 브라안에 숨겨져있고...동산 앞에는 알맞게 출
렁이는 아랫배가 조그만 배꼽을 간직한채 넙치 앞에서 떨고 있었다.
"오....빠.."
다시 가슴으로 가져 갈려는 두손을 넙치는 엎드리듯 혜미 앞으로 몸을 숙이더니 두손을
머리 위로 둥글게 말아 올려 깍지를 끼게 해놓고 넙치가 한쪽 손가락으로 또 깍지를 끼
니 이젠 손마져 움직일수 없게 되었다.
"제...제발 ....오빠"
이제야 뭐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것을 깨달은 혜미가 다시 그 큰 두눈을 글썽이며 애
처롭게 넙치를 바라본다.
"오..빠 "
"제가 잘못했어요..흑.."
"미팅 같은것은 다시는 안나오고..."
"앞으로 공부만 열심히 할께요...흐...흑..."
"그리고 오빠 말도 앞으로 잘 들을께요..흐흑흑.."
"그러니..제발.."
그러자 이내 넙치가 히죽 히죽 웃으며 대답을 한다.
"그럼 잘못했지 너 손 움직이는 바람에 한손으로 밖에 못 만지지.."
"미팅을 나왔으니 오빠같이 좋은 사람을 만난거고.."
"그리고 오빠가 오늘 진짜 여자가 되게끔 SEX 공부도 시켜주고.."
"오빠말 잘 듣는것은 오빠말에 복종하고 오빠 하는데로 가만히 있는 거야...알았니"
"그리고 이미 넌 오빠의 분신과도 같은 수 많은 정자가 들어있는 좃물도 아까 맛있게 먹
었잖니.."
"아무나 주지 않는 그 귀한것을..."
"네....!"
"그럼 아까 이태리제 원두커피라고 갖다주던 커피가..."
놀랄 겨를도 없이 혜미는 종아리를 벌릴려 하는 넙치의 투박한 손을 느끼며 다리에 힘
을 잔뜩 주어야만 하였다..
"오빠...싫어"
"제발...흐흑..흐윽...흐흑흑....."
그러나 이미 넙치의 한쪽 무릎이 혜미에 뽀얀 허벅지 사이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있
고 나머지 다리가 들어오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중이었다. 벌릴려 하는 넙치와 벌어지
지 않을려는 소녀와의 힘겨운 싸움이 어느정도 지나갔을까..... 이미 나머지 한쪽 다리
도 들어와 다리에 난 억센 털로 혜미의 뽀얀 허벅지와 하얀 종아리를 쿡 쿡 찌르고 있었
다..
"싫어"
"제...발.....오빠..."
어떻케든 이 위기를 모면하려 넙치를 불러보지만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돌아올 뿐이었
다.
(아이 진짜 짜증나네..한손으로 할려니...) (안되겠다...이러다간 죽도 밥도 안되겠어...)
갑자기 다리를 벌리려 힘을 쓰던 넙치의 손가락이 혜미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감싸주던
혜미의 하얀 팬티를 잡는가 싶더니...
"찌이이익..."
"찌이익.....찌이익"
"아.....제발 "
"제발...오빠!"
공허한 메아리만 울려퍼지고... 위로 잡으면서 찢어서일까 혜미의 굳게 다물고 있던 분
홍빛 속살안으로 팬티가 말려 들어가면서 자리를 잡고 있고..찢어진 옆으로는 드러난
혜미의 보짓살이 수줍은듯 살포시 드러나 있다. 공격을 늦추지 않는 병사처럼 어느덧
넙치의 손은 혜미의 후크를 열어 재끼고 있었다. 몸부림을 치면서 브라안에서 출렁이던
혜미의 봉긋 솟은 젓가슴이 드디어 넙치앞에 모습을 드러내놓고 말았다.. 열 여섯! 태어
나서 처음으로 남자앞에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흡!"
"꾸울~~꺽"
"아.......제발."
그러나 혜미의 말소리는 멀어져가고 이내...
"우걱.."
혜미는 젓이 입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눈을 감아버렸다.. 그리곤 하염없이 보석
같은 눈물이 흘러내리며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몸을 들썩이며 우는 혜미를 보면서
넙치는 끼고 있던 손가락을 풀어 주었다.
"울지마라 ..혜미야.."
"오빠도 좋은 사람이야 언젠가 니 보지도 뚫릴텐데 그것을 오빠가 오늘 길을 내주고 싶
을 뿐이냐.."
"오늘 오빠가 니 보지를 뚫어주면 넌 진짜 여자가 되는 거라고..."
"충분히 애무도 해주고 아프지 않케 뚫어 주테니...."
"그러니 울지말고...뚝!"
혼잣말로 중얼거리던 넙치는 다시 혜미의 뽀얀 젓가슴 쪽으로 입을 가져간다... 그리고,
"우걱..우걱"
"우걱..쭈웁"
"쩝쩝...쩝..쭈우욱"
"쭈웁 쭈우웁....우걱"
입에 들어간 혜미의 뽀얀 젓가슴이 심하게 요동을 치며 갈피를 못잡고 있고 한쪽손에
잡혀있는 선분홍빛 유두가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서서히 커지고 있었다.
"아~~~아...오.....빠..."
"제..발...아...."
"싫어....싫....어.................아...............아..."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는 혜미에게 일격을 가할려고 그랬을까.. 한쪽 젓가슴을 유린
하던 넙치의 손이 혜미의 엉덩이 부근으로 내려 오는가 싶더니 눈감짝 할 사이에 혜미
의 똥구멍을 힘차게 찌르고 들어가고 있었다.
"악!"
"아악...!"
"아...아파.."
짧은 외마디 비명소리가 들리고 혜미가 반사적으로 괄약근에 힘을 잔뜩 주어보지만 이
미 들어간 손가락은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이마
하고 콧잔등에는 땀방울이 송글 송글 맺혀있고 너무 놀란 나머지 혜미는 우는것마져 잊
어버리고 말았다.
"아...싫어 싫어..."
가뜩이나 빡빡한데다 혜미가 힘을주어 손가락 하나도 힘겹게 집어 넣고 있는 상태에서
넙치는 또 다른 손가락을 없는 틈을 만들어 똥구멍에 침입 시키고 있었다.
"아...악"
"악........."
"제...............아악.."
(역시 이맛이야..이렇케 쫄깃쫄깃하고 팽팽히 조여주다니..)
억센 넙치의 손가락 두개가 들어가자 그 조그많던 구멍이 손가락을 꽉 물고 놓아주지
않으려는듯 팽팽하게 긴장되어있고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찡그리고 있는 혜미의 예쁜
얼굴이 더 귀여워 보였다. 혜미는 너무 아프고 부끄러워 못들어오게 항문에 힘을 더 주
어보지만 비웃기라도 하듯 어느덧 넙치의 손가락이 다 잠기어 보이지 않고 있었다. 이
윽고 혜미를 뒤로 돌아 눕힌 넙치는 혜미의 달덩이같은 엉덩이에 들어가 보이지 않는
손가락을 양쪽으로 벌려보려 하지만 더 이상의 침입을 허용안할려는듯 힘을 주고 있는
혜미의 똥구멍은 벌어지지 않았고 이제 돋아난것같은 곱술거리는 작은 털들은 숨을 죽
이고 혜미의 작은 꽃잎만이 앞으로 다가올 파괴자 생각에 굳게 분홍빛 입을 다문체 공
포에 떨고 있었으니.... -과연 혜미의 운명은.........................
-2부 끝-
다리가 옆으로 활짝 벌려지자 혜미는 너무 놀라 감았던 눈을 다시 떴다.
"오...빠....."
그러나 이제 혜미의 말 소리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넙치는 대답도 하지 않는다. 혜미의
다리가 활짝 벌려 지면서 드러난 혜미의 순백색 팬티에는 너무나도 선명하게끔 혜미의
비밀에 문인 꽃잎 자국이 살포시 수줍은듯 드러났기 때문이다. 아랫배를 그냥 내려오는
게 아쉬웠던지 봉긋 동산을 이루고있는 자그만 둔덕...잠시 쉬었다 계속 내려가자니 함
정일까....? 경사가 가파라지면서 밑에까지 일자로 움푹 들어간 길이 길게 나있고 그 길
끝에는 다른 세계로 갈것만 같은 또 다른 비밀이 문이 있는것 같다...
"오...빠!"
한참을 혜미의 꽃잎자국을 음미하듯 바라보며 공상에 잠겨있던 넙치는 혜미가 부르는
소리에 귀잖은듯 건성으로 대답을 한다.
"응..왜..."
"나......."
........... 한참을 머뭇거리던 혜미는 이내 다시 용기를 내어 말을 한다.
"이제...." .......
"그만 가면 안돼....오빠..."
"애가 진짜 !!"
"너 자다가 하마등에 똥 누는 소리 계속 할래.."
다시 한번 크게끔 위압적으로 말하는 넙치에 말에 혜미가 깜짝 놀라며 그 큰 두눈에 눈
물이 그렁 그렁 맺히기 시작한다.
"조금만 만지기만 한다니까.."
(음! 역시 숫처녀가 확실한가 보군...흐흐흐....안되겠다 일단 안정을 시키고 차근 차근
히 공격해 나가야 겠다.)
아무 전희도 없이 바로 뚫어버릴려 했던 넙치는 일단 작전을 바꾸기로 마음 먹는다.
"자..자 울지말고."
넙치는 활짝 벌어져 있던 다리를 원래대로 붙여놓고 올라가 있던 치마도 아래로 다시
내려놓는다. 그만 할려는가 싶은 넙치의 행동에 혜미는 너무 고마울수가 없었다. 그러
나 그건 순진한 열여섯 소녀 생각일뿐........
"그럼 위에만 만질 테니까 그것은 괜잖치..."
"그....건"
너무나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채로 고개만 숙이고 있는 혜미를 보면서 대답도 하지 않
았는데 넙치는 가지런히 모아져 있는 혜미에 뽀얀 종아리 에 올라탄 앉은 다음에 젓가
슴을 가리고 있던 두 손을 옆으로 치워 놓는다.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단추푸는 소리가
들리고 ..... 마지막 단추가 풀리면서 하얀 교복 상의를 옆으로 제끼자..... 혜미의 하얀
브라가 모습을 드러낸다. 교복을 입고 있을때도 봉긋 솟아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젓가슴이 하얀색 브라안에 몸을 숨기고 숨을 죽이고 있었다. 사
슴과도 같은 긴 목선을 따라 감싸주고 싶은 작은 어깨..겨등랑이에서 시작되어 누구도
정복하지 않은 소담한 동산이 하얀 백색 브라안에 숨겨져있고...동산 앞에는 알맞게 출
렁이는 아랫배가 조그만 배꼽을 간직한채 넙치 앞에서 떨고 있었다.
"오....빠.."
다시 가슴으로 가져 갈려는 두손을 넙치는 엎드리듯 혜미 앞으로 몸을 숙이더니 두손을
머리 위로 둥글게 말아 올려 깍지를 끼게 해놓고 넙치가 한쪽 손가락으로 또 깍지를 끼
니 이젠 손마져 움직일수 없게 되었다.
"제...제발 ....오빠"
이제야 뭐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것을 깨달은 혜미가 다시 그 큰 두눈을 글썽이며 애
처롭게 넙치를 바라본다.
"오..빠 "
"제가 잘못했어요..흑.."
"미팅 같은것은 다시는 안나오고..."
"앞으로 공부만 열심히 할께요...흐...흑..."
"그리고 오빠 말도 앞으로 잘 들을께요..흐흑흑.."
"그러니..제발.."
그러자 이내 넙치가 히죽 히죽 웃으며 대답을 한다.
"그럼 잘못했지 너 손 움직이는 바람에 한손으로 밖에 못 만지지.."
"미팅을 나왔으니 오빠같이 좋은 사람을 만난거고.."
"그리고 오빠가 오늘 진짜 여자가 되게끔 SEX 공부도 시켜주고.."
"오빠말 잘 듣는것은 오빠말에 복종하고 오빠 하는데로 가만히 있는 거야...알았니"
"그리고 이미 넌 오빠의 분신과도 같은 수 많은 정자가 들어있는 좃물도 아까 맛있게 먹
었잖니.."
"아무나 주지 않는 그 귀한것을..."
"네....!"
"그럼 아까 이태리제 원두커피라고 갖다주던 커피가..."
놀랄 겨를도 없이 혜미는 종아리를 벌릴려 하는 넙치의 투박한 손을 느끼며 다리에 힘
을 잔뜩 주어야만 하였다..
"오빠...싫어"
"제발...흐흑..흐윽...흐흑흑....."
그러나 이미 넙치의 한쪽 무릎이 혜미에 뽀얀 허벅지 사이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있
고 나머지 다리가 들어오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중이었다. 벌릴려 하는 넙치와 벌어지
지 않을려는 소녀와의 힘겨운 싸움이 어느정도 지나갔을까..... 이미 나머지 한쪽 다리
도 들어와 다리에 난 억센 털로 혜미의 뽀얀 허벅지와 하얀 종아리를 쿡 쿡 찌르고 있었
다..
"싫어"
"제...발.....오빠..."
어떻케든 이 위기를 모면하려 넙치를 불러보지만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돌아올 뿐이었
다.
(아이 진짜 짜증나네..한손으로 할려니...) (안되겠다...이러다간 죽도 밥도 안되겠어...)
갑자기 다리를 벌리려 힘을 쓰던 넙치의 손가락이 혜미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감싸주던
혜미의 하얀 팬티를 잡는가 싶더니...
"찌이이익..."
"찌이익.....찌이익"
"아.....제발 "
"제발...오빠!"
공허한 메아리만 울려퍼지고... 위로 잡으면서 찢어서일까 혜미의 굳게 다물고 있던 분
홍빛 속살안으로 팬티가 말려 들어가면서 자리를 잡고 있고..찢어진 옆으로는 드러난
혜미의 보짓살이 수줍은듯 살포시 드러나 있다. 공격을 늦추지 않는 병사처럼 어느덧
넙치의 손은 혜미의 후크를 열어 재끼고 있었다. 몸부림을 치면서 브라안에서 출렁이던
혜미의 봉긋 솟은 젓가슴이 드디어 넙치앞에 모습을 드러내놓고 말았다.. 열 여섯! 태어
나서 처음으로 남자앞에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흡!"
"꾸울~~꺽"
"아.......제발."
그러나 혜미의 말소리는 멀어져가고 이내...
"우걱.."
혜미는 젓이 입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눈을 감아버렸다.. 그리곤 하염없이 보석
같은 눈물이 흘러내리며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몸을 들썩이며 우는 혜미를 보면서
넙치는 끼고 있던 손가락을 풀어 주었다.
"울지마라 ..혜미야.."
"오빠도 좋은 사람이야 언젠가 니 보지도 뚫릴텐데 그것을 오빠가 오늘 길을 내주고 싶
을 뿐이냐.."
"오늘 오빠가 니 보지를 뚫어주면 넌 진짜 여자가 되는 거라고..."
"충분히 애무도 해주고 아프지 않케 뚫어 주테니...."
"그러니 울지말고...뚝!"
혼잣말로 중얼거리던 넙치는 다시 혜미의 뽀얀 젓가슴 쪽으로 입을 가져간다... 그리고,
"우걱..우걱"
"우걱..쭈웁"
"쩝쩝...쩝..쭈우욱"
"쭈웁 쭈우웁....우걱"
입에 들어간 혜미의 뽀얀 젓가슴이 심하게 요동을 치며 갈피를 못잡고 있고 한쪽손에
잡혀있는 선분홍빛 유두가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서서히 커지고 있었다.
"아~~~아...오.....빠..."
"제..발...아...."
"싫어....싫....어.................아...............아..."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는 혜미에게 일격을 가할려고 그랬을까.. 한쪽 젓가슴을 유린
하던 넙치의 손이 혜미의 엉덩이 부근으로 내려 오는가 싶더니 눈감짝 할 사이에 혜미
의 똥구멍을 힘차게 찌르고 들어가고 있었다.
"악!"
"아악...!"
"아...아파.."
짧은 외마디 비명소리가 들리고 혜미가 반사적으로 괄약근에 힘을 잔뜩 주어보지만 이
미 들어간 손가락은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이마
하고 콧잔등에는 땀방울이 송글 송글 맺혀있고 너무 놀란 나머지 혜미는 우는것마져 잊
어버리고 말았다.
"아...싫어 싫어..."
가뜩이나 빡빡한데다 혜미가 힘을주어 손가락 하나도 힘겹게 집어 넣고 있는 상태에서
넙치는 또 다른 손가락을 없는 틈을 만들어 똥구멍에 침입 시키고 있었다.
"아...악"
"악........."
"제...............아악.."
(역시 이맛이야..이렇케 쫄깃쫄깃하고 팽팽히 조여주다니..)
억센 넙치의 손가락 두개가 들어가자 그 조그많던 구멍이 손가락을 꽉 물고 놓아주지
않으려는듯 팽팽하게 긴장되어있고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찡그리고 있는 혜미의 예쁜
얼굴이 더 귀여워 보였다. 혜미는 너무 아프고 부끄러워 못들어오게 항문에 힘을 더 주
어보지만 비웃기라도 하듯 어느덧 넙치의 손가락이 다 잠기어 보이지 않고 있었다. 이
윽고 혜미를 뒤로 돌아 눕힌 넙치는 혜미의 달덩이같은 엉덩이에 들어가 보이지 않는
손가락을 양쪽으로 벌려보려 하지만 더 이상의 침입을 허용안할려는듯 힘을 주고 있는
혜미의 똥구멍은 벌어지지 않았고 이제 돋아난것같은 곱술거리는 작은 털들은 숨을 죽
이고 혜미의 작은 꽃잎만이 앞으로 다가올 파괴자 생각에 굳게 분홍빛 입을 다문체 공
포에 떨고 있었으니.... -과연 혜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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