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노예보희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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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73회 작성일 20-01-17 12:27본문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좀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도 나름 알아주는 공대에 입학할 수 잇었죠.
대학에 가서는 좀 놀아볼까 싶었습니다만... 공부만 하던 습관이 어디가진 않더군요. 간간히 친구들과 PC방도 가고 술자리도 가지기는 했지만 과탑으로 장학금을 한번 받았더니 그뒤로는 공부가 더욱 재미있더라구요. 결국 그뒤로도 과탑을 유지하기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날 제 인생을 바꿔놓은 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대학교 2학년 2학기. 특정 조건하에서 특정 동작을 하도록 로봇을 만들어서 제출해야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과제가 꽤 어려운 편이었지만 1학년 마치고 군대를 다녀온뒤, 더욱 열심히 공부만 했던 저는 늦지않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처럼 동아리실에서 다른 로봇들을 정리한뒤에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지하철을 타려는 순간, 동아리실 문단속을 안한것 같은 생각이 들어 급하게 돌아갔습니다. 동아리실에는 저만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 선배들의 작품도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동아리실에서 도착한 그순간. 동아리실에서 로봇을 안고 뛰쳐나오는 여학생과 마주쳤습니다. 학과에서도 이쁘기로 소문난 그녀는 저또한 다리나 가슴을 훔쳐보며 침만 삼켜야 했던 나름 공대여신이라 불리는 이보희였습니다.
처음에는 왜 그녀가 저희 동아리실에서 나오는지 의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손에 들려있는 로봇을 보자 감이 잡히더군요. 과제가 너무 어려워서 동아리실에서 로봇을 훔쳐가려고 들어온겁니다. 우리과 애들만 모여있는 스터디 동아리니까요.
당황하며 도망가려는 그녀를 붙잡고 저는 얘기했습니다. 그거 과제랑 상관없는 로봇이라고 말이죠. 그녀는 억지로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 무슨소리냐고 되물었지만, 저는 웃으면서 동아리방 문앞을 손으로 가르켰습니다.
CCTV
동아리실 문앞에는 도난사건이 자주 발생해서 선배들이 사비로 설치해둔 아주 작은 CCTV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당황하며 오해라고 말을 했지만, 저는 오히려 오해라면 CCTV가 증명해줄거라며, 내일 학과장님께 바로 말씀드릴거라고 이야기했죠.
그녀는 그순간부터 애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훔치려던건 아니다, 그냥 좀 참고만 하려고 했을 뿐이다, 이번에 성적 안나오면 자기 큰일난다며 온갖소리를 다 했습니다. 그순간 저는 울먹거리며 애원하는 그녀를 보며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동아리방으로 그녀를 데리고 들어간뒤, 문을 걸어잠그고 그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선택하라고 말이죠. 하나는 그냥 정당하게 학과장님께 CCTV 보여드리고 처분을 받는것이라 했습니다. 혹시모르지 않냐, 학과장님이 딱하게 여겨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럴리가 없다는건 그녀가 더 잘 알고있습니다. 작년에 학교내에서 컨닝등이 문제가 되어서 뉴스까지 나와 곤욕을 치루신 뒤로는 학생들이 조금만 문제를 일으켜도 강한 징계를 내리시는 분이시니까요.
두번째는 저도 선뜻 말이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일부러 더 단호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학과장님 귀에 들어가기 싫으면 당장 여기서 옷을 벗고 내 말을 따르라고 말입니다. 그녀는 엄청나게 당황했지만, 저는 거기에 한마디를 더했습니다. 내 말만 잘 들으면 이후로도 성적에 문제없게 도와주겠다고 말이죠. 저는 넘사벽의 성적을 자랑하는 과탑이니까요.
한참동안 그녀는 고개를 숙인채 고민하는듯 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떨렸지만 5분, 10분 시간이 지나니까 오히려 대범해지더군요. 그녀에게 더욱 단호하게 고민할거면 그냥 가라, 내일 학과장님하고 얘기하겠다고 잘랐습니다. 그러자 당황한 그녀는 제 손을 잡고 기다려달라더군요.
더 기다릴순 없다. 내말을 따를거면 당장 벗던가, 아니면 그냥 가고 내일 학과장님과 이야기하자.
제가 더욱 강하게 나가자 그녀도 어쩔 수 없었는지 천천히 단추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앞에서는 전혀 아닌척 했지만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지요. 천천히 단추를 풀고 남방을 벗자 그녀의 봉긋한 C컵 가슴을 감싸고 있는 검은 브래지어가 드러났습니다. 뽀얀 속살위에 검은색 브레이저가 정말 야릇하더군요.
치마를 벗는데는 꽤 오래걸렸습니다. 결국 제가 뜸들일거면 다시 입고 나가라고 말을 하자 그제서야 치마를 내렸습니다. 그뒤로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떨고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직접 브래지어를 풀고 팬티를 벗겼습니다.
남자들이 꼬시려고 안달나있는 공대여신을 제가 벗긴겁니다. 그것도 동아리실에서 말이죠. 졸지에 나체가 되어버린 그녀는 어떻게든 손으로 가려보려하고, 다리를 꼬아대었지만 저는 오히려 그녀에게 명령조로 말을 했습니다. 손 허리뒤로 치우라고 말이죠.
그녀가 울먹이며 손을 치우고, 저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녀의 다리를 잡고 벌렸습니다. 그녀는 무기력하게 제 앞에서 의자에 앉은채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게 되었습니다. 비키니 라인을 따라 깔끔하게 제모된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그녀의 떨림에 따라 봉긋한 C컵 가슴이 작게 흔들리는데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조금씩 흐느끼기 시작했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흐느낌에 더 흥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한손으로 휘어감은채 가슴을 주무르고 입으로 빨아보았습니다. 정말 달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의 환상적인 기분이었죠.
가슴을 실컷 주무르고 빨아댄뒤에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고개를 박고 보지를 힘차게 빨았습니다. 손으로는 그녀의 온몸을 매만지면서 말이죠. 보지를 빨아대자 그녀도 참았던 신음을 조금씩 쏟아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녀의 몸이 더욱 떨리기 시작하고, 입을 통해 그녀의 보지가 젖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준비가 되었음을 느낀 저는 그녀를 일으켜 책상에 엎드리게 하였습니다. 다리를 벌린채 책상에 엎드린 그녀의 뒤에서 저는 힘껏 성난 제 분신을 꺼내었습니다.
그녀는 제발 그만해달라고 애원했지만, 저는 그럼 내일 학과장님과 얘기하자고 다시금 그녀에게 겁을 준 뒤 그녀의 다리사이로 제 분신을 들이밀었습니다.
그녀의 보지는 정말 따듯했습니다. 조임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진짜 넣자마자 쌀 것 같을 정도의 환상적인 기분. 눈을 질끈 감고 그녀의 허리를 잡은채 힘차게 피스톤질을 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참으려던 그녀도 피스톤질이 반복되자 결국 신임을 토해내기 시작했고, 동아리방에는 저와 그녀의 음란한 소리만 가득했습니다. 기계들때문에 방음이 어느정도 되는 동아리방이지만 누군가 근처에 있었다면 분명 들렸을겁니다.
그렇게 저는 그녀를 먹었습니다.
심지어 그상태 그대로 그녀의 질내에 사정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완강하게 거절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사정을 하니까 그뒤로는 그냥 포기해버리더군요. 그렇게 3차례나 그녀를 탐했습니다. 처음에는 뒤로, 두번째는 책상에 걸치게 해서 앞으로, 세번째는 동아리실에 있는 매트리스를 깔고 그 위에서 질펀하게 즐겼습니다.
두번째부터는 그녀도 어느정도 즐기는지 저를 팔과 다리로 끌어안기 시작했고, 세번째로 할때는 먼저 제게 키스도 해주고, 제 물건도 정성껏 빨아주기까지 했습니다. 세번째까지 끝나자 그녀는 완전히 매트위에 뻗어버렸죠.
저는 그런 그녀의 몸에 유성펜으로 낙서를 했습니다. 학교이름, 학과, 그녀의 학번과 이름까지 적은뒤 성노예, 개보지, 개걸레 라는것도 더해서 말이죠. 그녀는 하지말라고는 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던 것인지 아니면 그냥 말뿐이었는지 별다른 저항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제 정액이 질질 흐르고 있는 그녀의 보지가 다 보이도록 다리를 벌리고는 그녀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얼굴까지 다 나오게 말이죠. 그리고는 그녀의 입으로 제 성노예가 되었음을 말하면서 자위를 하도록 시킨뒤에 동영상도 남겼습니다.
처음에는 사진만 찍을 생각이었지만 생각보다 순순하게 따르기에 동영상도 몇개를 더 남겼습니다. 누워서 자위하는모습, 의자에 앉아 다리벌리고 자위하는 모습, 제 물건을 빠는 모습을 다양하게 찍고나니까 다시 불끈불끈 해지더군요.
흥분한 저는 핸드폰을 잘 고정시킨뒤에 그녀와 섹스를 하는 모습도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두번이나 말이죠. 그리고 질내사정을 한 뒤 그녀의 보지에서 제 정액이 흐르는 모습고 클로즈업해서 찍었습니다.
그렇게 놀다보니 어느새 아침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날 그녀는 오후에만 강의가 있었지만 저는 오전부터 강의가 있던 터였습니다. 하지만 밤새도록 그녀와 질펀한 섹스를 즐기고 수업을 듣으러 가는건 무리였습니다.
결국 저는 그날 대학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땡땡이를 치기로 결심하고 그녀와의 흔적을 동아리방에서 최대한 없앤뒤, 물티슈로 적당히 뒤처리를 하고 그녀에게 밥을 먹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속에 품고있는 제 정액이 찝찝한지 집에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속옷도 갈아입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근데 그녀의 집은 학교와는 꽤나 거리가 있었습니다. 1시간30분 가량을 가야했죠. 그녀는 알아서 할거라고 걱정말라고 했지만 저는 그걸 핑계삼았죠. 제 말을 잘 듣기로 한거 아니냐고 말을 하며 그녀를 몰아세운뒤, 저는 그녀를 모텔로 데리고 갔습니다. 가는길에 그녀는 가게에서 속옷을 하나 구입했구요.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저는 씻을 틈도 주지 않고 그녀를 침대에 자빠뜨린뒤 한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며 한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쑤셨습니다. 그녀는 몸을 버둥거리며 하지말라고 했지만 밤샘섹스로 인한 후유증인지 금새 신음이 터져나오고 보지가 젖었습니다.
저는 그대로 다시 그녀의 옷도 벗기지 않은채 치마만 들쳐올리고는 그녀에게 삽입을 했습니다. 밤새 해서 그런지 쉽게 사정까지 가지 않고 펌프질을 한시간가량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녀의 보지는 참으로 기분이 좋더군요.
그렇게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한차례의 섹스를 즐긴뒤 그녀와 같이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하면서도 그녀의 온몸을 어루만지고 비비고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샤워를 하는동안 그녀는 자신의 몸에 써있는 글자들을 지우려고 안간힘을 썻습니다. 하지만 유성매직이 그렇게 쉽게 지워지지 않았고, 중간에 제가 그냥 나오라고 하는 바람에 흐려진채로 그녀는 샤워를 마쳐야했습니다.
샤워가 끝나고나서 저는 옷을 입으려는 그녀를 그냥 억지로 침대에 눕혔습니다. 성노예는 옷입고 자는게 아니라는 말과 함께 말이죠. 성노예라는 단어가 나오자 그녀는 순간 표정이 어두워지면서 자신의 몸에 써있는 글자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존댓말로 네라고 말한뒤 알몸으로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녀는 밤새 저한테 먹히느라 피곤했는지 누운지 얼마 되지 않아 잠이들었고, 저또한 금새 잠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잠을 자고나서 일어나니 그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도망갔으리라 생각했는데,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녀가 몸에 써있는 글씨를 지우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성노예몸에 성노예라고 써있는게 뭐가 문제라고 자꾸 그려냐면서 소리치고는 샤워기를 끄고 그녀를 끌어냈습니다. 물에 젖은채로 그대로 욕실에서 끌려나온 그녀. 저는 그런 그녀를 내려다보며 당당하게 솟아있는 제 분신을 가르켰습니다. 빨으라고 말이죠.
그녀는 체념한 표정으로 제 분신을 입에 물었습니다.
정성껏 제 분신을 빨아주는 그녀.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그녀의 입안에 사정했고, 놀란 그녀는 기침을 하며 뱉어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삼켜
이미 상당향을 뱉어낸 뒤였지만 그녀의 입안에 어느정도의 정액은 남은 상태. 그녀는 제 얼굴을 한참을 바라보더니 이내 눈을 감고 입안에 남은 소량의 정액을 꿀꺽! 삼켰습니다. 인상을 쓰면서도 시키는대로 삼키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자극적이었습니다.
계속 그녀와 모텔에서 뒹굴고 싶었지만, 성적때문에 성노예까지 감수하고 있는 그녀에게 땡땡이를 치라고 할수는 없기에 저는 그녀와 모텔을 나와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가는길에 그녀의 핸드폰 번호를 받아 그녀의 핸드폰으로 밤새 찍은 사진중 몸에 쓰여진 성노예라는 글자가 가장 잘보이는 몇장을 보내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이제부터 내 성노예가 된거니까 허튼생각 하지 말라고 말이죠. 허튼생각 하면 CCTV도 뿌리고 영상과 사진도 같이 뿌려질줄 알으라고 말이죠.
그녀는 알았다는 말을 하고는 제 눈앞에서 핸드폰에 제 번호를 주인님으로 저장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축 쳐진 어깨를 하고는 수업을 들으러 들어갔습니다. 저랑은 다른 강의인데다가, 저는 땡땡이친 오전강의만 있는 날이었기에 그녀의 강의가 끝날때까지 동아리방에서 애들과 뒹굴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가 그녀에게서 강의가 끝났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그녀는 충실하게도 주인님이라는 말과 존댓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동아리의 친구들에게 데이트하러 간다는 폭탄선언을 하고는 그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아침보다는 한결 나아진 표정으로 옅은 미소를 지으며 저를 마주하는 그녀. 그녀의 손을 잡고 저는 일단 밥부터 먹자고 이야기했습니다. 모텔에서 나와 바로 수업을 듣느라 둘다 점심을 걸렀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공대여신이라 불리는 그녀와 저녁을 먹는건데 아무리 관계가 관계라지만 함부로 먹을순 없었죠. 그녀는 괜찮다고 했지만 저는 약간의 무리를 더해 평소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데리고 가겠다 마음먹었던 레스토랑으로 그녀를 데리고 갔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괜찮아서 식사가 어느정도 진행되자 그녀의 마음이 누그러드는 것 같았습니다. 웃으면서 이야기도 나누었고, 꽤나 연인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었죠. 저녁을 먹고나서 저는 그녀에게 술이나 한잔 하자고 넌지시 말을 건네었습니다. 거절하면 오늘은 그냥 집에 보내주자 마음먹고 건넨 말이었죠. 그런데 그녀는 작게 미소를 지으며
주인님이 원하시는 대로 따를게요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순간 어찌나 이뻐보이고, 얼마나 흥분되던지... 그녀의 말에 더욱 용기를 낸 저는 한술 더 떠서 제 자취방에 가서 같이 먹고 자자고 이야기를 건네었습니다. 역시나 주인님의 뜻에 따르겠다는 그녀.
그렇게 그녀와 함께 중간에 마트에 들려 이것저것 안주거리와 그녀가 좋아하는 과실주 몇병을 사고는 자취방에 들어왔습니다. 남자혼자 사는 집 치고는 깔끔한 편이지만 그래도 조금 쑥쓰럽긴 하더군요.
그녀는 이정도면 정말 깨끗한거라며, 주인님 진짜 깔끔하신 편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건조대에 있는 제 빨래들을 개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하는짓마다 이쁜짓만 하는구나 싶더군요. 그런 그녀를 보며 진짜 내가 못된짓을 했구나 싶더군요.
빨래를 포함해 어느정도 정리가 끝난뒤, 그녀와 본격적으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마주앉아 주건니 받거니 했습니다. 그녀는 꼬박꼬박 주인님이라는 호칭을 붙여가며 제게 술을 따라주었구요. 그렇게 어느정도 취하니까 그녀가 다시 안고싶어져서 그녀의 옆으로 가서 앉았습니다. 그녀와 어깨동무를 한채 몸을 밀착시키고는 러브샷을 해가며 술을 마셨습니다. 그녀도 제게 몸을 밀착시키고는 제 다리위에 그녀의 다리를 올리더군요. 매끈한 다리라 바로 아래 위치하자 절로 손이 갔습니다.
다리를 매만지며 한잔 두잔 걸치다보니 어느새 키스를 나누며 술을 주고받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혀를 섞어가며 키스를 나누고 나니까 정신이 조금 들더군요. 그순간 저도모르게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미안해할거 없다며, 자기는 진짜로 제 성노예로 살아갈 생각이라며, 오히려 자기를 버리지나 말고 끝까지 책임지라고 하며 웃었습니다. 그리고는 술을 두잔 연거푸 마시더니 해맑게 웃으며 처음에는 진짜 싫었는데 두번째부터는 정말 너무 기분좋은 섹스였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날 그렇게 우리는 주종관계로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술기운에 취해 그녀와 다시 밤새도록 섹스를 나누었구요. 그뒤로 그녀는 정말 철저하게 성노예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날 이후 그녀는 어떤 옷을 입든간에 팬티를 입지 않았고, 시간이 날때마다 언제든지 제게 몸을 내주었습니다.
같은 강의를 듣는 날에는 언제나 옆자리에 앉아서 그녀를 매만지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도중에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 경험은 정말 지금생각해도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여성용 자위도구도 구입했습니다. 야동에서나 보던짓을 실제로 해보고 싶어진것이죠. 그녀의 보지에 에그를 삽입하고는 수업을 듣게 했습니다. 수업하는 내내 다리를 꼬아가며 신음을 참으려 애를 쓰던 그녀는 수업이 끝나마자 저를 끌고 모텔로 내달리더군요.
그렇게 그녀와의 각양각색의 섹스로 2학년 2학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참으로 황당하게도 같이 섹스를 하며 지냈는데 2학기 기말고사 성적은 그녀혼자 오르고 저는 떨어졌습니다. 처음으로 과탑에서 밀려나버렸죠.
그렇게 2학기가 마무리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녀가 집에 어떻게 이야기했는지 모르지만 겨울방학이 되자마자 아예 짐을 싸들고 제 자취방에 와서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동안에도 거의 1주일의 반이상을 제 자취방에서 지낸 그녀였지만, 짐을 싸들고 올줄은 몰랐습니다. 결국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부터는 집에서 나갈일이 없었습니다. 피차 집에서 보내주는 돈이 상당했거든요.
그렇게 섹스만을 반복하며 겨울방학을 시작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마스더군요. 큰맘먹고 펜션을 예약한뒤 어지간하면 끌지 않는 제 승용차도 정비를 싹 했습니다. 와인도 챙기고, 케잌도 챙기고,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펜션에서 둘만의 기념일을 보내기로 마음먹었죠.
그해 크리스마스는 정말 짜릿하게 보냈습니다. 3박4일로 일정을 잡고 갔는데, 첫날은 그냥 짐을 풀고 침대에서 섹스를 한뒤에 고기를 구워먹고는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둘쨋날, 크리스마스 이브. 오전에 근처 산을 돌며 눈싸움도 하고 눈위에 그림도 그려보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들어와서는 와인을 셋팅하고 스테이크를 구웠죠.
제가 스테이크를 굽는 사이에 그녀는 저를 위한 특별의상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거의 가리는 곳이 없는 수준의 아찔한 산타복장. 뽀얀 피부위에 하얀 털이 달린 빨간 천자락이 드리워진 모습이 정말 미치겠더군요.
그렇게 아찔한 복장을 하고있는 그녀와 스테이크를 썰고 촛불속에 와인잔을 부딛히며 크리스마스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을 그때, 그녀가 주인님을 위한 특별 선물이라며 와인병을 들고는 바닥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보지가 위로 향하도록 엉덩이를 든채로 다리를 벌리더니 와인병을 뒤집어 그녀의 보지에 꼽는 것이었습니다.
병에는 와인이 한잔정도 될만큼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반정도가 바닥에 흐르고, 나머지 반정도는 그대로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녀가 신음을 하며 보지에 꼽힌 와인병을 몇바퀴 돌렸습니다. 그리고는 뽕! 하는 소리와 함께 병을 뺀뒤 제게 선물이라며 마시라는것입니다.
그녀의 그런 모습에 미칠것 같았던 저는 그대로 그녀의 다리를 잡고는 고개를 박아 그녀의 보지를 빨아먹었습니다. 달콤한 와인향이 가득한 보지. 진짜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랑이 가득담긴 정액을 듬뿍 선사해주었습니다.
다음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그녀와 다시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예전부터 꼭한번 눈속에서 섹스를 해보고 싶었거든요. 춥긴 하지만 왠지 짜릿할것 같다는 생각에 그녀와 같이 장소를 물색했습니다. 적당한 장소를 찾은 우리는 옷을 다 벗지는 못하고 그상대로 최소한만 노출시켰습니다. 그녀에게 나무를 붙잡게 한뒤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그렇게 야외에서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섹스를 나누는 것도 색다른 느낌이었죠.
이후로도 집에 오는날까지 우리는 크리스마스 기념 여행을 섹스로 꽉 채웠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도 차에서 저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계속 쑤셔댔고, 그녀는 틈나는대로 오랄을 해주며 오는길 내내 서로 주고받으며 돌아왔습니다.
이후로도 우리의 섹스는 계속 되었습니다. 1월 1일에는 새해를 맞이해 삽입한채로 기다리다가 보신각 타종에 맞춰 피스톤질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날이 갈수록 더욱 제대로 노예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봄이 되면서부터는 틈만나면 야외에서도 섹스를 즐겼고, 그녀를 묶은뒤로는 허구헌날 그녀를 묶어놓았습니다. 만족감이 들정도의 섹스. 하지만, 3학년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되었을때, 저는 해서는 안될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동아리 친구들과 술을 마시게 된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미 1학기가 시작되면서 연인사이인것이 소문이 났기에 그녀도 대동해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죠. 근데, 술자리에서 친구인 영남이가 술에취해 헛소리를 하고 맙니다.
진짜 부럽다고, 자기도 보희같은 여자 먹어보고 싶다고 말이죠.
거기서 저는 화를 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술에 취해서 그만 해서는 안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보희는 내가 말하면 뭐든지 다 들어주는데 너 한번 먹어볼래?
치명적인 실수. 사실 그당시에는 그것이 문제될것 같지 않았습니다. 이전부터 틈틈히 갱뱅에 대해서도 보희랑 이야기를 나누긴 했었거든요. 거기다가 그녀도 술에 취해 성욕이 무르익어있는 상태. 다른 친구들은 버리고 저는 영남이에게 보희를 먹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을 하고는 영남이를 데리고 보희와 함께 집에 돌아왔습니다.
술에 취해버린 세사람. 저는 당당하게 영남이 앞에서 보희를 벗기고 자위를 시켰습니다. 그동안 성노예로 지낸탓에 시키면 바로바로 실행하는 보희. 영남의 눈이 휘둥그레지고 저는 그모습에 이상한 도취감까지 느끼며 더욱 수위를 높혔습니다.
자위도구를 꺼내 그녀의 보지를 쑤시는 모습도 모여주고
그녀의 입으로 제 성노예라고 영남이에게 말하도록 시키고
영남이가 보는 앞에서 제 물건을 빨게 하였습니다
흥분한 영남은 진짜 자기도 먹을 수 있냐고 두번이나 더 확인한뒤에 보희를 끌어안았습니다. 저는 웃으며 얼마든지 먹으라고, 질내사정도 괜찮다고 말을 했고 보희는 순순히 영남에게 안겨 침대에 누웠습니다.
영남은 연신 감탄하며 그녀를 품었습니다. 그리고 그모습을 보고 흥분한 저는 영남에게 박히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입에 제 분신을 물렸습니다. 졸지에 두명에게 당하게된 보희는 평소보다 더 흥분했고, 그 모습에 저또한 흥분했습니다.
영남에게 후장도 먹여주겠다며 제가 바닥에 누워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그상태로 영남에게 후장을 쑤시게 하였습니다. 평소에 제가 많이 해왔기에 그녀의 후장은 어렵지 않게 영남의 물건을 받아들였습니다. 동시에 두명의 남자에게 쑤셔지며 신음하는 보희는 진짜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영남이와 같이 밤새도록 보희를 나누어먹었습니다. 잘때도 좁은 침대에 보희를 가운데 눕히고 좌우에 같이 누웠구요. 그뒤로 영남은 수시로 보희를 먹으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허락을 받기위해 애를 쓰더니 나중에는 개인적으로 꼬시려고 하더군요.
영남이는 그렇게 몇차례나 보희를 더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뒤였습니다. 영남이 역시나 술자리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다른 친구들에게 소문이 퍼진겁니다. 보희가 제 성노예고, 말만 잘하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말이죠.
그때 저는 멈췄어야 했습니다. 친구들이나 선배들이 보희를 한번 먹겠다고 제게 돈을 들고 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돈이 부족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돈 싫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결국 저는 돈을 받고 보희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순순히 제 말에 따라 남자들에게 몸을 내어주는 보희는 점차 망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에는 5명이서 동시에 보희를 먹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저도 모르는 사람들이 보희를 먹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뒤에는 교수님까지 오셔서 성적을 빌미로 보희를 먹고 가셨습니다.
여름방학 내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남자들에게 박히면서 생활한 보희는 여름방학이 끝나자 완전히 망가져버렸습니다. 수업시간에도 남자들이 에워싸고 보희를 만지려 하기도 하였고, 보희를 먹은 교수님 수업때는 교수님이 수업도중에 보희만 따로 불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날 수업이 모두 끝나면 동아리실에서 돌림빵을 당하는게 일과였습니다. 제가 말려도 이제는 그냥 알아서 남자들이 시키는대로 하고있는 보희. 어느날은 제가 수업이 끝났는데도 보희가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동아리실에 가보니 온몸에 자위도구가 잔뜩 붙어있고, 보지구멍에도 가득차있는 보희가 눈도 가려진채 책상에 묶여서 남자들의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한 과목은 교수님을 포함해 수강하는 남학생 전원이 보희를 먹었습니다. 결국 수강하지도 않는 보희를 불러내어 강의시간 내내 교수님과 학생들 20여명이 돌림빵을 놓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할 시간도 없이 남자들에게 먹히면서 3학년 2학기를 보낸 보희는, 보희를 먹은 몇몇 교수님이 A를 주기는 하였지만 역시나 낙제를 하고맙니다. 충격을 먹은 보희가 계절학기를 듣겠다고 하였으나, 낙제한 보희를 보자 저는 제가 큰 실수를 한것을 느꼈습니다. 계절학기를 들어도 학생들의 성노리개만 될 뿐, 공부는 할 수 없을것이다.
결국 저는 보희를 설득해 같이 1년을 휴학하기로 했습니다. 그정도 일이 1년으로 잠재워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지금 상태로 학교를 다니는 것 보다는 나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후로 연인다운 섹스를 제외하고는 변태적인 섹스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희를 정상으로 돌리고 싶었죠.
하지만, 이미 남자의 맛을 알아버린 보희는 그것을 포기하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부터 혼자 나가는 일이 많아지고, 외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어디가서 어떤놈에게 몸에 낙서를 당하고 오기도하고, 그녀의 핸드폰에 모르는 남자들에게 돌림빵을 당하는 영상이 찍히기도 하였습니다. 휴학을 했음에도 학교를 스스로 찾아가 몸을 대주고 온다는 이야기도 들려왔습니다.
말려도보고 혼내기도 해보고 화를 내기도 했으며, 크게 다투기도 했지만 그녀는 멈추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한테 자기를 망가뜨려놓고 왜 책임 안지냐며 따지기까지 했죠. 결국 어느날부터인가 점점 집에 들어오는 날이 줄어들더니,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학교도 자퇴하고 말이죠.
그녀는 영상으로 제게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30분짜리 영상인데 영상의 대부분은 서로 다른 십수명의 남자가 그녀의 온몸을 탐하고 정액을 뿌려대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녀는 정액으로 완전 범벅이된채 자기는 더이상 제 성노예가 아니라며, 더이상 찾지 말라는 말로 제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인연으로 연인이 되어 1년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던 그녀. 제 실수로 그녀를 망가뜨린것을 후회하면서,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녀를 정말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기를, 그날의 실수는 절대 안하기를 다짐하며 그녀를 추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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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가서는 좀 놀아볼까 싶었습니다만... 공부만 하던 습관이 어디가진 않더군요. 간간히 친구들과 PC방도 가고 술자리도 가지기는 했지만 과탑으로 장학금을 한번 받았더니 그뒤로는 공부가 더욱 재미있더라구요. 결국 그뒤로도 과탑을 유지하기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날 제 인생을 바꿔놓은 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대학교 2학년 2학기. 특정 조건하에서 특정 동작을 하도록 로봇을 만들어서 제출해야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과제가 꽤 어려운 편이었지만 1학년 마치고 군대를 다녀온뒤, 더욱 열심히 공부만 했던 저는 늦지않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처럼 동아리실에서 다른 로봇들을 정리한뒤에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지하철을 타려는 순간, 동아리실 문단속을 안한것 같은 생각이 들어 급하게 돌아갔습니다. 동아리실에는 저만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 선배들의 작품도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동아리실에서 도착한 그순간. 동아리실에서 로봇을 안고 뛰쳐나오는 여학생과 마주쳤습니다. 학과에서도 이쁘기로 소문난 그녀는 저또한 다리나 가슴을 훔쳐보며 침만 삼켜야 했던 나름 공대여신이라 불리는 이보희였습니다.
처음에는 왜 그녀가 저희 동아리실에서 나오는지 의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손에 들려있는 로봇을 보자 감이 잡히더군요. 과제가 너무 어려워서 동아리실에서 로봇을 훔쳐가려고 들어온겁니다. 우리과 애들만 모여있는 스터디 동아리니까요.
당황하며 도망가려는 그녀를 붙잡고 저는 얘기했습니다. 그거 과제랑 상관없는 로봇이라고 말이죠. 그녀는 억지로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 무슨소리냐고 되물었지만, 저는 웃으면서 동아리방 문앞을 손으로 가르켰습니다.
CCTV
동아리실 문앞에는 도난사건이 자주 발생해서 선배들이 사비로 설치해둔 아주 작은 CCTV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당황하며 오해라고 말을 했지만, 저는 오히려 오해라면 CCTV가 증명해줄거라며, 내일 학과장님께 바로 말씀드릴거라고 이야기했죠.
그녀는 그순간부터 애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훔치려던건 아니다, 그냥 좀 참고만 하려고 했을 뿐이다, 이번에 성적 안나오면 자기 큰일난다며 온갖소리를 다 했습니다. 그순간 저는 울먹거리며 애원하는 그녀를 보며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동아리방으로 그녀를 데리고 들어간뒤, 문을 걸어잠그고 그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선택하라고 말이죠. 하나는 그냥 정당하게 학과장님께 CCTV 보여드리고 처분을 받는것이라 했습니다. 혹시모르지 않냐, 학과장님이 딱하게 여겨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럴리가 없다는건 그녀가 더 잘 알고있습니다. 작년에 학교내에서 컨닝등이 문제가 되어서 뉴스까지 나와 곤욕을 치루신 뒤로는 학생들이 조금만 문제를 일으켜도 강한 징계를 내리시는 분이시니까요.
두번째는 저도 선뜻 말이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일부러 더 단호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학과장님 귀에 들어가기 싫으면 당장 여기서 옷을 벗고 내 말을 따르라고 말입니다. 그녀는 엄청나게 당황했지만, 저는 거기에 한마디를 더했습니다. 내 말만 잘 들으면 이후로도 성적에 문제없게 도와주겠다고 말이죠. 저는 넘사벽의 성적을 자랑하는 과탑이니까요.
한참동안 그녀는 고개를 숙인채 고민하는듯 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떨렸지만 5분, 10분 시간이 지나니까 오히려 대범해지더군요. 그녀에게 더욱 단호하게 고민할거면 그냥 가라, 내일 학과장님하고 얘기하겠다고 잘랐습니다. 그러자 당황한 그녀는 제 손을 잡고 기다려달라더군요.
더 기다릴순 없다. 내말을 따를거면 당장 벗던가, 아니면 그냥 가고 내일 학과장님과 이야기하자.
제가 더욱 강하게 나가자 그녀도 어쩔 수 없었는지 천천히 단추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앞에서는 전혀 아닌척 했지만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지요. 천천히 단추를 풀고 남방을 벗자 그녀의 봉긋한 C컵 가슴을 감싸고 있는 검은 브래지어가 드러났습니다. 뽀얀 속살위에 검은색 브레이저가 정말 야릇하더군요.
치마를 벗는데는 꽤 오래걸렸습니다. 결국 제가 뜸들일거면 다시 입고 나가라고 말을 하자 그제서야 치마를 내렸습니다. 그뒤로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떨고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직접 브래지어를 풀고 팬티를 벗겼습니다.
남자들이 꼬시려고 안달나있는 공대여신을 제가 벗긴겁니다. 그것도 동아리실에서 말이죠. 졸지에 나체가 되어버린 그녀는 어떻게든 손으로 가려보려하고, 다리를 꼬아대었지만 저는 오히려 그녀에게 명령조로 말을 했습니다. 손 허리뒤로 치우라고 말이죠.
그녀가 울먹이며 손을 치우고, 저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녀의 다리를 잡고 벌렸습니다. 그녀는 무기력하게 제 앞에서 의자에 앉은채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게 되었습니다. 비키니 라인을 따라 깔끔하게 제모된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그녀의 떨림에 따라 봉긋한 C컵 가슴이 작게 흔들리는데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조금씩 흐느끼기 시작했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흐느낌에 더 흥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한손으로 휘어감은채 가슴을 주무르고 입으로 빨아보았습니다. 정말 달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의 환상적인 기분이었죠.
가슴을 실컷 주무르고 빨아댄뒤에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고개를 박고 보지를 힘차게 빨았습니다. 손으로는 그녀의 온몸을 매만지면서 말이죠. 보지를 빨아대자 그녀도 참았던 신음을 조금씩 쏟아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녀의 몸이 더욱 떨리기 시작하고, 입을 통해 그녀의 보지가 젖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준비가 되었음을 느낀 저는 그녀를 일으켜 책상에 엎드리게 하였습니다. 다리를 벌린채 책상에 엎드린 그녀의 뒤에서 저는 힘껏 성난 제 분신을 꺼내었습니다.
그녀는 제발 그만해달라고 애원했지만, 저는 그럼 내일 학과장님과 얘기하자고 다시금 그녀에게 겁을 준 뒤 그녀의 다리사이로 제 분신을 들이밀었습니다.
그녀의 보지는 정말 따듯했습니다. 조임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진짜 넣자마자 쌀 것 같을 정도의 환상적인 기분. 눈을 질끈 감고 그녀의 허리를 잡은채 힘차게 피스톤질을 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참으려던 그녀도 피스톤질이 반복되자 결국 신임을 토해내기 시작했고, 동아리방에는 저와 그녀의 음란한 소리만 가득했습니다. 기계들때문에 방음이 어느정도 되는 동아리방이지만 누군가 근처에 있었다면 분명 들렸을겁니다.
그렇게 저는 그녀를 먹었습니다.
심지어 그상태 그대로 그녀의 질내에 사정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완강하게 거절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사정을 하니까 그뒤로는 그냥 포기해버리더군요. 그렇게 3차례나 그녀를 탐했습니다. 처음에는 뒤로, 두번째는 책상에 걸치게 해서 앞으로, 세번째는 동아리실에 있는 매트리스를 깔고 그 위에서 질펀하게 즐겼습니다.
두번째부터는 그녀도 어느정도 즐기는지 저를 팔과 다리로 끌어안기 시작했고, 세번째로 할때는 먼저 제게 키스도 해주고, 제 물건도 정성껏 빨아주기까지 했습니다. 세번째까지 끝나자 그녀는 완전히 매트위에 뻗어버렸죠.
저는 그런 그녀의 몸에 유성펜으로 낙서를 했습니다. 학교이름, 학과, 그녀의 학번과 이름까지 적은뒤 성노예, 개보지, 개걸레 라는것도 더해서 말이죠. 그녀는 하지말라고는 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던 것인지 아니면 그냥 말뿐이었는지 별다른 저항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제 정액이 질질 흐르고 있는 그녀의 보지가 다 보이도록 다리를 벌리고는 그녀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얼굴까지 다 나오게 말이죠. 그리고는 그녀의 입으로 제 성노예가 되었음을 말하면서 자위를 하도록 시킨뒤에 동영상도 남겼습니다.
처음에는 사진만 찍을 생각이었지만 생각보다 순순하게 따르기에 동영상도 몇개를 더 남겼습니다. 누워서 자위하는모습, 의자에 앉아 다리벌리고 자위하는 모습, 제 물건을 빠는 모습을 다양하게 찍고나니까 다시 불끈불끈 해지더군요.
흥분한 저는 핸드폰을 잘 고정시킨뒤에 그녀와 섹스를 하는 모습도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두번이나 말이죠. 그리고 질내사정을 한 뒤 그녀의 보지에서 제 정액이 흐르는 모습고 클로즈업해서 찍었습니다.
그렇게 놀다보니 어느새 아침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날 그녀는 오후에만 강의가 있었지만 저는 오전부터 강의가 있던 터였습니다. 하지만 밤새도록 그녀와 질펀한 섹스를 즐기고 수업을 듣으러 가는건 무리였습니다.
결국 저는 그날 대학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땡땡이를 치기로 결심하고 그녀와의 흔적을 동아리방에서 최대한 없앤뒤, 물티슈로 적당히 뒤처리를 하고 그녀에게 밥을 먹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속에 품고있는 제 정액이 찝찝한지 집에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속옷도 갈아입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근데 그녀의 집은 학교와는 꽤나 거리가 있었습니다. 1시간30분 가량을 가야했죠. 그녀는 알아서 할거라고 걱정말라고 했지만 저는 그걸 핑계삼았죠. 제 말을 잘 듣기로 한거 아니냐고 말을 하며 그녀를 몰아세운뒤, 저는 그녀를 모텔로 데리고 갔습니다. 가는길에 그녀는 가게에서 속옷을 하나 구입했구요.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저는 씻을 틈도 주지 않고 그녀를 침대에 자빠뜨린뒤 한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며 한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쑤셨습니다. 그녀는 몸을 버둥거리며 하지말라고 했지만 밤샘섹스로 인한 후유증인지 금새 신음이 터져나오고 보지가 젖었습니다.
저는 그대로 다시 그녀의 옷도 벗기지 않은채 치마만 들쳐올리고는 그녀에게 삽입을 했습니다. 밤새 해서 그런지 쉽게 사정까지 가지 않고 펌프질을 한시간가량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녀의 보지는 참으로 기분이 좋더군요.
그렇게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한차례의 섹스를 즐긴뒤 그녀와 같이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하면서도 그녀의 온몸을 어루만지고 비비고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샤워를 하는동안 그녀는 자신의 몸에 써있는 글자들을 지우려고 안간힘을 썻습니다. 하지만 유성매직이 그렇게 쉽게 지워지지 않았고, 중간에 제가 그냥 나오라고 하는 바람에 흐려진채로 그녀는 샤워를 마쳐야했습니다.
샤워가 끝나고나서 저는 옷을 입으려는 그녀를 그냥 억지로 침대에 눕혔습니다. 성노예는 옷입고 자는게 아니라는 말과 함께 말이죠. 성노예라는 단어가 나오자 그녀는 순간 표정이 어두워지면서 자신의 몸에 써있는 글자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존댓말로 네라고 말한뒤 알몸으로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녀는 밤새 저한테 먹히느라 피곤했는지 누운지 얼마 되지 않아 잠이들었고, 저또한 금새 잠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잠을 자고나서 일어나니 그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도망갔으리라 생각했는데,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녀가 몸에 써있는 글씨를 지우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성노예몸에 성노예라고 써있는게 뭐가 문제라고 자꾸 그려냐면서 소리치고는 샤워기를 끄고 그녀를 끌어냈습니다. 물에 젖은채로 그대로 욕실에서 끌려나온 그녀. 저는 그런 그녀를 내려다보며 당당하게 솟아있는 제 분신을 가르켰습니다. 빨으라고 말이죠.
그녀는 체념한 표정으로 제 분신을 입에 물었습니다.
정성껏 제 분신을 빨아주는 그녀.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그녀의 입안에 사정했고, 놀란 그녀는 기침을 하며 뱉어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삼켜
이미 상당향을 뱉어낸 뒤였지만 그녀의 입안에 어느정도의 정액은 남은 상태. 그녀는 제 얼굴을 한참을 바라보더니 이내 눈을 감고 입안에 남은 소량의 정액을 꿀꺽! 삼켰습니다. 인상을 쓰면서도 시키는대로 삼키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자극적이었습니다.
계속 그녀와 모텔에서 뒹굴고 싶었지만, 성적때문에 성노예까지 감수하고 있는 그녀에게 땡땡이를 치라고 할수는 없기에 저는 그녀와 모텔을 나와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가는길에 그녀의 핸드폰 번호를 받아 그녀의 핸드폰으로 밤새 찍은 사진중 몸에 쓰여진 성노예라는 글자가 가장 잘보이는 몇장을 보내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이제부터 내 성노예가 된거니까 허튼생각 하지 말라고 말이죠. 허튼생각 하면 CCTV도 뿌리고 영상과 사진도 같이 뿌려질줄 알으라고 말이죠.
그녀는 알았다는 말을 하고는 제 눈앞에서 핸드폰에 제 번호를 주인님으로 저장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축 쳐진 어깨를 하고는 수업을 들으러 들어갔습니다. 저랑은 다른 강의인데다가, 저는 땡땡이친 오전강의만 있는 날이었기에 그녀의 강의가 끝날때까지 동아리방에서 애들과 뒹굴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가 그녀에게서 강의가 끝났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그녀는 충실하게도 주인님이라는 말과 존댓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동아리의 친구들에게 데이트하러 간다는 폭탄선언을 하고는 그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아침보다는 한결 나아진 표정으로 옅은 미소를 지으며 저를 마주하는 그녀. 그녀의 손을 잡고 저는 일단 밥부터 먹자고 이야기했습니다. 모텔에서 나와 바로 수업을 듣느라 둘다 점심을 걸렀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공대여신이라 불리는 그녀와 저녁을 먹는건데 아무리 관계가 관계라지만 함부로 먹을순 없었죠. 그녀는 괜찮다고 했지만 저는 약간의 무리를 더해 평소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데리고 가겠다 마음먹었던 레스토랑으로 그녀를 데리고 갔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괜찮아서 식사가 어느정도 진행되자 그녀의 마음이 누그러드는 것 같았습니다. 웃으면서 이야기도 나누었고, 꽤나 연인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었죠. 저녁을 먹고나서 저는 그녀에게 술이나 한잔 하자고 넌지시 말을 건네었습니다. 거절하면 오늘은 그냥 집에 보내주자 마음먹고 건넨 말이었죠. 그런데 그녀는 작게 미소를 지으며
주인님이 원하시는 대로 따를게요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순간 어찌나 이뻐보이고, 얼마나 흥분되던지... 그녀의 말에 더욱 용기를 낸 저는 한술 더 떠서 제 자취방에 가서 같이 먹고 자자고 이야기를 건네었습니다. 역시나 주인님의 뜻에 따르겠다는 그녀.
그렇게 그녀와 함께 중간에 마트에 들려 이것저것 안주거리와 그녀가 좋아하는 과실주 몇병을 사고는 자취방에 들어왔습니다. 남자혼자 사는 집 치고는 깔끔한 편이지만 그래도 조금 쑥쓰럽긴 하더군요.
그녀는 이정도면 정말 깨끗한거라며, 주인님 진짜 깔끔하신 편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건조대에 있는 제 빨래들을 개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하는짓마다 이쁜짓만 하는구나 싶더군요. 그런 그녀를 보며 진짜 내가 못된짓을 했구나 싶더군요.
빨래를 포함해 어느정도 정리가 끝난뒤, 그녀와 본격적으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마주앉아 주건니 받거니 했습니다. 그녀는 꼬박꼬박 주인님이라는 호칭을 붙여가며 제게 술을 따라주었구요. 그렇게 어느정도 취하니까 그녀가 다시 안고싶어져서 그녀의 옆으로 가서 앉았습니다. 그녀와 어깨동무를 한채 몸을 밀착시키고는 러브샷을 해가며 술을 마셨습니다. 그녀도 제게 몸을 밀착시키고는 제 다리위에 그녀의 다리를 올리더군요. 매끈한 다리라 바로 아래 위치하자 절로 손이 갔습니다.
다리를 매만지며 한잔 두잔 걸치다보니 어느새 키스를 나누며 술을 주고받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혀를 섞어가며 키스를 나누고 나니까 정신이 조금 들더군요. 그순간 저도모르게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미안해할거 없다며, 자기는 진짜로 제 성노예로 살아갈 생각이라며, 오히려 자기를 버리지나 말고 끝까지 책임지라고 하며 웃었습니다. 그리고는 술을 두잔 연거푸 마시더니 해맑게 웃으며 처음에는 진짜 싫었는데 두번째부터는 정말 너무 기분좋은 섹스였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날 그렇게 우리는 주종관계로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술기운에 취해 그녀와 다시 밤새도록 섹스를 나누었구요. 그뒤로 그녀는 정말 철저하게 성노예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날 이후 그녀는 어떤 옷을 입든간에 팬티를 입지 않았고, 시간이 날때마다 언제든지 제게 몸을 내주었습니다.
같은 강의를 듣는 날에는 언제나 옆자리에 앉아서 그녀를 매만지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도중에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 경험은 정말 지금생각해도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여성용 자위도구도 구입했습니다. 야동에서나 보던짓을 실제로 해보고 싶어진것이죠. 그녀의 보지에 에그를 삽입하고는 수업을 듣게 했습니다. 수업하는 내내 다리를 꼬아가며 신음을 참으려 애를 쓰던 그녀는 수업이 끝나마자 저를 끌고 모텔로 내달리더군요.
그렇게 그녀와의 각양각색의 섹스로 2학년 2학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참으로 황당하게도 같이 섹스를 하며 지냈는데 2학기 기말고사 성적은 그녀혼자 오르고 저는 떨어졌습니다. 처음으로 과탑에서 밀려나버렸죠.
그렇게 2학기가 마무리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녀가 집에 어떻게 이야기했는지 모르지만 겨울방학이 되자마자 아예 짐을 싸들고 제 자취방에 와서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동안에도 거의 1주일의 반이상을 제 자취방에서 지낸 그녀였지만, 짐을 싸들고 올줄은 몰랐습니다. 결국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부터는 집에서 나갈일이 없었습니다. 피차 집에서 보내주는 돈이 상당했거든요.
그렇게 섹스만을 반복하며 겨울방학을 시작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마스더군요. 큰맘먹고 펜션을 예약한뒤 어지간하면 끌지 않는 제 승용차도 정비를 싹 했습니다. 와인도 챙기고, 케잌도 챙기고,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펜션에서 둘만의 기념일을 보내기로 마음먹었죠.
그해 크리스마스는 정말 짜릿하게 보냈습니다. 3박4일로 일정을 잡고 갔는데, 첫날은 그냥 짐을 풀고 침대에서 섹스를 한뒤에 고기를 구워먹고는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둘쨋날, 크리스마스 이브. 오전에 근처 산을 돌며 눈싸움도 하고 눈위에 그림도 그려보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들어와서는 와인을 셋팅하고 스테이크를 구웠죠.
제가 스테이크를 굽는 사이에 그녀는 저를 위한 특별의상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거의 가리는 곳이 없는 수준의 아찔한 산타복장. 뽀얀 피부위에 하얀 털이 달린 빨간 천자락이 드리워진 모습이 정말 미치겠더군요.
그렇게 아찔한 복장을 하고있는 그녀와 스테이크를 썰고 촛불속에 와인잔을 부딛히며 크리스마스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을 그때, 그녀가 주인님을 위한 특별 선물이라며 와인병을 들고는 바닥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보지가 위로 향하도록 엉덩이를 든채로 다리를 벌리더니 와인병을 뒤집어 그녀의 보지에 꼽는 것이었습니다.
병에는 와인이 한잔정도 될만큼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반정도가 바닥에 흐르고, 나머지 반정도는 그대로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녀가 신음을 하며 보지에 꼽힌 와인병을 몇바퀴 돌렸습니다. 그리고는 뽕! 하는 소리와 함께 병을 뺀뒤 제게 선물이라며 마시라는것입니다.
그녀의 그런 모습에 미칠것 같았던 저는 그대로 그녀의 다리를 잡고는 고개를 박아 그녀의 보지를 빨아먹었습니다. 달콤한 와인향이 가득한 보지. 진짜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랑이 가득담긴 정액을 듬뿍 선사해주었습니다.
다음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그녀와 다시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예전부터 꼭한번 눈속에서 섹스를 해보고 싶었거든요. 춥긴 하지만 왠지 짜릿할것 같다는 생각에 그녀와 같이 장소를 물색했습니다. 적당한 장소를 찾은 우리는 옷을 다 벗지는 못하고 그상대로 최소한만 노출시켰습니다. 그녀에게 나무를 붙잡게 한뒤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그렇게 야외에서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섹스를 나누는 것도 색다른 느낌이었죠.
이후로도 집에 오는날까지 우리는 크리스마스 기념 여행을 섹스로 꽉 채웠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도 차에서 저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계속 쑤셔댔고, 그녀는 틈나는대로 오랄을 해주며 오는길 내내 서로 주고받으며 돌아왔습니다.
이후로도 우리의 섹스는 계속 되었습니다. 1월 1일에는 새해를 맞이해 삽입한채로 기다리다가 보신각 타종에 맞춰 피스톤질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날이 갈수록 더욱 제대로 노예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봄이 되면서부터는 틈만나면 야외에서도 섹스를 즐겼고, 그녀를 묶은뒤로는 허구헌날 그녀를 묶어놓았습니다. 만족감이 들정도의 섹스. 하지만, 3학년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되었을때, 저는 해서는 안될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동아리 친구들과 술을 마시게 된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미 1학기가 시작되면서 연인사이인것이 소문이 났기에 그녀도 대동해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죠. 근데, 술자리에서 친구인 영남이가 술에취해 헛소리를 하고 맙니다.
진짜 부럽다고, 자기도 보희같은 여자 먹어보고 싶다고 말이죠.
거기서 저는 화를 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술에 취해서 그만 해서는 안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보희는 내가 말하면 뭐든지 다 들어주는데 너 한번 먹어볼래?
치명적인 실수. 사실 그당시에는 그것이 문제될것 같지 않았습니다. 이전부터 틈틈히 갱뱅에 대해서도 보희랑 이야기를 나누긴 했었거든요. 거기다가 그녀도 술에 취해 성욕이 무르익어있는 상태. 다른 친구들은 버리고 저는 영남이에게 보희를 먹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을 하고는 영남이를 데리고 보희와 함께 집에 돌아왔습니다.
술에 취해버린 세사람. 저는 당당하게 영남이 앞에서 보희를 벗기고 자위를 시켰습니다. 그동안 성노예로 지낸탓에 시키면 바로바로 실행하는 보희. 영남의 눈이 휘둥그레지고 저는 그모습에 이상한 도취감까지 느끼며 더욱 수위를 높혔습니다.
자위도구를 꺼내 그녀의 보지를 쑤시는 모습도 모여주고
그녀의 입으로 제 성노예라고 영남이에게 말하도록 시키고
영남이가 보는 앞에서 제 물건을 빨게 하였습니다
흥분한 영남은 진짜 자기도 먹을 수 있냐고 두번이나 더 확인한뒤에 보희를 끌어안았습니다. 저는 웃으며 얼마든지 먹으라고, 질내사정도 괜찮다고 말을 했고 보희는 순순히 영남에게 안겨 침대에 누웠습니다.
영남은 연신 감탄하며 그녀를 품었습니다. 그리고 그모습을 보고 흥분한 저는 영남에게 박히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입에 제 분신을 물렸습니다. 졸지에 두명에게 당하게된 보희는 평소보다 더 흥분했고, 그 모습에 저또한 흥분했습니다.
영남에게 후장도 먹여주겠다며 제가 바닥에 누워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그상태로 영남에게 후장을 쑤시게 하였습니다. 평소에 제가 많이 해왔기에 그녀의 후장은 어렵지 않게 영남의 물건을 받아들였습니다. 동시에 두명의 남자에게 쑤셔지며 신음하는 보희는 진짜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영남이와 같이 밤새도록 보희를 나누어먹었습니다. 잘때도 좁은 침대에 보희를 가운데 눕히고 좌우에 같이 누웠구요. 그뒤로 영남은 수시로 보희를 먹으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허락을 받기위해 애를 쓰더니 나중에는 개인적으로 꼬시려고 하더군요.
영남이는 그렇게 몇차례나 보희를 더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뒤였습니다. 영남이 역시나 술자리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다른 친구들에게 소문이 퍼진겁니다. 보희가 제 성노예고, 말만 잘하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말이죠.
그때 저는 멈췄어야 했습니다. 친구들이나 선배들이 보희를 한번 먹겠다고 제게 돈을 들고 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돈이 부족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돈 싫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결국 저는 돈을 받고 보희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순순히 제 말에 따라 남자들에게 몸을 내어주는 보희는 점차 망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에는 5명이서 동시에 보희를 먹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저도 모르는 사람들이 보희를 먹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뒤에는 교수님까지 오셔서 성적을 빌미로 보희를 먹고 가셨습니다.
여름방학 내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남자들에게 박히면서 생활한 보희는 여름방학이 끝나자 완전히 망가져버렸습니다. 수업시간에도 남자들이 에워싸고 보희를 만지려 하기도 하였고, 보희를 먹은 교수님 수업때는 교수님이 수업도중에 보희만 따로 불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날 수업이 모두 끝나면 동아리실에서 돌림빵을 당하는게 일과였습니다. 제가 말려도 이제는 그냥 알아서 남자들이 시키는대로 하고있는 보희. 어느날은 제가 수업이 끝났는데도 보희가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동아리실에 가보니 온몸에 자위도구가 잔뜩 붙어있고, 보지구멍에도 가득차있는 보희가 눈도 가려진채 책상에 묶여서 남자들의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한 과목은 교수님을 포함해 수강하는 남학생 전원이 보희를 먹었습니다. 결국 수강하지도 않는 보희를 불러내어 강의시간 내내 교수님과 학생들 20여명이 돌림빵을 놓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할 시간도 없이 남자들에게 먹히면서 3학년 2학기를 보낸 보희는, 보희를 먹은 몇몇 교수님이 A를 주기는 하였지만 역시나 낙제를 하고맙니다. 충격을 먹은 보희가 계절학기를 듣겠다고 하였으나, 낙제한 보희를 보자 저는 제가 큰 실수를 한것을 느꼈습니다. 계절학기를 들어도 학생들의 성노리개만 될 뿐, 공부는 할 수 없을것이다.
결국 저는 보희를 설득해 같이 1년을 휴학하기로 했습니다. 그정도 일이 1년으로 잠재워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지금 상태로 학교를 다니는 것 보다는 나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후로 연인다운 섹스를 제외하고는 변태적인 섹스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희를 정상으로 돌리고 싶었죠.
하지만, 이미 남자의 맛을 알아버린 보희는 그것을 포기하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부터 혼자 나가는 일이 많아지고, 외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어디가서 어떤놈에게 몸에 낙서를 당하고 오기도하고, 그녀의 핸드폰에 모르는 남자들에게 돌림빵을 당하는 영상이 찍히기도 하였습니다. 휴학을 했음에도 학교를 스스로 찾아가 몸을 대주고 온다는 이야기도 들려왔습니다.
말려도보고 혼내기도 해보고 화를 내기도 했으며, 크게 다투기도 했지만 그녀는 멈추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한테 자기를 망가뜨려놓고 왜 책임 안지냐며 따지기까지 했죠. 결국 어느날부터인가 점점 집에 들어오는 날이 줄어들더니,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학교도 자퇴하고 말이죠.
그녀는 영상으로 제게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30분짜리 영상인데 영상의 대부분은 서로 다른 십수명의 남자가 그녀의 온몸을 탐하고 정액을 뿌려대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녀는 정액으로 완전 범벅이된채 자기는 더이상 제 성노예가 아니라며, 더이상 찾지 말라는 말로 제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인연으로 연인이 되어 1년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던 그녀. 제 실수로 그녀를 망가뜨린것을 후회하면서,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녀를 정말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기를, 그날의 실수는 절대 안하기를 다짐하며 그녀를 추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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