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하렘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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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50회 작성일 20-01-17 12:30본문
8 - 노예 시합 (1)
세상에는 여러가지 동호회가 있다. 그중 하나가 내가 가입한 sm동호회...
그 즈음 나는 고민에 빠져 있지 않을 수 없다.
피피를 제외한 셋은 악마의 힘을 빌어 노예로 만든년들이었다. 그렇다면 적극적이지는 못해도
내말에는 절대 복종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라라를 제외한 두년은 부끄러움이란걸 아직도 느끼고 있었다..
그런 고민을 가지고 며칠을 보내다 우연히 - 글자 그대로 우연히다 - sm동호회를 알게 되었고
거기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첫 정모...
" 저는 재우라고 합니다. sm이란것에 흥미를 가지게 된지 얼마 안돼서.. "
" 어머, 그럼 아직 서브가 없겠네여. "
유미라고 했던가?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말한다.
" 하하하. "
난 그저 웃음으로 넘어갔다. 저년은 돔이야 서브야? 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고 밤이 익어갈 무렵 유미의 허벅지에 누군가 손을 올려놨다.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옆자리에 앉은 나는 똑똑히 보인다. 윤호라고 했던 남자였다.
뭐야? 둘이 사귀나?
나는 신경을 끄기로 했다. 하지만 윤호는 점점 대담한 짓꺼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나도 아직 못해본 궁극의 팬티 벗기기..
유미는 분명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데 그자리에서 팬티를 벗어
윤호에게 준것이다.
얼마나 자연스럽고 재빠른지 계속해서 그녀를 흘끔 흘끔 쳐다본 나를 빼고는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 같았다.
잠깐만 지금 그렇다면 저뇬 노팬티?
헉...
미니 스커트 상황에서의 노팬티는 나도 아직 안해본건데..
나는 일순 긴장이 되어서 술이 넘어가지 않았다.
" 왜? 그래요. "
내 옆에 있던 수미라는 여자가 날 쳐다본다. 아주 그윽한 눈길이다.
이 여자가 나에게 맘이 있는건가?
" 아무것도 아니예요. "
설마 날 노예로 만들고 싶다던가 또는 주인님으로 모시고 싶다던가 하는건 아니겠지..
정모가 파하고 모두들 집으로 가는데 유미가 살며시 날 붙잡는다..
" 주인님께서 당신과 이야기가 하고 싶으시답니다. "
주인님?
역쉬 이뇬은 서브였어...
그럼 이뇬의 주인은 윤호인가?
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나와 같이 반성을 해야할 것이다.
이뇬이 아까 윤호에게 생쇼한건 글자 그대로 생쇼..
다른말로 하면 바람...
서브가 바람 핀다는 이야기는 내가 많은 설을 읽으면서 첨 본다. 이뇬이... 이따가 꼬질러야쥐..
" 뭘그리 생각하는가? "
" 아니, 여기 시설이 정말 멋져서여.. "
유미의 주인이라 놈의 초대로 오게되 어느 지하실.
이뇬이 자꾸 지하실로 날 데리고 가기에 엄청 쫄았었는데..
" 헉.. "
대략 보기에도 100평은 족히 넘어보이는 곳에 이쁜 여러명의 노예들이 각종 야한 자세로 딸랑 하나 있는 남자를 - 이 시키 욜라 잘
생겼다. 남자인 내가 봐도 뻑 갈정도로.. 아마도 저 미모로 여자들을 노예로 만드는게 아닐까? " 잘생긴 나를 보고 싶으면 나의 노예
되어라.. " " 예, 주인님. " 분명해... - 시중들고 있었다.
" 자네가 재우인가? "
" 그렇소만.. "
" 어머니를 서브로 만들었다는 "
" 근데? "
짜식어 언제 부터 봤다고 반말이야..
" 자네와 내기를 하고 싶은데.. "
" 무슨 내기.. "
" 난 내 어머니를 서브로 만드는게 꿈일세.. "
근데? 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 하지만 애석하게도 나에겐 부모님이 안계시다네. "
야, 근데 표정은 왜 기쁜 표정이냐? 틱겁다, 야...
" 그많은 sm 동호회를 돌아다녀도 어머니를 서브로 했다는 소리는 아직 없었네. "
그 많은 sm 동호회? 우리나라에 많이 있었나? 첨 알았군..
" 그래서 하는 말인데 자네 어머니와 나의 노예로 시합을 하자. "
뭐?
" 이기면 내 서브하나를 주지. 대신 지면 그 어머니를 한달만 빌려주게.. "
시로, 내 미쳤...
" 이건 대전료일세.. "
유미가 내민 가방에는 대략 봐도 천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있었다.
" 대전 날짜가 언제 인가? "
" 일주일뒤, 내가 유미를 보내지 "
" 어, 그래 "
그려, 그려 돈도 벌고, 이 기회에 코코랑 밍밍의 조교도 다시 시키고 내말이라면 죽는 시늉도 할 수 있도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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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여러가지 동호회가 있다. 그중 하나가 내가 가입한 sm동호회...
그 즈음 나는 고민에 빠져 있지 않을 수 없다.
피피를 제외한 셋은 악마의 힘을 빌어 노예로 만든년들이었다. 그렇다면 적극적이지는 못해도
내말에는 절대 복종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라라를 제외한 두년은 부끄러움이란걸 아직도 느끼고 있었다..
그런 고민을 가지고 며칠을 보내다 우연히 - 글자 그대로 우연히다 - sm동호회를 알게 되었고
거기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첫 정모...
" 저는 재우라고 합니다. sm이란것에 흥미를 가지게 된지 얼마 안돼서.. "
" 어머, 그럼 아직 서브가 없겠네여. "
유미라고 했던가?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말한다.
" 하하하. "
난 그저 웃음으로 넘어갔다. 저년은 돔이야 서브야? 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고 밤이 익어갈 무렵 유미의 허벅지에 누군가 손을 올려놨다.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옆자리에 앉은 나는 똑똑히 보인다. 윤호라고 했던 남자였다.
뭐야? 둘이 사귀나?
나는 신경을 끄기로 했다. 하지만 윤호는 점점 대담한 짓꺼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나도 아직 못해본 궁극의 팬티 벗기기..
유미는 분명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데 그자리에서 팬티를 벗어
윤호에게 준것이다.
얼마나 자연스럽고 재빠른지 계속해서 그녀를 흘끔 흘끔 쳐다본 나를 빼고는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 같았다.
잠깐만 지금 그렇다면 저뇬 노팬티?
헉...
미니 스커트 상황에서의 노팬티는 나도 아직 안해본건데..
나는 일순 긴장이 되어서 술이 넘어가지 않았다.
" 왜? 그래요. "
내 옆에 있던 수미라는 여자가 날 쳐다본다. 아주 그윽한 눈길이다.
이 여자가 나에게 맘이 있는건가?
" 아무것도 아니예요. "
설마 날 노예로 만들고 싶다던가 또는 주인님으로 모시고 싶다던가 하는건 아니겠지..
정모가 파하고 모두들 집으로 가는데 유미가 살며시 날 붙잡는다..
" 주인님께서 당신과 이야기가 하고 싶으시답니다. "
주인님?
역쉬 이뇬은 서브였어...
그럼 이뇬의 주인은 윤호인가?
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나와 같이 반성을 해야할 것이다.
이뇬이 아까 윤호에게 생쇼한건 글자 그대로 생쇼..
다른말로 하면 바람...
서브가 바람 핀다는 이야기는 내가 많은 설을 읽으면서 첨 본다. 이뇬이... 이따가 꼬질러야쥐..
" 뭘그리 생각하는가? "
" 아니, 여기 시설이 정말 멋져서여.. "
유미의 주인이라 놈의 초대로 오게되 어느 지하실.
이뇬이 자꾸 지하실로 날 데리고 가기에 엄청 쫄았었는데..
" 헉.. "
대략 보기에도 100평은 족히 넘어보이는 곳에 이쁜 여러명의 노예들이 각종 야한 자세로 딸랑 하나 있는 남자를 - 이 시키 욜라 잘
생겼다. 남자인 내가 봐도 뻑 갈정도로.. 아마도 저 미모로 여자들을 노예로 만드는게 아닐까? " 잘생긴 나를 보고 싶으면 나의 노예
되어라.. " " 예, 주인님. " 분명해... - 시중들고 있었다.
" 자네가 재우인가? "
" 그렇소만.. "
" 어머니를 서브로 만들었다는 "
" 근데? "
짜식어 언제 부터 봤다고 반말이야..
" 자네와 내기를 하고 싶은데.. "
" 무슨 내기.. "
" 난 내 어머니를 서브로 만드는게 꿈일세.. "
근데? 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 하지만 애석하게도 나에겐 부모님이 안계시다네. "
야, 근데 표정은 왜 기쁜 표정이냐? 틱겁다, 야...
" 그많은 sm 동호회를 돌아다녀도 어머니를 서브로 했다는 소리는 아직 없었네. "
그 많은 sm 동호회? 우리나라에 많이 있었나? 첨 알았군..
" 그래서 하는 말인데 자네 어머니와 나의 노예로 시합을 하자. "
뭐?
" 이기면 내 서브하나를 주지. 대신 지면 그 어머니를 한달만 빌려주게.. "
시로, 내 미쳤...
" 이건 대전료일세.. "
유미가 내민 가방에는 대략 봐도 천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있었다.
" 대전 날짜가 언제 인가? "
" 일주일뒤, 내가 유미를 보내지 "
" 어, 그래 "
그려, 그려 돈도 벌고, 이 기회에 코코랑 밍밍의 조교도 다시 시키고 내말이라면 죽는 시늉도 할 수 있도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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