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하렘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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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60회 작성일 20-01-17 12:29본문
sm 하렘
이글은 근친상간 및 sm을 다루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힘을 얻다
요 며칠간 계속 꿈을 꾸고 있었다.
평상시에 꿈이란걸 거의 꾸지 않는 나로선 며칠간 계속 꿈을 꾼다는게 그리 달갑지만은 않았다.
특히 꿈의 내용은 같은 내용을 조금씩 더 알아가는 것이였기에 더더욱이 달갑지 않았다.
말하자면 첫번째 날에는 안개가 낀( 한치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 곳에 무슨 소리가 들렸고
둘째날에는 나를 부르는 소리가
셋째날에는 주위 사물이 조금씩 보인다는 점이었다.
이런 나의 말에 친구들은
" 니가 요즘 순정만화를 넘 많이 읽었구나. "
라면 놀려데기만 했다.
의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넘들...
어찌되었든 나의 꿈은 한달간이나 계속 되었고 마침내 나는 나를 부르는 소리의 주인공을
만나게 되었다.
" 어이, 제발 일어나줘 "
꿈속에서 누군가 날 부르고 있었다.
얼레, 평상시에는 재우씨, 재우씨 하더만 어째서 오늘은 어이 냐?
이번엔 다른꿈인가?
" 깬거 알고 있어. 제발 일어나줘, 부르기도 힘들다. "
깬걸 알고 있다고? 그렇다면 꿈이 아닌가 보군...
그럼 일어나야지..
나는 꿈이 아닌 현실인줄 알고 벌떡 일어났다.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건...
" 드뎌 일어났다. 만쉐이.. "
뭐, 뭐냐?
아직도 꿈이였냐?
젠장, 다시 자야지..
" 잠깐만... 그냥 자지말고 날 좀 봐줘. 제발.. "
허스키한 목소리가 다시 자려는 날 붙잡았다. 흠, 여성인가 보군. 여자가 부르면 잽싸게 봐주는게
사나이의 도리겠지.. 어디 보자... 얼마나 이쁜가..
고개를 돌린 난 토악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남자였다. 그것도 이상한 악마복장을 한...
갑자기 난 며칠전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났다.
순정만화처럼 꿈속의 사람과 이어진다는..
오,,,,,,,,,,,,,,,, 아냐............ 난 동성애자가 아니란 말이닷..........
" 오버하지 말고 이거나 열어줘. "
" ??? "
" 날 좀 꺼내달라구 "
오만가지 상상을 하며 부르르 떨고 있는 내게 녀석이 한 말이였다.
그러고 보니 녀석은 우리안에 갇혀있었다. 이녀석 동물이었나?
" 이봐, 동물이라니. 이래보여도 긍지 높은 마족이라고.. "
마족? 근데 우리에서 뭐하냐?
" 보면 모르냐 잡혀있잖아. "
그렇군. 근데 내가 널 왜 구해줘야하지.
" 니가 날 구해주면 난 너에게 힘을 줄꺼니까. "
힘? 무슨 힘?
" 내 능력이 되는 한도내에서 뭐든지.. "
이녀석은 뭘까?
나는 한참이나 고민을 하면 부르르 떨었다.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였다.
" 짜식, 아무리 프롤로그라지만 베드신을 기대하는 독자들 앞에서 질질끄내 그거.. "
녀석은 투덜거리더니 하나하나 설명을 하기 시작해줬다.
" 내가 설명해줄테니까 잘들어.. 난, 마족이야. 한달전 천사와 싸우다가 져서 이런 꼴이 되었지. 녀석이 왜? 안죽였냐고. 천족과
마족은 같은 날에 태어나 같은 날에 죽지. 자세한건 멜로 묻기 바라고. 봉인? 환타지 쓰냐? 그건 소설속에서나 등장하는거지
실제적으로 그런건 없어. 아무튼 날 풀어 줄수 있는건 녀석보다 센 천족이나 마족 또는 인간인데 천족이 날 구해줄리는없고 녀석보다
센 마족이 여기올리는 없고, 그래서 인간을 불렀지. 한달동안 부른 인간들중 여기에 온건 너 뿐이야. 그러니까 니가 날 구해줘야해. "
흠, 더 자세히 묻고 싶었지만 독자들에게 맞아죽을까봐 참는다.
어찌 되었든 내게 준다는 힘은?
" 다른사람들이 너에게 절대 복종할수 있는 힘을 주겠어. "
무슨말이지..
" 즉, 다른 사람들이 너에 말이라면 절대적으로 복종할수 있는 힘을 주겠다는 소리야. "
이세상 사람 전부다..?
" 아니, 다섯명만.. 난 이세상 사람 전부다를 어찌해볼만한 힘을 가진 고급 마족이 아니여서.. "
녀석은 쑥스러운듯 웃고 있었다. 우웩 구역질나..
" 나를 구해줬다 해서, 천족이나 해꼬지를 당하거나 하지는 않아. 그러니 제발 날 좀 구해쥐.. "
녀석은 울면서 사정을 했다. 이거 참, 마족이 울다니 의외로군..
어찌되었든 난 우는 녀석이 불쌍해서 녀석을 구해주기로했다.
그나저나 저녀석은 몇살이냐?
" 응, 인간 기준으로 2살 "
헉, 두살이 저렇단 말이야...
" 응, 우리는 좀 일찍 성숙해 "
하긴 하는 행동을 보면 마족이라고 보다는..
" 날 구해줘서 고마워.. 약속은 꼭 지킬게.. "
라고 녀석은 사라졌다.
짜식 마족치고는 순수하군. 동화책에서 보면 악마는 항상 거짓말만 하던데..
그나저나 이 힘을 어디에다가 사용한다...
일단 다시 잠이나 자자. 현실세계로 돌아간다음에 결정해야지...
이것으로 프롤로그는 끝났습니다.
이글은 근친상간 및 sm을 다루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힘을 얻다
요 며칠간 계속 꿈을 꾸고 있었다.
평상시에 꿈이란걸 거의 꾸지 않는 나로선 며칠간 계속 꿈을 꾼다는게 그리 달갑지만은 않았다.
특히 꿈의 내용은 같은 내용을 조금씩 더 알아가는 것이였기에 더더욱이 달갑지 않았다.
말하자면 첫번째 날에는 안개가 낀( 한치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 곳에 무슨 소리가 들렸고
둘째날에는 나를 부르는 소리가
셋째날에는 주위 사물이 조금씩 보인다는 점이었다.
이런 나의 말에 친구들은
" 니가 요즘 순정만화를 넘 많이 읽었구나. "
라면 놀려데기만 했다.
의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넘들...
어찌되었든 나의 꿈은 한달간이나 계속 되었고 마침내 나는 나를 부르는 소리의 주인공을
만나게 되었다.
" 어이, 제발 일어나줘 "
꿈속에서 누군가 날 부르고 있었다.
얼레, 평상시에는 재우씨, 재우씨 하더만 어째서 오늘은 어이 냐?
이번엔 다른꿈인가?
" 깬거 알고 있어. 제발 일어나줘, 부르기도 힘들다. "
깬걸 알고 있다고? 그렇다면 꿈이 아닌가 보군...
그럼 일어나야지..
나는 꿈이 아닌 현실인줄 알고 벌떡 일어났다.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건...
" 드뎌 일어났다. 만쉐이.. "
뭐, 뭐냐?
아직도 꿈이였냐?
젠장, 다시 자야지..
" 잠깐만... 그냥 자지말고 날 좀 봐줘. 제발.. "
허스키한 목소리가 다시 자려는 날 붙잡았다. 흠, 여성인가 보군. 여자가 부르면 잽싸게 봐주는게
사나이의 도리겠지.. 어디 보자... 얼마나 이쁜가..
고개를 돌린 난 토악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남자였다. 그것도 이상한 악마복장을 한...
갑자기 난 며칠전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났다.
순정만화처럼 꿈속의 사람과 이어진다는..
오,,,,,,,,,,,,,,,, 아냐............ 난 동성애자가 아니란 말이닷..........
" 오버하지 말고 이거나 열어줘. "
" ??? "
" 날 좀 꺼내달라구 "
오만가지 상상을 하며 부르르 떨고 있는 내게 녀석이 한 말이였다.
그러고 보니 녀석은 우리안에 갇혀있었다. 이녀석 동물이었나?
" 이봐, 동물이라니. 이래보여도 긍지 높은 마족이라고.. "
마족? 근데 우리에서 뭐하냐?
" 보면 모르냐 잡혀있잖아. "
그렇군. 근데 내가 널 왜 구해줘야하지.
" 니가 날 구해주면 난 너에게 힘을 줄꺼니까. "
힘? 무슨 힘?
" 내 능력이 되는 한도내에서 뭐든지.. "
이녀석은 뭘까?
나는 한참이나 고민을 하면 부르르 떨었다.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였다.
" 짜식, 아무리 프롤로그라지만 베드신을 기대하는 독자들 앞에서 질질끄내 그거.. "
녀석은 투덜거리더니 하나하나 설명을 하기 시작해줬다.
" 내가 설명해줄테니까 잘들어.. 난, 마족이야. 한달전 천사와 싸우다가 져서 이런 꼴이 되었지. 녀석이 왜? 안죽였냐고. 천족과
마족은 같은 날에 태어나 같은 날에 죽지. 자세한건 멜로 묻기 바라고. 봉인? 환타지 쓰냐? 그건 소설속에서나 등장하는거지
실제적으로 그런건 없어. 아무튼 날 풀어 줄수 있는건 녀석보다 센 천족이나 마족 또는 인간인데 천족이 날 구해줄리는없고 녀석보다
센 마족이 여기올리는 없고, 그래서 인간을 불렀지. 한달동안 부른 인간들중 여기에 온건 너 뿐이야. 그러니까 니가 날 구해줘야해. "
흠, 더 자세히 묻고 싶었지만 독자들에게 맞아죽을까봐 참는다.
어찌 되었든 내게 준다는 힘은?
" 다른사람들이 너에게 절대 복종할수 있는 힘을 주겠어. "
무슨말이지..
" 즉, 다른 사람들이 너에 말이라면 절대적으로 복종할수 있는 힘을 주겠다는 소리야. "
이세상 사람 전부다..?
" 아니, 다섯명만.. 난 이세상 사람 전부다를 어찌해볼만한 힘을 가진 고급 마족이 아니여서.. "
녀석은 쑥스러운듯 웃고 있었다. 우웩 구역질나..
" 나를 구해줬다 해서, 천족이나 해꼬지를 당하거나 하지는 않아. 그러니 제발 날 좀 구해쥐.. "
녀석은 울면서 사정을 했다. 이거 참, 마족이 울다니 의외로군..
어찌되었든 난 우는 녀석이 불쌍해서 녀석을 구해주기로했다.
그나저나 저녀석은 몇살이냐?
" 응, 인간 기준으로 2살 "
헉, 두살이 저렇단 말이야...
" 응, 우리는 좀 일찍 성숙해 "
하긴 하는 행동을 보면 마족이라고 보다는..
" 날 구해줘서 고마워.. 약속은 꼭 지킬게.. "
라고 녀석은 사라졌다.
짜식 마족치고는 순수하군. 동화책에서 보면 악마는 항상 거짓말만 하던데..
그나저나 이 힘을 어디에다가 사용한다...
일단 다시 잠이나 자자. 현실세계로 돌아간다음에 결정해야지...
이것으로 프롤로그는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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