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노예 교육원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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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73회 작성일 20-01-17 12:29본문
여성 노예 교육원
5부
세희가 잡혀온 곳은 겉으로는 그럴싸한 유명한 이단교 교주의 성역인 한편, 교인들의 자급자족 등 생계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과수원 농장이었지만, 알만한 사람들, 특히 S/M을 즐기는 부유층의 VIP 고객들에게는 여성 고문을 즐길 수 있는 영업장이었다. 창녀촌에 비해 요금도 무척 비쌌다. 시간당 무려 2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고문의 정도에 따라 요금이 다양했다. 물론 장기간 즐길 고객들을 위해 회원제 도입과 정기권 판매까지 행해졌다. 그 영업장에서 고문을 당하는 역을 감당할 여성들은 물론 세희처럼 납치되어 오거나, 영화배우 모집 광고에 속아 영화에 사용될 묶인 여성의 손목 촬영을 하는 장면을 찍은 뒤 속수무책으로 잡힌 경우, 그리고 직업여성들 가운데 빨리 빚을 청산할 마음으로 이 곳을 찾았다가 돌아가지 못하게 된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 직업여성들의 경우 계약서를 쓰고 입단하는데, 조건은 얼굴이 천사형으로 생겨야하고 1004시간 연속으로 손이 뒤로 묶인 채 지내는 상태에서 교육을 받아야했다. 숙박비, 교육비 등을 제하고 받겠지만, 시간당 10만원 벌이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묶인 채 잠을 자기 때문에 자면서도 돈을 번다는 점이었고, 몸을 파는 것에 비하면 그까짓 손이 뒤로 묶여있는 점 때문에 불편한 것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었으므로 이 곳 노예 인구의 절반이 넘는 여성이 직업여성이었다.
영업장의 이름은 천사의 가든이었고, 천사의 가든 부속학교인 여성 노예 교육원이 옆건물에 있었다. 영업을 위해 여러 개의 방이 있었는데, 시대적으로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고문실의 실내장식, 고문도구, 고문실의 크기 등 모든 시설이 훌륭하게 꾸며져 있었다. 고객들이 요금을 내면 여성 노예 교육원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그것도 요일별로 수용소별로 짜임새있게 꾸며져 볼거리를 제공했다.
우선 세희가 갇혀있는 열등생 수용소. 이 곳에서는 다들 손이 묶인 채 서로 먹고 싸고 씻겨주고 가끔 서로의 성감대를 빨아주며 생활하며, 발을 이용해 다른 수용소에서 온 여성들의 몸이나 얼굴 등을 씻겨주고 빨래도 하고 옷도 개킨다. 단, 일요일에만 노동을 쉰다. 노동을 하는 대신, 그리고 주말을 제외하곤 먹여주는 사람이 없이 스스로 식탁이나 바닥에 놓여진 음식을 손이 묶인 상태이거나, 손도 뒤로 묶인 상태에다 눈까지 가려진 채 먹어야되는 현실의 어려움을 감안해 수업이 없다. 아니, 어찌 보면 수업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발훈련, 상체훈련을 하는 지도 모른다. 손이 묶인 채 먹어야하는 현실로 인해 주로 간단한 아침종류의 메뉴, 가령 빵, 치즈, 비스켓, 과일, 쏘세지 등이 주어진다.
감각훈련소. 이 곳에서는 식사메뉴도 좋고, 음식도 먹여주고, 노동의 과제도 없지만, 수업을 위해 본격적인 감각을 훈련하는 곳이다. 월요일엔 거꾸로 매달리고, 화요일엔 피아노 의자에 엎드리거나 Stocks라고 불리우는 중세시대의 고문틀에 머리를 끼우고 지내고, 수요일엔 하루종일 무릎을 꿇고 지내고, 목요일엔 하루종일 똥구멍깊게 귀방망이가 삽입된 채 지내고, 금요일엔 번갈아 한쪽다리가 들린 채 서서 지내고, 토요일엔 양쪽 콧구멍에 귀방망이가 끼워진 채 지내고, 일요일엔 똥을 참으며, 아침식사가 끝나면 입에 재갈이 물려진 채 지낸다. 점심식사부터는 항문을 통해 믹서로 갈은 음식과 음료수가 공급된다. 저녁식사이후부터는 엎드린 채 지내는데 방귀를 한번 뀔 때마다 양쪽 엉덩이에 각각 한개씩 빨래집게가 끼워지며 합계 24개가 끼워질 경우 똥구멍에 붓이 삽입된다. 일요일을 빼고 나머지 날에는 용변을 볼 때에 한해서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기초교육원. 이 곳에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6일간의 모든 스케줄이 정해져있다. 아무때나 기상이 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오전10시까지 아침식사및 자유시간. 오전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음악시간. 발가락을 이용해 키보드를 치고, 입으로 트라이앵글이나 실로폰 등을 쳐서 연주하는 수업. 매시간 한 곡씩 마스터해야한다. 오후12시30분까지는 점심식사및 자유시간. 자유시간은 사실상 변소가는 시간이라는 점이 많은 학생들의 공통점이었다. 12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는 도보. 이 때 발목에 수갑이 채워진 채 계속 걷는데 도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할 경우 오리걸음을 할 때도 있고, 옆사람과 다리가 묶인 채 걸을 때도 있다. 1시40분부터 4시까지 미술시간. 똥구멍에 붓을 끼운 채, 아니면 발가락에 크레용이나 연필을 끼운 채, 아니면 입에 무엇인가를 문 채 그림을 그리거나, 발로 종이를 접거나, 발로 찰흙을 가지고 무엇을 만들거나 하는 등의 수업을 받는데, 매시간 작품 하나씩 완성해야한다. 4시10분부터 7시30분까지 체육시간. 원산폭격을 하고, 원산폭격을 한 채 머리를 굽혔다 펴고, 타이어를 통과하거나 장애물을 넘고, 뱀처럼 기고, 넓이뛰기를 하고, 가끔 높은 데에서 뛰어내린다. 8시40분까지는 저녁식사및 자유시간. 8시40분부터 10시까지 문예창작. 주로 야한 것이나 노예를 고문하는 방법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쓴다. 매시간 작품 하나씩 완성시켜야하므로 입과 발가락이 지친다. 매일 성적을 매겨 뒤에서 1등부터 3등까지는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기합을 받는다. 기합은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는데, 너무 정도가 약한 것을 추천하는 사람도 함께 벌을 받는다. 10시30분부터는 자유시간이므로 잠을 자도 좋고, 열등생 수용소에 가서 씻겨달라고 해도 된다. 일요일엔 아침에 깨자마자 단체로 샤워를 한다. 샤워이후에는 자유시간이 허용되는데 서로 오럴섹스를 해도 된다. 이 곳에 수용된 여성들은 입에 재갈이 물려지지도 않고 말을 해도 되는 장점은 있지만, 수용자들 사이에서 수업과 열등생에 대한 기합이외에 다른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 만약 이를 어길 시에는 관장제가 투여되며 30분간 똥을 참아야하는데 시간이 부족할 경우 분(分)의 수에 비례해 곤장형이 주어진다.
5부
세희가 잡혀온 곳은 겉으로는 그럴싸한 유명한 이단교 교주의 성역인 한편, 교인들의 자급자족 등 생계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과수원 농장이었지만, 알만한 사람들, 특히 S/M을 즐기는 부유층의 VIP 고객들에게는 여성 고문을 즐길 수 있는 영업장이었다. 창녀촌에 비해 요금도 무척 비쌌다. 시간당 무려 2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고문의 정도에 따라 요금이 다양했다. 물론 장기간 즐길 고객들을 위해 회원제 도입과 정기권 판매까지 행해졌다. 그 영업장에서 고문을 당하는 역을 감당할 여성들은 물론 세희처럼 납치되어 오거나, 영화배우 모집 광고에 속아 영화에 사용될 묶인 여성의 손목 촬영을 하는 장면을 찍은 뒤 속수무책으로 잡힌 경우, 그리고 직업여성들 가운데 빨리 빚을 청산할 마음으로 이 곳을 찾았다가 돌아가지 못하게 된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 직업여성들의 경우 계약서를 쓰고 입단하는데, 조건은 얼굴이 천사형으로 생겨야하고 1004시간 연속으로 손이 뒤로 묶인 채 지내는 상태에서 교육을 받아야했다. 숙박비, 교육비 등을 제하고 받겠지만, 시간당 10만원 벌이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묶인 채 잠을 자기 때문에 자면서도 돈을 번다는 점이었고, 몸을 파는 것에 비하면 그까짓 손이 뒤로 묶여있는 점 때문에 불편한 것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었으므로 이 곳 노예 인구의 절반이 넘는 여성이 직업여성이었다.
영업장의 이름은 천사의 가든이었고, 천사의 가든 부속학교인 여성 노예 교육원이 옆건물에 있었다. 영업을 위해 여러 개의 방이 있었는데, 시대적으로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고문실의 실내장식, 고문도구, 고문실의 크기 등 모든 시설이 훌륭하게 꾸며져 있었다. 고객들이 요금을 내면 여성 노예 교육원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그것도 요일별로 수용소별로 짜임새있게 꾸며져 볼거리를 제공했다.
우선 세희가 갇혀있는 열등생 수용소. 이 곳에서는 다들 손이 묶인 채 서로 먹고 싸고 씻겨주고 가끔 서로의 성감대를 빨아주며 생활하며, 발을 이용해 다른 수용소에서 온 여성들의 몸이나 얼굴 등을 씻겨주고 빨래도 하고 옷도 개킨다. 단, 일요일에만 노동을 쉰다. 노동을 하는 대신, 그리고 주말을 제외하곤 먹여주는 사람이 없이 스스로 식탁이나 바닥에 놓여진 음식을 손이 묶인 상태이거나, 손도 뒤로 묶인 상태에다 눈까지 가려진 채 먹어야되는 현실의 어려움을 감안해 수업이 없다. 아니, 어찌 보면 수업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발훈련, 상체훈련을 하는 지도 모른다. 손이 묶인 채 먹어야하는 현실로 인해 주로 간단한 아침종류의 메뉴, 가령 빵, 치즈, 비스켓, 과일, 쏘세지 등이 주어진다.
감각훈련소. 이 곳에서는 식사메뉴도 좋고, 음식도 먹여주고, 노동의 과제도 없지만, 수업을 위해 본격적인 감각을 훈련하는 곳이다. 월요일엔 거꾸로 매달리고, 화요일엔 피아노 의자에 엎드리거나 Stocks라고 불리우는 중세시대의 고문틀에 머리를 끼우고 지내고, 수요일엔 하루종일 무릎을 꿇고 지내고, 목요일엔 하루종일 똥구멍깊게 귀방망이가 삽입된 채 지내고, 금요일엔 번갈아 한쪽다리가 들린 채 서서 지내고, 토요일엔 양쪽 콧구멍에 귀방망이가 끼워진 채 지내고, 일요일엔 똥을 참으며, 아침식사가 끝나면 입에 재갈이 물려진 채 지낸다. 점심식사부터는 항문을 통해 믹서로 갈은 음식과 음료수가 공급된다. 저녁식사이후부터는 엎드린 채 지내는데 방귀를 한번 뀔 때마다 양쪽 엉덩이에 각각 한개씩 빨래집게가 끼워지며 합계 24개가 끼워질 경우 똥구멍에 붓이 삽입된다. 일요일을 빼고 나머지 날에는 용변을 볼 때에 한해서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기초교육원. 이 곳에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6일간의 모든 스케줄이 정해져있다. 아무때나 기상이 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오전10시까지 아침식사및 자유시간. 오전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음악시간. 발가락을 이용해 키보드를 치고, 입으로 트라이앵글이나 실로폰 등을 쳐서 연주하는 수업. 매시간 한 곡씩 마스터해야한다. 오후12시30분까지는 점심식사및 자유시간. 자유시간은 사실상 변소가는 시간이라는 점이 많은 학생들의 공통점이었다. 12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는 도보. 이 때 발목에 수갑이 채워진 채 계속 걷는데 도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할 경우 오리걸음을 할 때도 있고, 옆사람과 다리가 묶인 채 걸을 때도 있다. 1시40분부터 4시까지 미술시간. 똥구멍에 붓을 끼운 채, 아니면 발가락에 크레용이나 연필을 끼운 채, 아니면 입에 무엇인가를 문 채 그림을 그리거나, 발로 종이를 접거나, 발로 찰흙을 가지고 무엇을 만들거나 하는 등의 수업을 받는데, 매시간 작품 하나씩 완성해야한다. 4시10분부터 7시30분까지 체육시간. 원산폭격을 하고, 원산폭격을 한 채 머리를 굽혔다 펴고, 타이어를 통과하거나 장애물을 넘고, 뱀처럼 기고, 넓이뛰기를 하고, 가끔 높은 데에서 뛰어내린다. 8시40분까지는 저녁식사및 자유시간. 8시40분부터 10시까지 문예창작. 주로 야한 것이나 노예를 고문하는 방법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쓴다. 매시간 작품 하나씩 완성시켜야하므로 입과 발가락이 지친다. 매일 성적을 매겨 뒤에서 1등부터 3등까지는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기합을 받는다. 기합은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는데, 너무 정도가 약한 것을 추천하는 사람도 함께 벌을 받는다. 10시30분부터는 자유시간이므로 잠을 자도 좋고, 열등생 수용소에 가서 씻겨달라고 해도 된다. 일요일엔 아침에 깨자마자 단체로 샤워를 한다. 샤워이후에는 자유시간이 허용되는데 서로 오럴섹스를 해도 된다. 이 곳에 수용된 여성들은 입에 재갈이 물려지지도 않고 말을 해도 되는 장점은 있지만, 수용자들 사이에서 수업과 열등생에 대한 기합이외에 다른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 만약 이를 어길 시에는 관장제가 투여되며 30분간 똥을 참아야하는데 시간이 부족할 경우 분(分)의 수에 비례해 곤장형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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