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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능욕일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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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52회 작성일 20-01-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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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능욕일기 3부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들 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은이는 일하고 있던 나를 불러 회의실로 데려가 다짜고짜 나에게 말했다.



“바지랑 팬티 벗어”



“멍멍...”



나는 시은이의 말에 입고 왔던 하얀색 스키니진과 팬티를 벗어 테이블 위에 올려놨고 시은이는 내 스키니진을 잡고는 바지를 뒤집었다. 그리고 바지에 있던 주머니를 가위로 싹둑 잘라버렸다. 내가 깜짤 놀라 시은이를 쳐다봤다.



“뭘 그런 눈으로 쳐다봐 씨발년아”



시은이는 놀란 듯 쳐다보는 내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욕을 퍼부었다. 그리고 속옷은 그대로 둔 채 바지만을 입으라고 건네줬다. 내가 노팬티인 채로 바지를 입자 시은이는 주머니에 손을 넣으라고 시켰다. 주머니에 손을 넣자 속옷을 입지 않은 내 속살이 만져졌고, 타이트한 스키니진 위로 내 손 움직임이 아슬아슬하게 보였다.



“오늘 하루 종일 주머니에 손 넣은 채로 보지 비비면서 일해 알았어?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빼지마 알았어?”



“멍멍...”



나는 시은이에게 대답하며 바지 속에서 손을 움직여 보지위로 가져갔고 손가락과 손바닥을이용해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잔뜩 발정난 보지는 벌써 촉촉하게 젖어오고 있었다. 시은이는 나에게 자리로 돌아가라고 말하며 먼저 회의실 밖으로 나갔다. 나도 팬티를 챙겨 시은이의 뒤를 따라 회의실 밖으로 나갔지만 바지 안에서 보지를 만지고 있는 사실을 틀킬까봐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며 자리로 가서 앉았고 팬티를 가방 안에 넣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도 일을 하며 계속 보지를 비벼댔고, 사무실 안에서 보지를 만지고 있다는 생각에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일을 똑바로 할 수 없었다. 어느새 잔뜩 젖은 보지 때문에 손도 보짓물로 축축해져 있었다.



그리고 그때 한 남자직원이 내 자리로 다가와 말했다.



“현아 씨 내가 어제 부탁한 거 다 됐어?”



나는 갑자기 다가온 남자직원 때문에 순간적으로 보지를 만지던 손을 멈췄다. 타이트한 바지 위로 움직이는 손 모양을 들킬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때 그런 나를 지켜보고 있던 시은이와 눈이 마주쳤다. 나는 그런 시은이의 시선에 어쩔 수 없이 남자직원에게 들키지 않게 보지를 천천히 비비는 수밖에 없었다.



“아... 네... 다 됐어요. 지금 찾아서 드릴게요.”



나는 자료를 찾기 위해 책상을 뒤졌고, 한손은 보지를 만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한손으로 밖에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행동은 굉장히 부자연스러워보였는지 남직원은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혹시 다쳤나 싶었는지 주머니 안에 있는 내 손 쪽을 쳐다보는 게 느껴졌다. 나는 순간 움찔 했지만 태연한 척 자료를 찾고 있었고, 남직원은 눈치를 채지는 못했지만 이상하다는 생각은 지우지 못했는지 고개를 갸웃거리며 주머니 안에 들어간 내 손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어쩌면 움직이고 있는 내 손을 눈치 챘으면서도 모른 채 하는 척 하고 있었을지도 몰랐고, 들켰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울컥하고 보짓물이 새어나와 손을 적셨다. 다행히 오래걸리지 않아 서류를 찾을 수 있었고, 그 서류를 남직원에게 건네줬다.



“아... 여기 있네요...”



“아 고마워 현아씨”



남직원은 돌아가면서도 의아하다는 듯 나를 잠시 쳐다보더니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나는 남 직원에게 들키지 않았다는 생각에 안도하며 다시 일을 시작했다. 그때 이번엔 또 다른 상사가 이리 와보라며 나를 불렀다. 나는 잠시 멈칫 했지만 안 갈 수 없었기에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였다. 물론 바지 안에 있는 손으로 보지를 계속 문지르면서...

최대한 티가 나지 않게 천천히 보지를 비볐지만, 움직이면서 만지느라 의도치 않은 자극 때문에 움찔거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나를 보고 있던 직원들은 정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 챘을 지도 모를 것 같았다. 나는 간신히 상사 앞에 다가갔고, 그는 나에게 서류 하나를 건네줬다.



“현아 씨 이것 좀 정리해서 다시 가져다줘”



“네 알겠습니다.”



나는 대답을 했지만 순간 움찔 했다. 시은이는 절대 바지에서 손을 빼지 말라고 했지만 상사가 건네주는 서류를 한손으로 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결국 시은이도 이해해 줄 거라는 생각을 하며 주머니에 넣었던 손을 빼서 서류를 받으려 했다. 하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있었다. 보짓물을 질질 흘리는 보지를 만지고 있던 내 손은 이미 보짓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나는 그런 내 손을 보고 깜짝 놀라 급하게 상사를 쳐다봤고, 다행히도 상사는 서류를 나에게 향한 채로 모니터를 보고 있었다. 나는 빠르게 서류를 받아 인사를 하고 자리로 돌아와 누가 보기 전에 다시 주머니 속으로 손을 넣었다. 보짓물로 축축하게 젖은 손을 들켰을 뻔했다고 생각하니 아찔했다.



그때 누군가 내 어깨를 톡톡 치는 것이 느껴졌다. 고개를 돌려보니 시은이가 와있었고, 회의실로 따라오라며 손짓했다. 시은이를 따라 회의실로 들어가자마자 시은이의 손바닥이 내 뺨을 때리고 지나갔다.



“내가 손 빼지 말라고 했지 썅년아?”



“그게... 상사 앞에서 한손으로 받을 수가 없어서...”



또다시 짝 소리와 함께 내 고개가 옆으로 돌아갔다.



“지금 누구 앞에서 변명질이야 씨발년아? 니가 어떤 처진지 몰라? 내 말이 그렇게 우습게 들려?”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나는 시은이에게 잘못했다며 빌었지만 시은이는 화가 풀리지 않는 듯 숨소리가 거칠었다.



“니년이 말만 잘 들었어도 오늘은 그냥 그걸로 끝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 되겠네 니가 얼마나 더 당해야 똑바로 정신차리나 한번 보자 개같은 년아”



시은이는 그렇게 말하며 회의실 탁자 위에 있던 물병을 잡았다.



“바닥에 누워”



“멍멍...”



나는 시은이의 말에 순순히 바닥에 누웠다. 그리고 시은이는 그렇게 누운 내 바지 위로 물을 들이부었다. 나는 그런 시은이의 행동에 당황해 일어나려 했다. 그러자 시은이는 그런 내 배를 발로 밟으며 말했다.



“가만히 있어 다리벌리고 보짓물이나 질질 싸는 개같은 년아”



나는 바닥에 누워 시은이에게 발로 밟힌 채 보지위로 쏟아지는 물을 그대로 맞고 있었다. 보지는 물론이고 타고 흘러 바닥에 젖은 물이 엉덩이까지 그대로 적시고 있었따. 그리고 물병에 있는 물이 다 떨어지고 시은이는 나를 일으켜 세웠다. 일어서서 보니 하얀 바지라 그런지 젖은 스키니진 위로 살색이 은은하게 비치고 있었다. 그리고... 보지를 문지르고 있는 내 손이 더욱 선명하게 비쳐지고 있었다. 물에 젖기 전에도 자칫 잘못하면 들킬 수 있을 정도였는데, 물에 젖은 지금은 누군가 본다면 반드시 눈치를 챌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은이는 냉정하게 말했다.



“오늘 퇴근해서 집에 도착할 때까지 절대로 주머니에서 손 빼지마. 한번만 더 빼면 알아서

해.”



“멍멍... 알겠습니다...”



나는 시은이의 명령에 아찔해졌다. 이 상태로 어떻게 집에 도착할 때까지 버티나라는 생각과 이렇게 음란한 모습으로 돌아다닐 수 있다는 흥분감이 동시에 밀려들었다. 그리고 시은이는 아까처럼 나를 회의실에 두고 먼저 나갔다. 나도 회의실에서 나가려다가 잠시 문 앞에 멈춰섰다. 이런 모습으로 사무실로 들어가기는 겁이 났다. 하지만 어차피 갈아입을 옷도 없고, 일을 하려면 사무실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용기를 내서 문을 열고 사무실로 갔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며 보지를 만지면서 천천히 자리로 걸어가고 있을 때쯤 시은이가 마치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나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어머, 언니. 바지가 왜 그렇게 젖었어요? 갈아 입을 옷 없어요?”



그리고 사무실 안을 돌아다니며 내 바지가 젖었다며 누가 빌려줄 옷이 없냐고 큰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굳이 사무실 안에 여벌 옷을 가져다 두는 사람은 없었기에 남는 옷은 없었고, 그런 시은이의 행동에 사무실 직원들의 이목은 전부 나에게 집중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 상황한 나는 자리로 가던 모습 그대로 그 자리에 멈춘 듯 서있을 수밖에 없었다. 물론 보지는 계속 비비는 상태로. 가까이 있던 직원들은 바지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내 손짓을 눈치 챈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때 또다시 시은이의 말이 들린다.



“근데 진짜 어쩌다 젖었어요? 혹시 바지 입은 채로 오줌이라도 싼 거에요? 언니 혹시 실금해요? 어디, 냄새는 안나나?”



시은이는 일부러 큰소리로 웃으며 사무실 직원들에게 들리게 말했다. 그리고 젖은 내 바지 위로 얼굴을 가져다 대며 냄새를 맡는 시늉을 했다. 사람들 앞에서 듣기에 굉장히 수치스러운 말들이었지만 나는 시은이에게 뭐라고 할 수 없었다.



“아니... 그게...”



하지만 시은이는 내가 더 말할 틈을 주지 않았다.



“어? 이거 진짜로 오줌 싼 거에요? 찌린내가 장난 아닌데?”



시은이는 물인걸 알면서도 사람들 앞에서 마치 바지에 젖은 게 오줌이 사실이라는 듯 얘기하고 있었다.



“언니 오줌도 못가려서 바지에다 오줌 싸고 애보다도 못한 거 아녜요? 애들은 보통 이런 잘못하면 엉덩이 맞아야 되는데...”



시은이는 그렇게 말하며 순간적으로 내 허리를 앞으로 접어 엉덩이가 뒤로 쭉 나오게 했다. 그리고는 사정없이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갈겼다.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내 엉덩이를 열대정도 때렸다. 시은이가 워낙 세게 때려 아프기도 했지만 직원들 앞에서 엉덩이를 맞는 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수치스러웠다. 게다가 보지에 손을 넣고 있던 중에 시은이가 엉덩이를 때리자 그 반동으로 손바닥이 보지를 굉장히 자극적으로 문질러 댔고, 나도 모르게 직원들 앞에서 야릇한 신음을 내뱉어 버리고 말았다.



“아아...아앙... 아흑...”



그렇게 내 엉덩이를 때리고 나서 시은이가 말했다.



“언니... 그런데....”



시은이는 조심스럽다는 듯이 말했다.



“혹시 팬티 안 입었어요? 아무리 봐도 속옷을 안 입은 것 같은데... 때릴 때도 속옷 느낌도 안나고...”



“저... 그게...”



시은이는 또 다시 사람들에게 다 들리도록 노골적으로 말했고, 나는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그런 시은이의 행동에 당황해 멈춰있는 나에게 시은이가 귓속말을 했다.



“보지 안 문질러 개같은 년아? 또 내말 안 듣지? 지금부터 보지 안에 손가락 집어넣고 쑤셔 씨발년아. 넌 역시 그냥 적당히 해주면 안 되는 년이야 발정난 암캐년아.”



나는 시은이의 말에 흠칫 놀라며 가만히 있던 손을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지 속에서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으며 보지를 쑤셨고, 그 움직임이 바지 위로 크게 드러났다. 시은이의 말을 확인하기 위해서인지 직원들은 어느덧 내 주위로 몰려와 있었고, 속옷을 입지 않은 내 모습을 보고 있는 상태였다. 그 상황에서 보지까지 쑤셔대니 자연히 티가 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잔뜩 발정이 나 흥분하고 있었다. 직원들은 그런 내 모습을 보며 믿기지 않는 다는 듯한 표정들이었다. 그때 시은이가 말했다.



“아 언니 오줌 싼 거 들킬까봐 팬티는 벗어서 숨긴 거구나? 옷 비쳐 보이니까 손으로 가리고 있는 거고? 그럼 팬티는 어디 숨겼으려나~?”



시은이는 그렇게 말하며 내가 팬티를 숨겨놓은 가방을 다가갔다. 그리고 그 가방을 꺼내더니 직원들 몰래 팬티에도 물을 적신다.



“가방에 이렇게 숨겨 놨었네? 역시 팬티도 이렇게 흠뻑 젖었고... 어휴 냄새. 언니 제대로 안 씻나봐? 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바지에다 오줌이나 지리는 언니한테 맡길 순 없고... 내가 닦아 줄게요 언니.”



시은이는 직원들 틈에 있는 나를 자기 자리로 데려갔다. 그리고 시은이는 나를 직원들에게 향하게 둔 채로 서게 한 다음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수건으로 닦아주는 척 내 보지를 문질렀다. 겉으로는 닦아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시은이는 보지를 쑤시고 있는 내 손을 더 깊숙이 밀어 넣으며 거칠게 문지르고 있었다. 갑작스런 시은이의 손길에 나도 모르게 야릇한 신음이 흘

러 나왔다.



“아흑...”



가까이 있던 직원들에게는 그런 내 신음이 들렸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발정난 나는 그런 걸 신경쓰지도 못할만큼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잘 안 닦이네 언니... 마를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겠다.”



시은이는 그렇게 말하며 나를 자리로 돌려보냈다. 그리고 나는 직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조심스럽게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남직원들은 그런 나를 더 구경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시며 자리로 돌아갔다. 하지만 내 주위에 있는 직원들은 나를 흘끔거리기 바빴다. 그렇게 어느 정도 옷이 말라갈 때쯤 퇴근시간이 다가왔고, 시은이가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게 가리며 또다시 내 바지 위에다 물을 잔뜩 쏟아버렸다.



“오늘 집에 갈 때까지 이 상태 그대로 가야돼 알았지 씨발년아?”



“멍멍... 알겠습니다...”



나는 그렇게 속살이 다 비치는 바지 속에서 보지를 쑤시며 간신히 집으로 도착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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