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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지간의 어긋난 애정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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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2회 작성일 20-01-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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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의 팔을 위로 올리게 하고 잠옷을 벗겨주니, 평평한 가슴에, 아래로는 팬티가 앙징맞다

그녀 앞에 쪼그려 앉아, 팬티의 양 가장자리를 잡고 끌어 내리니, 샌디는 벗는 것을 도와 다리 하나씩을 들어 팬티를 벗어냈다.

물의 온도를 적당히 하고, 서로를 씻겨주는 놀이. 그녀의 곱상맞은 손을 펴게 해서, 내 보지 부분의 털가락을 거품내게 하는 것도 즐거웠고, 그녀의 작은 엉덩이를 내 손바닥으로 감싸는 기분도 좋았다. 얼굴을 씻겨주고 머리를 감겨주는 동안, 히히덕 거리며 장난치는 샌디의 손이 우연히 내 가슴을 만졌을 때는, 한창 자라는 사춘기 유방이 따끔거렸다.



마무리로 깨끗한 물로 그녀를 샤워 시켜주고, 나도 자리에 일어서서 시원하니 물을 온몸에 뿌리는데, 샌디는 봉긋 솟아오른 내 가슴과, 탄력적인 복부와 함께 날렵한 허리, 둔덕의 역삼각형 모양의 까만 수풀 뒤로 탱탱한 히프등을 찬찬히 뚫어져라 본다. 그리고 더 시선을 내려서 내 허벅지와 종아리를 지나 발가락을 바라보며 배시시 웃는다. 어째 웃는게 볼이 약간 상기되어 보였다. 그리고 내 히프부분을 다시 뚫어져라 응시하면서 얼굴을 더 붉히더니 내 가슴을 올려본다. 그리고 자기 가슴을 손으로 만지작거린다.

“매일 내가 주는 매실쥬스 마시면, 샌디도 이렇게 커진단다”

봉긋한 내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자랑스럽게 뽐내주었다.

“전부터 마셨는데 난 아직도 그대로인걸?”

“꾸준히 마셔야지”

“우웅~”



난 얼토당토 않는 비과학적인 지식을 그녀에게 당연한 것이라고 주입시키며 정당화 시켰다. 하지만...여인의 배설물에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다량 포함 되어 있으니, 그걸 매일 섭취하는 샌디는 다른 아이보다, 더 빨리 성숙해지지 않을까? 일리 있다고 생각한다.



샌디를 욕조 위에 올리고, 가랑이 사이에 쪽 키스를 해주었다

“샌디도 뽀뽀”

“응”

욕조 가장자리에서 샌디를 내려, 그녀 앞에 서니, 내 배꼽 부분이 샌디의 키랑 맞았다. 다리 하나를 욕조에 올려 내 보지가 잘 보이게 해주었다. 샌디는 살짝 쪼그려 앉으며, 얼굴을 위로 향해, 내 보지에 쪼옥 뽀뽀해준다. 그런데 양손으로 내 히프 뒤를 살포시 껴안더니 질구멍쪽으로 핥아나가다가 회음부를 핥더니, 내 항문에 잽싸게 뽀뽀하고 일어선다. 고개를 약간 숙인 샌디의 볼이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혹시...샌디가 내 항문을?

난 약간 놀랐지만 모른 척 했다.



“사랑하지?”

“응 나도 언니 많이 많이 사랑해”

샌디를 안아 올리자, 그녀는 양손으로 내 뺨을 잡고는 입에 키스를 해주었다.



새근 새근 잠들어 있는 그녀를 보며, 이마에 살짝 키스를 하고, 나도 이불을 둘러썼다

오늘도 만족스런 밤이라 생각하며 눈을 감아 잠을 재촉했다.





화창한, 아니 무더운 하루가 될거라는 걸 예고하듯, 무척 밝은 아침 햇살.

눈을 뜨고 옆을 보니 샌디가 안보인다. 벌써 일어나 욕실로 간건가? 언뜻 발가락이 간지러운 느낌에 내 발치에 시선을 주니, 샌디는 내 발위에 한손을 걸치고, 발가락 부분에서 침을 흘리며 웅크려 자고 잇었다. 발가락에도 침자국이 보인다. 발가라락을 꼼지락 거리니, 그녀의 코가 닿았다.

잠결에 간질간질했던게....훗~ 꿈에서 엄마 젖을 머금는 꿈이라도 꾸는 거 아냐?



그녀를 흔들어 깨우기 시작했다

“아웅~ 조금만 더 잘래”

“일어나봐 언니가 마술 보여줄게”

“마술?”

웅크린 자세를 펴며 조금씩 눈을 뜬다

“매실쥬스 뻥튀기 하는 마술이야 홋”

그녀의 시선이 내 복부를 바라보더니 둔덕 부분을 보다가 살짝 얼굴을 붉힌다.

샌디를 바르게 눕게 한 후, 베개를 하나 더 포개서 머리를 높게 했다. 난 앉은 자세 그대로, 팬티를 벗어 내고, 무릎 걸음으로 샌디의 얼굴에 올라탔다. 내 보지에 그녀의 코와 입술이 살짝 닿는다.

난 배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수리 수리 마수리~~~”

허벅지 사이로 샌디의 눈이 깜박깜박 하면서, 배를 문지르고 있는 내 손을 바라본다.

“응 마법 발동되었다. 입으로 빨아봐”

“벌써? 어제는 오래 걸렸는데...”

그러면서 입을 내 보지에 대고 나오기를 기다린다. 흐읍....짜릿한 이 느낌

막상 무언가가 내 보지를 누르고 있으니, 소변이 뜻대로 나오지 않는다.

“마술 실패한거야? 안나와”

“아~ 응 ...잠시만.....빨고 잇어봐”

미치겠어~ 쪽쪽 빨고있는 그녀의 앵두같은 입술의 감촉이 흥분시켜버리는 것이..햐~~너무좋앙

마침내 긴장을 조금씩 풀면서, 오줌을 배설해내기 시작하는데 성공.

재채지 하지 않을만큼 소량으로 조금씩 보내주었다. 한모금씩 홀짝홀짝 마시는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난 자칫 컨트롤 못하고 제 멋대로 폭포처럼 쏟아내는 것을 겨우 참을 수 있었다.

얼마나 많이....쏟고 멈추길 반복했는지 기억이 안나

촉촉한 입술의 감촉에, 꿀꺽할때마다 내 보지를 조금씩 간질이는 감각이 에스컬레이트 하더니, 결국 고삐뿔린 망아지 마냥, 소변을 멈추지 못하고 쏘아내기 시작했다. 마침 소변이 거의 끝나가는 판이라 많이는 아닐거라 안심하는데, 괄약근 조절이 실패하는 바람에, 삐이이이~~~바람빠지는 풍선소리를 내며 방귀가스도 품어내고 말았다. 아침에 큰 것을 봐야 하는데...그 때라서...냄시가....진하다. 난 무안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슬쩍 샌디를 내려보았다.

어머어머....샌디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눈을 살며시 감고 매실쥬스를 그대로 마시고 있다..콧바람이 내 둔덕을 간지른다. 오히려 숨을 크게 쉬고 있는 거 아냐?



샌디는 한동안 기다려도 더 이상 쥬스가 안나오자, 이내 핥기 시작했다. 콩알부터 해서 구멍까지..그러다가 더 내려가 내항문을 핥아준다

호~ 움찔 움찔.....

학~! 샌디는 조금 핥다 싶더니, 흐읍 하고 빨아보더니, 혀를 집어 넣는 거....설마 항문에....할줄이야.. 방금 가스 냄새가 괴롭지도 않았나봐?

절실히 느끼고 싶어졌다. 이미 난 보짓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샌디..우리 사랑하자”

“우웅~” 입을 뗀 샌디가 밝게 웃어준다

난 침대에 바로누워, 허리 밑에 베개를 받치고, 그녀를 내 가랑이 사이로 오게 했다.

무릎을 구부리며 벌려주자, 얼굴을 파묻고 핥기 시작했다.

“아흑~~ 나 미?~”

움찔 움찔 움찔~~~

애액이 주르륵 흘러나와 아래로 흐르며, 엉덩이 계곡사이 항문에 고이는 게 느껴질정도다

놀랍게도, 샌디는 항문에 고인 것을 흐르릅하며 삼키고선 더 위로 올라가 보짓구멍에 입을 대고 쪼오옥 빨아 삼킨다

부르르르르~~~

“그만 그만...샌디 너무 좋앙”

쌕쌕 숨을 몰아쉬며, 민감해진 내 보지 감각이 샌디의 입을 더 감당해 내기 힘들었다.

“그만해?”

내 아랫부분을 아쉬운 듯 말끄러미 바라보며 입술을 닦는, 샌디의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었고, 볼은 발갛게 타올라있었다. 샌디를 끌어올려 격렬한 입맞춤을 할 수밖에 없었다.

아앙~ 나의 이쁜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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