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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장과 그의 아내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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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02회 작성일 20-01-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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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장과 그 아내 2부



상사의 아내를 건드는 건 그에겐 엄청난 모험이였고 그의 비정상적인 행동의 책임을 묻는

다면 많은 부분을 술기운으로 돌려도 될 많큼 그는 혈중농도는 짙었다.



밤이 많이 깊었다. 그의 눈은 풀어졌고 난 TV이 비친 모습으로도 짐작이 갈 정도로

그는 이성을 많이 잃어가고 있었고 그의 숨소리는 쉽게 감지가 가능할 정도로 급해졌고 굵어졌다.

그는 아내의 가슴을 많졌고 허벅지를 살금 건드는 정도의 애무를 흘렸다.



그의 심장소리가 들렸다. 그를 쳐다보는 나의 심장도 크게 요동치고 있었다.

그는 그이상의 행동을 취하기엔 더 많은 용기와 담력이 필요한지 선뜻 선을 넘지 못하는 듯 하였다.



그의 손이 떨렸다. 나는 숨이 막혀왔다.



그의 손이 아내의 치마를 들어 올리기 시작했다. 발목부터 끌어올려진

그 길던 치마는 크게 접히면서 일시에 하얀 허벅지와 더 하얀 팬티를 길게 드러냈다.



그는 직접 손으로 만지기를 꺼려하다 조금씩 건드려 갔다.

무릎을 쓰다듬다 허벅지를 위아래로 부드럽게 쓸어 담아가다 허벅지와 팬티가 만나는 선에서 멈추었다.



그때였다. 아내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지 음음 거리면서 눈을 떴다.



아낸 상황을 순간적으로 알아차린 모양이였다.

그년 소리를 지르는 대신 그에겐 얕은 목소리로 말을 하려는 순간

그는 아내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고 더욱 과격스렵고 거칠게 그녀의 하얀 팬티의 중간부분을 우왁잡으며

그녀의 눈을 쏘아보았다.



그녀는 거의 기절할 정도로 놀라 순간적으로 아무말도 못한채 굳어져 버렸고

그런 그녀를 그는 가까운 거리에서 쳐다볼 뿐이였다. "가만히 있어요..

모두들 깨기를 원치않는 다면.."그는 입을 막았던 손을 천천히 놓고 그녀에게 말한다.



그는 아내를 일치감치 파악했던게다. 아내는 애초부텨 소리지를 수 있는 위인이 아니였다.

그는 흥분을 이기지 못했는지 목소리가 떨렸고 거칠게 그녀의 음부을 쓰다듬었다.



"조용히만 있어..가만히 있으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갈테니..알았어?

그는 이제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는 여자를 너무 잘알고 있었다.



부드럽게 때론 거칠게..그녀를 녹여갔다. 얼어붙어 버린 아내는 나무토막처럼 누워만 있었고

그 상황에서 또 조금치라도 그의 손에 흥분을 한다면 큰 죄를 짖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제발 그가 빨리 끝내고 가주길 바랄 뿐이렸다.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 강하게 저지를 하기 시작했다. 제발 그만 하세요를 연발하면서..그만..그 만..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 힘을 주었다. 그는 한손으로 그녀의 젖무덤을 부드럽게 만져주면서

왼손으론 그녀의 팬티위를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그만 소리를 내뱉는 그녀의 입술에다

그의 입술을 포개고 혀를 집어넣었다.



입을 틀어 그의 입술에서 벗어나려 했고 몸을 트는 순간 강대리가 꿈틀 댔다.



그 둘은 강도 공범이라도 된 듯 순간 모든 행동을 멈추었다.



아내는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강대리는 다시 반대쪽으로 누워 잠들었고 그는 다시 애무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그의 손은 팬티안으로 깊숙히 들어갔고

익숙한 솜씨로 클리토리스와 질을 애무해나가기 시작했다.



가끔 손가락을 질안에 살짝 집어넣기도 하고 그 밑으로 더 내려가 항문을 만져주기도 한다.

한편 오른 손은 아내의 두 손을 잡고 머리위로 누르고 있었고 입으로는

튀어나온 젖 꼭지를 자근 자근 씹으면서 능숙한 혀놀림으로 장난하듯 가슴을 공략하고 있었다.



그년 계속해서 그만을 내뱉았고 몸 부림을 쳤다.



그때였다 .그가 손가락을 깊이 질 속으로 집어 넣었다.

"헉!"

그 순간 그녀의 입에선 탄성비슷한 소리가 터져나왔고 그가 손가락으로 좌우 흔들며

그녀를 집중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 손가락을 더 깊숙히 집어넣고 질안의 포인트를 조심스럽게

때론 몸이 활처럼 휘며 뒤틀릴 정도로 긁어 내렸다.





그녀는 때때로 조그맣게나마 신음을 내뱉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다시 삼키고 있었다.

그가 더 거칠게 손가락을 흔들며 질 안에선 왼쪽 벽의 돌기 부분을 사정없이 휘저어 나갈땐

그녀는 이미 무방비 상태였다.



그의 손은 그녀의 분비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이젠 그녀는 조금의 저항의 기미도 없이 눈을 감고 참기 힘들다는 듯 입을 악 다물고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그러던 그가 그녀의 입술을 다시 공격했다. 그리고 혀를 집어넣었다.

그녀가 그의 혀을 받아 깊은 키스가 이어졌다.





키스가 끝난후 그와함께 모든게 종료된 듯 손을 놓고 일어나면서 그녀를 다시 한번 쳐다본다.

아내도 그를 쳐다본다. 아내는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한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임성택은 옷을 추려입고 문을 나서고 이과장은 아래도리가 축축함을 느낀다.

사정을 한 것이다. 그는 자위행위 후의 나른함과 더불어 엄청난 죄책감이 밀려듬을 느낀다.



"딩동 딩동"



현관 벨소리에 다시 이과장은 정신을 가다듬는다. 임성택이가 과장님 저희들 왔습니다 하며 다시 지난 주 처럼 처들어 온다. 그는 다시 흥분기가 찾아옴을 느낀다..





3 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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