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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예 인생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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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67회 작성일 20-01-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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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냥 섹스 파트너였었는데...

언젠가부터 우리는 그렇게 점점 변태적인 주종관계 쪽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하긴 그렇게 매일 밤을 자지, 보지가 닳도록 섹스하며 지냈는데

정상적인 섹스만으로는 부족할 법도 하지...

지나치게 순종적인 그녀의 태도도 한 몫 했을 것이고,

함께 있을 때면 자주 보던 일본 포르노들도 한 몫 했을 것이다.

희한하게 일본 포르노는 SM요소가 없는 것이 오히려 드물 정도였다.

무슨 노예계약에, 가둬놓고 사육하고, 묶고 때리고 장난이 아니다.

“아이고야 저건 정말 아프겠는데??”

오늘도 그냥 무작위로 다운 받은 포르노인데 완전 하드코어 SM물이다.

“으악! 내가 다 아프다!”

화면 가득 밧줄에 꽁꽁 묶여 젖꼭지를 비롯해 여기저기 집게가 꼽혀 있는 여자가 나온다.

문득 우리 사이에 앉아 있는 현아에게 시선을 돌린다.

그녀는 살짝 찌푸린 얼굴로 화면을 보고 있다.

“야 현아야 우리도 저런 거 한 번 해볼까?”

“에? 시... 싫어요...”

“안 아프게 할 게 조금만 해보자~”

“시... 싫은데...”

뭐 어차피 그녀의 의사는 중요치 않다.

게다가 희한하게 곤란해 하면 더 괴롭히고 싶다니까...

일단 그녀를 팬티까지 모두 발가벗기고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앉혀본다.

그냥 앉은 자세는 심심하지...

“자 다리를 이렇게 올리고~”

양쪽 다리를 팔걸이 위로 걸치자 제법 일본 포르노에 묶여있는 여자들 필이 나온다.

앞에서 보면 완전히 M자 형태로 보지가 적나라한 포즈다.

“오... 오빠... 뭐 하시려구요...”

그 자세로 묶으려고 청테이프를 가져오자 살짝 겁먹은 눈치다.
“걱정 마, 걱정 마~”

일단 팔걸이와 다리를 칭칭 동여맨다.

안절부절 하던 양 손은 등받이 뒤로 돌려 역시 묶어 버렸다.

그녀는 발가벗고 가랑이를 쫙 벌린 채 의자에 꽁꽁 묶인 신세가 되었다.

일본 포르노에서 자주 보던 장면이다.

“야~ 포르노랑 똑같은데? 카카카카”

“오... 오빠들...”

그녀는 겁먹은 얼굴로 안절부절...

자신의 몸에 무슨 짓을 해도 꼼짝 못하고 당할 판이니 무섭기도 하겠지...

“포르노엔 이렇게 묶어놓고 딜도 같은 거 꼽아 놓잖아.”

“막 촛농 떨어트리고 때리고 그러기도 하던데?”

“오... 오빠 용... 용서해 주세요...”

뭘 용서하란 말인가;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 카카카

애처로운 표정으로 애원하는 그녀...

그녀는 확실히 가학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걱정 말어~ 그냥 귀여워 해주다 풀어 줄게~”

적나라하게 벌어져 있는 보지를 살살 만져 준다.

움찔 움찔...

“딜도는 없고... 이런 거나 꼽아볼까?”

굴러다니던 나무젓가락을 집어다 꼽아 본다.

“아아... 오... 오빠...”

묘하게 몸부림친다.

가끔 보지에 이것 저것 꼽고 장난도 쳤었는데 그럴 때는 가만있더니만...

묶어놓고 하는 게 의외로 자극적인가 보다...

“아! 빨래집게 없나?”

“없는데...”

“아쉽구만... 양초도 없고...”

“밧줄도 있음 좋겠다. 입마개나 수갑 같은 것도 살 수 있나?”

“인터넷엔 다 있을 걸?”

“찾아볼까??”

우린 현아를 그렇게 묶어 놓고 인터넷 쇼핑을 시작했다.


인터넷엔 정말 없는 게 없었다.

“와하하 야 이런 거 포르노에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진짜 파네? 카카카카”

“야 이거 재밌겠는데? 카카카”

“야 현아야 이거 한 번 해보고 싶지 않냐?”

빅 사이즈에 잔뜩 징을 박아 놓은 자지 모양의 딜도도 보인다.

“시... 싫어요...”

현아도 의자에 묶인 채로 우리 사이에 끌어다 놓고 구경시켜 주고 있다.

“야 이런 건 너무 아프지 않을까?”

보지 단련 도구라면서 무슨 커다란 염주알 같은 것도 있는데 커도 너무 크다.

그녀의 보지를 벌리면서 주먹을 슬슬 비벼 본다.

“어때 현아야? 넣을 수 있겠어? 카카카”

“...”

보지를 잡아 흔들며 놀려준다.

“이제 우리가 요거 요거 많이 귀여워 해줄게? 기대 되지? 응? 카카카카”

우린 묶여 있는 그녀를 농락하며 온간 SM 도구들을 쇼핑했다.

수갑, 족갑 개목걸이, 재갈 등등의 구속도구에

채찍, 집게 등의 고문도구, 바이브, 딜도 등등등...

그녀는 처음엔 걱정, 공포, 당황 등등의 표정과 반응을 보여주더니

갈수록 체념한 듯 그냥 얌전히 있는다.

이제 나는 저런 것들에 묶이고 맞고 고문당해야 하는 구나~ 하고 체념한 거겠지?

불쌍한 것~

머리 한번 쓰다듬어 줬다.

보지도 한 번 쓰다듬어주고... ^^



주문한 SM 도구들이 도착했다.

그녀는 이제 좆물받이와 야외노출의 역할을 넘어 고문당하는 역할까지 생겼다.

우리는 일단 그녀를 발가벗겨 놓고 SM도구들을 들이밀며 놀려댔다.

“야 현아야 뭐부터 할까? 이거 해볼래?”

딜도로 보지를 콕콕 찌르며 놀려도 그녀는 애써 외면하며 대꾸가 없다.

삐진 건지 살짝 고개를 돌리고 새초롬하게 앉아있는데 마냥 귀엽다.

괴롭혀 주지 않고는 못 베기겠다!

우리는 그녀를 침대에 올려놓고 수갑, 족갑을 이용해 우측손목은 우측발목에 좌측손목은 좌측발목에 각각 묶었다.

그리고 쇠사슬을 이용해 각각을 머리 방향 침대 모서리에 당겨 묶었다.

“아... 아... 아파요...”

좌우 방향으로 한껏 당겨 묶었더니 좀 아픈가 보다.

가랑이가 쫙 벌어지고 엉덩이는 치켜 올라갔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보지와 항문이 적나라한 것이 마치 하늘을 향해 보지를 내민 모양새다.

불편한지 뒤척뒤척 찡그린 표정...

우리는 그렇게 노출시킨 보지에 쇼핑한 기구들을 시험해 봤다.

“아아... 아...”

현아 보지는 좀 조이는 편인데 빅사이즈의 딜도를 넣으려니 아파한다.

“국물 좀 만들고 넣어야겠는데?”

침도 묻혀가며 손으로 보지를 열심히 애무해준다.

움찔 움찔 거리더니 좀 촉촉해 지는 것 같다.

사실 우리도 밝은 장소에서 여자 보지를 이렇게까지 맘껏 갖고 놀아본 적은 없다.

흥분되고 재미있다.

벌어진 보지에 딜도를 넣어 본다.

입구에서 꽤 뻑뻑하더니 쭈욱 밀려들어간다.

꿈틀거리는 현아...

스위치를 켜고 작동을 시켜 본다.

‘지이이이잉~’

빙글빙글 돌아가고 현아가 연신 움찔 거린다.

“카카카카 야 이거 죽이는데?”

“현아야 어때? 좋냐? 카카카카”

딜도를 한참 쓰다가 뺐더니 보지가 주먹만하게 입을 벌리고 있다.

“야 이제 이것도 들어가겠는데?”

덕구가 주먹만한 염주알을 꺼내든다.

침을 살살 발라서 집어넣어 본다.

입구에서 좀 저항을 하더니 쑥하고 들어가 버린다.

“카카카 들어갔다. 역시 애기 나오는 구멍이라 틀리구만!”

“이게 무슨 훈련하는 기구라던데?”

염주알은 3개 정도가 연결되어 있었다.

“설마 이거 3개다 다 들어가는 건가?”

“넣어 보자”

1개가 들어가 있는 상태로 다른 1개를 밀어 넣어 보았다.

“아아... 오... 오빠 오빠”

허리를 베베 꼬며 아파한다.

포기하고 들어 있던 것도 빼줬다.

“뽕!!!”

커다란 염주알이 빠지면서 병따는 것 같은 큰 소리가 났다.

“오잉?”

“카카카카카카카”

“카카카카카카카”

우린 웃어 죽고 그녀는 창피해서 죽고...

문득 바라본 그녀 눈가에 눈물이 비쳐 보인다.

좀 불쌍한데?

꼼짝 못하게 묶여 있으니 자기 보지에 뭔 짓을 하고 낄낄거려도 그저 당하고만 있다.

밖에 나가면 여신인데 보지 벌리고 이런 굴욕이라니...

“야 덕구야 이제 그만 풀어줄까?”

“엥? 한창 재밌는데 왜 그래!”

에휴~

좀 불쌍하긴 하지만 뭐... 그녀는 이미 벗어날 수 없는 우리들의 섹스 장난감 신세!

그래 더 놀자 카카카

우리는 그녀 보지가 너덜너덜해지도록 딜도와 집게 등등을 가지고 장난을 쳤다.

장난이 지겨워지면 섹스도 했다.

펌프질이 지치면 드러누워서 빨라고 시켰다.

그녀는 그렇게 밤새 농락당하고 다리를 후들거리며 돌아갔다.


그렇게 처음 SM 플레이를 하고는 솔직히 다음날 조금 걱정했었다.

‘좀 힘들어하던데 이제 우리 노예 안 한다 그러면 어쩌지?’

그러나...

그녀는 다음날도 호출하자마자 바로 튀어 왔다.

그리고 또 무슨 꼴을 당할지 알면서도 홀딱 벗으라니 홀딱 벗고 묶이라니 묶였다.

그녀는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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