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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수는 하는 것일까 아니면...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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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90회 작성일 20-01-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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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수는 하는 것일까 아니면...-

캠코더에 전원이 들어오고 한 남자가 침대위에서 알몸에 임신한 여자를 찍고 있었다.
그건 바로 나 이은주 였다. 남자는 나를 찍으며 말했다.

"후훗 암퇘지년아 어서 여기를 보면서 자기 소개를 해 어서~~"

얼굴을 붉히고 있던 나는 캠코더를 보며 떨리는 목솔로 말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주인님에 암캐... 아니 암퇘지 세라입니다. 세라라는 이름은
주인님이 지어주신 새로운 이름이고 저는...."

그래 나는 내 이름은 세라가 아닌 이은주 내가 이렇게 음란한 생활을 하게 된건
5개월 전 나는 라이브 채팅사이트에서 지금의 주인님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채팅 사이트를 추천해준 사람은 내 여동생 이은혜.... 내 여동생 은혜는 나보다
먼저 결혼을하여 가정을 꾸렸지만 남편과에 갈등으로 이 채팅사이트에서 섹스파트너를 만들었다.

나 역시 남편과의 갈등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 갈등은 바로 임신... 남편이 문제인지 내가 문제인지
아무리 남편과 관계를 가져도 아기를 가 질 수 가없었다. 그로 인해서 나는 무척이나 힘들어 했고
그런 나를 보며 내 동생 은혜는...

"언니 섹파라도 만들어!"

"뭐..뭐! 아 안돼 남편도 있는데 어떻게..."

"그딴게 뭐가 중요해 형부도 요즘 언니 한테 관심도 안가지고..다른 여자 생긴거 아니야?"

"에이 설마... 그럴리가..."

그 설마가 사실 이었다. 남편에 카톡으 보니 여러여 자에 알몸 사진이 있었고 다른 여자와
섹파 관계를 가지고 있어다. 그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 되어 있었다.
나는 무척이나 분노 했고 배신감에 빠져있었다. 남편이 날 버리고 다른 여자들과 관계를
갔다니 나는 더욱 화가나고 분노 했다.
그래서 나는... 복수를 다짐 했다.

나는 라이브 채팅사이트에 여러번 들어가 섹파를 찾았다. 하지만 뭔가 마음에 확 와닿는
남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1시간째 남자들과 채팅을 하고 있던 나는
펨섭을 구한다는 한 남자를 채팅으로 만나게 되었다.

[30남 펨섭 구해요]

펨섭 SM플레이를 할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 나 역시 SM플레이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에 관련된 내용에 영상과 사진을 많이 접해왔다.

[26여 유부녀에요.]

나는 용기를 내어 채팅을 시작했다.

[안녕하세여 펨섭이에요?]

[네 맞아요 ^^]

[키/몸무게/가슴사이즈 말해주세요]

나는 당당하게 내 진짜 신체 사이즈를 말했다.

[171 / 48 / 80C컵]

이게 진짜 내 신체사이즈다.

[정말이요? 와 대단한데요 진짜라면 반드시 당신을 조교 하고 싶어요.]

[칭찬 고마워요.]

[어떤 플레이를 선호하세요.?]

난 최대한 많은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래야지 남자가 나를 좋아해줄거라 믿었다.

[수치플,도그플,욕설플,스팽.고문,관장,골든,스캇 이렇게요]

[정말이지 훌륭한 섭이시군요.]

"앗 잘못섰다.!!!"

나는 내가 선호하는 플에 스캇이라고 써버렸다.
대변을 이용하는 플레이는 좋아하지 않는데 무턱대고 써버렸다.

"에이 괜찮겠지..."

나는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욕설플레이라... 이제부터 욕을하면서 거칠게 채팅 할텐데 괜찮겠어요?]

[예 좋아요.]

[그래? 그럼 지금 뭐 입고 있는지 말해봐 쌍년아]

남자는 한순간에 돌변하며 채팅을 하였다.
하지만 나는 당황하기는 커녕 더욱 흥분되고 있었다.

[지금 전 에이프런에 티셔츠 반바지를 입고 있어요.]

[씨발년이 전혀 반바지? 다 벗어 개년아!!!]

[네....]

나는 남자가 시키는 대로 행동하고 있었다.

[이ㅔ부터 네이름은 세랑고 날 부를때는 주인님이라고 불러 개년아...]

[네 주인님]

여기서부터나는 세라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주인님이 시키는 뭐든 명령을 실행시켰다.
가슴에 집게 꽂고 몸에는 치욕스러울 정도로 상스러운 글을 쓰고
게다가 티비 리모콘으로 자위를 했다.
나는 챗팅만으로 극도로 흥분했고 남자가 시키는 뭐든 행위를 실행했다.

[지금 네 몸뚱아리를 내 폰 번호로 보내 만약 보내지 않는다면 우리 관계는 여기까지겠지]

남자는 나에게 폰 번호를 보내주었다.
만약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남자가 나를 버릴 것 같은 생각에 나는
황급이 전신 사진을 찍ㅇ보내 주었고 장동으로 상대방도 나의 번호를 알게되었다.

[사진 받았어 와~ 몸매 죽이는데 ㅇㄹ굴도 반반한게 28맞아?]

"얼굴? 앗!!!!"

그렇다. 나는 내 얼굴까지 모조리 남자에게 보여주고 말았다.

[어때 이번주 토용일 오프로 조교 받을래?]

남자는 나에게 조교를 받을 것을 권했다.
나는 순간 남편에 얼굴이 떠올랐고 바로 받겠다고 말하였다.

-3일뒤-

오후 12시 30분 나는 떤?모텔 앞에 서 있었다.
404호 그곳이 내가 처음로 조교 받을 장소이다.
난 404호 문 앞에서 있었다. 나는조금 두려운 마음에 조금 망설이는 마음을 가졌지만
그건도 잠시 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은 무척이나 더웠다.

하지만 꽤 넓은 방... 거기서 나는 나의 첫 주인님을 만나데 되었다.
침대에 앉아있는 한 뚱뚱한 남자에 뒷 모습이 보였다.
난 그 사람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저...저기..."

뒤돌아서 나를 보는 남자 그 남자에 얼굴은 한마디로 최악!
안경에 여드름까지 게다가 남자에 겨드랑이 그리고 가슴에서는 땀이
물 새듯이 흘리고 있었다. 게다가 은주는 방안에서 지린내 나는 냄새도 맡았다.
돼지인간이 침대에서 일어나며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 세라 난 너의 태준 주인님이란다 헤헤헤헤"

웃고있는 남자에 치아는 완 누렇고 고추가루 까지...더러웠다.
위생개념이 전혀 없어 보였다. 난 빨리 도망가고 싶었다.

"저...전 지금 좀 바빠서... 이만 돌아가 볼게요"

난 뒤돌아서 문 밖으로 나가려 했다 하지만...
내뒤에는 뚱뚱하고 덩치큰 남자 둘이 서서 길목을 완전히 막아 놓고 있었다.
나는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 했다. 그때 나의 주인님이 내게 말을 걸었다.

"어딜 도망가? 내 자지를 이렇게 불끈불끈 하게 만들어 놓고 너무 무서워 하지마
쟤들은 내 친구들이 나와 같이 너를 조교를 할 거란 말이지 알았니 세라?"

"싫어...갈래..나갈래...싫어!!!!"

나는 소리 치며 남자들 사이를 해짚고 밖으로 나가려 했다.
하지만 그로인해서 나는 뜻밖에 고통을 받게 되었다.

"이개년이!!"

나의 주인은 내 머리채를 잡고 바닥으로 내팽겨 쳤고 그리고 남자들은 나를 향해 구타를 해오기 시작했다.
나의 등을 걷어차고 나의 복부를 주먹으로 가격, 그리고 나의 뺨을
몇자례나 때리기 시작했다. 주인님의 친구들은 걸레 짝이 된 나를 일으켜세웠다.
난 그거로 다 끝난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나의 주인님은 양주먹으로 나의 복부를 가격하기 시작했다.

"아악! 악! 그만! 제발!!!!"

나는 울며불며 애원했다. 그만해달라고 애원했다.
주인님은 땀을 흘리고 헐떡이며 말했다.

"어때 네가 뭘잘못했는지 알겠지? 으응? 헷!헥!"

"네...그러니까 제발..."

"헤헤 얘들아 그만 놔줘라"

두 남자들은나에게서 손을뗐고 나는 바로 구토를 하기 시작했다.

"우~~웩!!!우웁!!!우웩!!!!"

나는 눈물 콧물 흘리며 머리를 바닥에 쳐박은채 토를 하기 시작했다.
남편에게 복수하는 것이 이렇게나 힘든일이 였을까?
지금의 나는 너무나 천박하고 더러웠다. 그리고 나 자신은 황홀...그래 즐거워 했다.

휴가나와서 쓴거에요. 2부도 있으니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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