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쓰리섬의 추억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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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64회 작성일 20-01-17 12:44본문
3P 쓰리섬의 추억 - 하편
미애는 샤워기를 자기의 비부에 대고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우리가 들어가자 깜짝 놀라서 물을 끄고는 멋적은 듯 웃었는데,
털이 별로 없는 미애의 그곳은 벌겋게 부어 있었다.
"야, 차미애 뭐 하냐? 혼자서."
"아니. 올라서...그렇다고 너랑 하고 있는데, 그 자리를 낚아챌
수도 없고 해서, 그냥....."
"좀 쉬자. 그리고 난 먼저 갈테니까. 니가 차지해."
씻고 벌거 벗은 채로 이불에 들어가서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주로, 대학교 때 이야기였는데, 나는 모르고 있던 여자들의
세계는 꽤 험악했다.
11시쯤 연희가 집으로 돌아가고, 나와 미애는 그냥 잠이 들었다.
깼더니 희붐하게 아침이 밝아오고 있었다.
잠버릇이 얌전한 나는 누운자세 그대로 였지만, 미애는 잠이
험한지 한쪽 다리를 이불밖으로 내 놓은 채 내 쪽으로 옆을 보고
자고 있었다.
가만히 일어나서 이불을 덮어주려다가 궁금해졌다. 난 몇 번의
애인들을 만나면서 여자의 그곳을 자세하게 본 적이 없다.
대부분이 늘 어둠 속에서 이뤄진 정사여서 미끌하고 들어가거나
그곳을 입으로 애무할 때도 정신없이 빨기만 했지 자세하게 관찰
해 본적은 없었던 것이다.
이불을 젖히고 미애이 몸을 바로하자 아직 어두워서 그늘 때문에
제대로 보이지가 않았다. 형광등을 켜면 깰 것 같았다.
그 순간 떠오른 것이 핸드폰이었다. 내 핸드폰은 사진을 찍을 때
플래쉬를 손전등처럼 쓸 수 있다. 집 열쇄구멍을 찾을 때 유용하게
쓰는 편인데, 이런 식으로 쓰게 될 줄은 나도 몰랐었다.
주름이 좀 있는 미애의 거기는 상당히 예뻤다. 살작 벌어져서
투명한 물이 좀 맺혀있어서 살짝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봤더니
별다른 맛은 나지 않았다. 좀 찝찌름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한쪽으로 핸드폰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살짝 벌렸는데, 잠은
깨지 않았지만 뒤척여서 깜짝 놀랐다.
속은 깊었다. 안쪽에도 살이 꽉 차 있어서 좀 이채로웠는데,
속살의 색깔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선홍색이라고 해야 하나
약간 붉은 빛이 도는 핑크색이었는데, 손으로 계속 건드려서
그런지 본격적으로 물기가 돌기 시작했다.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발기된 페니스가 아플정도로
팽장했다. 오줌을 누고 싶었는데, 너무 발기된 상태라 그것이 안될 것 같았다.
배가 고팠는데, 어제 사온 안주들에겐 별로 먹을 것이 없었다.
물을 한잔 마시고는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미애가 일어났다.
"어....지금 몇 시야?"
"지금 일곱시 오분 전. 지금 일어난거야?"
"아니 아까전에 니가 내 거기 만질 때 일어났지. 왜 하다 그만하냐?"
"아니. 니가 자고 있는 데 어떻게 하냐? 강간도 아니고."
"이리와 뽀뽀 한 번 하자. 네 고추에."
"왜 또 그러냐? 나 놀리는 거냐?"
"아니. 아침부터 그렇게 씩씩하니까 상줄려고 그러지."
천천히 다가가서 옆에 가서 누웠다. 술을 마시고 자서 그런지
미애의 얼굴은 좀 부어 있었다.
얼굴이 쑥 하고 다가오는 느낌과 함게 혀가 들어왔는데, 자고
바로라 그런지 입냄새가 살짝 났다.
키스를 마친 후 목을 빨다가 귀를 빨았는데, 갑자기 경련하듯
무너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 참, 귀가 성감대라고 했지.
불연듯 든 생각에 귀를 빨며 다른 손으로 허리를 지나 엉덩이
뒤쪽으로 손을 뻗어서 질의 입구를 손가락으로 탐지했다.
이미 충분한 애액이 나와 있었다.
미애는 성감이 좋았다. 아주 예민해서 슬쩍슬쩍 닿는 클리토리
스가 계속해서 움찔 거렸다. 전희가 아주 흥미로왔다.
미애의 혀가 내 페니스를 핥았다. 난 입에 통째로 넣고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는 귀두의 테두리를 혀를 세워서 훑어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차마 하진 못해서 그냥 애무를
받고 있었는데, 펠라치오가 끝날 무렵 시작된 그 공격에 난
허무하게도 일차로 사정을 하고 말았던 것이다.
잠시 쉬었다가 시작된 본게임은 전희에 비해선 별로였다.
살이 없는 미애는 꽤나 흥분했지만, 언제나 좀은 튼실한 허벅지와
살이 꽉찬 그곳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좀 아쉬운 면이 있었다.
"수고했어. 아주 좋은데. 너 잘한다."
"아니야.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라..."
"짜식. 잘난척 하기는...나 너랑 가끔씩 한 번씩 만나고 싶은데..
넌 어때?"
"이런 사이가 오래 가면 좋을 게 없잖아.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자."
"너 연희년만 만나는 것 아니야?"
"아니야. 그럴 일 없어."
"내가 먼저 나갈테니까, 넌 한 20분 있다가 나와. 전화할게."
"그래..."
미애가 옷을 차려입고 나가고 난 여관에서 무슨 아침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꼭 사실이 아닌 것 같았다.
내가 그럴 수 있다니...
친구 둘과 한 방을 쓰고, 한 이불을 덮을 수 있다니.
내가 몹시 음탕한 사람처럼 느껴져서 마음이 좀 그랬다.
주부들의 탈선이 동창회에서 시작된다는 것도 틀린 말이 아니었다
정신을 차려야지.
처음해본 3s의 추억은 뭐 뒷맛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
그냥 그랬다.
미애는 샤워기를 자기의 비부에 대고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우리가 들어가자 깜짝 놀라서 물을 끄고는 멋적은 듯 웃었는데,
털이 별로 없는 미애의 그곳은 벌겋게 부어 있었다.
"야, 차미애 뭐 하냐? 혼자서."
"아니. 올라서...그렇다고 너랑 하고 있는데, 그 자리를 낚아챌
수도 없고 해서, 그냥....."
"좀 쉬자. 그리고 난 먼저 갈테니까. 니가 차지해."
씻고 벌거 벗은 채로 이불에 들어가서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주로, 대학교 때 이야기였는데, 나는 모르고 있던 여자들의
세계는 꽤 험악했다.
11시쯤 연희가 집으로 돌아가고, 나와 미애는 그냥 잠이 들었다.
깼더니 희붐하게 아침이 밝아오고 있었다.
잠버릇이 얌전한 나는 누운자세 그대로 였지만, 미애는 잠이
험한지 한쪽 다리를 이불밖으로 내 놓은 채 내 쪽으로 옆을 보고
자고 있었다.
가만히 일어나서 이불을 덮어주려다가 궁금해졌다. 난 몇 번의
애인들을 만나면서 여자의 그곳을 자세하게 본 적이 없다.
대부분이 늘 어둠 속에서 이뤄진 정사여서 미끌하고 들어가거나
그곳을 입으로 애무할 때도 정신없이 빨기만 했지 자세하게 관찰
해 본적은 없었던 것이다.
이불을 젖히고 미애이 몸을 바로하자 아직 어두워서 그늘 때문에
제대로 보이지가 않았다. 형광등을 켜면 깰 것 같았다.
그 순간 떠오른 것이 핸드폰이었다. 내 핸드폰은 사진을 찍을 때
플래쉬를 손전등처럼 쓸 수 있다. 집 열쇄구멍을 찾을 때 유용하게
쓰는 편인데, 이런 식으로 쓰게 될 줄은 나도 몰랐었다.
주름이 좀 있는 미애의 거기는 상당히 예뻤다. 살작 벌어져서
투명한 물이 좀 맺혀있어서 살짝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봤더니
별다른 맛은 나지 않았다. 좀 찝찌름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한쪽으로 핸드폰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살짝 벌렸는데, 잠은
깨지 않았지만 뒤척여서 깜짝 놀랐다.
속은 깊었다. 안쪽에도 살이 꽉 차 있어서 좀 이채로웠는데,
속살의 색깔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선홍색이라고 해야 하나
약간 붉은 빛이 도는 핑크색이었는데, 손으로 계속 건드려서
그런지 본격적으로 물기가 돌기 시작했다.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발기된 페니스가 아플정도로
팽장했다. 오줌을 누고 싶었는데, 너무 발기된 상태라 그것이 안될 것 같았다.
배가 고팠는데, 어제 사온 안주들에겐 별로 먹을 것이 없었다.
물을 한잔 마시고는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미애가 일어났다.
"어....지금 몇 시야?"
"지금 일곱시 오분 전. 지금 일어난거야?"
"아니 아까전에 니가 내 거기 만질 때 일어났지. 왜 하다 그만하냐?"
"아니. 니가 자고 있는 데 어떻게 하냐? 강간도 아니고."
"이리와 뽀뽀 한 번 하자. 네 고추에."
"왜 또 그러냐? 나 놀리는 거냐?"
"아니. 아침부터 그렇게 씩씩하니까 상줄려고 그러지."
천천히 다가가서 옆에 가서 누웠다. 술을 마시고 자서 그런지
미애의 얼굴은 좀 부어 있었다.
얼굴이 쑥 하고 다가오는 느낌과 함게 혀가 들어왔는데, 자고
바로라 그런지 입냄새가 살짝 났다.
키스를 마친 후 목을 빨다가 귀를 빨았는데, 갑자기 경련하듯
무너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 참, 귀가 성감대라고 했지.
불연듯 든 생각에 귀를 빨며 다른 손으로 허리를 지나 엉덩이
뒤쪽으로 손을 뻗어서 질의 입구를 손가락으로 탐지했다.
이미 충분한 애액이 나와 있었다.
미애는 성감이 좋았다. 아주 예민해서 슬쩍슬쩍 닿는 클리토리
스가 계속해서 움찔 거렸다. 전희가 아주 흥미로왔다.
미애의 혀가 내 페니스를 핥았다. 난 입에 통째로 넣고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는 귀두의 테두리를 혀를 세워서 훑어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차마 하진 못해서 그냥 애무를
받고 있었는데, 펠라치오가 끝날 무렵 시작된 그 공격에 난
허무하게도 일차로 사정을 하고 말았던 것이다.
잠시 쉬었다가 시작된 본게임은 전희에 비해선 별로였다.
살이 없는 미애는 꽤나 흥분했지만, 언제나 좀은 튼실한 허벅지와
살이 꽉찬 그곳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좀 아쉬운 면이 있었다.
"수고했어. 아주 좋은데. 너 잘한다."
"아니야.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라..."
"짜식. 잘난척 하기는...나 너랑 가끔씩 한 번씩 만나고 싶은데..
넌 어때?"
"이런 사이가 오래 가면 좋을 게 없잖아.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자."
"너 연희년만 만나는 것 아니야?"
"아니야. 그럴 일 없어."
"내가 먼저 나갈테니까, 넌 한 20분 있다가 나와. 전화할게."
"그래..."
미애가 옷을 차려입고 나가고 난 여관에서 무슨 아침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꼭 사실이 아닌 것 같았다.
내가 그럴 수 있다니...
친구 둘과 한 방을 쓰고, 한 이불을 덮을 수 있다니.
내가 몹시 음탕한 사람처럼 느껴져서 마음이 좀 그랬다.
주부들의 탈선이 동창회에서 시작된다는 것도 틀린 말이 아니었다
정신을 차려야지.
처음해본 3s의 추억은 뭐 뒷맛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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