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기질이 있는건가?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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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0-01-17 12:44본문
" 얌마 뭐해?"
민수는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날 의야한듯 쳐다본다.
" 민수야 존나 이쁘지 않냐?"
난 고개를 갸웃거리며 시체의 이곳 저곳을 ?어본다.
" 병신새끼 너 싸이코아냐?"
" 아주 델코 살지 그러냐?"
" 야 임마 지금 나 농담하는거 아냐"
" 내가 얼케 이렇게 이쁜 여자를 안아 쑤셔보겠냐?"
" 너 미쳤냐?"
난 그녀의 가슴을 쓸어 올리며 부풀은 좆대가릴 진정시키고 있었다.
" 내가 미친거 같이 보이냐?"
" 그래 임마 미치지 않고서야 송장 보지에 좆대가리 쑤실려 하는 놈이 어딨겠냐?"
" 그러다 좆대가리 동상걸리면 약도 없어 임마"
" 싸이코짓 그만 하고 빨랑 닦고 나가자 씨발"
" 말벙어리 새낀 벌써 두명째다 임마"
민수의 말대로 말벙은 아까 그 시체를 다 꿰맸는지 다른 냉동고의 문을 열고 있었다.
그렇게 하나 둘씩 닦아 나가자 서서히 요령이 생기기 시작한다.
물론 흉측하고 역거운 시체들은 말벙에게로 미루고는 우린 가급적 깨끗한 시체만을 골라 닦았다.
우리가 10구씩 다 닦고 나갈때쯤 말벙은 우리가 미룬 시체를 닦느라 아직 20구를 채우지 못했다.
" 아씨 우리먼저 나갈께"
" 스티컨 내가 깔끔히 붙혀 놓을 테니깐 송장이나 잘 닦으슈"
아까 간호사가 놓아둔 스티커를 민순 재빠르게 냉동고 여기저기에 붙여 놓는다.
" 바이 바이"
민수는 가방을 들쳐 매고는 앞서 문을 열고 나간다.
난 다시 물끄러미 말벙을 쳐다보고 있다.
말벙은 다소 춥다고 느껴지는 시체실 안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진지하게 일에 몰두하고 있다.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하는 일이거늘 난 귀하고 깨끗한것만 찾아 다닌게 아니가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친다.
" 선웅아 뭐해 임마"
" 알았어"
우린 걸어 들어왔던 복도를 지나 계단을 힘없이 올라간다.
그것도 노동은 노동인지라 어깻죽지가 쑤시고 뻐근하다.
민수와 난 병원 밖을 나오며 신선한 공기를 흠뻑 들이마신다.
이렇게 신선한 공기가 고마운줄 예전에 미쳐 몰랐었다.
해는 서서히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느엇느엇 내려가고 있었다.
" 선웅아 목욕이라도 한판 때리자"
" 그래 나도 존나 피곤하다 가서 뜨겁게 한탕하자"
민수와 난 어깨동무를 하고 무언가 해냈다는 뿌듯함으로 가슴설레며 목욕탕을 찾아 발길을 옮긴다.
" 내 삐삐"(참고로 시대적 상황이 1990년대임)
목욕탕에 드러와 옷을 하나씩 벗을때쯤 민수는 자기의 삐삐를 찾아 대고 있다.
" 잘 찾아봐 어디 있겠지?"
" 씨발 주머니 속에 넣어뒀는데 이게 얼로 갔지?"
민수는 허우적대며 가방이며 주머니 여기저기를 뒤지더니 허탈하게 앉아버린다.
" 아 씨발 시체실…"
" 뭐 시체실???"
" 선웅아 다시 입어라"
민수는 벗엇던 나의 상의를 집어 들어 보인다.
" 혼자 갔다와 새꺄 난 존나 피곤하단 말이야"
" 선웅아 씨발 그 어두컴컴한 지하실을 나혼자 얼케 가냐 새꺄?"
" 왜 혼자야 말벙어리 있잖아?"
" 씨발 그 영감탱이가 사람 갔더냐 어디?"
" 선웅아 한번만 응 한번만---"
" 아 씹새 존나 귀찮게 구네"
난 벗었던 상의를 다시 입으며 투덜댄다.
민수와 내가 병원을 앞에 서자 어둠이 자욱히 깔려 있다.
우린 아까 내려갔던 계단과 복도를 다시 내려간다.
주위는 어두웠고 비상등 팻말만이 가뿐 숨을 헐떡이고 있다.
밤이라 그런지 아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등에선 식은땀이 흘러 내린다.
" 씨발 영감탱이까지 가고 없으면 얼쩌지?"
" 아마 있을거야?"
" 아까 우리가 영감한테 미뤘던 시체 다 닦으려면 아직도 멀었을껄?"
난 앞서 가며 시체실입구 첫번째 문을 연다.
다행이 문이 열려 있었다.
" 휴----"
민수는 조렸던 마음이 풀렸는지 한숨을 크게 내쉰다.
" 씨발 닫혀 있었으면 얼케 하나 했는데…"
민수와 내가 유리문 앞에 다가서자 시체실의 전등이 모두 소등되어 있다.
" 씨발 닫힌거 아냐?"
민수는 헐레벌떡 뛰어나간다.
난 뛰어 나가는 민수의 목덜미를 잡아 챈다.
" 씨발 왜그래?"
난 턱으로 유리창문 너머를 가리킨다.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진 것이다.
전부 소등되었을거 같은 시체실 한쪽에 희미한 조명이 빛을 발하고 있었고,
그 아래에서 아까 보았던 말벙이 알몸인 체로 껄떡대고 있었다.
말벙의 아래엔 아까 내가 첫번째로 닦았던 여자의 몸뚱아리가 놓여 있었던 것이다.
아름답고 늘씬하다고 느껴 나까지 흥분하게 햇던 그녀의 몸둥아리가 있엇던 것이다.
순식간에 아랫도리가 부풀어져 온다.
" 저새끼 뭐하는거야 지금????"
민수의 성격상 도저히 그냥 넘어갈 놈이 아니다.
"저런 변태새끼"
무작정 뛰어들려는 민수를 제지한다.
" 잠깐 기다려봐 임마"
" 비켜 임마"
" 좀만 기다려봐"
" 어떻게 하는지좀 보자"
" 너 미쳤어 저런걸 얼케 그냥 냅둬?"
" 그냥 냅둬도 되"
" 막말로 말해 저여자가 어디 사람이냐?"
" 어차피 죽어 재가되거나 땅에 묻힐몸----"
" 산사람위해 한번 줘도 되 임마"
" 그래도 변태짓 하는걸 얼케 보고만 있냐?"
" 너 저사람을 왜 변태라 생각하냐?"
" 너같이 사지육신 멀쩡한 사람의 판단으로 변태일진 몰라도"
" 저 사람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사랑을 하는거야 임마"
" 아주 씨발 벙어리 연애학 개론이라도쓰지 그러냐"
" 그러지 말고 좀만 더 지켜보자"
민수와 내가 옥신각신 하는 동안에도 말벙의 행동은 멈춤이 없었다.
귀까지 멀었는지 문을 열고 드러가도 모른체 열심히 걸떡댄다.
민수와난 고개를 숙여 말벙이 있는 곳으로 살금살금 다가간다.
" 아버 아버 아버"
말벙은 그녀의 몸뚱이에서 좆을 꺼내더니 길게 소리를 쳐댄다.
마치 늑대의 울음 소리마냥 소름 끼치게 한다.
가까이 가서본 말벙의 좆은 정말이지 대물이였다.
조그만 체구에 얼케 그리 큰 좆이 달려있는지 민수와 난 동시에 놀라고 만다.
민수도 이제 흥미 있는지 계속해서 말벙의 행동을 주시하며 조아한다.
말벙은 그녀의 입을 강제로 열어 자신의 좆을 강제로 드리민다.
" 아갸갸갸"
그러면서 알수 없는 감탄사를 계속 해서 내뺏는다.
" 야 저새끼 지금 뭐하는거냐?"
" 나도 몰라 새꺄 좀 조용히좀 해봐"
말벙은 그녀의 입에 좆을 물린체로 앞뒤로 불규칙적인 상하운동을 시작한다.
" 아그 아그 아그"
이런 말벙의 행동을 보면서 숫컷들의 분출 욕망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새삼 느껴본다.
말벙은 서서히 상체를 움직여 이른바 69자세가 되게끔 몸을 회전시킨다.
그리곤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며 ㅂㅈ를 ?는다.
살짝이 드러나는 그녀의 음순 안의 계곡
민수와 난 똑똑히 그녀의 ㅂㅈ안을 볼 수가 잇다.
그동안 수축해졌던 좆은 이내 발기되어 요동친다.
" 씨발 존나 꼴리게 하네"
민수 또한 바지가랭이를 집어 내리면 성난 자신의 좆을 달래고 있다.
"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온만 짓거릴 다 하네 씨발"
말벙은 그녀의 ㅂㅈ를 ?으면서 자신의 좆을 그녀의 입에다 대고 크게 방아를 찌어댄다.
살아있는 사람에겐 도저히 할 수가 없는 충격으로 방아를 찧고 있는 것이다.
그 위력은 실로 엄청 나다.
" 저러다 이빨에라도 걸려 좆이 찢어지면 얼케하냐?"
" 복골 복이지 임마 내가 그걸 얼케 아냐?"
난 입안 가득 고이는 침을 목구멍으로 넘기며 말벙의 행동을 주시한다.
말벙은 한참을 그렇게 찌어대더니 그녀의 입속에서 자신의 좆을 꺼내 받쳐든다.
" 어거거거거"
아마 사정의 압박이 오는것 같았다.
"엥"
말벙은 다시 그녀의 ㅂㅈ속으로 자신의 좆을 밀어넣는다.
" 아가가가"
나의 예상과 달리 말벙의 사정의 시기는 아직 멀은거 같다.
" 아가가가가가"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 시체의 ㅂㅈ에 좆대가릴 밀어 넣으려 하니 그 고통은 실로 엄청 날 것이다.
하지만 말벙은 자신의 좆은 손으로 받치며 좆뿌리까지 힘껏 밀어 넣는다.
그리고 작은 들척거림
조금씩 움직여대는 말벙의 엉덩이는 연실 실룩거렸고,
계속되는 말벙의 감탄사는 끝이 없었다.
" 아버 아버 아버"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계속되는 감탄사…
말벙은 시체의 두다리를 자신의 어께에 걸쳐 놓으며 강한 방아를 찧는다.
그녀의 다리는 말벙의 어깨에 걸린체 말벙이 움직일때마다 크게 흔들린다.
" 척 척"
둔탁한 소리가 고요한 시체실의 적막을 깨고 있다.
" 척척척 척척"
두 살이 맞닿는 소리가 너무나 오싹하면서 한편으로 흥분감이 몰려온다.
그리곤
" 아거거거거거거거거걱---"
말벙의 사정
말벙은 말없이 시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깊은 시름에 잠긴거 같다.
민순 그제서야 자신의 삐삐를 찾아 나선다.
물론 고개를 숙인체 시체실 이곳저곳을 뒤지기 시작한다.
마치 죄지은 도둑마냥 말벙에게서 들키지 않으려고…
꼭 그래야만 할 것 같았다.
나도 민수도…
민수의 삐삐는 드러오는 입구 책상위에 놓여져 있었다.
민수의 오케이 사인이 나자 우린 조심히 시체실을 빠져 나온다.
그리곤 다시 복도와 계단을 올라 병원을 빠저 나간다.
" 휴------"
다시 맡아보는 신선한 공기
" 씨발 존나 꼴린데 이돈으로 588이나 가자"
민수는 가방에 돈을 들어보이고 있다.
" 일없다. 임마"
" 씨발 범생아…"
민수는 다시 가방을 내려 놓으며
" 야 근데 선웅아 너 아까 안 꼴렸냐?"
" 씨발 안꼴리긴 왜 안꼴리냐 부러지는줄 알았다. "
" 근데 여자가 마취되었거나, 만취한 여자를 건들면 존나 흥분 될꺼야 그치?"
" 내가 하고 싶은데로 막 해버리면 존나 좋겠지?"
" 조심해라 좆 잘못 놀리다간 3대가 개망신 당한다 새꺄"
난 그렇게 얘기는 하고 있었지만
솔직히 민수의 의견에 적극 동감한다.
나또한 변태의 기질이 있는걸까?----
민수는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날 의야한듯 쳐다본다.
" 민수야 존나 이쁘지 않냐?"
난 고개를 갸웃거리며 시체의 이곳 저곳을 ?어본다.
" 병신새끼 너 싸이코아냐?"
" 아주 델코 살지 그러냐?"
" 야 임마 지금 나 농담하는거 아냐"
" 내가 얼케 이렇게 이쁜 여자를 안아 쑤셔보겠냐?"
" 너 미쳤냐?"
난 그녀의 가슴을 쓸어 올리며 부풀은 좆대가릴 진정시키고 있었다.
" 내가 미친거 같이 보이냐?"
" 그래 임마 미치지 않고서야 송장 보지에 좆대가리 쑤실려 하는 놈이 어딨겠냐?"
" 그러다 좆대가리 동상걸리면 약도 없어 임마"
" 싸이코짓 그만 하고 빨랑 닦고 나가자 씨발"
" 말벙어리 새낀 벌써 두명째다 임마"
민수의 말대로 말벙은 아까 그 시체를 다 꿰맸는지 다른 냉동고의 문을 열고 있었다.
그렇게 하나 둘씩 닦아 나가자 서서히 요령이 생기기 시작한다.
물론 흉측하고 역거운 시체들은 말벙에게로 미루고는 우린 가급적 깨끗한 시체만을 골라 닦았다.
우리가 10구씩 다 닦고 나갈때쯤 말벙은 우리가 미룬 시체를 닦느라 아직 20구를 채우지 못했다.
" 아씨 우리먼저 나갈께"
" 스티컨 내가 깔끔히 붙혀 놓을 테니깐 송장이나 잘 닦으슈"
아까 간호사가 놓아둔 스티커를 민순 재빠르게 냉동고 여기저기에 붙여 놓는다.
" 바이 바이"
민수는 가방을 들쳐 매고는 앞서 문을 열고 나간다.
난 다시 물끄러미 말벙을 쳐다보고 있다.
말벙은 다소 춥다고 느껴지는 시체실 안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진지하게 일에 몰두하고 있다.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하는 일이거늘 난 귀하고 깨끗한것만 찾아 다닌게 아니가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친다.
" 선웅아 뭐해 임마"
" 알았어"
우린 걸어 들어왔던 복도를 지나 계단을 힘없이 올라간다.
그것도 노동은 노동인지라 어깻죽지가 쑤시고 뻐근하다.
민수와 난 병원 밖을 나오며 신선한 공기를 흠뻑 들이마신다.
이렇게 신선한 공기가 고마운줄 예전에 미쳐 몰랐었다.
해는 서서히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느엇느엇 내려가고 있었다.
" 선웅아 목욕이라도 한판 때리자"
" 그래 나도 존나 피곤하다 가서 뜨겁게 한탕하자"
민수와 난 어깨동무를 하고 무언가 해냈다는 뿌듯함으로 가슴설레며 목욕탕을 찾아 발길을 옮긴다.
" 내 삐삐"(참고로 시대적 상황이 1990년대임)
목욕탕에 드러와 옷을 하나씩 벗을때쯤 민수는 자기의 삐삐를 찾아 대고 있다.
" 잘 찾아봐 어디 있겠지?"
" 씨발 주머니 속에 넣어뒀는데 이게 얼로 갔지?"
민수는 허우적대며 가방이며 주머니 여기저기를 뒤지더니 허탈하게 앉아버린다.
" 아 씨발 시체실…"
" 뭐 시체실???"
" 선웅아 다시 입어라"
민수는 벗엇던 나의 상의를 집어 들어 보인다.
" 혼자 갔다와 새꺄 난 존나 피곤하단 말이야"
" 선웅아 씨발 그 어두컴컴한 지하실을 나혼자 얼케 가냐 새꺄?"
" 왜 혼자야 말벙어리 있잖아?"
" 씨발 그 영감탱이가 사람 갔더냐 어디?"
" 선웅아 한번만 응 한번만---"
" 아 씹새 존나 귀찮게 구네"
난 벗었던 상의를 다시 입으며 투덜댄다.
민수와 내가 병원을 앞에 서자 어둠이 자욱히 깔려 있다.
우린 아까 내려갔던 계단과 복도를 다시 내려간다.
주위는 어두웠고 비상등 팻말만이 가뿐 숨을 헐떡이고 있다.
밤이라 그런지 아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등에선 식은땀이 흘러 내린다.
" 씨발 영감탱이까지 가고 없으면 얼쩌지?"
" 아마 있을거야?"
" 아까 우리가 영감한테 미뤘던 시체 다 닦으려면 아직도 멀었을껄?"
난 앞서 가며 시체실입구 첫번째 문을 연다.
다행이 문이 열려 있었다.
" 휴----"
민수는 조렸던 마음이 풀렸는지 한숨을 크게 내쉰다.
" 씨발 닫혀 있었으면 얼케 하나 했는데…"
민수와 내가 유리문 앞에 다가서자 시체실의 전등이 모두 소등되어 있다.
" 씨발 닫힌거 아냐?"
민수는 헐레벌떡 뛰어나간다.
난 뛰어 나가는 민수의 목덜미를 잡아 챈다.
" 씨발 왜그래?"
난 턱으로 유리창문 너머를 가리킨다.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진 것이다.
전부 소등되었을거 같은 시체실 한쪽에 희미한 조명이 빛을 발하고 있었고,
그 아래에서 아까 보았던 말벙이 알몸인 체로 껄떡대고 있었다.
말벙의 아래엔 아까 내가 첫번째로 닦았던 여자의 몸뚱아리가 놓여 있었던 것이다.
아름답고 늘씬하다고 느껴 나까지 흥분하게 햇던 그녀의 몸둥아리가 있엇던 것이다.
순식간에 아랫도리가 부풀어져 온다.
" 저새끼 뭐하는거야 지금????"
민수의 성격상 도저히 그냥 넘어갈 놈이 아니다.
"저런 변태새끼"
무작정 뛰어들려는 민수를 제지한다.
" 잠깐 기다려봐 임마"
" 비켜 임마"
" 좀만 기다려봐"
" 어떻게 하는지좀 보자"
" 너 미쳤어 저런걸 얼케 그냥 냅둬?"
" 그냥 냅둬도 되"
" 막말로 말해 저여자가 어디 사람이냐?"
" 어차피 죽어 재가되거나 땅에 묻힐몸----"
" 산사람위해 한번 줘도 되 임마"
" 그래도 변태짓 하는걸 얼케 보고만 있냐?"
" 너 저사람을 왜 변태라 생각하냐?"
" 너같이 사지육신 멀쩡한 사람의 판단으로 변태일진 몰라도"
" 저 사람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사랑을 하는거야 임마"
" 아주 씨발 벙어리 연애학 개론이라도쓰지 그러냐"
" 그러지 말고 좀만 더 지켜보자"
민수와 내가 옥신각신 하는 동안에도 말벙의 행동은 멈춤이 없었다.
귀까지 멀었는지 문을 열고 드러가도 모른체 열심히 걸떡댄다.
민수와난 고개를 숙여 말벙이 있는 곳으로 살금살금 다가간다.
" 아버 아버 아버"
말벙은 그녀의 몸뚱이에서 좆을 꺼내더니 길게 소리를 쳐댄다.
마치 늑대의 울음 소리마냥 소름 끼치게 한다.
가까이 가서본 말벙의 좆은 정말이지 대물이였다.
조그만 체구에 얼케 그리 큰 좆이 달려있는지 민수와 난 동시에 놀라고 만다.
민수도 이제 흥미 있는지 계속해서 말벙의 행동을 주시하며 조아한다.
말벙은 그녀의 입을 강제로 열어 자신의 좆을 강제로 드리민다.
" 아갸갸갸"
그러면서 알수 없는 감탄사를 계속 해서 내뺏는다.
" 야 저새끼 지금 뭐하는거냐?"
" 나도 몰라 새꺄 좀 조용히좀 해봐"
말벙은 그녀의 입에 좆을 물린체로 앞뒤로 불규칙적인 상하운동을 시작한다.
" 아그 아그 아그"
이런 말벙의 행동을 보면서 숫컷들의 분출 욕망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새삼 느껴본다.
말벙은 서서히 상체를 움직여 이른바 69자세가 되게끔 몸을 회전시킨다.
그리곤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며 ㅂㅈ를 ?는다.
살짝이 드러나는 그녀의 음순 안의 계곡
민수와 난 똑똑히 그녀의 ㅂㅈ안을 볼 수가 잇다.
그동안 수축해졌던 좆은 이내 발기되어 요동친다.
" 씨발 존나 꼴리게 하네"
민수 또한 바지가랭이를 집어 내리면 성난 자신의 좆을 달래고 있다.
"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온만 짓거릴 다 하네 씨발"
말벙은 그녀의 ㅂㅈ를 ?으면서 자신의 좆을 그녀의 입에다 대고 크게 방아를 찌어댄다.
살아있는 사람에겐 도저히 할 수가 없는 충격으로 방아를 찧고 있는 것이다.
그 위력은 실로 엄청 나다.
" 저러다 이빨에라도 걸려 좆이 찢어지면 얼케하냐?"
" 복골 복이지 임마 내가 그걸 얼케 아냐?"
난 입안 가득 고이는 침을 목구멍으로 넘기며 말벙의 행동을 주시한다.
말벙은 한참을 그렇게 찌어대더니 그녀의 입속에서 자신의 좆을 꺼내 받쳐든다.
" 어거거거거"
아마 사정의 압박이 오는것 같았다.
"엥"
말벙은 다시 그녀의 ㅂㅈ속으로 자신의 좆을 밀어넣는다.
" 아가가가"
나의 예상과 달리 말벙의 사정의 시기는 아직 멀은거 같다.
" 아가가가가가"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 시체의 ㅂㅈ에 좆대가릴 밀어 넣으려 하니 그 고통은 실로 엄청 날 것이다.
하지만 말벙은 자신의 좆은 손으로 받치며 좆뿌리까지 힘껏 밀어 넣는다.
그리고 작은 들척거림
조금씩 움직여대는 말벙의 엉덩이는 연실 실룩거렸고,
계속되는 말벙의 감탄사는 끝이 없었다.
" 아버 아버 아버"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계속되는 감탄사…
말벙은 시체의 두다리를 자신의 어께에 걸쳐 놓으며 강한 방아를 찧는다.
그녀의 다리는 말벙의 어깨에 걸린체 말벙이 움직일때마다 크게 흔들린다.
" 척 척"
둔탁한 소리가 고요한 시체실의 적막을 깨고 있다.
" 척척척 척척"
두 살이 맞닿는 소리가 너무나 오싹하면서 한편으로 흥분감이 몰려온다.
그리곤
" 아거거거거거거거거걱---"
말벙의 사정
말벙은 말없이 시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깊은 시름에 잠긴거 같다.
민순 그제서야 자신의 삐삐를 찾아 나선다.
물론 고개를 숙인체 시체실 이곳저곳을 뒤지기 시작한다.
마치 죄지은 도둑마냥 말벙에게서 들키지 않으려고…
꼭 그래야만 할 것 같았다.
나도 민수도…
민수의 삐삐는 드러오는 입구 책상위에 놓여져 있었다.
민수의 오케이 사인이 나자 우린 조심히 시체실을 빠져 나온다.
그리곤 다시 복도와 계단을 올라 병원을 빠저 나간다.
" 휴------"
다시 맡아보는 신선한 공기
" 씨발 존나 꼴린데 이돈으로 588이나 가자"
민수는 가방에 돈을 들어보이고 있다.
" 일없다. 임마"
" 씨발 범생아…"
민수는 다시 가방을 내려 놓으며
" 야 근데 선웅아 너 아까 안 꼴렸냐?"
" 씨발 안꼴리긴 왜 안꼴리냐 부러지는줄 알았다. "
" 근데 여자가 마취되었거나, 만취한 여자를 건들면 존나 흥분 될꺼야 그치?"
" 내가 하고 싶은데로 막 해버리면 존나 좋겠지?"
" 조심해라 좆 잘못 놀리다간 3대가 개망신 당한다 새꺄"
난 그렇게 얘기는 하고 있었지만
솔직히 민수의 의견에 적극 동감한다.
나또한 변태의 기질이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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