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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조건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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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05회 작성일 20-01-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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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있으니 화장실까지 따라왔던 그 남자가 들어오고 있었다
그는 자리에 앉지 않고 승주와 영희의 자리 뒤쪽에 서 있는것이였다
승주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영희의 옷을 올리고 손으론 음부를 입으론 가슴을 빨고 있었다
주위의 눈은 전혀 의식하지 않고 하는 행동이였다
영희는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남편의 행동이 어느정도는 기분이 상했지만 어쩔도리가 없어서 그저 그가 하는데로 몸을 맞기고 있었다
만약 다른 남자가 자신의 몸을 만지고 가지려고 한다면 남편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혹시 자기가 보는데에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게는 안하겠지 그건 모르는 일이다
지난번에 술집에서도 모르는 남자들에게 자신을 내몬적도 있었으니 남편이 어떤 행동을 할지 알수가 없었다
남편이 정신없이 자신의 몸을 만지고 빨아주니 영희의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영희도 남편의 애무에 옆에 누가오던지 신경쓰지 않았다

" 아..........음............아 "

" 그래 좋으면 소리를 내 당신이 신음소리를 내면 나도 더 흥분이 되니까 "

그러고 있자니 주위의 남자들 눈이 자신들 쪽으로 쏠려 있다는걸 알수가 있었다
그들역시 화면속에 나오는 장면보다 영희 일행의 장면이 더 실감이 나기때문에 보는것이다
다른 눈 들이 쳐다본다는게 이렇게 흥분이 된다는건 처음 알았다
지난번 술집에서는 당황스러워 이런 감정을 느낄수가 없었는데 이 자리에서는 그때보다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사람들은 안보는척 하면서 다 보고 있는듯 했다
좀전에 뒤에 서 있던 남자도 어느 사이에 영희 옆자리에 앉아 있는걸 알수 있었다
그는 영희와 승주가 부부사이가 아니라 불륜 관계인걸로 알고 있는듯 했다
그러니 자꾸 그들옆으로 다가 오는것 같았다
영희는 남편의 묵인하에 팔려나온 여자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 이렇게 자신이 초라하게 되었는지 바람핀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그러는 반면에 남편가 다른사람의 손길에 흥분을 느끼고 있다는게 알수없는 여자의 마음인것만 같아 정말 수치스러웠다
승주는 영희의 가슴을 빨고 있다가 옆에있는 남자가 자신의 아내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걸 발견하고는 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둘이 눈이 마주쳤지만 승주는 아무말하지 않고 만지도록 내버려 두었다
어떻게 보면 승주는 그런것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승주 자신도 내면속에 변태기질 있었다는걸 알수가 있었다
자신의 아내를 타락의 늪으로 빠지고 있는걸 보고 또 그걸로 인해 자신의 성욕을 체워 나가고 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그 남자는 승주가 보고도 못본체 하니까 더욱 집요하게 영희의 몸을 더듬고 있었다
심지어 영희의 음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기도 하고 영희의 흥분으로 인해 나온 여액을 손가락에 묻혀 빨아먹기 까지 한다
승주의 손길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그는 남편이 빨고 있었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영희의 음부에 있던 손가락이 항문쪽으로 가더니 항문을 푹 찌르는 것이다
영희는 너무 갑작스럽고 또 그누가 한번도 범하지 않았던 곳이라 그런지 무척 고통스러워 비명을 지를뻔 했다

" 윽............뭐...에요 .....빼요 "

조용한 목소리지만 단호하게 그에게 손가락을 뺄것을 말했다
하지만 그는 빼지도 않고 들은체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고 승주는 주체할수 없이 커진 자신의 성기를 만지고 있었다
영희는 자신이 다른남자에게 추행을 당하는데도 그저 바라보고만 있는 남편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서글퍼 지기까지해서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자신의 처지가 왜 이리 초라하고 비참해 졌는지 자신을 원망하고 또 원망을 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이 마음과는 달리 흥분되는건 알수없는 일이였다
두 남자의 손을 인해 이렇게 까지 흥분이 되는건 처음이였다
그런데 또 놀랄일이 생겼다 어느새 뒤로 왔는지 다른 남자가 자신의 어깨 넘어로 손이 와서 가슴을 만지는 것이다
치마는 걷어져 허리까지 올라가 있고 웃옷은 가슴위로 말아져 올라가 있으니 걷힐것없이 만지는 것이였다
정말 자신이 창녀가 되는듯 했다
옆에 있는 남편은 자신이 그렇게 당하는데도 말리지도 않고 바라보고만 있는게 꼭 남인것처럼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같이온 남자의 묵인을 그녀를 겁탈을 해도 별 걱정이 없다 생각하고 그녀의 웃옷을 벗기는것이다
영희는 자신의 옷을 벗기려하자 옷을 잡고 벗기지 못하게 하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들의 힘에 순식간에 벗겨지고 말았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옷이 벗겨지니 수치심에 얼굴을 들수 없었다
남편이 오늘 자신을 이렇게 하려고 다정하게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용기가 없는지 더이상은 옆으로 오는사람은 없었다
뒤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얼굴을 잡더니 뒤로 돌리고는 입에 키스를 하는것이다
아래에서는 옆에 있는 남자로 인해 음부가 쫙 벌어지게 되어 있었다
그나마 남편 마저 가세를해 자신의 몸을 학대하고 있었다
영희는 지금의 자신의 처지가 비참해 죽고만 싶었다
남편은 치마 마져 벗기려고 엉덩이를 들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자신은 더이상 믿을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모든 상황을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치마 마져 벗어 버렸다
이제 완전 나체가 되어 여러 사람앞에 서있는꼴이 되어 있었다

" 아저씨 이년 뭐 하는년 이요 우리가 마음대로 해도 되는거요 "

" 임자 없는년 이니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됩니다 "

영희는 남편의 말이 도무지 믿기지가 않았다 어떻게 자신의 아내를 다른남자에게 임자 없는년이라고 까지 할수가 있단 말인가
꼭 자신이 사람이 아니라 마치 개가된 느낌이 들었다
개들은 아무개들과 관계를 맺어도 그누가 뭐라할 사람이 없으니 말이다
그들은 남편의 말이 끝나자 마자 그녀를 학대하기 시작했다
옆에 다른사람들이 있던 없던 자신의 성기를 꺼내 그녀에게 빨아줄것을 요구하는것이다
하는수 없이 그남자의 성기를 입에 넣고 빨아주고 있으니 더 황당한것은 다른쪽에 있는 남자들이였다
남자들끼리 자신들의 성기를 빼고는 빨아주고 키스를 하고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어떻게 남자들끼리 저럴수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알게 된것이 그 극장이 남자들 끼서 만나서 성행위를 하는 극장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남편은 어느정도 알고서도 그곳으로 자신을 데리고 갔다는걸 알수 있었다
갑자기 극장안은 섹스파티가 벌어져 버렸다
여자라고는 자신뿐 그 아무도 없었다
그 남자의 성기에서는 씻지 않았는지 지린내가 나는것 같았다
자신은 다른 남자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으니 옆에 있던 남자는 남편의 성기를 빨고 있는게 보였다
순간 남편도 이런사람들과 같은 사람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더니 그 사람이 바지를 벗고는 그녀의 음부를 향해 들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이렇게 된상황이니 마음대로 하라는듯 다리를 벌리고 그가 잘들어올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그러나 극장 의자인 관계로 그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게 수월하지 않다는걸 알수있었다
몇번의 시도에도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만 거듭하고 있었다
그러자 남편이 자신을 데리고 일어나 뒤쪽으로 나가는것이다
남편을 따라 뒤로 나가자 그들역시 따라 나왔다

" 씨발년 얼마나 흥분을 했으면 보지가 아니라 수도꼭지다 이년아 "

그들중 한명이 나오자마자 그렇게 욕을 하는것이다
남편은 그들이 자신에게 욕을해도 아무말을 하지않는다
그들은 바지를 내리고 그녀에게 빨아주길 바라고 있었다
한명의 성기를 잡고 빨아주자 다른 한명은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뒤로 빼게 하더니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음부에 대고 밀고 들어오려 하고 있었다
조금 자세는 엉성하고 이상했지만 그런대로 참을수 있었다
입과 음부에 동시에 성기를 넣고 있으니 그녀는 기분이 묘해지고 있었다
뒤에서 하고 있는 사람의 성기는 좀 작아서 인지 별느낌이 들지 않았지만 입에있는 성기는 좀처럼 보기 힘든 큰 성기였다
입으로 빨면서도 이큰게 내 몸안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그녀의 음부에서는 찌릿찌릿하게 신호가 오는듯 했다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는 승주는 자신의 아내가 자기가 보는데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겁탈을 당하고 있는모습에 더욱 흥분이 되는걸 즐기고 있었다
그도 아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것이 그렇게 흥분이 되는걸 처음으로 느꼈다

영희 뒤에서 하던 남자가 갑자기 성기를 쑥 빼더니 항문에대고 문지르것을 알수있었다
설마 항문에다는 하지 않겠지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항문에 그의 성기를 밀어넣는것이다
갑작스런 그 성기의 침입에 입에선 비명소리가 나올려 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성기가 물려있으니 비명은 목에서 멈춰 버리고 이상한 소리만 나는것이다

" 으.......윽.......빼에..........요 "

" 가만히 있어 씨발년아 내가 오늘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줄테니까 "

그리고는 그는 그녀가 엉덩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붙들고 놓아주질 않았다
움직일수가 없으니 자연히 그의 성기는 그녀의 항문에 박혀 있는꼴이였다
처음으로 하는 항문섹스여서 그런지 그 고통은 뼈속까지 전해오는듯 했다
배속 창자까지 닫은듯이 전해져 오는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을 지경이였다
빨리 끝낵 빼기만을 바랄뿐이였다
입에 물려 있던 성기가 빠져 나가자 그녀는 한숨을 크게 쉬었다 항문으로 들어온 성기때문인지 아니면 입에있던 성기가 커서인지 숨쉬기가 쉽지가 않았기 때문이였다

" 아.......제발 천천히 제발요 "

" 닦쳐 이년아 걸레같은년이 말이 많아 이렇게 해주니 기분이 좋지 "

정말 말할수 없이 느껴지던 고통이 사라지자 뭐라 말할수 없이 희열이 느껴지는게 믿을수가 없었다
어떻게 항문인데도 느낄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겼다
그러더니 다시 그는 성기를 빼는 것이다
그리고는 입으로 빨아주었던 성기가 자신의 음부로 들어오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 헉.............악...........아 "

" 이렇게 큰좃으로 해봤냐 이년아 기분 뿅 가지 "

정말 자신의 자궁이 꽉찬 느낌이 들었다 처음으로 이렇게 큰 성기를 가진사람과 한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았다
옆에서 보고 있는 승주도 놀라고 있었다
저렇게 큰게 아내의 보지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게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수가 없었다
갑자기 그가 성기를 빼더니 바닥에 그대로 눞는것이다 그러더니 그녀를 자신의 몸위로 올라오게 하는것이다
그러더니 자신의 성기를 잡고는 그녀의 보지에 대고 앉게 하는것이다 그녀는 자동으로 엉덩이를 움직여 그의 성기가 더 깊이 들어올수 있도록 움직이고 있었다
가만히 옆에 있던 남편이 바지를 내리더니 그의 성기를 빼서 그녀의 입에 넣는것이다
또다시 위와 아래 모두가 막히는꼴이 되었다 그런데 좀전에 항문을 쑤시던 남자가 다시 그녀의 뒤로 와서는 항문에 밀어넣는것이다
커다란 좃이 자신의 보지에 박혀 있는데 또다른 좃이 밀고 들어오니 엄청난 고통이 밀려 왔다
가만보니 자신의 구멍이란 구멍은 남자들 좃으로 막혀 있다는걸 알수 있었다
항문과 보지에 동시에 남자들 성기가 들어오니 섹다른 맛과 이렇게도 할수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포르노 테입에서나 봄직한 자세를 자신이 직접 하고 있는게 믿기지 않았다

" 음.........으.............좀더.......아 "

" 씨발년 남자들 좃이 한꺼번에 셋이나 먹으니까 기분좋냐 걸레 같은년아 "

" 그래요 좋아요 더 세게 해줘요 저를 좀 어떻게 해줘요 "

그녀는 정말 미칠것 같은 기분이였다 여러번의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계속해서 들어오는 남자들의 좃을 받으면서도 힘들다는 생각한번 않하고 있었다
영화 한편이 다 끝날때 까지 남자들은 그녀를 공격하고 있었다
차츰 그녀도 힘이 빠지고 남자들 역시 오랜 시간을 삽입을 하다보니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입과 항문 그나마 보지에 다 박혀 있으니 그녀는 숨쉬는것 조차 힘이 들고 있었다
그러더니 남자들이 모두 절정을 마지했는지 한명씩 그녀의 몸속에 사정을 하더니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다 끝나고 나자 그녀의 입과 항문 그리고 보지에서는 허연 남자들 정액들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일어날 힘조차 없어 그대로 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남편만 옆에 남고 다른 남자들은 옷을 입고는 다들 가는것이다

" 오늘 즐거운 경험을 나누고 갑니다 종종 만날수 있었으면 하내요 "

그말을 남기고 남자들은 모두 가버렸다
그녀는 일어나 옷을 주워입고는 다리가 후들거려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남편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면서 엄청 울었다
자신의 처지와 그런 그녀를 학대하고 마음대로 하는 남편이 원망스러웠다
한편으로는 남자들과 그렇게 섹스를 나눈 자신이 밉기 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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