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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클럽 - 1부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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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03회 작성일 20-01-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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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 황제의 침실이라도 이렇게 화려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30평 쯤 되어보이는 방의 3면 벽을 인도의 아잔타 석굴에서나 본듯한 인간의 성 행위를 묘사한 육감적인 조각들이 벽화로 장식하고 있었다.

나머지 한 쪽 벽면은 커다란 PDP TV가 걸려있고 그 아래에 다섯 개의 벽걸이 어항에 갖가지 물고기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었다.

방 가운데에는 월계수 나무로 만든 받침위에 천연 옥으로 만들어진 침대가 있었고, 침대위에는 호랑이 가죽이 덮혀있었다.

잠 잘때면 침대를 가려주는 침대 커튼은 화려한 비단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천정에 설치된 열 개의 샹들리제가 화려한 불빛으로 방안을 비추고 있었다.

바닥과 천장을 거울로 마감하여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기태와 서린의 몸을 그대로 투영해주고 있었다.

기태와 서린은 방금 전에 사무실에서 옷을 모두 벗은체 실오라기 하나 없는 몸으로 이곳 침실로 들어온 것이다.



"오~ 원더풀~~~ 바닥이 너무 멋있다."

"어디서도 볼수 없는 특별바닥이지. 최고급 특수 방탄유리로 만들어진 거울이라 광훈이 같은 인간들이 10명이 뛰어도 끄덕없고, 2톤짜리 헤머를 떨어트려도 깨지지 않는 바닥이야. 아마 지금 서린이 네 보지털이 몇 개인지도 셀 수 있을껄!"

"와~ 내 보지에 기태 좆이 들어가고...... 기태 좆이 움직이는 것에 따라 흔들리는 보지털이 몇 개인지도 알 수 있다면..... 생각만해도 온 몸이 찌릿찌릿해...... 벌써부터 보짓물이 흐를 것 같아....."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만견이 불여일실이라!"

"또 문자쓰고있네. 백만번을 듣는 것보다 직접 실습해보는 것이 확실하다! 그말을 아직도 사용하는거야?"

"어때? 한 번 겪어보고 싶지 않아?"

"기태씨 좆이라면 서린이 보지는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어요~."



서린의 애교섞인 콧소리에 기태가 자신의 좆을 흔들어 보였다.



"바로 밖아도 될까?"

"이미 보짓물이 흘러 넘치고 있어~"



서린이 이미 준비가 되어있다는 말에 기태는 망설임없이 서린을 엎드리게 하고는 서린의 보지에 곧바로 좆을 밖아버렸다.



"학."

"웃."

"기태 좆이 더 커진 것 같애~"

"서린이 조개 보지가 더 쫄깃해져서 꽉 조이는 것 같은데?"

"아~~ 기태 좆은 언제 밖아도 좋아......."



기태는 서린의 허리를 잡고 열심히 보지에 좆을 밀어넣고 있었다.

서린의 몸은 기태의 움직임에 따라 험한 파도위의 조각배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서린의 긴 생머리가 흔들리며 얼굴을 모두 덮었고 몸이 흔들리는 율동에 따라 젖가슴이 허공에서 주인을 찾는듯 파문을 일으켰다.

기태는 심하게 흔들리는 서린의 젖가슴을 꼭 움켜쥐면서 입을 등에 데고 척추선을 따라 서린의 몸에 맺힌 땀방울을 핥아 먹었다.

서린은 보지를 파고드는 기태의 좆이 벽을 한 번씩 찔러줄때마다 보짓살을 타고 온 몸으로 퍼지는 쾌감에 기절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 기태.... 너무..... 좋아..."



서린은 문득 바닥에 깔린 거울을 통해 자신과 기태의 결합된 부분을 보고 싶어 눈을 뜨고 바닥을 내려보았다.

거울에서 서린은 기태의 좆이 자신의 보지를 드나드는 모습과 보짓물이 좆에 묻어 조금씩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짜릿함을 맛보며 더욱 흥분되었다.

기태 말처럼 자신의 보짓털이 몇 개인지 셀 수 있을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 기태야...... 내..... 보지...... 내 보지...... 벽에...... 구.......멍........ 뚫어...... 줘......"

"걱정마..... 서린이 보지에...... 내..... 좆으로..... 문신....을...... 새겨...........줄께........"

"아.....뚫린다....."



엎드려있는 서린의 몸이 점점 무너지면서 적가슴이 바닥 거울에 완전히 일그러지자 기태는 보지에 좆을 넣은체로 서린의 몸을 돌려 계속 밖았다.

몸이 천장을 보며 또賤痔?천장을 장식하고있는 거울에 자신과 기태의 섹스하는 모습이 서린의 눈에 들어왔다.

지금까지 자신이 섹스하는 모습을 거울로 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껏해야 전신거울로 비추어 보았던 서린은 천장을 통해 섹스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색다른 쾌감을 불러 일으켰다.



"엄마..... 나..... 너무..... 좋아....."

".........."

"어...떻....해....."

".........."

".........."

"서린아"

".........."

"나온다......."

"보지..... 보지에......"



기태는 그 동안 참았던 사정에 기운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서린의 보지 깊숙히 좆물을 마음껏 뿌렸다.

서린도 기태가 한국으로 귀국한 뒤로 맛보지 못한 좆물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듯 보지를 움찔거려 기태의 좆을 물고 놓아주지 않았다.



"으......"

"아......."

"........"

"........."



기태는 한 방울이라도 더 서린의 보지에 뿌리기 위해서 온 갖 인상을 쓰면서 힘을 써 좆물을 짜냈다.

서린도 마찬가지로 좀 더 깊숙히 기태의 좆물을 받기 위해 다리를 들어 기태의 허리를 감싸고 온 힘을 기울여 기태를 꼭 껴안았다.

그렇게 꼼짝하지 않을 것처럼 꼭 부둥켜 안고 있던 두사람이 어느순간 온 몸의 힘을 빼며 허물어졌다.

기태는 좆을 서린의 보지에 넣은채 그대로 엎드려 서린의 입술을 빨았다.

잠시 가벼운 키스를 하고 입술을 뗀 기태가 서린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

".........."

"왜?"

"너무 좋고 너무 아쉬워서.

"좋은 건 뭔데?"

"내가 이렇게 이쁘고 을 밝히는 서린이 보지에 좆을 밖았다는 것."

"아쉬운 건 뭔데?"

"이렇게 이쁘고 맛 좋은 서린이 보지를 수시로 다른 사람과 나누어 가져야 한다는 것이 아쉽다."

"광훈이랑은 셋이서도 수시로 섹스도 하고 가끔은 웅태도 불러서 같이 내 보지에 좆을 담궜잖아...."

"광훈이야 3년 전부터 너랑 같이 섹스를 했으니 아쉬울 것은 없는데...... 김웅태 그녀석하고는 같이 서린이 보지를 먹어본 것이 몇번 아니잖아.... 그리고 이제는 또 두놈이 서린이 보지를 맛볼텐데.... 그것도 수시로 서린이 보지에 좆을 밖을텐데..... 좀 아쉽다."

"피~ 그러면서 황보애랑 태희 보지를 따 먹을 생각하면 온 몸이 흥분으로 꽉 찬다며?"

"그건..... 그렇긴 한데......"

"걱정마세요~~ 그렇다고 이 장서린이 보지가 닳는 것도 아니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니까. 특별히 남기태가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보지를 벌려줄 수 있답니다. 남기태씨~~~"



서린은 기태가 귀여운듯이 한 손으로 엉덩이를 토닦여주면서 한 손으로는 코를 잡고 흔들어 보였다.

기태는 짐짓 엄한 표정을 지었다.



"아니~ 서방님 엉덩이를 두드리고 코를 잡고 흔들어?"

"네가 왜 내 서방님인데?"

"지금 내 좆이 서린이 보지안에 있으니까 내가 서린이 서방님이지~"

"그럼 내 보지에서 기태 좆이 빠져나가면 네가 장서린이 아들이야?"

"엥?"

"호호호....."

"하하하....."



한바탕 섹스의 큰 파도를 일으켰던 두 사람이 기분좋은듯 즐겁게 웃었다.



"지금부터 버킹검 클럽의 회동장소인 아방궁의 구조를 설명해줄께."



기태는 아직도 서린의 보지에 밖혀있는 좆을 빼지않고 서린을 자신의 무릎위에 않히며 옆에 놓아둔 노트북을 끌어당겼다.



"아방궁?"

"진시황이 살았다는 꿈의 궁전 이름이 아방궁이잖아? 그 이름을 그대로 따와서 우리의 궁전을 아방궁이라 이름 붙였지."

"이름 좋다."



기태는 서린에게 노트북에 있는 설계도를 보여주면서 아방궁의 구조를 하나씩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설명하면서 기태의 손이 한번씩 서린의 가슴을 만지거나 보지를 쓰다듬어주면 서린은 고개를 돌려서 기태와 키스를 하기도 하고 기태의 손위로 자신의 손을 얹어서 같이 가슴을 만지기도 하였다.

아방궁에 대한 설명이 끝나갈 즈음 두 사람은 다시 몸이 달아올라 서로의 가슴과 자지와 보지를 만지고 빨고 핥으면서 애무했다.

기태의 좆이 다시 서린의 보지에 들어가 힘차게 움직일 때 서린의 몸은 또 다시 요동을 쳤다.



"싼다..."

"가슴에...."



마지막 폭발의 기운을 느낀 기태는 서린의 가슴에 자신의 좆물을 유감없이 뿌려주었다.

자신의 가슴에 뿌려진 기태의 좆물을 서린은 두 손을 이용해 비눗물을 바르듯 온 몸에 골고루 바르면서 자신의 보지에서 폭발하던 기태의 좆맛을 다시 음미했다.

이윽고 기태가 서린의 몸에서 내려가 바닥에 드러눕자 서린이 기태의 몸위로 올라가 자신의 몸에 발라진 좆물을 기태의 온 몸에 골고루 발라주었다.

잠시 일어서서 기태를 바라보던 서린이 입과 혀를 이용해 기태의 몸에 발라둔 좆물을 하나도 빠짐없이 핥아먹었다.

마지막으로 기태의 좆에 묻은 보짓물과 좆물을 깨끗이 빨아주자 기태의 좆이 다시 처음의 위용을 자랑했다.



"또 꼴려?"

"서린이 네가 좆을 빨아주니까!"

"나야 좋~지~이."

"나라고 나쁠소냐?"



기태의 부응에 서린이 기분 좋은듯 기태의 몸위로 올라타서 다시 깊은 키스를 하며 한 손으로 좆을 잡았다.

기태 역시 서린의 젖가슴을 잡고 열심히 주무르고 손가락을 보지에 집어넣어 헤집어주었다.



"기태야~~"

"....."

"나..... 또 올라와~"



보지 속에 들어있는 기태의 손가락을 빼낸 서린이 자신의 보지를 기태의 좆에 맞추고 풀썩 주저앉았다.

아주 격정적으로 허리를 흔들며 보지 속에 들어간 좆위에서 방아질을 하는 서린을 보면서 기태는 엉덩이를 꼭 잡아주었다.



"하...... 하......."

"........"

"기태야~~"

"........."

"찌....일.....러......줘......"



서린의 보지 속에서 둑이 터지려는 신호가 온 것을 감지한 기태가 손가락을 이용해 서린의 항문을 깊숙히 찔러주었다.



"하~~악."

"으~윽."



기태의 손가락이 항문을 찔러오자 서린은 보지속 깊은 곳에서 댐이 무너지며 보짓물이 무섭게 넘쳐흐르는 것을 느꼈다.

아울러 기태도 서린이 절정에 이른 것을 느끼며 마지막 남은 좆물을 한 방울까지 모두 짜내어 서린의 보지 깊숙히 싸주었다.

두 사람이 다시 동시에 절정을 느끼면서 서린의 몸이 기태위로 쓰러졌다.



서린과 함께 건설현장을 빠져나오면서 기태는 이틀 여유를 더 갖고 돌아오는 목요일까지 완성해줄 것과 끝까지 완벽을 기해서 공사를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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