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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비밀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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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92회 작성일 20-01-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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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니터에 비치는 아내



그녀의 보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났다.

은주씨는 내가 그녀의 보지를 잘 빨수 있도록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혀바닥을 내밀어 그녀의 보지에 가져가 댔다.

혀바닥에 그녀의 보짓물이 묻어져 나왔다.

나는 한번 살짝 핥았다가 조금씩 더 많이 빨아댔고 어느순간 쭈쭈바를 빨듯이

빨아댔다.



"아아...아아..."



그녀는 내가 한번 빨아댈때마다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입속으로 그녀의 보짓물이 흘러 들어왔으나 더럽다는 생각보다 오히려

맛있다고 느껴졌다.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엉덩이를 보면서 의자에 앉은채 지퍼를 열고 팬티속에서

내 성기를 꺼냈다.

은주씨의 하얀 엉덩이와 엉덩이 사이를 비집고 나와 있는 그녀의 보지를 보면서

내 성기를 어루만졌다.

그녀는 내 반응이 없자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다.

그러더니 웃으면서 말했다.



"호호 사장님~ 손으로 하지말구 어서 넣어줘요."



난 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의 보지속으로 강하게 밀어넣었다.



"아악!"



너무 쎄게 넣었는지 그녀는 고통에 찬 소리를 질렀다.

내가 그녀의 보짓물을 다 빨아 먹어서 그런지 조금 뻑뻑한 감도 있었지만 몇번 더

움직이자 부드럽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번엔 그녀를 조금더 느끼려고 어제처럼 급하게 움직이지 않았다.

천천히 마치 차의 향을 감미하듯이 움직이며 그녀의 몸을 느꼈다.

내가 그냥 가만히 서서만 있자 그녀가 직접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조금씩 빨라지는 그녀의 엉덩이가 볼수록 먹음직 스러웠다.

나는 그녀의 움직임에 더는 참을수 없어서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지었다.



"아!"



내가 너무 쎄게 움켜 쥐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녀의 성감대가 엉덩이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고통과 희열에 찬 소리를 질렀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쥔채 그녀의 엉덩이를 내하체쪽으로 끌어 당겼다

밀어냈다를 반복했다.



"하악! 사장님~ 하아하아"



"아... 아파요...하아"



아마 그녀의 엉덩이를 너무 쎄게 움켜쥐었나 보다.

하지만 난 개의치 않고 계속 움직였다.



"하아 하아 아아~"



점점 절정을 향해 다가갈때마다 내 움직임도 빨라졌다.

그러다 그녀의 몸속으로 내 정액을 분출했다.



"헉!"



"아!"



동시에 그녀와 내가 소리를 내뱉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사무실의 노크소리가 들렸다.

타이밍 한번 기가 막힌다.

어떻게 내가 사정할때마다 내 사무실로 사람들이 방문한단 말인가.



노크소리가 들리고 잠시동안의 시간이 흐르고 노크를 한 박과장이 들어섰다.

이미 은주씨는 내 책상밑으로 들어가 있었다.



"무슨 일입니까?"



"네 사장님. A업체에 대한 납품건 때문에 들렀습니다."



"아! 말씀해 보세요. 얼마에 납품한다고 합니까?"



"개당 0.5원에 납품한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그순간 책상밑에서 은주씨가 아직 감추지 못한 내 성기를 입에 넣었다.

지금 은주씨는 그녀와 나만 있는데서가 아닌 박과장이 내게 업무보고차 와있는

상태에서 내성기를 빨고 있는 것이다.

마치 아내가 사진속의 남자들에게 해주는 것처럼 은주씨가 내게 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어제 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이나 조금전 사무실에서 그녀와 나눴던

섹스가 아내의 사진속에서 보았던 장면하고 똑같다는 것을 느꼈다.

마치 아내의 일들이 아닌 내자신에 대한 데자뷰 현상처럼 느껴졌다.

갑자기 은주씨가 내게 대하는 행동들이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그녀가 내 아내의

일들을 알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하지만 나도 엇그저께 아내의 비밀을 알았는데 어떻게 그녀가 알고 있단 말인가?

아마 우연의 일치겠지.

난 그렇게 단정해 버렸다.



박과장이 나갈때까지 난 끝까지 평정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박과장이 나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입에 다시한번 사정을 했다.

은주씨와 하고나서부터 마치 내가 20대 초반으로 돌아간듯 이상하게 정력이

늘어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벌써 어제 오늘 몇번의 사정을 했었는가.

내몸이 내것이 아닌듯한 느낌도 들기도 했다.



은주씨가 책상 밑에서 나오면서 웃었다.



"호호호. 사장님두 대단하세요."



"내가 밑에서 계속 빨아주는데도 표정한번 안변하셨잖아요."



"박과장이 있으니까 그렇지."



"그래도 그렇죠. 어쩜 내가 그렇게 빨아줘도 표정한번 안변한담?"



그녀는 자기가 성심성의껏(?) 오럴을 해줬는데 내가 반응이 없어서 재미없다는

투로 말했다.

어느새 단정하게 옷을 입은 그녀를 다시한번 내 무릅에 앉히고 말했다.



"무슨소리야? 내가 얼마나 참기 힘들었으면 박과장 나가는데로 사정했겠어?

나도 참느라고 엄청 힘들었다구."



"호호호. 정말 제가 잘했어요?"



"그래. 내가 지금껏 받아본 오럴중에 최고였어."



"에~ 거짓말. 최고는 사모님 아니세요? 호호호"



"무슨소리야? 내 와이프한테도 이런 오럴 받아본적 없어."



"호호호. 거짓말두 잘하신다. 사모님이 얼마나 잘하시는데. 호호호."



"응?"



"아뇨. 사장님한텐 사모님이 더 잘하실꺼라구요."



"이것참. 정말인데 안믿네."



"으이구~ 알았어요. 믿어드리죠. 저 이젠 나가볼께요."



은주씨는 내 무릅에서 내려오며 말했다.

나도 남은일을 마저 해야해서 그녀를 보냈다.



식사를 마치고 들어오니 어제 전자상가 매장에서 만난 주인아저씨가 이미 와있었다.

나는 그를 데리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일찍 오셨네요? 아직 한시가 안됐는데..."



"아 좀 일이 있어서 일찍 왔수. 지금 바로 시작할려고 하는데 괜찮소?"



"네. 저기 책상위에 보이는 모니터로 보고싶은데..."



"10분이면 끝나니까 잠시만 기다리슈."



그는 내게 잠시 기다리라 하며 컴퓨터와 모니터를 이리저리 만지더니 나를 불렀다.



"잘보슈.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줄테니."



난 그가 알려주는데로 듣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나만 가지고도

카메라 회전은 물론 줌과 녹화까지 가능한게 아닌가?

그의 설명을 다 듣고 나는 그를 데리고 집으로 가기 위해 사무실을 나왔다.



"사장님. 나가세요?"



"응. 잠시 이분하고 나갔다올테니 중요한 일있으면 전화해."



"네 사장님."



은주에게 말을 마치고 사무실을 나가려는데 남자의 끈적한 눈이 은주씨에게

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마치 먹이감을 노리는 살퀭이 처럼...

나는 지금까지 그의 행동과 말투때문에 그를 집으로 데려가기가 꺼려졌으나

아내의 비밀을 엿보려면 어쩔수가 없었다.



아파트 단지내로 들어온 나는 집안에 아내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와 함께

집안으로 들어왔다.



"어디다 설치를 하면 좋을까요?"



그는 내 대답에 말은 안하고 집안을 이리 저리 둘러보았다.

아마 카메라의 위치를 선정하려고 주위를 살피는가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그는 아내의 사진을 보고 있었다.

그래서 그를 재촉했다.



"어디다 설치하실 겁니까?"



"크크크. 사모님이 끼가 많게 생기셨구먼."



난 그의 말에 화를 내려고 하는데 그가 작업을 하기 시작해서 가만히 있었다.



그는 아주 교묘하게 카메라를 숨겼다.

방에는 구석진 곳에 각각 숨겼고 주방엔 싱크대위에 숨겼다.

그리고 거실에는 원한다면 360도 모두 볼수 있도록 카메라 두개를 앞뒤로 해서

천장 가운데 있는 화재시 물이 쏟아지는 곳에 숨겼다.

욕실만 빼고는 집안 전체를 나는 내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할수가 있는 것이다.



"이제 다 됐수."



나는 다시한번 카메라가 숨겨진 것을 보고는 만족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입금은 어디로 해드릴까요?"



"이리로 넣어주쇼."



그는 내게 계좌번호가 적혀있는 메모지를 넘겼다.

나는 그를 밖으로 배웅하면서 그가 벽에 걸려있는 아내의 사진을 다시한번

쳐다보고는 집을 나갔다.

그가 아내의 사진을 쳐다보는게 영 꺼림칙했지만 이제 그를 다시 보일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 꺼림칙한 생각을 지워 버렸다.

나는 다시한번 카메라의 위치와 혹시라도 아내가 눈치채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조금전에 직접 카메라의 설치 위치를 보지 못했으면 나마저도 카메라가

있는지 모를 정도로 정교하고 잘 숨겨져 있었다.

뭐 카메라가 워낙 작았던 탓도 있었다.



난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서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그가 알려준데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니 5개의 화면이 뜨면서 우리 집의

내부가 보였다.

생각외로 카메라의 화질이 좋아보였다.

마치 디지털 캠코더로 집안 내부를 들여다 보는것 같았다.

200만원이나 준 보람이 있는것 같았다.

시계를 보니 5시였다.

아내가 집에 도착할때쯤이면 5시30분 정도가 될듯싶다.



얼마간 시간이 흐른뒤 아내가 들어오는것을 화면을 통해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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