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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좋은것을 엄마만 하나요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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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87회 작성일 20-0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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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좋은것을 엄마만 하나요
이좋은것을 엄마만 하나요안녕하세요.

전 그동안 이곳에서 야설만 눈팅하다가 문득 나도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글을 올립니다.

내용은 원조 내지는 원초적 섹스행각들을 벌리다 어머니에게 들켜 반성하고 그전의

자기로 돌아가려는데 엄마는 자기보다 더한 행동들을 하고 다니면서 즐기는 내용을

골자로 하여 어머니와 어머니의 친구들 딸들과 딸들의 친구들이 결국은 즐겁게 원초적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며 행복하게 화해했다는 내용으로 꾸미고자 합니다.

졸필이지만 올릴수 있나하여 우선 서두만 적어올려봅니다.







그날 그렇게 엄마에게 야단을 맞은 미연이는 자기의 잘못된 행동들에 깊은 반성을 하고

다시 학업에 매진하기로 하였다.

고1까지는 1등급만 맵돌던 미연이가 고2가되면서 겨우겨우 3등급으로밖에는 유지못하는

이유에는 집안특유의 우유부단함과 인정많음이 자리했는지도 모르겠다

아빠는 잘하시던 사업을 친구들과 동업하면서 아래로 곤두박질치게 되었고 그나마

다시 혼자 시작하여 일어서려는 사업을 보증이라는 굴레를 씌운 누군가들에게 또

농락당하여 결국은 어디에 계신지 무얼하며 사시는지 모르는 신세가 되어버린 것도 어쩌면 그 먼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인정 많음과 신뢰를 빙자한 우유부단함이 아니었을까?



고2가되면서 과외내지는 학원을 다니지 않는 친구들은 자신을 포함한 4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도 1학년때에는 20%정도는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하면서 같이 학교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근처 석촌호수에 몰려가 시집도 읽고 서로 의견도 나누고 하였는데 .............

같이 어울릴 친구들이 없어졌을 뿐 아니라 학원을 다니지않는 4명의

친구들은(훗날알았지만) 1학년 아니 중학교에서도 그저 얼굴만 서로알 뿐 한번도 말을

나누지 않았던 미연이가 보기엔 순둥이에 범생이로 밖에 여겨지지 않은 친구들이었다.

그날도 수업을 마치고 무료함과 더위를 피할려고 혼자서 시집을 들고 석촌호수에 있었다.



교복차림이라 금방 사람들 눈에 띠어서 그런지 “미연아”라고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나와같이 학원을 다니지않는 그 친구들이 같이 대학생 언니같은 모습으로 화장도하고

치마도 입고 어깨도 드러난 옷을 입고있는 것이었다.

하마터면 알아보지 못할 것같은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다정하게 옆에 앉으며

“넌 공부를 잘해서 너무 좋겠다.. 우리도 너처럼 공부를 잘 하고 싶은데 엄마가 도와

주질않네“하였다.

그렇게 친해진 우리들은 같이 도서관에 책을 보기도 하고 가끔 그렇게 석촌호수 주변을

시집을 들고 거닐기도 하였다.

단지 나의 모습이 다른것은 교복차림에서 사복으로 바꾸었다는 것 외에는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현이가 학교를 오지않아 무슨일인가 하여 혼자 ?아 같는데 누워있는

현이가 너무나 안쓰럽고 그나마 생계를 유지하기위하여 길에서 장사를 하시는

할머니마져 시골에 일이있어 가셨다하여 어머니께 부탁을 하고 현이와 같이 있기로 하였다.

현이와 흔히 하는 이야기를 나누는중 누군가 불쑥 ?아온 것이었다.

잘생기고 멋있는 아저씨였는데 먹을 것과 마실 것까지 챙겨오셨다.

“어이구 우리현이 어제는 너무 무리하셨나봐 그러게 힘 조절하면서 하라고 했잖아”

하면서 애기다루듯이 엉덩이도 톡톡치고 가슴도 만지고 하는것이었다

난 민망하여 가만히 앉아있는데 “어이! 학생은 저기 가서 물 좀 떠다줄래!! ” 하면서 부둥켜

앉다시피 현이를 앉고서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어떨결에 물을 떠 가지고 방안에 들어가니 서있는 상태에서 현이의 손은 아저씨의

바지속으로 들어가 있고 아저씨의 손은 현이의 엉덩이에 있으면서 둘의 입맞춤이 너무나

진지하였다.

놀라고 한편으로는 당황스럽고 어찌할 줄을 몰라 하는데 아저씨가 하는 말이 "애들이

이런 거 일찍 알면 안된다 구경하고 싶으면 하던지 ㅋㅋ“ 하면서 다시 현이에게 덤벼드니

현이가 ”아잉!!! 오늘은 그만 친구도 있고 몸도 너무 피곤하고 하니“하면서 아저씨의

허리를 껴안는 듯 비껴가면서 콧소리를 굴리는게 아닌가.

난 멍한 자세로 그만 그 자리에 얼어버릴 수밖에 없었다.



아저씨는 이내 가고 둘만 어색하게 있는 사이 현이가 “놀랬니 넌 아직 경험이 없나보구나

미안하다“하길레

“아니야 오히려 내가 너 병핑게로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내가 미안해”하면서 말을하니

“우리 재미있는거 볼까” 하면서 컴퓨터를 켜는 것이었다.

아저씨가 오기전까지는 아파서 ?죽을것은 표정을 짖더니 이제는 오히려 전보다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목소리도 활기차게 나의 어깨까지 툭치며 말하는 것이었다.

현이가 들어간 사이트는 채팅사이트로 처음으로 보는 여자들의 벗은 모습들...

자신을 적나라하게 모든 것을 보여주는 대담함에 난 아무상관이 없는데도

누군가 볼것같은 두려움이 일어 눈만 앞을 보면서 현이에게 말을 걸어볼 엄두도

나지 않았다.

생글거리며 이리저리 사진만 보여주던 현이가 나를 보면서 머리를 만지며 식 웃더니

“잘봤어.. 혹시 아는 사람은 없었어”

하는게 아닌가.

난 겁이 나기도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뭔가 멍멍하기도 두근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이상만 모든 것이 나를 가두고 있는 느낌만 들면서 갑자기 너무나 크고 대단해 보이는

현이 앞에 말하는 것도 왠지 죄를 짓는 느낌이 들어 움추려 들면서 “아니”라고 하였다.

오히려 속으로는 “아니예요“라는 왠지 높임말을 쓰야할 것같은 생각마져 들었다.



픽 웃으며 “너 바보구나!! 공부는 잘하는지 몰라도 눈썰미는 나한테 아직멀었다 앞으로

많이배워라 잉 !! 언니라하면서 ㅎㅎ ㅎ !!!!" 하면서 웃는게 아닌가.



“잘봐둬 애는 소희야 언제 같이 목욕탕가면 허벅지부분을 잘봐 분명 점이있을거야 그리고

종아리 선이 이쁘잖아“라며 종아리를 만지듯 모니터를 향하여 그부분을 만져준다.

“애는 영애! 애는특히 배꼽부분이 이쁘 남자들 배꼽과 가슴으로 비벼주면 금방 줄줄한데

호호호호호 !!!“하면서 뒤로 넘어갈듯이 웃어 재끼는 것이 아닌가.

“지금 너한테 말해줘도 모르겠지만 애랑 같이 할때는 정말 남자들이 어린애들처럼

느껴질때가 많아 그리고 시키는대로 잘하기하고 호호호호호호호호”

그렇게 화면을 보고있는데 전라의 여자몸에 얼음 3-4조각을 배꼽과 털있는사이에 두면서

퀵이라고 써놓은 여자가 보였다.

“애가 그 유명한 송파제일여고 3학년 짱이잖아 왜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집도

잘산다는 화순이말이야“

화순이 화순이 속으로 이렇게 되내어보면서 언젠가 수학경시대회에서 한번본것이 기억났다.

키도 늘씬하고 까무스레한 피부에 눈에 확 띠는 이목구비 언젠가 나보고 “너도 참

잘 할수있을 것같다“ 라며 위로의 말을 던저주던 나의우상과 같았던 그 언니..........

“지금은 이언니가 최고의 인기야!!! 언제나 보면 놀라워 센스와 테크닉이 정말 죽인다데

영애는 같이한번 놀았다더만.........“말끝을 늘리면서 부러움이 섞인듯한 말투로 이내

우물거린다.

그날 저녁 우리는 둘이 누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현이는 나의 어깨부분 쇠골을

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며 비비면서 “너 이런 경험 있니”하면서 웃음띈 얼굴로 나에게

묻는것이 아닌가?

난 얼굴을 붉히며 “아직! 그런 기회도 호기심도 느껴보지 못했는데.........”난 말을 잇지

못하고 현이의 낮선 손길에 가슴만 마구 두근거릴 뿐이었다.



현이는 “너 나랑 한번 해 볼래 이것도 재미도 있고 돈도 생기더라 난 사실 할머니가 너무

불쌍하고 엄마 아빠가 싫어서 시작한 것 같은데 지금은 이것 몰랐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하면 아찔하기도 해. 그리고 지금까지 모아둔 돈도 약간 있고 한 이천만원정도...“

“언젠가 할머니 이를 해드리고 같이 온천도 가고 하려고 아무도 모르게 모아두고있어

난 정말! 우리할머니가 너무 고맙고 자랑스러워“

간혹 나의 브래지어선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기도 하고 팬티라인을 따라 움직이기도

하면서 아주 진지하게 말하는데 엄숙하면서도 깊이있는 선생님의 말씀중에 내가

궁금했던것을 하나씩 천천히 일깨워주는듯한 천상의 깨달음처럼 들려왔다.



난 나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내는 순간을 발견하게되었고 나의 입에선 한번도

표현해보지 못한 아!!!!!!! 아윽 아~~~~~~~~~아 아아앙~~~~~~~~

이런 말들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나의 귀로 간간이 들려오고있었다.

그저 현이는 나를 손가락으로만 만질뿐인데 난 나의 몸에 이렇게 많은 세포가

살아있음을 난생 처음으로 느끼게되었다.

난 떨리는 손으로 현이의 가슴을 만지는데 나의 손가락 마디마디에서는 불꽃이

일면서 나의몸 세포와 세포사이로 물이 번져 나오는 것 같은 착각으로

빠져들면서 깊은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나를 발견하고 그 깊은 늪에서

빠져 나오기가 싫어 주위의 진흙덩이흙을 자꾸만 더 바르고 싶어 다시 떠?

다시 떠?하였다.

현이의 혀가 나의 쇠골에 닿았을때 난 숨이 멎는듯한 착각을 느끼고 “그만 헉~·헉

나 죽을것 같아 “눈물이 배어나오면서 사정을하는데

현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그만 느껴봐 그리고 숨을 길게 들어 마시고 차~분~히

아주 차분히 그렇지 그래 넌 머리가 좋아서 금방 잘 따라할수 있을거야!!!!!“

아주 천천히 말하는데

나그만 최면에 걸린듯 현이를 따라 숨을 들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하면서 나의 머릿속이

점점 더 텅 비어감을 느끼고 그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렇게 새벽까지 진행된 현이의 애무에 나의 몸은 이제 나무토막처럼

되어버렸고 현이의 침이 마를수록 나의 몸에선 많은 분비물이 K아져나와 이불을 흠벅

적시게 되었다.

그렇게 둘은 한참동안을 가만히 누워있다가

“애 이불에 오줌싼줄 알겠다. 다른 이불하고 바꾸자 후후후 너 참 이쁘다”

하며 가볍게 입에 뽀뽀를 하고 일어서는 것이었다.

난 그때까지 아래가 이렇게 축축한줄은 몰랐는데 막상 그이야기를 듣고 나니

물속에 있는 것처럼 이불의 축축함을 느낄수 있었다.



그날이 나에게 모든 깨달음 중에 너무나 소중함이었고 현이와 나와는 누구나 질투할정도로

함께함이 많으면서 새로움의 길을 나아갈 용기가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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