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눈물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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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77회 작성일 20-01-17 13:02본문
아내의 눈물
아내의 눈물아내의 눈물 3부
아내는 밥도 안 먹고 어딜 가냐는 소리에 아무런 대꾸도 하질 않고 가계로
향하였다. 기계가 들어올 화요일 까지 쉴 예정 이었지만 이 특별한 아침 아내의 얼굴
을 마주하고 밥을 도저히 먹을 수 없기에 가게에 가서 빵이나 먹을 요량으로 나왔지만
막상 아무것도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의자에 걸터앉아 지나가는 사람의 모습만 아무 생각 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때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다.
“어디 갔어 아침부터..”
“가계..”
“밥도 안 먹고 할 일도 없는데 그냥 쉬지 왜 나갔어?”
“입맛이 없다 ”
“응 그럼 점심 먹으러 들어와!!”
뚝....
아무런 감정이 없는 목소리로 전화통화를 끝내고 다시 지나가는 사람을 바라보았다.
시선은 그곳을 향하고 있지만 머릿속엔 어젯밤 욕정에 몸부림치던 아내의 모습이 떠오르고 있었다.
아내보지가 꽉 찬 그 무언가에 의해 터져 나갈 듯 위태로워 보이기까지 한 그 상황이 자꾸 떠오르는 것이었다.
그런 위태로움 속에서도 아내의 보지는 오히려 그 상황을 즐기는지 연실 하얀 눈물을 흘리기 아니하였던가....
또한 성환의 성난 자지가 자신의 구멍을 유린하다 욕정의 최고점에 이르러 터질 듯 부풀어 오른 것을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디 귀한 보물인양 빨아주며 황홀경에 취한 아내의 얼굴이 그 여느때 보다 그렇게 까지 행복해보인 적이 없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이 번갈아 가며 내 가슴을 후벼 파고 있었다.
그리고 때론 지금 당장 달려가 그런 보지에 내자지를 사정없이 박아대고 싶었다.
보지가 헐어 다시는 그런 자지를 받지도 못하게 하고 싶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어느새 어둠이 내려 앉고 있었다.
어제 이 시간 난 성환이와 함께 간단하게 술을 마시며 좋아하고 있었건만
딱 하루가 지난 지금 우울하고 허탈한 분노가 가슴을 메워쌓고 있었다.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천근만근이 되어 도저히 떨어지지가 않았다.
집에 가서도 아내를 볼 용기가 차마 나질 않았다.
이상했다.
내가 죄를 진 것도 아닌데....
“저녁 먹었어? 하루 종일 가게에서 모했어?”
아내의 물음에 대꾸도 하질 않고 침대에 가서 누웠건만 천장을 보나 벽을 보나 온통
아내와성환의 몸짓만 떠 오를 뿐이었다.
“어디 아파? ”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누워 있자 아내가 들어와 침대에 걸터앉으며 내 이마에 손을 얹으며 물어 왔다.
순간 내 자신도 모르게 그 손길에 흠찍 놀라며 피하는 것이었다.
그리곤 아내를 이상한 여자 보는 듯 쳐다 보며
“아니 ”
그러자
“왜 이렇게 놀래? 무슨일 있어?”
재차 물어 오는 아내에게
‘그래 너희 두 연놈이 하던 짓을 어제 내 다 봤다 그 더러운 몸뚱아리 치워’
하며 소리를 치고 모든 것을 두엎고 싶었지만
입에서 아무런 일도 없고 그냥 피곤해서 그러니 그냥 내벼려 두라하고 돌아누웠다.
지금이라도 만약에
‘미안해! 여보! 어제 술을 먹어 실수를 했어 성환씨가 하도 집요하게 힘으로 요구를해서 어쩔수 없이 허락했어 이젠 다시는 그런 일 없을거야’ 라고 고백이라도 하며 뒤에서 날 껴안을 것 만 같았고 그런 아내를 그래 이번 만은 용서를 해준다 그런 생각을 하였건만 아내는 아무 일도 없듯 방 밖을 나가는 것 이었다.
아내의 그런 모습이 야속하게 느껴진다.
그렇게 거실을 뒤엎는 괴성을 지르며 관계를 맺어놓고서 내가 모르리라 생각한 것 자체가
이상하게만 느껴졌다.
아둔한것가 뻔뻔한건가...
어떻게 시간이 흐르는지 어떻게 세상을 사는지 모를 정도로 그냥 멍 한 상태로 몇 일을 보내고 있었다.
먹으면 맛있다는 소릴 들으려 아니 맛있는 빵을 세상 사람에게 먹이고 싶은 마음에 열정을
다해 만들던 빵도 이제 대충대충 만들고 만다.
어깨가 쳐진 채 걷는 모습도 모든 사물을 물끄럼히 쳐다보는 시선에서도 그어디에서 예전
내모습을 찾아 볼수 없었다
그런 상황이 계속 되던 어느 날 오후
“여보~~ 나 저녁에 모임 있어 늦을꺼야~
저녁 차려놨으니깐 먹고 미안 나 나갔다올게“
들고 있는 핸드폰 저 편에 조금은 들떠있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무런 대답도 안고 끊어 버리던 순간 번뜩 떠오르는 사람이 이었다.
성환...
친구인 성환이 에게 전화를 걸었다.
“응 동호야 웬일이야?”
‘응 오늘 저녁 시간있냐 술이나 한잔 하게...“
“엉 그래 근데 어쩌냐 나 저녁에 거래처 사장하고 약속있는데...”
‘다음에 하면 안될까? 미안 하다 기계는 들어왔고...?“
”응 그럼 할 수 없지 다음에 하자“”
전화를 끊었다.
그리곤 다시금 두사람이 뒹굴던 그날 밤을 떠올렸다.
우연하게 두사람 모두 약속이 있다.
어제만 해도 아무런 말도 없던 아내가 오후 되서 갑자기 모임이 있다 나가는 것부터
이상한 것이었다.
모텔에 들어가는 두사람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아내의 행복해하는 모습..
성환이의 성난 육봉을 신비로운 듯 쳐다 보는 아내의 눈빛...
서로의 몸을 혀로 샅샅이 핥고 이젠 하나의 목적을 위해 아내의 보지에 성환의 자지가 천천히 뚫고 들어갈 때의 아내의 희열에 찬 모습...
성환의 거친 숨소리와 굵은 육봉의 성난 몸부림을 작은 구멍 하나로 받아내며 괴로운 듯
힘겨운 듯 온 몸을 꿈틀거리며 요통치는 아내의 모습...
아마 이 저녁 두 사람은 이처럼 뒹굴며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이런 생각에 도통 일이 손에 잡히 질 않아 아홉시가 되어 문을 닫고 집으로 향하였다.
현관에 들어서자 아직 아내는 들어오질 않았다.
‘아직 이군 재미가 좋은 모양이네..’
식탁에 있는 식은 찌개와 반찬이 꼭 내 모습 같았다.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있으려니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딸각
‘언제 왔어 당신...“
“응 조금 전에...”
“밥은 ?
“아니 먹기싫어 ...빵먹어서..”
“응~~ 그래 ”
건성으로 대하는 아내의 모습에서 진짜 모임에 갔다왔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샤워를 하였는지 샤워실에 들어간 아내가 조금 있다 나왔다.
근데 샤워를 한 것 같지는 안고 옷만 갈아 입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또한 아내의 몸에선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른 향의 비누냄새가 나고 있었다.
‘샤워라도 하지...냄새를 풍기고 머리가 좋아야 바람도 핀다..’
라는 생각이 이젠 내 마음에선 아내를 멸시하는 마음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침대에 들어온 아내를 시험하였다.
아내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니
아내는 피곤 하다며 들어간 내 손을 잡아 빼더니 뒤돌아 눕곤 잠에 빠져버렸다.
그럼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잠시후 아내가 약간의 코를 골며 잠에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선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욕실로 향하였다.
저번처럼 세탁기 안을 뒤져 아내의 팬티를 찾아보았다.
구석 아내의 팬티 같은데 첨 본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팬티를 들어 보니 끈으로만 되어있는 T팬티가 들려져 나온다.
이젠 정말 섹을 즐기는 여인으로 되어버린것이가...
젖어들 면적조차 없는 티팬티라 냄새를 맡아보았다.
시큼하며 이상 야릿한 냄새가 품어져 나온다.
더 이상 확인 할수 없어 팬티를 내려 놓고 침대로 가 누웠다.
침대에 누웠건만 아내는 아무런 요동도 없다.
얼마나 정열적으로 관계를 맺었는지 다리를 큰 대자를 벌리고 자는 것이었다.
순간 아내의 보지속을 확인하고 싶었다.
아내의 허벅지에 손을 닿게하여 아내의 반응을 떠 보았다.
아무런 미동도 없다.
살며시 손을 옆으로 옮겨 수북히 K아오른 곳에 손을 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내려 갈라진 틈을 손가락으로 살살 비비기 시작하였다.
그런데도 아내는 아무것도 모른채 잠에 빠져 있는것이었다.
죄를 짓는것도 아닌데 가슴이 떨려왔다.
손을 천천히 들어 팬티 속으로 집어 넣었다.
까칠한 털이 느껴진다.
생각이 그런건지 축축하게만 느껴진다.
손가락을 아내의 욕정이 숨쉬고 있는 곳으로 천천히 내려 보낸다.
그곳엔 쾌락의 열기가 식지 않은 채 부풀어 오른 아내의 보지가 잠자고 있었다.
잠자고 있다곤 하지만 아직 그 쾌감에서 벗어나질 못하였는지 부들부들 떨며 희열의
고통인 애액을 조금씩 흘려 보내고 있었다.
그렇게 좋았나..... 지금까지 이렇게 흘리는걸 보니...
아무런 저항 없이 손가락 저절로 들어간다.
나와 관계할땐 나의 자지가 들어가도 이렇게 들어가게 하지 못했을뿐더러 이런 물은 느끼지도 못하였건만 성환과 관계를 갖고 온 지금 몇시간이 지났건만 아직도 흘리는걸 보니
경의로움 마저 들었다.
미끌미끌거리는 아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문지르자 잠자고 있던 내 기둥이 따라 움직이길 시작하였다.
서서히 올라오는 육봉
자신이 들어갈 구멍을 다른 자지에게 빼앗기고 홀로 서 있는 것이 처량해 보이기 까지 하였다.
순간 집어 넣고 싶었다
아니 미끌거리는 보지속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었다.
천천히 몸을 일으켜 자지를 꺼내고 아내의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제낀 후
구멍에 내 자지를 맞춘 뒤 힘을 줘 삽입을 하였다.
스~~~~으~~~윽~~~
흘러나온 애액으로 인해 자지가 이끌리듯 아내 속으로 들어간다.
이런 것이 었구나
애액으로 차 있는 보지의 느낌이 이런 것 이었구나
그러나 그건 애액이라기보단 성환이의 자지가 몇시간 전 이미 뚫어 놓은 곳을 따라 가는 의미밖에 되질 않았다.
움찔~~움찔~~
골아 떨어진 아내의 몸과는 달리 아내의 보지는 아직도 욕정이 채워지지 않았느지 내자지가
들어가자 오물거리며 물고 있는 것이었다.
‘으~~’
몇 번 삽입을 하니 아내가 깰 것 같아 그만 두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직도 애액이 뭍어있는 성난 성기를 잡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아내의 외출도 별 신경이 쓰이지 않을 쯤
아니 신경이 쓰이긴 하였지만 조금씩 무덤덤해질 때 쯤
성환이의 아내인 미령씨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동호시 저 기호 엄마예요..”
“엉? 아~~~ 미령씨 난 누구라고 ”
“웬일이세요?”
‘동호씨 지금 시간 있으세요? 있으면 지금 만났으면 하는데...“순간 직감으로 두사람의 관계를 알아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응 모 미령씨 부탁이데 어디서 만날까요...”
“저 지금 건물 뒤편에 주차장에 있느데...”
“그래요 그럼 지금 ..”그리고 전화를 끊고 직원에게 나간다 온다고 하고 주차장으로 향하였다.
대충 마음의 정리를 하고..
흰색 아반테에서 손을 흔드는 여인이 보였다.
성환의 아내 미령씨였다.
차문을 열고 타니 미령씨의 얼굴에선 분노의 모습이 비취고 있었다.
“어쩐일 이세요 여기까지 왔으면 들어오시지...”
여기까지 말하자 미령씨는 나와 함께 갈곳이 있다며 거칠게 차를 몰고 어디론가 출발하는 것이었다.
어디를 가는 지 왜 가는지 아무 말도 묻지 않았다.
차가 세워진 곳은 내가게와 멀지 안은 곳에 위치 한 한 모텔 주차장
차를 세우자 미령씨가 저 곳에 내아내와 자기남편이 있다고 하였다.
분기탱천한 모습으로....
작가왈: 어이쿠 괜히 썼어 괜히 썼어 힘들어 힘들어
미친 놈 지난번 어느집안의 비밀을 쓰면서 죽어나던 기억을 못했어 못했어
어이쿠 이컴을 뽀샤버리던지 해야지.....
잠도 못자고 눈탱이 뻘게가지고 낼아침 또 죽었다......
(가죽신발 좀 많이 사세요 특히 여자분들...내가 가죽 만들거든요~~~지발~~~)
아내의 눈물아내의 눈물 3부
아내는 밥도 안 먹고 어딜 가냐는 소리에 아무런 대꾸도 하질 않고 가계로
향하였다. 기계가 들어올 화요일 까지 쉴 예정 이었지만 이 특별한 아침 아내의 얼굴
을 마주하고 밥을 도저히 먹을 수 없기에 가게에 가서 빵이나 먹을 요량으로 나왔지만
막상 아무것도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의자에 걸터앉아 지나가는 사람의 모습만 아무 생각 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때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다.
“어디 갔어 아침부터..”
“가계..”
“밥도 안 먹고 할 일도 없는데 그냥 쉬지 왜 나갔어?”
“입맛이 없다 ”
“응 그럼 점심 먹으러 들어와!!”
뚝....
아무런 감정이 없는 목소리로 전화통화를 끝내고 다시 지나가는 사람을 바라보았다.
시선은 그곳을 향하고 있지만 머릿속엔 어젯밤 욕정에 몸부림치던 아내의 모습이 떠오르고 있었다.
아내보지가 꽉 찬 그 무언가에 의해 터져 나갈 듯 위태로워 보이기까지 한 그 상황이 자꾸 떠오르는 것이었다.
그런 위태로움 속에서도 아내의 보지는 오히려 그 상황을 즐기는지 연실 하얀 눈물을 흘리기 아니하였던가....
또한 성환의 성난 자지가 자신의 구멍을 유린하다 욕정의 최고점에 이르러 터질 듯 부풀어 오른 것을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디 귀한 보물인양 빨아주며 황홀경에 취한 아내의 얼굴이 그 여느때 보다 그렇게 까지 행복해보인 적이 없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이 번갈아 가며 내 가슴을 후벼 파고 있었다.
그리고 때론 지금 당장 달려가 그런 보지에 내자지를 사정없이 박아대고 싶었다.
보지가 헐어 다시는 그런 자지를 받지도 못하게 하고 싶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어느새 어둠이 내려 앉고 있었다.
어제 이 시간 난 성환이와 함께 간단하게 술을 마시며 좋아하고 있었건만
딱 하루가 지난 지금 우울하고 허탈한 분노가 가슴을 메워쌓고 있었다.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천근만근이 되어 도저히 떨어지지가 않았다.
집에 가서도 아내를 볼 용기가 차마 나질 않았다.
이상했다.
내가 죄를 진 것도 아닌데....
“저녁 먹었어? 하루 종일 가게에서 모했어?”
아내의 물음에 대꾸도 하질 않고 침대에 가서 누웠건만 천장을 보나 벽을 보나 온통
아내와성환의 몸짓만 떠 오를 뿐이었다.
“어디 아파? ”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누워 있자 아내가 들어와 침대에 걸터앉으며 내 이마에 손을 얹으며 물어 왔다.
순간 내 자신도 모르게 그 손길에 흠찍 놀라며 피하는 것이었다.
그리곤 아내를 이상한 여자 보는 듯 쳐다 보며
“아니 ”
그러자
“왜 이렇게 놀래? 무슨일 있어?”
재차 물어 오는 아내에게
‘그래 너희 두 연놈이 하던 짓을 어제 내 다 봤다 그 더러운 몸뚱아리 치워’
하며 소리를 치고 모든 것을 두엎고 싶었지만
입에서 아무런 일도 없고 그냥 피곤해서 그러니 그냥 내벼려 두라하고 돌아누웠다.
지금이라도 만약에
‘미안해! 여보! 어제 술을 먹어 실수를 했어 성환씨가 하도 집요하게 힘으로 요구를해서 어쩔수 없이 허락했어 이젠 다시는 그런 일 없을거야’ 라고 고백이라도 하며 뒤에서 날 껴안을 것 만 같았고 그런 아내를 그래 이번 만은 용서를 해준다 그런 생각을 하였건만 아내는 아무 일도 없듯 방 밖을 나가는 것 이었다.
아내의 그런 모습이 야속하게 느껴진다.
그렇게 거실을 뒤엎는 괴성을 지르며 관계를 맺어놓고서 내가 모르리라 생각한 것 자체가
이상하게만 느껴졌다.
아둔한것가 뻔뻔한건가...
어떻게 시간이 흐르는지 어떻게 세상을 사는지 모를 정도로 그냥 멍 한 상태로 몇 일을 보내고 있었다.
먹으면 맛있다는 소릴 들으려 아니 맛있는 빵을 세상 사람에게 먹이고 싶은 마음에 열정을
다해 만들던 빵도 이제 대충대충 만들고 만다.
어깨가 쳐진 채 걷는 모습도 모든 사물을 물끄럼히 쳐다보는 시선에서도 그어디에서 예전
내모습을 찾아 볼수 없었다
그런 상황이 계속 되던 어느 날 오후
“여보~~ 나 저녁에 모임 있어 늦을꺼야~
저녁 차려놨으니깐 먹고 미안 나 나갔다올게“
들고 있는 핸드폰 저 편에 조금은 들떠있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무런 대답도 안고 끊어 버리던 순간 번뜩 떠오르는 사람이 이었다.
성환...
친구인 성환이 에게 전화를 걸었다.
“응 동호야 웬일이야?”
‘응 오늘 저녁 시간있냐 술이나 한잔 하게...“
“엉 그래 근데 어쩌냐 나 저녁에 거래처 사장하고 약속있는데...”
‘다음에 하면 안될까? 미안 하다 기계는 들어왔고...?“
”응 그럼 할 수 없지 다음에 하자“”
전화를 끊었다.
그리곤 다시금 두사람이 뒹굴던 그날 밤을 떠올렸다.
우연하게 두사람 모두 약속이 있다.
어제만 해도 아무런 말도 없던 아내가 오후 되서 갑자기 모임이 있다 나가는 것부터
이상한 것이었다.
모텔에 들어가는 두사람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아내의 행복해하는 모습..
성환이의 성난 육봉을 신비로운 듯 쳐다 보는 아내의 눈빛...
서로의 몸을 혀로 샅샅이 핥고 이젠 하나의 목적을 위해 아내의 보지에 성환의 자지가 천천히 뚫고 들어갈 때의 아내의 희열에 찬 모습...
성환의 거친 숨소리와 굵은 육봉의 성난 몸부림을 작은 구멍 하나로 받아내며 괴로운 듯
힘겨운 듯 온 몸을 꿈틀거리며 요통치는 아내의 모습...
아마 이 저녁 두 사람은 이처럼 뒹굴며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이런 생각에 도통 일이 손에 잡히 질 않아 아홉시가 되어 문을 닫고 집으로 향하였다.
현관에 들어서자 아직 아내는 들어오질 않았다.
‘아직 이군 재미가 좋은 모양이네..’
식탁에 있는 식은 찌개와 반찬이 꼭 내 모습 같았다.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있으려니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딸각
‘언제 왔어 당신...“
“응 조금 전에...”
“밥은 ?
“아니 먹기싫어 ...빵먹어서..”
“응~~ 그래 ”
건성으로 대하는 아내의 모습에서 진짜 모임에 갔다왔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샤워를 하였는지 샤워실에 들어간 아내가 조금 있다 나왔다.
근데 샤워를 한 것 같지는 안고 옷만 갈아 입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또한 아내의 몸에선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른 향의 비누냄새가 나고 있었다.
‘샤워라도 하지...냄새를 풍기고 머리가 좋아야 바람도 핀다..’
라는 생각이 이젠 내 마음에선 아내를 멸시하는 마음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침대에 들어온 아내를 시험하였다.
아내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니
아내는 피곤 하다며 들어간 내 손을 잡아 빼더니 뒤돌아 눕곤 잠에 빠져버렸다.
그럼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잠시후 아내가 약간의 코를 골며 잠에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선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욕실로 향하였다.
저번처럼 세탁기 안을 뒤져 아내의 팬티를 찾아보았다.
구석 아내의 팬티 같은데 첨 본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팬티를 들어 보니 끈으로만 되어있는 T팬티가 들려져 나온다.
이젠 정말 섹을 즐기는 여인으로 되어버린것이가...
젖어들 면적조차 없는 티팬티라 냄새를 맡아보았다.
시큼하며 이상 야릿한 냄새가 품어져 나온다.
더 이상 확인 할수 없어 팬티를 내려 놓고 침대로 가 누웠다.
침대에 누웠건만 아내는 아무런 요동도 없다.
얼마나 정열적으로 관계를 맺었는지 다리를 큰 대자를 벌리고 자는 것이었다.
순간 아내의 보지속을 확인하고 싶었다.
아내의 허벅지에 손을 닿게하여 아내의 반응을 떠 보았다.
아무런 미동도 없다.
살며시 손을 옆으로 옮겨 수북히 K아오른 곳에 손을 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내려 갈라진 틈을 손가락으로 살살 비비기 시작하였다.
그런데도 아내는 아무것도 모른채 잠에 빠져 있는것이었다.
죄를 짓는것도 아닌데 가슴이 떨려왔다.
손을 천천히 들어 팬티 속으로 집어 넣었다.
까칠한 털이 느껴진다.
생각이 그런건지 축축하게만 느껴진다.
손가락을 아내의 욕정이 숨쉬고 있는 곳으로 천천히 내려 보낸다.
그곳엔 쾌락의 열기가 식지 않은 채 부풀어 오른 아내의 보지가 잠자고 있었다.
잠자고 있다곤 하지만 아직 그 쾌감에서 벗어나질 못하였는지 부들부들 떨며 희열의
고통인 애액을 조금씩 흘려 보내고 있었다.
그렇게 좋았나..... 지금까지 이렇게 흘리는걸 보니...
아무런 저항 없이 손가락 저절로 들어간다.
나와 관계할땐 나의 자지가 들어가도 이렇게 들어가게 하지 못했을뿐더러 이런 물은 느끼지도 못하였건만 성환과 관계를 갖고 온 지금 몇시간이 지났건만 아직도 흘리는걸 보니
경의로움 마저 들었다.
미끌미끌거리는 아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문지르자 잠자고 있던 내 기둥이 따라 움직이길 시작하였다.
서서히 올라오는 육봉
자신이 들어갈 구멍을 다른 자지에게 빼앗기고 홀로 서 있는 것이 처량해 보이기 까지 하였다.
순간 집어 넣고 싶었다
아니 미끌거리는 보지속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었다.
천천히 몸을 일으켜 자지를 꺼내고 아내의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제낀 후
구멍에 내 자지를 맞춘 뒤 힘을 줘 삽입을 하였다.
스~~~~으~~~윽~~~
흘러나온 애액으로 인해 자지가 이끌리듯 아내 속으로 들어간다.
이런 것이 었구나
애액으로 차 있는 보지의 느낌이 이런 것 이었구나
그러나 그건 애액이라기보단 성환이의 자지가 몇시간 전 이미 뚫어 놓은 곳을 따라 가는 의미밖에 되질 않았다.
움찔~~움찔~~
골아 떨어진 아내의 몸과는 달리 아내의 보지는 아직도 욕정이 채워지지 않았느지 내자지가
들어가자 오물거리며 물고 있는 것이었다.
‘으~~’
몇 번 삽입을 하니 아내가 깰 것 같아 그만 두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직도 애액이 뭍어있는 성난 성기를 잡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아내의 외출도 별 신경이 쓰이지 않을 쯤
아니 신경이 쓰이긴 하였지만 조금씩 무덤덤해질 때 쯤
성환이의 아내인 미령씨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동호시 저 기호 엄마예요..”
“엉? 아~~~ 미령씨 난 누구라고 ”
“웬일이세요?”
‘동호씨 지금 시간 있으세요? 있으면 지금 만났으면 하는데...“순간 직감으로 두사람의 관계를 알아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응 모 미령씨 부탁이데 어디서 만날까요...”
“저 지금 건물 뒤편에 주차장에 있느데...”
“그래요 그럼 지금 ..”그리고 전화를 끊고 직원에게 나간다 온다고 하고 주차장으로 향하였다.
대충 마음의 정리를 하고..
흰색 아반테에서 손을 흔드는 여인이 보였다.
성환의 아내 미령씨였다.
차문을 열고 타니 미령씨의 얼굴에선 분노의 모습이 비취고 있었다.
“어쩐일 이세요 여기까지 왔으면 들어오시지...”
여기까지 말하자 미령씨는 나와 함께 갈곳이 있다며 거칠게 차를 몰고 어디론가 출발하는 것이었다.
어디를 가는 지 왜 가는지 아무 말도 묻지 않았다.
차가 세워진 곳은 내가게와 멀지 안은 곳에 위치 한 한 모텔 주차장
차를 세우자 미령씨가 저 곳에 내아내와 자기남편이 있다고 하였다.
분기탱천한 모습으로....
작가왈: 어이쿠 괜히 썼어 괜히 썼어 힘들어 힘들어
미친 놈 지난번 어느집안의 비밀을 쓰면서 죽어나던 기억을 못했어 못했어
어이쿠 이컴을 뽀샤버리던지 해야지.....
잠도 못자고 눈탱이 뻘게가지고 낼아침 또 죽었다......
(가죽신발 좀 많이 사세요 특히 여자분들...내가 가죽 만들거든요~~~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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