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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눈물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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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34회 작성일 20-01-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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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눈물
아내의 눈물아내의 눈물 5부



미령씨의 입과 혀에 의해 한참 괴롭힘을 당한 귀두가 원래의 크기보다 부풀어진

흉측한 모습으로 변하였을 때 쯤 미령씨를 천천히 침대에 눕히며 다리를 세우게하고

삽입 자세를 취하였다.

확연히 들어 온 미령씨의 꽃잎은 조금 전 나의 타액과 흘러나온 애액으로 범벅이 되여있던 보지와는 전혀 다른 또 다른 애액으로 흘러넘치고 있었다.

남편인 성환이가 아닌 다른 남자와의 오럴이 주는 흥분이랄까....

새로운 남자가 주는 신선한 쾌감을 찾아가고 있는 것에 자신도 모르게 흘러 나오고 있었다.

흉측해진 나의 자지 또한 그런 기대감에 꺼덕거리며 흥분감을 감추질 못했다.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곱게 누운 미령씨의 눈은 살포시 감겨 있었고 두 손은 나의 양팔을 잡고 있었으며 가슴 과 호흡은 배우자의 불륜을 확인했던 그때보다 더 거칠어 지고 있었다.

천천히 누운 미령씨 몸 위로 내 몸을 포개였다.

내가 움직이자 미령씨 또한 내팔을 자기 쪽으로 당겨 몸과 몸이 일치하도록 도와 주었다.

여자의 벌어진 꽃잎을 손으로 확인한 후 나의 육봉을 그곳에 맞추어 꽃잎의 열기를 느껴가고 있었다.



“헝~ 허~ .....흐”

“흐~으~~~~~흥~~~~”

귀두를 살짝 꽃잎이 벌어져 있는 계곡 안으로 살포시 밀어 넣자

미령씨 의 턱이 쳐들려지며 뜨거우며 가려린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어~~흐~~으~~~”

한 번...............

두 번.............

세 번.............

천천히 그리고 귀두만 살짝 살짝 걸치게 미령씨의 꽃잎을 벌리며 들어가기를 서너번

미령씨의 가슴이 점차 부풀어지며 잡고 있는 내 팔에 힘이 가해지는데....

그건 아마 이제 내 모든 것을 자신의 몸으로 넣어 달라는 무언의 압력 같았다.

또한 미령씨의 꽃잎을 헤집고 들어간 내 귀두의 울림도 이젠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스~~~~으~~~~~슥~~~~~

꽃잎에 파 뭍혀 있던 귀두가 더 깊은 계곡 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온 신경을 오직 그곳에만 집중하기위해 들여마셨던 호흡 조차 내뱉지 못했던 미령씨가

흉진해진 자지가 다 들어가서야 신음 소리와 호흡이 함께 터져 나왔다.

“어흑.........”

간결하면서 단호한...

그러면서 사내로 하여금 사랑하게끔 만드는 여인의숨결



자신의 몸안으로 이제껏 넣지 않았던 다른 남자의 심벌이 들어오자 미령씨는 잡고 있던 손을 풀어 내 목을 휘감으며 있는 힘껏 켜 안는 것이었다.

그리곤 온 몸에, 아니 아랫배에 힘을 주는 것이었다.

그러자 애액으로 범벅이 된 꽃잎속을 유유히 즐기던 내 육봉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애액으로 흥건히 벌어져 있던 꽃잎이 갑자기 닫히며 그 속에서 즐기던 육봉을 꽉 물어 버리는 것이었다.

처음 당한 일이라 육봉도 놀랐는지 움찔거리며 움직일 생각도 못하였다.

단 이삼초였겠지만 꽤 길게 만 느껴지던 꽃잎의 쪼임....

잠시 후 닫쳐졌던 꽃잎이 풀어지는가 싶더니 곧 이어 또다시 닫쳐 지는것이었다.

쪼임과 풀어짐이 몇 번을 반복되었을까.....

더 이상 꽃잎의 몸부림에 정신을 뺏길 것을 우려했던지 나의 육봉도 천천히 움직이길 시작 하였다.



“허응~~흐으~~”

그렇게 육봉이 움직이자 그때까지 온몸에 힘을 주려 굳게 닫혀있던 미령씨의 입에선 긴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내의 신음보다 가늘며 콧소리가 섞인 애교 넘친 신음이었다.

또한 이런 긴자꾸보지와 훌륭한 비음소리를 갖고 있는 부인을 놔두고 다른 여자와 뒹굴고 있는 녀석이 도통 이해가 가질 않았다.

“어~미령씨...미령씬 너~무~~ 좋은 명기를 갖고 ~~있네요~~”

“네~~에?~~~흐으”

“좋은~~ 보지~를 갖지고 ~~있다고요~~”

보지라는 얘기에 민망하였는지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는 것이었다.

“어흐~~~”

“어흐~~~~어~~윽~~~~흣~~~~~”



내목에 매달린 채 나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를 맞춰주고 내가 잠시 넣고 쉴 때 마다

자신의 보지를 움직여 육봉을 느끼는 그녀가 정말 사랑 스러웠다.

그렇게 얼마를 서로의 몸을 탐하였을까?

문득 아내와 성환이가 한 자세가 떠올랐다.

왼쪽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올리고 골반과 골반이 교차되게 하여 깊숙이 삽입되는 자세가 생각났다.

그대로 하고 싶었다.

믿었던 두 사람의 배신이 내게 준 충격스런 장면을 고스란히 연출해보고 싶었다.



미령씨를 모로 눕히고 그대로 삽입하였다.

정말 깊숙이 들어간다.

자지 끝까지 들어가는 듯 한 느낌이다.

미령씨도 그것을 느끼었나보다.

“어커~~억~~~~”

“우~~~읏~~~~으~~~~”

“동호~~씨 살살~~해 천~천...히...~~흐응~~~”

너무 갑작스레 깊숙이 들어가서인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괴로움에 말도 제대로

잇질 못하였다.

깊숙이 삽입한 채 움직임을 멈추고는

“미령씨 이자세가 예전에 내가 아내와 성환이와의 관계 때 본 자세예요...”

“으으응~~그래 어~후~그럼 우리도.. 해~야죠~~”

“동호씨 천천히 깊숙이 내보지에 꽂아줘 동호씨 자지”

“으응응~~ 그래 당신보지가 터질 때 까지 넣어줄게...”

어느새 흥분으로 감쌓여있는 미령씨와 난 말을 놓고 있었다.

존댓말을 쓸 말큼 여유가 있질 못하였다.

서로의 몸을 탐하기에도 너무도 모자란 시간이였기에......



음란한 두 남녀가 내는 신음과 몸과 몸이 부딪치는 소리가 룸 안을 가득 메운다.

턱~턱~턱~~척~~~~

척척척~~척~~~

그런 자세로 몇분을 하였을까

미령씨가 힘든 소리를 내며 다리를 내리려 하였기에 다리를 내렸으나 바로 내려놓칠 못하고

반대쪽으로 내려 놓는 바람에 미령씨가 뒤로 눕는 형상이 되었다.

그러자 미령씨 뒤로 할수 있게 엉덩이를 들어 후배위 자세를 취해주었다.



하얗고 육덕진 엉덩이가 시야에 들어왔다.

그리곤 갈라져 있는 계곡속으로 육봉을 밀어 넣었다.

“흐~~~응~~~~흥~~~~응~~~~”

철~~떡~척~~~척~~~

철~~~턱~~~철~~~턱~~~

내 골반과 미령씨의 엉덩이가 부딪치며 내는 소리가 아까보다 더 크게 들리자

그것에 맞춰 미령씨의 신음 또한 그 소리 수에 맞춰 흘려 내보내고 있었다.

“아~아~아~~앙~~앙~~앙~~아~~흥~~~”

‘헉~~허~~헉~~~“츨~끅~~측~~끅~~~

흘러나오는 미령씨의 애액으로 인해 골반이 부딪치는 소리보다 내자지의 삽입소리가 더 크게 들릴 때 쯤 미령씨가 손을 뒤로 돌려 내 손을 찾는 것 같았다.

이미 내 자지는 하얗게 변한 폿말로 둘러 쌓여있었다.

그 손을 잡자 손에 가해지는 힘이 곧 여자의 절정이 올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어흐~ 동호씨~~어흑~동호씨~~어흐어흑~~~“”어응~~흑~~어허윽~~~“”동호~씨 나~~어흐~~~어흐~~~“

“올거~~같~~어흐어흐~~~~어~~흑~~~읔~~~”미쳐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자지에 미령씨의 절정이 도달해 오는 것을 느꼈다.

미령씨의 절정을 다 받아낸 육봉도 잠시 후 참지 못하고 미령씨의 엉덩이에

쾌락의 최후를 남겨 놓았다.



갑자스럽게 관계를 맺은 후 미령씨도 나도 아무 말도 못하고 헤여졌다.

그냥 눈빛으로 잘 들어 가라는 표정만 짓고....



관계를 맺은 그날 밤부터 우울한 나날이 계속 되었다.

아마도 아내 아닌 다른 여자와의 관계 때문인 것 같았다.

아내 불륜에 치를 떨던 내가 똑 같은 행위를 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랄까....

모든 다른 사람이 해도 나만은 해서는 안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삶을 살았건만

똑같은 불륜을 저지른 내자신에 대한 실망이 우울함으로 나타나는 것 같았다.



그런 회색빛 날들이 한달쯤 지났을까....

옷을 갈아입고 지갑을 빼먹고 나온 것을 가게에 나온 후에야 알고 어느 정도 오전 일을

해놓고 집으로 향하였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현관문을 열려고 하자 걸쇠가 걸려져 있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초인종을 누르자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몇 번의 누름이 계속되자 잠시 후 아내의 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목소리에 약간의 짜증과 거칠은 호흡소리가 묻어나고 있었다.

“나야!! 모해 빨리 문열지 않고...”

“어!! 자기야 잠깐만!!”

그러더니 얼굴도 보이질 않고 어디론가 다시 가는 것 같았다.



찰깍~~

문이 열리고 아내의 모습이 보였다.

“모해 빨리 열지 않고...”

“모하긴 빨래하고 청소하려고 청소기 돌리냐고 듣지 못해서 그렇치..근데 왠일이야 ”

“지갑 지갑 두고 갔어..“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가자 청소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나는 방으로 아내는 빨래를 넌다고 베란다로 향하였다.

방으로 향하며 베란다로 향하는 아내를 바라보았다

아내의 치마속에 감춰있던 속살이 들어오는 햇살에 비춰지는 것이었다.

갈라져 있는 양다리 사타구니 사이에 삐죽삐죽 삐져나오는 털들이 보였다.

아무것도 입고 있질 않았다.

노팬티 그 자체였다.

분명 아침 내가 나 갈땐 입고 있던 속옷이 그곳엔 없었다.

그러고 보니 문울 열어줄 당시

아내의 몸에 착 달라 붙어있던 티셔츠위로 앙증막게 돋아있던 젖꼭지를 아무런 의미없이

지나쳤건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 두가지 사이엔 무엇뜻이 내포되여 있는 것 같았다.



방으로 가니 청소를 하고있는 것처럼 창문은 열려 있었고 침대이불은 가지런히 덮혀있었다.

그러나 아내의 옷차림이 그런지 그것도 예사로 보이질 않았다.

살며시 이불을 걷어 보았다

그리고 덮으려는 그 순간.....

서너방울쯤 흘려져 젖어있는 듯한 시트의 희미한 자국이 보였다.

손으로 만져보니 축축한 기운이 느껴지고......

이젠 집으로 사내을 끌어들이는 아내의 대범함에 놀람을 금치 못하고 지갑을 가지고 빨리 집을 빠져 나왔다.

아직도 집에 숨어있을 성환이와 부딪치지 않기 위해.....



삼일 후

도저히 그냥 있을 수 없었다.

아니 나와 미령씨만 계속 손해를 보는 것 같았다.

미령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저예요 미령씨”

“동동호씨 ..”

“...............”

“잘보내셨어요?”

“시간 있으시면 잠깐 만나죠? 시간 있으세요?‘”...............................“

“없으면 할 수 없고요...”

‘아니예요 나갈께요,...“

시간과 약속장소를 정하고 전화를 끊고 괜한 짓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잠깐 후회를 하였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인 것 처럼 그저 흘러가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향하였다.











작가왈: 소설구상하냐고 차사고 났다고 하니 텐트쳤다고 놀리는 사람이 없나



이기회에 차 팔려고 하는 사람이 없나 더불어 책임지라는 사람...



보험처리하라고 보험알리는 사람....... 너무하다 너무해..



옛다 오백원 먹고 떨어져라 하는 사람 한명도 없구나



지하철입구에서 구걸 하는 사람도 나도다 낫겠다..



그사람은 지폐라도 있더구먼.........흑흑흑~~~~~



승질나면 절단신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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