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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난 경험담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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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1회 작성일 20-01-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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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난 경험담
나의 지난 경험담나의 지난 경험담 2











나는 소라를 뒤지며 상대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일이 있는가, 그저 허송세월만 하면서 시간은 계속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가입한 카페에서 쪽지가 왔다.





그쪽부부는 경주에 살며 우리부부보다 나이가 어렸다. 남자는 장사를 하고있으며



여자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아이둘을 키우고 있다고 했다.



남자의 이름은 김건호 (가명), 여자의 이름은 이소영 (가명) 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하였다. 남자는 약간 조폭같은 얼굴이며 키는크고 몸집이 있는 편이라 하고





여자는 마른체형에 키가크다고 했다.



나는 그 부부와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연락을하며 긴장하고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런 기분은 생전 처음인거같다. 머라고 표현할수 없는 그런느낌! 김건호와 통화를



할때면 알수없는 흥분으로 한동안은 제대로 대화를 할수가 없었다.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고 궁굼한점들을 물어보며 친해지기 시작했다.



김건호 의 아내 이소영은 다른데는 아무리 애무를 해봐야 느끼지를 못하고



가슴과 보지를 애무해야 느낄수 있다고 했다. 내 아내는 성감대가 많으며



귀,목,가슴,엉덩이,보지 등 다양하다고 말했주었고 김건호는 자신의 좆이







큰편이라고 자랑을했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지만 부러워 하면 지는거니까 참아야했다. 김건호 와 나는



결국 형님 동생 하는사이가 됐고 소영씨와도 통화를 하였다. 첫통화가 왜 그렇게 떨리던지



정말 내가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







아내는 그런나를 보고 혀를 끌끌 차며 한심하다는 듯이보고 아~정말 쥐구멍 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다.



아.. 물런 김건호도 내아내와 통화를 하였고 서로 바꿔서 통화 하면서 계속 우정을(?)



독독하게 해나같다.







멀리 있어서 서로 만나지는 못하고 컴퓨터로 게임도하고 내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다시 통화하고, 서로가 자기부부들이 더 사랑한다며 싸우기도하고 ㅎㅎㅎ



지금생각해도 어린애들 같았다는 생각이드네 ㅋㅋㅋ



한번은 두 부부가 전화로 서로 섹스하는 소리를 들려주면서 한적도 있다.









말그대로 부부가 폰섹을 한것이다.



전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여자의 신음소리, 남자의 좆을 쪽쪽 빠는 소리, 건호는



전화기로 자기들의 섹스하는 모습을 중계하고 있었다.







건호 : " 지금 아내가 제 좆을 빨고 있어요! 소리들려요? "



" 쪽쪽쪽..... 쭈우욱.... 쭈욱 "



나 : " 어.. 잘들려! 아내하고 같이 듣고 있어 "



건호 : " 형님? 이제는 내가 아내 보지를 빨아줄겁니다. 잘들으세요 "



나 : " 어.. 그래 빨리해봐 미치겠다. " (아내도 전화기 넘어의 소리를 들으며



흥분하고 있었다.)





건호 : " 형님? 이제는 아내의 보지에 박을겁니다. 참고로 제 아내는 섹스할때



소리가 장난아니게 크거든요! 잘들으세요 "





나 : " 알았어 빨리 하기나해 " (커봐야 얼마나크겠어)





건호 : " 아흐...으으 ...아악...아악....아흐윽 아....아아아아아







정말 소리가 장난아니게 컷다. 저러다 죽는거 아닌가 할정도로 비명을 지르며



그부부는 섹스에 열중하고 있었다.







아내 : " 자기야 저집여자 진짜 소리 크다 그치 "



나 : " 응.. 장난아니게 크네 "



아내 : " 자기야? 우리도 하자? "



나 : " 아니야, 저쪽 부부가 끝나면 그때 우리가 하자 "



아내 : " 알았어, 근데 넘 흥분된다. 이런기분인지 몰랐어 "



나 : " 그지? 나도 그러네, 넘 흥분된다. "







건호 부부가 마지막을 향해 가고있었고 우리부부는 그소리를 들으며 키스도하고



서로를 만지면서 있었다.



아내의 보지에 손을대니 물이 흥건하여 엉덩이로 흐를정도가 됐다.



나 : " 자기야? 자기.. 물 많이 나왔네 "



아내 : " 나지금 무지하고싶어 "



나 : " 조금만 참아 건호 부부 끝나면 내가 보지 맛있게 빨아줄께 ㅎㅎㅎ "







전화기 넘어에서는 소영씨의 오르가즘 느끼는 소리가 들렸고 잠시 커친호흡소리만



들렸다.



참고로 건호는 사정을 조절할줄 안다고 말했었던게 기억이 난다.



그때도 사정을 안한걸로 알고있다. 나중에 들은말로는 내 아내와 할때 쌀려고 안患鳴?한다.



참 대단한 사람이다. 부럽기도 하고, 어떻게 사정을 조절하냐..... 부러운 놈







건호부부가 끝이나고 나와 내 아내가 섹스를 시작했다. 아내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서



애무를 할 필요도 없이 내좆이 아내의 보지속으로 매끄럽게 들어가고 있었고 아내는 평소에는



별로 소리를 잘내는 편이아닌데 오늘은 아내도 적극적으로 소리는 내는것이 많이 흥분해있고



소영씨 한테 안질려고 하는건지 평소보다 소리가 큰편이었다.







그렇게 한참 섹스를 하는데 전화기 넘어로 건호 부부의 신음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다. 우리부부 소리를 듣고 2차전을 한다며 같이 느끼자고 했다.



두 부부는 서로의 섹스소리를 들으며 마치 경주를 하듯이 오르가즘에 올랐고



그렇게 황홀한 밤을 보내고 다음에는 직접 만나서 하기로 약속을 했다.







드디어 돌아오는 토요일로 날을잡고 우리가 경주로 가기로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왜이리도



길던지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안았고 아내도 시간이 다가올수록 조금씩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나 : " 자기야? 많이 긴장되나 "



아내 : " 뭐.. 좀 그렇지 뭐 " 사실 직접 만나려니 걱정도 되고 약간 겁도나고 그러네 "



나 : " 걱정하지마 내가 옆에 있잖아!



아내 : " 알았어. 근데 당신 약속 꼭 지켜야되? 하고나서 이상한소리 하면 가만 안있어?



나 : " 내가 몇번을 말해야 믿겠냐? 절대 그런일 없다니까 "







아내는 다시한번 다짐을 받아내고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날은 오고 오후에 출발하여 4시쯤 도착을 했다.



경주까지 가는 내내 내좆은 바지를 뚫고나오려 했고 계속 서있자 아프기까지 했다.



정말 처음격어본 경험이다.







우리는 건호가 얘기한 호텔앞에서 약속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일이 늦게끝났고 애들을 시댁에 맏기느라 30분 늦을거라고



연락이 온것이다. 나는 기다릴테니 걱정하지 말고 오라고 했고 30분 후에 건호부부가 도착을



했다.







우리의 첫만남은 많이 어색했다. 건호와나는 서로 악수를 했고 여자들은 부끄러워 서로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전화 를 통해 많이 친해졌다고 느꼈는데 그게 아닌거같다.



서로 어색함속에 우리는 건호 차로 저녁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향했고 건호가 안내한 식당은







양식을 파는 레스토랑 이였다. 그곳은 생음악으로 색소폰을 연주하는 곳이였고 우리는 음악을 들으며



주문한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이런저런 잡다한 얘기를 했는데 어떤얘기를 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데 색소폰 연주자가 홀을 돌면서 연주를 하는거다.



건호가 우리에게 말했다. 저사람 돈독이 올라서 돌아다이며 팀을 받는다고 해서 우리는



서로보며 웃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2차로 노래방을 가기로 하고 시내로 나같다.











-- 진짜 힘드네요. 특히 섹스신 표현을 할려니 글재주가 부족해서! 다른 작가님들은



잘만 하던데.... 에....효 힘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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