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에 핀꽃 - 3부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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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20-01-17 13:04본문
태수의 그런 맘을 아는지 잠시후 벨소리가 났다
"누구세요?"
"저에요 오빠"
태수는 오바란 말에 잠시 어리둥절하였다
문을 열어주자 야구르트 아줌마와 3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따라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아줌마는 태수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었다
"오늘 처음 나온 분이에요"
"네 그러세요"
"이분은 우리 사촌오빠..."
"네 알씀 많이들었읍니다"
"나좀 잠깐..."
태수는 아줌마를 불렀다
"내가 오빠라고 했어?"
"네 뭐라 둘러댈수가 없어서..."
"잘했어 대신 내가 부탁한거..."
"저 여자로 하면 안될까요?"
"그래도 돼?"
"네...저 여자 한때는 잘살았나보더라구요 부도나서 이제 쪽박찼지만..."
"어쩐지 그래보이더라"
"아이 그럼 전 이런일하게 생겼나요?"
"너도 괜찮아..."
"나..이거좀 봐줘요"
아줌마가 바지를 내리더니 식탁을 잡고 엎드렸다
갈라진 틈으로 야구르트주둥이가 보였다
"후후 말 잘듣네 그럼 여긴..."
태수가 엉덩이를 벌리고 손가락을 넣자 항문속에 야구르트가 잡혔다
태수는 짖은 생각이 들었다
손가락으로 입구를 찌르자 야구르트가 질질 새어나왔다
"어머 어?..."
"후후 괜찮아 내가 일부러 그런거니..."
"아이 미워..."
바닥에 야루르트를 흘리며 아줌마는 허리를 꼬았다
"좀 기다려 저 여자부터 처리하고..."
"제가 도을일이라도..."
"이거 최음제인데 쥬스에 타서 가지고 와"
"네..."
밖에서 기다리던 여자는 좀 지루해졌다
아니 사촌오빠라며 오히려 동생같은데..
영희는 쇼파에 앉아 거실을 둘러보았다
아..남편사업만 잘되었으면 지금 이런곳에서 한가하게 커피나 마시며 있을텐데...
영희는자신의 처지가 처량해보았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먹고 살려했지만 평소에 친절하던 주위의 사람들은 소식을 듣고는 모두 냉담하게 자신을 대했다
평소 야구르트를 대주던 아줌마를 우연히 길에서 만나 배달하는거 취직하게 되었고 오늘 첫번째로 출근한것이다
"뭐야 나만 나두고 뭐하는거야"
주방으로 가려다 주방에서 소리가 나길래 다시 쇼파에 주저앉았다
그때 자신의 엉덩이에 무언가가 느껴졌다
영희는 무심코 손을 넣어 집어보니 시계였다
아까 태수에게 준 인숙의 명품시게였다
"어머 이건..."
영희는 시계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남편이 결혼기념으로 사준 그 시계와 같은 회사의 시계였다
"이건 꽤 비싼건데..."
시계를 집어든 영희는 얼른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방에서 다행히 아무도 나오질 않았다
순간 영희는 자신도 모르게 시계를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이거 한 천만원정도 할텐데..."
영희는 태수가 나오면 자신을 의심할게 분명했다
그렇다고 나두긴 너무 고가의 시계였다
잠시 고민하던 영희는 살금살금 현관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태수가 나오자 살금살금 도망가는 여자를 발견했다
어라 왜 도망가지?
태수는 여자를 불렀다
"저기요..어디가세요?"
"엄마야..."
영희는 신발을 신자마자 마당으로뛰어나가기 시작했다
태수는 일단 여자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달려갔다
마당을 지나 대문을 열려던 순간 태수의 손에 잡혔다
"어딜 가요?"
"잘못했어요 나도 모르게...돌려들리께요"
"일단 집안으로 들어가죠"
"시계를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워낙 고가의 명품이라...용서해주세요"
사태를 파악한 태수는 여자의 머리채를 쥐었다
"이제보니 순 도둑년이네..너같은 건 혼나봐야돼"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제발..."
여자는 질질 끌려들어왔다
태수는 일이 저절로 풀려감을 느꼈다
후후 넌 거미줄에 걸린 나비가 된거야 서서히 조여 단물을 다빨아먹을테니...
태수의 손에 힘이 더 들어갔다
여자는 아무소리도 못하고 태수의 손에 끌려 거실로 바닥에 패대기 쳐졌다
"동생 이리나와봐..여기 도둑년을 잡았어"
태수는 의기 양양해져서 아줌마를 불렀다
"누구세요?"
"저에요 오빠"
태수는 오바란 말에 잠시 어리둥절하였다
문을 열어주자 야구르트 아줌마와 3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따라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아줌마는 태수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었다
"오늘 처음 나온 분이에요"
"네 그러세요"
"이분은 우리 사촌오빠..."
"네 알씀 많이들었읍니다"
"나좀 잠깐..."
태수는 아줌마를 불렀다
"내가 오빠라고 했어?"
"네 뭐라 둘러댈수가 없어서..."
"잘했어 대신 내가 부탁한거..."
"저 여자로 하면 안될까요?"
"그래도 돼?"
"네...저 여자 한때는 잘살았나보더라구요 부도나서 이제 쪽박찼지만..."
"어쩐지 그래보이더라"
"아이 그럼 전 이런일하게 생겼나요?"
"너도 괜찮아..."
"나..이거좀 봐줘요"
아줌마가 바지를 내리더니 식탁을 잡고 엎드렸다
갈라진 틈으로 야구르트주둥이가 보였다
"후후 말 잘듣네 그럼 여긴..."
태수가 엉덩이를 벌리고 손가락을 넣자 항문속에 야구르트가 잡혔다
태수는 짖은 생각이 들었다
손가락으로 입구를 찌르자 야구르트가 질질 새어나왔다
"어머 어?..."
"후후 괜찮아 내가 일부러 그런거니..."
"아이 미워..."
바닥에 야루르트를 흘리며 아줌마는 허리를 꼬았다
"좀 기다려 저 여자부터 처리하고..."
"제가 도을일이라도..."
"이거 최음제인데 쥬스에 타서 가지고 와"
"네..."
밖에서 기다리던 여자는 좀 지루해졌다
아니 사촌오빠라며 오히려 동생같은데..
영희는 쇼파에 앉아 거실을 둘러보았다
아..남편사업만 잘되었으면 지금 이런곳에서 한가하게 커피나 마시며 있을텐데...
영희는자신의 처지가 처량해보았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먹고 살려했지만 평소에 친절하던 주위의 사람들은 소식을 듣고는 모두 냉담하게 자신을 대했다
평소 야구르트를 대주던 아줌마를 우연히 길에서 만나 배달하는거 취직하게 되었고 오늘 첫번째로 출근한것이다
"뭐야 나만 나두고 뭐하는거야"
주방으로 가려다 주방에서 소리가 나길래 다시 쇼파에 주저앉았다
그때 자신의 엉덩이에 무언가가 느껴졌다
영희는 무심코 손을 넣어 집어보니 시계였다
아까 태수에게 준 인숙의 명품시게였다
"어머 이건..."
영희는 시계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남편이 결혼기념으로 사준 그 시계와 같은 회사의 시계였다
"이건 꽤 비싼건데..."
시계를 집어든 영희는 얼른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방에서 다행히 아무도 나오질 않았다
순간 영희는 자신도 모르게 시계를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이거 한 천만원정도 할텐데..."
영희는 태수가 나오면 자신을 의심할게 분명했다
그렇다고 나두긴 너무 고가의 시계였다
잠시 고민하던 영희는 살금살금 현관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태수가 나오자 살금살금 도망가는 여자를 발견했다
어라 왜 도망가지?
태수는 여자를 불렀다
"저기요..어디가세요?"
"엄마야..."
영희는 신발을 신자마자 마당으로뛰어나가기 시작했다
태수는 일단 여자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달려갔다
마당을 지나 대문을 열려던 순간 태수의 손에 잡혔다
"어딜 가요?"
"잘못했어요 나도 모르게...돌려들리께요"
"일단 집안으로 들어가죠"
"시계를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워낙 고가의 명품이라...용서해주세요"
사태를 파악한 태수는 여자의 머리채를 쥐었다
"이제보니 순 도둑년이네..너같은 건 혼나봐야돼"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제발..."
여자는 질질 끌려들어왔다
태수는 일이 저절로 풀려감을 느꼈다
후후 넌 거미줄에 걸린 나비가 된거야 서서히 조여 단물을 다빨아먹을테니...
태수의 손에 힘이 더 들어갔다
여자는 아무소리도 못하고 태수의 손에 끌려 거실로 바닥에 패대기 쳐졌다
"동생 이리나와봐..여기 도둑년을 잡았어"
태수는 의기 양양해져서 아줌마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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