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근육 헬스여강사 3인과의 밤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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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19회 작성일 20-01-17 13:07본문
-어이쿠~씨발~~-
왼쪽 석고 기부스를 한 발목이 화장실을 향해 한 걸음씩 갈 때마다 좃같이 아프다.
환자복도 낯설고 소독약 냄새가 시큼한 이 좁은 병실도 영 낯설다.
내가 정형외과 병원에 입원한건 2일전이다. 비록 아랫 다리의 현재 상황은 뻑큐지만 풀죽어 흐물 대는 윗 다리는 아직도 그날의 얼얼한 쪼임을 기억하고 있다.
172센티에 68킬로 다소 외소하고 살결이 하얀 나는 어릴적부터 계집에 같이 예쁘장하다는 말을 동네 아주머니들에게 듣고 했다. 어렵게 들어간 대학을 1학년 마치자 내게도 어김없이 영장이 나왔다. 난 늘 꼼꼼하게 무언가를 준비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군대입대도 무언가 만반의 준비를 하며 준비하기로 했다.
이것이 체력이 부족한 내가 동네 새로 오픈한 휘트니스센터의 문을 보름전 노크한 이유다.
-동생 왔어? 오늘은 벤치프레스 자세를 가르쳐 줄테니 이따 보자구-
특이하게도 이곳의 트레이너는 30대 초반의 여자강사였다.
나름대로 이쪽 계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라고 하던데 호기심에 회원등록 첫날 등록한 강사의 페이스북을 보니 그쪽 계통의 인맥도 꽤 대단한 것 같았다.
대회를 준비하며 태닝한 탱탱한 구릿빛 피부와 강도 높은 근육 운동 때문인지 약간은 납작한 가슴 그리고 양쪽으로 탱탱하게 딱 벌어진 탐스런 양 엉덩이 라인이 인상적이었다. 몸에 딱 붙는 트레이닝 나시 위에 바짝 올라온 유두, 마치 종마를 연상시키는 단단한 허벅지는 아마존의 여전사를 연상시켰다. 키는 비록 162센티 정도로 크지 않았지만 작고 귀여운 얼굴은 나이보다 훨씬 더 동안으로 보이게 하여 20대로 착각 하게 하였다.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화통한 성격의 그녀는 7일쯤 지나자 10살 이상 차이나는 내게 스스럼 없이 귀여운 동생이라 부르며 깔깔댔다. 날 남자로 보지 않는 다는 듯한 그녀는 운동중 자세를 교정해주며 아무렇게나 내 몸 여기저기를 터치했다.
-자. 바를 어깨넓이 보다 약간....-
기초 러닝후 흐르는 땀은 짧은 나시를 몸에 붙게 했고 약간 타이트한 반바지는 누워있는 내 몸의 하복부를 약간 도드라 지게 하였다. 남자라도 약간은 민망하고 수치스러운 자세라 할까? 가끔 내 위에서 고개를 숙여 자세를 교정해 주는 강사의 허리와 엉덩이 라인에 몇 번은 그녀 밑에 깔려 강압적인 섹스를 하는 상상을 남몰래 하곤 했다.
- 아... 힘들어요, 턱걸이를 3개도 못하는데 이런 무게는 정말 무리라고요... -
- 아유 정말.. 귀엽게만 생겼지 누난 실망이야... 호호-
난 강사에게 늘 힘든 트레이닝을 반복시킬때마다 투덜대기 일쑤였다. 어느 날 부터인지 이런 투정을 할때마다 그녀는 내 허벅지 안쪽을 슬쩍 꼬집으며 마른뺨의 보조개를 보이며 웃어주거나 뒤에서 양팔을 딱 잡고 내 목덜미에 대고 "합~~~~"하는 기합을 외치곤 했다.
그날은 초여름을 알리는 비가 몹시 오는 저녁이었다. 평소 10시까지 오픈하는 이곳의 원생들은 대부분 동네 아파트에 사는 중년 아줌마들 이다. 이날은 오전부터 시작된 장마 때문인지 오후 8시가 되기 전 나를 제외한 모든 손님이 다 가버렸다. 그리고 나서는 더욱 더 굵어지는 빗소리와 함께 누구하나 더 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 정말 비가 너무 온다. 이런 날은 맥주한잔 하고 싶어... 동생도 술 마실 줄 알아?-
- 그럼요.. 저도 성인이라고요.. 한창 건장한 남자랑 이런 날 단 둘이 있는데 누난 긴장도 안되요? -
-왓하하하하~~ 그녀는 내 말에 대답대신 목젖이 보이도록 호탕하게 웃어제꼈다.-
- 네가 남자야? 그럴 날이 좀 왔으면 좋겠다. 이 무서운 아저씨야~~-
- 오늘 친구 트레이너 둘이 여길 놀러 오기로 했어. 좀 있으면 도착하는데 너도 얼굴이나 보구 갈래?-
난 딱히 일찍 집에 가도 할일이 없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것보단 누나의 페이스북에서 본 친구들이 꽤 이뻤던 걸로 기억해 그러자고 했다.
- 유샘~안녕!!-
그때였다. 유리문이 씩씩하게 열리며 두명의 종마같이 탱탱한 근육질 몸을 한 미녀둘이 들이닥친건~.
165정도의 키에 커다란 가슴, 힙업된 뒷태의 친구한명과 투명한 흰 피부에 금색 염색을 한 매끈한 피부와 다소 마른듯한 몸을 한 또 한 친구. 난 가볍게 목례를 하고 쑥스러움에 괜시리 운동기구 여기저기를 배회하기 시작했다. 셋은 반갑게 호들갑을 떨며 원장실에서 한 반시간 수다를 떨더니 잠시 조용해 졌다.
-동생 이리와봐.-
누나의 부름에 난 이만 인사하고 헤어질 타이밍이라 생각하고 원장실로 들어갔다. 테이블엔 냉장고에서 갓 꺼낸 맥주가 4캔 놓여있었다.
- 자 한잔해. 그리고 잠시 인사하고 시간되면 이야기나 좀 하다 가-
누나는 날 보며 살짝 윙크했다.
내 몫의 맥주를 마시고 약 삼십분이 지났을까? 이런저런 이야기를 곁에서 듣다(대부분 운동성과와 칼로리에 관련된 이야기)지루해진 난 앞쪽에 앉은 누나의 가슴을 슬쩍 슬쩍 훔쳐보며 그녀에게 눌려 당하는 상상을 하며 무료함을 달래려 하였다.
몸에 갑자기 이상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그때였다. 야한 생각에 조금씩 고개를 들던 자지가 평소와는 너무나 다르게 순식간에 빳빳하게 솟구치며 터질듯이 충혈되기 시작한 것이다.
- 제길, 술기운 때문이다.-
난 낭패라는 생각에 다리를 최대한 오므리며 자지를 허벅지로 꼭 눌러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내 좃은 점점 멋대로 팽창했다. 그리고 동시에 눈이 따갑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알듯 모를 듯한 두통 또한 시작되었다.
- 동생 왜 그래? 어디 안좋아? 얼굴이 벌개~ 호호-
- 이 친구가 유샘이 말한 걔지? 귀엽게 생겼네.. 호호.. 손가락 하얀거봐..-
누난 갑자기 내 뺨에 양손을 갖다 대었다. 난 깜짝 놀라며 고개를 뒤로 빼려했지만 싫지 않은 그 감촉에 그럴 수 없었다. 그리고 누나는 내 귓볼부터 이마까지 양손으로 세심하게 눌러 보았다.
자지는 잔뜩 흔든 콜라병처럼 내용물을 즉시 쏟아내지 않으면 폭발할 것 처럼 부풀어올랐다. 이젠 어디에서 누구라도 좋으니 사정 할 수만 있는 여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 이었다.
- 왜그래? 여기가 막 아파?-
커다란 가슴을 한 누나의 친구가 탄탄한 허벅지를 내 허벅지에 딱 붙이며 곁으로 다가와 날 뚫어지게 보며 헬쭉거리며 웃었다.
- 어머 보기보단 몸이 탄탄하네? 여기지? 네가 맘먹어도 눌러대지 못하는 곳이.... -
친구는 갑자기 내 허벅지를 벌리고 한손으로 대퇴부 안쪽을 쓸어올리며 손 바닥으로 불알을 스치듯 터치했다.
난 온몸에 강한 전율이 왔다.
누나와 또 한명 흰 피부의 친구는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날 지켜보며 서로 웃으며 속닥이고 있었다.
- 하고 싶어? 응? 솔직히 말해봐~ 누나가 좀 도와줄까? 아주 살짝... 응?? -
- ... 네?.... 네... 넷~ -
난 세명의 아마조네스 같은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아무소리도 못하고 고개를 아래로 깐체 고개를 끄덕였다.
- 유샘~ 정샘~ 이리와봐. 여기 동생이 너무 힘들어보여.. 가까이 와서 좀 진정시켜주면 좋겠어.-
셋은 내게로 왔다. 둘은 내 옆에 딱 벌어진 어깨와 엉덩이를 바짝 붙이고 앉았고 큰 가슴의 친구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자리 잡았다.
- 자.. 긴장풀어.. 누나들이 쓰다듬어줄게... 부끄러워하지마 호호..-
내 앞의 그녀는 트레이닝 반바지의 끈을 살며시 풀고 날 똑바로 보면서 한번에 바지를 내려 버렸다. 드러난 내 회색 삼각팬티의 겉은 이미 한참전 흘러나온 쿠퍼액으로 동전크기만한 얼룩이져 있었다.
난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렸으나 우왁스런 그녀의 팔힘에 그만 의지와 달리 다리를 활짝 벌리게 되었다. 그녀는 굳은살이 느껴지는 양손의 바닥으로 내 자지를 팬티위로 슬슬 쓰다듬으며 주무르기 시작했다.
- 아유 귀여워.. 이렇게 아담할 줄 알았어. 속살도 하얀데 자지도 하얀색일지 궁금한데...-
내 옆의 강사 누나와 흰 피부의 친구는 양손으로 내 반팔 운동복을 벗기고 한명은을 젓꼭지를 입에 물고 핥고 한명은 숨소리는 내며 귓볼을 자근 자근 씹어 대기 시작했다.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흥분으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을 느끼며 낮은 신음 소리를 냈다.
- 음~~ 아... -
앞쪽이 그녀가 나의 팬티를 슬쩍 내리고 아래위로 까닥 까닥 되는 성난 자지를 보고 맑은 고음으로 웃어제쳤다.
- 하하하... 얘봐라.. 난리 났다. 난리 났어. 귀엽게 생긴게 성깔있네... 빨리 넣어 달라고 몸부림 치는거 봐~-
-누나 그렇게 쉬운 여자 아니거든~ 요 앙큼한 것~!-
여자 셋은 누구랄 것도 없이 깔깔대며 웃기 시작했고 그중 흰 피부의 그녀는 엄지와 중지를 모아 내 허둥되는 자지끝의 귀두를 꿀밤때리듯 세게 때렸다.
- 딱~-
- 아야... 아파요 누나... 정말 아프단 말에요.-
난 순간 양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 뿐 몸은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위축된체 세 마리 암사자같은 근육질 여자들에 낑겨 꼼짝을 할 수 없었다.
- 하하... 아파?? 많이 아파? 호~ 해줄까? 아니, 안아프게 침 발라 줘야겠네...-
갑자기 흰피부의 친구가 내 귀두의 끝을 이로 자근하게 깨물며 혀로 자지 뿌리로 흘러내리던 쿠퍼액을 핥아 삼켜 주었다.
- 후룩~~-
- 음~~ 난 이맛이 조앙. 맨날 먹는 날달걀 같긴한데 좀 더 비릿해~-
- 후룩~ 후룩... -
그녀는 내 오른쪽에서 허리를 낮게 굽혀 내 자지를 아래위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 어머? 정샘.. 반칙이야. 먼저 먹으면 어떻케? 애기 불쌍하게.... 천천히 좀 해-
큰 가슴의 그녀가 유샘과 웃으며 내 자지를 세차게 빠는 정샘의 엉덩이를 꼬집었다. 순간 날 입에 문 그녀는 그 아품때문인지 귀두를 깨물고 자기도 모르게 목구멍 깊숙히 내 자지를 쑤셔넣었다.
- 아... 그만 하세요.. 아... 못 참겠어요. 너무 예민해졌단 말이에요.-
순간 난 참을 수 없는 자극을 느꼈고 그대로 점액질 목구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 버렸다.
상편 끝.
왼쪽 석고 기부스를 한 발목이 화장실을 향해 한 걸음씩 갈 때마다 좃같이 아프다.
환자복도 낯설고 소독약 냄새가 시큼한 이 좁은 병실도 영 낯설다.
내가 정형외과 병원에 입원한건 2일전이다. 비록 아랫 다리의 현재 상황은 뻑큐지만 풀죽어 흐물 대는 윗 다리는 아직도 그날의 얼얼한 쪼임을 기억하고 있다.
172센티에 68킬로 다소 외소하고 살결이 하얀 나는 어릴적부터 계집에 같이 예쁘장하다는 말을 동네 아주머니들에게 듣고 했다. 어렵게 들어간 대학을 1학년 마치자 내게도 어김없이 영장이 나왔다. 난 늘 꼼꼼하게 무언가를 준비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군대입대도 무언가 만반의 준비를 하며 준비하기로 했다.
이것이 체력이 부족한 내가 동네 새로 오픈한 휘트니스센터의 문을 보름전 노크한 이유다.
-동생 왔어? 오늘은 벤치프레스 자세를 가르쳐 줄테니 이따 보자구-
특이하게도 이곳의 트레이너는 30대 초반의 여자강사였다.
나름대로 이쪽 계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라고 하던데 호기심에 회원등록 첫날 등록한 강사의 페이스북을 보니 그쪽 계통의 인맥도 꽤 대단한 것 같았다.
대회를 준비하며 태닝한 탱탱한 구릿빛 피부와 강도 높은 근육 운동 때문인지 약간은 납작한 가슴 그리고 양쪽으로 탱탱하게 딱 벌어진 탐스런 양 엉덩이 라인이 인상적이었다. 몸에 딱 붙는 트레이닝 나시 위에 바짝 올라온 유두, 마치 종마를 연상시키는 단단한 허벅지는 아마존의 여전사를 연상시켰다. 키는 비록 162센티 정도로 크지 않았지만 작고 귀여운 얼굴은 나이보다 훨씬 더 동안으로 보이게 하여 20대로 착각 하게 하였다.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화통한 성격의 그녀는 7일쯤 지나자 10살 이상 차이나는 내게 스스럼 없이 귀여운 동생이라 부르며 깔깔댔다. 날 남자로 보지 않는 다는 듯한 그녀는 운동중 자세를 교정해주며 아무렇게나 내 몸 여기저기를 터치했다.
-자. 바를 어깨넓이 보다 약간....-
기초 러닝후 흐르는 땀은 짧은 나시를 몸에 붙게 했고 약간 타이트한 반바지는 누워있는 내 몸의 하복부를 약간 도드라 지게 하였다. 남자라도 약간은 민망하고 수치스러운 자세라 할까? 가끔 내 위에서 고개를 숙여 자세를 교정해 주는 강사의 허리와 엉덩이 라인에 몇 번은 그녀 밑에 깔려 강압적인 섹스를 하는 상상을 남몰래 하곤 했다.
- 아... 힘들어요, 턱걸이를 3개도 못하는데 이런 무게는 정말 무리라고요... -
- 아유 정말.. 귀엽게만 생겼지 누난 실망이야... 호호-
난 강사에게 늘 힘든 트레이닝을 반복시킬때마다 투덜대기 일쑤였다. 어느 날 부터인지 이런 투정을 할때마다 그녀는 내 허벅지 안쪽을 슬쩍 꼬집으며 마른뺨의 보조개를 보이며 웃어주거나 뒤에서 양팔을 딱 잡고 내 목덜미에 대고 "합~~~~"하는 기합을 외치곤 했다.
그날은 초여름을 알리는 비가 몹시 오는 저녁이었다. 평소 10시까지 오픈하는 이곳의 원생들은 대부분 동네 아파트에 사는 중년 아줌마들 이다. 이날은 오전부터 시작된 장마 때문인지 오후 8시가 되기 전 나를 제외한 모든 손님이 다 가버렸다. 그리고 나서는 더욱 더 굵어지는 빗소리와 함께 누구하나 더 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 정말 비가 너무 온다. 이런 날은 맥주한잔 하고 싶어... 동생도 술 마실 줄 알아?-
- 그럼요.. 저도 성인이라고요.. 한창 건장한 남자랑 이런 날 단 둘이 있는데 누난 긴장도 안되요? -
-왓하하하하~~ 그녀는 내 말에 대답대신 목젖이 보이도록 호탕하게 웃어제꼈다.-
- 네가 남자야? 그럴 날이 좀 왔으면 좋겠다. 이 무서운 아저씨야~~-
- 오늘 친구 트레이너 둘이 여길 놀러 오기로 했어. 좀 있으면 도착하는데 너도 얼굴이나 보구 갈래?-
난 딱히 일찍 집에 가도 할일이 없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것보단 누나의 페이스북에서 본 친구들이 꽤 이뻤던 걸로 기억해 그러자고 했다.
- 유샘~안녕!!-
그때였다. 유리문이 씩씩하게 열리며 두명의 종마같이 탱탱한 근육질 몸을 한 미녀둘이 들이닥친건~.
165정도의 키에 커다란 가슴, 힙업된 뒷태의 친구한명과 투명한 흰 피부에 금색 염색을 한 매끈한 피부와 다소 마른듯한 몸을 한 또 한 친구. 난 가볍게 목례를 하고 쑥스러움에 괜시리 운동기구 여기저기를 배회하기 시작했다. 셋은 반갑게 호들갑을 떨며 원장실에서 한 반시간 수다를 떨더니 잠시 조용해 졌다.
-동생 이리와봐.-
누나의 부름에 난 이만 인사하고 헤어질 타이밍이라 생각하고 원장실로 들어갔다. 테이블엔 냉장고에서 갓 꺼낸 맥주가 4캔 놓여있었다.
- 자 한잔해. 그리고 잠시 인사하고 시간되면 이야기나 좀 하다 가-
누나는 날 보며 살짝 윙크했다.
내 몫의 맥주를 마시고 약 삼십분이 지났을까? 이런저런 이야기를 곁에서 듣다(대부분 운동성과와 칼로리에 관련된 이야기)지루해진 난 앞쪽에 앉은 누나의 가슴을 슬쩍 슬쩍 훔쳐보며 그녀에게 눌려 당하는 상상을 하며 무료함을 달래려 하였다.
몸에 갑자기 이상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그때였다. 야한 생각에 조금씩 고개를 들던 자지가 평소와는 너무나 다르게 순식간에 빳빳하게 솟구치며 터질듯이 충혈되기 시작한 것이다.
- 제길, 술기운 때문이다.-
난 낭패라는 생각에 다리를 최대한 오므리며 자지를 허벅지로 꼭 눌러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내 좃은 점점 멋대로 팽창했다. 그리고 동시에 눈이 따갑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알듯 모를 듯한 두통 또한 시작되었다.
- 동생 왜 그래? 어디 안좋아? 얼굴이 벌개~ 호호-
- 이 친구가 유샘이 말한 걔지? 귀엽게 생겼네.. 호호.. 손가락 하얀거봐..-
누난 갑자기 내 뺨에 양손을 갖다 대었다. 난 깜짝 놀라며 고개를 뒤로 빼려했지만 싫지 않은 그 감촉에 그럴 수 없었다. 그리고 누나는 내 귓볼부터 이마까지 양손으로 세심하게 눌러 보았다.
자지는 잔뜩 흔든 콜라병처럼 내용물을 즉시 쏟아내지 않으면 폭발할 것 처럼 부풀어올랐다. 이젠 어디에서 누구라도 좋으니 사정 할 수만 있는 여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 이었다.
- 왜그래? 여기가 막 아파?-
커다란 가슴을 한 누나의 친구가 탄탄한 허벅지를 내 허벅지에 딱 붙이며 곁으로 다가와 날 뚫어지게 보며 헬쭉거리며 웃었다.
- 어머 보기보단 몸이 탄탄하네? 여기지? 네가 맘먹어도 눌러대지 못하는 곳이.... -
친구는 갑자기 내 허벅지를 벌리고 한손으로 대퇴부 안쪽을 쓸어올리며 손 바닥으로 불알을 스치듯 터치했다.
난 온몸에 강한 전율이 왔다.
누나와 또 한명 흰 피부의 친구는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날 지켜보며 서로 웃으며 속닥이고 있었다.
- 하고 싶어? 응? 솔직히 말해봐~ 누나가 좀 도와줄까? 아주 살짝... 응?? -
- ... 네?.... 네... 넷~ -
난 세명의 아마조네스 같은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아무소리도 못하고 고개를 아래로 깐체 고개를 끄덕였다.
- 유샘~ 정샘~ 이리와봐. 여기 동생이 너무 힘들어보여.. 가까이 와서 좀 진정시켜주면 좋겠어.-
셋은 내게로 왔다. 둘은 내 옆에 딱 벌어진 어깨와 엉덩이를 바짝 붙이고 앉았고 큰 가슴의 친구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자리 잡았다.
- 자.. 긴장풀어.. 누나들이 쓰다듬어줄게... 부끄러워하지마 호호..-
내 앞의 그녀는 트레이닝 반바지의 끈을 살며시 풀고 날 똑바로 보면서 한번에 바지를 내려 버렸다. 드러난 내 회색 삼각팬티의 겉은 이미 한참전 흘러나온 쿠퍼액으로 동전크기만한 얼룩이져 있었다.
난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렸으나 우왁스런 그녀의 팔힘에 그만 의지와 달리 다리를 활짝 벌리게 되었다. 그녀는 굳은살이 느껴지는 양손의 바닥으로 내 자지를 팬티위로 슬슬 쓰다듬으며 주무르기 시작했다.
- 아유 귀여워.. 이렇게 아담할 줄 알았어. 속살도 하얀데 자지도 하얀색일지 궁금한데...-
내 옆의 강사 누나와 흰 피부의 친구는 양손으로 내 반팔 운동복을 벗기고 한명은을 젓꼭지를 입에 물고 핥고 한명은 숨소리는 내며 귓볼을 자근 자근 씹어 대기 시작했다.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흥분으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을 느끼며 낮은 신음 소리를 냈다.
- 음~~ 아... -
앞쪽이 그녀가 나의 팬티를 슬쩍 내리고 아래위로 까닥 까닥 되는 성난 자지를 보고 맑은 고음으로 웃어제쳤다.
- 하하하... 얘봐라.. 난리 났다. 난리 났어. 귀엽게 생긴게 성깔있네... 빨리 넣어 달라고 몸부림 치는거 봐~-
-누나 그렇게 쉬운 여자 아니거든~ 요 앙큼한 것~!-
여자 셋은 누구랄 것도 없이 깔깔대며 웃기 시작했고 그중 흰 피부의 그녀는 엄지와 중지를 모아 내 허둥되는 자지끝의 귀두를 꿀밤때리듯 세게 때렸다.
- 딱~-
- 아야... 아파요 누나... 정말 아프단 말에요.-
난 순간 양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 뿐 몸은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위축된체 세 마리 암사자같은 근육질 여자들에 낑겨 꼼짝을 할 수 없었다.
- 하하... 아파?? 많이 아파? 호~ 해줄까? 아니, 안아프게 침 발라 줘야겠네...-
갑자기 흰피부의 친구가 내 귀두의 끝을 이로 자근하게 깨물며 혀로 자지 뿌리로 흘러내리던 쿠퍼액을 핥아 삼켜 주었다.
- 후룩~~-
- 음~~ 난 이맛이 조앙. 맨날 먹는 날달걀 같긴한데 좀 더 비릿해~-
- 후룩~ 후룩... -
그녀는 내 오른쪽에서 허리를 낮게 굽혀 내 자지를 아래위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 어머? 정샘.. 반칙이야. 먼저 먹으면 어떻케? 애기 불쌍하게.... 천천히 좀 해-
큰 가슴의 그녀가 유샘과 웃으며 내 자지를 세차게 빠는 정샘의 엉덩이를 꼬집었다. 순간 날 입에 문 그녀는 그 아품때문인지 귀두를 깨물고 자기도 모르게 목구멍 깊숙히 내 자지를 쑤셔넣었다.
- 아... 그만 하세요.. 아... 못 참겠어요. 너무 예민해졌단 말이에요.-
순간 난 참을 수 없는 자극을 느꼈고 그대로 점액질 목구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 버렸다.
상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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