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섬으로 정숙한 아내의 은밀한 내면을 엿보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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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30회 작성일 20-01-17 13:07본문
초대남과 아내의 비밀스런 데이트 날짜가 잡히자 갑자기 나는 바빠집니다. 아는 사람을 통해 아내 모르게 집안 곳곳에 몰래카메라도 설치해놓습니다. 비록 비용은 조금 많이 나가기는 했지만 아내의 은밀한 비밀을 보고 싶다는 호기심에 그런 것은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제가 하는 일이 잘하는 짓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내는 첫 3s만으로도 무척 큰 자극과 함께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실제로 3s후 저와 아내는 한 2, 3일동안 미칠듯이 섹스를 나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약간 혼란스러워 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의 태도가 한결같고 변함없는 걸 보자 금새 제 자리를 찾더군요.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며 의외로 여자가 남자보다 상황의 변화에 빨리 적응하는 강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내를 보자 계획대로 밀고 나가도 무리가 없겠다는 판단이 들었죠...
그리고 그런 아내를 지켜보면서 동시에 이것저것 준비를 하는 사이 드디어 그날이 다가오고... 그날따라 유독 아내는 저의 눈치를 봅니다. 만약 보통때라면 알아차리지 못했겠지만 이미 모든 것을 훤하게 알고 있는 나는 아내가 왜 그러는지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마침내 아내가 출근직전의 나에게 말합니다.
"여보, 오늘 저 친구 좀 만나야 되는데... 밥 다 차려놓을 테니까 와서 데워서 먹기만 해요. 애들은 엄마한테 맞길테니까 걱정말구요."
"친구? 친구 누구?"
나의 질문에 아내의 눈동자가 잠시 흔들립니다. 물론 아주 주의깊게 바라보지 않으면 전혀 못알아차릴 정도의 작은 흔들림이지만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나는 그마저도 쉽게 포착할 수 잇었습니다.
"왜 알잖아요. 수연이... 남편 따라서 부산에 가서 사는 애... 근데 걔가 오늘 좀 올라온다고 그래서요. 오랜만에 얼굴이나 한번 볼라구요."
아내는 내 앞에서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아주 뻔뻔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진짜 내가 아무것도 몰랐다면 깜빡 넘어갔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니 이상하게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며 당장이라도 아내를 식탁위에 엎드리게 해놓고 팬티를 내리고는 범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 정도로 거기가 꼴리는게 아닙니까... 하지만 나는 그런 내 심정을 아내에게 들키지 않도록 표정관리에 애를 쓰며 심드렁하게 대꾸합니다.
"알았어. 근데 나도 오늘 늦을 것 같애. 나도 동창 모임 있거든."
나 역시 그렇게 거짓말을 지어내고 직장으로 출근을 합니다. 직장에 출근을 했지만 아마 그 상황에서 일이 손에 잡힐 남편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점점 시간이 흘러가고 시간은 어느덧 오후 4시를 가리킵니다. 집안일이 궁금해진 나는 집에 부리나케 전화를 걸어봅니다. 뚜드르하는 신호음이 몇번 가더니 아내가 전화를 받습니다. 다행히 아직 아내는 나가지 않은 모양입니다...
"애는 엄마가 데려갔으니 걱정마세요."
아내는 그 짧은 말을 끝으로 전화를 부리나케 끊습니다. 짧은 대화였지만 아내가 뭔가 서두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아내는 그 놈을 만나기 위해 예쁘게 꽃단장을 하고 있을 겁니다. 아내가 딴 남자를 위해 자식새끼도 내팽개쳐두고 예쁘게 자신을 꽃단장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미칠듯이 질투가 생깁니다. 근데 이게 왠일... 당장이라도 미칠것만 같은 질투에도 불구하고 내 그곳은 어느새 크게 팽창해 있는게 아닙니까? 도대체 이게 무슨 조환지...
그리고 퇴근시간이 다 될 무렵... 저는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안절부절 못하다가 또 한번 집에 전화를 걸어봅니다. 뚜르르하는 신호가 여러번 갑니다. 하지만 처음 전화했을때와는 달리 아무도 전화를 받아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세번, 네번 다시 전화를 해보지만 마찬가집니다. 그제서야 실감이 납니다... 아, 아내가 결국 나갔구나... 아내는 남편 몰래 딴남자를 만나러 외출을 했구나... 비로소 그것이 실감이 나더군요...
이제 화살은 시위를 떠났습니다. 이제 아내는 십중팔구 분명히 저와 사내가 짜놓은 계략대로 움직일 것입니다.
또한번 부도덕한 구렁텅이에 빠질 아내를 생각하니... 자꾸 꼴립니다... 남자들은 이럴때도 꼴리나 봅니다...
사실 처음엔 제가 하는 일이 잘하는 짓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내는 첫 3s만으로도 무척 큰 자극과 함께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실제로 3s후 저와 아내는 한 2, 3일동안 미칠듯이 섹스를 나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약간 혼란스러워 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의 태도가 한결같고 변함없는 걸 보자 금새 제 자리를 찾더군요.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며 의외로 여자가 남자보다 상황의 변화에 빨리 적응하는 강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내를 보자 계획대로 밀고 나가도 무리가 없겠다는 판단이 들었죠...
그리고 그런 아내를 지켜보면서 동시에 이것저것 준비를 하는 사이 드디어 그날이 다가오고... 그날따라 유독 아내는 저의 눈치를 봅니다. 만약 보통때라면 알아차리지 못했겠지만 이미 모든 것을 훤하게 알고 있는 나는 아내가 왜 그러는지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마침내 아내가 출근직전의 나에게 말합니다.
"여보, 오늘 저 친구 좀 만나야 되는데... 밥 다 차려놓을 테니까 와서 데워서 먹기만 해요. 애들은 엄마한테 맞길테니까 걱정말구요."
"친구? 친구 누구?"
나의 질문에 아내의 눈동자가 잠시 흔들립니다. 물론 아주 주의깊게 바라보지 않으면 전혀 못알아차릴 정도의 작은 흔들림이지만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나는 그마저도 쉽게 포착할 수 잇었습니다.
"왜 알잖아요. 수연이... 남편 따라서 부산에 가서 사는 애... 근데 걔가 오늘 좀 올라온다고 그래서요. 오랜만에 얼굴이나 한번 볼라구요."
아내는 내 앞에서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아주 뻔뻔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진짜 내가 아무것도 몰랐다면 깜빡 넘어갔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니 이상하게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며 당장이라도 아내를 식탁위에 엎드리게 해놓고 팬티를 내리고는 범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 정도로 거기가 꼴리는게 아닙니까... 하지만 나는 그런 내 심정을 아내에게 들키지 않도록 표정관리에 애를 쓰며 심드렁하게 대꾸합니다.
"알았어. 근데 나도 오늘 늦을 것 같애. 나도 동창 모임 있거든."
나 역시 그렇게 거짓말을 지어내고 직장으로 출근을 합니다. 직장에 출근을 했지만 아마 그 상황에서 일이 손에 잡힐 남편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점점 시간이 흘러가고 시간은 어느덧 오후 4시를 가리킵니다. 집안일이 궁금해진 나는 집에 부리나케 전화를 걸어봅니다. 뚜드르하는 신호음이 몇번 가더니 아내가 전화를 받습니다. 다행히 아직 아내는 나가지 않은 모양입니다...
"애는 엄마가 데려갔으니 걱정마세요."
아내는 그 짧은 말을 끝으로 전화를 부리나케 끊습니다. 짧은 대화였지만 아내가 뭔가 서두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아내는 그 놈을 만나기 위해 예쁘게 꽃단장을 하고 있을 겁니다. 아내가 딴 남자를 위해 자식새끼도 내팽개쳐두고 예쁘게 자신을 꽃단장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미칠듯이 질투가 생깁니다. 근데 이게 왠일... 당장이라도 미칠것만 같은 질투에도 불구하고 내 그곳은 어느새 크게 팽창해 있는게 아닙니까? 도대체 이게 무슨 조환지...
그리고 퇴근시간이 다 될 무렵... 저는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안절부절 못하다가 또 한번 집에 전화를 걸어봅니다. 뚜르르하는 신호가 여러번 갑니다. 하지만 처음 전화했을때와는 달리 아무도 전화를 받아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세번, 네번 다시 전화를 해보지만 마찬가집니다. 그제서야 실감이 납니다... 아, 아내가 결국 나갔구나... 아내는 남편 몰래 딴남자를 만나러 외출을 했구나... 비로소 그것이 실감이 나더군요...
이제 화살은 시위를 떠났습니다. 이제 아내는 십중팔구 분명히 저와 사내가 짜놓은 계략대로 움직일 것입니다.
또한번 부도덕한 구렁텅이에 빠질 아내를 생각하니... 자꾸 꼴립니다... 남자들은 이럴때도 꼴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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