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나의 잔인한 지배자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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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67회 작성일 20-01-17 13:06본문
쭙, 쭈웁...
두 사람의 입과 혀가 음란하게 얽히고鰕耽?있다. 미국인 백인종 제임스의 혀가 아내의 입에 음란하게 혀를 밀어넣고 아내도 제임스의 밀려오는 혀를 기쁘게 맞이해준다. 아내가 언제한번 내게 저렇게 열정적인 키스를 해준 적이 있던가...
아음... 아앙...
아내의 콧소리가 지금 아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증명해준다.
나는 미칠것 같았다. 미칠듯 화가 났고 아내를 죽이고 싶었다. 남편을 꼼짝달싹 못하게 꽁꽁 묶어놓고 딴남자와의 정사를 즐기는 아내... 정말 누가봐도 두 년놈을 죽이지 않고는 못 배길 장면이다. 근데... 근데 정말 이상하게도 이 분노와 고통속에서도 요상하게 나의 그것이 꼿꼿이 서는게 아니겠는가... 이건 정말 의외의 사태였다.
사실 지금에 와서야 하는 말이지만 나는 아내를 정말 사랑했다. 정말 사랑했기에 부득이하게 아내가 딸아이의 영어강사와 바람이 났을때도 그것을 인정해준 것이었다. 당시 아내는 정말 당당하게도 만약 제임스와 헤어지느니 나와 헤어지는 쪽을 선택하겠다고 말한바 있었다. 하지만 이왕이면 내가 제임스를 인정해주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자신도 어차피 제임스와의 관계가 영원하진 않을거라는 걸 잘 안다는 이유에서였다. 언젠간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가정으로 돌아오게 될테니 그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이었다. 그건 부탁이나 사정도 아닌... 명령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불행히도 나는 몇 일간의 고민 끝에 아내의 부정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가정을 지키고 싶은 이유도 있었고, 아내와 헤어지고는 살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내를 완전히 잃느니 차라리 반쪽이라도 갖고 싶다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언젠간 가정으로 돌아온다지 않았는가. 그 언젠가가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일단 아내의 약속을 믿고 기다려보기로 했다.
그 후 아내는 나에게 제임스를 소개해주기까지 했다. 정말 아내는 생각이 없는 건지 아니면 순수한 의도에서 나를 안심시켜주려는 건지... 잘 알 수는 없었지만 아내는 그렇게 했고, 내가 처음본 제임스의 첫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다. 전형적으로 불량해보이고 한국여자 밝히게 생긴 미국 백인종 영어강사 놈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유부녀라는 자신의 신분도 망각한채 마치 그를 백마 탄 왕자님이라도 되는양 떠받들었고 진심으로 그를 섬기고 싶어했다.
아내는 점차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졌고, 어쩔땐 집에 나 외의 다른 남자의 흔적이 느껴질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아내가 살림에 소홀하진 않았다는 점일까?
아내는 원래 나와 맞벌이를 하는 여자였다. 그만큼 유행과 패션에도 세련됐고 개방적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의 마음에 꼭 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일과 살림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었다. 물론 제임스와 사귀게 되면서 약간 살림에 소홀해진 면이 있긴 했지만 그렇게까지 표가 날 정도는 아니었다.
나는 그 점을 참 다행스럽게 생각했고, 그런 아내의 모습에 한번 기대를 걸어보기로 하고 여기까지 온 것이다.
근데... 근데 아내는 이제 한술 더 떠 나를 더 괴롭히고 있었다. 마치 그래야 직성이 풀리는 듯 보일 정도다.
두 사람은 키스를 하는 와중에 어느덧 서로의 옷을 벗겨내리고 있었다. 사실 옷이라고 해봐야 걸치고 있는 것도 없었다. 아내는 속이 훤히 보이는 야시시한 슬립 한장. 제임스는 팬티 하나가 전부일 뿐이다.
아내의 슬립이 제임스의 털이 시커멓게 숭숭 난 손에 의해 벗겨지고 눈부시게 하얗고 풍만한 나신이 드러난다. 아내는 처녀였을 적엔 정말 날씬한 몸매였는데 결혼 후 아이를 낳자 약간 살이 쪘다. 하지만 살이 쪘다고 보기 흉한건 아니다. 오히려 날씬했을 때보다 더욱 육감적이고 성숙한 매력이 물씬 풍기게 되었다. 만약 나에게 살찌기 전의 아내와 지금의 아내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100% 나는 살이 약간 찐 지금의 아내를 선택할 것이다.
내가 잠시 내 처지를 잊은채 아내의 몸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 아내 역시 제임스의 팬티를 벗겨준다. 제임스가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벗기는 아내의 동작을 도와준다.
덜렁!
아내가 팬티를 내려주자 한껏 발기되어 있는 백인종 특유의 크고 우람한 물건이 용수철처럼 덜렁 튀어나온다.
이미 당당하게 한껏 발기되어 있는 그것은 하늘을 향해 꺼떡꺼떡 거리며 아내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내는 제임스의 그것을 보자마자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재빨리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아내의 입이 거침없이 제임스의 그것을 품는다....
두 사람의 입과 혀가 음란하게 얽히고鰕耽?있다. 미국인 백인종 제임스의 혀가 아내의 입에 음란하게 혀를 밀어넣고 아내도 제임스의 밀려오는 혀를 기쁘게 맞이해준다. 아내가 언제한번 내게 저렇게 열정적인 키스를 해준 적이 있던가...
아음... 아앙...
아내의 콧소리가 지금 아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증명해준다.
나는 미칠것 같았다. 미칠듯 화가 났고 아내를 죽이고 싶었다. 남편을 꼼짝달싹 못하게 꽁꽁 묶어놓고 딴남자와의 정사를 즐기는 아내... 정말 누가봐도 두 년놈을 죽이지 않고는 못 배길 장면이다. 근데... 근데 정말 이상하게도 이 분노와 고통속에서도 요상하게 나의 그것이 꼿꼿이 서는게 아니겠는가... 이건 정말 의외의 사태였다.
사실 지금에 와서야 하는 말이지만 나는 아내를 정말 사랑했다. 정말 사랑했기에 부득이하게 아내가 딸아이의 영어강사와 바람이 났을때도 그것을 인정해준 것이었다. 당시 아내는 정말 당당하게도 만약 제임스와 헤어지느니 나와 헤어지는 쪽을 선택하겠다고 말한바 있었다. 하지만 이왕이면 내가 제임스를 인정해주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자신도 어차피 제임스와의 관계가 영원하진 않을거라는 걸 잘 안다는 이유에서였다. 언젠간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가정으로 돌아오게 될테니 그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이었다. 그건 부탁이나 사정도 아닌... 명령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불행히도 나는 몇 일간의 고민 끝에 아내의 부정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가정을 지키고 싶은 이유도 있었고, 아내와 헤어지고는 살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내를 완전히 잃느니 차라리 반쪽이라도 갖고 싶다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언젠간 가정으로 돌아온다지 않았는가. 그 언젠가가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일단 아내의 약속을 믿고 기다려보기로 했다.
그 후 아내는 나에게 제임스를 소개해주기까지 했다. 정말 아내는 생각이 없는 건지 아니면 순수한 의도에서 나를 안심시켜주려는 건지... 잘 알 수는 없었지만 아내는 그렇게 했고, 내가 처음본 제임스의 첫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다. 전형적으로 불량해보이고 한국여자 밝히게 생긴 미국 백인종 영어강사 놈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유부녀라는 자신의 신분도 망각한채 마치 그를 백마 탄 왕자님이라도 되는양 떠받들었고 진심으로 그를 섬기고 싶어했다.
아내는 점차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졌고, 어쩔땐 집에 나 외의 다른 남자의 흔적이 느껴질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아내가 살림에 소홀하진 않았다는 점일까?
아내는 원래 나와 맞벌이를 하는 여자였다. 그만큼 유행과 패션에도 세련됐고 개방적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의 마음에 꼭 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일과 살림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었다. 물론 제임스와 사귀게 되면서 약간 살림에 소홀해진 면이 있긴 했지만 그렇게까지 표가 날 정도는 아니었다.
나는 그 점을 참 다행스럽게 생각했고, 그런 아내의 모습에 한번 기대를 걸어보기로 하고 여기까지 온 것이다.
근데... 근데 아내는 이제 한술 더 떠 나를 더 괴롭히고 있었다. 마치 그래야 직성이 풀리는 듯 보일 정도다.
두 사람은 키스를 하는 와중에 어느덧 서로의 옷을 벗겨내리고 있었다. 사실 옷이라고 해봐야 걸치고 있는 것도 없었다. 아내는 속이 훤히 보이는 야시시한 슬립 한장. 제임스는 팬티 하나가 전부일 뿐이다.
아내의 슬립이 제임스의 털이 시커멓게 숭숭 난 손에 의해 벗겨지고 눈부시게 하얗고 풍만한 나신이 드러난다. 아내는 처녀였을 적엔 정말 날씬한 몸매였는데 결혼 후 아이를 낳자 약간 살이 쪘다. 하지만 살이 쪘다고 보기 흉한건 아니다. 오히려 날씬했을 때보다 더욱 육감적이고 성숙한 매력이 물씬 풍기게 되었다. 만약 나에게 살찌기 전의 아내와 지금의 아내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100% 나는 살이 약간 찐 지금의 아내를 선택할 것이다.
내가 잠시 내 처지를 잊은채 아내의 몸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 아내 역시 제임스의 팬티를 벗겨준다. 제임스가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벗기는 아내의 동작을 도와준다.
덜렁!
아내가 팬티를 내려주자 한껏 발기되어 있는 백인종 특유의 크고 우람한 물건이 용수철처럼 덜렁 튀어나온다.
이미 당당하게 한껏 발기되어 있는 그것은 하늘을 향해 꺼떡꺼떡 거리며 아내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내는 제임스의 그것을 보자마자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재빨리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아내의 입이 거침없이 제임스의 그것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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