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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아들이라는이름으로)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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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97회 작성일 20-01-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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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아들의 입술이 젓무덤에 얼굴을 묻고 엄지손가락으로는 꽃싹을 찾아내 자극하기 시작했다.

질벽을 애무하던 손가락 두개가 밖으로 다시 안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정숙은 그런 아들은 손길에 엉덩이를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아들의 손가락이 격렬하게 움직이자 정숙은 시트를 하얗게 움겨진 손의 마디마디에 힘을 주며 참기 시작했다,

구겨진 시트는 정숙의 손아래에서 뒤틀리고 있었다.

온몸이 산산이 갈라지며 부서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 순간 정숙의 허리가 침대위로 한뻠쯤 올라가는

것이 느껴졌다. .

정숙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렀다. 도덕적 윤리나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성은 육체의 쾌감의

그림자를 몰아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정숙의 몸에서 너무 외롭게 남겨진 팬티마저도 아들의 손을 느낀 상태로 애액에 젖고 말았다.

정숙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며 아들이 씨익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이내 자신의 두다리는 벌려지는

것 느껴지며, 팬티가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이내 그곳에는 미미하나마 시원한 공기를 맡을 수 있었다.

(안.....돼.....)

말조차 나오지 않은지 정숙은 누운 채 자신의 몸을 내려다 볼 수 밖에 없었다.

하얀 가슴과 배꼽을 지나 다리로 내려가다본면 거치게 되는 여자의 은밀한 곳, 은밀할 곳 주변에는

무성하게 자란 숲이 있었다.

남녀의 신체적인 특성에서 보면 여성이 더 신비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정숙은 무성하게 자란 숲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보호해주고 있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었다.



아들의 호흡이 보지부근에 느껴졌을 때 정숙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릴 수가 있었다.

보지를 벌려진 채 아들의 얼굴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정숙은 허리를 흔들며 반항을 했다

.( “안돼…”세상에…아들에게 보여줄 것이 따로 있지.그런 은밀한 곳을.....)



정숙은 아들이 커가는 모습을 비록 먼 발치에서 보면서 아들이 엄마로써 헌신과 자기에 대한

애정을 쏟다보면 어느정도는 이해해주고 알아주기를 바랬다.

그런 일말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 아들에게 이런 일을 당하다니…속상했다.

.하지만정숙은 그 속상한 보다는 자신의 은밀한 모든 부분을 한치의 여과도 없이

아들에게 보여진다는 창피함이 먼저 몰려왔다.



정숙이 창피함에 물들쯤 아들의 입김이 계곡 사이로 내뿜어지는 것 같더니 계곡이 더 벌어지는

것을 느꼈다. 아들의 손가락이 계곡 양 가장자리를 잡고 탐색하기 쉬운 자세를 만들기 위해

얼굴을 더 바싹 들이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창피함에 몸둘 바를 모르는 정숙에게 아들은 “이런게 처음도 아니시잖아요”라는 말을 하고 있었다.

깊은 곳에 숨겨두었던 소음순들이 드러났을 것이다.

소음순에 묻은 애액이 아들에게 모두 들키고 말았다.

“그래도 명색히 아들이라 느끼지 않는 건가요..…”

정숙은 자신의 계곡을 거쳐오는 따뜻한 물체가 느껴졌다.

그 순간도 잠시, 활짝 만개했던 꽃잎을 건드리는 말깡한 물체를 느꼈다.

그리고 꽃을 따먹는 아들의 혀가 느껴지며 계곡 사이를 파고들고 있었다.

온몸에 창피함에 붉게 물드기 시작헀다.

허리가 들려지다가 다시 쓸려내려가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정숙은 자신의 몸위로 아들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꿈틀거러 귀두는 끝내 어머니라는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가려는 아들의 미친 외눈박이 괴물은

어느새 어머니의 질입구에 가져다 챈 있었다.

“이제 시작이에요..”

그러면서 아들은 상체를 일으켰다. 그러면서 이미 젖어버린 팬티 옆면을 한쪽 치우자 이미 젖을 대로

젖은 정숙의 음부는 절대 받아들이면 안되는 아들의 미친 외눈박이을 맞은 준비가 되었있었다.

“다리 벌려.요..”

"안....돼..현수.야..응..이러면..이러면..엄마는 어떻게..살라고..그렇니.?"

정숙은 마지막 남아있는 힘을 모아 다리를 오므리며 몸을 움직였다.

"엄마..요...나..그런 거..몰라요.. 아빠가 돌아가실때..나한테..엄마는 없었으니까.."

"아....."

정숙은 아들의 손목이 자신의 한쪽 다리를 벌린자 이내 한손으로는 이내 정숙의 발목에 걸린

팬티를 벗기며 이내 걸떡거리는 미친 귀두를 자신의 질입구에 가져되자, 정숙은 다시 한 번 눈을 질끈 감았다.

귀두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이내 자신의 몸이 움찔 반응하는 것을 느꼈다

“안..돼...현수야...제..발...나..나...너..의 엄마야..우린...모자지간이야...이러면..안...돼~”



정숙은 그래도 아들이 한줌의 이성이 찾아들기를 바라며 귀두가 뒤로 물러났다고 생각한 던 찰나에

다시 아들의 귀두가 자신의 음부에 닿자 몸을 뒤로 뺏지만 자신의 상체를 지배하고 있는 아들의 귀두를

느낀 순간 정숙은 어금니를 꽉 물며 어서 이순간이 끝나기를 바랬다.



차라리 육체의 고통은 상처가 아물면 낳겠지만, 이내 엄마와 아들이라는 하늘만이 점쳐진 운명의 굴레와

도리 그리고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도덕적 가치가 한 순간에 떨어지는 정신적인 고통은 참기가 어려웠다.



약하게 때로는 강하게 갈라진 소음순을 자극하는 아들의 귀두가 축축하게 젖은 정숙의 좁은 계곡사이를

마구 헤집었다. 정숙의 가슴은 무너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들은 애액으로 짙어진 자신의 어머니의 입구가 이럴진데 그 깊은 속은 어떨지 하는

기대감에 온몸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안.......돼...하..ㄱ...윽...현..수야..”

정숙은 아들의 자신의 두 다리를 세우고 더욱 넓게 벌리며. 그리고 천천히 자신의 습한 질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들은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이기에는 정숙의 입구가 좁은

것을 느끼는 말을 했다.

“좁군요…”



아들인 현수는 이미 질입구는 점액질로 자신의 미친 물건을 받아들이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했던

차에 입구자체가 좁았던 것을 느낀 것을 느끼며 귀두를 조금씩 들어오려듯이 질입구를 확장시키는

것을 느낀 정숙은 다시 침대 시트를 움켜지웠다.



정숙의 질입구는 아들의 귀두머리부근만 들어와 있는 상태였다.



아들은 움직이지 않자. 밀려들어온 아들의 귀두를 몸이 인식하고 있었다.

다시 귀두가 뒤로 빠지는 감촉이 느껴지며 이내 전보다 더 깊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정숙은 서러움이 몰려오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육체는 반대로 남편의 원수인 친구와 이혼후 2년만에

들어오는 남자의 성기를 그것도 자기가 열달동안 배를 아파하며 낳았던 아들의 성기가 질주름들울

파헤치며 들어올 때마다 포근하게 애워 싸며 조이고 있었다.

아들의 입술 사이로 절로 신음 새어나왔다.

“읍...읍...안..돼..이러..면..”

“힘을 빼요...어서...”

정숙은 아들이 이미 수많은 여자들과 이런 경험을 겪은 남자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질속으로 깊이 들어가려고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정숙은 아들의 자지에는 열기을 덮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열기가 가득찬 아들의 외눈박외 괴물을

부드러운 질 벽의 수축에 아직 피스톤 행동을 하지도 않고 있었다.



아들의 자지는 점점 정숙의 몸으로 파고 들었다. 이내 정숙의 보지도 낯선 아들의 물건을 완전히

인식했는지 더 깊이 들어오자 이내 삽입이 수월해지도록 질주름들이 넓게 퍼지면서 이내 자지기둥의

핏줄이 느껴지는 것을 느끼자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버린 운명에 고개를 돌리며

두 눈을 감은 채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울기 시작했다.

“흑…”

보지에 가득 채운 아들의 자지를 정숙은 육체는 의지와 다르게 전혀 상관없이 본능에 따라

깊숙이 들어온 아들의 자시를 감싸며 수축하고 있었다.



정숙은 아들이 자신의 젓꼭지를 입술을 묻고 엉덩이를 뺏다가 다시 밀어 들어오는 감각이

자신의 음부에 집중되는 것을 있었다.

뜨거운 아들자지의 열기가 자신의 질 속을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



정숙은 자신을 곤혹하게 만드는 신체의 반응에 당혹해하고 있었다.

이내 그런 여체의 반응을 느낀 아들은 어느새 한쪽 다리를 자신의 어깨로 들추며 점점 빠른

속도로 공격해 들어왔다.

피스톤 운동 속도와 안으로 들어오는 깊이도 깊어지고 있는 것을 느끼자 정숙은 더욱 이성의 끈을

부여 잡고 있었다.

"헉~"

정숙은 자신의 음부에 진입한 아들의 자지가 주는 압박감에 목구멍으로부터 낮은 탄성이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질벽은 습기만 끼어 있을 뿐이어서 외눈박이 괴물전체의 핏줄의 형태까지

느끼면서 질벽은 아들의 모든 부분을 빠짐없이 받아 들이고 있었다.



“윽...윽...”

그 느낌에 정숙의 모든 털들은 일어서고 있었다.



정숙은 입에서 맴돌던 괴로움이 이내 밖으로 터질 것 같자 이내 손등을 입으로 가져갔다.

아들의 허리 움직임이 한번...두번..세번 움직이며 이내 정숙의 두어깨를 꽉 잡고 움직이기

시작하자 부드러운 질주름 를 파고들며 정숙의 몸속을 자극하는 피스톤 운동에 반응하며

계속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질속을 마음껏 유린하는 아들위 자지는 처음의 고통이 가시고 또다리 밀려오는

쾌락에 정신을 일을 것만 같았다.

온몸을 가득 채우고 몸을 여러개로 쪼개기라도 할 듯 뜨거운 총알이 파고들었다.

“미끈거리기 시작하네요..어머니.”

아들이 이내 남은 한다리마저 자신의 어깨위로 들추어 올러가자 정숙은 이내 몸이 반으로 접어져싿.

자연스럽게 정숙의 엉덩이는 위로 들어 올려지며 아들의 자지가 더욱 깊이 들어 오는 것을 느꼈다.

“윽..윽...윽..윽..”

철썩이는 음탕한 소리가 울렸다.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방안을 메우고 상체를 일으킨 아들은

정숙의 양무릎을 붙잡고 더욱 더 벌리자 이내 팬티도 옆으로 더욱 늘어지고 자신의 허벅지도

더욱 더 크게 벌리면서 모자간 붙어먹은 다리사이로 축축하게 새어 나오는 애액을 느끼자

자신의 몸도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태초에 조물주가 사람을 만들었을 때 원시인들은 도덕적인 가치관이나 윤리는 없었을 것이다.

즉 그때는 그저 강한 사람이 여자를 차지 할 때였다. 먹을 것을 찾아주면 그만있었다.

그리고 그런 감정에서 몸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면 그만이었다.

여체의 본능은 더 빨리 더 깊이를 외칠것만 같았다. 그런 정숙의 여체를 눈치챈 아들은 세워진

정숙의 무릎을 더욱 세게 쥐고 허리와 엉덩이를 빠르게 튀겨 올렸다.

그리고 어느 순간 아들의 입에서 비명이 터지는 것을 느꼈다.

“싸..도 됐죠...?”

“안...돼...안에...다가는..흡...”

“쌀..거..예..요..헉..”



정숙은 전류가 몸을 관통하며 머리속에 하앟게 변해지는 것을 느꼈다.

정신이 아득해 지는 것을 느끼며 마지막 이성을 놓치 않으려고 했지만 이내 부르르 몸을

떠는 아들이 자신을 끌어안자 정숙의 몸은 이성과 전반대인 육체는 본능적으로 아랫도리에

힘껏 힘을 주고 있었다. 그러자 아들의 몸이 더욱 크게 경련을 일으켰다.



수축되는 질벽에 의해 아들의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몸안에 퍼지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이미 처녀가 아닌 익을대로 익어버린 45살의 여체는 자신의 몸에 아들의 쾌락의 결정체를 느끼고 있었다.

한방울의 정액마져도 자신의 어머니이자, 자기가 10달 동안에 있었던 곳으로 뿌리기 시작했다.



거친 호흡이 진정된 아들은 정숙에게서 몸을 일으켰다. 침대에서 내려선 아들은 이내 자기방을

나가 현관문을 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정숙은 한동안 마치 시체처럼 몸을 움직일 수 가 없었다. 그녀는 터지는 울음을 참고 있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아들의 침대시트를 걷어내려고 하자 아들의 침대 시트에 여러 군데 자신의

애액이 묻어 있는 자국을 보자 이내 그 시트로 얼굴로 덮으며 울기 시작했다.



한 동안 아픔을 참으며 아릿하게 절여오는 아랫도리를 따뜻한 물속에 담았다.

“흐윽..흑...”

따뜻한 물에 온기도 정숙의 무너진 여체와 여자가 지켜야할 도리와 엄마라는 본분을 망각한

채 일순간 느껴버린 자신의 육체를 원망하기 시작헀다.

아무리 아들이 자신을 극한으로 몰고 갔지만 지켜야 할 건 지켜야 했다.

그래야 엄마라는 한줌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마음가짐이었다.

하지만 오히려 먼저 욕망에 사로잡힌 요부마냥 변한 것은 바로 자신이었다는 것을

느낀 순간에 절망이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실감할 수 가 있었다.



하지만 그런 절망적인 순간에도 아들의 얼굴이 생각나자 이내 맘을 접고 말았다.

자신의 입장을 잘 알기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들에게 털 끝 하나 기대한 적이 없었다.

따뜻한 눈길 한 번 기대한 적 역시 없었다. 그저 아들이 무탈하게 살아가는 것을 곁에서

지켜볼 수만이라도 있다면 여한이 없을 것 같았다.

이미 남편과 원수 같은 남자에게도 몸이 더렵 혀져 있는 육체였다.



그리고 이왕 그렇게 되었다면 아직도 아들과의 사이에 있는 몸의 일부처럼 익숙해져 있는

보이지 않는 벽을 무너뜨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라도 그 벽을 허물어 버릴 수 있다면 뭐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누구보다도 아들이 모자사이라는 벽을 무너뜨리는 것을 간절히 바라며 이런 행동을 할 수

도 있겠구나라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언젠가 아들의 말처럼 “남편의 원수인 남자의 체취보다는”아들의체취가 더 나겠다는 우스운 생각마저 들었다.



어쩌면 아들의 생각은 남편의 원수인 그 남자의 체취를 지워버리고 자신의 체취가 남기를 바랬는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그것이 아들의 끊는 듯한 분노를 잠재우고, 정숙이 바라는 건강하고 올바른 남자가 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면 정숙 자신은 아무렇치 않는 거라며 스스로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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