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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호 디자인실 - 17부

작성일 20-01-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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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8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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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기준은 일찍 강회장에게 들러 그동안의 모아온 정보들을 보고했다.

보고를 받은 강회장은 바로 서울로 돌아갔다. 기준도 슬슬 서울로 돌아갈 차비를 서둘렀다. 오후 늦게야 돌아온 팀원들의 보고를 받은후에

출장 마무리를 지시하였다.

저녁식사후 기준은 호텔 바에 앉아 평소에 즐기던 양주를 홀짝거린다.

그녀를 어떻게해야할지 도통 정리가 되지 않는 기준이었다. 그동안의 그녀의 모습과는 전혀 어울리지않았던 현실이라 믿기지는 않았다.

그냥 답답하다. 아직 기밀이 전달된 상태는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만약에 그냥 나둔다면 점점 더 많은 것들이 일광쪽으로 흘러갈 것은 물보듯 뻔한일이다.

기준이 호텔에서 나와 바닷가로 향한다.

어두어진 바다는 잔잔한 물결을 이루며 달빛에 반사되어 기준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저 바다 처럼 맘속이 평화롭기만을 기대해보지만 기준의 뇌리엔 그녀의 생각으로 가득하다.



"형님 어디십니까?"



홍기에게서 전화가왔다.



"응 호텔 근처인데 왜?"



"지금 그년이 일광쪽 사람들 만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그래.! 일단 감시하고 사진 좀 찍어나. 절대 어설픈짓하지말고. 증거사진만 찍어나."



"네 알겠슈~"



기준이 백사장에 앉아 버렸다.

백사장엔 저녁의 바닷 풍경을 즐기는 연인들이 서로의 애정표현으로 진하게 변하고 있다.

기준이 잠시 그들에게 시선을 돌리다가 몸을 일으켜 걸음을 옮긴다.

한참 생각에 골몰하며 걷던 기준이 온곳은 소희와 섹스를 즐기던 바위가 있는 곳이었다.

밤하늘아래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채 기준의 좆물을 보지에 담았던 곳.

기준은 바위에 올라 앉아 시선을 바다에 고정시킨채 멍하니 있다.



"이거 놔..노란 말이야....안그럼 소리질른다."



"어디 질러봐. 여긴 외져서 사람들이 잘안오거든..."



"누군지 모르지만 제발 절 그냥가게해주세요..."



"이미 늦었지. 내자지가 이렇게 벌떡거리며 있는데 그냥 가면 서운해할건데.."



"제발...이러지마세요......"



"그리게 누가 그 딴옷 입고 다니래. 이건 완전히 나 따먹어줘 하고 광고하는거잔아 이년아...."



바위 뒤편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려온다.

기준이 몸을 일으켜 소리나는 쪽으로 향한다.. 바위 뒷편이라 잘보이지 않는 곳이서 누가 일부러 찾기전엔 신경 쓸일이 없는곳에

한남자와 한여자가 있다.

여자는 반쯤 찢겨진 탱크탑과 너무도 아슬한 청치마를 입고 남자에게 제압당한채 백사장위에 누워있다.

남자는 여자의 양손을 자신의 손으로 저지하고 찢어진 탱크탑사이로 노출된 여자의 젖가슴을 우악 스럽게 자신의 입으로 빨고 있다.

여자는 남자 밑에 깔려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몸부림을 치고 있다.

강간~~~!



"제발 부탁이예요....그냥 보내주세요...없던일로 해드릴테니깐..."



"웃기는년이네. 너같음 이순간에 없던일로 하고 그냥가겠냐.. 기다려 이년아 니년이 우너하는데로 보지에 박아줄테니깐..."



"안돼요......찰싹~"



여자가 반항하자 남자는 얼굴을 심하게 때린다. 여자가 몸부림 칠수록 남자는 더욱 거칠게 그녀를 다루고 있었다.

남자도 더이상 안되겠는지 여자의 복부를 강하게 내리쳤다. 여자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움직임이 없다.

남자는 더이상 여자가 반항하지 않자 짧은 치마 사이로 팬티를 벗겨내고 자심의 바지속에서 자지를 꺼내 보지에 문질러 내기 시작했다.



"퍼억~~~"



순간 남자의 몸이 백사장위로 내동댕이 쳐 졌다.

기준이 달려들어 그런 남자를 위에서 찍어눌렀다.



"모하는 거야. 여자가 싫다잔아 새끼야~!"



"넌 모야.~!"



"나? 그건 니가 알필요 없고...."



기준이 남자를 일으켜 세우려하자 남자의 주먹이 기준의 배를 강타한다. 순간의 방심이었다.

이번엔 남자가 기준의 몸으로 몸을 날려 기준을 내리치고 있다. 기준은 순간 다리를 들어 남자의 머리를 찍어 눌렀다. 두사람이 한참이나 엉키어 싸움을 한다. 남자도 기준도 서서히 지쳐가고 잇다. 남자가 서서히 뒷걸음질을 친다. 기준은 경계를 늦추지않고 남자의 행동을 감시한다.



"에이 씨발 좋다 말았네...캭~~~퉤엣~~~너 잘났다 개새끼야..."



"....."



남자가 옷을 툭툭 털더니 기준의 시선에서 사라진다. 기준도 그때 서야 숨을 고른다. 그나마 불량배는 아닌듯하다.

기준이 숨을 골르고 난후에 여자쪽으로 향하니 여자는 아직 기절한채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기준이 그녀를 편하게 눕게 한후에 자신의 겉옷을 벗어 여자의 젖가슴을 가려 주었다.

처음보는여자의 젖가슴이지만 그녀의 젓가슴은 윤기흐르는 풍만하나 젖이었다.

긴생머리에 우유빛의 다리를 지니고 있다.

팬티는 온데 간데 없어지고 여자는 그렇게 누워있다.

기준이 담배를 피우고 있자 여자가 서서히 정신을 차린다.



"헉~~!"



여자가 놀라며 기준의 옷으로 자신을 감싼다.

여자에게옷을 벗어준터라 기준은 상반신은 알몸인 상태다.



"절 그냥 보내주세요....제발 부탁드려요,,,,,흑흑"



"아가씨는 이동네 사람인가? 밤길에 외 이러도 다녀 그러니 이런꼴 당하지..."



"전 ....그냥 답답해서 바람이나 쏘일려고 나왔다가.... 그만......흑흑...."



"어서 일어나서 옷정리좀해요. 그놈 지금은 없으니깐..."



여자는 몸을 일으켜 기준의 윗옷으로 상의를 가린채 여기저기 묻어있는 모래들을 털어냈다.



"여기사람인가?"



"아니요. 친구들과 놀러왔다가. 술이 좀 취해서 바람좀쏘이러 나왔던 거예요."



"숙소는 어디인데 내가 데려다 줄테니깐 가지."



기준이 압장서서 걸음을 옮긴다.



"저..........."



"응?"



"이러고 들어가면 창피한데...."



"하긴 이상하겠다. 그럼 나 따라와요."

기준이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로 향하자 여자도 따라온다. 주차장에서 차를 빼와 여자를 태우고 기준은 시내로 향했다.

여기저기 들러 속옷과 겉을 산후에 여자에게 건냈다.



"이거라도 입어요. 그냥 편한 옷으로 사왔으니 맘에 안들더라도......."



"잠시 자리좀 피해주실래요.?"



기준이 차에서 내렸다. 기준이 차에서 내리자 여자는 찻속에서 기준이 사다준 옷들을 갈아입는다.

기준이 얼굴을 돌려 그녀를 보자 여자는 후다닥 몸을 가린다.

잠시였지만 그녀의 알몸은 아름답다. 이미 젖가슴과 다리는 기준의 눈으로 확인한 상태였지만 그녀의 엉덩이는 그야말로 우유빛이었다.

여자가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기준을 불렀다.



"숙소가 어디예요 데려줄께요...."



여자가 알려준데로 기준이 차를 몰았다.

얼마지나지않아 기준의 차는 여자의 숙소앞에 도착하였다.



"오늘 정말 감사했어요. 어떻게 이은혜를 갑아야할지...."



"모 당연히 해야할일 한건데요. 서울올일있음 언제 밥한끼 사요.."



"네 그럴게요. 명함이라도....?"



기준이 지갑을 뒤져 명함을 건넨다. 명함을 받고 여자는 기준에게 몇번이나 인사를 하며 차에서 내렸다.

여자는 숙소에 들어가기전에 다시한번 뒤돌아서 기준에게 인사를했다.

기준은 그녀의 모습을 보곤 핸드을 돌려 호텔로 향한다.

호텔이 가까워지면서 한여자를 발견한다.

그녀 였다. 아까 홍기의 보고처럼 누굴 만나고 오는지 그녀가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기준이 호텔앞에 차를 세우자 발레파킹 담당자가 뛰어나왔다.

차키를 건네고 기준은 그녀를 따라갔다.

엘리베이터에 서있는 여자.....



"어디다녀오나요?"



"앗~실장님..."



그녀가 놀라며 뒤를돌아본다.

검은 뿔테안경너머로 성은의 시선이 보인다. 마치 도둑질이라도 한듯 잠시 놀래던 성은은 이내 평점심을 찾는다.



"실장님도 어디다녀오시나봐요."



"네 답답해서 바람 좀 쏘이고 오니라고요. 성은씨는?"



"네 저도요. 오늘이 마지막날이라서 바닷가 좀 거닐다 왔어요...."



"그랬군요. 같이 나갔다올걸 그랬나. 암튼 올라가죠."



"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자 두사람은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성은이 묵고 있는 층에 내렸다.



[괘씸한년.....]



기준은 능청스럽게 대화를 하던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랫입술을 지긋히 깨물었다.

방으로 돌아온 기준은 홍기에게 전화를 건다.



"어제 됐냐. 사진은 직었냐?"



"네. 그년 아주 여우던데요. 만나던 놈이랑 같이 다른호텔에서 즐기던 거 같던데요."



"그래? 그 만나던 놈이 누군지 확인해봐."



"네.. 근데 형님은 언제 올라가십니까?"



"내일 오전 비행기로 올라갈거야. 넌 좀 더 있다가 그놈 동태좀 파악하고 올라와."



"네. 근데 경비가 만만치 않게 드네요...이거 어디 진행비가 모잘라서 조사를 할수 있을런지..."



홍기가 은근히 돈을 바라고 있다. 기준은 썩은 생선이라도 씹은듯 인상을 찌뿌린다.



"알았어. 내일 통장으로 진행비 쏴 줄테니깐 자세히 알아봐."



"옛~~썰~~~!"



기준은 결정적인 증거가 필요했다. 성은이가 어떻게 회사 업무을 빼돌리는지 누구와 거래를 하는지등...

쉽사리 잠이 올거 같지 않았다. 그렇다고 상아를 부르기엔 그녀 또한 한방을 쓰는 직원들때문에 쉽지 않다.

오늘은 그냥 자위라도 해야할모양이다. 주변에 여자가 많아서 이런날이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옷을 벗은 기준이 욕실로 사라진다. 샤워물줄기에 몸을 맏기곤 자신의 자지를 한손으론 잡고 거칠게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모르는 여자의 속살을 보고온 기준이여서 그녀의 알몸을 상상하며 기준은 절정을 맞이하며 정액을 욕실바닥에 쏟아냈다.



다음날...

기준의 일행은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랜트카를 몰아 공항으로 향한다.

기준은 공항으로 가는내내 말이 없다.

차창밖으로 밀려오는 바람을 뒤로한채 공항에 미끄러지듯 차가 도착했다.

수속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기준을 향해 한여자가 다가온다.



"안녕하세요? 어제는 감사했어요."



기준이 얼굴을 들어 그녀를 살핀다.

웨이브 진 긴머리에 가슴골이 깊이 패인 티와 망사에 가까운 겉옷, 늘씬한 다리는 짧은 반자지사이로 몸매를 자랑하며...

배꼽이 망사의 겉옷에 수줍게 기준에게 인사하듯 웃고 있는듯하다. 거의 모델 수준의 몸매다.



"아니....누구...."



"저 모르시겠어요? 섭섭한데요. 어제밤 바위....."



"아....그 아가씨..ㅎㅎ 낮에 보니 모르겠네요...."



기준이 머리를 긁적거리며 인사를한다.



"서울 올라가시나봐요. 저희도 오늘 올라가는데...."



"네 출장 끝나고 올라갑니다. 휴가가 끝난건가요?"



"휴가는 아니구요. 친구들이랑 대학생활 마지막을 보낼려고 온거예요.. 이제 올라가서 개강준비도 하고 그래야죠..."



"아~~네.... 그렇군요..."



"명함 보니 대단한 분이시던데요...현주그룹의 기획실장님이시라. 나이보다 높은 직위이시라 좀 놀랬어요. 능력이 좋으신가봐요."



"능력은 무슨....어지하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그 사람의 대화를 직원들이 뚤어져라 쳐다본다.

기준은 그녀를 딱히 소개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이름도 모를뿐더러 이렇게 만나게 될줄은 몰랐던 터라.

그녀는 어제밤의 모습보다는 훨씬 밝아진 얼굴로 기준에게 아는척을 한다.



"서울 올라가면 제가 연락드릴께요. 괜찮죠?"



"네 대신 밥사세요 ㅎㅎㅎ."



"그래야죠 제 은인인데요. 몇시 비행기세요?"



"아...11시 비행기요."



"나도 11시인데 잘됐네요 ㅎㅎㅎ 그럼 나중에 뵈요..."



그녀가 기준에게 인사를하며 뒤돌아 일행쪽을 향했다.

약간의 오리 궁뎅이가 그녀의 뒷모습을 더욱 섹스럽게 보인다. 핫팬츠에 가까운 바지라서...

비행기에 올라 좌서을 확인하지 그녀가 기준의 앞좌석에 앉아있다. 그녀도 베시시 웃으며 기준에게 인사를 한다.

기준도 어색한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서울에 도착한 기준은 팀원들을 집으로 보내고 혼자 사무실로 향했다.

미란이 반가운 얼굴로 기준에게 인사를 한다. 몇일 못본사이 더욱 여우가 된것 같다.

하긴 그녀의 욕정을 채울 남자둘이 모두 출장이었으니 더욱 그럴것이다.

기준은 책상에 앉자마자 보고서를 준비했다. 내일 강회장과 이사진 앞에서 브리핑을 해야하기에...



"실장님. 사모님 전화인데요..."



"응 돌려줘...."



수화기를 받았다.



"전화라도 해주지 그냥오면 어떻게.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내가 보고싶은게 아니라 내자지가 그리운거 아니었어?"



"아잉~~~몰라... 오늘 일직 들어와?"



"응 보고서 작성하고 들어갈거야. 왜?"



"맛난거 준비할게 일직와야해."



"그래 알았다. 소은이랑 재밌게 보냈어?"



"응. 심심하지 않게 지냈어. 이따가 집에서 이야기해줄게.."



"그래 저녁에 보자.."



아직 정희는 완전히 길들여지지않았다. 기준을 평소처럼 대하고 있다. 그녀를 완전한 노예로 사육하기엔 꽤 오래 걸릴듯하다.

기준은 보고서 작성을 마감하며 메신저에 접속했다.



"아 주인님...잘다녀오셨어요?"



은미가 반갑게 기준을 맞이한다.



"그래 우리 강아지 잘있었냐? 별일은 없었고?"



"네 주인님. 별일없이 주인님 그리워하며 있었어요. 너무 그리웠어요 주인님...."



"ㅎㅎ....이따가 보지검사하게 내방으로와....."



"네 주인님. 상아가 잘모셨나요?"



은미가 조심스레 상아에대해 물어본다. 질투다. 자신의 주인님을 모시지 못하고 상아가 대신 모신것에대한 질투.



"그래. 잘 그리고 재밌게 보내고 왔다. 주중에 시간내서 니년이 주인님 정성것 모셔봐."



"네 주인님. 주인님 모시고 더욱 즐겁게 해드릴게요...."



"그래. 일해라."



메신저를 끄고 기준은 의자에 몸을 깊숙히 묻었다.

특별히 한 일은 없는데 여독인지 몸이 피곤하다.

더운물에 샤워하고 쉬고 싶어진다.



"똑똑....."



"네 들어오세요...."



미란이 커피 한잔을 들고 들어온다.



"커피한잔하세요."



"그럴까...."



기준이 일너나 쇼파에 와서 앉는다. 미란은 기준의 옆자리에 바삭 붙어 앉았다.

정장속에서 육감적인 미란의 육체들이 암내를 풍기듯 기준을 유혹하고 있다.



"저도 좀데려가주시지..."



"일하러간거잔아. 왜 가면 넌 모하게."



"저야 모 실장님 써비스차원에서 ㅎㅎㅎ"



미란이 기준에게 안겼다.쇼파에 기댄체 미란의 육탄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기준의 다리사이로 올라간 미란이 다리를 벌리며 기준의 자지부분을 문질르자 그녀의 스커트는 자연스럽게 말려올려가며 허벅지를 보이고 있다.

타이트한 스커트라 금세 팬티까지 노출된다.

검은색 카터벨트에 레이스가 장식된 빨간 팬티가 드러났다.



"너무 그리웠어요 실장님..한번뿐인 섹스였는데 어느새 실장님의 몸이 너무도 그리워져버리네요...절 채워주는 유일한 분이 이젠 실장님이네요."



미란은 바지위로 부풀어오른 기준의 자지를 계속해서 보지에 문질르며 기준의 입술을 찾는다. 기준의 입술을 찾은 미란의 혀는 굶주린 야수가 먹이감을 사냥하듯 기준의 입속을로 들어가 기준의 혀를 휘감아 버린다. 엉덩이는 연신 흔들어내며 미란은 블라우스의 앞단추를 푼다. 그기곤 기준의 손을 찾아 자신의 젖가슴으로 인도한다. 풍만한 젖가슴이 기준의 손안에 느껴진다. 팬티와 세트인지 붉은색의 브라가 기준의 눈에 들어왔다. 보통은 색이 티나서 잘안입는 빨간색브라를 미란은 하고 있다.기준은 한손으론 미란의 젖가슴을 더듬으며 한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리듬을 리드하고 있다. 미란의 팬티가 젖어온다. 그대로 자지를 박아도 될만큼...



"아... 이런 느낌 넘 좋아요...자지에 문지르고만있는되도 보지속까지 뜨거워지고 있어요...아흥...."



미란이 더욱 빠르게 기준의 자지를 문지르고 있다. 기준의 다리에 올라탄채 그의 목에 팔을 감고는 허리를 점점 휘고 있다.

기준도 그녀의 몸부림에 바지속의 자지가 더욱 꿈틀되고 있다.



"넣고 싶어요...아흑...실장님의 자지를...제...보지에.....하하학...."



미란이 목에 감은 팔을 풀며 허리를 젖히자 자연스럽게 테이블에 상체가 걸쳐졌다.

하체는 기준의 자지에 밀착한체 상체는 테이블에 걸쳐진 자세가 되어버렸다. 미란은 음탕한 섹기를 주체못하며 자신의 젖가슴을 풀어헤치며 주물르고 있다.그녀의 거친 숨소리가 기획실잘 방안을 음탕하게 물들이고 있다.

팬티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다.

기준은 천천히 그녀의 팬티를 제끼고 미란의보지를 찾았다.

번들거리는 액체는 이미 그녀의 보지 주변을 넘쳐 흘러있고 보지엔선 거품이 올라오고 있다.

기준이 허리를 숙이며 미란의 보지에 입술을 데었다.



"아흑~~~~"



미란이 몸을 파르르 떤다.

첫 섹스때보다 반응이 적극적이다. 기준의 입술이 닺을때마다 미란은 온몸이 지릿하게 감전된듯 파르르 떤다.

그러면서 허리는 더욱 휘며 젖가슴을 스스로 주물러댄다.

기준의 혀가 미란의 질구 사이로 사라졌다. 보지속을 헤집으며 기준은 그녀의 허리를 더욱 당기며 엉덩이를 치켜들게 만들었다.

머리만 테이블에 댄체 미란의 몸은 공중에 떠 있다. 연신 까무러치듯 신음을 내밷으며....



"아~~~흥~~~나 미쳐요...얼른 박아주세요.....아흐흑~"



"배란기냐? 반응이 격한걸....."



"아마도 그럴거예요...내내 보지속이 뜨거워서 주체가 안될만큼요....어서요....자지를 느기게 해주세요."



기준이 바지를 내리자 자지가 꿈틀대며 성난 모습으로 나타났다.

미란은 기준의 자지를 보자 음탕한 눈빛으로 자지를 보지속에 넣으려 애를쓴다.

팬티가 거슬리게 방해를 한다. 기준은 가커벨트를 풀고 그녀의 팬티를 양손으로 잡았다.



"찌이익~~~~"



"아~~~~~~"



기준의 힘에 팬티는 반이 갈라지며 보지속살을 보여준다.

이젠 팬티가 어떤 방해도 하지 못한다. 미란은 자신의 찢어지는 팬티를 느끼며 더욱 흥분한다.

이젠 그녀가 참을수 없다. 몸을 일으켜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는 보지에 맞춘후에 엉덩이를 힘껏 내리찍는다.



"찌걱~~~~"



요란한 소리를 내며 기준의자지를 보지로 삼켜버렸다.

보지속살 하나하나가 기준의 자지를 에워싼다.

미란은 기준의 다리위에 올라탄채 다시 목을 팔로 감는다.

풀어 헤쳐진 브라우스 사이의 젖가슴이 기준의 얼굴에 닺았다.

쉴새 없는 그녀의 방아 찍기에 젖가슴도 따라서 출렁거린다. 그럴수록 보지에선 마찰음과 함께 연신 자지기둥을 타고 음탕한 보지물들을 흘리고 있다.



"아흑~~~나 어저면 좋아요......실장님의 자지가....이젠 너무 그리우니....아흐흑~~제보지를 이렇게...뜨겁게 만들어버려요..."



"좋냐? 배란기라서 더욱 미치겠지...."



"네~~아~~흥~~~"



기준이 미란의 허리를 잡아 그녀의 운동을 돕고 있다. 그럴수록 미란의 보지속살은 더욱 자지를 휘감으며 기준의 귀두를 자극한다.



"아흑~~내..보지~~내~~보지가~~타들어가요.....나....미치겠어요.......아흐흑~"



기준이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며 일어선다.



"안돼요~~다시 넣어주세요...어서요...."



기준은 벌렁거리는 미란의 보지를 보며 그녀의 몸을 기준의 책상에 엎드리게 한다.

미란의 젖가슴이 기준의 책상에 밀착되며 엉덩이만을 들고 있다.

기준은 치마를 걷어올리며 찢어진 팬티 구멍사이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찌~~걱~~~"



역시 요란한 소리를 내며 자지가 밀려늘어간다.

미란이 상채를 일으키며 책상에 손을 집었다. 엉덩이는 기준의 자지에 완전히 밀착시킨채 상채만을 일으키니 허리가 자연스럽게 활처럼 휘어졌다.

마찰음과 미란의 신음소리 그리고 보지의 음탕한 소리들만이 가득하다.

완벽하게 발정난 암캐 한 마리가 자신의 욕정을 태우는 소리로 방안은 음탕한 기운이 감돈다.



"아흑~~~나~~나~~~쌀거 같아요....더~~더~~~깊게~~~~~~아흐흑~~~악!"



미란이 외마디 비명을 질르며 온몸의 동작이 일순간 멈쳐버린다.

잠시후 그녀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뜨거운 액체를 한것 쏟아낸다.

기준의 책상 한쪽이 그녀가 쏫아낸 음탕한 물로인해 젖어들고 있다. 그러면서 미란은 강하게 기준의 자지를 휘어 감는다.미친듯 엉덩이를 들석거리며

자신의 보지물을 쏟아내는 미란은 주체하지 못할 오르가즘에 머리가지 흔들며 더욱 거세게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인다.

미란의 보지속에 박혀 있는 자지는 그녀의 쪼임에 견딜수 없을 만큼 팽창해 온다.

이대로 있다간 미란의 보지속에 사정을 할지도 모른다.

기준이 서서히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려하자 미란은 엉덩이를 더욱 뒤쪽으로 밀며 그의 자지를 내보려지 않기위해 애를 쓴다.



"나 쌀거 같다 말야.. 힘빼.....어서..."



"그냥 싸세요...여운 느기고 싶어요...제 보지로 정액받고 싶어요...."



"너 배란기라며...안돼...."



"네 배란기 맞아요. 사후 피임약 먹을게요. 그러니 어서 싸주세요...."



기준은 다시 미란의 엉덩이에 하체를 밀착시키며 자지를 수셔된다.

미란역시 다시 엉덩이를 들석거리며 기준의 자지의 리듬을 받아들인다.

미란은 여운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다시한번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아흥~~좋아~~넘~~좋아~~이대로~~~또~~~쌀거 같아~~요~~~아흐흑~~"



"나도 더이상은 버티기 힘들어. 니보지 처녀보지보다도 더 좋아..이 음탕한 개보지야... 찰싹...."



"아학~~~!"



기준이 미란의 엉덩이를 강하게 손으로 내리치자 그녀의 보지는 더욱 강하게 지분의 자지를 씹으며 움질거린다.

기준은 더욱 거세게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친다. 그럴때마다 미란은 온몸을 비틀며 자지를 씹으며 움질거리고 있다.



"허허헉~~~~~!"



"아하학~~~~나 죽어~~~~~~!"



기준의 자지에서 정액이 쏫ㄷ아져나오며 그녀의 보지속을 뜨겁게 만들었다. 미란도 기준의 정액을 보지로 받아들이며 맑은 액채를 쏟아 낸다.

미란의 보지속은 이미 엉망이 되 있다. 기준의 정액과 자신의 보지물로 자지를 익사라도 시킬요량으로 강하게 보지속살로 자지를 빨아드리고 있다.

두사람은 기준의 책상위로 그대로 무너졌다.

미란은 보지속에 자지를 느기며 숨을 헐덕거리며 계속해서 몸을 떤다.

기준이 미란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빼자 주르르 기준의 정액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녀는 흘르는 정애을 손으로 받아낸다.

그리곤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아본다.



"이 정액 냄새....쭈읍~~~할짝~~~"



미란은 망설임 없이 기준의 정액을 입속으로 넘겼다.

그리곤 아직도 껄덕거리며 성을 내고 있는 기준의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정성스럽게 빨며 깨끗히 할타 먹는다.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미란은 옴메무세를 고치며 치마를 내린다.

이미 찢어진 팬티는 더이상 미란의 보지에서 흐르는 액체들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아이 비싼 팬티인데......."



"왜 아까워?"



"아니요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좋았어요...이젠 어쩌죠. 완전히 실장님자지에 길들여 져 버렸네요...쪽.."



미란이 키스를 퍼부었다.



"이젠 팬티 입지마. 불편하잔아 그리고 안입고 있어야 니 보지 자주 애용하지.."



"정말 팬티 입지 말아요? 그럼 자주 해주실거예요?"



"그래...."



"알았어요... 그럴게요... 대신 약속 지키세요. 제보지 자주 애용하시겠다는 말씀..."



미란이 살작 윙크를 하고는 방에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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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바빠서 연재가 늦었네요.



허걱 ** 추천작이라....급당황...너무 과분한데 ㅠㅠ



더욱 부담스럽네요..



많은 관심받는것도 어찌해야할지 모르는데 거기에 ** 추천작이라니



이렇게 과분한~~~



아무리 봐도 어설픈 제소설~~



부족한 글읽어주시고 뎃글달아주시고 추천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횐님들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다소 부족하더라도 마니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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