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여전히 지저귄다. - 1부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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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34회 작성일 20-01-17 00:53본문
발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나는 삽입을 한채로 그대로 얼음이 되었다. 긴장한 나머지 하복부에 힘이 들어가서
민혁이의 자지를 꽉 죄기 시작했다.
".. 선생님 아파요"
"어? 아, 미안 "
나는 민혁이의 말을 듣고 바로 허리를 들었다. 질구에서 보지물이 계속 나왔고 이미
민혁이의 자지는 내 보지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복도에서 들리던 발걸음 소리가 멈추고 교실문을 여는 소리가 났다.
깜짝 놀라서 우리반 교실문을 바라보았는데 다행히 우리반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애들이 등교 할 시간이 되어 가고 있었다.
나는 곤란한 표정으로 진수를 바라보았지만 진수는 내가 말할껄 이미 아는지
날 보며 고개를 저었다.
이렇게 된이상 정말 빠르게 하는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민혁아 다시 시작할게"
"..네"
나는 다시 한번 민혁이의 자지에 내 보지를 잘끼워서 넣었다. 민혁이는 아픈듯 인상을 썼지만
난 그것을 외면 하고 조금씩 피스톤을 시작했다.
나는 스스로 제자 몸에 올라타서 쾌락을 서서히 느껴가기 시작했다.
중학생의 앙증맞은 조그만 거시기가 내 안으로 들어와서 천천히 내 몸을 유린했다. 이런걸
비교해서는 안되지만 진수의 물건보다 민혁이의 물건이 더 굵은거 같았다.
처음엔 민혁이 위에 올라타서 나만 허리를 흔들었지만 이내 민혁이도 리듬에 맞춰서 허리를
쓰기 시작했다. 민혁이와의 섹스는 상냥햇다. 비록 진수의 협박에 의해 고의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눈을감고 현실을 외면하려고 했던 지난날과는 달리 지금현재는 기분이 좋았다.
얼굴에 홍조를 띄면서 민혁이와 계속 눈을 컨택했다. 그러는 사이 진수가 이를 방해했다.
"민혁아 동정 떼줘서 고맙냐?"
"어..으응.."
"노예년 보지 어떠냐? 소감좀 말해줘바"
"..아 저기.. 선생님은.."
민혁이 말을 하는데 진수가 말을 끊었다.
"야 저거 그냥 노예라고 불러 너가 볼대 제자 상대로 섹스하면서 헐떡 거리는게 선생으로 보이냐?
발정난 암캐지 킥킥"
"아 ..그래도"
"내가 하라면 하라고 않그러면 니가 그리도 아끼는 저 노예가 전교생이랑 섹스할수도 있다?"
"...알았어"
나는 제자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여전히 피스톤질을 계속하고 있는 자신이 비참해졌다.
"알았으면 자 이제 저 노예년 보지가 어떤지 평가좀 해봐바"
" 선생님의..아니..그러니까..노..노예의 보지가 너무 꽉 조여서 아프긴 한데.. 따뜻해.."
진수는 혼자 웃다가 내 뒤로 걸어왔다. 나는 진수가 내 시야에서 벗어나자 상당히 불안해졌다.
"자 어디 나도 한번 구멍좀 사용해볼까? 아 이거 자세잡기가 힘든데 "
진수가 뭘하는지 궁금해 하기도 했고 두렵기도 했다. 내 뒤에서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다.
"진수님 뭘 하시려고요?"
"가만 있어봐"
진수는 한손으로 내 허리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 뭔가를 자지에 발랐다. 당연히 피스톤은 잠시
멈추게 되었다.
"이제 해볼까"
내가 진수가 뭘하려는지 계속 상상하고 있을때 갑자기 항문으로 뭔가가 깊숙히 들어왔다.
"아악"
나는 항문으로 느껴진 갑작스런 고통을 참지 못하고 짧게 비명을 질렀다.
" 빼, 빨리..빨리 빼 아흑....빼주세요"
얼떨결에 반말이 나왔다. 하지만 난 이내 수정하고 다시 존댓말을 써가면서 진수에게 빌었다.
진수가 정말 조금 빼는듯 하더니 이내 다시 힘차게 자지를 박았다.
"와 시발 니 똥구멍 존나 꽉곽 무네 피 안통할거 같아"
진수는 시뻘개진 자지를 내 항문에서 뽑았고 자지 대신 손가락으로 다시 항문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시발 여기는 천천히 개발 하도록 해야 겠네. 야 빨리 민혁이 물이나 빼줘 힘들어하는거 안보여?"
"...네.."
진수는 나에게 또 뭔가를 할 생각인거 같았다. 난 진수 손가락을 항문에 넣은 채로 다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진수는 내 항문에서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기 시작했다.
" 선생님,아니...노예..님 뭔가가 나올거 같아요..!"
" 뭐, 아직 기다..아니, 응 괜찮아"
민혁이가 격앙된 어조로 내게 말하자 난 모르고 진심을 담아서 조금만 더 참아보라고 말할뻔 했다.
노예에 님자를 붙여서 말하는 아이가 사랑스러웠다. 나는 조금더 빨리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민혁이의 정액이 내 보지 안에서 그대로 발사되었다. 따뜻한게 안으로 들어왔다.
아쉽긴 하지만 이제 오늘의 악몽은 이것으로 끝난다는 사실에 만족하기로 했다.
"저기 ..민혁이 ..그거 나왔으니..진수님도 손가락..빼주세요"
민혁이가 사정할때에도 진수는 여전히 내 항문에 손가락을 휘젓고 있었다.
"뭐..이쯤에서 그만둬 줄까..대신 노예년아 넌 그냥 보지 그상태로 씻지말고 수업해"
"네? 그러면 이거.. 금방 나오게 될거에요 안되요"
내가 밑을 가르키며 안된다고 하자 진수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삽입형 생리대인 탐폰을 가져와서 내앞에 내밀었다.
"민혁이의 동정을 함부로 닦아내면 안되지 오늘 하루 이걸로 니년 보지구멍 막고 그 정액이나 보관하고있어
정액 보관통년아"
나는 제자에게 이런 소리를 들으며 고개를 떨굴수 밖에 없었다. 나는 이제 그만 뒷정리를 하러 천천히 일어났고
보지를 빼는 것과 동시에 자지 대신 탐폰으로 보지를 막았다. 내 허벅지와 민혁이의 자지 부근은 내 보지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진수는 어디선가 옷을 가져오더니 그걸로 닦아내라고 명령했다. 이건 휴지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시킨대로 따를수 밖에 없어 사방으로 뿌린 내 보지물과 민혁이와 나한테 묻은 보지물을 그 옷으로 닦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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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옷을 입고 서둘러 그자리를 떠났다. 교실에서 제자와 섹스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충격적 이었다.
특히 섹스 도중에 이성을 못찾고 기분에 따라 행동하려고 했던 내 모습이 스스로 너무 부끄러웠다.
나는 질구내에 아직 남은 정액 때문에 냄새가 날까봐 향수를 집중적으로 뿌렸다. 진수가 최근 짧은
치마만 요구해서 앉을때마다 치마가 올라가 곤욕 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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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조례시간이 되서 교무실에 있다가 학급으로 올라 갔다. 내가 아까 민혁이와 섹스 했던 공간은
학생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아침이라 아이들이 하나 같이 졸린 모습이었다.
" 애들아 아침이지만 기운내고 활기차게 시작해야지! 오늘도 밝은 하루 되고 이따 1교시 수업때보자"
나는 애써 밝은 톤으로 아이들에게 인사하고 진수의 눈치를 살핀뒤 도망치듯 교실에서 나왔다.
하지만 도망치는 것은 오래가지 못했다. 1교시 수업 시작 종이 친뒤 나는 사형집행을 압두고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죄인의 심경으로 교실로 들어 갔다. 하지만 다른 애들 앞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계속 있을 순
없어 아까와 같이 밝게 수업은 진행 하려고 했다.
"오늘은 신나는 고려시대 신분제도에 대해 배워 볼께요"
"안 신나 보여요"
진수가 내가 말을 끝마치자 기다렸다는 듯이 큰소리로 말했다. 덕분에 주변아이들이 웃었지만
나는 진수때문에 웃을 수 없었다. 진수는 말을 계속 이었다
"선생님 저 신나는거 하고 와도 되요?"
"...응? 신나는게 뭐니?"
" 화장실좀 다녀올게요~"
어처구니 없는 말에 괜히 아이들은 웃었다. 진수는 문을열고 나가면서 손가락으로 날 지목하고
마치 따라 나오라는 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난감했다. 하지만 가야만 했다.
"아, 저기...아! 선생님이 교무실에 뭐 잠시 두고 와, 왔네 반장은 애들 조용히 시키고
자습시키고 있어 줘 금방 갔다 올게!"
내가 앞문으로 나가자 예상 대로 날 기다리고 있었다.
"...왜요?"
" 오늘 아침에 민혁이 저 새끼만 재미 보고 생각해보니 난 재미 못본거 같아서 재미좀 보게"
"..네?"
진수는 말을 마치더니 복도에서 내 뒤로 오더니 바로 치마를 위로 확 재껴버렸다.
난 너무 놀래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진수는 내 표정을 보고 살며시 미소 짓더니 내 보지 안에 있던
탐폰을 빼내고 바로 자지를 집어 넣었다. 살짝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나는 창문넘어로 내 모습이 보일까 두려워 몸을 최대한 숙였다.
" 이젠 스스로 박아 달라고 뒤치기 자세까지하네 이제 넌 걸레다 진짜"
나는 이런 욕을 받으면서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기 보단 뭔가 야릇한 기분을 느꼈다. 한창 다들 수업을
시작하고 있고 나만 이렇게 복도로 나와 개처럼 업드린채 제자의 자지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누군가 복도에 나오거나, 교감선생님이 순찰을 돌러 온다면 꼼짝 없이 걸리는 상황이었다.
복도란 공간은 멀리서도 목격되는 개방된 공간이었다.
온몸이 떨렸고 나는 혹시나 신음소리가 세어나올까봐 한손으로 입을 가렸다.
"...최대한 빨리 끝내주세요"
이 말은 내가 진수에게 할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말이었다. 분명 하지 말라고 하거나 안하겠다고
고집부린다면 분명 후에 더 큰 보복이 있을 것이다.
진수는 자지의 기둥을 잡고 한번 내 보지안에서 큰원을 그리듯 훑었다. 그리고 내가 민감하게 반응했던
쪽을 향해 강하게 자지를 넣었다 뺏다를 시작했다. 민혁이와 진수는 분명 차이점이 있었다. 민혁이는
애인을 상대하듯 상냥하게 하려고 한 반면 진수는 내 약점을 찾아 그곳만 공략하는 스타일이었다.
피스톤질을 시작한지 조금도 되지 않아 나는 헐떡이기 시작했다. 누군가 정말 볼수도 있다는
환경 때문이었을까 나는 더 쉽게 느꼈다.
"하윽.. 진수님 빠 빨리..빨리 끝내주세요 애들이 기다려요"
"그럼 뭐해줄건데?"
" ...원하는거 해드릴테니까 ..끝내주세요 하윽"
" 그럼 대충 끝내 볼까...어디에 쏴줄까?"
"..."
내가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럼 니년 옷에 뿌려줘야 겟네"
"아,안되죠! 저기.저 보지 안에 넣어주세요"
"뭘 넣어줄까?"
" ...보지안에..진수님 정액..넣어주세요"
진수는 내가 수치심에 떨면서 이야기 하는걸 즐기는거 같았다. 질퍽질퍽 하는 소리가
복도로 퍼지고 있었다. 반 아이들과는 콘크리트 벽 하나만을 사이에 두고 나는 이렇게
진수와 섹스를 했다.
진수는 질내사정을 마치고 좃에 묻은 액체를 내 허벅지에 닦아내고는 이내 아까 내
보지에서 뺀 탐폰을 다시 집어 넣었다. 아까 한차례 흡수를 해서 그런지 탐폰역시
젖어 있었다.
내가 치마를 내리고 화장실로 씻으러 가려고 하자 진수가 저지했다.
"그 상태로 수업 들어가"
"네? 이러면 냄새가 나서 안되요"
"아무도 모를 거니까 들어가"
"저, 적어도 휴지로 조금 닦아내고.."
"그냥 가라고"
섹스를 하면서 흘러나온 보지물과 허벅지에 묻어 있는 정액이 신경 쓰였다. 어쩔줄
몰라 하고 있는데 진수가 앞문을 열고 날 강제로 반으로 집어 넣었다.
온몸이 떨렸다. 마치 벌거 벗고 애들앞에 서는 기분이었다. 진수는 내표정을
살피다가 이내 피식 웃고 자리로 들어가 앉았다.
"아하하, 아,,저기, 어, 그러니까 수, 수업 계속 하자"
"선생님 뭐 가져오신다고 안했어요?"
"어?, 어. 응 하고 왔어"
"네? 뭘요?"
"..저기 진수랑 아니 아! 찾아봤는데 없더라고 하하.."
반장이 내게 몇가지를 물었지만 나는 당황해서 횡설수설했다. 방금전까지 제자에게
보지를 유린당해서 얼굴이 빨갰다.
"진도 나가자 엎드려 있는 애들 일어나고"
나는 흥분을 가라 앉히고 차분하게 다시 수업을 진행해 가기로 했다. 냄새가 날거 같아서
최대한 애들과의 거리는 멀리하면서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을 진행하자 다행히 의아하게 날
바라보던 애들의 관심이 나한테서 멀어졌다.
내가 미리 준비해온 것을 칠판에 쓸때 뒤에서 수근대는 목소리가 들렸다. 혹시
나에 관한걸까 싶어 귀를 크게 기울여봤지만 자세히 들리진 않았다.
"자 이거 필기 하고 여기서 시험문제 하나 나올거야"
시험 이야기가 나오자 누워있던 애들도 일어나서 열심히 필기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칠판에 다 쓰고 앉아있으려고 하는데 진수가 손가락을 까딱 거렸다.
수업종료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내가 진수에게 다가가자 진수가 민혁이에게 신호를 보냈다.
분명 또 뭔가 못된 장난을 민혁이에게 시킨것이 분명했다.
예상대로 민혁이는 아무행동도 취하지 못하고 안절 부절 못하고 있었다.
"...민혁아 괜찮아 ..해도되"
난 뭔지는 모르겠지만 민혁이에게 조그맣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민혁이는 벌벌떠는 손을 내 치마 밑으로 가져가서 보지안에 있던
탐폰을 뺐다. 보지를 간신히 막고 있는게 밖으로 나오자, 민혁이와 진수의
정액이 스믈스믈 나오기 시작했다.
"안되! 돌려줘"
나는 다리를 최대한 오무리고 민혁이에게 그것을 다시 뺏으려했지만 , 민혁이는
정액과 보지물로 얼룩진 탐폰을 자기 입에 넣어 버렸다.
믿을수 없었다. 이대로 라면 나는 교탁에 나가 수업도 진행할수 없는 처지였다.
민혁이와 진수가 내 보지안에 가득 사정해놓았기 때문에 조금만 보지에서 힘을
풀어도 액체가 벌컥벌컥 나올 기세였다.
"쌤 대신에 이건 어때요?"
진수는 소형 딜도를 꺼내서 내 앞에 내려놓았다.
나는 몇초간 멈춰있다가, 어쩔수 없이 그것으로 정액이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막았다.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교실 뒤에서 이물질을 보지 안에 집어 넣을수 있게 되었다.
탐폰처럼 흡수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계속 흘러 나오는것을 막을순 있었다.
내가 정액이 흘러 나오는지 보려고 하고 있는데 진수가 앞자리에 있는 형민이를 불렀다.
"야야 형민아"
"아 또 왜?"
"이새끼 혼자 뭐 먹고 있다?"
진수가 날 가르키나 싶어 흠칫 놀랐지만 날 가르키지 않고 민혁이를 쳐다 보고 있었다.
민혁이의 잎술 사이로 탐폰에 연결된 실이 살그머니 나와있었다.
형민이는 진수와 사이가 여전히 좋진 않았지만 민혁이가 실을 물고 있으니 조금 의아해했다.
"넌 왜 실을 먹고 있냐? 빼봐"
민혁이는 사색이 되었고 형민이는 민혁이 입밖으로 나온 실을 땡겨 밖으로 나오게 했다.
"아 시발 이건 또 뭐야?"
형민이는 아이들의 정액과, 내 보지물로 얼룩진 탐폰을 잡고 혐오스럽다는 듯이 바라밨다.
"아 뭐야 묻었잔아!"
형민은 큰소리를 내며 민혁이에게 화를 냈고 그 소리에 반아이들이 다 뒤를 쳐다보았다.
"형민아 먼데?"
다른아이가 무슨일인지 궁금해 하자 형민이는 직접 탐폰을 그아이에게 던져주었고
그아이는 날아오는걸 받고 손에 이상한 액체가 묻자 마찬하기로 화를 냈다.
"시발 뭐야이거"
아이들은 선생인 내가 앞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속어를 서슴치 않고 뱉어댔지만 나는
막을수 없었다. 아까 까지만 해도 내 보지 안에 있던것이 모든 학급 아이들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조금 충격이었다.
이제 아이들은 그 이상한 액체가 묻은것을 서로서로에게 던지며 장난을 하기 시작했다.
"그만, 그만해!"
나는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마지막으로 탐폰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다가 갔다.
교실은 정액냄새와 내 보지물 냄새로 가득해졌다. 나는 이런 상황에 곤란해 하면서도
은근히 흥분되가고 있었다.
내가 흥분해서 일까 , 보지에서 액체가 소형딜도를 타고 내려와 바닥으로 한두방울
떨어졌다. 모든 아이들이 날 주목하고 있는데 내 치마밑으로 무슨 액체가 떨어진 것이었다.
기분이 오싹했다. 한번 떨어지기 시작한 액체는 일정한 주기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상황에 어쩔줄 몰라하며 애들이 장난치고 놀던 내 탐폰을 뺏고는
바로 교실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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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과 댓글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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