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찾아온 행복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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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74회 작성일 20-01-17 00:57본문
하영이에게 거짓말을하고 어쩔수없이 나온 미팅은 현경이와의 재회로 더 어색해져버렸다... 안그래도 하영이에게 거짓말을한것이 미안할지경인데 여기서 현경이를 만나게될줄이야..
자자 이제 서로 자기소개하는게어때?? 우리남자들부터할게 난 정한수 성일대학교 역사학과에 다니고있어"
한수가 먼저자기소개를하기시작했고 태정과 현준이도 각각 자기소개를 하기시작했고 이번엔 내차례였다..
난 이영민이라고해 한수랑 같은 성일대학교 역사학과에다니고았어..
남자들의 소개가 끝나고 여학생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안녕 난 현민정이라고해 성신여대 무용과에 다니고있어..."
안녕 난 민혜정 성신여대 무용과에 다니고있어"
안녕 난 이혜림 역시 성신여대 무용과야
드디어 유현경의 차례가돌아왔다....
난,,,유현경이라고해... 성신여대....무용과에다니고있어..."
현경이는 내존재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나오기싫었던건지 표정이좋지가 않았다...
나역시 원래부터 나올생각이없었는데 거기다 현경이를 만나서그런지 이자리가 더욱 불편했다...
자 이제 각자 자기소개는 끝났고 파트너 정해야지??"
자기소개시간이 끝나자마자 한수가 파트너를 정하자고 나섰다....
좋아 나자들 잠시 자리좀 비켜 여자들이 물건 올려놓을거니까"
자신을 민정이라 소개했던 여학생이 그렇게말하자 우리들은 곧바로 잠시 화장실로 향했고 바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너희는 누가 맘에드냐?? 난 혜정이가 맘에들던데"
난 혜림이가 맘에들던데"
난 현경이.. 개랑 파트너됐으면 소원이없겠다"
한수.태정.현준은 제각각 맘에드는 여자애 이야기로 정신이없었지만 난 여전히 이자리가 너무도불편했다.
영민이 넌 누가 맘에드냐니까??"
갑작스런 현준의 질문에 나는 순간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행동하기로하고 질문에 대답했다...
난....글쎄.... 근데 난 아무래도 그만 가보야겠다... 미안...
현경이로인해 도저히 난 이자리에 더는 있을수가없었다..... 자꾸 옛날일이 떠올랐기때문에...
야 그런게어딨어 기껏 4:4로 맞췄는데 더있다가"
아니야 난 그만가봐야겠다....미안해....
야야 이영민 야!!!!"
난 돌아가기위해 자리에돌아왔고 여학생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나를쳐다봤다
어?? 너 뭐야 그냥가게??"
집에갈려고 옷을 챙기는 내모습을보고 민정이가 물었다...
응...미안... 난 가봐야겠어 너희끼리 재밌게놀아라...
야 너뭐야 장난해?? 여기까지와놓고 뭐하자는건대??"
집에가겠다는 나의말에 민정이라는 애는 화를 내며 따지기 시작했다...
미안 나 여자친구있어 그만간다...
나는 그말만 남기고 그곳에서 나왔다 하영이를 놔두고 미팅이라니... 내가 죽일놈이다... 난바로 하영이에게 한수랑 약속이 취소됐으니 만나자는 연락을했고 하영이는 기뻐하며 커피숍에서 만나자고하여 난 그곳으로 향했다
한편 카페는 갑작스런 영민의 퇴장으로 분위기가 험악해져있었다 민정이가 한수에게 크게 항의를한것이다.
야 정한수 너 지금뭐하자는건데 이럴려고 미팅하자고 한거야???"
미...미안하게됐다.... 내가 대신사과할게.....
그리고 그자식이 하는말이 자긴 여자친구가있다고하던데 정말이야??
민정의 말에 태정과 현준은 놀라서 한수를 쳐다봤고 한수는 머뭇거리다 대답했다/
응.... 사실이야..... 사귄지 얼마되지는않은 커플이지만..."
사실이라는 한수의말에 묵묵히 앉아있던 현경은 충격을받았다 영민에게 여자가 생겼다는것이다.... 사실 현경은 영민이 아직도 자신을 잊지못했을거라는 희망을 품고있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생겼다니.... 그야말로 충격이였다.
야 정한수 너 그자식 번호알고있지 당장 번호불러"
평소 얌전하고 착하기만했던 민정은 자신이 갑자기 왜이리 화를내는지 알수가없었다... 단지 영민의 행동이 불쾌해서일까??? 여자친구가있다는 영민의 말에 민정은 순간 분노가 치밀었던것이다... 민정은 그이유를 알지못했다..
한편 커피숍
하영이는 들떠있었다 아침에 카톡으로 데이트하자고할때 역속이있다는 영민의 말에 솔직히 실망했던 하영은 다시 약속이 취소되었으니 만나자는 영민의 연락에 뛸듯이 기뻤고 나름 신경써서 입고나왔다
미안 오래기다렸지???
아니야 나도 방금왔는걸??"
우리 뭐하고 놀까???
음...나 가보고싶은곳이있는데 거기갈래??"
하영은 뭐하고 놀까라는 내말에 가보고싶은곳이있으니 거기로가자고했고 나도 오케이를해서 일어날려는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걸려왔다.
여보세요??
.......나야 현경이.... 내일 시간좀 내줄수있어???.....
전화를 건사람은 다름아닌 현경이였다...
자자 이제 서로 자기소개하는게어때?? 우리남자들부터할게 난 정한수 성일대학교 역사학과에 다니고있어"
한수가 먼저자기소개를하기시작했고 태정과 현준이도 각각 자기소개를 하기시작했고 이번엔 내차례였다..
난 이영민이라고해 한수랑 같은 성일대학교 역사학과에다니고았어..
남자들의 소개가 끝나고 여학생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안녕 난 현민정이라고해 성신여대 무용과에 다니고있어..."
안녕 난 민혜정 성신여대 무용과에 다니고있어"
안녕 난 이혜림 역시 성신여대 무용과야
드디어 유현경의 차례가돌아왔다....
난,,,유현경이라고해... 성신여대....무용과에다니고있어..."
현경이는 내존재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나오기싫었던건지 표정이좋지가 않았다...
나역시 원래부터 나올생각이없었는데 거기다 현경이를 만나서그런지 이자리가 더욱 불편했다...
자 이제 각자 자기소개는 끝났고 파트너 정해야지??"
자기소개시간이 끝나자마자 한수가 파트너를 정하자고 나섰다....
좋아 나자들 잠시 자리좀 비켜 여자들이 물건 올려놓을거니까"
자신을 민정이라 소개했던 여학생이 그렇게말하자 우리들은 곧바로 잠시 화장실로 향했고 바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너희는 누가 맘에드냐?? 난 혜정이가 맘에들던데"
난 혜림이가 맘에들던데"
난 현경이.. 개랑 파트너됐으면 소원이없겠다"
한수.태정.현준은 제각각 맘에드는 여자애 이야기로 정신이없었지만 난 여전히 이자리가 너무도불편했다.
영민이 넌 누가 맘에드냐니까??"
갑작스런 현준의 질문에 나는 순간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행동하기로하고 질문에 대답했다...
난....글쎄.... 근데 난 아무래도 그만 가보야겠다... 미안...
현경이로인해 도저히 난 이자리에 더는 있을수가없었다..... 자꾸 옛날일이 떠올랐기때문에...
야 그런게어딨어 기껏 4:4로 맞췄는데 더있다가"
아니야 난 그만가봐야겠다....미안해....
야야 이영민 야!!!!"
난 돌아가기위해 자리에돌아왔고 여학생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나를쳐다봤다
어?? 너 뭐야 그냥가게??"
집에갈려고 옷을 챙기는 내모습을보고 민정이가 물었다...
응...미안... 난 가봐야겠어 너희끼리 재밌게놀아라...
야 너뭐야 장난해?? 여기까지와놓고 뭐하자는건대??"
집에가겠다는 나의말에 민정이라는 애는 화를 내며 따지기 시작했다...
미안 나 여자친구있어 그만간다...
나는 그말만 남기고 그곳에서 나왔다 하영이를 놔두고 미팅이라니... 내가 죽일놈이다... 난바로 하영이에게 한수랑 약속이 취소됐으니 만나자는 연락을했고 하영이는 기뻐하며 커피숍에서 만나자고하여 난 그곳으로 향했다
한편 카페는 갑작스런 영민의 퇴장으로 분위기가 험악해져있었다 민정이가 한수에게 크게 항의를한것이다.
야 정한수 너 지금뭐하자는건데 이럴려고 미팅하자고 한거야???"
미...미안하게됐다.... 내가 대신사과할게.....
그리고 그자식이 하는말이 자긴 여자친구가있다고하던데 정말이야??
민정의 말에 태정과 현준은 놀라서 한수를 쳐다봤고 한수는 머뭇거리다 대답했다/
응.... 사실이야..... 사귄지 얼마되지는않은 커플이지만..."
사실이라는 한수의말에 묵묵히 앉아있던 현경은 충격을받았다 영민에게 여자가 생겼다는것이다.... 사실 현경은 영민이 아직도 자신을 잊지못했을거라는 희망을 품고있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생겼다니.... 그야말로 충격이였다.
야 정한수 너 그자식 번호알고있지 당장 번호불러"
평소 얌전하고 착하기만했던 민정은 자신이 갑자기 왜이리 화를내는지 알수가없었다... 단지 영민의 행동이 불쾌해서일까??? 여자친구가있다는 영민의 말에 민정은 순간 분노가 치밀었던것이다... 민정은 그이유를 알지못했다..
한편 커피숍
하영이는 들떠있었다 아침에 카톡으로 데이트하자고할때 역속이있다는 영민의 말에 솔직히 실망했던 하영은 다시 약속이 취소되었으니 만나자는 영민의 연락에 뛸듯이 기뻤고 나름 신경써서 입고나왔다
미안 오래기다렸지???
아니야 나도 방금왔는걸??"
우리 뭐하고 놀까???
음...나 가보고싶은곳이있는데 거기갈래??"
하영은 뭐하고 놀까라는 내말에 가보고싶은곳이있으니 거기로가자고했고 나도 오케이를해서 일어날려는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걸려왔다.
여보세요??
.......나야 현경이.... 내일 시간좀 내줄수있어???.....
전화를 건사람은 다름아닌 현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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