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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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20-01-16 23:28본문
초등학교-제 5부-
아직 어린애 같기만 하더 숙희가 제법 신음소리를 질렀다.
"아아~~언니 ~~~"
"그래~~우리 숙희 이제 다컸구나..."
경숙은 아버지와의 첫 경험하던 때를 생각했다.숙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
지만 그런 생각을 진수가 깨버렸다.진수가 뒤에서 삽입했기 때문이었다.
"아우~~~우우~~"
세 남매의 대담한 행동이 끝날줄 몰랐다.
"누나~~어서~~"
진수의 재촉에 경숙은 아쉬움을 간직하채 숙희에게 다가갔다. 숙희는 오빠와
언니의 야릇한 행동을 멍하니 보고만 있었다.
"숙희야 일루와~~"
경숙은 숙희를 자신의 무릎에 눕혔다. 뽀송뽀송한 숙희의 음부를 쓰다듬으며
살짝 다리를 벌렸다.숙희의 다리사이로 진수가 들어섰다.
"숙희야 ~~ 참어?"
"응...."
진수는 약간 젖어있는 숙희의 음부사이로 성기를 집어넣었다.다행히 진수의
성기는 물기로 가득했었다.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천천히 해~~~"
경숙이 불안감에 떨고 있었다.진수는 천천히 삽입했다.
"허억~~~"
숙희는 긴 한숨을 들이쉬었다.어느새 반쯤 들어갔다.
"안아퍼?"
진수가 숙희에게 물었다.
"응~ 근데 숨이막혀..."
진수는 그상태로 운동을 했다.반만 들어간 상태로....천천히....
"아~~~오빠~~~"
"........"
"허억~~~허억~~~아~~오빠...."
자신의 몸속에 또다른 이물질의 움직임이 숙희를 숨가쁘게 했다. 답답함을
모두 밀어내고 있었다.숙희의 첫경험은 그에세 새로운 만족과 기쁨으로 황홀
하기만 했다.진수는 더이상 머뭇거릴 필요가 없었다. 자신의 성기를 힘껏 찔
러넣었다.
"우우~~~"
"으응~~~답답해 ~~ 오빠~~~"
진수는 약간은 거칠다 싶을 정도로 밀어넣고 있었다.
"아아~~~숙희야~~~"
경숙이 말릴 틈도 없이 진수는 사정을 했다.
"아우~~오오~~~~미치겠어~~~"
"아아~~~오빠~~~~"
경숙은 이들의 절정이 안쓰러웠다.하지만 이미 모든건 끝났고 앞으로의 일이
걱정스럽기만 했다.그날 이후로 진수는 경숙의 방을 찾지 않았다. 숙희의 행
동은 갈수록 대담해졌고 진수도 어쩔수 없었다.
[ 다시 내방으로 ]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지?"
"뭐가?"
"진수랑 경숙씨가 그랬다는건 그나마 좀 이해하겠는데....숙희는..."
"나도 모르겠어....흥분된 상태에선 이성적이지 못하잖아..."
"그렇긴 하지만.....지금도 진수랑 숙희의 관계가 계속되는거야?"
"그런것 같애....."
"경숙씬 아빠랑은 그날이후 어떻게 獰?"
"......."
자신의 과거에 잠시 주춤하던 그녀는 다시 담배를 물었다.
"후우~~ 내가 너무 어렸나봐~~~그당시 난 아빠의 성기가 장난감이었어. 엄마
랑 아빠랑 쌕스하는걸 보면 화가날 정도였거든..... 그래서 엄마한테 막 화
를 냈어....."
"어떻해...?"
"엄마랑 아빠가 관계하는건 참을수 있겠는데 엄마가 오랄을 하는게 싫더라구
....그래서 벌떡일어나서 내가할거야라고 소릴쳤어... 그리곤 아빠한테 달
려가서 내가 오랄을 했어....호호호... 엄마의 표정이 얼마나 우스웠는지 알
아?......... 지금이야 좀 낳지만 그날 이후 아빠랑 엄마사이가 안좋아졌지
... 아빤 무척 당황했고......"
그날이후 조용하기만 하던 경숙의 엄마는 날이갈수록 호랑이가 되갔다.모두
들 엄마의 눈치보기만 급급했었다.그러던중 숙희의 문제가 생긴거다. 숙희의
일기장엔 윤리며 도덕이란 단어는 찾을수 없을만큰 엄청난 파문이었다.
거기엔 숙희가 아빠와의 관계도 있었는데 그당시 숙희의 아빠는 성불구자였
다.이유는 알수 없었다.경숙 본인의 해석은 이랬다. 숙희의 경쟁 상대는 경
숙이었다는것이다.숙희에게 성에 관해 이런저런 얘기를 해준것도 경숙이었고
자신의 경험담을 자랑(?)스럽게 얘기를 했었고 숙희도 그러고 싶다고 했었다
는거다.당연히 숙희의 일기장은 집안은 풍지박산으로 만들기게 충분하고도
남았다.
일기장이 엄마에게 보여진건 우연이 아닌 계획적이라는걸 안지가 불과 며칠
전이었다......엄마는 첫페이지를 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경숙과의 일
이며 진수와의 일들이 생각지도 않았던터라 더했기때문이다.한동안 진정하지
못하던 엄마는 다소 차분한 상태로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숙희의 첫 남자였던 진수의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을때 숙희는 오빠들 앞에서
스트립쇼를 했다고 한다. 모두 세명...진수는 너무 당황했지만 유독 짖굳은
친구들이 있는법이라좀 껄렁한 친구가 숙희와 심한 장난을 하기 시작했고 모
두를 동참했었다.
진수는 챙피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지만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몰랐다.
"야~~니 동생 죽인다....진수 이새끼 밤마다 니 동생이랑 뭐 하는거 아냐
?"
"야? 너 몇살이냐?"
"7살!"
"....너 니네 오빠랑 뭐해봤냐?"
"야~~그만둬..숙희 너 나가..."
진수가 화를 냈다.
"에이~~~자식 왜그래?"
진수는 화가 나서 방을 나왔다.방안에선 계속 탄성이 나왔다.진수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있었다.방안의 소란한 소리가 금새 멎었다. 진수는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다.조심스레 방문을 열었다.
설마....
숙희는 찬우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이~~씨발"
진수는 찬우의 얼굴에 발길질을 했다.
"야~왜그래?"
찬우는 벽에 부딪쳐 넘어졌다.
"이새끼들 지금 뭐하는거야?"
진수는 씩씩거리며 모두를 내쫏았다. 모두들 도망가면서도 아쉬운듯 한마디
씩했다.
"야! 찬우야 어땠냐?...잘빨던데...?"
"쪼그만게 죽이더라~ 진수 저새끼 밤마다 가르켰나봐~~"
"......."
진수는 앞으로 학교다니긴 글렀다는 생각을 했다.숙희는 옷을 주워입고는 오
빠에게 안겼다.
"오빠~~ 왜 화났어?"
"너! 대체 왜 그래? 그게 뭐하는 짓이야?"
"왜그래? 오빠들도 좋아했는데~"
"........앞으론 절대 그러지마...누가 알면 어떻해!"
진수는 내일이 당장 겁이났다.하지만 숙희는 뭐가 신나는지 마냥 좋아했다.-
------------------------
다음날 진수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웃음거리가 榮?
야! 진수~ 너 이새끼 니 동생이랑 매일 그짓한다며?
찬우꺼도 빨았다는데...죽인다드라....
야~ 나도 어떻게 안돼겠냐?...하하하!
진수는 죽을 맞이었다.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소문은 반 전체를 떠나 전교생
들에게퍼져나갔다.진수를 보면서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도 있고 휘파람을 부
는친구들도 있었다. 그날이후 진수는 말이 없어졌고 난폭해지기 시작했다.더
욱 일이 꼬인건 그 다음에 일어난 사건이었다.찬우와 우연히 주번이던날! 찬
우가 진수에게 제안을 했다.
"야! 임마...요즘도 그짓하냐?"
"시끄러 새꺄!"
"병신새끼! 뭐 그딴거같고 화를 내 임마!...좀있으면 다 잊어버려!"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마...."
"야~ 너 내가 우리 누나먹은거 알지?"
"......."
"너뿐만 아니라 다 알잖아..."
진수는 찬우를 쳐다봤다.
"애들이 뭘 아냐? 좀 있으면 다 잊어먹게 되있어...신경꺼!"
실은 요즘에 애들이 예전처럼 아무렇지 않은걸 느끼긴 했다.
"그냥 신기하고 부럽고...뭐 그러다 마는거야...."
"......."
"너 우리 누나 알지?"
"그래"
"어때 내가 한번 붙여줄까?"
"야~새꺄~~ 내가 개냐 붙이게?"
"아~이 ~~씨발놈 뭔 말을 못하게 그러냐...생각있으면 말해."
"내가 좋다고 하면 넌 우리 숙희랑 하겠다고?"
"어? 오우~~자식 머리 도는데?"
"좃까지마 새꺄...지랄하고 있네 ~~~씨발놈..."
"야~~ 뭐 어때...한번 하자...응?"
"청소나 해 새꺄~"
그날 저녁 진수는 밤새 고민했다. 왜냐하면 진수의 제한을 거절하지 못할만
큼 성화누나가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경숙이 누나와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는걸 우연하게 본적이 있었다. 본격적으로 자위를 시작하면서 주로등장하
는 사람이 성화누나와 경숙이 누나였었다.결국 다음날 진수가 찬우를 찾아갔
다.
"야~~ 나좀보자..."
"왜?...생각있냐?"
"그래 새꺄~...근데 너네 누나가 해준데냐?"
"그건 걱정마....어때 지금 당장갈까?"
"지금?"
아직 2교시도 안끝난 시간이었다.
"가자!"
찬우와 진수는 담을넘어 땡땡이를 쳤다.그들이 간곳은 찬우네 집이었다.
"야~ 집에 아무도 없어?"
"누나 혼자있을거야~"
"얘긴 한거야?"
"좀 있다가 할거야...왜? 걱정되냐?"
"........."
뭘 하자는건지 ....약간 걱정이 됐다. 누나는 아직 자고 있었다.
"넌 여기서 기다려..."
찬우는 진수를 자기방에 남겨두고 성화누나의 방으로 갔다.집이 으리으리했
다. 누나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었다.벌써 흥분한 진수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고 있었다.갈수록 팬티는 젖어오고 금방이라도 쌀것 같았다.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일수도 있는데 어이없이 끝나면 너무 우습게 될것 같았다.화
장실로 가려고 방문을 열었다.도란 도란 얘기하는 소리가 들렸다.
잠깐 들어볼 생각으로 문앞에 섰다.조그맣게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누나 ~~허억~~~"
찬우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저 새끼 지가 먼저 하고있어...
화장실로 달려갔다.대형거울이 있었다.바지를 벗고 자신의 성기를 잡았다.팬
티가 흠뻑 젖어있었다.
"우우~~~~~"
몇번 흔들지도 않아서 정액이 쏟아졌다.
"아아~~~~"
얼른 정리를 하고 성기를 씻었다. 누나가 냄새난다고 싫어할지 모른다는 생
각에....다시 누나방을 지나는데 이번에 누나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아~~~찬우야~~~~그만해~~아아~~"
다시 성기가 살아났다.계속되는 신음소리에 미칠것 같았다. 찬우의 방으로
돌아온 진수는 거의 30분 넘도록 기다렸다.
"야~ 많이 기다렸지?"
"야~이~~씹새~ 뭐하자는거야?"
"헤헤헤~~씻었냐?"
"그래..."
"빠르긴...자식....침대속에 들어가있어....옷 다 벗구..."
그리곤 다시 찬우는 나갔다.얼른 옷을 벗고 침대속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노
크소리가 들렸다.
"똑똑~"
".........."
누군가 방문을 열고 닫았다.탁문을 잠그는 소리가 들렸다.
"....음~...."
성화누나였다.사각 사각 옷벗는 소리가 들렸다.이불을 들치고 침대속으로 들
어왔다.은은한 향수냄새가 퍼졌다.
"이거 비밀로 해줘야지?.....응?"
"네~.."
누나는 경숙이 누나를 의식한듯 물었다.
"경숙이랑 자봤어?"
"........."
"언젠가 나한테 경숙이가 물어보더라~ 찬우랑도 해봤냐구?"
".........."
"그랬다니까 안심하는 눈치던데?....음~~~~찬우보다 크구나.."
성화가 진수의 성기를 잡았다.
"허억~~"
진수의 온몸은 사시나무떨듯 떨렸다.
왜이렇게 떨리지?
진수 스스로도 의외였다.
아직 어린애 같기만 하더 숙희가 제법 신음소리를 질렀다.
"아아~~언니 ~~~"
"그래~~우리 숙희 이제 다컸구나..."
경숙은 아버지와의 첫 경험하던 때를 생각했다.숙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
지만 그런 생각을 진수가 깨버렸다.진수가 뒤에서 삽입했기 때문이었다.
"아우~~~우우~~"
세 남매의 대담한 행동이 끝날줄 몰랐다.
"누나~~어서~~"
진수의 재촉에 경숙은 아쉬움을 간직하채 숙희에게 다가갔다. 숙희는 오빠와
언니의 야릇한 행동을 멍하니 보고만 있었다.
"숙희야 일루와~~"
경숙은 숙희를 자신의 무릎에 눕혔다. 뽀송뽀송한 숙희의 음부를 쓰다듬으며
살짝 다리를 벌렸다.숙희의 다리사이로 진수가 들어섰다.
"숙희야 ~~ 참어?"
"응...."
진수는 약간 젖어있는 숙희의 음부사이로 성기를 집어넣었다.다행히 진수의
성기는 물기로 가득했었다.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천천히 해~~~"
경숙이 불안감에 떨고 있었다.진수는 천천히 삽입했다.
"허억~~~"
숙희는 긴 한숨을 들이쉬었다.어느새 반쯤 들어갔다.
"안아퍼?"
진수가 숙희에게 물었다.
"응~ 근데 숨이막혀..."
진수는 그상태로 운동을 했다.반만 들어간 상태로....천천히....
"아~~~오빠~~~"
"........"
"허억~~~허억~~~아~~오빠...."
자신의 몸속에 또다른 이물질의 움직임이 숙희를 숨가쁘게 했다. 답답함을
모두 밀어내고 있었다.숙희의 첫경험은 그에세 새로운 만족과 기쁨으로 황홀
하기만 했다.진수는 더이상 머뭇거릴 필요가 없었다. 자신의 성기를 힘껏 찔
러넣었다.
"우우~~~"
"으응~~~답답해 ~~ 오빠~~~"
진수는 약간은 거칠다 싶을 정도로 밀어넣고 있었다.
"아아~~~숙희야~~~"
경숙이 말릴 틈도 없이 진수는 사정을 했다.
"아우~~오오~~~~미치겠어~~~"
"아아~~~오빠~~~~"
경숙은 이들의 절정이 안쓰러웠다.하지만 이미 모든건 끝났고 앞으로의 일이
걱정스럽기만 했다.그날 이후로 진수는 경숙의 방을 찾지 않았다. 숙희의 행
동은 갈수록 대담해졌고 진수도 어쩔수 없었다.
[ 다시 내방으로 ]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지?"
"뭐가?"
"진수랑 경숙씨가 그랬다는건 그나마 좀 이해하겠는데....숙희는..."
"나도 모르겠어....흥분된 상태에선 이성적이지 못하잖아..."
"그렇긴 하지만.....지금도 진수랑 숙희의 관계가 계속되는거야?"
"그런것 같애....."
"경숙씬 아빠랑은 그날이후 어떻게 獰?"
"......."
자신의 과거에 잠시 주춤하던 그녀는 다시 담배를 물었다.
"후우~~ 내가 너무 어렸나봐~~~그당시 난 아빠의 성기가 장난감이었어. 엄마
랑 아빠랑 쌕스하는걸 보면 화가날 정도였거든..... 그래서 엄마한테 막 화
를 냈어....."
"어떻해...?"
"엄마랑 아빠가 관계하는건 참을수 있겠는데 엄마가 오랄을 하는게 싫더라구
....그래서 벌떡일어나서 내가할거야라고 소릴쳤어... 그리곤 아빠한테 달
려가서 내가 오랄을 했어....호호호... 엄마의 표정이 얼마나 우스웠는지 알
아?......... 지금이야 좀 낳지만 그날 이후 아빠랑 엄마사이가 안좋아졌지
... 아빤 무척 당황했고......"
그날이후 조용하기만 하던 경숙의 엄마는 날이갈수록 호랑이가 되갔다.모두
들 엄마의 눈치보기만 급급했었다.그러던중 숙희의 문제가 생긴거다. 숙희의
일기장엔 윤리며 도덕이란 단어는 찾을수 없을만큰 엄청난 파문이었다.
거기엔 숙희가 아빠와의 관계도 있었는데 그당시 숙희의 아빠는 성불구자였
다.이유는 알수 없었다.경숙 본인의 해석은 이랬다. 숙희의 경쟁 상대는 경
숙이었다는것이다.숙희에게 성에 관해 이런저런 얘기를 해준것도 경숙이었고
자신의 경험담을 자랑(?)스럽게 얘기를 했었고 숙희도 그러고 싶다고 했었다
는거다.당연히 숙희의 일기장은 집안은 풍지박산으로 만들기게 충분하고도
남았다.
일기장이 엄마에게 보여진건 우연이 아닌 계획적이라는걸 안지가 불과 며칠
전이었다......엄마는 첫페이지를 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경숙과의 일
이며 진수와의 일들이 생각지도 않았던터라 더했기때문이다.한동안 진정하지
못하던 엄마는 다소 차분한 상태로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숙희의 첫 남자였던 진수의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을때 숙희는 오빠들 앞에서
스트립쇼를 했다고 한다. 모두 세명...진수는 너무 당황했지만 유독 짖굳은
친구들이 있는법이라좀 껄렁한 친구가 숙희와 심한 장난을 하기 시작했고 모
두를 동참했었다.
진수는 챙피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지만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몰랐다.
"야~~니 동생 죽인다....진수 이새끼 밤마다 니 동생이랑 뭐 하는거 아냐
?"
"야? 너 몇살이냐?"
"7살!"
"....너 니네 오빠랑 뭐해봤냐?"
"야~~그만둬..숙희 너 나가..."
진수가 화를 냈다.
"에이~~~자식 왜그래?"
진수는 화가 나서 방을 나왔다.방안에선 계속 탄성이 나왔다.진수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있었다.방안의 소란한 소리가 금새 멎었다. 진수는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다.조심스레 방문을 열었다.
설마....
숙희는 찬우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이~~씨발"
진수는 찬우의 얼굴에 발길질을 했다.
"야~왜그래?"
찬우는 벽에 부딪쳐 넘어졌다.
"이새끼들 지금 뭐하는거야?"
진수는 씩씩거리며 모두를 내쫏았다. 모두들 도망가면서도 아쉬운듯 한마디
씩했다.
"야! 찬우야 어땠냐?...잘빨던데...?"
"쪼그만게 죽이더라~ 진수 저새끼 밤마다 가르켰나봐~~"
"......."
진수는 앞으로 학교다니긴 글렀다는 생각을 했다.숙희는 옷을 주워입고는 오
빠에게 안겼다.
"오빠~~ 왜 화났어?"
"너! 대체 왜 그래? 그게 뭐하는 짓이야?"
"왜그래? 오빠들도 좋아했는데~"
"........앞으론 절대 그러지마...누가 알면 어떻해!"
진수는 내일이 당장 겁이났다.하지만 숙희는 뭐가 신나는지 마냥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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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진수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웃음거리가 榮?
야! 진수~ 너 이새끼 니 동생이랑 매일 그짓한다며?
찬우꺼도 빨았다는데...죽인다드라....
야~ 나도 어떻게 안돼겠냐?...하하하!
진수는 죽을 맞이었다.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소문은 반 전체를 떠나 전교생
들에게퍼져나갔다.진수를 보면서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도 있고 휘파람을 부
는친구들도 있었다. 그날이후 진수는 말이 없어졌고 난폭해지기 시작했다.더
욱 일이 꼬인건 그 다음에 일어난 사건이었다.찬우와 우연히 주번이던날! 찬
우가 진수에게 제안을 했다.
"야! 임마...요즘도 그짓하냐?"
"시끄러 새꺄!"
"병신새끼! 뭐 그딴거같고 화를 내 임마!...좀있으면 다 잊어버려!"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마...."
"야~ 너 내가 우리 누나먹은거 알지?"
"......."
"너뿐만 아니라 다 알잖아..."
진수는 찬우를 쳐다봤다.
"애들이 뭘 아냐? 좀 있으면 다 잊어먹게 되있어...신경꺼!"
실은 요즘에 애들이 예전처럼 아무렇지 않은걸 느끼긴 했다.
"그냥 신기하고 부럽고...뭐 그러다 마는거야...."
"......."
"너 우리 누나 알지?"
"그래"
"어때 내가 한번 붙여줄까?"
"야~새꺄~~ 내가 개냐 붙이게?"
"아~이 ~~씨발놈 뭔 말을 못하게 그러냐...생각있으면 말해."
"내가 좋다고 하면 넌 우리 숙희랑 하겠다고?"
"어? 오우~~자식 머리 도는데?"
"좃까지마 새꺄...지랄하고 있네 ~~~씨발놈..."
"야~~ 뭐 어때...한번 하자...응?"
"청소나 해 새꺄~"
그날 저녁 진수는 밤새 고민했다. 왜냐하면 진수의 제한을 거절하지 못할만
큼 성화누나가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경숙이 누나와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는걸 우연하게 본적이 있었다. 본격적으로 자위를 시작하면서 주로등장하
는 사람이 성화누나와 경숙이 누나였었다.결국 다음날 진수가 찬우를 찾아갔
다.
"야~~ 나좀보자..."
"왜?...생각있냐?"
"그래 새꺄~...근데 너네 누나가 해준데냐?"
"그건 걱정마....어때 지금 당장갈까?"
"지금?"
아직 2교시도 안끝난 시간이었다.
"가자!"
찬우와 진수는 담을넘어 땡땡이를 쳤다.그들이 간곳은 찬우네 집이었다.
"야~ 집에 아무도 없어?"
"누나 혼자있을거야~"
"얘긴 한거야?"
"좀 있다가 할거야...왜? 걱정되냐?"
"........."
뭘 하자는건지 ....약간 걱정이 됐다. 누나는 아직 자고 있었다.
"넌 여기서 기다려..."
찬우는 진수를 자기방에 남겨두고 성화누나의 방으로 갔다.집이 으리으리했
다. 누나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었다.벌써 흥분한 진수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고 있었다.갈수록 팬티는 젖어오고 금방이라도 쌀것 같았다.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일수도 있는데 어이없이 끝나면 너무 우습게 될것 같았다.화
장실로 가려고 방문을 열었다.도란 도란 얘기하는 소리가 들렸다.
잠깐 들어볼 생각으로 문앞에 섰다.조그맣게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누나 ~~허억~~~"
찬우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저 새끼 지가 먼저 하고있어...
화장실로 달려갔다.대형거울이 있었다.바지를 벗고 자신의 성기를 잡았다.팬
티가 흠뻑 젖어있었다.
"우우~~~~~"
몇번 흔들지도 않아서 정액이 쏟아졌다.
"아아~~~~"
얼른 정리를 하고 성기를 씻었다. 누나가 냄새난다고 싫어할지 모른다는 생
각에....다시 누나방을 지나는데 이번에 누나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아~~~찬우야~~~~그만해~~아아~~"
다시 성기가 살아났다.계속되는 신음소리에 미칠것 같았다. 찬우의 방으로
돌아온 진수는 거의 30분 넘도록 기다렸다.
"야~ 많이 기다렸지?"
"야~이~~씹새~ 뭐하자는거야?"
"헤헤헤~~씻었냐?"
"그래..."
"빠르긴...자식....침대속에 들어가있어....옷 다 벗구..."
그리곤 다시 찬우는 나갔다.얼른 옷을 벗고 침대속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노
크소리가 들렸다.
"똑똑~"
".........."
누군가 방문을 열고 닫았다.탁문을 잠그는 소리가 들렸다.
"....음~...."
성화누나였다.사각 사각 옷벗는 소리가 들렸다.이불을 들치고 침대속으로 들
어왔다.은은한 향수냄새가 퍼졌다.
"이거 비밀로 해줘야지?.....응?"
"네~.."
누나는 경숙이 누나를 의식한듯 물었다.
"경숙이랑 자봤어?"
"........."
"언젠가 나한테 경숙이가 물어보더라~ 찬우랑도 해봤냐구?"
".........."
"그랬다니까 안심하는 눈치던데?....음~~~~찬우보다 크구나.."
성화가 진수의 성기를 잡았다.
"허억~~"
진수의 온몸은 사시나무떨듯 떨렸다.
왜이렇게 떨리지?
진수 스스로도 의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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