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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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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12회 작성일 20-01-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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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제 6부-


별다른건 없었다. 성화가 오랫동안 진수를 오랄해줬고 진수도 성화를 애무했

고.... 처음의 기대와 긴장은 갈수록 무뎌졌다. 자신의 물건이 크다고 느껴

지지 않을정도로 너무 헐거운 그녀의 질속! 마지막 순간을 그녀의 입속에서

끝냈다.

"어땠어?"

"뭐~ 그렇죠~~~"

"않좋았니?"

"아뇨~~~"

".........."

약간 화난듯한 표정으로 친수를 빤히 쳐다봤다.

"기대보다 못하다는 뜻이야?"

"네?"

"니 표정이 그렇잖아!"

누나가 좀 화난듯 했다.

"아니에요~~좋았어요..."

"....좋아...."

그녀가 나가고 허탈한 심정으로 옷을 입었다. 찬우가 들어왔다.

"어땠냐?"

"....가자...."

"왜?~~~~~~ 잘 안됐어?"

"가면서 얘기하자..."

학교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도시락을 까먹으면서 계속 찬

우가 말을 시켰다.

"뭐가 불만이야?"

"그런거 없어...밥이나 먹어...."

"아~~우~~답답해~~말을 해야 알거 아냐? 표정이 영 아닌데뭐~"

"시끄러~ 밥먹어~~~"

수업을 마치고 찬우가 따라왔다.

"야 임마! 말을 해봐!!"

"넌 누나랑 할때 어떠냐?"

"뭐가?"

"좋았냐고?"

"좋지~~~왜 안좋았어?"

"그게 뭐야....헐렁해서....기분 잡쳤어...."

"아이~~씹새끼.....그래도 존나 잘빨지 않냐?"

"그게 빠는거냐? ..."

"너~~~~새끼 경험도 별로 없는게 존나 아는체 하네..."

".............."

".............."

"왜 따라와?"

"너네집에 가야지..?"

"뭐하러?"

"뭐?"

"........"

"너만 재미보곤 끝이라는거야? 이새끼 이거 화장실갈때하고 나올때 다르다더

니 정말이네~"

정말 그랬다. 하지만 약속한거 어쩔수 없었다.

"............"

집엔 엄마랑 숙희가 있었다.

"마침 잘됐다...시장갈건데 집에좀 있어...응~찬우왔구나?"

"안녕하세요?"

"어! 오빠 오늘은 혼자왔어?"

"그래~~....잘있었어?"

엄마는 시장가고 집엔 숙희와 우리 둘만 있었다. 찬우가 먼저 방에 들어갔다

.

"숙희야 오빠 잠깐 나갔다 올테니까 오빠랑 놀고 있어..."

"알았어....."

방으로 들어갔다.

"야~ 너 내가 시켰다느니 그런말 하지말고 알아서 해~"

"알았어...."

"누나가 금방 올지도 모르니까 금방끝네....한 20분 있다가 올께..."

"알았어...."

빨리 가라고 손짖을 했다. 마치 돈받고 뭐 하는것 처럼 기분이 찝찝했다. 포

주가 된듯한 느낌이다. 마당에 나와 서성이고 있었다. 혹시 누나가 올까 망

을 본다고 하는게 더 솔직한 표현이었다.

"오빠~~~~뭐해?"

숙희가 진수의 방으로 들어가며 물었다. 찬우는 자위를 하고 있었다.

"으응~~ 그냥 혼자 놀아~~~"

"오빠 딸딸이 치는구나!"

"...니가 어떻게 알어?"

"....내가 해줄까?"

"그래...."

숙희는 낮을 전혀 가리질 않았다. 특히나 찬우는 지난번에 오랄까지 한적이

있었기 때문에 더했다.

"오빠~~ 지난번에 하다말았던거 오늘 해줄까?"

"조오~치~~~"

"알았어....우리 오빠 오기전에 빨리 하자...."

숙희는 그나마 진수를 약간 걱정하는듯 서둘러 찬우의 성기를 물었다.

"하아~~~너 정말 잘한다....누구한테 배웠어?"

"우리 언니가 가르쳐줬어...."

"경숙이 누나가?"

"응"

"어떻게.....?"

한동안 오랄을 하던 숙희가 얼굴을 들었다.

"우리 언닌 더 잘하거든!....하지만 내가 더 잘할거야....으읍~"

"하아~~으으~~~숙희야~~너..진수하고도 해봤지?"

"쩌업~~응...."

"진수 좃물도 먹어봤냐?"

"그럼 당연하지~~~~~오빠도 해줄께..으읍~~쩝..."

"후우~~~오오우~~~죽인다....아아~~"

숙희의 애무에 찬우는 거의 절정 직전이었다. 그때 밖에서 진수의 소리가 들

렸다.

"야~~누나와~~~"

찬우는 놀래서 벌떡일어서려는데 숙희가 막았다.

"빨리 싸~~쩝~~~으읍~~으읍~~~~"

찬우는 긴장이 고조榮? 숙희의 짧은 머리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야~~ 누나 온다니까....빨리나와..."

"허억~~~허억~~~으으~~~~~"

"어업~~으읍~~~~음~~음~~~~"

"아~~숙희야~~~아아~~이제 됐어....그만하고 나가자,,,,"

찬우는 서둘러 옷을 입었다. 숙희는 만족한듯 웃으며 일어섰다.

"오빠~~~어땠어?"

"죽였어....이거 비밀이다?.....응?"

"....."

숙희는 싱끗 웃으며 밖으로 나갔다. 잠시후 경숙이 들어왔다.

"어머~ 찬우 왔구나?"

"누나~~잘 있었어요?"

"그래...성화랑 같이오지...요즘 걔얼굴보기가 이렇게 힘드니?"

"지금 집에 있어요...."

진수는 멋적은 표정으로 방으로 들어갔다. 숙희는 어디있다가 나타났는지 불

쑥 나타났다.

"언니~~~왔어?"

"응~~엄마 어디갔니?"

"시장!!"

"그래? 숙희야 언니 씻고올께 오빠들이랑 놀고 있어..."

"벌써 놀았어..."

".....?......"

경숙은 숙희의 말뜻을 알고 있었다. 찬우를 쳐다봤다. 찬우얼굴이 빨갛다 달

아올랐다.

"저~ 들어가볼께요..."

찬우가 들어가자 경숙이 숙희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찬우하고 했어?"

"응!"

"야~~너 미쳤니?"

"왜?"

"아휴~~내가 미쳐....진수는 뭐하고?"

"몰라? 밖에 나가던데?"

"얘들이 뭘한거야?....."

"언니온다고 빨리 나오라고 소리치던데?"

".........."

"왜?"

"어디까지 했어?"

"입에다 싸기만 했어....오빠가 죽인데....히히히~~"

".....커?"

"아니....요만해...."

숙희가 엄지와 검지를 벌려 크기를 보여줬다.

"너어~~제발 앞으론 다른사람들하고 그러지 마...응?"

"왜? 언니는 많이하잖아..."

"언닌 어른이야.. ..넌 아직 초등학생이구....."

"싫어...."

"아휴~~ 나도 모르겠다."

찬우는 빨개진 얼굴로 진수앞에 섰다.

"빨리 하라니까 뭐야~~누나가 눈치챘겠다."

진수는 따지듯 쏘아붙였다.

"야~ 숙희가 나랑 놀았다고 하니까 누나표정이 이상하게 변하더라?"

"..........에이~~씨발...."

"왜?"

"눈치 깠어..."

"너도 누나랑 해봤냐?"

"....."

"와아~~이새끼 죽이네~~그럼 너네 누나랑 숙희랑 셋이 그렇고 그런거야?"

"........시끄러 새꺄..."

"야~~대단하다....나도좀 끼워주라.....응?"

진수와 경숙외에 숙희의 대상에서 또 한사람이 추가되려는 순간이다. 일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답답하기만 하는 진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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