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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방학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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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78회 작성일 20-01-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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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방학
이 이야기는 약간의 사실에다 각색한 창작이다.
주인공 나는 이종원으로 하겠다. 주인공의 이미지와 나의 모습이 탈렌트 이종원과 흡사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이기 때문이다.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방학만 하면 시골 외가 친척집에 가서 거의 학생활을 다보내고 서울에 오곤했다. 친척집에는 자식이 없어 나를 친 자식처럼 귀여워 해주시는 이유도 있지만 마을 주위로 산이 있고 냇가가 있고 느티나무가 있고 약수터가 가까운곳에 있는 경치 좋고 살기좋은 곳이다.
이러한 조건 보다는 어는때 부터인가 방학이 되면 꼭 가야만 되는 큰 이유는 아마 그곳에 예쁜 소녀가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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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원은 어려운 대학입시를 가볍게 통과하여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여 보람된 캠퍼스 생활을 하게 된다. 순진하고 내성적이었던 지난 날을 생각하면 지금은 제법 여자도 알고 선배를 따라가 작부집에서 총각 딱지도 떼고 여자친구와 가벼운 성관계를 즐기기도 한다.지금은 겨울 방학이라 친구들도 지방에내려가고 서울에 남아있는 친구들과 가볍게 한잔하고 날씨가 추워 일찍 들어와 따뜻한 침대에 누웠다.
잠도 오지않고 이상한 성적인 상상을 하며 종원의 오른손이 자연스럽게 흰 면팬티 속으로 들어가 사타구니의 자지와 부랄을 주무른다. 그러면서 왠지 2~3년전 시골 외갓집 그 소녀가 생각이 난다. 종원이가 마지막으로 그곳에 간지도 벌써 2~3년................
고2 여름방학 이었으니까 내나이 18세이었을때 그아이는 13세 정도 였을 것이다.
지금은 정확히 몇 학년이 榮?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따라 이상하게 그아이가 자꾸 생가나며 자지를 잡은 오른손의 동작이 빨라진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않은 경기도 어느 작은 읍이라, 마음만 먹으면 내일이라도 금방 ?아 갈수도 있는 거리이다. 그런 생각을 하니 더욱 부랄밑에서 무언가 폭팔 할것 같으면서 자지기둥이 팽창하며 마치 분수같이 뿌연 정액이 천정을 뚫을듯 솟구치며 잡고 있는 손으로 흘러 내렸다. "음~~~~음~~~~~으 ~~ 아............. "

종원은 휴지로 마무리를 하고 조금전에 생각했던 일을 내일 당장 실행하기로 결심하고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개운한 기분으로 일어나 씻고 아침을 먹은후 청바지에 두툼한 오리털 잠바를 걸치고 시외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아마 그곳까지 약1시간 20분정도 걸리리라 생각하며 버스에 몸을 싫었다.
버스에는 제법 사람이 많아 종원은 서서 가야만 했다. 서울을 겨우 벗어날 즈음 얼마후에 일어날 나의 계획을 생각하니 아랫도리가 뻐근하더니 청바지가 찢어질뜻 가랭이 쪽이 불룩 해지며 곤란할 지경이 되었다. 자지를 죽이려고 딴생각을 열심히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앞에 앉아있는 아주머니가 노골적인 눈길을 그곳으로 향하는것을 느끼며 종원은 얼굴을 천정으로 향하며 곤란함을 외면하고 있었다.

얼마후 다행히 목적지로 부터 몇정거장 전에 아주머니가 내렸다. 종원은 살았다 싶어 얼른 자리에 앉아 얼마후에 도착할 그곳을 생각하며 떨리는 마음과 흥분된 마음이 교차하며 지난 날에 있었던 그곳의 생활을 눈을 감고 상상해 봤다.

종원이가 처음 그곳에 간것이 아마 초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이었다. 매일의 생활이 방학숙제하고 시골아이들과 하루 종일 재미있게 놀았다. 낮에는 개울에서 물놀이를 그리고 달리기 잦치기 .......... 산 ..... 들 .... 옥수수밭.....보리밭..... 을 누비며 하루종일 시간 가는줄도 모르며 놀았다. 물론 영희도 어린 나이였지만 꼭 내손을 잡고 따라 다녔다. 그러면서 어느듯 종원이는 중학생이 되었다. 내가 중3 일때 영희는 국민학교 3학년이였다.
사춘기였는지 영희를 보는 나의 눈도 전과 같지 않아졌고 은연중에 자위행위도 알게되었고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소위 말하는 딸딸이를 치게 되었다. 딸딸이를 치면서 종원은 갖은 씹에 대한 상상을 하기도 하고 영희의 은밀한곳을 생각하기도 하며 즐겼다. 어느날 동네 아이들과 술레잡기를 하다가 영희와 짚더미 속에 숨게 되었을때도 종원은 옷자락도 보이면 안된다고 하면서 영희를 가슴으로 힘것 안았을때 나의 자지가 딱딱하데 서는 것을 느끼며 놀라서 짚더미속을 나오기도 했다. 그후 종원이는 영희와같이 산, 들 옥수수밭을 돌아다니면서 영희의 팬티에 그려지는 보지의 모양을 슬금슬금 쳐다보며 마음을 달래야 했다.

그럭저럭 세월이 흘러 종원은 고2 가 되였다. 그해에도 역시 종원은 아마 마지막이 될거라는 생각에 시골 마을을 찾았다. 여름방학이 거의 끝날 즈음 고등학생이된 종원은 더욱 왕성한 성욕을 주체하기가 힘들 지경이었다.
이제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 한동안 못올것이다. 대입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종원은 갑자기 결심을 한다. 매일 밤마다 끙끙대며 좃을 잡고 상상만 하던 음흉한 생각을 한번 시도해 보기로 다짐한다. 이번 기회를 잃으면 아마 영원히 후회 할것이라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굳은 결심을 하며 영희의 집으로 향한다.
영희의 집은 대단히 가난하다. 홀어머니에 영희와 단 둘이 산다. 영희 어머니는 30대후반의 나이에 생활에 찌든 여인치고는 꽤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영희 어머니는 생활을 위하여 아침 일찍 공장에 나가 거의 밤12시나 가까이 되서야 집에 들어온다. 영희 어머니는 내가 영희와 가까이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첫째는 우리 왜갓집니 그곳에서 꽤 잘 살았고 잘생긴 부자집 서울 도령이기 때문 이였을 것이다.

초가집 싸릿문을 열고 마당에 들어서며 "영희야...." 하고 불렀다.
몇번의 부름에 영희는 빛바래 문창호지가 붙은 격자형 문을 열고 나오며 " 오빠 왔어 들어와" 하며 나온다.
자주 왔던 집이건만 오늘 따라 무언가 쑥스러운 마음이 들면서 신발을 벗고 허리를 굽혀 방 안으로 들어섰다. 영희는 평소와 다름이 없이 나를 대했다. 우리는 따뜻한 아랫목의 이불속에 다리를 넣고 평소와 같이 이야기 하기도 하고 장난도 치기도 했지만 나는 점점 마음이 급해짐을 느끼며 영희의 곁으로 가서 어깨에 손을 얹고
" 영희야 너 오빠 좋아하지....?"
" ....................... " 영희는 쑥스러운듯 대답이 없었다.
" 오빠 내일 서울 간다. 이제 가면 언제 올지몰라.... " 그 소리에 영희는

" 왜....." 하며 종원을 쳐다본다.
" 응 오빠는 이제 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을 가야 하거든.."
영희는 아무 대답도 없었다.

" 그래서 영희야 ? 오빠는 영희가 너무 예뻐서 항상............. " 하며 종원은 말을 잊지 못한다. " 항상 뭐? " 하며 영희가 반문한다. 종원은 용기를 내어

" 응 항상 너를 만날때며 너무 예뻐서 ~~~ 음~~ 음 ~~~ 너의 찌찌와 잠지를 보고싶고 한번 만지고 싶거든...... 안 되겠어? "
"아이 어떻게 창피하게~~~~~~ 오빠는 ~~~" 하며 부끄러워 한다.

" 한번만 딱 한번이면 되 영희야 " 하며 어깨에 올렸던 왼손에 더욱 힘을 가했다
" 아이 싫어...~~~~ 어떻게 " 하며 몸을 뺄듯이 움직였다.
종원은 쉽지 않다는 생각이들어 영희의 몸을 더욱 껴안고 달래 보았다.
이미 종원의 자지는 바지 속에 있기가 힘들 정도고 딱딱해 있었다.
종원은 이불속으로 손을 넣어 바지속의 자지를 배꼽쪽으로 편하게 놓고
" 너 이러면 다신 나 여기 안온다. 그러니까 딱 한번만 네 잠지를 보여 줘 응 착하지"
영희는 잠시 망설이더니 안온다는 소리가 겁이 났는지
" 음 그럼 딱 한번이야 꼭....." 하며 고개를 숙인다.
" 그래 꼭 한번...." 하며 종원은 드디어 영희를 이불에 누인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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