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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의 황홍햇던 여름밤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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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70회 작성일 20-01-1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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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의 황홍햇던 여름밤 - 하



두사람의 몸에선 이미 땀이 흘러내려..범벅이 되어 있었다.

짧은 순간의 관계였는데..

그 한번의 순간으로..난..어른이 된것 같았다.



그리고도 한참동안을 여인은 나를 안고 있었다..

삽입되어 있는 아래가..미끈거리며..아래로 흘러내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남성기가 사정을 끝내자..수축하여..쪼그라드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여인의 몸에서 미끄러져..빠져나오려 하는 모양이었다.



한참을 그러고 있던 여인은..나를 안고 있던 팔의 힘을 풀어주었다..

난..여인의 품에서 빠져나왔다..



머리가 핑 도는것 같았다.

하지만..정말..끝내주는 경험이었다..

여인은 가만히 아무런 미동도 없이..그대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아직..상의는 제대로 벗지 않았고 젖가슴만 드러난 형태였다.

하지만 아랫도리는 완벽한 알몸이었다.

나또한 상의는 벗지않고 아랫도리만 알몸이었다..



젠장..이렇게 급했나?



나는 누워 있는 파트너의 모습을 보았다..

파트너는 눈을 감고 있었다.

아름다워라..발그러니 얼굴이 붉어진 그녀의 얼굴이 이뻐보였다..

그리고..섹스를 끝낸 여인이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다..



나는 여성의 은밀한 부위가 궁금해졌다.

살며시..

나는 여인의 아랫도리로 머리를 가져다 대었다.

시큼한 냄새가 나는것 같았다..

여인 몰래..은밀한 부분을 훔쳐본다는 생각이 들어 미안했지만..이런 기회가 아니면 생생한 여자의 몸을

살펴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여..고개를 숙였다..

그리고..조금더..용기를 내어..자세하게..여인의 은밀한 부분을 살펴보고자..여인의 다리를 조금 벌렸다..



헉...저게..뭐지?



여인의 은밀한 부위는 벌겋게 충열이 되어 있었고, 그 중앙은 좀전의 섹스로 인해 질구가 넓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구멍 사이로..무언가 허연것들이 스물스물..흘러내렸다..

내 눈앞에 나타난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게된것은 나중에 여러차례 성적인 경험을 가지고 난다음에야

알수 있었다.

그것은 내가 조금전 여인의 몸속에 사정을 한..바로 나의 정액이었던 것이었다.

여인의 은밀한 부분에서 흘러나오는 분비물은 나를 이상야릇한 흥분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잠시동안 내가 여인의 다리사이에..머리를 들이밀고..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보고 있자..

여인은 부끄러운듯..다리를 오므려 버렸다..

나는 여인이 그러자..마치 나쁜짓을 하다가 들킨 사람처럼..얼굴이 붉어 졌다..

내가 몸을 일으켜세워..여인을 보았더니..

여인은 나를 보고 있었다.



여인은 조금전까지 내가 하는 행동을 모두 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부끄럽기도 하고..창피하기도해서..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그녀의 얼굴은 그윽하면서도..무언의 말을 하고 있었다..



여인은 나를 원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그렇게 느끼자..다시 여인에게 달려들었다.



중이 고기맛을 알면...절간에 파리가 남아나지 않는다던가?

생전처음 동정을 바친 여자이지만..이렇게 느낌이 좋은 경험을 어찌 한번으로 마감을 할것이란 말인가?

그리고 조금전 두사람이 여관에 같은 방에 들어왔을때부터..우리 두사람만의 시간이었던 것이었다.

그런 좋은 기회를 놓친다면..나는 바보같은 놈일것이다..



하지만..한번의 경험이 있다고..그 다음이 앞서 했던 행위보다 나아질것은 아니었다.

난..그냥..성미를 이기지 못하고..여인에게 달려들었을뿐..다시 커져서..벌떡이는 나의 물건을 여인의 몸속에

진입하는데엔 서툴렀다.

때문에 여인은 다시 내 물건을 정확한 지점으로 인도해 주는 수고를 기꺼이 했다.



목적지가 가까이 있으면..그것은 곧바로 행해지는 것이다.

나는 앞뒤 볼것 없이..여인의 몸으로 진입을 했다..

이미 한번 거쳐간 길이라..두번째는 거침이 없었다.

이미 여인의 그곳도 촉촉하게 젖어있었고..나를 원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서툴지만, 그래도 비디오 테잎이나, 잡지에서 본것처럼 허리를 움직여 보았다.

그렇게 하자..물건이 앞뒤로 움직이며..여인의 몸속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나는 여인의 젖가슴을 잡았다..

처음 만졌을때는 몰랐는데..부드럽다..

말랑말랑한 것이..느낌이 좋았다.

그리고...여인의 젖가슴은 상당히 컸다..

충분하게 여인의 젖가슴을 부여잡았다고 생각을 했는데..그것이 너무도 컸던 것이었다

그러나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은 기분좋은 느낌이었고..그 느낌은 손바닥을 타고..그대로 전달되어져

왔었다.



그러나..결국..경험이 별루 없는..아니 전무한 나에겐 끝이 빨리 찾아왔다..

몇번의 허리움직임이 있었을 뿐인데..

다시금..온몸이 경직이 되면서..핑그르르..현기증이 돌았다.

그리고..아래에서..찌릿한..것이..여인의 몸속으로 빠져나갔다..



사정을 한것이었다.



벌써..세번째 사정이었다.

사정을 시작하자..여인은 다시..날..꼬옥..껴안았다.

그런 그녀에게..난..업드려 같이 안아주었다.

그녀의 머리결에선 기분 좋은 향이 풍겼다.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그런것인가?



삽입한채로..가만히 그러고 있었다..

그리고..한참 후에..여인은 나를 놓아 주었다..

여인은 그런 나를 다시..입을 맞추었다.

난..여인의 포로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움직임에..나도...자연스럽게..움직여 가고..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움직일때..난..아래에 누워 있었다.

그리고..그녀의 머리가..내 아래로 내려가고..그녀의 입안에..쪼그러진 나의 물건이 들어가서..자극을 받게되자..

다시금 벌떡이며 그놈이 살아났다.



역시 젊음이 좋은 것이리라..

다시 살아난 내물건을 여인은 나를 침대에 눕혀놓고..앉아서..삽입을 하였다.

여인이 내 몸위에..앉은 것이었다.



여인이 엉덩방아를 찢으며..행위를 시작하자..난..또다른 경험에..흥분하기 시작했다.

짜릿하고..흥분되는 밤이었다.

여인이 아래위로 움직이면서..여인의 질속에서 흘러나온 분비물이 삽입된 나의 물건을 따라..아래로 타고내려왔다.

그리고 그것은..나의 사타구니까지 흘러내렸다.



쑤걱..쑤걱..

여인의 몸속에 내 물건이 들락거릴때마다..여인의 질구에서 느껴지는 느낌에..다시 한번..강력한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온몸이 경직이 되면서..아래에서..뜨거운 것이..여인의 몸속으로 터져나갔다.

순식간에 사정을 하게되자..행위를 하고 있던 여인의 행동이 멈칫했다..

그리고..눈을 감고..가만히 앉아있었다.

몇번의 꿈틀거림이있은뒤...나는 코끝이 시큼해지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오늘 하루동안 사정을 너무 많이 한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은 내 성에 차지 않았다..



여인이 삽입되어 있는 내 물건을 빼내고..자리에서 일어나자..여인의 몸속에서..허연것들이 주루루..흘러내렸다.

나는 다시 여인을 침대에 쓰러뜨리고..여인의 몸안에 물건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허리운동...



아침까지 난..그녀와 몇번을 더 했는지 모른다..

날이 샐때까지..삽입을 하고..사정을 하고..다시 삽입을 하고..사정을 하곤..했다..

나중엔 사정을 해도..정액이 나오지 않았다.



마지막엔 내가 여인에게 다시 하려하자..여인이..그만하자고 했을 정도였다.

그러나..난..마지막까지 여인의 몸에..사정을 했다.

비록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몇방울의 정액이라도 여인의 몸안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다음날 아침..꼬박 날밤을 새운..우리 두사람은 여관을 나오기 전에 옆방의 눈치를 살폈으나

조용했다.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모양이었다.



여인은 나를 데리고 근처 해장국집에 들어갔다.

둘은 아침을 해장국으로 해결했다..



아침을 먹으면서 그녀의 나이를 물었다..

나보다 세살이나 많은 누나였다.

그녀가 누나라고 부르라고 했다.



아침을 먹는 그녀의 모습이 이뻐보였다.

간밤에 나를 정성스럽게 어루만져주던 그 따뜻한 손길..

그리고 누나의 따뜻했던 몸속..

모든것이 잊을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한참을 망설이다가..그녀에게..전화번호를 물어 보았다.

그녀는 망설이더니..전화번호를 하나 적어주었다..



아침밥을 먹고 나온 우리둘은..아무말없이 버스정류장에 서있었다.

바닷바람이 세차게 불어왔다..

말없이..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누나는 앞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누나를 난..옆에서 바라보고만 있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누나?



누나는..잠시후..달려온 버스에 올라탔다..

그리고..창밖으로 올려다 보고 있는 나를 보고선..미소를 지으며..손을 흔들어 주었다.

나도..손을 흔들어..누나에게..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리고..버스는 출발해버렸다.

날..그곳에 혼자 두고 말이다..



그다음..전화를 해보았느냐구요?

아뇨..제가 멍청하게 버스를 타고오면서 전화번호를 적은 쪽지를 어딘가에 흘린거예요..

젠장..

나중에..친구녀석을 통해서 알수도 있었겠지만..쑥스러워서..

하여튼..지금은 잘살고 있겠죠?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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