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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선생님 가족-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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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73회 작성일 20-01-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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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선생님 가족




어느 8월의 찌는듯한 화요일 오후다.
김창식, 이기철, 그리고 정대식은 거리를 활보하며 무슨 건수가 없을가 기웃거리고 있
었다. 이들은 모두 20세다. 고등학교때 3인방이라 불리우는 악명높은 문제아들이었
다. 공부를 워낙 못했기 때문에 대학은 일찌감히 포기했었다. 고등학교 졸업후 이들
은 절도짓을 해가며 돈을 마련해 유흥비로 탕진하며 하루하루를 생각없이 사는 그야말
로 막가파였다. 창식이와 기철이는 짜증을 냈다.
"아이 왜 이렇게 덥냐? 짜증나내"
"돈도 떨어지고. 뭐 재미나는일 없냐? 머리들 좀 굴려봐."
그때였다. 대식이가 소리쳤다.
"야1 저거 선생님아니야?"
둘은 대식이가 가리키는 사람릉 처다보았다. 슈퍼에서 장을 들고 나오는 여자는 고3
때 3인방의 담임이었던 서지숙 선생님이었다.
"선생님이 이시간에 여기 왜 있냐?"
"이 바보야 지금은 여름방학이잖아"
"그럼 보충수업에 있어야지"
"이런 또라이! 음악선생이 보충수업하는거 봤냐?"
"그렇구나"
졸업한지 1년반이나 되어서 학교에 관심이 없던 이들에게는 생각도 잘안났다. 어느새
선생님은 이들 가까이 다가왔다.
"어! 너희들!"
[이런 젠장]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3인방은 최대한 공손하게 인사했다.
"너희들 여기는 왠 일이냐?"
"지나가는 길이었어요"
선생님은 3인방을 못마땅히 훑어보았다.
"너희들 아직까지 붙어다니냐?"
"....."
"그래 요새 뭐하니?"
"취직을 알아보고 있어요"
"취직은 무슨. 같이 붙어다니는걸 보니 알만하다. 또 어디서 나쁜짓하면서 돌아다니
지?"
"아니예요"
"뭐가 아니야? 안봐도 훤해. 부모님들이 불쌍하지도 않니? 이제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아라"
그러면서 선생님은 가버렸다. 3인방은 이를 갈면서 선생님의 뒷모습을 노려보았다.
"어쩌면 저 성질은 하나도 안 변했냐?"
학교다닐때 담임선생은 3인방을 무척이나 괴롭혔다. 매일 학급친구들앞에서 3인방때
문에 학급성적이 안 오른다, 공부하는 애들 물 흐린다 하면서 야단을 첬었다. 그리고
툭하면 부모들을 불러 고자질하고 야단을 첬었다. 그런날이면 집에가서 부모들한테
죽를정도로 맞았다.
갑자기 창식이가 말했다.
"너희들 따라와봐"
"왜?"
"다 생각이 있어서 그래"
3인방은 선생님의 뒤를 밟았다. 선생님은 어느 한 아파트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따라온 3인방이 엘리베이터 숫자판을 바라보니 엘리베이터는 9층에서 섰다.
창식이는 급히 우편함으로 달려가 편지들을 뒤졌다.
"찾았다!"
창식이가 들고있는 편지에는 서지숙님 귀하라고 적혀있었다. 편지는 901호 통에서 나
왔다.
"이제 어떻게 하려고?"
"복수해야지. 그동안 우리가 당했던것을."
기철이와 대식이는 창식이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았다.
"흐흐 그거 재밌겠다"
"심심하던 차에 잘됐다"
"그런데 선생님 남편이 있으면 어떻게 하지?"
"나한테 맡겨"
창식이가 901호 우편함에 있느 편지들을 보니 대부분의 편지에는 임국호라는 이름이
있었다.
"임국호가 남편인가봐"
창식이는 근처의 공중전화박스로 달려갔다. 나머지 둘도 창식이를 쫓아갔다. 마침
전화번호부책이 박스에 있었다. 창식이는 주소와 일치하는 임국호를 찾았다. 그리고
그 전화번호를 걸었다. 선생님이 받았다.
"여보세요?"
창식이는 목소리를 깔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거래처인데 임국호씨 안 계시십니까?"
"네. 그이는 해외출장을 가서 목요일 오후에 들어오시는데요. 급하시면 회사로 전화해
보세요"
"어이구, 제가 명함에 있는 댁전화를 회사전화로 착각했군요.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그렇게 전화를 끊은 창식이는 미소를 지으며 친구들을 돌아보았다.
"남편은 출장가서 모레 오후에 온데"
"그거 잘됐다. 하여튼 네 잔머리는 알아줘야 해"
"이제 어떻게 하지?"
창식이는 시계를 보고 말했다.
"지금이 4시니까 한시간후에 가자."
3인방은 들떠서 아파트 주위에서 시간을 보냈다.
지숙은 전화를 끊고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었다. 지숙은 41세의 두 아이를 둔 엄
마였다. 큰 딸 정애는 17세로 고2고 아들인 정태는 15세로 올해 중3이었다. 다행히
두 아이들은 알아서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들이었다. 4살위인 남편과의 18년동안의 결
혼생활은 행복했다. 잠시 친구들과 헤어지고 장을 보고 나오다 마주친 3인방생각이
나오니 눈살이 찌푸려졌다. 교사생활 19년동안 그런 문제아들은 없었다. 어느 교사
한테나 그들은 악몽이었다. 그들이 졸업했을때 지숙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었다. 지
숙은 3인방을 생각하기도 보기도 싫었다. 그런데 오늘 마주친거다.
[재수없게 그것들하고 마주칠게 뭐야]
지숙은 반팔티와 면바지로 갈아입었고 거울을 봤다. 그렇게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키
165에 36-24-34의 훌륭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나이가 먹었음에도 불구하로 얼굴
에 약간의 잔주름이 있을뿐 피부는 아직 탱탱했다.
안방을 나온 지숙은 정애의 방으로 갔다. 정애는 지숙과 같은 키로 다행히 잘 생긴
남편을 닮아 그런대로 예뻤다. 이제 가슴은 성인처럼 되어가고 있었다. 반팔티와 반
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공부하고 있었다.
"엄마 오셨어요?"
"그래 정태는 아직 독서살에서 안 왔니?"
"네"
"많이 덥지?"
"견딜만해요"
"시원한 주스 갖다주마"
지숙은 정애에게 주스를 갖다주고 다시 부엌으로 와 장을 본 것들을 냉장고에 집어넣
고 저녁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생각이 났다.
[아참. 아까 오다가 우편물을 안 챙겼네]
지숙이 현관으로 가는데 벨이 울렸다.
"누구세요?"
"신문대금 받으러 왔읍니다"
"저번주에 줬잖아요"
그러면서 아무생각없이 현관문을 열다가 깜짝 놀랐다. 3인방이 서있었다.
"아니 너희들?"
3인방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흐흐 선생님께 아까 못한 인사를 제대로 할려고 왔어요"
그러면서 지숙을 밀쳐내면서 안으로 들어왔다.
"나가!"
하면서 지숙은 3인방을 막았으나 키 178이 넘는 건장한 세 청년들을 혼자서는 막을수
가 없었다.

수난의 선생님 가족 2부
3인방은 들어오자마자 현관문을 잠궜다. 지숙은 소리쳤다.
"당장 나가!"
기철이가 가서 지숙을 붙잡고 입을 막았다. 창식이가 말했다.
"선생님, 조용히 하세요. 이웃사람들이 들으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요?"
이때 방안에서 공부하던 정애가 엄마의 소리를 듣고 나오다 비명을 질렀다.
"악! 엄마!"
이번에는 대식이가 정애를 붙잡고 입을 틀어막았다. 3인방은 정애의 몸을 훑어보았다
.
"야...훌륭한데..."
"몸매 빵빵하다"
"따님 잘 키우셨읍니다, 선생님"
지숙은 급히 기철이의 손을 떼서 말했다.
"그애는 건들이지 마!"
창식이가 말했다.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구요"
"도대체 왜 이래?"
"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애들만 좋아하시고 저희들은 싫어하셨죠? 제자들을 그렇게 편
애하시면 되나요?"
"너희들은 말썽만 부렸잖아! 어떻게 너희들을 좋아할 수 있었겠니?"
"쯧쯧, 제자들을 다 사랑하셨어야죠. 그게 스승의 도리가 아닌가요?"
"어서 나가! 이제 곧 남편이 올 거야"
창식이는 웃으면서 아까 전화하던 목소리로 말했다.
"남편은 출장가서 모레 오후에 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지숙은 두 눈을 크게 떴다.
[이...이것들이 이미 계획하고 온 거잖아]
지숙은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않고 말했다.
"안나가면 경찰을 부르겠어"
창식이는 부엌에가서 칼을 가지고 와 정애의 얼굴에 들이댔다.
"순순히 말을 듣지 않으면 딸의 얼굴에 칼을 그어버리겠어요"
그때 벨소리가 났다. 모두들 서로 얼굴을 처다보았다.
창식이는 나지막히 말했다.
"대답해요"
"......"
"어서요. 그렇지 않으면 딸의 얼굴은 끝장이에요."
지숙은 고개를 끄덕였다.
"누구세요?"
"엄마, 저예요" 정태였다.
창식이는 속삭였다.
"문을 열어요. 하지만 허튼짓하면 알죠?"
그러고는 친구들과 함께 정애를 끌고 방으로 숨었다.
지숙은 문을 열기 싫었지만 딸이 잡혀있어 어쩔수없이 문을 열었다.
"다녀왔읍니다"
"그..그래"
정태는 엄마가 이상해서 처다보았다. 그순간 방안에서 창식이가 번개같이 뛰어나와
정태를 붙잡고 칼을 목에 들이댔다.
"빨리 문을 잠가요"
지숙은 얼른 문을 짐갔다. 정태는 너무 무서워서 다리가 떨렸다.
"모두들 조용히 소파에 앉아요"
지숙은 두 아이를 사이에 두고 셋이 같이 소파위에 앉았다.
창식이가 말했다.
"대식아, 칼과 무기같은거 다 치우고 뭐 필요한거 없나 뒤져봐라"
대식이는 부엌에 가서 칼 하나를 챙기고 나머지는 쓰레기봉다리에 넣어서 정태방에서
나온 야구방망이와 함께 안방옷장위에 깊숙히 숨겨놓았다. 전화는 안방에 1대, 거실
에 응답기가 딸린 전화 1대뿐이었다. 안방전화를 뽑아서 침대밑에 깊숙히 숨겨놓고
집안을 살펴보았다. 사치스럽지는 않고 꽤 검소해보였다. 아파트는 방 4개로 약 50
평정도로 보였다. 대식이는 계속 뒤지다 비디오카메라와 노끈들을 발견해서 그것들을
가지고 거실로 왔다.
지숙이가 차갑게 말했다.
"원하는게 뭐야?"
창식이는 지숙의 질문을 무시하고 말했다.
"이제부터 내 말을 잘들어요. 지금부터 우리말을 고분고분 들으면 아무도 안다쳐요.
하지먼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각오하세요. 우리기 어떤애들인지는 잘 아시죠?"
지숙은 고개를 끄덕였다.
"너희들도 알았지?"
두 아이들도 황급히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묻는말에 솔직히 대답해요. 오늘하고 내일 올 사람이 있나요?"
[맙소사! 내일까지 있겠다고?]
"....."
"어서 대답해요!"
"어..없어"
"핸드폰이나 삐삐있죠?"
"......"
"말 안들을거예요?"
"있어"
"어디에요?"
"내 핸드백안에..."
"너희들은?"
"없어요"
"정말이야? 나중에 뒤져서 나오면 혼난다"
"정말 없어요"
창식이는 식탁위의 핸드백에서 핸드폰을 꺼내 파워를 끄고 돌아왔다.
기철이가 정애를 보다가 말했다.
"너, 이름이 뭐니?"
"....."
"말 안할래?"
"저...정애요. 임정애..."
"몇학년이니?"
"고2요"
[흠. 17살쯤 됐겠군]
그리고 정태를 바라보았다. 정태는 키가 167정도 되어보이는데 말라서 아직 옛된 모
습이 남아있었다.
"넌 이름이 뭐고 몇학년이야?"
"임정태이고 중3이에요"
갑자기 정애가 말했다.
"아저씨, 저희들을 살려주세요"
"우리말을 잘 들으면 아무일 없어. 그리고 아저씨가 뭐니? 오빠라고 불러"
창식이는 만족의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선생님, 이렇게 제자들이 왔는데 대접도 안해요? 시원한 맥주같은거 없어요?"
지숙은 천천히 일어나 냉장고로 가서 맥주 3캔을 가지고 왔다. 일단 이들이 하라는대
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인방은 맥주를 시원하게 마셨다.
창식이가 지숙의 가족을 바라보고 있으니 재미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선생님
을 강간하고 돈을 뜯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생각이 달라졌다.
"이 집에는 에어컨도 없나? 덥죠? 옷을 하나도 남기지않고 홀라당 벗으세요. 너희들도
."
지숙의 가족은 눈이 커지고 입이 벌어졌다.
"뭐?"
"내 말을 못 알아들었어요? 어서 벗어요!"
"싫어! 미쳤어?"
"어서 시키는대로 해요! 자식들이 다치는걸 원해요? 우린 막나가는 놈들입니다"
지숙의 가족은 서로 얼글을 처다보았다. 할 수 없었다. 세사람은 일어나서 천천히
옷을 벗기시작했다. 3인방은 소파에 편안히 앉아 위의 옷들을 벗고 선생님 가족의 스
트립쇼를 감상했다.
수난의 선생님 가족 3부
-등장인물-
3인방: 창식, 기철, 대식 - 모두 20세. 학교다닐때 악명높은 불량배들
서지숙: 3인방의 고3때 담임선생. 41세. 36-24-34
임정애: 지숙의 딸. 17세의 고2. 숫처녀
임정태: 지숙의 아들. 15세의 중3. 숫총각
선생님 가족은 옷들을 천천히 벗었으나 속옷마저는 차마 벗지를 못했다. 기철이가 소
리쳤다.
"다 벗으랬잖아요? 팬티니 브라쟈니 몽땅 벗어요!"
"하라는 대로 다 할께. 제발 그것만은....."
"선생님, 아직도 상황을 판단 못해요? 안되겠다. 우리 저 딸년를 데리고 놀자."
정애는 무서워서 말했다.
"엄마아....."
"알았어 알았어 그러니 제발 애들만은 건들지 말아줘.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야
..."
"선생님이 우리말을 잘 들으면 생각해보죠."
지숙은 애들한테 말했다.
"하라는 대로 하자. 아무일 없을거야"
[그거야 선생님 생각이죠]
지숙의 가족은 남은 브라쟈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너무 부끄러워서 정태는 손으로
자지를 가리고 지숙과 정애는 한 손씩 각각 젖가슴과 보지를 가리고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이고 서 있었다. 지숙은 수치심과 분노에 몸을 떨었다.
[죽일놈들]
"왜 가려요? 뒷짐지고 고개를 들어봐요. 어서요! 너희들도! 다 오빠들이고 형들인데
뭐가 부끄럽니?"
지숙의 가족은 시키는대로 했다. 실오라기 하나도 없는 육체들이 적나라하게 들어났
다. 3인방은 담배를 피우면서 지숙과 정애의 몸매를 음미했다.
"죽이는데! 애로배우들 해도 되겠다"
"선생님 빨통 예술이다!"
"딸년도 나중에 남자 꽤나 울리겠다"
정애는 부끄럽고 무서워서 눈믈이 나올려고 했다. 남자한테 한번도 나체를 보여준적
이 없는 그녀였다. 지숙도 3인방의 노골적인 말들을 듣고 겁이 나기 시작했다. 솔직
히 지숙은 3인방이 돈만 뜯고 갈 줄 알았었다.
[어떻게 해? 설마 이상한 짓을 하는것은 아니겠지]
창식이가 말했다.
"얘들아, 저 두 아이들은 손목을 뒤로 묶고 다시 앉혀라. 그리고 옷들은 멀리 치워라"
기철이와 대식이는 아이들 손목을 노끈으로 묶어서 앉히고 옷들은 방안으로 갔다놓았
다. 지숙은 혼자서서 그들을 멀뚱멀뚱 처다보았다.
창식이가 다시 말했다.
"선생님, 앞으로 나와봐요"
지숙은 계속 뒷짐을 진체로 창식이 앞으로 나왔다.
"춤 춰봐요"
"춤 못춰"
"그래도 춰봐요. 선생님 춤솜씨 봄 보게"
지숙은 할 수 없이 뒷짐을 풀고 두 팔을 이리저리 흔들며 아무렇게 춤을 췄다.
"에이 재미없다"
"풍악이 없어서 그러나?"
하면서 대식이는 거실벽에 있는 CD와 레코드판쪽으로 갔다. 음악선생이라 그런지 클
래식밖에 없었다.
"야 아무리 음악선생이지만 심했다. 대중가요는 음악도 아닌가?"
대식이는 정태방으로 들어가 최산댄스가요 CD를 들고와 틀었다.
"자 이제 풍악도 있으니 제대로 춰봐요"
지숙은 아까와 처럼 췄다.
"지금 장난하나? 우리를 즐겁게 해 주려고 노력해야 할거 아니에요? 다리도 움직여가
며 흥겹게 춰봐요! 안 그러면 딸년을 시킬거예요"
지숙은 온 몸을 흔들며 춤을 췄다. 그렇게 추니 몸에 땀이 베이고 풍만한 젖가슴도
출렁거렸다.
"죽이는데! 선생님 춤 추니까 되게 섹시하다!"
"저 빨통 흔들리는것 봐!"
"선생님, 애들도 심심할거니까 애들도 보면서 엄마의 춤솜씨를 보여주세요"
지숙은 3인방중에서 창식이가 제일 얄미웠다. 학교다닐때처럼 주동이되어 못된짓을
시키고 있기 때문이었다. 지숙은 자식들도 바라보며 계속 춤을 췄다. 정애와 정태는
눈이 커저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지숙은 제자들과 특히 자식들앞에서 이러는게 너무
수치스러웠다.
[얘들아, 이건 엄마의 본모습이 아니야]
3인방은 선생님의 나체춤을 감상하면서 완전히 흥분했다. 창식이는 말했다.
"선생님, 춤 그만하고 이리로 와봐요"
그러면서 친구들과 같이 바지와 팬티를 벗어 발기된 자지들을 자랑스럽게 내보였다.
춤을 멈춘 지숙은 창식이를 돌아보다 입이 벌어졌다. 정애도 두 눈이 커졌다. 남자
의 자지를 처음 보는 것이었다.
[어머 저게 뭐야? 그럼 저게 남자의 그것이....? 저렇게 클 수가....]
정애한테는 3인방의 자지들이 징그러웠다.
"어때요? 훌륭해요? 남편것보다 좋아보이죠?"
지숙은 기가 막혀 말이 안나왔다. 창식이가 친구들한테 말했다.
"내가 먼저 시작해도 되겠냐?"
"그럼!"
"물론이지"
사실 학교다닐때 서지숙선생의 가슴은 남학생들한테는 전설적이었다. 특히 창식이는
매일 혼나서 선생님이 미웠는데 선생님몸매에는 반해있었다. 고3때 담임선생님을 생
각하며 자위를 한게 한 두번이 아니었다. 친구들한테 언젠가는 선생님을 따먹겠노라
고 종종 말하였었다. 그러한 창식이를 잘 아는 친구들이었다.
"그래, 오늘 소원 원없이 풀어봐라"
지숙은 멍하니 3인방을 처다보고만 있었다.
[무슨 소리들을 하는거야?]
창식이가 악마같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선생님, 내 밑에 엎드려서 내 자지를 빨아봐요. 선생님 테크닉이 어떤가 보게"
지숙은 얼굴이 하얗게 되어서 말했다.
"안돼! 난 결혼한 몸이야!"
"난 상관없어요. 어서 해요"
"못해! 난 할 순 없어!"
대식이가 정애와 정태한테 칼을 들이대며 말했다.
"선생님, 창식이 소원 좀 풀어주세요. 쟤가 학교다닐때 선생님을 얼마나 먹고 싶어했
는지 아세요?"
지숙한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계속 거부했다가는 아이들이 다칠판이었다. 지숙
은 눈물을 흘리며 창식이 다리사이에 엎드려 한 손으로 창식이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입안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흑...흑..."

수난의 선생님 가족 4부
지숙은 창식의 자지를 윗끝부분만 입안에 집어놓고 머리만 살짝 위 아레로 흔들어댔다
. 창식은 짜증이 났다. 지숙의 머리카락들을 거칠게 잡고 말했다.
"이거 뭐예요? 결혼생활 오래 하신분의 실력이 고작 이거에요? 제대로 해봐요!"
지숙은 계속 흐느끼면서 머리를 좀 더 밑으로 내려 움직였다.
"흑...흑..."
"이거 안되겠다. 기철아, 선생님이 아직 기분이 안나시는것 같으니까 네가 좀 도와드
려라"
"흐흐 알았어"
3인방은 여자다루는 기술이 프로였다. 성경험은 헤아릴수 없이 많고 제비짓도 해 보
았었다. 기철은 엎드려있는 지숙의 엉덩이뒤로 가 손가락으로 보지를 애무하다 보지
속으로 콱 집어넣어 보지를 쑤셨다. 지숙은 얼굴을 들며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아!....."
창식은 자지를 다시 선생님의 입안에 집어 넣으며 말했다.
"뭐해요? 내 자지를 빠는것에만 신경써요. 남편의 것을 빨듯이 성심성의껏 빨아보란
말이에요!"
대식은 비디오카메라로 찍기 시작했고 기철은 테크닉을 써가며 지숙의 보지를 손가락
으로 계속 쑤셨다.
"야....선생님 보지 쫄깃한데"
"내가 나중에 집어넣기 좋게 잘 길들여 놔라"
"걱정하지마. 내가 누구냐?"
지숙은 말로만 듣던 강간을 이 나이에 그것도 제자들한테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
지가 않았다.
[나쁜놈들! 이놈들은 악마들이야!]
하지만 처음에 아팠던 보지는 쾌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내가 왜 이러지? 이러면 저놈들 짓들에 같이 놀아주는것 밖에 안되는데...]
"어! 선생님 보지가 젖기 시작하네"
"선생님도 여자인데 별수있냐?"
지숙의 이성은 쾌감과 흥분으로 바뀌고 있었다. 어느새 지숙은 기철의 손가락질에 맞
춰 엉덩이를 흔들고 창식이의 자지를 혀로 돌려가며 깊숙히 빨고있었다.
"선생님이 이제 흥이나나 본데"
"이거 완전히 영화다 영화"
비디오를 찍고있던 대식이가 말했다.
창식이는 손을 뻗어 선생님의 젖가슴을 만졌다. 학교다닐때 얼마나 만져보고 싶었었
나. 꿈에 그리던 젖가슴이었다. 선생님의 풍만한 젖가슴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드
럽고 탱탱했다.
[선생님의 가슴은 정말 예술이다. 질리도록 선생님 갖고 놀아야지]
지숙은 이제 제 정신이 아니었다. 눈물은 이미 그쳤고 보지가 질퍽한체 창식이의 자
지를 빨면서 신음까지 하고있었다. 창식의 자지는 커서 목구멍까지 왔다.
"음....음...."
정애는 경악을 하고있었다. 섹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정애한테는 지금 엄마
와 두 낯선 남자들이 뭘 하는지도 몰랐다.
[저렇게 더러운 짓을....]
엄마가 불쌍해 보였다.
반면에 정태는 아까의 두려움이 사라지고 호기심으로 가득찼다. 누나와 달리 평소에
친구들한테 얘기도 듣고 몰래 야한영화도 봐서 섹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지식이 있었
다. 지금 강간을 당하는 엄마를 뚫어지게 보고 옆의 누나를 힐끔힐끔 몰래 처다보니
흥분이 왔다. 가끔 엄미의 가슴과 누나의 몸매를 훔쳐보던 정태였다.
[엄마와 누나의 몸매 정말 끝내준다]
우연히 정태를 본 창식이가 소리쳤다.
"저 놈봐라! 자지가 섰잖아!"
그 소리에 기철이와 대식이는 돌아보았고 정애도 놀라서 동생을 처다보았다.
[뭐야? 그럼 엄마를 보고? 미쳤어!]
정태는 얼굴이 빨게졌다. 자신의 자지가 발기가 된것도 모르고 있었다. 손이 뒤로
묶여 자지를 가릴수도 없었다.
3인방은 정태를 보고 웃었다.
"하하 지도 사내라고"
"너도 하고싶냐?"
정태는 고개를 흔들었다.
[남들이 이걸 알면 날 변태라 할거야]
창식이가 웃으면서 말했다.
"자식, 순진하기는. 걱정마라. 나중에 기회를 주마. 우선 이 형님들이 하는걸 잘 보고
배워라"
지숙은 정신이 없어 이들이 하는말들이 들리지가 않았다.
창식이는 지숙이가 자지를 쪽쪽 빨아대니 흥분이 밀려왔다.
"아.....우리 선생님 자지 잘 빠는데....."
이제 선생님의 보지를 맛보고 싶었다.
"기철아, 이제 그만해라. 이제 선생님하고 본격적으로 놀아봐야겠다."
"그래. 맘껏 즐기면서 소원성취해라. 선생님도 뿅 가게 해드리고"
"물론이지"
창식이는 여전히 자신의 자지를 빨고있는 지숙의 머리를 잡고 들었다.
"잘 하셨어요, 선생님. 실력이 괜찮으시네요"
지숙은 멍하니 창식의 얼굴을 처다보기만 했다.
"이제 우리 본격적으로 놀아봐요. 내 무릎위로 올라와봐요"
그제서아 창식의 말뜻을 알아들은 지숙은 정신이 돌아왔다.
"안돼! 그것만은!"
"왜 또 이러시나? 방금전까지 즐겼으면서 이러기에요?"
"하라는대로 다 할께. 하지만 제발 그것만은...."
"에이!"
창식이는 소파에 앉은체로 지숙을 자신의 무릎위로 올려 경고도 없이 자지위로 내려놨
다. 창식의 자지는 무자비하게 지숙의 보지안으로 들어갔다. 지숙은 큰 소리로 비명
을 질렀다.
"악!"
자지는 너무 컸다. 보지가 찢어지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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