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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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33회 작성일 20-01-16 23:48본문
입학첫날 이런저런 일이있긴했지만 입학식은 당연한애기지만 별탈없이지나갔다.. 하긴 무슨일일어나는게 더이상하겠지만... 입학식이래봐야 신입생환영인사 신입생대표 선서 교장선생님환영말씀 새로오신 선생님들소개 그리고 각학급담임 선생님 소개로 끝이났다..(대충 편집해서 썼음을알립니다)
우리반 담임선생님인 이주희선생님도 이번에 새로오셨는지 두번이나 이름이불리셨다 어찌됐든 우린 입학식을끝내고 교실로 돌아갔다.
야 강영준 너오늘끝나고 피씨방이나가자"
교실로돌아가는길에 경철이녀석이 방과후에 피씨방이나 가자고제안했다 내가 막 대답을할려는데 희경이가 끼어들었다.
미안하지만 영준이는 나랑 약속이있어서말이야 미안 그치?"
응?? 으...응.
희경이가 갑자기끼어드는바람에 놀란 난 순간 얼버무렸고 희경이는 그런날 이상한눈으로 바라봤다.
뭐야 강영준 너 아까 나랑 너희집에가기로한거 벌써잊은거야??"
잊을리가있냐 갑자기 튀어나와서 놀랐다왜?.
뭐?? 내가무슨 귀신이니 놀라게?"
내농담에 희경이는 실망한표정을 짓고만다.
야야 농담이야 농담 농담도못하냐?.
그제서야 희경이는 환하게 웃는다.
난또 난 니가 진담으로 그런줄알았잖아"
아무튼 미안해 이따 끝나고 바로 우리집으로가자.
첫날수업이래봐야 담당과목선생님들의 수업방향에대한 애기들로 끝을맺는정도였다 게다가 희경이는 가방을 들고와선 내옆자리에앉아 수업을들었다.
그리고 마지막교시에 담임선생님이들어와서 무슨종이같은걸 나눠주셨는데 자세히보니 이름 생년월일 가족관계 핸드폰번호 집주소뭐이런내용이였다.
이건 너희들에대해 자세히알기위한거니까 한명도 빈칸없이 써서제출하렴"
우리들은 종이에 빠짐없이 써서 제출했고 모두 넘겨받은 선생님은 옆으로치우신후 말을이어가셨다.
음.. 그리고 모두 증명사진 다음주까지 제출하고 자리는... 한달동안 이대로 앉도록하렴"
이렇게해서 나와 희경이는 어쩌다보니 한달동안 짝꿍이되었다 희경이는 기분이 좋은듯보였고 나도 왠지 기분이좋았다.
근데 설희언니는 너랑 같은학교가아닌가보네??"
수업이끝나고 희경이와 집에가는데 희경이가 물어왔다.
응 누나는 유성여상에다녀 집에서 5분거리.
그랬구나 아줌마가 나보시면 반가워하시겠지??"
그럼 엄청반가워하실걸?.
우리의 예상은 보기좋게 들어맞았다 엄마는 희경이를 보시자마자 무척이나 반가워하셨다.
어머 네가정말 그희경이니?? 몰라보겠다애 이게대체 얼마만이니??"
안녕하셨어요 아줌마 건강해보이셔서 다행이에요 유치원졸업하고 지방으로갔으니까 9년만이뵙네요"
벌써그렇게됐니?? 부모님은 건강하시지?? 자자 그렇게서있지말고 들어오렴.
엄마는 희경이를 안으로 들어오게하시더니 곧 주스와 먹을걸 내오셨다.
못본사이에 많이이뻐졌구나 부모님은 잘계시지??.
그럼요 두분다 건강하세요 아줌마랑 아저씨도 건강하시죠??"
그럼 우리도 건강하지 이녀서이 말을 안들어서 탈이지만"
엄마는 무슨말을 그렇게해 내가 언제안들었다고??.
그럼 니가 엄마말을 잘들었다는거니??"
내 반문에 엄마는 지지않고 되받아치셨고 사실맞는말이라 더는 반박하지못했다.
영준이가 그렇게 말을안들어요 아줌마??"
말도마렴 이게 이제다컸다고 엄마한테 지지않고 말대꾸하지뭐니?.
영준이너 아줌마한테 그럼안되지"
아씨 내편은 하나도없네.
내 불평에 엄마와 희경이는 뭐가그리좋은지 웃고있었다 이래서 여자들이랑은 말이안통하나보다..
희경아 이렇게 다시 만났는데 저녁먹고가렴"
그래도되나요? 그럼 저야좋죠.
희경이는 곧바로 부모님께 연락했고 희경이부모님은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희경이는 우리집에서 저녁을 먹고가기로했다.
얼마후 누나가 학교를마치고 돌아왔고 당연히 누나도 희경이를 보자 반가워하며 둘이서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정신이없었다. 왠지모르게 난소외된기분이랄까?? 저녁이되자 아빠가 퇴근하여 돌아오자 그런기분은 더욱 확실히들었다 물론 난 내색은하지않았지만.
아줌마 음식솜씨는 여전하시네"
저녁을 먹고 희경이를 데려다주는 와중에 나와 희경이는 이야기를 나누며 희경이집으로 향했다.
그런가?? 난잘모르겠던데??.
왜?? 맛있던데??"
내반응에 희경이는 의아하다는 반응이였다.
난잘모르겠던데...
흠... 그래?? 이상하네 우리집다왔다 오늘 너다시만나서 좋았어 내일학교에서보자"
희경이는 내게 손을흔들며 집으로들어갔고 나또한 희경이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난후 집으로 돌아갔다 그래도 왠지모르게 희경이를 다시만나니 기분은 정말이지 날아갈것처럼 기뻤다.
우리반 담임선생님인 이주희선생님도 이번에 새로오셨는지 두번이나 이름이불리셨다 어찌됐든 우린 입학식을끝내고 교실로 돌아갔다.
야 강영준 너오늘끝나고 피씨방이나가자"
교실로돌아가는길에 경철이녀석이 방과후에 피씨방이나 가자고제안했다 내가 막 대답을할려는데 희경이가 끼어들었다.
미안하지만 영준이는 나랑 약속이있어서말이야 미안 그치?"
응?? 으...응.
희경이가 갑자기끼어드는바람에 놀란 난 순간 얼버무렸고 희경이는 그런날 이상한눈으로 바라봤다.
뭐야 강영준 너 아까 나랑 너희집에가기로한거 벌써잊은거야??"
잊을리가있냐 갑자기 튀어나와서 놀랐다왜?.
뭐?? 내가무슨 귀신이니 놀라게?"
내농담에 희경이는 실망한표정을 짓고만다.
야야 농담이야 농담 농담도못하냐?.
그제서야 희경이는 환하게 웃는다.
난또 난 니가 진담으로 그런줄알았잖아"
아무튼 미안해 이따 끝나고 바로 우리집으로가자.
첫날수업이래봐야 담당과목선생님들의 수업방향에대한 애기들로 끝을맺는정도였다 게다가 희경이는 가방을 들고와선 내옆자리에앉아 수업을들었다.
그리고 마지막교시에 담임선생님이들어와서 무슨종이같은걸 나눠주셨는데 자세히보니 이름 생년월일 가족관계 핸드폰번호 집주소뭐이런내용이였다.
이건 너희들에대해 자세히알기위한거니까 한명도 빈칸없이 써서제출하렴"
우리들은 종이에 빠짐없이 써서 제출했고 모두 넘겨받은 선생님은 옆으로치우신후 말을이어가셨다.
음.. 그리고 모두 증명사진 다음주까지 제출하고 자리는... 한달동안 이대로 앉도록하렴"
이렇게해서 나와 희경이는 어쩌다보니 한달동안 짝꿍이되었다 희경이는 기분이 좋은듯보였고 나도 왠지 기분이좋았다.
근데 설희언니는 너랑 같은학교가아닌가보네??"
수업이끝나고 희경이와 집에가는데 희경이가 물어왔다.
응 누나는 유성여상에다녀 집에서 5분거리.
그랬구나 아줌마가 나보시면 반가워하시겠지??"
그럼 엄청반가워하실걸?.
우리의 예상은 보기좋게 들어맞았다 엄마는 희경이를 보시자마자 무척이나 반가워하셨다.
어머 네가정말 그희경이니?? 몰라보겠다애 이게대체 얼마만이니??"
안녕하셨어요 아줌마 건강해보이셔서 다행이에요 유치원졸업하고 지방으로갔으니까 9년만이뵙네요"
벌써그렇게됐니?? 부모님은 건강하시지?? 자자 그렇게서있지말고 들어오렴.
엄마는 희경이를 안으로 들어오게하시더니 곧 주스와 먹을걸 내오셨다.
못본사이에 많이이뻐졌구나 부모님은 잘계시지??.
그럼요 두분다 건강하세요 아줌마랑 아저씨도 건강하시죠??"
그럼 우리도 건강하지 이녀서이 말을 안들어서 탈이지만"
엄마는 무슨말을 그렇게해 내가 언제안들었다고??.
그럼 니가 엄마말을 잘들었다는거니??"
내 반문에 엄마는 지지않고 되받아치셨고 사실맞는말이라 더는 반박하지못했다.
영준이가 그렇게 말을안들어요 아줌마??"
말도마렴 이게 이제다컸다고 엄마한테 지지않고 말대꾸하지뭐니?.
영준이너 아줌마한테 그럼안되지"
아씨 내편은 하나도없네.
내 불평에 엄마와 희경이는 뭐가그리좋은지 웃고있었다 이래서 여자들이랑은 말이안통하나보다..
희경아 이렇게 다시 만났는데 저녁먹고가렴"
그래도되나요? 그럼 저야좋죠.
희경이는 곧바로 부모님께 연락했고 희경이부모님은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희경이는 우리집에서 저녁을 먹고가기로했다.
얼마후 누나가 학교를마치고 돌아왔고 당연히 누나도 희경이를 보자 반가워하며 둘이서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정신이없었다. 왠지모르게 난소외된기분이랄까?? 저녁이되자 아빠가 퇴근하여 돌아오자 그런기분은 더욱 확실히들었다 물론 난 내색은하지않았지만.
아줌마 음식솜씨는 여전하시네"
저녁을 먹고 희경이를 데려다주는 와중에 나와 희경이는 이야기를 나누며 희경이집으로 향했다.
그런가?? 난잘모르겠던데??.
왜?? 맛있던데??"
내반응에 희경이는 의아하다는 반응이였다.
난잘모르겠던데...
흠... 그래?? 이상하네 우리집다왔다 오늘 너다시만나서 좋았어 내일학교에서보자"
희경이는 내게 손을흔들며 집으로들어갔고 나또한 희경이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난후 집으로 돌아갔다 그래도 왠지모르게 희경이를 다시만나니 기분은 정말이지 날아갈것처럼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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