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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제2막 대학편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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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64회 작성일 20-01-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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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제2막 대학편

슬램덩크 제2막 대학편이주간의 합숙.. 강백호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에 충분했다.. 합숙의 마지막날 들은 이야기 대학선발.. 이제껏 소연의 맘에 들기 위해서 노력했던 강백호는 달라졌다.. 그저 아무 것도 없었던 그의 손에 맡겨진 농구공.. 그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 이제 다가오고 있었다.. 일본의 미래.. 그 속에 싹트는 시간이 강백호를 얼마나 더 강하게 할 것인가..







#작가주- 이것은 1999년을 토대로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시드니 올림픽을 멜버른 올림픽으로 하며 2001년으로 올림픽 시간을 바꿈.. 2000년 일본 후쿠오카 유니버시아드 대회로 함.. 전 한국인인 만큼 일본에 농구로 진다는 생각이 없어요.. ㅋㅋ 하지만 그들을 영웅을 만들기 위해선 실질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조금 더 높은 성적으로 한국을 묘사해야함..







오랜만에 소연과 데이트.. 소연은 사실 성적은 꽤 좋은 편이라 유명 여자대학을 갈수 있지만 백호와 한시라도 더 있기 위해 s체대 가정과로 들어왔다.. 사실 국내 최고의 체육대학중 하나이자.. 이사회가 일본 굴지에 식품회사 대주주다 보니 체대외에 식품 영약학과등 다채로운 학과가 있다.. 물론 인문과는 없다..;;







#작가주- 실제 슬램덩크에 나오는 s체대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있어도 어떤 학교인지 모름.. 뭐 제대로 된 소설이나 시나리오를 쓸려면 조사하겠지만 그냥 취미로 쓰는 야설중 하나니 그냥 넘어가주세요.. 편의대로 편하게 쓰겠음..







아직 입학식이 치뤄지지 않았지만 소연은 합숙을 끝으로 감독과 상의해 매니저로 등록을 하기로 하고 또한번 백호의 힘으로 잘해야 전국 4강인 S체대의 기적에 순간에 그와 함께 한다..







"힘들었지 백호야..", "뭐 천재한테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큭..", "ㅡㅡ여전하네 백호는.. 훗..", "ㅡㅡ에효 고릴라 선배만큼 하겠어.. 정말 무식하긴.. ", "풉.. 오빠에게 하는 행동도 여전해...", " 아 망할 고릴라 선배 밑에서 이년을 더 보내야 한다니.. 저주야..ㅠ.ㅠ", "치.. 내심좋으면서.. 난 백호가 변해 버리는게 아닌지 무서웠어..", "무슨 소리야.. 차이지 않는 이상.. 내겐 소연이 뿐이라궁..", "힛 빈말이라도 기분좋다.."







아 이렇게 몇번의 섹스가 끝났는데도 이것들을 어찌하리요 난감하기만 하오이다..ㅠ.ㅠ







이것이 소년 만화의 한계였다.. ㅠ.ㅠ 망할 이놈들을 퇴폐 어른으로 타락 시켜야 하는데.. 띠블.. 만화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져 있어 어디를 손대야 하는지 원...







"앞으로 잘 부탁해 농구부 구세주님..히힛.." 이렇게 말하고 뛰는 소연... 그러나 어디가겠나.. 여전히 돌 뿌리에 걸려 넘어진다... 제발 레파토리 좀 바꾸란 말이다.. 이년아.. "아얏..", "우왁 소연아 괜찮아...", "힝 아파..ㅠ.ㅠ", "ㅡㅡ그러는 너도 어지간하다.. 그 운동치의 몸도..", "치 모야.. 메롱..."







아 이것들이 추운줄도 모르나.. 대학 캠퍼스 안 공원에서 뭐하는 짓인지...







주변을 휙휙 둘러보던 백호는 소연에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져다된다.. 급하게 입술에 입을 마춘후.. 왠지 모를 한기를 느끼며 주위를 둘러 보지만 아무도 없다.. 어두워진 캠퍼스.. "백호야.." 왠지 모를 두근거림에 초롱해진 소연의 눈망울... 백호는 소연을 들쳐매고 조금더 으슥한 숲안으로 들어간다.. 잎이 없어 싸늘한 나무지만 대학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듯 거목들 뿐..







백호는 소연을 어림봐도 커다래 보이는 나무앞에 세운다.. "백호야, 누가보면 어쩌려구..", "소연아 나믿지 괜찮아.." ㅡㅡ믿어 달라는 놈이 그런짓을 하냐.. 하긴 언놈이 건들겠어.. 죽기시름 쳐다보지도 말아야지... 백호의 따뜻한 입술이 소연의 차가워진 입술위에 그 뜨거움을 상기시키기라도 하듯이 겹쳐지고 그의 따뜻한 손이 허리를 감싸온다.. 마치 추위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소연의 심장은 가파라지고 뜨거운 피를 몸 곳곳에 퍼져가게 한다..







백호의 불길같은 손이 소연의 허벅지를 타고 올라오고 백호의 입술이 소연의 목을 덮힐때.. 소연은 백호의 점퍼 지퍼를 내리고 셔츠 안으로 그의 가슴을 탐한다.. 탄탄한 복근에 딱딱한 가슴...(쓰벌 조또 부럽다..ㅠ.ㅠ) 그의 따뜻한 가슴에 손을 넣자.. 소연의 보지는 젖어온다.. 백호의 손이 허벅지를 타고 팬티로 조금씩 다가올때.. 그녀는 가슴은 부끄러움으로 더 뛰어온다..







백호의 손이 소연의 점퍼 지퍼를 내리고 그녀의 티셔츠와 브라 속으로 손이 들어올때.. 소연은 그 차가운 겨울 바람도 잊은체.. 긴장하고 있었다.. 그녀의 연한 갈색에 핑크빛이 도는 유두를 백호가 건드릴때.. 그녀는 짜릿함에 전기에 감전된듯 보지는 애액을 흘려 보냈고.. 백호가 그녀의 가슴에 입술을 가져다 그녀의 유두를 한입 배어 먹을땐 그녀는 절정을 느꼈다..







거칠어져가는 소연의 숨소리.. 거칠어져가는 백호의 입놀림과 손놀림.. 백호는 이제 참을수 없다는 듯이 그녀의 팬티를 치마속으로 내리고 그녀의 보지를 한껏 입에 머금자.. 소연은 신음소리가 새어나가 누구에게 들킬까봐..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는다..







아직은 완전히 덮혀지지 않은 그녀의 허벅지에 뜨거운 그녀의 애액이 흐르고 백호는 더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체육복 바지를 내리고선 우람하다 못해 무서울 정도로 발기한 그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꽂아 넣는다.. 백호의 손에 허리를 들린 소연은 백호의 허리를 감싸고 두손으로 입을 감싸고 오열한다.. 아직 몇번 하지 않았는데도 백호에 몸에 익숙해진 소연..







그녀의 활짝핀 꽃처럼 만개한 그녀의 보지잎을 흡사 적의 가슴을 꽤 뚫는 창처럼 백호의 뜨거운 자지가 왕복하고 그녀의 꽃잎은 한없이 꿀물을 내뿜는다.. 백호에 허벅지까지 튀길정도로 행위가 격해지자.. 소연은 백호의 목을 감싸며 그의 점퍼을 입에 물고 신음한다.. 그들의 몸이 한겨울 추위마져 녹여 버릴 정도로 격해지며 그들의 사랑은 깊어간다..







아무도 없는 듯한 캠퍼스의 어둠속에 빛나는 두사람의 애정행각..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그 긴박함속에 가슴은 터질듯하고 누가 보더라도 괜찮다는 듯이 열중하는 한남자의 뜨거운 마음에 그것 마저 망각한 한여자.. 순간순간이 짜릇하고 터질듯한 심장소리외에 아무 것도 안들릴 듯한 착각마저 일으킨다..







"흐윽.. 흐아.. 읍읍.." 조용한 캠퍼스에 울려 퍼지는 소연의 신음소리 "헉헉.. 하합" 누가 들으면 격투기 연습이라도 하는 거라고 들어버릴 백호의 기합이 조용한 캠퍼스에 퍼진다..







뜨거운 기둥이 움직일때마다.. 소연의 소중한 그곳이 그 기둥을 감싸고.. 흡사 백호의 자지를 끊어버리기라도 할 요양인듯 그녀의 또다른 생물은 쉼없이 움직인다.. 시간이 멈춘듯한 속에 백호가 뜨거운 사정을 하고 소연은 마치 자기 몸을 녹여버릴 듯한 뜨거운 그것을 느끼며 백호를 더 으스러지게 안아온다..







아무도 없을 거란 것은 역시 착각 이었다.. 이시간 늘 체육관에서 연습하는 누군가를 찾아가는 한 여성.. 체육 물리 치료과 교수인 28에 마사에는 그시간 열정적인 누군가를 찾아가다 그들을 보고 만다.. 철의 여성 안경넘어 번뜩이는 눈빛의 그녀..







그녀는 남자에게 관심이 없었다 누군가를 보기전까진.. 그녀의 불행인지 그녀 곁엔 늘 계산빠른 일본 특유의 남자들뿐.. 어떻게하면 여자를 자빠뜨릴까 생각하는 인종들이 불결했던 그녀앞에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남성적인 남자가 있었다.. 이 추운 캠퍼스를 녹이는 저 둘을 보자.. 그녀는 그에게 안기고 싶었다.. 자위는 커녕 26년동안 하염없이 인체에 대한 메카니즘을 연구하던 그녀..







열정적인 그 남자를 볼때마다 가슴이 뛰고 자신의 보지는 젖어왔다.. 뒤늦게 배운 자위.. 남자는 생식이 시작되면 자위를 하고 여자는 누군가를 동경할때 자위를 한다는 말처럼 뜨거운 그남자를 안고 싶어 안달난 그녀..







그녀의 정상적인 스위치를 백호와 소연의 행위가 돌려버렷다.. 스위치가 돌아버린 그녀는 차분히 걷던 걸음을 재촉해 뛰고 있었다.. 체육관 문이 열리고 보이는 거대한 그남자.. 그에게 뛰어가 그에게 키쓰하자.. 남자는 어안이 벙벙해져서...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마이치.. 교수님.. " 땀에 젖어 흥건한 운동복.. 그의 땀에서 나는 냄새에 그녀는 더 흥분한체 몸을 밀착하고..







그녀의 키스는 그가 이름을 부르자마다 다시 시작된다.. 밀착된 몸에서 배에 느껴지는 그의 성기.. 남자가 어안이 멍해져 있을때.. 그녀는 그의 체육복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한번도 해본적 없이 들어만 본 일을 해버린다.. 그의 자지를 입에 머금고 눈물을 머금은 눈으로 안경넘어 그를 바라본다.. 그것도 잠시 안경은 습기가 차 그들의 시선의 교차를 막아버린다..







농구외엔 아무 것도 생각해본적 없는 그.. 그 농구를 그만두자 공부마저 힘들어져 버린 그가.. 이런 상황을 겪으니 어떻겠는가?? 여자를 생각해본적도 없는 그.. 어울리지 않게 수많은 러브레터를 받았지만 무시해버린 그가 애초롭게 매달려 오는 그녀를 뿌리칠수 있을까?? 아니 뿌리치긴 커녕 흥분에 휩싸이기까지 한다..







아직은이 아닌 아주 서툴게 그저 이빨만 조심해서 빨아오는 그녀를 그의 강력한 힘으로 일으켜 세우자.. "안아줘요. 제발.. 헉헉.. 내 가슴에 불을 꺼져요.." 그녀는 긴박한 숨소리에 거친 목소리를 내몰아 치며 가슴에 안겨온다.. 그런 그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그녀를 안아주자.. 그를 밀치고 팬티를 벗어버리는 마사에.. "제발 날 안아줘요.." 이미 준비를 마친 그녀는 그의 대답을 기다린다..







"마이치 교수님 나라도 괜찮다면 걱정하지 말아요..", "내 이름을 불러줘요.. 마사에..에요..". "마사에 당신만 좋다면 " 그의 달콤한 목소리에 그의 우뚝 선 자지에 보지를 가져다 되고 앉아버린다.. 이제까지 냉혈한이니 얼음의 마사에란 별명을 가진 그녀가.. 녹고 있다..







보통남자보다 굵은 그의 자지.. 처음인 그녀가 감당할수 없는 고통.. 하지만 그녀는 이미 끈풀려버린 이성이 무뎌져 아랑곳하지 않고 마치 자궁 끝까지 받을 모양인냥.. 그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아악~~" 이것은 과연 고통에 의한 외침인가?? 아니면 자신의 감정이 폭발한 것에 대한 외침인가.. 그녀는 이제 28년동안 자신을 옭매여 왔던 것들에서 해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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