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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학교생활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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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27회 작성일 20-01-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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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떠졌다...



또.. 시작이다.



정겨운 어머니의 고함소리는 내 하루의 스타트. 밥 먹을 시간도 없어 그냥 나와 학교로 뛴다.



이 씨발놈의 학교..이지만 청소년의 정서발달과 자아정체감 형성에 한몫하고 있음을 깊히 인정하는 바이다... 그러기에 뛰고 있지 않는가...



개망할 선도부 선생한테 걸렸다.



"야.... 이 새꺄...개학날부터.. 데질래? 11분 늦었지... 저기 엎드려!"



매일 보던 친숙한 얼굴들이 나를 맞이해준다. 침한번 뱉어주고 싶은 놈부터 한번 안아보고 싶은 년까지.



"이 개놈들아.. 맨날 그놈이 그놈이구만. 오늘 다 죽을 줄 알아!!"



"너 이 씨발놈은 복장까지 불량하구만."



내 싸대기를 당당히 겉어붙이는 선생. 한대 패주고 싶은걸 참았다.



나에겐 한시라도 빨리 교실로 들어가고픈 맘 뿐이었다. 나의 새로운 배출구가 될 3-3반에는 어떤 인재들이 있을지 정말 보고 싶었다. 작년 인재들은 모두 찢어지고 왠 호박개같은 년들과 같은반이 되어 기분은 좀 더러웠다. 그러나 내가 총애하던 명기들도 이젠 지겨워가고 있던 참, 헌팅을 위한 나의 의욕은 충만하기 그지없었다.



3-3



드르륵~



"거기.. 일루와봐라."



새 담탱인가 보다... 하고 얼굴을 쳐다본 순간... 할 말을 잃었다..



"뭐해? 와보라니깐"



20대 중반정도 되보이는 얼굴에 뽀얀 피부. 약간 크다싶은 눈. 도톰한 입술.. 거기에 뒤로 묶은 머리는 정말 귀여웠다. 몸매 또한 잘 빠져 나무랄데가 도무지 없었다.



"곧 서비스 해 드리죠..큭큭.."



속으론 이렇게 중얼거리며 다가갔다.



"넌 학기첫날 부터 늦는구나. 네가 그 유명한 강기욱이냐?"



"네"



"작년엔 선생님 맘이 착하셔서 널 잡지 못하셨나본데, 올해엔 어림도 없어."



"물론 어림도 없습죠..기대하세요.. 선생님."



"들어가봐"



"자리는요?



"저기 빈자리 가서 앉아."



내 운은 여기까진가 보다. 왠 빈티나는 계집이 내 미래의 섭스맨이라니... 그 주변에도 별다른 인재는 눈에 띄지 않았다. 그 날은 우울한 얼굴로 아무 생각없이 6교시를 마쳤다.



저녁. 책상 앞에 앉은 나는 1년 프로젝트를 짜고 있다. 먼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부터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1- 자리이동.

2- 선생과의 면담기회 및 개인적 상황 만들기.



선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1년 동안 살아나갈 발판을 다듬는 것과 같다. 그러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단계이다. 그래서 작년담임의 개보지는 상당히 맘에 안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박아주었던 것이다.



몇 분의 정적 속에서 생각한 결과. 나의 대안은 이렇게 세워졌다.

문제아로 낙인찍히기,->선생님과의 씹질과 서비스우먼교체



일석이조의 효과... 내가 생각하기에도 꽤나 만족스런 스토리였다. 거기에 따른 자세한 시나리오 작성은 틈틈이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것을 여러번 경험한 나였다.

어서 학교에 가서 실행에 옮길 것을 기대하며 나의 침대로 기어들어갔다. 비록 하루본 얼굴이지만 우리 담탱의 뽀얀 얼굴과 아담한 가슴을 생각하며 내 똘똘이를 달래주었다.



"똘똘아.. 걱정마.. 이 믿음직스런 주인이 2주내에 해결해주마.."





또다시 새로운 아침에 나는 눈을 떴다.



오늘 실행해야할 프로젝트에 비장함을 느끼며 학교로 발걸음을 옮겼다. 일단 개인적인 면담을 위해서 지각은 필



수 중의 필수.



"오... 오늘도 늦었구나. 역시 강기욱이군"



오늘따라 선도선생의 빈정거림이 인사같이 느껴지는건 왜 일까..?



가볍게 5대를 맞으면서, 아픈표정 최대한 지으면서, 일어나 교실로 뛰었다.



3-3



드르륵~



"너 또냐? 정말 대단한데.. 내가 안무서워 보이나 보구나. "



"..... 아니에요.."



소심한 척하고, 소년티를 팍팍 내야 상담률도 따라 증가하는 것!



"아니긴.. 이녀석. 내가 전 학교에선 정말 날리던 선생이야. 못 믿겠어?"



"그럼..못믿지 이년아. 네 싱싱한 보지로 날린게 아니고? ㅋㅋ"



그럭저럭 아침은 그렇게 지나가고, 1교시가 시작되었다... 난 실성한 마냥 뒤에있는 녀석과 떠들었다. 틈만 나면



뒤돌아 보고 아주 재밌다는 듯이 선생님 얼굴을 주시했다. 1교시는 과학이었는데 그 과학선생이 열받았는지 나



를 교무실로 끌고 가 주셨다. 이런 고마우신 분이 있나...



"이 선생님. 이녀석 선생님네 반이죠?"



"예... 그런데.. 무슨 일이죠?"



"수업을 대체 들으려는 건지, 뭐하려는 건지. 그냥 자면 다른 학생들 방해라도 안되는데. 끊임없이 입벌리고.. 정



말 문제가 큰 녀석같습니다. 주의좀 주십시오."



"아..네. 죄송합니다. 제가 맡을테니 가보세요."



"단단히 주의주십시오."







....."너, 학교 끝나고 상담실로 와."



정말 이렇게 빠른 진행이 될 줄은 몰랐다. 그 과학에게 감사편지라고 줘야겠다고 생각하며 그 날 수업시간 내내



잠만 잤다. 그리고 어떻게 그년을 요리해 줄까... 생각하며..



상담실



드르륵~



"어서와."



"......"



옆의 선도선생이 거슬린다.



"어, 너 강기욱이 아냐. 또 개겼냐? ㅋㅋ.. "



"방해하지말고 제발 꺼저줄래?"



"아.. 박 선생님. 이 녀석하고 상담좀 하려고 하는데..^^?"



"하하 네. 지금 퇴근하려던 참이었어요. 이놈 많이 개기죠?"



"호호..."



"그럼 전 이만 가볼테니 수고하십시오."



"예.. 잘 가세요."



...... 쾅.



...그리고 정적.



나는 선생님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더 이상 봐줄 필욘 없다.



"얘.. 기욱아. 너 무슨 문제있는 거니?"



"아뇨."



"그럼 왜 학기첫날부터 내 속을 썩이려 드니.."



"아니에요. 선생님.. 죄송해요"



극본 상, 선생님과의 스킨쉽을 위해 자연스레 다가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용서를 빌며 선생님의 부름을 받는



것이 최상의 방법.



"기욱이가 원래는 착한 아이 같은데.. 이리 와보렴"



"흐흐... 좋아"



"잘생겼구나. 가까이서 보니까... 그래 여자친구는 있니?



"아뇨"



"3학년이면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차 마실래?"



"....."



선생님은 차를 타러 가신다. 선생님의 몸짓 하나하나가 나를 유혹하는 듯 했다..



선생님이 가루비스무레한거(잘 모름..-_-)을 넣으실 때 보인 하얀 가슴팍이 내 이성을 충동질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일어나 선생님의 뒤에 섰다.



"선생님."



"왜?"



"...불쾌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나는 단숨에 선생님의 입술을 점령했다. 그녀의 반항적인 말투는 나를 더욱 즐겁게 한다.



"우웁..읍!.. 너 뭐하는 짓이야! "



난 그저 침묵을 고수하며 더욱 강렬히 키스하였다. 역시 처녀선생이라 그런지 혀를 내밀진 않았다. 이 와중에도



나의 손은 맡은 바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다. 무방비상태로 노여진 그녀의 치마속으로 침투하였다. 그녀의 팬티



가 느껴졌다. 그리고 손을 더듬어 꽃잎을 찾기 시작했다.



"우우우..읍....흐..흑"



저항하다가도 나의 손가락이 그녀의 꽃잎을 파고들자 눈물을 흘리며 흐느낀다. 그런 선생님의 모습에 잠시 마음이 흔들렸으나, 지금 멈출수도 없는 노릇. 이미 저항을

포기한 선생님에게 힘입어그 다음 단계인 가슴공략에 들어갔다. 그녀가 입고있던 흰 셔츠의 단추를 빠르게 끌러나갔다. 하나하나 풀려나가며 그녀의 하얀 브래지어가 나

의 눈에 들어왔다. 능숙한 솜씨로 브래지어 후크를 끌러내리는 순간..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질렀다.



"..아..!"



내가 먹어온 수 많은 처녀선생 중 이렇게 예쁜 가슴을 가진 선생은 처음이었다.. 적당히 오른 볼륨, 뽀얀 유방과



잘 어울리는 연분홍 꼭지.. 그런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녀의 아담한 가슴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졌다. 그녀



가 얼굴을 붉히며 뭐라고 한다.



"기욱아.. 여기서 그만두자. 난 선생님이야..."



"...이번만.."



나의 입술로 선생님의 말문을 막았다. 그리고 다시 가슴을 애무했다. 생각같아선 당장 소파로 끌고가 박아주고



싶었으나 지금은 그랬다간 낭패를 본다. 이미 선생님은 흥분했으나.. 이성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다. 그녀의 남은



이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의 입을 가슴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하얀유방의 중심부를 정성스레 빨아주었다. 그러자 더는 참을 수 없던지, 그녀의 약한 신음소리.



"아..아!.."



"흐응~ 몸 달아가나 보군 .."



조금 더 강도를 높혀 빨아주자 그녀는 입을 다물기 힘든 듯 했다.



"...아..음."



나는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곧바로 그녀를 소파로 데려갔다. 그녀의 가는 허리를 잡아 눕히고 꽃잎을 탐험하



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다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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