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녀의 비명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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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83회 작성일 20-01-17 00:06본문
(창작)소녀의 비명
"안되겠다,창남아! 이년 재갈물리고 묶어라!그래야 이년 에미가 말을 잘들을 것 같다."
"아악! 흡."
나는 깜짝 놀라 몸부림을 치려 하였지만 사내들의 완력에 쉽게 제압당하고 수건에 재갈을 물린채 두손은 앞으로 하여 기둥에 늘어뜨리듯 묶이었다.
"형님 발도 묶을까요?."
"창남아!그년은 값이 수월찮게 나가는 년이 아니니까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여 잘다루어!그나저나 신사장이 보낸 손님이 거의 도착할 시간이 되었는데 어디서 몸을 풀고 오려나."
묶인채 발버둥을 쳤지만 사내는 두발목까지 기둥에 묶어버리자 나는 꼼짝을 못한채 눈물만 흘리었다.
" 이름이 영 마음에 안드니까 이제부터 네년은 젖탱이가 쓸만하니까 지금부터 안소영으로 부르겠다,알았어?"
"제~제발! 금희만은...흐흑!"
"이런 씨발년 말을 안들어!창남아?."
"예! 형님!."
"씨발놈아! 형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상무님이라고 부르라고 하였잖아?"
"예 !상무님!"
"그년 흠나지 않도록 저걸로 죽지않을 정도로 패라!."
심장이 멎을 만큼 냉혹한 눈으로 창남에게 지시하자 창남이라는 땅땅막한 사내는 곁에 세워져 있던 흡사 노처럼 생긴 커다란 몽둥이를 들어 지체없이 내몸을 무자비하게 두드려 패기 시작하여 매가 떨어질때마다 작렬하는 아픔이 왔지만 나는 재갈이 물리어 비명조차도 지를 수가 없었다.
"악!금희를 때리지마세요! 흑 하...란대로 할께요,흑흑!."
"그래 그럼 다시한번 묻겠다.네년 이름은 ?."
"예!김길..아!아니 안소영입니다!."
"그럼 마저 벗어!."
그러자 엄마는 놀랄 만큼 빠른 손놀림으로 등뒤의 후크를 찾아 브레지어를 걷어내자 탐스러운 종형의 젖가슴이 튕겨나왔다.
그리고 손바닥만한 삼각 팬티마저 끌어 내리고 이내 한손은 젖가슴에, 한손은 사타구니를 가리고 몸둘바를 몰라하였다.
"손치워!씨발년아!."
그러자 엄마는 손을 떼고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 하였지만 사내는 계속하여 명령을 내렸다.
"손 머리위에 올리고 천천히 한바퀴 돌아봐! 네년 몸매하고 젖탱이 하고 보지가 그런대로 쓸만한지 심사하게!."
눈물을 잔뜩 흘리며 바라보자 엄마는 잠시 행동을 멈춘채 머뭇거리고 그러자 창남은 보스의 명령도 떨어지기 전에 나에게 몽둥이질을 다시 하였다.
"네년이 반항해보아야 네년은 물론이고 딸년까지 고생해!씨발년아! 몸매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정성을 기울이란 말야! 마음에 안들면 신장이고 간이고 네년 눈깔까지 팔아 버릴 수 도 있다니까?."
엄마는 사내의 지시에 머리위에 두손을 깍지끼고 천천히, 사내가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계속하여 돌았다.
엄마의 나체는 여자인 내가 보아도 평소 다이어트를 하여서인지 군살하나 없고 탐스러운 젖가슴도 오디처럼 검붉은 젖꼭지가 꼿꼿이 선채 전혀 처지지 않은 완벽한 가슴이었다.
사내들은 그러한 젖가슴은 물론 168의 늘씬한 몸매에 잘룩한 허리를 지나자마자 절구같은 풍만한 힙이며 우거진 하초를 바라보며 잠시 넋들을 잃은듯 말이 없다가 치욕스러운 지시를 다시 하였다.
"음! 씨발년 나이만 10년만 젊어도 최소한 7~8천 받을 자신 있는데 아깝네,이년아! 내가 잘 볼 수 있게 뒤돌아서서 발목잡고 엎드려!."
창남이 여전히 내곁에서 위협을 하듯 서있고 사내의 냉혹한 말에 엄마는 지시하는 대로 뒤돌아서더니 발목을 잡고 엎드렸다.
"이년아! 다리를 구부리지 말고 꼿꼿하게 펴란말이야 보지가 잘보이게 !그렇지! 다리도 벌려!."
긴양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두손은 발목을 잡고 엎드리자 우거진 수풀과 함께 쩍벌어진 균열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그러자 사내는 엄마곁에 다가서서는 균열속에 손가락을 푸우욱하고 무자비하게 집어 넣어 버리자 엄마는 흠칫놀랐다.
"아흑!아파!"
"이런 씨발년 혹시 긴자꾸 아냐?이렇게 조여주는 걸 보니까."
여전히 엄마의 사타구니에 손가락을 집어 넣은채 고개를 돌리고 사내들을 바라보더니 그중의 유일한 홍일점인 뚱뚱한 30살쯤 먹어보이는 여자에게 지시하였다.
"이년아! 그렇게 구경하니까 네년도 흥분되냐?"
"아녜요!오빠!"
"이런 씨발년 노상오빠래! 이년 외부 감정은 끝냈으니까 지금부터 칫수 정확하게 재!알았냐 ?미금아!."
"녜! 오~아니 상무님!."
사내의 지시가 떨어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엄마를 일어서게 한다음 몸무게를 잰뒤에 줄자를 들고 신체구석구석의 칫수를 재기 시작하였다.
많은 사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탐스러운 젖가슴의 둘레길이는 물론 젖꼭지의 크기 그리고 가슴에서 젖꼭지까지의 높이와 가슴과 가슴사이 길이를 잴때에는 부끄러워도 참을 만 하였는지 여자의 지시에 따랐다.
그러나 엄마의 잘룩한 허리와 히프사이즈를 잰다음 엄마를 아까처럼 치욕스럽게 엎드리게 하더니 균열의 길이와 폭은 물론이고 이상한 기구를 동원하여 항문의 폭을 측정한후 예민한 균열속에 측정기를 담그고 깊이까지 측정하자 엄마는 아예 실신할 것 처럼 오욕스러워 하였다.
3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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