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수 킬러 김성찬 - 7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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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69회 작성일 20-01-17 00:09본문
아 이 쪼이는 느낌…귀두가 부드러운 릴리의 보지에 쌓여있다. 조근 조근 거리는 이 느낌… 릴리는 몇살쯤 되었을까? 지금까지 섹스는 얼마나 해 봤을까? 궁금하다. 지금 내 자지에 느껴지는 그녀의 보지는 대략 20대 중반의 보지다. 그런데 남자 경험은 적지 않은 듯 하다. 그래도 괜찮았다. 후~
"아 뭐야~ 릴리님 그렇게 먼저 선수 치는게 어딨어. 내가 할랬단 말이야~"
"아~ 아~ 몰라 아~ 나 오랜만이란 말이에요. 아~ 미치겠아. 스탁님 아~ 너무 좋다"
"어때? 스탁님 물건 느낌은 좋아 릴리님? 어때?"
"응 좋네."
"나도 하고 싶어~ 빨리 하고 나와봐 나도 어떤지 느껴보게"
"싫어. 일단 나 하고 제미니님 해~ 아~ 너무 좋다~"
나도 정말 좋았다. 내 가슴위에 누워있던 제미니는 내려와서 왼쪽 옆으로 가서 나란히 누웠다. 그러고 보니 오른쪽 옆에는 이니에님이 브라까지 벗고 내 옆에 누워있었다. 내 양손은 여전히 제미니와 이니네의 보지속을 탐방하고 있었다. 양손을 똑같이 움직였다. 오른손 그러니까 이니에의 보지 느낌이 조금 더 좋았다. 나이가 어린것 같다. 실제 나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보지의 나이만 치면 이니에의 보지가 좀 더 어린듯 했다. 아~ 빨리 이니에의 보지 맛을 보고 싶다.
"아~스탁님 어때요? 나랑 하는거? 응? 나는 너무 좋은데…스탁님은?"
"네 나도 너무 좋아요. 후~ 미치겠어요. 막 조물거려요"
"나 혼자 할거야. 다른 여자들 한테 안 줄거야~ 히히 나만 할거야! 너무 좋아"
릴리님이 위 아래로 들썩 거리를 박자에 맞춰 나도 엉덩이와 허리를 튕겼다. 양손으로 릴리의 엉덩이를 잡아서 릴리가 편히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양손으로 제미니와 이니에의 보지를 만지지 못하는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은 릴리에게 집중하고 싶었다. 릴리의 가슴이 역시나 위 아래로 출렁거렸다. 가슴은 크지 않았지만 살이 뽀얗게 이뻤다. 유두가 분홍색이었다. 나이가 어린가?
정상위로 하고 싶었다. 여자가 위에서 알아서 해 주는것이 좋긴 하지만 나도 이제 박아 넣고 싶었다. 양손으로 릴리의 몸을 부여잡고 옆으로 틀었다. 처음에 릴리는 내가 뭘 하려는지 알지 못하고 그냥 뻣뻣하게 서 있었는데 나중엔 체위를 바꾸려는것을 알고 내 손에 자신의 몸을 맡겼다. 몸을 움직이는 동안 자지를 보지에서 빼지 않았다. 그녀도 그러기 위해서 최대한 몸을 조심히 움직였다.
정상위로 자세를 바꾸니 조금은 자지에 느껴지는 흥분이 줄어드는것 같았다. 여성상위로 계속 했다가는 릴리의 보지에 바로 쌀 것 같았다. 아직 두 여자가 남아 있는데 첫 여자에게서 절정을 느끼는것은 조금 아쉬웠다. 아직은 안된다. 두명의 여자가 남아 있다.
가면을 쓰고 있어서 그녀의 표정을 볼 수 없다는것이 너무 아쉬웠다. 원래 흥분해 있는 여자의 얼굴을 봐야 더 흥분되는데 가면 때문에 덜 흥분되었다. 키스도 하고 싶고 얼굴의 볼을 서로 부비고 싶은데 그럴 수 도 없었다. 못 움직였다가는 오히려 상대의 몸을 상하게 할 수 도 있었다. 릴리를 침대에 눞히고 양쪽 다리를 높이 쳐 들었다. 내 자지가 보지에 넣어져 있어서 릴리의 보지를 적나라 하게 보지를 못했지만 깨끗하게 생긴 보지는 나의 흥분을 더 자극하였다.
하체를 격하게 움직이면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렸다. 쥴리와 파인커플은 후배위를 하고 있었다. 쥴리는 엉덩이를 높히 치켜 올리고 있었고 파인은 아주 격렬하게 박아 넣고 있었다. 후~ 세명의 여자랑 하고 있고 아직 두명의 여자가 기다리고 있음에도 옆에 있는 여자를 보니 쥴리랑 하고 싶었다. 몸은 릴리랑 섞고 있지만 머리속에서는 쥴리랑 섞고 있었다. 내가 쥴리에게 한눈을 팔고 있다고 있다는것을 알았는지 쥴리는 손으로 내 열굴을 잡고 자기 쪽으로 시선을 돌려왔다. 그래 일단은 릴리에게 집중하자~ 너무 좋다.
"아~ 그만해 미치겠어 나도 하고 싶단말이야. 스탁님…이제 우리도 해 주세요. 왜 자꾸 릴리님이랑 하는거에요? 나도 옆에 누울 테니까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해~ 빨리~"
제미니가 릴리 바로 엎에 누웠다. 그리고 다리를 위로 쳐 들었다. 아… 이거 뭐야. 참 미치겠다. 나의 자지를 바라는 여자 둘이서, 이제 곧 셋이 되겠지?,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저렇게 훤하게 내 놓고 날 기다리고 있다니! 좋다. 이제 릴리랑은 그만하고 제미니의 보지도 맛 봐야겠다. 릴리에게서 자지를 뺐다.
"왜그래? 응? 나랑 더 하자? 조금만~ 나 거의 다 왔는데…안돼 안돼~"
"잠깐만요. 저 조금 있다가 다시 올게요"
누워있는 제미니 몸에 내 몸을 얹었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내가 애무를 해 주지 않아도 될 만큼 물이 나와 있어서 미끄러워져 있었다. 자지를 부드러운 곳에 위치 시켰다. 그리고 앞으로 바로 밀어 넣었다. 쑥~ 들어갔다. 아~ 이것도 좋다. 여기도 푸근하고 좋다. 제미니의 보지는 릴리의 보지보다는 맛이 사실 덜했다. 그러나 가슴에서 느껴지는 일차적인 시각적 자극이 너무 강했다. 섹시한 여자를 먹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복 했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진정한 여자를 먹었다는 기분이다. 가슴을 빨고 싶다. 그런데 가면 때문에 제대로 할 수 없다. 가면을 살짝 들어 올렸다. 적어도 입 만이라도 밖으로 나오게 했다. 그리고 가슴을 빨았다. 후~ 이 기분이다. 보지의 맛이 더 좋아지는듯 했다. 엉덩이를 아주 격하게 움직였다. 이번 한번 먹고 못 먹는 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강하게 넣었다.
"아~ 아~"
"아~ 아~"
"아~ 좋아~"
"후~ 후~"
네 명의 동시에 신음 소리를 냈다. 옆 커플의 소리를 들으니 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일부로 더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하였다.
"스탁님~ 나도 해 주면 안돼? 응? 나도 빨리~ 하고 싶단 말이야~"
제미니에게 집중을 하느랴 이니에를 보지 못했다. 이니에는 제미니의 옆에 누워 있었다. 헐… 엉덩이를 뒤로 높게 쳐들고 있었다. 바로 넣으면 뒤치기가 되는것이다. 이니에의 뒷보지를 보는 순간 저거다~ 하는 느낌을 받았다. 내 자지를 바로 제미니에게서 뺐다. 그리고 양손으로 이니에의 엉덩이를 잡았다. 무릎을 엉덩이 뒤에 꿇었다. 평소 같았다면 그녀의 보지를 혀로 끄다듬었겠지만 가면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일단 손바닥 전체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너무 자극적이다. 넣고싶다. 손으로 위치를 잡았다. 그리고 밀어 넣었다. 아~ 뒷치기…바로 이 느낌이다. 후~ 이니에는 내가 더 쉽게 넣을 수 있도록 상체를 바닥에 딱 붙이고 엉덩이만 높이 쳐들었다.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쳤다. "착~" 하는 소리가 났고 그건 너무 음란했다. 박자에 맞춰서 움직였다. 깊이 박히는 느낌 남자답게 박는 느낌이 났다. 내가 완전 정복했다.
세명의 여자가 내 앞에 누워 있다. 이제 한번씩 다 넣었다. 체위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마지막으로 한 이니에의 보지가 제일 맛있었다. 그 다음이 릴리였고 마지막이 제미니였다. 그러나 다 비슷했다. 어느 누구랑 하라고 해도 감사하게 할 만한 보지맛이었다.
"잠깐 거기 둘도 잠깐 멈춰봐~ 잠시 우리 이야기 좀 하고 다시 하자~"
릴리가 옆 침대의 쥴리와 파인에게 말을 걸었다. 열심히 박아 넣고 있던 파인이 말을 듣고 피스톤 운동을 멈추었다.
"더 하고 싶은데 더 하면 안될까 릴리님?"
"안돼요. 그러면 안되지~"
"알겠어요!"
쥴리와 파인 모두 아쉬워하는 듯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원하니 아쉬움을 접어 둘 수 밖에 없었다. 왜 이러는거지? 암튼 뭐 재미난일이 일어날 것 같다. 쥴리는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제미니는 쥴리 옆에 가서 앉았다. 왜 그러는거지? 네 명의 여자는 한 침대에 두 명씩 나란히 누웠다. 파인은 이런 상황이 익숙하다는 듯 여자들이 침대위에서 자리 잡는 것을 지켜 보고 있었다. 저 남자의 정체는 뭐지? 그리고 여자들 네명의 정체는 무엇일까? 다들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고 나이는 몇살이고 어디 살고… 그런것들이 매우 궁금했다. 그리고 이 모임은 언제 부터 시작된것이고 정말 모임이 있는 날에만 만나서 섹스를 하는 것일까? 굳이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는건 아닌데 말이다. 연락처를 교환하고 원하는 날에 둘이서 만나서 하면 될 것은 이리 고생하면서 짝도 안맞는 섹스를 해야 하는 것일까? 오늘 같은 경우라면 남자가 더 적어서 나는 좋지만 여자들은 자기네들이 더 많아서 싫진 않을까? 모르겠다. 여자라는 존재는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니까.
여자 넷이 두개의 침대에 나누어 누었다. 왼쪽침대, 그러니까 내가 있던 침대에는 릴리와 이니에가 그리고 반대쪽 침대에는 쥴리와 제미니가 누웠다. 파인은 제일 왼쪽에 누워 있는 릴리의 앞에 가서 자리를 잡았다. 릴리가 다리를 높이 벌리고 파인을 받아들였다.
"아~ 아~"
릴리가 신음을 내 뱉았다.
"파인님 역시 여전한것 같아~ 오늘 파인님 처음으로 느껴보는데 역시 이 느낌이야. 아~ 좋다. 미치겠어. 좀 더 천천히 강하게 해줘요. 빨리 하지 말구 난 천천히 강하게 하는게 더 좋단말이야"
"알겠어요. 릴리님… 저도 릴리님 맛이 제일 좋아요."
릴리의 부탁대로 파인은 천천히 깊이 그리고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스탁님 뭐하세요? 안해요?"
릴리와 파인 커플이 하는것을 멍하니 지켜보고 있었을 때, 반대편 침대에 누워 있던 쥴리가 말을 했다.
"네? 뭐…제가 뭘 해야하는건가요? 오늘 처음와서 잘 모르겠어요"
"아 그러시지… 이리로 오세요. 여기 제 앞으로~"
릴리가 그랬던 것 처럼 쥴리가 누워서 다리를 벌렸다. 쥴리 앞에 가서 섰다. 그녀의 거뭇한 둔덕과 그 아래에 있는 은밀한 보지가 훤히 드러났다. 나는 그녀가 자신의 몸을 터치 하는것을 허락한다는 말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손바닥으로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만졌다. 손바닥에는 질구가 닫았고 그래서 중지 손가락에는 클리토리스가 닫았다. 중지를 움직여서 쥴리를 자극시켰다. 줄리의 몸에 터치를 한것은 지금이 처음이었다. 오~ 쥴리의 보지도 무척이나 느낌이 좋다.
"허우~ 좋다. 스탁님 빨리 넣어 줘요. 나 이미 달아 올랐어요. 거기 만지는건 그만 해도 될 것 같아요."
"아! 그럴까요?"
"네 그래주세요. 그리고 지금은 그렇게 애무 하고 터치하는 시간이 아니에요. 그냥 삽입만 하는 시간이거든요"
옆에 있던 제미니가 말했다.
"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있고, 지금 처럼 정해진 것을 해야하는 시간이 있어요. 지금은 삽입을 하는 시간으로 정해진거에요. 보통의 경우 남녀 중에서 많이 온 성별의 사람들이 침대에 누워있고, 적게 온 사람의 성별이 정해진 시간 만큼 삽입을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다른것은 하면 안되고 삽입만 해야해요. 그리고 사람을 가리지 않고 모두 동일한 시간 만큼 삽입을 해야하는것에요."
"아. 그렇구나 몰랐어요. 미안해요"
"괜찮아요. 그냥 빨리 넣어주세요. 아~ 미치겠다."
섹스하는데도 그런 규칙을 정해두었다니! 이 모임은 단순한 사람의 집합이 아니었다. 엄격하게 정해진 규칙에 의해 돌아가는것이 느껴졌다. 이렇게 다들 엄격하게 규칙을 지키니까 밖에서는 안 만나는것인가? 그럴 수 도 있다. 누구 하나가 먼저 그 규칙을 깬다면 모임 자체가 쉽게 와해 될 수 도 있으니까. 나도 규칙을 지켜야겠다. 그래야 길게 행복을 누릴 수 있을 테니까.
몸을 앞당겨 나의 가슴과 쥴리의 가슴을 포갰다. 쥴리의 가슴이 포근하였다. 심장 뛰는 것이 나에게 느껴졌다. 이미 많은 남자의 물건을 받아 보았고, 오늘만 하더라도 지금까지 파인과 시간을 보낸 쥴리인데, 새로운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들이려하니 가슴이 뛰는건가? 히야~ 좋다. 반응있는 여자가 훨씬 좋다.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댔다. 그녀 말대로 이제 애무가 필요 없을 정도로 그녀의 보지는 따듯하게 달아 올라 있었다. 불덩어리에 꼬쟁이를 꽂아 넣는것 같았다. 후~ 손가락으로 자지를 잡고 위치를 잡았다. 별다른 노력은 필요 없었다. 자지의 귀두는 그녀의 보지 가장 은밀한 곳에 가서 닫았고 몸을 움직이자 쑤욱~ 빨려 들어갔다.
"아~"
"아~"
나와 쥴리는 동시에 탄성을 냈다. 그만큼 좋았다. 후~ 먼저 맛 보았던 세명의 보지와는 또 다른 맛이다. 음… 뭐라고 해야하나. 익숙하면서도 새롭고,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하고, 짠듯 하면서도 싱겁고 거친게 느껴지면서도 부드러웠다. 분명 남자 경험이 많은 여자다. 그러나 보지는 거의 새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 있는거지? 파인이 여자 3명을 마다하고 쥴리 한명만 선택한것의 이유를 알았다. 그리고 동시에 여자들이 왜 나에게 세명이나 달라 붙은지 이유를 알았다. 쥴리와 1:1로 대결을 하면 자신의 보지로는 쥴리의 보지를 이길 수 없어기 때문이다. 아~ 정말 먹음직 스러운 그런 보지다. 파인 이녀석! 내가 처음 왔다고 쥴리의 보지를 독차지 한거야! 진짜 나쁜 놈이구만
얼마쯤 삽입을 하였을까? 쥴리가 먼저 몸을 돌렸다. 바닥에 딱 엎드려 누웠다. 엉덩이는 풍만하였고 그래서 삽입을 하는것이 어려웠다. 겨우 위치를 잡고 삽입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깊이 넣지 못했다. 탱탱한 엉덩이와 내 자지의 뿌리 끝은 멀었다.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직접적으로 삽입은 하지 않아도 보지 주변의 부드러운 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았다. 손바닥을 옆구리에서 안쪽으로 크게 쓰다듬었다. 우… 좋아.
릴리와 섹스를 하고 있던 파인은 이제 상대를 이니에로 바꾸었다. 바꿀 타이밍이 된 건가? 나도 따라서 파트너를 쥴리에서 제미니로 바꾸었다. 제미니는 보지맛도 보지맛이지만 풍만한 가슴이 매력적인 여자다! 가슴에 자지를 대로 문지르고 싶지만 그걸 지금 하면 안 될 것 같았다. 나중에 다시 자유 시간이 돌아오면 그걸 꼭 해봐야겠다.
"스탁님! 우리 이렇게 해요. 빨리요 넣어주세요."
제미니는 시작 부터 후배위를 원했다. 무릎을 꿇고 앉았다. 나도 그 뒤에서 무릎을 꿇고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 부근에 댔다. 그리고 넣었다. 아! 좋아. 그냥 무릎을 꿇고 있으려니 위치가 잘 맞지 않았다. 그래서 일어났다. 바로 일어나면 위치가 높을 것이기 때문에 엉거주춤하게 앉았다. 몸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서 벽을 짚었다. 내가 강하게 박을 때 마다 그녀의 머리가 벽에 약하게 부딛혔다. 뭔가 웃겼다. 처음엔 두손을 모두 벽에 짚고 있었는데, 한손은 때고 나머지 한손으로만 벽을 잡았다. 자유로운 한 손은 풍만한 제미니의 가슴을 만졌다. 아~ 한손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제미니의 유두를 위치시켰다. 그리고 막 문질렀다. 그럴수록 제미니가 크게 반응하였다.
아~ 이상하다. 이제 느낌이 온다. 안돼 느낌이 오면 안되는데… 하긴 많이 참았다. 네명의 여자를 한번에 상대한 적이 없었던 만큼 크게 흥분하였다. 네명이 뭐야… 두명의 여자를 동시에 상대한 적도 없었다. 예전에 유진 교수님 연구실에서 알바를 했을 때 유진 교수님과 설수진을 번갈아 가면서 했던 적은 있지만 그건 한 방에서 같이 한 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장소를 옮겨 가면서 한 번씩 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때는 집이나 모텔이 아니라 학교에서 하느랴 옷을 다 벗지도 않았고, 애무를 충분히 하지도 않았다. 지금은… 모든것이 자유로웠고 너무나도 음란했다. 흥분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 처럼 계속 똑같은 속도로 삽입을 하다가는 금새 쌀 것 같았다.
삽입을 잠시 멈추었다. 제미니는 여전히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었고, 나는 삽입을 한 채 피스톤 운동을 잠시 하지 않았다.
"아~ 잠시만요. 저 계속 하다가는 할 것 같아요. 잠시만 쉬었다가 할게요"
"으으응~ 계속 해요. 빨리요~"
"지금 하면 안되는데…아…제미니님 안돼요"
나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제미니는 스스로 자신의 몸을 움직여서 가만히 있는 내 몸을 자극하였다. 그 바람에 자지에는 여전히 극한의 괘락이 느껴졌고, 발 끝에서 그리고 머리 끝에서 자지 쪽으로 찌릿한 무언가가 밀려오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몸을 잡고 그녀가 못 움직이게 했지만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 놀림은 그것 보다 더 컸다. 아~ 참지 못하였다.
"아~ 어쩌죠?"
"네 왜요? 스탁님 무슨일 있어요? 혹시 한거에요?"
"네… 미안해요. 제가 움직이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을 했는데… 제미니님이 계속 움직이는 바람에. 못참았어요. 미안해요"
"아~ 괜찮아요. 그런데 안에다가 했어요?"
"네 그랬어요. 제가 밖으로 빼려고 했는데 역시나 제미니님이 제 허벅지를 계속 강하게 붙잡고 있는 바람에 뺄 타이밍을 놓쳐버렸어요. 미안해요. 지금…지금 뺄게요. 휴지 어디있지?"
"천천히 해요. 괜찮아요. 걱정말아요. 괜찮은 날이에요"
쥴리가 휴지를 가져다 주었고 자지를 뺐다. 그리고 휴지로 정성스럽게 닦아 주었다. 제미니는 다리를 훤하게 내쪽으로 벌린채 부끄럽지도 않은 듯 남자의 뜨거운 무언가를 받아들인 자신의 보지를 닦고 있었다. 옆 침대에서는 파인이 여전히 음란하게 삽입을 계속 하고 있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아 아쉽다. 아직 두명의 여자와 본격적으로 하지 못 했는데…
"스탁님 좀 쉬실래요? 저기 쇼파에 가서 편히 앉아 계세요."
"아 그럴까요?"
나른하게 현자타임이 찾아왔다. 네명의 여자가 발가 벗고 있었지만 이게다 무언가 싶었다. 제미니도 절정의 흥분을 느꼈는지 침대에 누워서 꼼짝을 하지 않고 누워 있었다. 가면을 살짝 들고 양손을 얼굴에 얹고 있었다. 그녀의 원래 얼굴은 무엇일까? 이니에와 관계를 마친 파인은 반대편 침대로 넘어왔다. 그리고 쥴리와 다시 섹스를 시작했다. 줄리는 오래 기다렸다가 다시 자기 차례라 돌아와서 너무 좋아하였다. 지금 차례에 나도 반대편 침대로 넘어가서 이니에 혹은 릴리의 보지를 즐겁게 해 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였다.
"저기…저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네? 그래요? 어…정말 그러시네요. 스탁님은 나이가 많이 어리신가봐요? 금방 다시 쌩쌩하게 돌아오네요~ 이리로 오세요~"
이니에는 내 자지를 한번 쓱 훑어 보고는 그렇게 말했다. 그녀의 말대로 내 자지는 이내 곧 하늘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쪽 침대로 갔다.
"저기 릴리님, 지금 스탁님이 컨디션이 최고가 아닌것 같은데 우리 스탁님 잠시 쉬게 해도 될까요?"
"음… 그래요. 그렇게 해요. 저도 잠시 쉬고 싶어서… 파인님 하는것 보고 싶기도 하고 ㅋㅋ"
"알겠어요. 저 그럼 스탁님 이쪽으로 오세요~"
처음엔 침대로 오라고 했던 이니에는 침대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내 손을 집고는 샤워실로 들어갔다. 샤워실의 욕조에는 따듯한 물이 받아져 있었다. 물의 온도를 알기 위해서 손을 잠시 넣어 보고는 이니에는 내게 말했다.
"스탁님~ 오늘 첨와서 정신이 없으시죠? 여기 따듯한 물에서 잠시 나랑 같이 쉬어요~"
"그…그래도 되나요? 지금은 섹스하는 타임으로 알고있는데"
"그렇긴 한데 지금은 괜찮아요. 남자가… 그거 하고 나면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요. 이리로 오세요"
말을 마치면서 그녀는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내게 빨리 들어오라고 손짓을 하였다. 그 손짓에 이끌려 나도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다리를 쭉 뻗고 있던 그녀는 내가 들어 올 수 있도록 몸을 웅크렸고, 내가 그녀의 등 뒤에 앉았다. 내가 자리에 앉았고, 그녀가 다시 몸을 움직여 내 몸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갰다. 그리고 내 쪽으로 편히 누웠다. 따뜻한 물, 그리고 따뜻한 그녀의 몸. 나른해진다.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양쪽에서 서서히 손바닥으로 받치면서 만진다. 보들하다. 너무나도 좋다.
나의 손길이 간지러웠는지 그녀가 몸을 막 움직인다. 그런 까닭에 그녀의 엉덩이 골 사이로 내 자지가 쏙~ 들어갔다.
"아 뭐야~ 릴리님 그렇게 먼저 선수 치는게 어딨어. 내가 할랬단 말이야~"
"아~ 아~ 몰라 아~ 나 오랜만이란 말이에요. 아~ 미치겠아. 스탁님 아~ 너무 좋다"
"어때? 스탁님 물건 느낌은 좋아 릴리님? 어때?"
"응 좋네."
"나도 하고 싶어~ 빨리 하고 나와봐 나도 어떤지 느껴보게"
"싫어. 일단 나 하고 제미니님 해~ 아~ 너무 좋다~"
나도 정말 좋았다. 내 가슴위에 누워있던 제미니는 내려와서 왼쪽 옆으로 가서 나란히 누웠다. 그러고 보니 오른쪽 옆에는 이니에님이 브라까지 벗고 내 옆에 누워있었다. 내 양손은 여전히 제미니와 이니네의 보지속을 탐방하고 있었다. 양손을 똑같이 움직였다. 오른손 그러니까 이니에의 보지 느낌이 조금 더 좋았다. 나이가 어린것 같다. 실제 나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보지의 나이만 치면 이니에의 보지가 좀 더 어린듯 했다. 아~ 빨리 이니에의 보지 맛을 보고 싶다.
"아~스탁님 어때요? 나랑 하는거? 응? 나는 너무 좋은데…스탁님은?"
"네 나도 너무 좋아요. 후~ 미치겠어요. 막 조물거려요"
"나 혼자 할거야. 다른 여자들 한테 안 줄거야~ 히히 나만 할거야! 너무 좋아"
릴리님이 위 아래로 들썩 거리를 박자에 맞춰 나도 엉덩이와 허리를 튕겼다. 양손으로 릴리의 엉덩이를 잡아서 릴리가 편히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양손으로 제미니와 이니에의 보지를 만지지 못하는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은 릴리에게 집중하고 싶었다. 릴리의 가슴이 역시나 위 아래로 출렁거렸다. 가슴은 크지 않았지만 살이 뽀얗게 이뻤다. 유두가 분홍색이었다. 나이가 어린가?
정상위로 하고 싶었다. 여자가 위에서 알아서 해 주는것이 좋긴 하지만 나도 이제 박아 넣고 싶었다. 양손으로 릴리의 몸을 부여잡고 옆으로 틀었다. 처음에 릴리는 내가 뭘 하려는지 알지 못하고 그냥 뻣뻣하게 서 있었는데 나중엔 체위를 바꾸려는것을 알고 내 손에 자신의 몸을 맡겼다. 몸을 움직이는 동안 자지를 보지에서 빼지 않았다. 그녀도 그러기 위해서 최대한 몸을 조심히 움직였다.
정상위로 자세를 바꾸니 조금은 자지에 느껴지는 흥분이 줄어드는것 같았다. 여성상위로 계속 했다가는 릴리의 보지에 바로 쌀 것 같았다. 아직 두 여자가 남아 있는데 첫 여자에게서 절정을 느끼는것은 조금 아쉬웠다. 아직은 안된다. 두명의 여자가 남아 있다.
가면을 쓰고 있어서 그녀의 표정을 볼 수 없다는것이 너무 아쉬웠다. 원래 흥분해 있는 여자의 얼굴을 봐야 더 흥분되는데 가면 때문에 덜 흥분되었다. 키스도 하고 싶고 얼굴의 볼을 서로 부비고 싶은데 그럴 수 도 없었다. 못 움직였다가는 오히려 상대의 몸을 상하게 할 수 도 있었다. 릴리를 침대에 눞히고 양쪽 다리를 높이 쳐 들었다. 내 자지가 보지에 넣어져 있어서 릴리의 보지를 적나라 하게 보지를 못했지만 깨끗하게 생긴 보지는 나의 흥분을 더 자극하였다.
하체를 격하게 움직이면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렸다. 쥴리와 파인커플은 후배위를 하고 있었다. 쥴리는 엉덩이를 높히 치켜 올리고 있었고 파인은 아주 격렬하게 박아 넣고 있었다. 후~ 세명의 여자랑 하고 있고 아직 두명의 여자가 기다리고 있음에도 옆에 있는 여자를 보니 쥴리랑 하고 싶었다. 몸은 릴리랑 섞고 있지만 머리속에서는 쥴리랑 섞고 있었다. 내가 쥴리에게 한눈을 팔고 있다고 있다는것을 알았는지 쥴리는 손으로 내 열굴을 잡고 자기 쪽으로 시선을 돌려왔다. 그래 일단은 릴리에게 집중하자~ 너무 좋다.
"아~ 그만해 미치겠어 나도 하고 싶단말이야. 스탁님…이제 우리도 해 주세요. 왜 자꾸 릴리님이랑 하는거에요? 나도 옆에 누울 테니까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해~ 빨리~"
제미니가 릴리 바로 엎에 누웠다. 그리고 다리를 위로 쳐 들었다. 아… 이거 뭐야. 참 미치겠다. 나의 자지를 바라는 여자 둘이서, 이제 곧 셋이 되겠지?,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저렇게 훤하게 내 놓고 날 기다리고 있다니! 좋다. 이제 릴리랑은 그만하고 제미니의 보지도 맛 봐야겠다. 릴리에게서 자지를 뺐다.
"왜그래? 응? 나랑 더 하자? 조금만~ 나 거의 다 왔는데…안돼 안돼~"
"잠깐만요. 저 조금 있다가 다시 올게요"
누워있는 제미니 몸에 내 몸을 얹었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내가 애무를 해 주지 않아도 될 만큼 물이 나와 있어서 미끄러워져 있었다. 자지를 부드러운 곳에 위치 시켰다. 그리고 앞으로 바로 밀어 넣었다. 쑥~ 들어갔다. 아~ 이것도 좋다. 여기도 푸근하고 좋다. 제미니의 보지는 릴리의 보지보다는 맛이 사실 덜했다. 그러나 가슴에서 느껴지는 일차적인 시각적 자극이 너무 강했다. 섹시한 여자를 먹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복 했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진정한 여자를 먹었다는 기분이다. 가슴을 빨고 싶다. 그런데 가면 때문에 제대로 할 수 없다. 가면을 살짝 들어 올렸다. 적어도 입 만이라도 밖으로 나오게 했다. 그리고 가슴을 빨았다. 후~ 이 기분이다. 보지의 맛이 더 좋아지는듯 했다. 엉덩이를 아주 격하게 움직였다. 이번 한번 먹고 못 먹는 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강하게 넣었다.
"아~ 아~"
"아~ 아~"
"아~ 좋아~"
"후~ 후~"
네 명의 동시에 신음 소리를 냈다. 옆 커플의 소리를 들으니 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일부로 더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하였다.
"스탁님~ 나도 해 주면 안돼? 응? 나도 빨리~ 하고 싶단 말이야~"
제미니에게 집중을 하느랴 이니에를 보지 못했다. 이니에는 제미니의 옆에 누워 있었다. 헐… 엉덩이를 뒤로 높게 쳐들고 있었다. 바로 넣으면 뒤치기가 되는것이다. 이니에의 뒷보지를 보는 순간 저거다~ 하는 느낌을 받았다. 내 자지를 바로 제미니에게서 뺐다. 그리고 양손으로 이니에의 엉덩이를 잡았다. 무릎을 엉덩이 뒤에 꿇었다. 평소 같았다면 그녀의 보지를 혀로 끄다듬었겠지만 가면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일단 손바닥 전체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너무 자극적이다. 넣고싶다. 손으로 위치를 잡았다. 그리고 밀어 넣었다. 아~ 뒷치기…바로 이 느낌이다. 후~ 이니에는 내가 더 쉽게 넣을 수 있도록 상체를 바닥에 딱 붙이고 엉덩이만 높이 쳐들었다.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쳤다. "착~" 하는 소리가 났고 그건 너무 음란했다. 박자에 맞춰서 움직였다. 깊이 박히는 느낌 남자답게 박는 느낌이 났다. 내가 완전 정복했다.
세명의 여자가 내 앞에 누워 있다. 이제 한번씩 다 넣었다. 체위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마지막으로 한 이니에의 보지가 제일 맛있었다. 그 다음이 릴리였고 마지막이 제미니였다. 그러나 다 비슷했다. 어느 누구랑 하라고 해도 감사하게 할 만한 보지맛이었다.
"잠깐 거기 둘도 잠깐 멈춰봐~ 잠시 우리 이야기 좀 하고 다시 하자~"
릴리가 옆 침대의 쥴리와 파인에게 말을 걸었다. 열심히 박아 넣고 있던 파인이 말을 듣고 피스톤 운동을 멈추었다.
"더 하고 싶은데 더 하면 안될까 릴리님?"
"안돼요. 그러면 안되지~"
"알겠어요!"
쥴리와 파인 모두 아쉬워하는 듯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원하니 아쉬움을 접어 둘 수 밖에 없었다. 왜 이러는거지? 암튼 뭐 재미난일이 일어날 것 같다. 쥴리는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제미니는 쥴리 옆에 가서 앉았다. 왜 그러는거지? 네 명의 여자는 한 침대에 두 명씩 나란히 누웠다. 파인은 이런 상황이 익숙하다는 듯 여자들이 침대위에서 자리 잡는 것을 지켜 보고 있었다. 저 남자의 정체는 뭐지? 그리고 여자들 네명의 정체는 무엇일까? 다들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고 나이는 몇살이고 어디 살고… 그런것들이 매우 궁금했다. 그리고 이 모임은 언제 부터 시작된것이고 정말 모임이 있는 날에만 만나서 섹스를 하는 것일까? 굳이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는건 아닌데 말이다. 연락처를 교환하고 원하는 날에 둘이서 만나서 하면 될 것은 이리 고생하면서 짝도 안맞는 섹스를 해야 하는 것일까? 오늘 같은 경우라면 남자가 더 적어서 나는 좋지만 여자들은 자기네들이 더 많아서 싫진 않을까? 모르겠다. 여자라는 존재는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니까.
여자 넷이 두개의 침대에 나누어 누었다. 왼쪽침대, 그러니까 내가 있던 침대에는 릴리와 이니에가 그리고 반대쪽 침대에는 쥴리와 제미니가 누웠다. 파인은 제일 왼쪽에 누워 있는 릴리의 앞에 가서 자리를 잡았다. 릴리가 다리를 높이 벌리고 파인을 받아들였다.
"아~ 아~"
릴리가 신음을 내 뱉았다.
"파인님 역시 여전한것 같아~ 오늘 파인님 처음으로 느껴보는데 역시 이 느낌이야. 아~ 좋다. 미치겠어. 좀 더 천천히 강하게 해줘요. 빨리 하지 말구 난 천천히 강하게 하는게 더 좋단말이야"
"알겠어요. 릴리님… 저도 릴리님 맛이 제일 좋아요."
릴리의 부탁대로 파인은 천천히 깊이 그리고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스탁님 뭐하세요? 안해요?"
릴리와 파인 커플이 하는것을 멍하니 지켜보고 있었을 때, 반대편 침대에 누워 있던 쥴리가 말을 했다.
"네? 뭐…제가 뭘 해야하는건가요? 오늘 처음와서 잘 모르겠어요"
"아 그러시지… 이리로 오세요. 여기 제 앞으로~"
릴리가 그랬던 것 처럼 쥴리가 누워서 다리를 벌렸다. 쥴리 앞에 가서 섰다. 그녀의 거뭇한 둔덕과 그 아래에 있는 은밀한 보지가 훤히 드러났다. 나는 그녀가 자신의 몸을 터치 하는것을 허락한다는 말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손바닥으로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만졌다. 손바닥에는 질구가 닫았고 그래서 중지 손가락에는 클리토리스가 닫았다. 중지를 움직여서 쥴리를 자극시켰다. 줄리의 몸에 터치를 한것은 지금이 처음이었다. 오~ 쥴리의 보지도 무척이나 느낌이 좋다.
"허우~ 좋다. 스탁님 빨리 넣어 줘요. 나 이미 달아 올랐어요. 거기 만지는건 그만 해도 될 것 같아요."
"아! 그럴까요?"
"네 그래주세요. 그리고 지금은 그렇게 애무 하고 터치하는 시간이 아니에요. 그냥 삽입만 하는 시간이거든요"
옆에 있던 제미니가 말했다.
"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있고, 지금 처럼 정해진 것을 해야하는 시간이 있어요. 지금은 삽입을 하는 시간으로 정해진거에요. 보통의 경우 남녀 중에서 많이 온 성별의 사람들이 침대에 누워있고, 적게 온 사람의 성별이 정해진 시간 만큼 삽입을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다른것은 하면 안되고 삽입만 해야해요. 그리고 사람을 가리지 않고 모두 동일한 시간 만큼 삽입을 해야하는것에요."
"아. 그렇구나 몰랐어요. 미안해요"
"괜찮아요. 그냥 빨리 넣어주세요. 아~ 미치겠다."
섹스하는데도 그런 규칙을 정해두었다니! 이 모임은 단순한 사람의 집합이 아니었다. 엄격하게 정해진 규칙에 의해 돌아가는것이 느껴졌다. 이렇게 다들 엄격하게 규칙을 지키니까 밖에서는 안 만나는것인가? 그럴 수 도 있다. 누구 하나가 먼저 그 규칙을 깬다면 모임 자체가 쉽게 와해 될 수 도 있으니까. 나도 규칙을 지켜야겠다. 그래야 길게 행복을 누릴 수 있을 테니까.
몸을 앞당겨 나의 가슴과 쥴리의 가슴을 포갰다. 쥴리의 가슴이 포근하였다. 심장 뛰는 것이 나에게 느껴졌다. 이미 많은 남자의 물건을 받아 보았고, 오늘만 하더라도 지금까지 파인과 시간을 보낸 쥴리인데, 새로운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들이려하니 가슴이 뛰는건가? 히야~ 좋다. 반응있는 여자가 훨씬 좋다.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댔다. 그녀 말대로 이제 애무가 필요 없을 정도로 그녀의 보지는 따듯하게 달아 올라 있었다. 불덩어리에 꼬쟁이를 꽂아 넣는것 같았다. 후~ 손가락으로 자지를 잡고 위치를 잡았다. 별다른 노력은 필요 없었다. 자지의 귀두는 그녀의 보지 가장 은밀한 곳에 가서 닫았고 몸을 움직이자 쑤욱~ 빨려 들어갔다.
"아~"
"아~"
나와 쥴리는 동시에 탄성을 냈다. 그만큼 좋았다. 후~ 먼저 맛 보았던 세명의 보지와는 또 다른 맛이다. 음… 뭐라고 해야하나. 익숙하면서도 새롭고,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하고, 짠듯 하면서도 싱겁고 거친게 느껴지면서도 부드러웠다. 분명 남자 경험이 많은 여자다. 그러나 보지는 거의 새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 있는거지? 파인이 여자 3명을 마다하고 쥴리 한명만 선택한것의 이유를 알았다. 그리고 동시에 여자들이 왜 나에게 세명이나 달라 붙은지 이유를 알았다. 쥴리와 1:1로 대결을 하면 자신의 보지로는 쥴리의 보지를 이길 수 없어기 때문이다. 아~ 정말 먹음직 스러운 그런 보지다. 파인 이녀석! 내가 처음 왔다고 쥴리의 보지를 독차지 한거야! 진짜 나쁜 놈이구만
얼마쯤 삽입을 하였을까? 쥴리가 먼저 몸을 돌렸다. 바닥에 딱 엎드려 누웠다. 엉덩이는 풍만하였고 그래서 삽입을 하는것이 어려웠다. 겨우 위치를 잡고 삽입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깊이 넣지 못했다. 탱탱한 엉덩이와 내 자지의 뿌리 끝은 멀었다.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직접적으로 삽입은 하지 않아도 보지 주변의 부드러운 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았다. 손바닥을 옆구리에서 안쪽으로 크게 쓰다듬었다. 우… 좋아.
릴리와 섹스를 하고 있던 파인은 이제 상대를 이니에로 바꾸었다. 바꿀 타이밍이 된 건가? 나도 따라서 파트너를 쥴리에서 제미니로 바꾸었다. 제미니는 보지맛도 보지맛이지만 풍만한 가슴이 매력적인 여자다! 가슴에 자지를 대로 문지르고 싶지만 그걸 지금 하면 안 될 것 같았다. 나중에 다시 자유 시간이 돌아오면 그걸 꼭 해봐야겠다.
"스탁님! 우리 이렇게 해요. 빨리요 넣어주세요."
제미니는 시작 부터 후배위를 원했다. 무릎을 꿇고 앉았다. 나도 그 뒤에서 무릎을 꿇고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 부근에 댔다. 그리고 넣었다. 아! 좋아. 그냥 무릎을 꿇고 있으려니 위치가 잘 맞지 않았다. 그래서 일어났다. 바로 일어나면 위치가 높을 것이기 때문에 엉거주춤하게 앉았다. 몸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서 벽을 짚었다. 내가 강하게 박을 때 마다 그녀의 머리가 벽에 약하게 부딛혔다. 뭔가 웃겼다. 처음엔 두손을 모두 벽에 짚고 있었는데, 한손은 때고 나머지 한손으로만 벽을 잡았다. 자유로운 한 손은 풍만한 제미니의 가슴을 만졌다. 아~ 한손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제미니의 유두를 위치시켰다. 그리고 막 문질렀다. 그럴수록 제미니가 크게 반응하였다.
아~ 이상하다. 이제 느낌이 온다. 안돼 느낌이 오면 안되는데… 하긴 많이 참았다. 네명의 여자를 한번에 상대한 적이 없었던 만큼 크게 흥분하였다. 네명이 뭐야… 두명의 여자를 동시에 상대한 적도 없었다. 예전에 유진 교수님 연구실에서 알바를 했을 때 유진 교수님과 설수진을 번갈아 가면서 했던 적은 있지만 그건 한 방에서 같이 한 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장소를 옮겨 가면서 한 번씩 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때는 집이나 모텔이 아니라 학교에서 하느랴 옷을 다 벗지도 않았고, 애무를 충분히 하지도 않았다. 지금은… 모든것이 자유로웠고 너무나도 음란했다. 흥분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 처럼 계속 똑같은 속도로 삽입을 하다가는 금새 쌀 것 같았다.
삽입을 잠시 멈추었다. 제미니는 여전히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었고, 나는 삽입을 한 채 피스톤 운동을 잠시 하지 않았다.
"아~ 잠시만요. 저 계속 하다가는 할 것 같아요. 잠시만 쉬었다가 할게요"
"으으응~ 계속 해요. 빨리요~"
"지금 하면 안되는데…아…제미니님 안돼요"
나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제미니는 스스로 자신의 몸을 움직여서 가만히 있는 내 몸을 자극하였다. 그 바람에 자지에는 여전히 극한의 괘락이 느껴졌고, 발 끝에서 그리고 머리 끝에서 자지 쪽으로 찌릿한 무언가가 밀려오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몸을 잡고 그녀가 못 움직이게 했지만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 놀림은 그것 보다 더 컸다. 아~ 참지 못하였다.
"아~ 어쩌죠?"
"네 왜요? 스탁님 무슨일 있어요? 혹시 한거에요?"
"네… 미안해요. 제가 움직이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을 했는데… 제미니님이 계속 움직이는 바람에. 못참았어요. 미안해요"
"아~ 괜찮아요. 그런데 안에다가 했어요?"
"네 그랬어요. 제가 밖으로 빼려고 했는데 역시나 제미니님이 제 허벅지를 계속 강하게 붙잡고 있는 바람에 뺄 타이밍을 놓쳐버렸어요. 미안해요. 지금…지금 뺄게요. 휴지 어디있지?"
"천천히 해요. 괜찮아요. 걱정말아요. 괜찮은 날이에요"
쥴리가 휴지를 가져다 주었고 자지를 뺐다. 그리고 휴지로 정성스럽게 닦아 주었다. 제미니는 다리를 훤하게 내쪽으로 벌린채 부끄럽지도 않은 듯 남자의 뜨거운 무언가를 받아들인 자신의 보지를 닦고 있었다. 옆 침대에서는 파인이 여전히 음란하게 삽입을 계속 하고 있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아 아쉽다. 아직 두명의 여자와 본격적으로 하지 못 했는데…
"스탁님 좀 쉬실래요? 저기 쇼파에 가서 편히 앉아 계세요."
"아 그럴까요?"
나른하게 현자타임이 찾아왔다. 네명의 여자가 발가 벗고 있었지만 이게다 무언가 싶었다. 제미니도 절정의 흥분을 느꼈는지 침대에 누워서 꼼짝을 하지 않고 누워 있었다. 가면을 살짝 들고 양손을 얼굴에 얹고 있었다. 그녀의 원래 얼굴은 무엇일까? 이니에와 관계를 마친 파인은 반대편 침대로 넘어왔다. 그리고 쥴리와 다시 섹스를 시작했다. 줄리는 오래 기다렸다가 다시 자기 차례라 돌아와서 너무 좋아하였다. 지금 차례에 나도 반대편 침대로 넘어가서 이니에 혹은 릴리의 보지를 즐겁게 해 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였다.
"저기…저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네? 그래요? 어…정말 그러시네요. 스탁님은 나이가 많이 어리신가봐요? 금방 다시 쌩쌩하게 돌아오네요~ 이리로 오세요~"
이니에는 내 자지를 한번 쓱 훑어 보고는 그렇게 말했다. 그녀의 말대로 내 자지는 이내 곧 하늘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쪽 침대로 갔다.
"저기 릴리님, 지금 스탁님이 컨디션이 최고가 아닌것 같은데 우리 스탁님 잠시 쉬게 해도 될까요?"
"음… 그래요. 그렇게 해요. 저도 잠시 쉬고 싶어서… 파인님 하는것 보고 싶기도 하고 ㅋㅋ"
"알겠어요. 저 그럼 스탁님 이쪽으로 오세요~"
처음엔 침대로 오라고 했던 이니에는 침대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내 손을 집고는 샤워실로 들어갔다. 샤워실의 욕조에는 따듯한 물이 받아져 있었다. 물의 온도를 알기 위해서 손을 잠시 넣어 보고는 이니에는 내게 말했다.
"스탁님~ 오늘 첨와서 정신이 없으시죠? 여기 따듯한 물에서 잠시 나랑 같이 쉬어요~"
"그…그래도 되나요? 지금은 섹스하는 타임으로 알고있는데"
"그렇긴 한데 지금은 괜찮아요. 남자가… 그거 하고 나면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요. 이리로 오세요"
말을 마치면서 그녀는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내게 빨리 들어오라고 손짓을 하였다. 그 손짓에 이끌려 나도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다리를 쭉 뻗고 있던 그녀는 내가 들어 올 수 있도록 몸을 웅크렸고, 내가 그녀의 등 뒤에 앉았다. 내가 자리에 앉았고, 그녀가 다시 몸을 움직여 내 몸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갰다. 그리고 내 쪽으로 편히 누웠다. 따뜻한 물, 그리고 따뜻한 그녀의 몸. 나른해진다.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양쪽에서 서서히 손바닥으로 받치면서 만진다. 보들하다. 너무나도 좋다.
나의 손길이 간지러웠는지 그녀가 몸을 막 움직인다. 그런 까닭에 그녀의 엉덩이 골 사이로 내 자지가 쏙~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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