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레이코 - 4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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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43회 작성일 20-01-17 00:08본문
[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46 장 : 罰
그러나 여교사와의 호흡이 맞는 연인 사이와 같은 농후한 섹스를 보고 난 후로는 다에코에게 남아 있던 단 하나의 최후의 수단도 극히 그 실효성은 의문스러운 것이었다.
그래도 다에코에게는 이것이 마지막 찬스인 것은 마찬가지였다.
만약 이 내기에 이기지 못한다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교복 브라우스의 옷깃을 느슨하게 하고 붉은 리본을 풀자 결심을 나타내듯이 발 아래로 떨어 뜨렸다.
그의 눈을 들여다 보듯이 하면서 필사적으로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의식을 붙잡으며 브라우스의 앞가슴을 풀어헤쳐 갔다.
파르르 파르르 하고 조금씩 몸을 떨고 있는 미소녀의 모습을 재미있다는 듯 보고 있는 소년의 옆으로 다가가자 레이코는 그의 발 아래에 꿇어 앉아 그것을 건네주지 않겠다는 듯 우뚝 솟은 자지을 잡고 눈을 치켜 뜨고 마사시를 쳐다 보고는 고개를 숙여 봉사하기 시작했다.
그녀에게 있어 다에코의 결심도 그 행위도 전혀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흥미가 없었다.
레이코에게는 암노예로서 자신이 주인으로 섬기는 소년이 어느 정도는 그녀와 강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은 명백했기 때문이었다.
열심히 봉사에 열중하자 그의 콧김이 거칠어 지고 입안에 가득 넣은 자지가 더욱 힘이 넘쳐 가는 것이 기뻤다.
「흐윽... 하음... 흐응... 하앙」
「선생님,죽이는 군요. 기분 좋아요」
「적,적당히 해!!」
다에코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음행에 공연히 화가 나 소리를 질렀다.
눈앞에서 자신이 극한 수치로 떨고 있는데도 마사시도 여교사도 전혀 개의치 않고 음란한 접촉을 열중하는 두 사람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러나 두명 모두 다에코의 질책에 조금도 기가 죽는 기미도 없었고 또한 행위를 중단하지도 않았다.
다에코는 화가 치밀어 불끈거리는 연인의 자지을 빨고 있는 여교사의 앞으로 다가가 거의 증오에 가까운 감정 그대로 손을 들었다.
결심하고 들었던 손을 내리칠려고 했을 때 여교사의 입술에서 연인의 자지가 빠져 나왔다.
꺼떡거리며 크게 튀어 오른 살덩어리를 보고 잠시 주저했지 내리치던 손은 멈추지 않았다.
레이코는 소녀가 손을 내리치는 것을 망설이던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다에코의 팔을 잡고 다에코가 손을 내리치던 그 반동을 이용하여 손을 뒤틀었다.
「아야! 아파요... 놔요...」
「예의가 없는 계집애구나. 벌이 필요하겠어. 호호호,귀여워해 줄께」
레이코는 비틀고 올린 소녀의 팔을 잡은 채 침대로 데려 갔다.
다에코는 손을 뒤로 비틀어 잡힌 팔의 통증으로 인해 그대로 걸어 가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갑자기 뒤에서 냅다 밀쳐졌다.
「하아윽!...무,무슨,꺄악!!」
「조용히 해,기분 좋게 해 줄테니」
여교사에게 밀쳐져 침대 위에 똑바로 쓰러진 다에코의 몸 위에 알몸의 레이코가 덮쳐 왔다.
여교사에게서 벗어날려고 했지만 비틀려 잡혀 있던 두 팔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어 결국 다시 잡혀 머리 위에서 두 손목을 눌려 자유를 빼앗겼다.
그 위에 레이코는 말을 타듯이 올라 앉아 미소녀의 목덜미에 입맞춤을 했다.
「무,무엇을... 아아,싫어... 그만,그만...」
「호호,처녀라서 좋구나」
발버둥치는 다에코가 역겨움인지 무엇인지 말할 수 없는 미경험의 감촉으로 몸부림치는 것을 여교사는 즐거운 듯 내려다 보며 미소 지었다.
마사시도 그런 여자끼리의 뒤엉킴을 즐거운 듯 지켜보고 있었다.
소꿉친구인 소녀가 희롱당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빙그레 잔인한 웃음을 띄우며 태연히 있었다.
다에코의 목덜미를 여교사의 혀끝이 처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희롱하듯이 빨고 핥고 할짝거렸다.
동성인만큼 급소를 노리고 완급을 주는 애무에 미소녀는 참지 못하고 하앙,하앙 하고 가련한 헐덕임 소리를 흘리기 시작하며 깨끗한 살결이 핑크색으로 상기되어 갔다.
「시,싫어... 아앙... 그만... 하아!...싫어,싫어...」
「호호호,싫다고 말하고 있지만 기분 좋잖아?」
레이코는 다에코의 목덜미에서 앞가슴에 걸쳐 붉은 입술로 애무하면서 앞가슴의 단추를 전부 풀어 버렸다.
관능에 취하여 힘이 빠진 다에코를 팔 하나로 누르는 것은 어렵지 않았고, 미인 여교사는 한 손으로 소녀의 앞가슴을 크게 풀어헤치고 처녀의 유방을 덮은 가련한 자수가 들어간 브래지어 안의 유방을 잡아 갔다.
「그만,그만 해요... 만지지 마... 흐윽!...하아앙,싫...어... 아앙」
「어때, 기분 좋지? 좀 더 느끼게 해 줄께. 그에게 너의 음란한 모습,전부 보여 줘 」
남자가 그렇게 하듯이 소녀의 유방에 애무를 가하면서 귀여운 배꼽을 간지르고 사타구니로 입술을 움직였다.
그 순간 다에코의 온 몸에 경련이 치달렸다.
「안,안돼... 안돼! 거기는 안돼... 아흑!! 아아아, 아아아!」
여교사의 입술이 다에코의 팬티의 음부를 덮은 부분에 닿자 감전된 것 처럼 몸부림쳤다.
그러나 레이코는 일단 시작한 강제 애무를 멈추려고 하지 않고 팬티 안쪽에 잠자고 있는 처녀지도 바깥쪽에서 유린하는 듯한 기세로 흡입하며 희롱해 갔다.
레이코는 소녀를 희롱하면서 마사시가 흥분하여 숨을 거칠게 쉬는 것을 듣고 있었다.
그는 조금 전부터 그녀가 하고 있는 것에 일체 참견하지 않았다.
그것은 레이코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두 여자를 자유롭게 조종하는 쾌감에 잠겨 있기 때문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녀 자신도 그런 그와의 타산적인 관계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다에코처럼 순수한 사랑 같은 연애 감정으로 그녀로부터 마사시를 빼앗으려고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었다.
마지막까지 욕보여 두번 다시는 그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 못하게 해 주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레이코는 거칠게 소녀의 성을 개척해 갔다.
다에코는 억지로 그녀의 의식 안으로 짓밟고 들어오는 혐오와 동시에 육체는 쾌락을 추구하여 지금까지 우울했던 만큼 더욱 레이코에게 더 이상 없을 정도의 자극을 받아 관능의 새로운 신 경지로 이끌려 가는 것을 어쩔 수 없어 절망을 느끼고 있었다.
「귀여운 소리로 우는 구아,너.... 호호호. 잔뜩 음란한 물이 넘치고 있네 」
「아,아냐... 난 그런 음란한 여자가 아냐. 으으...」
「그럼 이건 뭐지? 이렇게 흠뻑 젖어 있는데? 음란한 아이 같으니」
「아흑! 하윽!!...」
팬티 위로 확실하게 형태를 알 수 있을 만큼 음란한 꿀물로 젖어 비쳐 보이는 다에코의 꽃잎의 입구를 레이코가 손 끝으로 애무하자 부들부들,하고 소녀의 가녀린 몸이 떨리며 입술가로 침을 흘리고 있었다.
그런 다에코의 모습에 만족한 듯 만면에 웃음을 띄우며 레이코에게 마사시는 가만히 어깨에 손을 댔다.
「선생님,그만 하면 됐잖아? 나 이제 참을 수 없어서 말야」
「호호호,그래요. 이제 됐어요. 다행이야,이와시로상,그에게 안길 수 있어서... 」
다에코의 뺨을 만지고 속삭여도 소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혐오스러운 듯 얼굴을 돌려 버렸다.
레이코는 그런 소녀의 모습에도 기분을 상하는 듯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듯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마사시의 팔에 잡혀 침대에서 내려오자 레이코는 소년의 품 안에 뒤로 안겼다.
「괜찮아요? 그녀가 기다리고 있어요 」
「그것보다,자...」
마사시는 여교사의 손을 잡고 우뚝 솟구친 자지에 밀어 붙였다.
레이코는 손에 닿은 살덩어리의 뜨거움과 맥동에 뺨을 붉히며 황홀해 했다.
그는 레이코를 뒤에서 두 팔로 끌어 안고 풍만한 두 유방을 손 안에 넣고 주물렀다.
레이코는 소녀를 괴롭히면서 자신도 흥분하고 있던 것을 알아차렸다.
여교사의 변화를 그도 깨닫고 있었다.
「선생님... 느끼고 있군」
「그래요,의외로 흥분되는 걸요」
미인 여교사의 유방은 단단하게 응어리져 주무르는 소년의 손 안에서 무거운 탄력감을 전해주며 하복부의 우거진 치모 깊숙한 곳에서는 보지가 숨을 쉬며 그가 손가락을 가져가자 안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의 애무에 헐덕이고 소리로 대답하며 레이코는 마사시의 손을 눌렀다.
「흐응... 안돼요,그녀를 기다리게 하면요 」
「후후,꽤 재미있는 걸,이런 것도 」
「나빠요... 아앙...」
마사시가 레이코의 턱을 잡아 입술을 포개자 미인 여교사도 곧바로 혀를 휘감아 왔다.
한 동안 끌어 안고 호흡이 딱 맞는 연인 사이처럼 입맞춤을 음미하고 몸을 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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