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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현장실습 여고생 -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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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90회 작성일 20-01-1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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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현장실습 여고생 19부.



혜빈은 말없이 옷걸이를 잡고 뒷치기 자세를 취한다. 약간은 어설퍼 보인다. 봉춘은 극도로 흥분해 거친숨소리를 뿜어내며 혜빈에게로 다가간다.



혜빈의 탱탱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으며



"(애교)여봉.... 이제 나 쑤셔박아도 돼?



"(당황하며)어..어??..그럴래...?... -혜빈



혜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차게 친다.



"(찡그리며) ㅎ ㅏ윽...삼촌..아니..여..보.. ㅇ ㅏ퍼.



"흐흐흐흐.. 아이고 그냥 궁뎅이가 오리궁뎅이마냥 톡튀어나와서 귀여워 죽갔네..흐흐



봉춘이 무릎을 꿇고 혜빈의 엉덩이 사이로 얼굴을 파묻는다. 혜빈이는 괴로운듯 연신 신음을 내뿜는다.



"하윽..ㅎ ㅏ윽....여보...하윽.. 왜그래에...?? -혜빈



"(보지와 항문을 핧으며) 웁웁~~웁웁~웁웁~` 미치겠어 여고생 잠지하고 항문 날미치게해 -봉춘



봉춘이 개걸스럽게 자신의 보지를 핧아오자 혜빈은 수치스러움을 느끼면서도 한편엔 극도의 쾌감이 자신을 휘감는 걸 느낀다.



"(속마음)ㅇ ㅏ.흑..하윽..이러면안돼는데... -혜빈



"ㅈ ㅓ기...여보.빨리 하자......... -혜빈



"(엉덩이를빨며) 왜?? 하고싶어?흐흐흐흐 그럼한번 신나게 쑤셔박아줄까? -



"(못이긴듯)ㅇ ㅓ....어...그래...



혜빈은 계속 봉춘이 자신의 보지를 핧는게 수치스럽고 치욕스러웠지만 계속 봉춘이 빨게내버려 두면 왠지 오르가즘을 느낄것같아서 봉춘에게 빨리 하자고 제촉한것이다. 봉춘은 이것도모르고 혜빈이 흥분해 빨리 박아주라고 한지알고 오해를 하는데..



봉춘이 하늘을찌를듯 솟아오른 자신의 육봉으로 혜빈의 왼쪽엉덩이를 탁탁때린다. 혜빈은 엉덩이부근에 따듯한 이상한 무언가가 닫자 이내 봉춘의 자지인줄 짐작하고 걱정스런 말투로 봉춘에게 말한다.



"ㅈ ㅓ기..삼촌..아니 ㅇ ㅕ보.. 이제 넣을꺼야?



"(느끼하게) 그럼.. 우리 여보 연분홍 피보지에 쑤셔박아야지..흐흐흐..



"(두려움에 떨며) 저기... 넣으면 아퍼....?



"(다독거리며) 괜찮아..괜찮아.. 처음엔 아프고.. 그다음엔 천국일꺼야..흐흐흐



"우리 여보.. 자위한적없지.? 보지깨끗한 19여고생 피보지 맞지? 키득키득



"어.....ㅇ ㅓ... 그래.... -혜빈



마치지금의 혜빈의 모습은 초등학생이 주사를 맞기전 간호사에게 주사가 아퍼요? 하는심리와 같은것이라고 할수있겠따.

봉춘은 살며시 자신의 좆물을 가득 머금은 좆을 혜빈의 연분홍 조개에 살며시 댄다. 혜빈은 자신의 조개에 뭔가 와닿자 극도의 불안감에 다리를 후들후들떤다. 봉춘은 그모습이 귀여웠던지. 살며시 자신의 거대한 육봉을 아직 채 문이 열리지도 않는 혜빈의 연분홍 조개에 살며시 밀어본다.



"악~~~..저기..ㅇ ㅕ보..지금.. 하는거야?? -혜빈.



"흐흐흐.. 아직이야...천천히할께..우리애기 귀여운 여고생 신부~~



"저기..... 쪼금아픈데......-혜빈



"이제 나도 못참겠어.. 우리여보 피보지에 가득 넣어버릴꺼야 뿌리까지 깊숙히.흐흐흐



"(깜짝놀라며)어??ㅇ ㅓ?? 여보... 저.. 조금만 넣으면 안됄까?



"(애교)그럼 조금만 넣고 그다음엔 오이넣어줄까?흐흐흐흐



"아니야..아니야... 깊숙히 넣어..여보... 깊숙히.. -혜빈



봉춘은 살며시 허리에 힘을줘 자신의 거대한육봉을 살며시 혜빈의 숫처녀 보지에 밀어넣는다 . 질이 너무빡빡해 귀두부분만 삽입이 돼고 잘들어가지가 않는다.



"워뭐~~ 우리 각시 보지무지하게 쪼여부네.. 귀두가 뽀사지겠따.. 여보야..-봉춘



"(얼굴빨개지며)학..~..ㅇ ㅏ프.다...... 아퍼...-혜빈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ㅈ ㅏ.~~ 여보.. 이제 들어갈꺼야..꾹참아.히히히 -봉춘



"(눈을질끔 감고 이빨을 꽉문다) 지금...??



혜빈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봉춘은 허리에 강하게 힘을줘 마치 불도저가 건물을 밀어버릴듯 혜빈의 아픔은 생각하지도 않은채 강렬하게 연분홍조개속으로 진입해버린다. 혜빈의 약한 처녀막은 신문지종이마냥 처참히 찢기고 여린조개는 봉춘의 흉축한 자지를 가득 머금은다.



"(눈물이맺혀) ㅇ ㅏ~~~~~~~~~~~~~~~~악~~~ 삼촌..흑흑.. 아니..여보..ㅇ ㅏ퍼..흑흑 -혜빈



"(자지를넣은채) 흐흐흐.. 장난아니게 쪼이네.. 쌀것같다..흐흐흐흐 -봉춘



"ㅈ ㅏ..이제 여보 슬슬움직여볼께..



봉춘이 혜빈의 연분홍조개에 깊숙히 자지를 넣은채 살며시 허리를 움직여 혜빈의 빡빡한 질속을 들낙날락 거린다. 혜빈의 보지에 마찰력이 강해 거친피스톤운동이 시작됀다.



"찔꺽..찔꺽.찔꺽..푹.푹.. ㅎ ㅏ윽.~~여보... ㅇ ㅏ퍼..너무아퍼.... -혜빈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흐흐흐. 처음엔.그래 나는지금 너무행복해..하늘을 나는것같아.. -봉춘



"(속마음)하윽~하윽.. 느낌이...이상해..왠지 기분이좋아져..이러면 안돼는데...ㅎ ㅏ윽. 하윽..-혜빈



봉춘은 하반신을 마비시킬듯한 강렬한 쾌감에 휩싸인다. 그도그럴것이 19살 무르읶은 숫처녀여고생보지를 쑤시니 마비됄만도 할것이다.

봉춘은 강렬한 쾌감을 느끼며 혜빈의 보지를 점점 빠른속도로 쑤셔간다.

피스톤운동을 할때마다 혜빈의 씹물이 조금씩 봉춘의 자지를타고 세어나온다.



"퍽퍽퍽퍽 퍽퍽퍽~~ 아이고.. 이러다가 하반신마비돼것네..쓰벌 존나게 조인다... -봉춘



"악~~ㄴ ㅏ미쳐...퍽퍽퍽퍽 퍽퍽퍽퍽 여....보.. 천천히..천천히..ㅎ ㅏ윽.. -혜빈



방안은 33도의 무더운날씨와 봉춘과 혜빈의 섹스때문에 열기가 한층 고조됀다. 두사람은 땀으로 범벅이 돼고 봉춘의 피스톤 운동은 더욱빨라지는데.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이야~~~나죽는다 나죽어..씨발 나올것 같애 -봉춘



"퍽퍽퍽퍽퍽퍽퍽퍽 ㅎ ㅏ윽..삼촌...아니..여보... 미칠것같애..너무....ㅎ ㅏ윽...



봉춘이 사정을 할것같은 강렬한 쾌감에 휩싸이자 급히 자지를 빼버린다. 첫날밤을 이렇게 싱겁게 끝낼순없는 노릇이였다. 특히 이 천사와의 첫날밤은...

봉춘이 갑자기 자지를빼자 약간의 아쉬움과 안도감을 내쉬는 혜빈



"(목소리를 떨며)저기..여보.. 끝난거야....?? -혜빈



"(애교)힝힝..잠시 쉰거야.. 이렇게 싱겁게 끝낼순없잖아.... 떡친지 4분도 채 안지났는데..힝힝 -봉춘



"(애교) 우리자기 떡 처음쳐보지.??



"떡?? 떡이... 그거야?? -혜빈



"응.. 난자기같은 여고생이랑 떡치니까 너무 꿈만같고 행복해. 내가 여고생이랑 떡칠줄은 상상을 못했거든..흐흐흐흐흐흐



바보같이 웃으며 변태적인 말을 일삼은봉춘을 약간은 불쌍한눈빛으로 혜빈이쳐다본다.



"(속마음)그래... 니인생도.. 불쌍하다... 생각해보니까 ..너라고별수있겠냐... 눈깔이 안돌아가고..흑흑. 내가 지금 이런말 할때가 아닌데...흑흑 -혜빈



"자~~ 다시 넣을꺼야 이번엔 게임을 할꺼야..흐흐흐흐



"(당황하며) 어?? 무슨게임?.....아픈거야??



"일명~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야 히히히히



"(두려움에 떨며) 그게......뭔..데..여보.....



"우리혜빈이가 이기면은 삼촌이 혜빈이가 시키는대로 할수있어!! 이건 진심이야 게임은 공정해야하니까 내 목을걸고 다짐한다. -봉춘



"(못믿는듯)ㅇ ㅔ이..여보.장난꾸러기다.. 내가 이겨도..여보마음대로 할것같은데....? -혜빈



혜빈이 슬쩍 봉춘의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한번떠본다.



"정말이야! 믿어줘. 자기야~~ 한번믿어봐.흐흐흐 그리고 나지금빨리 보지속에 넣고싶어.-봉춘



"어떻게...하는건데....? -혜빈



"자기 어렸을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해봤지?흐흐흐흐



"ㅇ ㅓ?? 어.... 해봤어..



"내가 좆을 신나게 밖고있을때 여보가 술래가돼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고 뒤를쳐다보면은 내가 멈추는거야. 만약 내가 뒤를봤을때도 움직이고 있으면 내가진거야..히히 무슨말인지 이해가돼? -봉춘



"어?? ㅇ ㅓ...이해돼.... 그럼 지금 시작할꺼야?...



"그럼 지금당장이지..흐흐흐흐흐흐흐흐



"자 넌다~~ 우리 이쁜이 자세 잘잡으시고 잘참고



"(자지를 넣으며) 푹~~~~~~~~~~~~~~~~~~



"ㅈ ㅏ 게임시작이야~렛츠고~~ -봉춘



봉춘이 혜빈의 보지속에 자리를 넣고 게임을 시작한다.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하며 혜빈의 말에 귀를 귀울인다.



"퍽퍽퍽퍽~~ㅎ ㅏ윽... 무궁화~~ 꽃이 피었씁니다!(뒤를돌아보며)



"(멈춤) 휴~~~ 살았다. -봉춘



"퍽퍽퍽퍽퍽퍽퍽~~ㅎ ㅏ윽..ㅇ ㅏ퍼.ㅇ ㅏ퍼.. 무궁.....무궁..퍽퍽퍽.ㅎ ㅏ윽.. 화꽃이피었.....ㅎ ㅏ윽하윽. 퍽퍽퍽 습니다.!(뒤를보며)



"(간신히 멈춤)휴~~~~~ 이번에도 내가이겼어~ 다시시작. -봉춘



"퍽퍽퍽퍽퍽퍽~~ㅎ ㅏ윽..ㅎ ㅏ윽..하윽.(빠른속도로)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뒤를본다)



"(봉춘걸림)퍽퍽퍽~~ 헉... 걸렸따...... -봉춘



"삼촌.. ㅇ ㅏ니..여보... 내가이긴거맞지??



"(당황하며)ㅇ ㅓ??어?? 그렇게 됀건가...글쎄...잘몰르겠는데...



"(울먹이며)왜그래~~에... 여보야.... 내가 이긴것맞잖아.. 삼촌 아니..여보 움직였잖아...흑흑



"(달래며) 어우..그래 우리 애기가 이겼어..근데 삼촌이 지금 흥분이돼서 싸기직전이란말이야~~흐흐



"(혜빈의 말을 무시하며 피스톤운동) 퍽퍽퍽퍽퍽~~요렇게 만난걸 어떻게 안먹냐..흐흐흐 퍽퍽 -봉춘



"하윽~~하윽 퍽퍽퍽퍽퍽퍽퍽퍽 뭐야..흑흑.. 삼촌..나빠...흑흑.흑.. ㅎ ㅏ윽...



"이야~~씨벌년의 조개구멍아~~ 좆물들어간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으악~~~~~~



봉춘은 자신의 허리를 휘감아싸는 강렬한 쾌감을 느끼며 대량의 정액을 여린 피보지속으로 쳐부어버린다.



"퍽퍽퍽퍽퍽퍽..삼촌...안에는 안돼..안돼...안돼~~~~~~~~



"걱정마 피임약있어..으아~~~퍽퍽퍽퍽퍽퍽퍽퍽 퓽퓽퓽~~퓽퓽퓽퓽~~~~



봉춘의 엄청난 정액양은 혜빈의 보지깊숙히 들어가는것도 모질라 혜빈의 보지사이로 팅겨저 나와 혜빈의 다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봉춘은 극도의 쾌감의 여운을 느끼며 봉춘마져 다리를떨며 자지를넣은채 혜빈을 끓어앉는다.

혜빈은 봉춘의 변태성에 또한번 치를떨며 흐느낀다.



"흑흑흑~~흑흑...여보..ㄴ ㅏ뻐..... 내부탁들어준다면서..흑흑흑흑...



"(웃으며)씨발..거 우는소리 듣기싫으네..여보~~ 울지마.. 오이넣고 싶어지니까.... -봉춘



"(억지로 울음을 참으며)흑흑..알았어..미안해...내가미안해..안울께...흐~흑..



봉춘이 자지를뺀체 혜빈을 장난식으로 놀린다.



"(진지하게)앗~~어떻하지..여보야.~~ 피임약이 다떨어졌네... -봉춘



혜빈은 극도로 긴장한얼굴과 놀란표정으로 봉춘에게 묻는다.



"뭐..뭐.... 저기.삼촌...장난하지말고.... 빨리.주세요....... -혜빈



"(진지하게)이거 어떻하나... 할수없지.. 그냥 임신해~`나중에 낙태시키자.. -봉춘



태연하게 말하는 봉춘의 태도에 혜빈은 그만 심장이 터저버릴것같은 증오심이 타올랐지만 억지로 화를참고 당황한 얼굴로 봉춘을 바라본다. 봉춘은 혜빈의 표정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장난을 치는데.



"(눈물이 맺히며)삼촌.....장난..그만치세요.. 제발요.........



"(웃으며)어이구.. ㅋㅋ 그 왕방울 만한 눈에 눈물맺힌거 봐라~~히히히 -봉춘



"(눈물이 왈칵쏟아지며)삼촌...엉엉엉~~제발요..피임약..주세요....흑흑..삼촌....



혜빈이 무릎을꿇으며 봉춘에게 애원한다. 봉춘은 혜빈이 울며 불며 애원하자 약간은 불쌍하게 느꼈는지 혜빈에게 말한다.



"알았어..울지마 뚝그쳐! 뚝..울면 안준다!



"(억지로 울음을 참는다)흑흑~~...삼촌.제발....



"삼촌 입에 키스해줘~~강렬하게.. 그럼 줄께.. -봉춘



말이끝나기도전에 혜빈이 봉춘의 입술을 강하게 덮친다. 혜빈의 혀가 봉춘의 늙은혀를 휘감자 봉춘은 하늘을 날아갈것같은 기분을 느낀다.



"움움~~움움~~ 체리맛이야 환상이야~~-봉춘



"5분여의 키스를 끝내고 봉춘이 청바지 호주머니에서 피임약을 집더니 혜빈의 얼굴에 던져버리고 화장실을 간다.



"먹고~ 이불깔고 누워있어 자게 나 오줌좀 싸고올께..



봉춘이 방문을 열고 화장실을 나가고 혜빈은 자신의 앞에노여있는 피임약을보며 갑자기 밀려오는 서러움에 눈물이 하염없이 떨어진다. 떨리는손으로 피임약 껍질을 까 부들부들떨리는 자신의 입속으로 집어넣는다.!



#민영,민희,은채,연두 방!



연두와 은채는 자신들도 모르게 앉은채로 잠이들어버리고 민희와 민영만 깨어있다.

민영이 극도의 생리적현상으로 민희를 붙잡는다.



"민희야..나미치겠어.. 오줌내려워..나 어떡해.... -민영



"내일까지 못참겠어...?? 지금 나가면 안돼는데...쫌참아보지...



"(눈물까지 맺히며) 미치겠단...말야... 어떡해... 나 빨리가서 싸고올께.....



민희가 일어나서 조심스래 방문을 연다.



"민영아~~~~ -민희



민영이 방문을 열고나오는데 마침 방문을 열고나오는 봉춘과 마주친다. 봉춘은 민영을 보고 느끼하게 웃는다. 민영은 봉춘을 보고 당황하듯 뛰어가듣 화장실로 달려간다.

봉춘은 민영에게 뛰어가며 뒤에서 와락 민영을 껴않으며 입을 막는다.



"웁~~~~웁~~ -민영.



"(입을풀어주며)우리~귀여운 송혜교닮은 민영공주~~ 어디를 그렇게 가시나..흐흐흐흐



"(떨며)저..저..저... 화장실좀..가려...구...요...



민영은 마치 산속에서 호랑이라도 만난듯 극도의 긴장감을 보인다. 봉춘은 그런 민영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인다.

봉춘이 살며시 민영의 엉덩이를 쓰다듬어본다. 민영이 약간은 주춤하며 거부하지않고 뒤로물러난다.



"(속마음)흐하하하하하... 거부하지를 않아~~ 나미치고 환장하겠따.씨발..너무기쁘다 -봉춘



"(두려운표정) 삼촌......저 화장실이 급해서........



봉춘은 느끼하게 민영에게 다가가 다시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바지겉으로 만지는 탱탱한 민영의엉덩이는 다시 봉춘을 꼴리게했지만. 봉춘은 참기로했다..민영은 아직 차례가아니였다.

봉춘이 민영이 표정을 보며 계속해서 민영의 탱탱한 엉덩이를 주물럭거린다.

민영은 얼굴이 빨개지며 어색하게 서있는다.



"급한데.....-민영



"(엉덩이를 만지며) 급하면~~ 들어가서 싸야지.흐흐흐흐 삼촌이랑 같이 들어가자



"(깜짝놀라며) ㄴ ㅔ??... 그럼그냥 저는 밖에가서 쌀께요....



민영이 밖으로 나갈려고 하자 봉춘이 민영의 손을 잡으며 껴않으며 엉덩이를 만진다.



"삼촌......급해요....



"ㅇ ㅏ이고..잠깐만..좀 안아보고 얼마나 안아보고싶었는데..우리민영이를..흐흐흐흐흐. 1분만



"(얼굴이빨게지며)..급한데...



봉춘은 지금의 상황이 마치꿈만같았다. 172에 50키로인 쭉빵몸매에 송혜교닮은 민영이 아무 반항을 안하고 자신에게 몸을맡기는게..... 마치 꿈만같았다. 이제 자신이 5개월동안 엉덩이를 만지고 가슴을 만지고 따먹어도 반항을 안할것을 생각하니 봉춘은 눈물이 날것같았다.



"(가까이서 민영을 쳐다보며) 그렇게 급했성??



"(애교)그러니까 삼촌이랑..같이들어가서 싸자니까.. 안그럼 삼촌이 오늘 따먹어버릴꼬얌.!



민영은 봉춘의 애교석인 목소리를듣고 참지 못해서 그만 실수를 해버린다.



"(봉춘의 품에서 벗어나며)삼촌... 절 만지시는것 까진괜찮은데요... 그런말투는좀 삼가해줬으면..좋겠어요



민영이 말을끝내고 자신의 방으로 걸어가자 봉춘이 씩 미소를 지으며 민영을 다시 강하게 끓어않은다.

그리고 민영의 하늘색 나시T속으로 손을집어넣어 가슴을 강하게 쥔다.



"ㅇ ㅑ.이민영..말안들어면 진짜 따먹어버릴꺼야...알았어?



봉춘의 차갑고 냉정한 말투를 듣고 민영은 금새 두려움에 떨며 긴장하듯 봉춘을 쳐다본다. 그리고 지금 브라자겉으로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봉춘의 품에서 벗어나기도 싶었다.



"삼촌..알앗어요...들어가요화장실.......



"(애교)진작에 그럴것이지..힝... 들어가자



봉춘이 민영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같이 화장실로 들어간다. 화장실에 들어간 민영은 어찌할바를 몰라 우둑허니 변기앞에 서있다. 그모습을 재미잇듯이 봉춘이 지켜본다.



#민희.민영,은채,연두방!



민희는 아무래도 혜빈이 걱정이 됐는지 전화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 이윽고 혜빈에게 전화를 한다.



"(컬러링) A HA~~~~그녀는 모르게~~~~



"(축쳐진목소리) 여보세요..... -혜빈



"(걱정하며)저기...혜빈아..나 민희야...민희라구...



혜빈은 갑자기 민희의 목소릴듣자 마치 어렷을때 수련회같을때 엄마와통화를하듯 그만 눈물이 말없이 줄줄흘러나온다. 혜빈은 민희가 걱정할까봐 억지로 눈물을 참으며 말한다. 하지만 민희는 그런 혜빈의 마음까지 이미 알고있다.



"ㅇ ㅓ....민희야.....



"혜빈아.... 괜찮아..?? 아프진않았어....?



"ㅇ ㅓ...괜찮아...흑흑...



"(흐느끼며) 아프면 아팠다고..말해 바보야....흑흑...



"(애써 웃어보이며)ㅇ ㅏ니야..흑흑...괜찮아... 오히려 기분괜찮던데..뭐....걱정하지마 민희야....



"ㅂ ㅏ보.......흑흑..... 그 변태는 어디갔어....?..



"(애써웃으며) 화장실갔나봐..히히.. 내가 그렇게 맛있다나 뭐라나.... 주책맞게 애교도 부린다.



"(울며) 혜빈아...흑흑흑..흑흑..ㅇ ㅣ바보야... 힘들면 힘들다고 말을해..흑흑...



"(눈물이 흘러내린다)괜찮아...민희야... 나 이만 끊을께...뚝~



민희의 전화를끊고 혜빈은 바닦에 업드려 소리없이 흐느낀다.



"흑흑흑..그래..ㄴ ㅏ너무..ㅇ ㅏ프고 힘들어....흑흑.....흑흑...



#화장실!



"뭘 그렇게 눈치만 보고서있어..우리 민영이 오줌안쌀꺼야??재릴꺼야?



"...................... -민영



"ㅇ ㅏ..내가 보고있어서 부끄럽구나.ㅋㅋㅋ



"삼촌..죄송하지만.. 뒤돌아계시면 알됄까요....?



"때기~~~ 안돼지.. 빨리선택해.. 바지에 재리던지.. 아니면 참고그냥자던지.. 아니면 삼촌이랑 빠구리뜨던지.히히히히...



민영은 어처구니없는 봉춘의 변태성을 보니 민희가 한말이 모두 진실이였고 현실을 직시할수있었다.



"5초동안 말안하면 그냥 삼촌이 따먹어버린다.. 히히히



"5...4....3...



"알았어요..그냥쌀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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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부입니다^^ 어제 컨디션이 안좋아서 쉬게됐습니다. 죄송하구요..



이런 허접같은 글에 리플을 달아주셔서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글을 기다리는 소수의 매니아 분들을 위해서 오늘 저녁쯤에 20부 올리겟습니다.^^ 약속합니다.



그럼 많이 사랑해주세요~~~~~~~~~~~~~~~~~~~~~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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