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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현장실습 여고생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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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69회 작성일 20-01-1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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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현장실습 여고생 13부.



#병원 주사실.



의사는 더이상 지체할시간이 없자 빠른속도로 바지와 팬티를 입고 은채가 누운 침대위로 올라간다.

은채는 청핫팬츠와 팬티가 벗겨져 정강이부근에 걸쳐져있고 분홍색 나시T는 그대로 입고입다.

의사는 침대로 올라가 급했는지 열이 나 뜨거운 은채의 몸에 몸을 포갠다. 몰래먹는떡이 더 맛있다고 했는가?

지금이 바로 그랬다. 보호자 몰래 환자를 따먹는 의사. 그는 흥분이 초절정에 달해있었다.



의사는 나시T사이로 속으로 손을 깊숙히 집어넣어 가슴을 만지고 한손으로 은채의 보지를 만졌다.

은채의 가슴은 고열로 인해 뜨거웠고 보지또한 뜨거웠다. 의사는 처음느껴보는 여고생의 탱탱한 가슴과 여리고 연분홍의 뜨거운 보지를 만지자 벌써 자지가 사정할것같은 쾌감을 느꼈따.



"으아~~..ㄴ ㅓ무..환상이야. 이런애가..있따니... -의사



"정말 잘빠졌어..흐흐흐 얼굴도 김태희를 빼닮앗구만.. ㅇ ㅏ니.. 더낳아..흐흐 -의사.



"ㅇ ㅣ 할애비를 원망하지 마라.. 내인생에도 해뜰날이 오는구나..크크크-의사



의사는 은채의 목과 귀를 무차별적으로 거뭇거뭇 수염이 난 입으로 문댔따. 아주 거칠게 그리고 가슴을 누런이빨로 빨아왔다. 의사는 처음느껴보는 황홀한 기분에 마치 뼈가타들어가는것 같았다. 의사는 더이상 재촉할수가 없었따.



은채는 정신을 놓은상태여서 누가 자신을빠는지 쑤시는지 전혀 느낌이 없었다. 의사는 재빨리 귀두를 은채의 여린보지에 가까이 대고 진입을 하려고 질입구에 문대었다.



"ㅎ ㅏ~~ㅇ ㅏㅎ ㅏ..너무좋아... 넣기도전에 쌀것같애...-의사.



"내가..여고생의 보지를 쑤실수있다니.. 너무 이뻐..연분홍이야..-의사



의사는 더이상 지체할수없어 자기의 늙고 낡은 좆으로 은채의 여린보지를 힘차게 파고들었다. 무의식적에서도 은채는 갑자기 찾아온 아픔에 자기도 모르는 얕은 비명을 질렀다. 의사는 생전처음 느끼는 빡빡한 영계의 속살에 감탄을 금치못했따.



"ㅇ ㅏ...미치겠어..쌀것같애..너무빡빡해...-의사



"(외마디 비명)ㅇ ㅏ흑.-은채



"아..쌀것같애...-의사



의사는 쌀것같자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자기의자지가 들어가고 나갈때마다 의사는 쾌감에 온몸에 부들부들 덜렸다. 여린 여고생의 질벽은 자기의 늙은 자지를 너무나 따뜻하게 조여줬다.



"찔꺽..찔꺽..찔꺽..찔꺽...ㅇ ㅏ나미친다.. 널 돈주고 살수만있따면 억만금을 줘도 아깝지 않을텐데..-의사



의사는 53세의 힘이붇혀 빠른 피스톤운동을 하진 못했지만 여고생의 보지맛에 극도의 흥분을 느끼고 사정할것 같았다.



"ㅇ ㅏ.~~쌀것같애.찔꺽..찔꺽.찔꺽.



" 퓽퓽~~퓽퓽 퓽퓽퓽



의사는 다급히 은채의 좁은 보지에서 자지를 배 은채의 배에다 사정을했다. 의사의 누런정액이 은채의 백옥같은 배꼽에 흘러들어가고있었다.



"ㅎ ㅏ.아 ~~~ㅎ ㅏ아..너무좋아....쌌어..-의사



의사는 사정한다음 여운이 너무좋은지 빨리 옷을갈아입지 않고 그대로 은채의 몸에 자신을 포개었다.



#병원대기실.



봉춘은 15분여가 지나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불안하고 미칠것같았다. 이상한 상상이 자신의 머리에서 빙빙돌았다. 봉춘은 흥분을 겨누지 못하고 주사실로 다급히 뛰어들어갔따.



"ㅇ ㅣ런썅.. 왜케 안나오는거야.. -봉춘



봉춘은 주사실의 문을 발로 강하게 차고들어간다. 낡은 문고리는 봉춘의 격렬한 발길질에 단 일격에 부러지고 주사실의 내부가 봉춘의 눈을 통해 들어왔따. 의사는 봉춘과 눈이 마주치자 마치 저승사자라도 만난듯 화들짝 놀랐다.



"(다가가며 주먹을 날린다)뭐야~~ 이 늙은 ㄱ ㅐ새끼야.~~~ 퍽.



"(맞아꼬꾸러진다) ㅇ ㅓ이쿠.. 어이쿠 코야~~내코야.



봉춘은 다급히 은채를 살폈다. 은채의 바지와 팬티는 벗겨져있고 보지는 방금 누가쑤셨는지 촉촉했고 배꼽에는 누런정액이 맺혀있었다. 봉춘은 참지못해 다시 의사에게 발길질을 한다.



"퍽퍽퍽~~ 야이씨발놈아. 니가 사람이야.이씨발놈아.~~퍽퍽



"ㅇ ㅏ이코.. 잘못햇습니다.. 봐주십쇼..제발봐주세요..-의사



"손자뻘인 애를 이런 개같은 자식. 너같은 놈은 콩밥을 먹어야돼.-봉춘



의사는 콩밥소리에 화들짝 놀라 봉춘의 다리를 붙잡고 늘어진다. 의사는 울며 불며 봉춘에게 매달린다.



"(엉엉 울며) ㅇ ㅏ이고..선생님 제가 잘못햇습니다..한번만 용서해주세요..-의사.



"제가 미쳤었나봅니다.. 아가씨가..너무 예뻐서..죄송합니다 선생님... -의사



봉춘은 사랑하는 은채의 보지를 .. 나만의 보지를.. 물론 박사장이 한번먹긴했지만 깨끗한 보지를 저런 늙은 놈이 먹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미칠것같았다. 하지만 의사체면에 이렇게 울고불고 매달리는게 한편으론 불쌍하고 이해도 돼었다.



봉춘은 깊이생각한다. 어떤사람이 은채같은 여자가 누워있으면 그냥 망부석처럼 있겠는가. 고자가아닌이상 봉춘을 울며 매달리는 의사에게 애기했따.



"너이새끼야.. 오늘 운좋은줄 알어..개새끼.-봉춘



"(연신 허리를숙이며) 아이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감사합니다. 제가 돈이라도 물겠습니다..



"필요없어 이 ㄱ ㅐ새꺄... 그것보다 은채상태는 어때? -봉춘



"(죽다 살아난듯) 애..선생님.. 피로누적과 몸살로 잠깐 쇼크상태입니다.. -의사



"빨리 주사나 놔.-봉춘



봉춘은 의사에게 외마디 말을 남기고 주사실을 한번 둘러봤따. 주사실엔 많은 약들이 있었다. 봉춘은 갑자기 예전에 TV뉴스가 떠올랐따. 산부인과의사가 마취제를 놔 환자들을 강간한 사건. 갑작스런 아이디어가 봉춘의 뇌리를 스쳤다.



"(속마음) 옳거니 ..마취제렸다..흐흐. 어차피 이새끼는 지금 나한테 졸라게 감사할꺼야..ㅎㅎㅎ

난 천재가 아닐까?



의사는 다급히 해열제 약을 주사기에 담고 은채를 거꾸로 눕혔다. 의사는 은채의 빵빵하고 튀어나온 엉덩이를 보고 또한번 흥분했찌만 참고 은채에게 주사를 노았다.



"ㅇ ㅓ이. 의사양반~-봉춘



"ㅇ ㅏ이구..네 선생님. 방금 주사를 놨습니다...-의사



"음..그래 이제 집에 가도돼는가-봉춘.



"네..그렇고 말고요~~ 선생님.. 하룻밤 푹쉬면 다낳을겁니다.-의사



"근데 이런병원에도 혹시 마취제 같은게 있는가? -봉춘



"(의아한듯) 그럼 있구말구요...



"마취제 몇개좀 줄수있나? -봉춘



"(당황한듯) ㄴ ㅔ...네?? 마취제를요??



의사는 순간 당황했따. 물론 자신을 봐준 봉춘이 너무나 고마워 봉춘이 원한다면 돈을 줄수도있었지만. 마취제는 위험했다. 잘못쓴다면 봉춘이 뿐만아니라 마취제를 준 자신도 위험해 지기때문이였다.



"왜 주기싫어? 우리 은채 인생 망가뜨려놓고 주기싫은거야- 봉춘



"ㅇ ㅏ이고..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마취제는 종류가 다양해서....



"그래서 주기싫다는 소리아니야~~ 어디 김순경 전화번호가 몇번이였더라..-봉춘.



"(다시 봉춘의 다리를 잡으며) 아이고..선생님.. 다드리겠습니다. 다드리겠습니다 제발..-의사



"그래 ..그럼 몇개줘봐 빨리 줘봐- 봉춘



의사는 무식한 봉춘의 태도에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난감했다.



"저기.. 어떤 종류로 드릴까요? 선생님.. -의사



"음~~ 어떤게 있는지 한번말해봐 -봉춘



"네.. 일반적으로 젤 약한게 국소마취제 입니다. 그리고 전신마취제 수면마취제 .. 이정도가 일반적으로 쓰이고 다른것들은 저희 병원에는 없습니다.



"음..그래그럼 전신마취제로 몇게 줘봐 -봉춘



"(속마음) 무식한것 정신마취제로 사람죽일려고 그러냐- 의사.



"선생님..전신마취제는 잘못사용하면 사람이 죽을수도 있는거라서..-의사



"뭐야 이새끼야.. 너 돈아까워서 그러는거야? -봉춘



"아닙니다.. 절대아닙니다.. 진짜사실입니다. 제목을 걸겠습니다.-의사



"음.... 그 뭐냐 영화에서 손수건에 묻히는 마취제 있잖아 그거 그거는 없어? -봉춘



"(속마음) ㅇ ㅣ새끼.. 누구 강간할려는거 아니야.



"ㅇ ㅏ네..선생님 있습니다. 있구요 지금 재고가 10개정도 있습니다. 다드릴까요?-의사



"근데...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려고..-의사.



"ㅇ ㅏ~~별거아니야 그냥 친구놈한테 장난좀 칠려고 그래 .. 꼬치꼬치 왜캐묻고 난리야?-봉춘



"ㅇ ㅏ~~그러시군요 선생님....-의사



"어떻게 쓰는지나 가르쳐줘봐 -봉춘



"ㅇ ㅏ네.. 일단 손수건을 한개 준비하구요 통에들어있는 용액을 손수건에 뭊혀서 사람 코에 약 10초간 데고 있으면 효과가 나옵니다.-의사.



"시간은 얼마나 가는데 -봉춘



"음.. 대략한 10분정도 갑니다... 10분지나면 정신을 차리게돼죠..선생님-의사



봉춘은 10분이면 충분했다. 아니 많은 시간이였다. 드디어 연두와 민영 민희 유련 혜빈 이 미치게 만드는 아이들을 먹을수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봉춘에겐 또하나의 고민이있었다.



도무지 틈이 없엇다. 지금 집에는 민영,민희,연두 가 있는데.. 어떻게 틈이생긴다 말인가...



"(속마음) 분명 하늘이 도울꺼야.. 설마 틈이 안나겠어 분명 지금쯤 3명다 골아떨어졌을꺼야



"흐흐흐흐 빨리 집에가고싶다. .집에가서 쑤시고 싶어.. 미쳐버릴것같애 빨고싶어.. 이제 다끝났어..으하하하



봉춘은 마치 집에 꿀단지를 숨켜놓는듯한 행복한 표정을 하고있었따. 봉춘은 의사에게서 마취제를 받고 은채를 껴않아 차에태운다.

봉춘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집을 향해 천천히 봉고차를 몬다.



#봉춘의 집.



연두,민영은 깊은 잠에 들어있고 민희는 잠이 안온듯 누워서 TV를 보고있다. 몇분후 자신에게 닥칠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않는 평화롭고 피곤한얼굴로 ...이시각 자기를 먹기위해 달려오는 짐승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채



#봉춘 차안~



은채는 약에 취해 깊은잠에 들어 뒷자석에누워있고 봉춘은 흥분한 얼굴을 한채 운전을 한다. 봉춘에겐 한가지 걸리는게 있었따. 그건 바로 박사장...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은채를 먹여줘야하는게 영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봉춘의 비밀을 전부알고잇는 박사장이 아닌가..



"음... 박사장이 걸린단 말이야.. 우리 은채를 먹는다는게..너무걸려...



"나혼자만 먹고싶은데..우리 사랑하는 은채는.....



"(애교스럽게)그래..그일은 나중에 생각하자.흐흐흐.지금은 싱싱한 고기만 먹을 생각해야지..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으하하하하하하으하하하하하하핳~~



봉춘은 갑자기 자지가 꼴려움을 느끼고 빠른속도로 자신의 집을향해 차를 거칠게 몰았다 비포장도로라 차가 심하게 흔들렸다.

이윽고 봉춘의 차가 봉춘의 집앞에 도착했따. 봉춘은 문에서 내려 은채를 앉고 집안으로 들어갔따.



#봉춘의 집.



"(속마음) 이럴수가.. 이시간까지 안자고 TV를 보고있따니.. 민희가 아닌가...



"(속마음) 역시..하늘은 날 도왔어.. 이럴수가.흐흐흐흐. 오늘의 먹이감은 민희인가..크흐흐흐흐



시계의 시간은 오후2시 아침 8시에 야근을 하고온 민희는 피곤한 기색이 없는듯 아직까지 TV를보고있었다.

민희는 봉춘에 등에 업혀있는 은채를 보자 순간 깜짝놀랐다.



"(속마음) ㅇ ㅓ..이상하네.. 저게 뭔일이래..왜 삼촌등에 은채가 업혀있지...음...



민희는 봉춘을 전혀 의심하지 않은채 은채가 왜 업혀있는지가 궁금햇는지 봉춘에게 묻는다.



"삼촌.. 은채를 왜 업고 있대요?-민희



"(더듬거리며) ㅇ ㅏ.. 읍내갔따오는데.. 은채가 이앞에 쓰러져있...쓰러져있길래..-봉춘



"(화들짝) ㄴ ㅔ? 은채가요? 왜요? 은채 많이 ㅇ ㅏ퍼요?



민희는 호들갑을떨며 봉춘의 등에서 은채를 받은채 발을 동동구른다. 봉춘은 이모습을 귀엽게 흐뭇하게 말없이 바라본다.



"은채야~~어디가아퍼? ~어머..애 열나는거봐. 은채야~~은채야..



"방에가서 눕혀 민희야... 은채가 좀 피곤했나봐..-봉춘



"그러게..잠이나 쳐잘것이지..뭔놈의 달리기를 한다고.. 멍청이..-민희



민희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은채를 껴않고 방으로 들어가 눕힌다. 그리고 다시 거실로 나와 물을 마신다.

봉춘은 살며시 방을 들여다 본다..



"(속마음) 연두,민영, 모두 뻗어있어..흐흐흐흐흐.이제 민희를 먹을 절호에 찬스야..그래 이번 한번만 용기내자....



"삼촌.~~왜케 냉장고에 소주가 많아요? -민희.



"ㅇ ㅏ...ㅇ ㅏ니야..아무겄도.



민희는 냉장고에서 오징어를 꺼내 접시에 담아 거실로 가 TV를 보며 오징어를 뜯는다. 봉춘은 냉장고 문을 엻어 소주를 벌컥벌컥 마신다. 민희는 의아한 모습으로 삼춘을 바라본다.



"어머..삼촌.. 왠 소주를 그렇게 마셔요?-민희



"(미소를띠며) 그냥 목이..좀 말라서.~~ 벌컥벌컥.



"(속마음) ㅂ ㅏ보아니야.. 목말르면.. 물마시면 됄껄..킁.. 그러니까.저나이먹도록 장가를 못가지..호호호-민희



봉춘은 소주를 마시니 한결 용기가 생겼다 다급히 화장실로 들어가 손수건에 흡입마취제한통을 섞는다.



"흐흐흐흐~ 이제 민희는 내꺼야..내꺼나 다름없어.. 흐흐흐



3번째 희생자: 차민희 이효리를 빼닮은 얼굴에 키 167센치의 48키로 역시 쭉쭉빵빵 돈이 부족하면 알바로 일일 레이싱걸을뛰는 여고3학년 연두와같이 자존심이 엄청 강하고 지는걸 싫어하는 성격에 천방지축 차민희 7공주의 서열3위.



봉춘은 마취제가 가득섞인 손수건을 든 오른손을 뒤로한채 서서히 술에취한듯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화장실에서 빠져나와 민희에게 다가간다. 술을 먹으니 성욕이 통제가 안돼었다. 자신의 쑥맥같은 성격이 사라지고 어느세 연예프로에 나오는 배테랑 작업남이 됀것만 같은 기분이였따.



민희는 의상은 봉춘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따.쫙붙은 아이보리색 나시T에 흰색 짧은 치마를 입고 팔베게를 한체 TV를 보고있었다. 술기가 가득취한 봉춘은 한손으론 손수건을 가린채 민희의 옆에가서 앉는다.



민희는 갑자기 봉춘이 자신의 옆에않자 .. 미친게 아닌가 생각했다. 자신들이 여기온지 3일째가 돼가는동안 봉춘은 거실에서 TV를 본적도 없고 거실을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그런쑥맥 봉춘의 자신이 옆에 앉으니 말이다.

그리고 봉춘은 느끼한 말까지 자신에게 하고있지않는가...



"(느끼하게)민희는 잠안자? -봉춘



"(의아한듯) ㅇ ㅏ..그냥 좀 잠이안오네요... -민희



"(느끼하게)이제 일나갈라면 6시간밖에 안남았는데.. 좀자두지..그래.-봉춘.



"(속마음) 왜그래? 술을먹더니..미쳤나..왜케 느끼해? -민희



"ㅇ ㅏ..네 이것만 보고 잘려구요.. -민희



"민희는.. 몸매가 참ㅇ ㅣ쁘다..얼굴도 ㅇ ㅣ쁘고..-봉춘



봉춘은 자신이 믿기지않았따.. 역시 술에 힘은 대단한것일까. 이것은 민희도 마찬가지였다.. 민희는 깜짝놀랜듯 봉춘에게 말한다.



"(웃으며) 풋~~호호..삼촌. 취하신거아니에요? 삼촌답지않게 왜그래요?호호-민희



"(느끼하게 애교를 부린다) 평소에 내가어떤뎅? 그렇게 쑥맥처럼보영? 말좀해주라잉잉. -봉춘



민희는 봉춘이 애교를 부려오자 아주 웃기고 죽을지경이였다. 이 상황을 다른애들도 같이 봤으면 좋겟따는 생각이 들정도로 봉춘이 웃겼다.



"(속마음) 얼씨구..술취해서..맛이 갔그만..키키키.. 잼있는데..



"ㅎ ㅏㅎ ㅏ..삼촌.. 취하셨어요..삼촌 술쌘지알았는데 약하시네요.. 들어가서 주무세요..-민희



봉춘은 지금 술에 취하지않았다. 얼마나 술이쌘 봉춘인가 봉춘은 본능적이였다 물론 소주가 1병들어가긴했지만 그거가지고 취한봉춘이 아니였다. 봉춘은 점점 대담해지고있었다.



민희는 전혀 봉춘을 남자로 생각하지않았다. 그냥 자신들을 위해서 빨래해주고 밥해주는 사람.. 그정도 그리고 쑥맥봉춘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봉춘이 갑자기 이상해지자 한편으론 어색하고 잼있었다.



"(느끼하게)민희야..ㄴ ㅓ이쁜거 알아? -봉춘



"(미소지으며) 그럼... 삼촌은 제가 안이뻐 보이세요..호호 -민희



"(느끼하게) 삼촌..밤마다 민희땜에 잠을 못자겠다..흐흐흐 민희생각나서..-봉춘



"(웃으며) 어머 삼촌좀봐..ㅎ ㅏㅎ ㅏㅎ ㅏ..진짜 취했네..삼촌..취하니까 웃기다.. -민희



"(웃으며)호호..그래서 .. 저생각하면서 뭐하시는데요..크크큭.



민희는 마치 술에 만취됀 사람을 다루듯 잼있었다. 봉춘의 이상한 표현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그냥 지금이애기를 빨리 친구들에게 해주고싶었다.

봉춘은 빨딱 서있는 자지를 민희에게 보여줬따. 여전히 한손으론 손수건을 숨긴채..



"(애교) 이것좀.봐..민희야..... -봉춘.



"(웃으며 당황한다) ㅇ ㅓ머..삼촌.. ㅎ ㅏㅎ ㅏ.. 저내일 애들한테 소문내요?ㅇ ㅏ웃겨.. 왜그러셔..삼촌..-민희



"(계속웃으며) ㅎ ㅏㅎ ㅏ..삼촌.빨리 장가가세요... 너무 취했어 삼촌...-민희



민희는 처음보는 봉춘의 모습이 새삼귀엽게 느껴졌다. 마치 무뚝뚝한 아빠가 술에 취해 딸에게 애교를 부리는 정도 그정도로 민희는 생각했다.



"(느끼하게)민희..생각하니까..벌써 이렇게 슨다....흐흐흐흐 -봉춘



봉춘은 일부러 취한척을 하며 민희와 더 이렇게 놀고싶었다. 이얼마나 자신이 바래온 상황인가....



"(얼굴이 빨개지며 웃는다) ㅇ ㅓ우..삼촌.. 너무취했어..ㅋㅋ 삼촌 술깨면 제얼굴 어떻게 보실려구..-민희



봉춘은 민희를 보니 미칠것같았다 ..껴안고 싶었다. 지금 취한척하며 민희를끓어않으면 민희는 화를 낼것같지가 않았다. 봉춘은 슬며시 만취한척을 하며 손수건을 부엌에 갔다두고 다시 민희에게 걸어간다. 최대한 만취한척을하며 비틀비틀.



민희는 그런 봉춘의 모습을 잼있다듯이 지켜본다. 삼촌을 더 놀리고싶었다. 아니 어떻게 말해야할까.. 봉춘이 깨고나면 자신을 보며 엄청 부끄러운표정을 지을걸 상상하니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지는 민희였다.



"(웃으며)ㅎ ㅏㅎ ㅏ..삼촌.걸음걸이좀.봐.. 삼촌들어가서 자라니까요..-민희



"(만취한척) 시로..민희랑..같이 잘꺼야..... 봉춘



봉춘은 민희의 옆에 살며 누워 만취한척하며 민희를 슬쩍 껴않을려고 한다. 민희는 지금의 상황이 그냥너무 웃겼다. 단 한토시도 봉춘을 의심하지않은채 말이다. 말그대로 술취한 아빠가 딸에게 술주정을 한다고 생각하는 민희였다.



"(계속웃으며) ㅇ ㅏ우..삼촌좀봐..날않을려구 하고..완전 취했네..ㅋㅋㅋ -민희



"(만취한척) ㅇ ㅏ우~~ ㅇ ㅏ우..민희너무예뻐..



봉춘은 슬쩍 손으로 민희의 가슴을 스쳐본다. 민희는 역시 아랑곳하지 않고 그져 웃고있다.



"(웃으며) ㅇ ㅓ머..삼촌방금..내가슴 스친거야..ㅋㅋㅋ 낼 소문내야지..ㅋㅋ



"(속마음)ㅋㅋ 삼촌 완전 취했네.. 잼있는데...



봉춘은 가슴을 스쳐도 별반응이 없자 대담하게 민희의 가슴을 두손으로 조물딱 거린다. 민희는 갑자기 무뚝뚝한 아빠가 딸에게 하는 술주정 치고는... 약간... 뭔가..아니였다는 생각이들었다..



"(당황하며 웃는다) 앗... 저기삼촌.. 많이 취하셨어요.. 제가 부축해드릴께요.. ㄱ ㅏ서 자세요-민희



"(속마음) 삼촌이...취하기는 진짜 취했네보네.. 빨리 재우고 나도 자야겠다.



민희는 봉춘을 일으켜 세운다. 봉춘은 만취한듯 비틀거리며 민희의 도움을 받아 일어나는척을한다. 봉춘은 일어나더니 용기를 내어 민희를 껴않아버린다.



"(당황한듯 웃으며)앗...삼촌....알았어요..알았으니까..일단 가서 자세요..-민희



민희는 지금의 상황이 믿기지가않았따. 도저히 봉춘이 아닌것같았다. 자신을껴않고 있는 지금의 봉춘이 믿겨지지않았지만... 술에 만취했기때문에 자신으로선 화도 못낼노릇이고 봉춘을 달래서 재울수박에 없는 노릇이였따.



"(속마음) 이럴수가..내가 민희를껴않았어.. 감촉좋다..



"(투정부리며)삼촌.. 이렇게 저 계속껴않고 있으실꺼에요.. ?-민희



"(느끼하게 만취한듯) 민희가 너무좋아~~너무좋아 몸매도 좋고 너무이뻐-민희



민희는 그런 봉춘의 품에서 빠져나와서 다시 봉춘을 부축하고 봉춘의 방에 들어간다. 봉춘은 부엌에 있는 손수건을 향에 발걸음을 옮긴다..ㅂ ㅣ틀비틀 술에취한척을 ㅎ ㅏ며..



"삼촌.. 물마실려구요..삼촌..쓰러지세요..조심해서 걸으세요..-민희



봉춘은 부엌에서 손수건을 호주머니에 넣은채 민희의 부축을 받고 자신의 방에 민희와 같이들어간다. 민희는 봉춘을 침대로 눕히려한다. 봉춘은 방문을 걸어잠그고 느끼한 눈빛으로 민희를 쳐다본다.



"(느끼하게 만취한듯) 민희야~~~ 오늘 삼촌이랑 ㅈ ㅏㅈ ㅏ..크아~~취한다~삼촌..-봉춘



"(웃으며)..ㄴ ㅔ삼촌.꿈에서 같이 잡시다.. 어서 누으세요 져도 방에가서 자야돼니까..-민희



봉춘은 다시 취한척을 하며 민희를 강하게 껴않는다.. 민희는 이제좀 지겨웠다.



"(한숨쉬며) 삼촌....저 자야돼요..빨리 놓으세요~~



"(취한척하며) 웁 취한다..~취한다.... 너무좋아 민희야-봉춘..



"(봉춘을 떨어트리며) 삼촌..ㅇ ㅣ제주무셔야죠..낼제가 소문다낼꺼에요..ㅋㅋ -민희



민희는 봉춘을 눕히고 방문을 연다. 그순간 봉춘은 호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네 민희에게 다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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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일단 죄송하단 말씀을드립니다..^^;; 어제 몸이안좋아서 13부를 못올렸네요..



지금이야 올리게됀점 사과드리고^^ 잼있게 봐주세요..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리플도 많이 달아주시고 추천도 많이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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