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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창작물)누크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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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4회 작성일 20-01-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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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잘잤다...”



나의 이름은 타카야 료이치.평범한 중3이다.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셨고 작년 봄에 결혼한 형의 부부를 위해서 난 혼자 그들과 멀리 떨어진 빌라에서 살고있다.형수는 경시청 마약팀 팀장이고,형님은 형수의 부하였다.작년 봄에 형이 결혼하고나서 그 두사람은 엄청난 마약사건조사 때문에 신혼여행도 못가고 있다가 3주전에 서아프리카 코오란 왕국으로 출장겸 3주간의 신혼여행에 가있다.형말로는 엄청난 위력의 최음제가 코오란 왕국에서 일본으로 밀수되어서 유통되고 있다고 해서 형수님과 같이 코오란 왕국에 가있는 것이다.코오란 왕국은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나라로 다른 중동이나 아시아 국가와는 다르게 고루 고루 사람들이 돈을벌정도로 부유한 국가이다.농담삼아서 다이아몬드로 축구한다고 해도 될정도이다.그런 왕국에서 엄청난 위력의 최음제가 나돈다니 할말 없는 것이었다.밖에 초인종 울리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았다.



“택배입니다.”



“네.”



“누구지?“



나는 문을 열고 택배를 받았다.소인이 코오란 왕국이었다.



“형수님이네.”



택배를 보낸 사람의 명의는 형수님이었다.난 그 상자를 열어보니 자양강장제가 3박스나 들어가 있었다.



“공부할 때 마시라고 자양강장제를 다보내셨네?”



나는 자고 일어나서 피곤해서 자양강장제 한상자를 뜯고는 그것을 마셧다.기운이 펄펄 나는 것 같았다.다시 초인종이 울리는 소리가 들려서 누구세요라고 이야기 하니,



“저 여기가 타카야 료이치님댁인가요?”



“네.”



“전 타카야 요시코 팀장님이 보낸사람입니다.”



“무슨일인지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택배온거 있지요?”



“네.자양강장제 있습니다.”



“수사본부에 그것이 필요하니 주세요.”



“자양강장제요?”



난 의아했다.자양강장제와 형수님의 수사본부가 무슨 상관있다고...



나는 그것을 처음 상태로 포장하고 문을 열었다.목소리의 여성은 혼타 마코토씨였다.형수님의 수사팀의 형수님의 부관 노릇하는 사람으로,형수님의 오른팔이나 마찬가지였다.급하게 나왔는지 원피스 드레스 차림에 숄을 두른상태였다.얼굴은 화장않한 얼굴이었다.머리는 양갈래로 묵고 부엉이 같은 안경을 쓰고 있었다.



“오랜만입니다.”



“네.”



“택배 물건 저주세요.경시청에 꼭 가지고 가야합니다.”



“네.”



마코토씨에게 상자를 드렸다.묵직햇는지 몸이 휘청거렸다.



“어머~!”



그녀는 옆으로 쓰러지려고했고 난 그것을 받아안았다.



“고마워요.”



“하하 뭘요.”

나는 그것을 들고 그녀가 타고온 차로 가지고 가주었다.그리고 이별을 고하고나서 다시 빌라로 들어서려고 하는데,,,이웃집에 사는 타카하라 리에씨가 나를 불렀다.타카하라 리에씨는 이맨션에서 오래산 사람으로 14살때부터 살았다고 한다.직업은 정확히는 나가요 걸이다.지금 이시간이라면 그녀는 잠자야 할시간인데 이상하게 일찍 일어나 있었다.



“어쩐일이세요?”



“타카짱 마일드세븐 한보루와 맥주 열병 사다줘!아사히 맥주로!”



“저 미성년자입니다.미성년자에게 술심부름좀 시키지 마세요.”



“미안해.친구랑 같이 어제밤부터 술마시는데 술이 모자라.그러니까 사다줘.누나가 있다가 서비스 해줄게.”



“그런 서비스 싫어요.술은 안사다 드립니다.”



‘타카짱~~!“



그녀의 응석 때문에 술많이 사다주기도 했었다.내가 가서 술살수 있는 곳은 한블록 떨어진

오오야마 슈퍼이다.미망인 슈퍼라고 해서 3대가 전부다 남편을 일찍 잃은 사람들이 산다고 해서 붙혀진 별명이다.미망인 슈퍼에 들어가자 맞이한 것은 첫쩨 며느리인 오오야마 레이코씨였다.결혼하자마자 남편을 잃고 20년가까이 오오야마 슈퍼를 맡아서 키운 사람이다.수많은 제혼자리 거부하고 오오야마 슈퍼에 남아서 치매에 걸리신 오오야마 마사코할머니의 수발을 다들정도로 효부이다.긴머리를 묵고서는 일하는 모습은 어렸을때 기억뿐인 어머니 같았다.난 주자 레이코씨에게 어머니의 감정을 느꼈다.아마도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그런 마더컴플랙스라고 생각해도 될정도이다.그집의 둘째 며느리인 오오야마 사쿠라씨는 지금 내가 살고있는 빌라의 주인이기도 하다.





“어머 타카야군.”



“안녕하세요.아주머니.”



“그래 오늘은 무슨?”



“리에씨 심부름이요.”



“리에씨도 너무하네.타카야군 학생이라는 것 잊나?”



“그러니까요.저도 돌겠습니다.그나마 저 공부할 때 그러지 않지 그랬다면 큰일 났을 것입니다.”



‘그래.“



리에씨의 부탁한 물건을 사고 내가 먹을 가벼운 토스트 빵과 우유를 사들고 나오려니



“지난번처럼 밥한번 해줄게요.”



“신경써주시지 않아도 되는데.”



“아무리 젊은 나이의 학생이라도 먹을 것은 먹어야지요.”



“아주머니.”



“그러니까 걱정말아요.”



“네.키는 항상 있는곳에다가 놓겠습니다.”



“그래요.”



나는 물건을 사들고 빌라로 향했다.계단을 올라가서 리에씨집의 벨을 눌렀다.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더니 문을 활짝 열었다.문 모서리에 이마를 부딭혔다.나는 그와동시에 바닥에 주저앉았지만 문열기 전에 산 물건을 내려놓는 바람에 맥주는깨지지 않았다.



“아파.”



“어머나.미안해요!”



문을 연 것은 리에씨가 아니었다.처음보는 여성이 문을 열었던 것이다.보라색 머리에 약간 짙은 화장을 한 여성이었다.



“미안해요.리에 구굽약 가지고와!!”



모르고 있었는데 머리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그녀는 정성스럽게 지혈을 하고 머리에 붕대를 감아주었다.



“저기 만약에 이상하면 바로 불러.병원 같이 가자.”



“네.”



하고 그녀가 내민 것은 명함이었다.사키하바라 유미였다.클럽 덴드로비움이라는 이름이 세겨져 있었다.



“고맙습니다.”



신경써주신 유미씨를 뒤로하고 난 내 빌라의 문을 열었다.역시 아무도없는 적막한 집 이집에 이사오면서 각오했던 일이었다.나는 컴퓨터를 켜서 인터넷 창을 켰다.2체널에 들어가 눈팅을 하고 나서 가벼운 식사를 하고는 잠이 들었다.얼마나 잠이 들었을까 밖이 소란스럽고 시끄러웠다.무슨일인가 나가보니 늦은 시간에 좁은 빌라 통로에 취제진지 가득했다.



“타카야 료이치씨지요?”



“네,그런대요?”



“NHK입니다.코오론 왕국에 신혼여행 가신 타카야 료타로씨와 그의 부인 타카에 메구미씨 아시지요?”



“그렇습니다.제 형과 형수인데요.”



“1시간전에 두분이 코오론 왕국에서 폭탄 테러로 사망하셨습니다.”



“네!”



형과 형수의 죽음~!충격이었다.나는 현관문을 닫고 TV를 틀었다.어느체널이고 그사건뉴스였다.형과 형수가 묵고 있는 12층짜리 호텔이 폭탄테러로 완전 붕괴되었고 그곳호텔의 유일한 일본인 투숙객인 형과 형수님이 사망자 리스트에 올라있었다.밖에서는 계속 초인종이 울리고 있었고 나는 혼란스러운 사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있었다.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터진 뉴스 속보는 날 할말 없게 했다.경시청 마약 수사부 본부에 폭탄 폭발로 보이는 테러가 발생해서 이번에 수십명의 형사들이 죽었다는 것이다.난 그제서야 엄청난 일에 휘말리게되었다는 불길한 예감이 몸서리치게 느껴졌다.



다음이시간에



역자후기



이작품의 원작은 과거 미연시게임의 고전 누크에서 따온것입니다.주인공이 누크라는 마약 때문에 이상한 힘을 얻게된 이야기를 다룬 것을 약간 어레인지 해서 올리는 것입니다.이차창작물이라고 생각하세요.할렘,액션,어드벤쳐물이라고나 할까요.많이 재미있게 읽어주세요.일단 프롤로그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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