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여고 앞 S문고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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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20-01-17 00:24본문
H여고 앞 S문고
-9부-
"흐응..오빠 그만요.."
"가만..잡을 수..어엇 또 빠져나가네"
난 보민을 뒤에서 안고있는 모습으로 가슴을 마구 주물러댔다.
첨엔 옷속에 들어간 벌레로 울고불고 난리를 치던 보민이 이제 흥흥~하며 콧소리 비슷한걸 낸다.
난 이때다 싶어 밀어붙이기로 했다.
"야, 빨리 치마후크좀 내려봐"
"치..치마는 왜요?"
"저저저..팬티속으로 들어간다!! 빨리!"
"꺄아..!!"
보민은 재빠르게 치마후크를 풀렀다. 난 바톤을 이어받아 자크를 주욱하고 내렸다.
난 보민의 치마가 내려가지 않게 스티로폼 더미에 보민을 기대게하고 엉덩이쪽으로 손을 쑥 집어 넣었다.
"오빠 거..거긴 왜요!"
"아진짜..내가 뭔짓이라도 할까봐서? 그럼 니가 혼자 꺼내던가.."
"아..알았어요. 빨리 꺼내줘요"
뒤에서 가슴을 주물럭거리는 나는 이제 보민의 앞을 마주하고 서서 엉덩이를 주물러댔다.
위에는 블라우스 단추가 풀려 나풀대는 교복상의와 흰 메리야스가 자극적으로 주름져있었고,
아래에는 교복치마의 후크를 푸른 채 내 우악스러운 손길을 엉덩이로 받아내어 치마는 치골위치에서 벗겨질랑 말랑하는 모습이었다.
난 팬티 겉으로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슬쩍 항문이 있는 쪽을 손가락으로 살살긁었다. 엉덩이가 움찔움찔하며 반응이 왔다.
반응을 봐서는 보민이는 분명히 남자맛을 안다고 판단했다. 워낙에 맞추는 횟수가 적은 내 직감이었지만 이번에는 확신했다.
가운데 손가락을 조금씩 앞으로 움직였더니 어느새 습한 기운이 내 손가락에 와 닿았다.
여자의 계곡은 본디 습하긴 하다만 무언가 넘쳐나는듯한 이 느낌은 내 좆을 세우기 충분했다.
"으응..오빠 벌레 어디있어요? 하아.."
"쉿..찾고있어..가만히 있어. 가만히.."
내 손가락을 쉬지 않고 보민의 항문과 구멍근처를 애무해 나갔다. 난 보민의 몸과 내 몸을 밀착시켜 앞부분은
서서히 위용을 드러내는 내 좆으로 압박을 가했다.
보민의 둔덕위에 내 좆을 문지르기 시작했고 보민의 발간 입술이 조금씩 벌어졌다.
난 손가락으로 보민의 팬티를 젖혔다. 순간 손이 미끌~하더니 양틈새로 쑤욱하고 빨려들어갔다.
"엄마~ "
보민은 내 손가락의 느낌에 다리를 잔뜩 오무렸다.
"뭐하는 거에요!! "
"야, 너 오줌싼거 아냐? 밑이 왜이렇게 젖었어?"
"빨리 손빼요!!"
"너 일부러 벌레 들어간것 같다고하고 나한테 몸맡긴거 아냐?"
"허헐..아니거든요? 웃기는 아저씨네. 빨리손빼요!!!"
보민의 목소리가 커지자 나는 손을 앞으로 옮겨 보민의 공알을 마구 굴려댔다. 미끌미끌한 작은 살덩이가 내 손에 힘없이 유린당했다.
"아흐윽.."
보민은 갑작스런 내 공격에 다리가 풀렸는지 나에게 기대어 왔다.
"자..이것봐. 니마음이 이렇다면 남자로서 그냥 넘어가 줄수는 없지"
난 보민의 아랫도리에서 손을 빼올려 지하실 형광등에 반짝이는 손가락을 보며주며 말했다.
"하아..저..저리 치워요. 아저씨 우리 친오빠가 얼마나 무서..하압"
난 다시 손을 팬티안으로 넣어 이리저리 움직였다. 탱글탱글한 여고생의 매끄러운 속살이 내 손가락을 마구 스치고 지났다.
"아아아아, 그..그만"
난 보민을 스티로폼위에 눕히고 치마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려버렸다. 까만 숲이 보였다. 이제 보민은 위에는 단추가 풀린 교복과
밑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매우, 코피 빡 터지도록 애로틱한 모습이 돼었다. 친절하게 후크까지 풀려진 치마가 훌렁하고 내려가자 보민은 난리를 피웠다.
하지만 두팔을 잡아 머리위로 올려 잡아매니 가끔 허리만 비틀며 징징댈뿐 더이상 반항하지 못했다.
조금만 더 달구어 놓으면 알아서 달라붙을 것 같아서 우선 보지부터 공략했다.
난 한손으로 휘어잡은 보민의 두팔을 아래로 끌고 내려와 편하게 보지에 입을 대었다.
약간 지릿했지만, 흥건하게 흐르는 물로 그 냄새도 곧 사라졌다. 난 보민의 보지 전체를 정확히 가운데로 난 금을 따라 혀로 한번 주욱 훑었다. 보민이 다리에 힘이들어가고 허리를 요동치며 마구 욕을 해댔다.
다시 혀로 공알을 가지고 놀았다. 빙글빙글 혀를 돌리자 톡 튀어나온 분홍 살덩이는 혀를 따라 잘도 머리를 돌렸다.
앞니로 공알을 긁기도 하다가, 입술로 빨아들이기도 했다.
"아아아아 그마아아안 학학 아아아아앙"
"쭙쭙쭙 할짝할짝"
보민의 숨은 어느새 가빠져가고, 코를 울리는 신음소리는 음탕함이 묻어났다.
난 보민의 쾌락에 못을 박기위해 공알을 미친듯이 빨았고 보민은 이제 대 놓고 신음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앙 나 어떡해 하악하악 끄으으응 흥흥"
"쭈르르릅 쭙쭙 쪼옵 츄르르릅"
난 젖먹던 힘을다해 공알을 빨아들였고 보민의 다리는 내 등뒤로 꼬이고 꼬였다.
보민의 몸이 순간 경직되는 듯 하더니 아래구멍으로 샘물을 꾸역꾸역 쏟아냈다.
"하아..하아.."
보민은 눈을 감고 오르가즘을 음미했다. 됐다. 이제부터는 식은죽먹기.
난 보민의 메리야스와 브라자를 걷어올리곤 손으로 가슴을 쥐었다. 좀 빈약한 가슴이었다.
헌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젖꼭지는 무척컸다. 난 손으로 가슴을 쥐고 엄지와 검지사이로 젖꼭지만 드러낸 보민의 젖을 희롱하기시작했다.
지연이보다 좀 더 짙고 큰 꼭지를 입에 물고 빨고 깨물었다. 보민이는 눈을 감고 앓는 소리를 냈고, 난 상관하지 않고 작지만 부드러운 젖가슴에 흠뻑 취해 있었다.
엄지와 검지로 양 젖꼭지를 살짝살짝 꼬집기도하고 한입가득 젖살을 물기도했다.
보민은 숨을 헐떡대며 채 끝나지 않은 오르가즘에 내 애무까지 즐기고있었다.
난 두손으로 가슴을 희롱하며 보민의 울창하지만 부드러운숲에 내 가운데 기둥을 문질렀다.
청바지를 입었기때문에 좀 마찰이 심했다. 난 바지를 벗고 팬티만 입은채 다시 보민의 보지에 내 심볼을 문질렀다.
위로는 가슴을 애무하고 밑으로는 내 기둥으로 보민의 보지를 문지르기는 몇분.
드디어 보민의 허리가 내 좆을 쫓아오기 시작했다. 난 보민이 쫓아오면 허리를 다시 빼기를 반복하며 보민은 애태웠다.
"아항..오빠..왜 자꾸"
"어? 내가 뭘.."
"빨리..어떻게 좀"
"뭘? 뭘 어떻게 하라는거야?"
"하아아앙...오빠 그냥 빨리 해요"
"이봐요 학생 무슨말인지 이 오빠는 도통 모르겠거든요? 크크"
"아, 그냥 빨리 넣으라고!"
보민이 참다못해 소리를 질렀다. 그러더니 얼굴을 홱 돌린다. 아무리 싸가지에 발랑까졌다고 해도 여고생은 여고생이었다.
"풉..그래. 니 소원이라면 넣어줘야지 암~그렇고 말고"
난 팬티를 옆으로 재낀 뒤 한번에 쑤욱하고 좆을 밀어넣었다.
아까전부터 흘린 물로 미끄러지며 잘 들어갔다.
"하앙... 하아하아"
"보민아 어때?"
"모..몰라 하악하악"
"몰라? 에이..그럼 뺄게."
"아항..왜 그래..조..좋아.."
"크크 그래 진작에 그렇게 대답하면 좋잖아. 자..이제 시동건다"
난 좆을 다시 입구에 걸었다가 퍽하고 끝까지 밀어 넣었다.
"끄흥~ 하악하학 너무 좋아 더~더~!"
난 재빠르게 허리를 밀었다가 다시 빼내고를 반복하고 좌우로 번갈아 각도를 바꿔가며 보민의 보지 이곳저곳을 공략했다.
"항항항 으으으으응"
"팟팟 퍽퍽퍽퍽"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 진득한 물들이 내는 소리, 뜨거운 숨소리가 지하실 가득 퍼졌다.
난 지연이가 없어 하지못했던 것까지 포함한 것 처럼 보민을 거칠게 대했다.
난 허리를 열심히 놀리며 한손으로는 지연의 공알을 공략했다. 나이가 어릴 수록 질보다는 음핵에서 오는 쾌락이 크다고 어디 기사에서 본 기억이 있다.
보민은 내 아래에서 헐떡거리며 혼자 가슴을 주무르기도 하고 내 허리를 잡아당기기도 했다.
미친듯이 허리를 놀리자 사정이 임박해졌다. 나는 좆을 꺼내 보민의 배 위에 내 분신들을 퍼트렸다.
"으윽..욱"
풀어헤친 블라우스만 입은 여고생의 배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아랫도리로 내 정액이 흘러내렸다.
계획대로 일을 끝낸 나는 안도감 보다는 죄책감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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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덥네요.
모두 시원한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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