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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유부녀 임신시키기 대작전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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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42회 작성일 20-01-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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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빛으로 달아오르는 서울 시내 한 대학교의 캠퍼스,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명문대라고 부러워 하는 학교 중에 하나다.


그래서일까 이 곳은 여름방학이 되었지만 공부를 하기 위해서


모여든 학생들로 북적거린다.


날씨도 구름 한점 없이, 작열하는 태양의 열이


살을 녹아내리게 할 것만 같다.


하지만 그 열기보다 20대 건아를 더 달아오르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짧은 핫팬츠를 입고 비키니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슬아슬한 상의를 입은


여학생들이다.







아 쟤들 진짜 존나게 꼴리네 ...


화사하게 흰 피부에 풍만한 가슴을 가진 20살을 갓 넘어 보이는 쇼핑몰 모델 같은 새내기부터


육감적이고 적당히 익은 탐스런 과일 같은, 나랑 나이가 비슷해 보이는 여자애들까지


이미 그의 머리 속에서는 그녀들을 얼굴과 몸매 타입별로 골라서 한명씩


즐겁고 야릇한 판타지를 펼치고 있다.







군대까지 다녀오고 한창 성욕이 끓어오르는 25살 공대생이라 그런가


이런 상상을 버텨 내기에는 그가 입은 팬티가 못 견딜 정도로 이미 텐트를 쳐버렸다.


남들과 경쟁해서 이기려고 밤늦도록, 방학이 되서도 공부를 손에서 놓지 못하다 보니


대학교를 처음 들어와서 몇 번 정도 여자친구도 사귀어보고 섹스도 즐겼지만


지금은 바쁜 시간에 치여서 혼자서 야동 보고 딸딸이 칠 시간도 없다.






시간 날때마다 꾸준히 하는 헬스가 그의 삶의 유일한 활력소라고 할까나


그러니 어쩌면 저런 여자들을 보면 그의 고추가 반응하는 거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남들한테 꿀리지 않는 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도


현실에 치여서 저런 그림의 떡들을 보고만 있다니 참 이게 뭔 짓이냐. ㅋㅋㅋ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도서관으로 터벅터벅 걸어 들어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그를 부른다


"저기 이봐요, 학생... 잠시 시간있으면 저랑 얘기 좀. "


아놔, 존나 어이가 없다


안그래도 덥고 짜증나고 기운은 없는데 또 사이비 종교란 말이냐


"저기요, 저 지금 바빠서 시간 없어요 , 됐어요... 응...?"


무심코 그를 부르던 그 쪽을 돌아보니 30대 중반 정도로 되어 보이는 아줌마가 서있다.


ㅋㅋㅋ 뭐지? 꽤나 부티나 보이는 목걸이를 하고, 얼굴도 나쁘지는 않고,


무엇보다 소매가 없는 나시에 비치는 가슴골과 몸매가 꽤나 육감적이다.


잘하면 20대의 혈기 왕성한 젊음을 이용해서 따먹...( 그 놈의 발정난 성욕 ㅠㅠ)


얼핏 봐도 사이비 종교는 아닌거 같고 학교에 일이 있어온 외부인이 도움이 필요한 듯한 모습이었다







" 네, 무슨일이시죠? "


" 저기, 학생 .... 음... 제가 부탁드릴게 있는데요. "


" 혹시 대리부라고 들어보셨나요 ? "


예상밖의 질문에 그는 조금 당황했다.


" 네?! 아...네 TV에서 잠시 소개하는거는 들어봤는데... 그런데, 그건 왜요 ? "


" 사실 제가 사정이 좀 있어서 대리부를 찾고 있는 중인데, 괜찮으시다면 학생이 저를 좀 도와줄 수 있나요?


일단 저기 카페가서 시원한 음료나 마시면서 천천히 얘기해요, 학생. "


약간은 뜬금없는 그녀의 질문에 그는 의아하면서도, 뭔지 모를 호기심에 이끌려 그녀를 따라갔다.


뭐, 더운날 이미 오늘 공부는 힘들거 같고 ㅋㅋㅋ 시원란 음료수나 얻어 먹으려고.







학교 정문 앞 번화가에서 조금 들어간 곳에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산한 카페에 그녀와 함께 도착했다.


그녀가 시원한 음료수를 시키고 나서 잠시동안 그녀의 사연을 얘기 했는데,


사연은 대략 이랬다. 그녀의 남편은 30대 후반의 잘나가는 의사고, 그녀도 부족함 없이 남편과 행복하게 잘 지내는


30대 중반의 주부라고 했다. 다만, 여러번 시도 했지만 남편 쪽의 문제로 인하여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부부는 몇년동안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중이고,


더구나 양가에서 손주를 언제보냐는 눈치까지 받는 상태라고 하더라.






용하다는 병원부터 한의원, 불임 정보 카페 등을 전전해봤지만 만족할 만한 정보를 찾지도 못하고


우연히 대리부라는 것을 알게되어 급한 마음에 직접 대학가를 찾았고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남학생들을 물색해 봤는데,


인상도 좋고, 건장해 보이고 도움을 줄 것같은 그에게 느낌이 강하게 오더란다.


"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저도 필요하신 분들한테 도움을 주는 거니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병원에 가서 검사 받고 정자 은행에 제 정자를 보내는 그런 시스템..."







그 때, 그녀는 갑자기 학생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말했다


" 아니요, 일단 병원에서 검사만 받고 직접 관계를 하는 걸로..."


그는 당황하면서도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다.


" 지..직접이요?? 처음 본 사이인데, 그..그리고 그건 좀 제가... (야호!!! 만세!!!) "


카페에서의 만남이 있은 후 아줌마의 의사 남편까지 동행해서


명문대라는 것을 증명하는 재학증명서도 보여주고 병원에서 정자 검사도 받고


계약금까지 받아놓은 상태였다.







며칠이라는 시간이 이리도 길었던가, 그녀를 경기도 모 펜션에서 만나기로 한 주말이


너무나 기대되어 공부도 손에 잡히지 않고 손꼽아 기다렸다.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왠지 모를 설렘이 자꾸 밀려왔다.


그는 전철을 타고 마을 버스를 타고 1시간 넘게 걸려서 약속 장소인 경기도 변두리의 한 펜션에 도착했다.


서울에서부터 부부가 차를 태워 준다는 것을, 학생 자신이 부담스러워서 거부한 거였다.


번쩍이는 외제차를 타고온 부부는 이미 도착해서 그를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었다.


와우!!! 등록금, 생활비 걱정하는 대학생이었던


그는 유럽풍의 고급 펜션과 외제차를 보니까 왠지 모르게 머쓱해졌다.


말끔하게 차려입은 의사 남편은 인상도 좋고 엘리트 다운 외모를 지닌 사람이었다.


학생은 그 불임부부와 간단한 인사를 나눴고, 남편은 가까운 곳에 친구들이 기다린다면서


그에게 잘 부탁한다며 짧은 말과 미소를 남기고 차를 타고 가버렸다.






그녀와 학생은 약간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펜션 안으로 들어 갔다.


화사하고 널찍한 공간이 참으로 좋은 펜션이었다.


쭈뼜쭈뼛, 그는 처음 와보는 좋은 펜션에 정신이 팔려있는 한편, 진행을 뭐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혔다.


"저, 학생.. 저쪽 방에 침대가 있는데 거기로 갈까요? "


"아...네 ㅋㅋㅋ 그러면... ( 침대라고? 흐흐ㅎ ) "


미리 무엇을 할지 계약까지 되어있는 둘만의 임무가 있었지만


여자친구도 아니고 겨우 두번째 만난 , 엄연히 남편까지 있는 유부녀랑 그 일을 치뤄야 된다고 하니


참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긴장감과 한편으로는 쑥스러움이 밀려왔다.






"학생, ㅋㅋㅋ 뭐 그렇게 남자가 부끄러워 해요?


그냥 여자친구랑 놀러왔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하죠, 우리?! "


그녀는 그렇게 말하더니 슬쩍 입고 있던 반팔티랑 반바지를 벗었다.


와~~!! 그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우유빛깔 피부톤에다 거기랑 가슴을 살짝 가린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밝은 색의 섹시한 팬티, 브라자


그리고 C컵은 되어 보이는 풍만하고 탱탱한 가슴.


게다가 30대 중반 못지않게 매끈하고 탄력있어 보이는 복부.


섹시하다, 꼴린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학생, 평소에 운동 많이 하나 봐요, 젊어서 그런가 ???


탄탄한 몸에 나시 입으니까 되게 잘 어울려요.


학생 몸 좀 구경해보고 싶은데, 보여줄 수 있나요? "







"네, 감사해요. 몸 좋다고 해주시니까 ㅋㅋㅋ " 순간 그는 자신감이 생겨서 과감하게 나시를 벗었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바지까지 벗었다.


183Cm, 73Kg 의 탄탄한 근육질 몸을 가진 그의 몸에서는 건장함과 젊음이 넘쳐보였다.


더운 날씨로 인해서 땀으로 코팅 된듯한 그의 단단한 육체는 강철같은 상남자 공대생 그 자체였다.


"우와, TV에서 보는 연예인 근육이네요, 진짜 몸 좋네요.


얼굴은 훈남인데, 몸은 완전 반전매력이에요~ "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말에는 남편과의 욕구 불만, 남편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젊은 남자의 몸에서 나오는 넘치는 혈기에 대한 흥분 등 여러 감정이 섞여 있었다.


유부녀가 말하는 칭찬이 이미 그에게는 음탕하고 저질스런 언어로 해석되고


머리속으로는 그녀와 진하게 육체를 섞은 장면을 상상하고 있었다.


더운 여름이라 입은 그의 삼각팬티는 이미 발기된 고추를 가리기에는 너무 작은 듯 힘겨워 보였다.







"그럼 이제 바로 하면 되는거에요 ? "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학생이 기대반 진지함 반으로


팬티를 내리려고 하면서 그녀에게 슬쩍 말을 꺼냈다.


"일단 천천히 애무부터 해주시면..."


?!?! 너무도 쉽게 튀어나온 단어 애..애무...


" 계약 할때는 그냥 단순 삽입 성교랑 사정하는 것만... "라며 중얼대는 그였지만


이미 학생의 손은 유부녀의 브라와 팬티를 벗기고 있었다.


더 이상 아줌마와 학생이 아니라 여자와 남자로


오직 본능에만 충실하기로, 그의 눈빛은 의지와 결의에 불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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