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부인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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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164회 작성일 20-01-16 21:52본문
친구의 부인----- 내가 친구의 부인을 따먹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 나와 영호는 시골 초등학교 동창생이다.
서울와서 오랫만에 동창생 모임에 부부동반으로 만나기 전까지 우리는 별로 왕래가 없었다. 비록 서울에 와서 서로 어른이 되어 이렇게 만나기 전까지 부부가 어울릴 기회는 없었으나 나와 영호와의 관계는 좀더 각별한 사연이 있었다.
나의 부모님은 영호네집의 허드렛일을 돌봐드리고 근근히 생계를 꾸려가는 말하자면 머슴이나 마찬가지 처지였고,그래서 영호는 나하고 같은반 친구였지만 주인집 도련님이었다.
나로서는 영호와 친구라기 보다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의 신분차이를 가슴에 못이 박히도록 실감해며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런 사이였다.
단지 내가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것 때문에 영호와 친한 친구가 되었고, 그의 집에서 함께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나의 부모님이 그런 신분으로 영호부모님의 신세를 지는 입장이기 때문에 겉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컴플렉스를 내가슴속에 묻으며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다.
그당시 나는 부모님이 영호네 집의 머슴 아니 종처럼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가슴이 한이 맻히도록 심한 열등감을 느껴야 했다.
그런 영호를 만나는 나의 심정은 착잡하기 짝이 없었지만, 영호의 부인을 대하는 순간 이상 야릇한 욕구와 느낌으로 속이 떨렸다.
영호의 아내는 서울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33살 나이답지 않게 예쁘고 날씬했다. 한눈에 화사한 모습이 돋보여 마음이 설레일 정도였다.
그날은 저녁을 먹고 노래방에 갔는데 그녀는 노래를 부르면서 나에게 계속 눈길을 줬다. 나도 그녀를 주시하고 있었기에 다른 사람들이 눈치 못채게 서로 눈길을 마주쳐 짜릿하도록 흥분되는 감정이었다.
친구의 아내라는 사실이 내겐 왠지 가슴 떨리고 조심스러웠다. 그녀가 노래를 부르고 다음 차례를 지목하는데 나를 찍었다.
놀라우면서도 왠지 싫지 않은 느낌이었다. 단지 다른 사람들 눈에 이상하게 비치지 않게 행동해야 할 필요를 느껴서 내가 노래를 부르고는 다름 여자를 찍었다.
그렇게 분위기는 별 의심받지않게 지나갔다. 저녁 먹으면서 술을 마신 탓으로 모두들 적당히 취해 있었다. 노래방에서도 맥주를 계속 시켰다.
나를 찍었던 친구의 부인이 밖으로 나가면서 나를 돌아보고 나갔다. 나는 주위의 시선을 살펴보다가 살그머니 밖으로 나왔다.
친구부인이 안보여서 화장실로 가는데 화장실에서 나오던 그녀와 마주쳤다. 그녀는 빨개진 얼굴로 나를 한번 쳐다보고는 고개를 떨구며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는 걸어가지않고 그냥 벽쪽으로 서 있는거다. 나는 사방을 둘러보고는 옆으로 다가가서
"성옥씨...저, 저..." 그이상은 말이 안나왔다. 그때 문이 열리고 누가 오는 소리가 났다. "같은 단지데요! 전화해요." 그녀는 말을 빠르게 하고는 아무일이 없는듯 자세를 바로하고 걸어간다.
나는 너무 떨려서 오줌이 안나올 지경이었다. 이런 횡재가!
그녀의 마음을 나도 알았으니 더 떨렸다. 누가 알것만 같고 두근 두근해서 터질 것만 같다.
그날은 아무일 없이 헤어졌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다.
전화를 할까 말까 망서렸다. 친구들의 연락전화번호에 영호의 집 전화번호가 있으니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그의 부인인 성옥이와 전화로 얘기할 수 있다.
일주일이 후딱 지났다. 안돼겠다.참지 못하겠다.
나는 아침에 집에서 나오면서부터 오전에 전화하면 그녀가 받을거라고 생각했다. 집을 나오자 차안에서 전화를 걸었다.
예상대로 성옥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숨이 콱 막혔다. 침을 삼키고 힘을 줘서,
"저,저..영호 친구.."
"아하! 성노씨! 맞죠?"
"네에! 성옥씨!"
"지금 어디세요? 저 집에 혼자예요."
"여기 집앞에 주차장..."
"오머! 그럼 아직 출근 안하셨어요?"
"이제 출근할려고.."
"그럼 우리집에 들어서 커피 한잔하고 가세요."
"네에! 그래고 되겠습니까?"
"뭘 어때요?친구집인데!"
"영호는 출근했습니까?"
"그인 일곱시면 칼같이 출근해요."
"지금 제가 가도 되겠습니까?"
"뭐 어때요? 기다릴께요~오홍!"
마지막 콧소리가 나의 심금을 울린다. 나는 차를 빼서 단지를 한바퀴 돌고는 영호네집하고 떨어진 주차장에다 세우고, 걸어서 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도 계속 가슴이 울렁거린다. 초인종을 누르자 기다렸던듯 문이 열리며 영호의 부인이 환하게 웃으며 맞는다.
전보다 더 육감적이고 예쁘다. 집에서 정장이 아닌 옷차림이라 그런지 섹시해 보인다. 들어가자 그녀가 뒤에서 현관문을 안으로 돌려서 잠그며 들어온다.
"저 혼자 커피 마시는 중이예요." 그녀는 소녀처럼 생글거리며 나의 두눈을 쏘아본다.
"커피...드실거죠~오홍!" 그녀의 말은 음악처럼 콧소리로 울린다.
그녀가 타온 커피를 마시면서 나는 다시한번 그녀의 얼굴을 뜯어봤다. 처음 본 인상보다 깨끗하고 참한 이미지였다.
내 아내에 비하면 어딘지 교양미가 묻어나고 똥구멍을 빨아도 상큼할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아직 그녀의 진심을 모른다.
혹시 단순하게 남편의 친구이기 때문에 잘해주는 것을 내가 오해하고 덤빈다면 망신을 사도 크게 살 일이다.
그러나 나도 산전수전 다껶은 처지에 여자의 그런 태도를 모를리가 없다. 틀림이 없다.
그래도 한편으로 마음에 걸린다. 좀더 시간을 두고 입질을 해보자. 너무 서두르다가 망신 당하는 것보다야 나을 것이다.
"애들은?"
"우리 애들..큰애는 1학년이고, 들째는 유치원 갔어요."
"아하.저보다 빠르네요."
"나이가?"
"아직 네살..그리고 겨우 돌.."
"오머머!그래서 애엄마가 처녀같이..좋으시겠어요!신혼처럼!아휴!샘나!"
"우리 마누란 성옥씨에 비하면...아줌마..."
"뭘 그러세요?무척이나 어울리는 부부라고 봤는데요."
"권태긴가?"
"무슨 말씀이세요?한창 좋으실때.."
"좋은지 모르겠어요."
"거짓말 마세요?호호호!"
"노래방에서 왜 절 찍으셨죠?" 나는 그게 제일 궁금했다.
"저도 몰라요!"
"모르다니요!절 찍은 본인이 모른다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이율 듣고 싶으세요?"
"네!말해 주세요."
"그렇게 궁금하세요?"
"궁금해요."
"말씀하시는게 보기보다 순진하셔요."
"???" 나는 그녀의 말 뜻을 몰라 어리둥절 했다.
"오늘 출근 안하세요?"
"좀 늦는다고 미리 전화..."
"거짓말 하고 농땡이 치는거네요! 오오호!재밌어!"
"전 궁금한거 있으면 잠을 못자거던요."
"저도 그래요!"
"............."
".....>>>"
나는 말없이 그녀의 눈을 응시했고,그녀도 나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의 양심으로는 친구의 집에까지 찾아가 처음 대하면서 그런 행동을 할 수는 없었다.
"가야 겠어요."
나는 커피를 마시다말고 일어섰다. 더이상 그자리에 앉아 있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 예측을 못하겠다. 그녀는 아무말을 하지않고 자리에서 발끝만 바라본다.
"커피 잘 마셨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대꾸는 커녕 나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현관에서 신발을 신는데,
"잠간만요!" 그녀가 벌떡 일어서서 나를 바라본다.
"이거 좀 봐줄래요?"
"???"
"이거!"
"뭔데요?"
"여기 못질 좀 해 주실래요?" 나는 신발을 신다말고 다시 들어갔다.
"못질을..."
"대못을 박아야 해요!작은 못은 자꾸 빠져요." 큰거울에 내려져있고 거울을 걸었던 자리에서 빠진 작은 못이 있었다.
"구멍이 큰데요." 바킹이 헐겁고 못이 작아서 빠지나 봐요.이 대못으로 박아줘요!" 탁자에 망치와 큰못이 있다.
"이런 큰못이 다 들어갈까?"
"다 들어가게 해요!안빠지게..응!" 나는 순간 이상한 느낌으로 몸이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대못을 박아달라니! 다들어가게 해 달라고? 그녀는 못과 망치를 나에게 건네주며 눈물젖은 큰 눈으로 바를 쳐다본다. 나는 그녀가 건네주는 대못을 받다말고 그녀의 손목을 잡아버렸다.
"왜..왜 이러세요? 애들 올때 됐는데.." 그녀는 말만 그렇게 하지 저항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떨고 있었다.
"처음부터..처음부터 ..첫눈에 반했어요!"
"...전 이러면 안돼요!"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부인이 있잖아요?"
"집사람하고는 이런 감정 못가져 봤습니다."
"우린 이러면 안돼는 사이잖아요?" 더이상 말씨름을 하고 있을 처지가 아니었다. 대뜸 그녀를 안아 올려 쇼파위에 눕혔다. 여자는 남자가 번쩍 안아 올려주면 정신이 황 나간다.
"애들 올 시간이예요!"
"그냥은 못가겠어!"
"그럼 어쩔려구요?"
"사랑해!"
"말도 안돼!"
"당신이 날 좋아하는 것 다-알아!"
"남편친구니까 예의상 그럴뿐 다른 의민 없어요!"
"숨기지 마!"
"정말이예요! 정말!"
"못참겠어!"
"죄짓는거예요!이것 놓고 말씀 하세요!"
"정말 못참겠어!"
"아아! 난 몰라!"
나는 소파위에 두다리를 올리고 누운 그녀의 팬티위로 두두룩한 보지언덕을 핥았다.
얇은 나일론 팬티를 통해 쭈글쭈글하게 튀어나온 보짓살이 느껴졌다. 불두덩이 무척이나 살쪘다.
"제발! 죄짓지 말아요!"
"난 죽어도 좋아!"
"어디 봐요!날마다 부인하고 살면서 왜 이러세요?"
"만져봐!"
나는 그녀에게 나의 좆을 만지게 했다. 그녀는 보지 않을려고 고개를 외로 꼬며 쥐어주는 좆을 쥐어본다.
"세상에나!"
"하게 해줘!"
"난 어떡하면 좋아?"
"눈 감고 나 하는대로 있어줘!"
"제가 입으로 하면 안돼요?죄짓지 말고.."
그녀는 보지에다 좆을 박아넣지만 않으면 죄를 짓지 않는 것으로 아는 모양이다.
친구의 부인이 입으로 빨아주겠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보지에다 좆을 박는 것보다 흥미진진한 일일것 같았다. 나는 의자에 기대 앉아 그녀가 정성껏 입으로 애무해주는 모습을 내려다 봤다.
그녀는 나의 초등학교 동창생 영호의 부인이다. 그녀는 나의 거찰한 좆을 감탄한 듯 놀라워하며 이리저리 만져보고 쓰다듬으며 신기해 했다.
"세상에! 너무해!이런 것 첨봐!" 그녀는 훌떡 까진 나의 좆대가리부분을 엄지로 만져보며
"너무해! 너무해요!"를 연발했다. 영호의 좆이 나처럼 크지않아서 일까? 아니면 나의 좆이 상상보다 맘에 들어서 일까?
나는 친구의 부인이 좆을 만지고 쥐어준다는 느낌만으로도 이미 흥분의 절정이 되었다.이렇게까지 되리라곤 기대하지 않았었다.너무도 급하게 가까워진 친구의 부인이 꿈만 같았다.
만지고 쓰다듬으며 신기해 하는 친구 부인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나의 감격은 폭발할 지경이었다.
그녀는 몇번이고 나의 좆대가리를 손가락으로 자극하고 문질러보며 단단하기를 시험하며 놀라워하는 눈치였다.그녀의 감탄섞인 콧소리에 나의 심정은 들끓었다.
빨리,금방이라도 입으로 빨것 같이 하면서 자꾸만 손가락으로 만져보고 그러는 친구 부인의 예쁜 얼굴이 내마음을 흔들어준다.
이이상으로 해도 괜찮을지?나는 심한 갈등을 느꼈다. 이여자가 친구의 부인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며, 친구의 얼굴을 떠올리면 너무도 괴로웠다.
내가 만약 친구의 입장이라면, 친한 친구가 나몰래 나의 아내를 이런식으로 유혹해서 좆을 만지게하고 빨게한다고 ..상상만 해도 치가 떨린다.
그런데 나는 지금 친구의 부인이 좆을 만지며 금방 빨려고 하는데 흥분을 느끼며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이여자가 나의 친구의 부인이라고 생각하니 너무도 큰 죄를 짓는 기분이다.
성옥이는 이리저리 만지고 쓰다듬어가며 손가락으로 애무하던 나의 좆대를 자신의 얼굴,뽀오얀 뺨에다 대고 부벼댄다.
좋아 죽겠다는 듯 긴 속눈썹을 깜작거리며 입술과 뺨으로 좆대가리를 비벼댄다.그러면서 막상 입안으로 빨아들이지는 않는다. 그냥 그렇게 자신의 뺨에다 대고 문질르는 것이 좋은가보다.
그러다가 간간히 버섯처럼 훌떡 까진 좆대가리를 살짝 입안으로 물어 머금어보다가는 놀란듯 빨리 침만 적셔놓고는 혀로 핥았다.
그냥 입안으로 빨아들여 좆대를 끝까지 목구멍 깊숙하게 빨아주는 것보다 더 감질나고 자극적이었다.
빨듯 말듯하며 입안에 살짝 머금어 침을 적셔놓고는 혀로 핥아주는 그런 느낌으로 좆이 터질듯 팽창했다.
나는 참을수없는 흥분으로 영호의 부인을 내려다보며 그녀의 젖을 주물렀다. 젖꼭지가 무척이나 크고 실했다.
그녀는 몸을 뒤채고 허리를 꼬며 나의 좆대를 붙잡았다. 나는 몸을 반쯤 일으키고는 그녀가 빨기좋게 좆대를 세웠다.
그녀는 휘어질듯 딴딴하게 팽창한 나의 좆대를 손가락으로 받혀주며 위아래로 움직인다.손으로 붙잡아서 훑어주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을 좆대에다 문질를 뿐이다.그녀의 손가락이 닿아서 문질러질 뿐인데 쥐고 흔드는 것보다 더 강한 자극이었다.
좆대가 나의 배꼽으로 찰싹 찰싹하며 뉘어져 있는 것을 손가락으로 아래를 지지대하여 세워놓고 불알에서부터 혓바닥으로 핥아 오르내린다.
몇번을 그렇게 오르내리며 좆대의 아래 힘줄부분을 핥아주던 그녀가 좆대가리를 물었다가 놔주기를 거듭했다.빨지는 않고 감질나게 핥고 머금기만 반복했다.
서툴러서 그러는 걸까? 아니 그것은 너무나 강한 자극이고 애무였다.경험이 많은 여자일까?
설마 영호의 아내가 다른 남자하고 이런 경험을 했을리가 없다. 초등학교 동창생 중에서 영호는 어려서부터 공부만 했고 서울에서 대학나온 여자를 만나 결혼했다고 소문이 났는데,설마하니 영호의 아내인 이여자가 다른 남자의 좆을 이처럼 능란하게 빨았을리가 없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서툴러서 이러는 것일테지.그런 서툰 행동이 나에게 이상하게 더큰 자극으로 되었을 뿐이겠지!
나는 그녀의 젖을 주물르다가 성이 덜차서 윗몸을 일으키고는 팔을 아래로 뻗어 여자의 하체를 끌어당겼다.
"싫어!싫어!" 영호 부인은 싫다는 듯 몸을 도사리며 쉽게 응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손으로 보지불두덩을 잡으며 끌어당기자 못이기는척 아랫도리를 내 얼굴쪽으로 옮겨준다.
좀더!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안으며 내 얼굴 가까이로 모셨다. 마지못한듯 엉덩이가 내 얼굴쪽로 끌어당겨진 그녀가 좀처럼 사타구니를 열어주려 하지 않았다.아까와는 달리 그녀의 하체가 너무 뜨거워져 있었기 때문일까? 이대로는 69를 응하지 않을 태세였다.
무리겠지.처음 하는 섹스에서 남편의 친구에게 69를 허락하지는 않겠지! 나는 손가락을 그녀의 불두덩 아래로 밀어넣고 그 아래 숨어 있는 단단해진 콩알을 살짝 살짝 건드렸다.콩알 끄트머리가 뾰족하게 튀어나와 나의 가운데 손가락 끝에 만져졌다.그녀는 그것을 건드릴때마다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아래로 내리곤 했다.
친구의 부인이 나의 좆을 만지며 입으로 머금어 침을 발라주는 데 이겨낼 재간이 없다. 영호는 고향에서 나로서 가까이 하기도 어려운 친구였다.
왜냐하면 나는 초등학교 졸업하고 집을 나와 중학교도 못다니고 서울의 청계천 인쇄소에서 겨우 입에 풀칠을 하며 자랐다.
어린 나이에 학교를 그토록 다니고 싶었지만 나는 당장 먹을 것이 없는 처지여서 온갖 풍상을 다 겪으며 인쇄소 일을 배웠다.
실크인쇄가 붐을 타면서 나는 어느새 전문가로 대우를 받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경리로 일하는 여상졸업의 아내를 만났다.
물론 아내를 만나기 전에 나를 귀엽게 봐준 사장님의 마나님에게 여자관계를 익히고 단련했다.
내 주변에는 언제나 색정에 굶주린 여자들이 많았다. 우선 사장님 사모님과의 로맨스를 꼽을 수 있다.
나는 사모님을 통해 여자다루는 방법을 익혔다. 사모님은 사장님이 안계실때면 나를 안방으로 끌어들여 좆을 빨아줬다.
나도 사모님의 보지를 걸창나게 빨아줬다. 나는 학력에 대한 강한 콤플렉스 탓으로 고등학교나 대학을 다닌 여자의 보지를 빨고 싶어했다.
다행히 나의 그런 욕망을 사장님 사모님을 통해 맘껏 풀었다. 사장님 사모님은 서울에 있는 명문 여자대학을 졸업한 앨리트였다.
처음엔 아직 총각딱지도 못뗀 어린 나를 사장님 사모님이 심부름을 핑계로 자주 집안에 불러 들였다.
나는 인쇄소 안에 있는 다락방에서 잠을 자고 사장님집의 하인처럼 온갖 심부름을 도맡아서 했다.
자주 사장님의 집으로 불려가서 식사를 대접받으며 틈나는 대로 사모님의 허벌난 보지를 빨아줘야만 했다.
사장님 사모님은 30대 후반의 여자였는데(지금은 50 넘은, 그래서 딸들이 시집갔다) 내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색녀였다.
그녀는 나의 좆을 빨면서 좋아 죽었다.나는 선천적으로 좆이 크고 단단해서 사모님을 즐겁게 해드렸다.나는 언제나 사모님에게 충실한 노예로서 봉사해야만 했다.
남자건 여자건 사춘기에 만나는 이성이 누구냐에 따라 섹스스타일이 전해진다고 한다.
나의 섹스스타일은 사장님의 사모님 보지를 빨면서,그리고 사장님 사모님에게 나의 좆을 빨게하면서 성장하고 발달했다.
나는 엄마같은 사모님이 나의 좆을 그처럼 빨아주는 것이 황송해서 더욱 더 열심히 인쇄소 일을 했고,사모님의 보지도 정성껏 빨아줬다.
사장님은 내가 그처럼 성실하게 일하는 것을 보고 너무 대견하고 미더워했다. 다만 내가 시골에서 올라온 촌놈에다 학벌조차 형편없는 놈이라는 것 때문에 천덕꾸러기로 취급되었을 뿐이다.
그런 나에게 사모님은 마치 친엄마처럼 자상하게 정을 주고 좆을 빨아서 키워 주었다.나도 사모님을 친엄마처럼 존경하고 따르며 사모했다.나에게 사모님은 여왕님이었다.사모님의 너덜너덜한 보지속을 나는 얼마나 황송하게 빨고 핥았는지 모른다.
나이 14살부터 10년이 넘게 사모님의 보지를 맡아서 빨고 핥으며 충실한 개노릇을 해드렸다. 사몬미은 나에게 자기를 엄마로 부르기를 원했다.
나도 즐겨 그녀를 엄마라고 부르며 우러렀다. 내가 지금의 내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된 것도 사모님의 배려 덕분이었다.
사장님의 딸 셋이 모두 천하의 잡년들이었다. 그중에서 큰딸이 제일 걸레였다.
내가 큰딸과 가까워지는 것을 사모님이 먼저 알고 걱정했다. 우여곡절끝에 나는 지금의 내 아내와 결혼을 했고 지금은 내가 인쇄소를 차려 독립했다.
내 아내는 서울에 있는 모 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우리 인쇄소 거래처의 경리였었다. 나는 자주 거래처에 사장님의 심부름을 다녔다.
사장님 집안 여자들의 방종한 성생활에 염증을 느꼈던 나는 아내의 정숙한 생활태도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
아내는 나를 만날때 틀림없는 처녀로 보였다. 사모님의 허벌진 보지를 빨고 핥으면서 갈고 닦은 실력에 퉁퉁 불은 좆대를 나의 아내될 여자의 보지에다 꽂으면서 이보지가 바로 숫처녀구나 했져!
물론 아내된 여자는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댔고 좆에는 벌건 피가 흠뻑 묻어났져. 그러나 내가 그처럼 철석같이 믿었던 아내조차 실은 처녀가 아니라 여고시절은 몰라도 직장에 들어와서 거래처의 남자들에게 요절이 난 보지라는 것을 후에야 알게 되었답니다.
물론 그것을 탓할 처지는 아니어서 모른척하고 지내지만 마음속으로 배신감이 불꿇더군여!
첫날밤 나의 좆을 물들였던 선혈은 생리혈이었던 것 같더군여. 아내가 결혼전에 사내관계를 즐긴 걸레였다는 얘기를 듣고난 그후부터 나는 혼자 속으로 고민을 했져.
그러나 더이상 문제삼지 말기로 마음을 정리했구여. 그러고부터 다른 세상여자들을 보는 나의 눈이 달라졌다. 섹스를 즐기지 못하는 놈만 바보다 하고 말이져.
서울와서 오랫만에 동창생 모임에 부부동반으로 만나기 전까지 우리는 별로 왕래가 없었다. 비록 서울에 와서 서로 어른이 되어 이렇게 만나기 전까지 부부가 어울릴 기회는 없었으나 나와 영호와의 관계는 좀더 각별한 사연이 있었다.
나의 부모님은 영호네집의 허드렛일을 돌봐드리고 근근히 생계를 꾸려가는 말하자면 머슴이나 마찬가지 처지였고,그래서 영호는 나하고 같은반 친구였지만 주인집 도련님이었다.
나로서는 영호와 친구라기 보다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의 신분차이를 가슴에 못이 박히도록 실감해며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런 사이였다.
단지 내가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것 때문에 영호와 친한 친구가 되었고, 그의 집에서 함께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나의 부모님이 그런 신분으로 영호부모님의 신세를 지는 입장이기 때문에 겉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컴플렉스를 내가슴속에 묻으며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다.
그당시 나는 부모님이 영호네 집의 머슴 아니 종처럼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가슴이 한이 맻히도록 심한 열등감을 느껴야 했다.
그런 영호를 만나는 나의 심정은 착잡하기 짝이 없었지만, 영호의 부인을 대하는 순간 이상 야릇한 욕구와 느낌으로 속이 떨렸다.
영호의 아내는 서울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33살 나이답지 않게 예쁘고 날씬했다. 한눈에 화사한 모습이 돋보여 마음이 설레일 정도였다.
그날은 저녁을 먹고 노래방에 갔는데 그녀는 노래를 부르면서 나에게 계속 눈길을 줬다. 나도 그녀를 주시하고 있었기에 다른 사람들이 눈치 못채게 서로 눈길을 마주쳐 짜릿하도록 흥분되는 감정이었다.
친구의 아내라는 사실이 내겐 왠지 가슴 떨리고 조심스러웠다. 그녀가 노래를 부르고 다음 차례를 지목하는데 나를 찍었다.
놀라우면서도 왠지 싫지 않은 느낌이었다. 단지 다른 사람들 눈에 이상하게 비치지 않게 행동해야 할 필요를 느껴서 내가 노래를 부르고는 다름 여자를 찍었다.
그렇게 분위기는 별 의심받지않게 지나갔다. 저녁 먹으면서 술을 마신 탓으로 모두들 적당히 취해 있었다. 노래방에서도 맥주를 계속 시켰다.
나를 찍었던 친구의 부인이 밖으로 나가면서 나를 돌아보고 나갔다. 나는 주위의 시선을 살펴보다가 살그머니 밖으로 나왔다.
친구부인이 안보여서 화장실로 가는데 화장실에서 나오던 그녀와 마주쳤다. 그녀는 빨개진 얼굴로 나를 한번 쳐다보고는 고개를 떨구며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는 걸어가지않고 그냥 벽쪽으로 서 있는거다. 나는 사방을 둘러보고는 옆으로 다가가서
"성옥씨...저, 저..." 그이상은 말이 안나왔다. 그때 문이 열리고 누가 오는 소리가 났다. "같은 단지데요! 전화해요." 그녀는 말을 빠르게 하고는 아무일이 없는듯 자세를 바로하고 걸어간다.
나는 너무 떨려서 오줌이 안나올 지경이었다. 이런 횡재가!
그녀의 마음을 나도 알았으니 더 떨렸다. 누가 알것만 같고 두근 두근해서 터질 것만 같다.
그날은 아무일 없이 헤어졌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다.
전화를 할까 말까 망서렸다. 친구들의 연락전화번호에 영호의 집 전화번호가 있으니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그의 부인인 성옥이와 전화로 얘기할 수 있다.
일주일이 후딱 지났다. 안돼겠다.참지 못하겠다.
나는 아침에 집에서 나오면서부터 오전에 전화하면 그녀가 받을거라고 생각했다. 집을 나오자 차안에서 전화를 걸었다.
예상대로 성옥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숨이 콱 막혔다. 침을 삼키고 힘을 줘서,
"저,저..영호 친구.."
"아하! 성노씨! 맞죠?"
"네에! 성옥씨!"
"지금 어디세요? 저 집에 혼자예요."
"여기 집앞에 주차장..."
"오머! 그럼 아직 출근 안하셨어요?"
"이제 출근할려고.."
"그럼 우리집에 들어서 커피 한잔하고 가세요."
"네에! 그래고 되겠습니까?"
"뭘 어때요?친구집인데!"
"영호는 출근했습니까?"
"그인 일곱시면 칼같이 출근해요."
"지금 제가 가도 되겠습니까?"
"뭐 어때요? 기다릴께요~오홍!"
마지막 콧소리가 나의 심금을 울린다. 나는 차를 빼서 단지를 한바퀴 돌고는 영호네집하고 떨어진 주차장에다 세우고, 걸어서 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도 계속 가슴이 울렁거린다. 초인종을 누르자 기다렸던듯 문이 열리며 영호의 부인이 환하게 웃으며 맞는다.
전보다 더 육감적이고 예쁘다. 집에서 정장이 아닌 옷차림이라 그런지 섹시해 보인다. 들어가자 그녀가 뒤에서 현관문을 안으로 돌려서 잠그며 들어온다.
"저 혼자 커피 마시는 중이예요." 그녀는 소녀처럼 생글거리며 나의 두눈을 쏘아본다.
"커피...드실거죠~오홍!" 그녀의 말은 음악처럼 콧소리로 울린다.
그녀가 타온 커피를 마시면서 나는 다시한번 그녀의 얼굴을 뜯어봤다. 처음 본 인상보다 깨끗하고 참한 이미지였다.
내 아내에 비하면 어딘지 교양미가 묻어나고 똥구멍을 빨아도 상큼할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아직 그녀의 진심을 모른다.
혹시 단순하게 남편의 친구이기 때문에 잘해주는 것을 내가 오해하고 덤빈다면 망신을 사도 크게 살 일이다.
그러나 나도 산전수전 다껶은 처지에 여자의 그런 태도를 모를리가 없다. 틀림이 없다.
그래도 한편으로 마음에 걸린다. 좀더 시간을 두고 입질을 해보자. 너무 서두르다가 망신 당하는 것보다야 나을 것이다.
"애들은?"
"우리 애들..큰애는 1학년이고, 들째는 유치원 갔어요."
"아하.저보다 빠르네요."
"나이가?"
"아직 네살..그리고 겨우 돌.."
"오머머!그래서 애엄마가 처녀같이..좋으시겠어요!신혼처럼!아휴!샘나!"
"우리 마누란 성옥씨에 비하면...아줌마..."
"뭘 그러세요?무척이나 어울리는 부부라고 봤는데요."
"권태긴가?"
"무슨 말씀이세요?한창 좋으실때.."
"좋은지 모르겠어요."
"거짓말 마세요?호호호!"
"노래방에서 왜 절 찍으셨죠?" 나는 그게 제일 궁금했다.
"저도 몰라요!"
"모르다니요!절 찍은 본인이 모른다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이율 듣고 싶으세요?"
"네!말해 주세요."
"그렇게 궁금하세요?"
"궁금해요."
"말씀하시는게 보기보다 순진하셔요."
"???" 나는 그녀의 말 뜻을 몰라 어리둥절 했다.
"오늘 출근 안하세요?"
"좀 늦는다고 미리 전화..."
"거짓말 하고 농땡이 치는거네요! 오오호!재밌어!"
"전 궁금한거 있으면 잠을 못자거던요."
"저도 그래요!"
"............."
".....>>>"
나는 말없이 그녀의 눈을 응시했고,그녀도 나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의 양심으로는 친구의 집에까지 찾아가 처음 대하면서 그런 행동을 할 수는 없었다.
"가야 겠어요."
나는 커피를 마시다말고 일어섰다. 더이상 그자리에 앉아 있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 예측을 못하겠다. 그녀는 아무말을 하지않고 자리에서 발끝만 바라본다.
"커피 잘 마셨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대꾸는 커녕 나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현관에서 신발을 신는데,
"잠간만요!" 그녀가 벌떡 일어서서 나를 바라본다.
"이거 좀 봐줄래요?"
"???"
"이거!"
"뭔데요?"
"여기 못질 좀 해 주실래요?" 나는 신발을 신다말고 다시 들어갔다.
"못질을..."
"대못을 박아야 해요!작은 못은 자꾸 빠져요." 큰거울에 내려져있고 거울을 걸었던 자리에서 빠진 작은 못이 있었다.
"구멍이 큰데요." 바킹이 헐겁고 못이 작아서 빠지나 봐요.이 대못으로 박아줘요!" 탁자에 망치와 큰못이 있다.
"이런 큰못이 다 들어갈까?"
"다 들어가게 해요!안빠지게..응!" 나는 순간 이상한 느낌으로 몸이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대못을 박아달라니! 다들어가게 해 달라고? 그녀는 못과 망치를 나에게 건네주며 눈물젖은 큰 눈으로 바를 쳐다본다. 나는 그녀가 건네주는 대못을 받다말고 그녀의 손목을 잡아버렸다.
"왜..왜 이러세요? 애들 올때 됐는데.." 그녀는 말만 그렇게 하지 저항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떨고 있었다.
"처음부터..처음부터 ..첫눈에 반했어요!"
"...전 이러면 안돼요!"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부인이 있잖아요?"
"집사람하고는 이런 감정 못가져 봤습니다."
"우린 이러면 안돼는 사이잖아요?" 더이상 말씨름을 하고 있을 처지가 아니었다. 대뜸 그녀를 안아 올려 쇼파위에 눕혔다. 여자는 남자가 번쩍 안아 올려주면 정신이 황 나간다.
"애들 올 시간이예요!"
"그냥은 못가겠어!"
"그럼 어쩔려구요?"
"사랑해!"
"말도 안돼!"
"당신이 날 좋아하는 것 다-알아!"
"남편친구니까 예의상 그럴뿐 다른 의민 없어요!"
"숨기지 마!"
"정말이예요! 정말!"
"못참겠어!"
"죄짓는거예요!이것 놓고 말씀 하세요!"
"정말 못참겠어!"
"아아! 난 몰라!"
나는 소파위에 두다리를 올리고 누운 그녀의 팬티위로 두두룩한 보지언덕을 핥았다.
얇은 나일론 팬티를 통해 쭈글쭈글하게 튀어나온 보짓살이 느껴졌다. 불두덩이 무척이나 살쪘다.
"제발! 죄짓지 말아요!"
"난 죽어도 좋아!"
"어디 봐요!날마다 부인하고 살면서 왜 이러세요?"
"만져봐!"
나는 그녀에게 나의 좆을 만지게 했다. 그녀는 보지 않을려고 고개를 외로 꼬며 쥐어주는 좆을 쥐어본다.
"세상에나!"
"하게 해줘!"
"난 어떡하면 좋아?"
"눈 감고 나 하는대로 있어줘!"
"제가 입으로 하면 안돼요?죄짓지 말고.."
그녀는 보지에다 좆을 박아넣지만 않으면 죄를 짓지 않는 것으로 아는 모양이다.
친구의 부인이 입으로 빨아주겠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보지에다 좆을 박는 것보다 흥미진진한 일일것 같았다. 나는 의자에 기대 앉아 그녀가 정성껏 입으로 애무해주는 모습을 내려다 봤다.
그녀는 나의 초등학교 동창생 영호의 부인이다. 그녀는 나의 거찰한 좆을 감탄한 듯 놀라워하며 이리저리 만져보고 쓰다듬으며 신기해 했다.
"세상에! 너무해!이런 것 첨봐!" 그녀는 훌떡 까진 나의 좆대가리부분을 엄지로 만져보며
"너무해! 너무해요!"를 연발했다. 영호의 좆이 나처럼 크지않아서 일까? 아니면 나의 좆이 상상보다 맘에 들어서 일까?
나는 친구의 부인이 좆을 만지고 쥐어준다는 느낌만으로도 이미 흥분의 절정이 되었다.이렇게까지 되리라곤 기대하지 않았었다.너무도 급하게 가까워진 친구의 부인이 꿈만 같았다.
만지고 쓰다듬으며 신기해 하는 친구 부인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나의 감격은 폭발할 지경이었다.
그녀는 몇번이고 나의 좆대가리를 손가락으로 자극하고 문질러보며 단단하기를 시험하며 놀라워하는 눈치였다.그녀의 감탄섞인 콧소리에 나의 심정은 들끓었다.
빨리,금방이라도 입으로 빨것 같이 하면서 자꾸만 손가락으로 만져보고 그러는 친구 부인의 예쁜 얼굴이 내마음을 흔들어준다.
이이상으로 해도 괜찮을지?나는 심한 갈등을 느꼈다. 이여자가 친구의 부인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며, 친구의 얼굴을 떠올리면 너무도 괴로웠다.
내가 만약 친구의 입장이라면, 친한 친구가 나몰래 나의 아내를 이런식으로 유혹해서 좆을 만지게하고 빨게한다고 ..상상만 해도 치가 떨린다.
그런데 나는 지금 친구의 부인이 좆을 만지며 금방 빨려고 하는데 흥분을 느끼며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이여자가 나의 친구의 부인이라고 생각하니 너무도 큰 죄를 짓는 기분이다.
성옥이는 이리저리 만지고 쓰다듬어가며 손가락으로 애무하던 나의 좆대를 자신의 얼굴,뽀오얀 뺨에다 대고 부벼댄다.
좋아 죽겠다는 듯 긴 속눈썹을 깜작거리며 입술과 뺨으로 좆대가리를 비벼댄다.그러면서 막상 입안으로 빨아들이지는 않는다. 그냥 그렇게 자신의 뺨에다 대고 문질르는 것이 좋은가보다.
그러다가 간간히 버섯처럼 훌떡 까진 좆대가리를 살짝 입안으로 물어 머금어보다가는 놀란듯 빨리 침만 적셔놓고는 혀로 핥았다.
그냥 입안으로 빨아들여 좆대를 끝까지 목구멍 깊숙하게 빨아주는 것보다 더 감질나고 자극적이었다.
빨듯 말듯하며 입안에 살짝 머금어 침을 적셔놓고는 혀로 핥아주는 그런 느낌으로 좆이 터질듯 팽창했다.
나는 참을수없는 흥분으로 영호의 부인을 내려다보며 그녀의 젖을 주물렀다. 젖꼭지가 무척이나 크고 실했다.
그녀는 몸을 뒤채고 허리를 꼬며 나의 좆대를 붙잡았다. 나는 몸을 반쯤 일으키고는 그녀가 빨기좋게 좆대를 세웠다.
그녀는 휘어질듯 딴딴하게 팽창한 나의 좆대를 손가락으로 받혀주며 위아래로 움직인다.손으로 붙잡아서 훑어주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을 좆대에다 문질를 뿐이다.그녀의 손가락이 닿아서 문질러질 뿐인데 쥐고 흔드는 것보다 더 강한 자극이었다.
좆대가 나의 배꼽으로 찰싹 찰싹하며 뉘어져 있는 것을 손가락으로 아래를 지지대하여 세워놓고 불알에서부터 혓바닥으로 핥아 오르내린다.
몇번을 그렇게 오르내리며 좆대의 아래 힘줄부분을 핥아주던 그녀가 좆대가리를 물었다가 놔주기를 거듭했다.빨지는 않고 감질나게 핥고 머금기만 반복했다.
서툴러서 그러는 걸까? 아니 그것은 너무나 강한 자극이고 애무였다.경험이 많은 여자일까?
설마 영호의 아내가 다른 남자하고 이런 경험을 했을리가 없다. 초등학교 동창생 중에서 영호는 어려서부터 공부만 했고 서울에서 대학나온 여자를 만나 결혼했다고 소문이 났는데,설마하니 영호의 아내인 이여자가 다른 남자의 좆을 이처럼 능란하게 빨았을리가 없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서툴러서 이러는 것일테지.그런 서툰 행동이 나에게 이상하게 더큰 자극으로 되었을 뿐이겠지!
나는 그녀의 젖을 주물르다가 성이 덜차서 윗몸을 일으키고는 팔을 아래로 뻗어 여자의 하체를 끌어당겼다.
"싫어!싫어!" 영호 부인은 싫다는 듯 몸을 도사리며 쉽게 응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손으로 보지불두덩을 잡으며 끌어당기자 못이기는척 아랫도리를 내 얼굴쪽으로 옮겨준다.
좀더!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안으며 내 얼굴 가까이로 모셨다. 마지못한듯 엉덩이가 내 얼굴쪽로 끌어당겨진 그녀가 좀처럼 사타구니를 열어주려 하지 않았다.아까와는 달리 그녀의 하체가 너무 뜨거워져 있었기 때문일까? 이대로는 69를 응하지 않을 태세였다.
무리겠지.처음 하는 섹스에서 남편의 친구에게 69를 허락하지는 않겠지! 나는 손가락을 그녀의 불두덩 아래로 밀어넣고 그 아래 숨어 있는 단단해진 콩알을 살짝 살짝 건드렸다.콩알 끄트머리가 뾰족하게 튀어나와 나의 가운데 손가락 끝에 만져졌다.그녀는 그것을 건드릴때마다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아래로 내리곤 했다.
친구의 부인이 나의 좆을 만지며 입으로 머금어 침을 발라주는 데 이겨낼 재간이 없다. 영호는 고향에서 나로서 가까이 하기도 어려운 친구였다.
왜냐하면 나는 초등학교 졸업하고 집을 나와 중학교도 못다니고 서울의 청계천 인쇄소에서 겨우 입에 풀칠을 하며 자랐다.
어린 나이에 학교를 그토록 다니고 싶었지만 나는 당장 먹을 것이 없는 처지여서 온갖 풍상을 다 겪으며 인쇄소 일을 배웠다.
실크인쇄가 붐을 타면서 나는 어느새 전문가로 대우를 받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경리로 일하는 여상졸업의 아내를 만났다.
물론 아내를 만나기 전에 나를 귀엽게 봐준 사장님의 마나님에게 여자관계를 익히고 단련했다.
내 주변에는 언제나 색정에 굶주린 여자들이 많았다. 우선 사장님 사모님과의 로맨스를 꼽을 수 있다.
나는 사모님을 통해 여자다루는 방법을 익혔다. 사모님은 사장님이 안계실때면 나를 안방으로 끌어들여 좆을 빨아줬다.
나도 사모님의 보지를 걸창나게 빨아줬다. 나는 학력에 대한 강한 콤플렉스 탓으로 고등학교나 대학을 다닌 여자의 보지를 빨고 싶어했다.
다행히 나의 그런 욕망을 사장님 사모님을 통해 맘껏 풀었다. 사장님 사모님은 서울에 있는 명문 여자대학을 졸업한 앨리트였다.
처음엔 아직 총각딱지도 못뗀 어린 나를 사장님 사모님이 심부름을 핑계로 자주 집안에 불러 들였다.
나는 인쇄소 안에 있는 다락방에서 잠을 자고 사장님집의 하인처럼 온갖 심부름을 도맡아서 했다.
자주 사장님의 집으로 불려가서 식사를 대접받으며 틈나는 대로 사모님의 허벌난 보지를 빨아줘야만 했다.
사장님 사모님은 30대 후반의 여자였는데(지금은 50 넘은, 그래서 딸들이 시집갔다) 내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색녀였다.
그녀는 나의 좆을 빨면서 좋아 죽었다.나는 선천적으로 좆이 크고 단단해서 사모님을 즐겁게 해드렸다.나는 언제나 사모님에게 충실한 노예로서 봉사해야만 했다.
남자건 여자건 사춘기에 만나는 이성이 누구냐에 따라 섹스스타일이 전해진다고 한다.
나의 섹스스타일은 사장님의 사모님 보지를 빨면서,그리고 사장님 사모님에게 나의 좆을 빨게하면서 성장하고 발달했다.
나는 엄마같은 사모님이 나의 좆을 그처럼 빨아주는 것이 황송해서 더욱 더 열심히 인쇄소 일을 했고,사모님의 보지도 정성껏 빨아줬다.
사장님은 내가 그처럼 성실하게 일하는 것을 보고 너무 대견하고 미더워했다. 다만 내가 시골에서 올라온 촌놈에다 학벌조차 형편없는 놈이라는 것 때문에 천덕꾸러기로 취급되었을 뿐이다.
그런 나에게 사모님은 마치 친엄마처럼 자상하게 정을 주고 좆을 빨아서 키워 주었다.나도 사모님을 친엄마처럼 존경하고 따르며 사모했다.나에게 사모님은 여왕님이었다.사모님의 너덜너덜한 보지속을 나는 얼마나 황송하게 빨고 핥았는지 모른다.
나이 14살부터 10년이 넘게 사모님의 보지를 맡아서 빨고 핥으며 충실한 개노릇을 해드렸다. 사몬미은 나에게 자기를 엄마로 부르기를 원했다.
나도 즐겨 그녀를 엄마라고 부르며 우러렀다. 내가 지금의 내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된 것도 사모님의 배려 덕분이었다.
사장님의 딸 셋이 모두 천하의 잡년들이었다. 그중에서 큰딸이 제일 걸레였다.
내가 큰딸과 가까워지는 것을 사모님이 먼저 알고 걱정했다. 우여곡절끝에 나는 지금의 내 아내와 결혼을 했고 지금은 내가 인쇄소를 차려 독립했다.
내 아내는 서울에 있는 모 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우리 인쇄소 거래처의 경리였었다. 나는 자주 거래처에 사장님의 심부름을 다녔다.
사장님 집안 여자들의 방종한 성생활에 염증을 느꼈던 나는 아내의 정숙한 생활태도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
아내는 나를 만날때 틀림없는 처녀로 보였다. 사모님의 허벌진 보지를 빨고 핥으면서 갈고 닦은 실력에 퉁퉁 불은 좆대를 나의 아내될 여자의 보지에다 꽂으면서 이보지가 바로 숫처녀구나 했져!
물론 아내된 여자는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댔고 좆에는 벌건 피가 흠뻑 묻어났져. 그러나 내가 그처럼 철석같이 믿었던 아내조차 실은 처녀가 아니라 여고시절은 몰라도 직장에 들어와서 거래처의 남자들에게 요절이 난 보지라는 것을 후에야 알게 되었답니다.
물론 그것을 탓할 처지는 아니어서 모른척하고 지내지만 마음속으로 배신감이 불꿇더군여!
첫날밤 나의 좆을 물들였던 선혈은 생리혈이었던 것 같더군여. 아내가 결혼전에 사내관계를 즐긴 걸레였다는 얘기를 듣고난 그후부터 나는 혼자 속으로 고민을 했져.
그러나 더이상 문제삼지 말기로 마음을 정리했구여. 그러고부터 다른 세상여자들을 보는 나의 눈이 달라졌다. 섹스를 즐기지 못하는 놈만 바보다 하고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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