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나날들 - 2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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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08회 작성일 20-01-17 14:33본문
태공이 간신히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진입시키며 진땀을 흘리고 있을때, 같은 아파트의 한층 아래에 사는 진숙도 나름대로 애를 태우고 있었다.
진숙은 안절부절 하며 거실을 오락가락 하고 있었다.
온몸이 후끈 달아올라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마음을 안정 시킬수가 없었다.
아까부터 지현이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왠일인지 오늘따라 지현이의 귀가가 늦어지고 있었다.
[이년이....어딜 갔길래...]
사실 진숙이 태공을 도발하며 유혹 했지만, 태공 못지않게 지윤도 달아 올라 버렸다.
아직도 태공의 우람한 자지를 떠올리면 아랫도리가 축축하게 젖어드는 것만 같았다.
혼자 흥분하고 스스로 달아오른 진숙의 유방이 그 어느때보다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진숙은 가슴을 살짝 가리고 있는 탱크탑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빳빳하게 일어난 자신의 젖꼭지를 스스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흐흥~~여보...아아....]
진숙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잠시후 초인종이 울리며 지현의 얼굴이 현관 모니터에 모습을 드러냈다.
진숙은 후다닥 달려가 현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는 지현의 따귀를 올려 붙였다.
[엄마 나 다녀왔...악!!!]
안으로 들어서던 지현은 느닷없이 따귀를 얻어맞곤 비명을 질렀다.
[왜...왜때려?]
지현이 벌겋게 달아오른 뺨을 감싼채 진숙을 바라보며 항의를 했다. 아직도 얼굴엔 황당하다는 듯한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왜이렇게 늦은 거야?!!!]
진숙이 날선 목소리로 지현을 다그쳤다.
[왜..?왜그러는데....무슨일 있었어? 엄마..]
[여보라고 불러!!!!]
진숙이 날카롭게 소리치며 지현의 두 뺨을 두손으로 감싸쥐고 자신의 얼굴쪽으로 끌어 당겼다.
어느새 진숙의 두 눈동자는 욕망으로 이글거리고 있었다.
[자기가 돌아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
지현이 의아해 하는 사이 진숙이 기습적으로 지현의 입술을 덮쳤다.
[읍...읍....!!!!]
지현이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진숙의 매끄러운 혀가 지현의 입속으로 파고 들었다. 한손을 지현의 허리에 두른채 다른한손은 지현의 교복 스커트자락을 끌어 올리고 있었다.
겨우 상황을 어느정도 이해한 지현이 두팔을 엄마의 목에 두르고, 부릅떴던 두눈을 감으며 엄마의 혀를 입속깊이 받아 들였다.
두 모녀의 혀가 부드럽게 꿈틀거리며 얽혀들기 시작했다.
진숙의 손은 어느새 지현의 팬티속으로 파고들어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다 엉덩이 사이의 계곡 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가 항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어느덧 지현도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하며 진숙의 목에두른 두팔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우웅....음...]
[하음...아아...]
설왕설래 하는 두 모녀의 입 사이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두둥켜 안은채 한참을 서로의 혀를 빨아대던 두 모녀의 입술이 천천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진숙과 지현의 입은 떨어졌지만 아쉬운 두 모녀의 마음을 대변하듯,두 모녀의 입술은 아직도 투명한 타액으로 이어져 있었다.
[짐승같은 년...!]
지현이 장난스럽게 코를 찡긋 거리며 진숙을 향해 약간은 쉰듯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하아....거칠게 하고 싶어....자기야...해줘.....나좀 먹어줘....!!!!]
진숙이 숨을 헐떡거리며 지현의 귀에 입을 가져다대고 콧소리로 속삭였다.
[씨팔년!!!먹히고 싶어?! 딸한테 먹히는게 그렇게 좋아?]
지현역시 열에들뜬 목소리로 속삭이며 진숙의 귓속으로 혀를 집어넣으며 핥아대기 시작했다.
[하으응~~여보,,,]
소름이 돗는듯한 쾌감에 지현의 항문을 부드럽게 애무하던 진숙의 손가락이, 지현의 항문속으로 파고 들었다
[아앗..............!!!!!!!!!]
신음인지 비명인지 모를 소리를 지르며 지현이 엉덩이를 앞으로 튕김에 따라 진숙과지현의 하체가 한치의 틈도없이 밀착되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두 모녀의 허리가 리드미컬하게 돌아가며 서로의 하체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진숙의 목에 둘렀던 지현의 두팔이 겨드랑이를 지나 엄마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내려와 팽팽한 엉덩이를 움켜쥐고 주물러대더니, 다시 서서히 미끄러지듯이 허리를 타고 올라와 진숙의 상의속으로 파고 들어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두개의 유방을 부드럽게 움켜쥐었다.
[여보...아아...좋아...]
진숙이 고개를 뒤로 젖히며 길게 신음소리를 내었다.진숙의 귓볼을 빨던 지현이 입술로 엄마의 목을 훑어 내려오며 낮게 속삭였다.
[자기 좋아?......]
[너무 좋아....]
[이 개같은년....!!!친딸이랑 그짓하는게 좋아?]
[아앙~~~너무좋아....쌀거같애...]
지현의 입이 거칠어 질수록 진숙은 더욱더 흥분을 하는것 같았다.
몇년째 몸을 섞어온 두 모녀는 그날 그날에 따라 서로의 성감을 높이는 방법을 이미 터득한지 오래였다. 진숙의 취향에 맞춰 지현의 입은 더욱더 거칠어지고 있는 것이다. 진숙의 몸 상태를 훤히 알고 있는 지현은 진숙의 젖꼭지가 빳빳하게 일어난 것을 확인하곤 슬며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아마 지금쯤 진숙의 보지엔 홍수가 났으리라......
지현의 항문을 애무하던 진숙의 손이 지현의 교복 브라우스를 움켜 쥐었다.
그리곤 곧바로 거칠게 좌우로 벌리자 후두둑 하며 브라우스의 단추가 떨어져 나가며,지현의 교복자락이 활짝 벌어지며 커다란 유방과 그것을 간신히 가리고 있는 하얀색 브래지어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잉..씨발년.....또 단추가 떨어졌잖아....]
지현이 애교있게 눈을 흘겼다.
[달라고 하면 누가 안주나..........???]
지현도 거칠게 진숙의 유방을 주물러대며 헐떡거렸다.
거실엔 에어컨이 가동중 이었지만, 두 모녀에게서 발산되는 열기로 인해 후끈거릴 지경이었다.
어느새 두 모녀는 바닥을 뒹굴고 있었다.
지현이 진숙의 몸에 올라탔는가 하면 어느새 진숙이 지현의 위에 있었고, 다시또 지현이 진숙의 몸위로....
엎치락 뒤치락 거리며 서로의 몸위에 올라타기 위해 경쟁을 하는 것 처럼 보였다.
모르는 사람이 보았다면 두 모녀가 싸움을 하는 것 처럼 보일 정도 였다.
그 와중에도 지현과 진숙 두 모녀는 서로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겨내고 있었다.
거실 바닥엔 진숙의 탱크탑과 핫팬츠 그리고 지현의 교복들이 이리저리 어지럽게 널려 있어 난장판이 따로 없는듯 했다.
이윽고 진숙이 지현의 팬티를 끌어내려 던져버렸을때, 두 모녀는 실한오라기 하나 안걸친 완벽한 알몸이 되었다.
지현이의 유방은 커다랗다 못해 거대하다는 표현이 어울릴만한 크기였다.
또래의 친구들이 이제한창 사춘기에 들어서 조금씩 가슴이 부풀어오르기 시작하는시기인데 반해, 지현은 엄마인 진숙의 영향인듯, 도저히 15살 중3소녀의 그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거대한 유방을 소유하고 있었다.
학교 교사들 중에도 지현이의 그것 보다 큰 가슴을 가진 여교사는 없었다. 최고의 글래머로 알려진 현지인 원어민 영어교사인 미국인 여교사 "브리트니"도 가슴만은 지현에겐 한수 접어야했다.
수업시간 이나 지현이 교내를 활보 할때면 남자교사들도 그녀의 가슴을 흘끔거릴 정도로, 단연 돋보이는 크기와 탄력을 가지고 있었다.
거의38인치에 달하는 지현의 유방은, 170cm에 육박하는 키와함께, 늘 또래 친구들의 부러움과 질시의 대상이었으며, 지현은 자신의 미모와함께 은근히 자신의 유방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헌데 지현의 자랑거리인 그 커다란 유방이 지금 상하좌우로 정신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거실 바닥에 누워 살짝벌린 자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처박고 애무에 열중하고 있는 엄마의 머리카락을 쥐어뜯을 듯이 움켜잡은채, 진숙의 혀가 꿈틀거리며 자신의 보지속을 파고들때마다 지현의 몸이 요동을 쳤는데....그때마다 유방도 덩달아서 출렁거리고 있는것이다.
[거칠게 하고 싶어.....]
진숙이 흐느끼듯 허덕거리며 지현의 귀에 속삭였다.
[썅년......!!!]
그에 호응하듯 지현이 욕을 퍼부으며 자신의 몸위에 올라탄 엄마의 머리카락을 양손가득 움켜쥐고, 거칠게 끌어당겨 키쓰를 퍼부었다.
다시, 두 모녀는 한덩어리로 엉켜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지현의 부드러운 혀가 진숙의 입속으로 진입하자, 진숙이 기다렸다는 듯이 빨아들이며 호응을 하였으므로 지현은 자신의 혀가, 부드러운 늪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살짝 혀를 굴려 엄마의 치아안쪽을 핥아대자 곧바로 진숙의 혀가 지현의 혀 안쪽을 어루만지듯 핥아주었다.
지현이 몸을 굴려 엄마의 위로 올라갔다.
여전히 두손은 엄마의 머리칼을 움켜쥔 채 였다. 두 모녀의 몸은 누구의 팔과 다리인지 구분이 되지않을 정도로 이리저리 엉켜있었는데, 하얀 지현의 알몸과 약간은 까무잡잡한 진숙의 알몸이 묘한대조를 이루며 한치의 틈도없이 달라붙어 있었다.
[하아...너무좋아....널 낳길 잘했어...]
진숙이 침으로 번들거리는 입술을 떼며 쉰 목소리로 속삭였다.
[씨발년....이 짓 하려고 낳았니??]
지현이 앙큼하게 코를 찡긋거리며 말을 받자, 진숙의 기분이 고조 되는는 맞 붙어있는 젖가슴을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지현도 호응하듯 진숙의 몸놀림에 맞춰 자신의 상체를 움직여 유방을 문질러 대었다.
지현이 상체를 살짝 들어올리자 맡붙어 문질러 대던 네개의 유방이 살짝 떨어지며, 이번에는 젖꼭지끼리 살짝살짝 부딪히며 서로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아....]
흥분이 극에 다다른 진숙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줄줄 흘러내려, 거실 바닥을 홍건하게 만들고 있었다.
지현이도 점점 숨이 거칠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동시에 스멀거리며 밑바닥에 웅크리고 있던 욕망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지현이 진숙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에서 흘러 내리고 있는 애액을 한손가득 적셔내었다.
지현이 엄마의 보짓물로 축축하게 젖은 손을 보란듯이, 진숙의 얼굴로 가져다 대었다.
[개같은년....많이도 쌌네...그렇게 좋아???응???]
지현이 장난스럽게 음탕한 말을 쏟아내자 진숙의 얼굴이 상기되며 더욱더 숨이 거칠어졌다. 더불어 눈동자도 몽롱해 지는것처럼 보였다.
점액질의 그것은 투명하게 지현의 손을 적신후, 실처럼 선을 그리며 진숙의 뺨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아이~창피해....]
진숙이 진짜로 창피한듯 두뺨을 발그레 붉히며 콧소리를 내었다.
[왜 창피해???]
[보짓물이 너무 많이 나왔잖아....]
[창피한걸 아는년이 이렇게 많이싸니???]
지현이 다그치듯 으르렁 거리자 진숙이 어쩔줄 몰라하며 몸을 꼬아댔다. 하지만 지현의 몸아래 깔려있는 상태여서 버둥거리는 것 처럼 보였다.
진숙이 지현에게 희롱을 당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진숙도 같이 즐기고 있는 중이었다. 진숙에게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길들여진 지현이기에, 엄마가 어떤때 가장 흥분한다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세상에 지현이 뿐 이었다.
진숙이 거칠고 상스런 소리를 주고 받을때 가장 흥분한 다는것을 잘아는 지현은, 어느 때 부터인가 자신도 엄마의 취향을 따라 스스로도 이런 상황을 즐기게 된 것이다.
딸의 손을 가득 적신 보짓물이 자신의 얼굴로 떨어지자 진숙은 그것을 받아 먹기라도 할듯 핑크빛 혀를 길게 내밀었다.
[먹고싶어???]
[.........응....]
진숙이 정말로 먹고 싶다는 듯 혀를 낼름거리며 콧소리를 내었다.
지현이 받아 먹으라는 듯 보짓물로 흠뻑젖은 손을 진숙의 입앞에 가져다 대었다가, 진숙의 혀가 닿으려는 순간 살짝 떼었다. 약을 올리는 것이다.
[흐으응~~~그냥은 안줘...]
지현이 장난 스럽게 진숙의 눈앞에서 흠뻑젖은 손을 흔들어 대었다.
[그러엄???]
진숙이 딸에게 애교를 부리듯 몸을 꼬아댔다.
[따라해봐..!!!여보~~내보짓물이 먹고 싶어요....!!!!]
[흐응~~~여보~~내 보짓물 먹고 싶어요....!!!]
흥분한 지현도 보지가 젖어드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개같은년 이에요.....보짓물도 이렇게 많이 쌌어요..해봐~!!!]
[흐응~나는 보짓물도 많이 싸는 개같은 년 이에요..여보...]
진숙이 흥분이 고조되는듯 엉덩이를 돌려대자, 지현도 이에 호응하듯 엉덩이를 리드미컬하게 돌려대기시작했다. 멧돌이 맞물려 돌아가듯 두 모녀는 보지를 맞대고 엉덩이를 돌려대었다.
풍성한 진숙의 보지털과 이제막 조금씩 돋아나는 지현의 보지털이 마찰을 일으키며 부비적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응~~~!!!]
[아~~앙~~!!여보~~~흥~~~!!]
분위기가 고조되며 흥분한 두 모녀의 입에선 점점더 신음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엉덩이를 돌려대며 율동을 함에따라, 마주대고 있는 두모녀의 커다란 유방도 서로의 유방에 눌려 납작해진채 맞물려서 문질러지고 있었다. 마치 커다란 풍선 네개를 서로 문질러 대는것 같았다.
[왜 이렇게 많이쌌어???응???]
지현이 다그치듯 엄마를 희롱하였다.
[당신하고 하고 싶어서....]
진숙도 헐떡거리며 같이 즐기고 있었다.
[나랑 뭘하고 싶은데????]
[........................그거...]
[그게 뭔데???]
[......씹...........]
[니딸하고 씹하고 싶어서 씹물을 이렇게 많이 싼거야???]
[응....]
정상적인 모녀에게서 도저히 상식적으로 나눌수 없는 말들을 진숙과 지현은 천연덕스럽게 주고받고 있었다.
[니 뱃속으로 낳은 딸하고 씹이 하고싶어????]
[네..여보...]
[왜???이 개같은 년아....응???]
[당신 보지가 맛있어요....]
[넌 씨팔년이야!!!!]
[네...여보..전 딸하고 씹하고 싶어하는 씨팔년 이에요...으응~~~]
만족한듯 지현이 엄마의 보짓물로 흠뻑젖은 자신의 손을 입에넣고, 입안가득 빨아들인후 자신의 침과 섞은후 진숙의 입술 가까이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지현의 의도를 알아차린 진숙이 커다랗게 입을 벌린후 혀를 내 밀었다.
지현이 입술을 동그랗게 말아 자신의 입안 가득 들어있던 엄마의 보짓물과 자신의 타액이 섞인 점액질의 그것을 엄마의 입속으로 흘려넣었다.
진숙이 한입가득 그것을 받아 삼킨후 아쉽다는듯 지현의 입술을 핥아 대었다.
[맛있어??? 씨발년...]
지현이 다시 진숙의 머리칼을 양손가득 움켜잡고 진숙의 머리를 거실바닥에 누른후 다그쳤다.
[네..여보...]
[이 더러운년...퉷!!!!]
지현이 정말로 더럽다는듯 진숙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아~~아~~~]
진숙은 얼굴가득 지현의 침을 뒤집어 쓴채 헐떡거렸다.
[썅년!!!이 더러운 창녀같은년!!!!!]
지현이 진숙의 머리칼을 잡은 손을 흔들어 진숙의 머리를 거실바닥에 쿵쿵 찧었다. 이번에는 진숙도 가만있지 않고 지현의 머리칼을 마주잡고 야생 고양이처렁 그르렁 거렸다.
두 모녀는 서로의 머리칼을 움켜잡고 싸우는 것처럼 알몸으로 거실바닥을 굴러다녔다.
장마철의 습한 여름날이라 두 모녀의 몸은 곧 땀으로 흠뻑젖어 번들거렸다.
이번에는 진숙이 지현의 몸위로 올라왔다. 진숙의 얼굴과 몸에서 흘러내린 땀이 지현의 몸위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두 모녀는 꼬옥 부둥켜 안은채 거친숨을 헐떡거렸다.
이제 지현의 보지도 홍수가 난것처럼 보짓물로 흠뻑젖어 있었다.
진숙의 몸아래에 깔린 지현은, 가랑이를 살짝벌려 진숙의 보지에서 떨어지는 보짓물이 자신의 보지에 떨어지도록 자세를 취했다. 그리곤 두손을 아래로 뻗어 진숙의 엉덩이를 좌우로 활짝 벌린후 검지손가락을 이용해 진숙의 항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아..여보...좋아..좋아....자기야....흐으응~]
진숙의 입에서 콧소리와 함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진숙의 보지에서 더욱 많은양의 보짓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어느새 지현의 보지와 그 주변은 진숙이 흘린 보짓물로 홍건하게 젖어 버렸다.
지현이 오른손바닥으로 자신의 보지를 훑어 자신의 보짓물과 섞인 진숙의 보짓물을 한손가득 적셔, 자신의 입으로 가져간후 혀를길게 내밀어 핥았다.
[오늘은 유난히 양이 많네? 왜그럴까아??]
지현이 애교스럽게 눈을 흘기며 진숙을 놀려대며, 진숙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손을 진숙의 입으로 가져다 대었다.
[아이잉~몰라아....놀리면 싫어......]
진숙이 딸에게 아양을 떨며 짐짓 부끄러운척, 애교스럽게 몸을 꼬아대며 지현의 손에묻은 자신의 보짓물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진숙이 이번에는 양손가득 자신과 지현의 보짓물을 적신후 자신의 유방에 발라대기 시작했다.
자신의 유방과 그 주위가 보짓물로 번들거릴 정도로 문질러댄후,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두개의 유방을 잡고, 지현의 몸을 부드럽게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유방을 지나 배꼽 주변에 까지......곧, 두 모녀의 상체는 끈적거리는 보짓물로 인하여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두 모녀의 몸이 붙었다 떨어질때마다 쩍쩍 거리는 소리가 났다.
그것이 묘한 자극이 되어 두 모녀는 동시에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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