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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로망스 -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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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17회 작성일 20-01-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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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좋...아............" 선미는 눈을 감으며 자신의 안으로 깊숙히 들어온 정민의 자지를 느껴 본다. 묵직했다. 꽉찼다. 숨이 막혀 왔다......



"나..도....아....." 정민도 선미의 보지안에 들어가 있는 자신의 자지를 느껴본다. 따스했다. 물컹했다. 숨이 막혀 왔다........





선미는 그렇게 정민의 가슴에 팔을 얹어 놓고는 자신의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럴때마다 찌걱찌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선미의 보지는 정민의 자지를 그렇게 삼키었다 뱉었다를 반복하였다.





"아흑...또..몰려......와..하....하........." 선미는 작은 숨을 몰아 쉬며 작은 몸짓을 하며 온몸과 온마음을 느끼어 가고 있었다.



"아..선미야.........아...." 정민도 정민 나름대로 자신의 두손으로 선미의 엉덩이를 받쳐주며 선미의 몸놀림에 박자를 맞춰 주며 찌걱거리는 소리를 음미해간다. 그럴수록 자신의 자지는 선미의 보지안에서 자꾸만 자꾸만 커져만 간다.



"헉....헉....씨팔......또....미쳐......하...........하...................." 선미는 그렇게 밀려오는 쾌감에 못이겨 또 다시 서투른 욕설을 하며, 신음을 토해가며 엉덩이의 움직임을 빨리 했다.



"허....헉......선미..야........." 정민은 선미가 자신의 배 언저리 위에서 고개를 숙인채 욕을 하며 신음을 내뱉자 더욱 깊은 쾌감이 밀려왔다.선미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의 허리움직임도 빨라 졌다. 그럴수록 살과 살이 부딪는 소리와 물과 물이 합쳐지는 소리가 작은 방을 더욱 세게 울렸다.



"나..쁜새.끼야..누나..보지...먹으니.........깐 좋아? 허..............헉..................아.............흑............."



"너..무..좋....아.............헉...선미는 동생자지.......먹으니깐 ..좋아.........."



"씨.....팔.....그..래....헉..............헉.............너...너..........무 좋아.....아응..............."



"더......물어줘.........선미야.....니 보....지로............."



선미는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조금이라도 더 깊이 자신의 보지안으로 집어 먹으려는 몸부림으로 그렇게 동생의 자지를 정민의 자지를 빠르게 삼키어 가며 혼자만의 신음을 토해냈다. 그렇게 두사람의 몸부림이 격해지자 정민의 자지가 선미의 보지에서 빠져 버렸다. 선미는 그런 지금 상황이 무척 애가타고 목이 마른 나머지 다시 합칠 생각은 안하고 정민의 몸앞으로 쓰러져 익은 목소리만 내어냈다.



"아응.....빨리....하............아으..............흥" 자신의 엉덩이를 그져 정민의 사타구니언저리에 대고 비빌뿐이었다. 정민은 그런 선미의 마음을 알고는 선미가 쓰러져 있는 뒤로 돌아 갔다. 그리고 선미를 엎드리게 하게끔 일으켜 세웠다. 선미는 정민의 말도 참 잘 들었다. 그렇게 엉덩이를 정민앞에 드리우자 선미의 보지는 이내 넓은 입을 벌리고는 꿈틀대고 있었다. 정민은 그곳을 가만 바라 보다가 그 위로 자리하고 있는 조그만 항문을 보게 되었다. 정민은 순간적으로 그곳에 자지를 갖다 대었다.



"아니야.........아니야.....선미보지............" 명선은 엉덩이를 흔들며 그곳이 아니라고 정민에게 알려 주었다. 정민도 선미가 굳이 그러지 않아도 잘 알고 있었다. 정민은 선미의 항문도 먹어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이 생겼다.



"선미야....너 똥구멍 먹을래........."



"아니야..아니야..난중에...아앙.................여기....여기........."



선미는 그렇게 엎드린채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 댔다.



"그럼 지금 선미 보지 사랑해 줄테니깐 난중에 여기 꼭 줘야해?" 정민이 침을 발라 선미의 항문구멍을 살짝 찔러보았다.



"몰라..몰라....................아...........미워................" 선미는 다시한번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정민은 더이상 선미의 애를 태우기 싫어 자신의 자지를 잡고 한손으로 선미의 엉덩이를 잡고 선미의 보지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깊숙히 밀어 넣었다.



"헉...............또......들어....왔어..................허...........헉..........." 선미가 다시 깊은 신음을 토했다.



정민은 선미의 허리에 손을 가져가고는 이내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씨...팔.....미..치겠...............어.........." 선미도 금새 정민의 행동에 맞추어 자신의 몸을 움직였다. 정민의 자지는 더욱 깊숙히 선미의 보지안을 긁어 주었고 그럴수록 살 부딪는 소리는 더욱 크게 들리어져만 갔다.



"헉.....나쁜...새끼....헉..............누나.............보지..............따먹고...........싶었........지.....헉...헉......"



"으...응...누나 보..지 먹고 싶어.............었어....흑..........."



"개.........새끼......아흑....어쩜.....너무....커..흑..................흑.............."



"선..미도.........대..주고..........싶었..........지..........."



"으....응..............헉....................동생.......한테...................대........헉..........주고............헉...헉........."



선미는 어느새 몸을 쇼파에 기대고 엉덩이만 들어 정민에게 들어 주며 말을 잇지 못하였다. 정민은 동생과 여보당신소리 하는것과 엄마와 자지보지하는것 이상으로 누나와 이런 음란한 대화 하는것이 자극적이었다.



"나쁜..새..끼야...엄마도...먹고.........누...나도.....먹으....니깐 좋...아......헉..............헉............"



선미는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정민이 듣기에 가히 충격적인 말을 했다. 정민은 순간 몸을 움찔하며 동작을 멈추었다.



"다....알어..나쁜...놈.....멈추지...마..헉....으흥................" 선미는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며 멈춰져있는 정민의 자지를 계속해 혼자서 심키고 내뱉어 댔다. 정민은 그렇게 선미의 허리만을 붙잡고 있은채로 가만히 있었다.



"아흥.........괜..찮...........아........다.....알아......어서.......으응..............." 선미는 정민이 가만 있자 애가 타는지 더욱 빠르게 자신의 움직임을 보였다. 정민도 선미가 자신과 엄마와의 관계를 알고 있음이 충격이었지만 지금은 섹스를 하고 싶었고 그것 또한 선미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선미도 자신과 엄마와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래서 지금은 자신과 선미의 바램에 충실하고만 싶었다. 그래서 다시 자신의 허리에 힘을 주어 선미의 보지 깊은 곳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흑.........미......칠..것....같애...............헉................"



늦은 오후의 남매의 정사는 그렇게 좁은 비디오방안에서 이루어져 갔다.



"나..나올것 같..........애........" 정민이 급격히 움직임을 빨리 하며 말을 했다.



"아흑...나도.................야............헉................." 선미도 정상의 오르가즘으로 다달아 가는지 마찬가지로 움직임을 빨리 그러나 깊이 해 갔다.



"선미..너 얼굴......에 .싸고 싶어....................."



"안돼.......나쁜....놈아.............안..에다 해.............헉...헉................."



"너....얼...........굴보에.....싸고 싶단........말..........야..........."



"안..돼............허.........헉..............나............나...올......것 ..................악........."



"허..헉............나..도....싼..........................다............."



선미는 외마디 신음을 내뱉으며 엉덩이만 정민에게 내어주고 그렇게 몸을 잠시 떨어대며 쾌락의 정상인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그 순간 선미의 보지안에서는 뜨끈한 많은 양의 액체가 선미의 보지안에서 분출이 되고 그 물은 선미의 다리사이를 흘러 흘러 소파 바닦까지 적시어 갔다. 정민도 그와 마찬가지로 쓰러져 있는 선미의 엉덩이만을 두 손으로 지탱시킨채 자신의 자지 안에서 많은 양의 정액을 선미의 보지안으로 뱉어 내었다. 그 정액은 선미의 물과 함께 그 안에서 자꾸 자꾸 밀려 흘러 내려 왔다. 이어서 정민은 쓰러져 있는 선미의 등뒤로 포개져 누웠다.



"얼굴에다.....싸고 싶다니깐............" 정민이 못내 아쉬운듯 선미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하.......하.........못됐어..........." 선미는 그런 정민의 손을 맞잡으며 아직 깊은 여운이 남았는지 신음을 내뱉으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너무 좋았어 선미야..............." 정민이 선미의 옆으로 자리를 옮겨 누우며 천장을 처다 봤다.



"나도...좋았어..............."선미는 몸을 그대로 엎드린채 말을 했다.



그렇게 둘은 얼마간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금새 정민이 자리에서 일어나 테이블 옆에 있는 두루마리 휴지를 찾았다. 그 휴지를 많이 끊은다음 선미의 다리를 벌렸다.



"벌려봐...닦아줄께....."



"부끄러..........그러지마............." 선미는 다리를 한껏 오무린채 말을 하였다. 정민은 선미의 그 모습을 보자 웃음이 났다.



"왜 웃어?" 선미가 의아해 하며 물었다.



"아..니..귀여워서..........." 정민이 다시 선미의 다리를 벌렸다.



다리를 벌려주고 보지,자지란 말을 아무 서스럼없이 말하고 욕설까지 하며 섹스에 몰입했던 아까의 모습이 떠오르자 정민은 선미가 진짜로 귀엽다고 생각했다. 지금의 모습이 내숭이라 생각치 않고 지금의 모습도 아까의 모습도 다 선미의 모습이라 생각했었다.



"나....이상하지........?" 선미도 정민이 무얼 상상하는지 아는지 수줍은듯 말을 했다. 다시 한번 자신의 다리를 벌려 정민이 하는 행동을 가만히 바라 보았다.



"아니야..하나도 안 이상해....난 그런 선미 너 모습이 좋아...." 정민이 조심럽게 선미의 보지주변을 휴지로 닦아내고 있었다.



"동생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누나랑.....그런 누나의 다리 사이를 닦아주고 있는 동생......참 우습다 그치...."



"우습긴..얼마나 좋아..... 아참............." 정민이 갑자기 생각 난 듯 선미를 바라 보았다.



"그거 어떡해 알았어?"



"뭐? 아...너하고 엄마하고 관계..........?"



정민이 아무 말 못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바보....세상에 비밀이 어딨니.....? 처음엔 정말 충격이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깐 엄마 마음도 이해 가더라..엄마도 엄마이기전에 한 여자라는 것을 생각했지. 그동안 다른남자 한번 안만나면서 우리만 바라보며 사셨잖아...근데 얼마나 외로우셨겠어...."



"그래도..누나..." 정민이 말을 하려 했지만 선미가 말을 끊었다.



"누나 얘기 끝까지 들어봐......그런데 너와 그런관계라는 것을 알고나니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우린 가족이잖아...누구도 이해 못하는거 가족끼리는 이해 못할게 뭐 있어...그래서 너도 좋고 엄마도 좋으면 오히려 더 잘됬다는 생각이 들었어.엄마도 엄마이기전에 여자이고 너도 아들, 동생이기전에 남자잖아. 물론 남이 알면 경악할 일이겠지만 우리끼리만 알면 돼잖아. 우리들만의 로망스를 같는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누나가 그렇게 말해주니깐 한결 마음이 편한걸.........."



"이럴때만 누나니? 그래서 모른척 할까 했는데 그러면 너나 나나 힘들어 할것 같고 또 비밀이 있으면 안되겠다 생각해서 말할려 했는데 그게 오늘이 돼버렸네.........."



"아..정말 고마워..누나..이렇게 이해해 줘서.........." 정민이 선미의 품을 파고 들며 애교를 떨어 본다.



"대신 너 이런거만 생각해서 성적 떨어지면 끝이야. 알았지." 선미가 괜시리 엄포를 놓는다.



"그럴리 있나..그러면 안돼지..근데 그거 알어 누나?" 정민이 선미의 품을 떠나 선미를 바라 보았다.



"뭐?" 선미가 대수롭지 않은 듯 물었다.



"엄마도 누나와 나 이런 사이라는거 알고계셔."



"정말?어쩜 좋아.." 선미가 깜짝 놀라며 자리에서 일어 났다.



"응......근데 걱정 안해두 돼. 엄마도 누나하고 똑같은 말 하셨어....엄마도 누나를 믿으신대......"



"그래도...."



"엄마한테 누나도 알고 있다고 말할까?"



"아니야..지금은 말 안하는게 좋을것 같애....나중에.....내가......"



선미는 머리가 갑자기 복잡해졌다. 자신만이 알고 있으면 괜찮았지만 엄마도 자신과 정민의 사이를 아신다고 생각하자 엄마를 볼 낯 이 없을 것만 같았다.



"그리고 엄마가 나한테 여보라고 부른다."



"어머머머머...정말??"선미가 아까보다 더 놀라워 했다.



"그럼...잠자리에선.......여보라고 불러."



"어쩜.....정말이야?"



"진짜라니깐...담에 들어 볼래?"



"얘는............"



선미가 정민이 말하자 갑자기 얼굴이 빨개 졌다. 선미는 불현듯 엄마와 정민 그리고 자신이 한 침대에 발가벗고 있다는 상상을 불현듯 했다. 그러자 더욱 더 얼굴은 붉어져만 갔다.



"누나 왜그래?" 정민은 선미가 얼굴이 붉어 지자 선미가 무엇을 상상하는지 알것 같았다. 그러나 굳이 아는척을 하지는 않았다. 자신도 누나와 같은 상상이 들었기 때문이다.



"몰라 얘.....그나저나 그럼 너가 내 아빠네....호호호..웃긴다...."



"아빠이자...선미 남편도 돼지..........."



"까분다................"



"나 참 나쁘지?"



정민이 짐짓진지한 표정을 지어 본다.



"너가 왜 나쁘니?"



"엄마하고 누나하고......그러니깐..."



속으로 혜영이하고..라고 되내인다.



"그런 생각 하지마..그럼 엄마도 누나도 나쁘게? 그러니 그런 생각 하지마..."



"나 잘할께. 누나나 엄마나...공부도 잘하고 또..........."



"그래.....우리 서로 착하고 아름답게 사랑하며 살아가자....."



"응..누나가 참 좋아..엄마도 좋고..."



"나도 좋아...빨리 나가자 영화 끝나간다."



어느새 화면에는 엔딩자막이 오르고 있었고 둘은 옷을 입고는 한심한듯 처다보는 비디오방 직원의 시선을 안 마주치며 그렇게 건물을 빠져 나왔다.





해는 어느덧 건물 사이로 드리워 졌고 얕은 어둠이 주변을 물들여 가고 있었다.



"먼저 들어가..누나도 금방 갈께."



"왜 같이 안가고....."



"좀 부끄러워서 그래...집에서 보자......"



"그래 누나...일찍 와야해..."



정민은 가만 생각해 보았다. 엄마와 혜영이에게는 자신이 어른이고 싶었고 이끌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선미에게만은 마냥 어리광을 부리고만 싶었다. 잠자리에서도 엄마와 혜영이에게는 여보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 했지만 굳이 선미에게 까지는 그 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무심코 핸드폰을 열어 봤다. 부재중 전화 3통이 찍혀 있었고 문자 두통이 왔다. 엄마에게서 한통의 전화와 한통의 문자가 와 있었고 혜영이에게서 나머지가 들어왔다.



"우리아들. 시험보느라 수고 했어요. 엄마가 일찍가서 맛있는거 해줄께. 기달려." 정민은 문자를 보고 센드 버튼을 눌렀다. 신호가 울리고 이어서 명선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여보세요.우리아들수고했어요." 명선의 목소리가 밝게 정민의 귓가에 울린다.



"엄마. 미안해요 전화 못받았어요."



"괜찮아...집이니? 엄마 일찍 들어가서맛있는거해줄께 기달려..."



"명선아............" 정민은 명선의 목소리를 듣자 갑자기 명선에게 미안해 졌다. 이런 생각을 떨쳐야 하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다.



"아이..여기 사람들 많아요...." 명선이 목소리를 죽이며 속삭인다.



"잠깐만 나와서 전화 받으면 안돼?"



"아이참..당신도...잠깐만요.........."



수화기 저쪽으로 명선이 발걸음이 들리는 듯 했다. 이어 어딘가 들어간듯 문잠그는 소리도 들리는 듯 했다.



"여보..갑자기 그러면 어떡해요....."



"미안..근데 어떡해..지금은 너를 엄마보다는 여보라고부르고 싶었는걸......."



"당신 나쁜거 알아요? "



"알지....우리 명선이 마음껏 사랑해 주지도 못하고...."



정민이 목소리를 착 깔고는 말했다. 그러자 명선이 조금 당황하는 듯 하였다.



"무슨 말씀이세요..당신이 절 여자로 만들어 줬잖아요...전 당신 생각만하면........."



명선이 차마 말을 잇지 못한다.



"명선이 지금 어디서 전화 받는 거야?"



"화장실 들어왔어요. 당신 목소리 들을려구요."



"화장실에 사람 없어?"



"네. 여보 지금 간식먹고들 있어가지구요 "



"오늘은 뭐 입었어? 치마 입었어?"



"네...스커트 입었어요...."



"그럼 치마 위로 걷어올려 봐......"



"아이 참..당신도............"



"아 아...어서..........."



"네.............. 올렸어요......"



"그럼 팬티도 내려봐..............."



"여보.......짖궂어......................."



"보고싶어서 그래.............."



"피~~~보이지도않으면서.........."



"아니야...보여..눈을 감으면 명선이 보지가 보여.................."



"아이참........네.... 팬티 내렸어요........."



"그럼........남편이 젤로 사랑하는 곳 만져봐......"



"아.....여보.........만졌어요......아흑.........."



"거기가 어디야? 명선아........."



"아..몰...라요............"



"명선아..............."



"아.....보......지......요....몰..라...누가 들을까...겁나............"



"엄마보지 누구꺼지?"



"으흥......엄마보지 아들.........보지꺼................하...하............."



"명선이 보지 누구 보지지?"



"명선이............... 보지.............는 정민이 보지 꺼예요.............흑...............흑..........."



"가운데를 만저봐. 물 나왔니?"



"아...당신..미워.....물이..아흑.....많이 .나왔어.........당신....자지......넣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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