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엄마를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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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16회 작성일 20-01-17 12:04본문
양엄마를 구해요~~
나는 컴퓨터앞에 앉아 뜨거운 커피를 한잔 마시며 즐겨찾기에서 채팅사이트를 선택했다. 곧 익숙한
화면이 펼쳐지고 암호를 집어넣자 나의 아바카가 나한테 인사를 한다. 나는 연령별 채팅으로 들어가
40대를 선택했다.(오늘은 좀 짜릿한 대화를 할수 있을라나......)
나는 딱 40살의 주부다. 애들 어느정도 다 키우고 살만하니 집에서 너무 심심해 컴퓨터를 배워 이렇게
시간이 날때마다 채팅을 하고 있다. 채팅은 하면 할수록 재미났다. 내 정보를 숨기고 40살인 내가 20살
처녀행세도 할수있고 보이지도 않으니 내 키나 몸무게도 남자들이 꼴깍 꼴깍 넘어가도록 뻥을 칠수도
있고...킥킥 한참동안은 컴섹이라는것에 빠져 있었다. 글로 나누는 야시련 대화는 절로 나를 흥분시켰다
아마도 내 나이 또래 여자들이 다 그렇듯이 권태기때문에 흥분할일이 없는 생활에서 낮선 남자와 하는
가상 섹스는 가끔씩은 실제상황처럼 느껴졌다. 더군다나 나는 대전살다가 수원으로 이사을 온터라 주위에
친구도 없어 더욱 컴퓨터에 대한 의존도가 컸다. 하지만 요즘은 컴섹도 그내용이 그내용이어서 전과같은
만족을 느낄수는 없었다.
나는 40대 채팅방의 방제들을 훏어 보았다. 몇번이고 컴섹을 한적있는 아저씨는 오늘도
『야시련 대화~주부 초대』 하는 제목으로 방을 개설하고 있었다. (참...도대체 뭐하는 화상이길래 맨날
저러고 사나..) 나는 무시하고 다른 방들을 살피다 눈에 띄는 방제를 찾았다.
『양엄마를 구해요』 요즘 채팅방에서 가끔 볼수 있는 엄마타령의 방제였다. 아직까지는 한번도 그런
방에는 들어가보지 않았다. 상대방의 정보를 보니 20살의 남자였다. 나는 왠지 오늘은 나이또래나 연상
보다는 연하....너무 연하지만....하고 대화를 하고 싶어 그방으로 들어갔다.
"방가...방가...."
들어가자 마자 글이 떴다. 눈이 빠져라 기다렸나보다.
"방가와요..."
"님은 연세가 어찌되세요..전 20살임다"
"난 39살...호호호 내가 너무 나이가 많으네.."
난 일부러 한살을 낮추어 내 나이를 말했다. 39살과 40살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나는 믿고있었다.
"아녀요..너무 조아요..전 아줌마같은 사람을 찾고 있었어요"
아줌마라니....아줌마가 맞긴 맞지만 기분이 상할라했다.
"어머..아줌마가 뭐니,,미울라 그런다"
"에궁궁...지송...엄마라 불러도 되나요?"
"아줌마보다는 엄마가 낫겠다."
아이디가 레옹인 20살짜리 아이와 나는 계속 대화를 했다. 나이가 든 사람들 보다는 애기가 재미있었다.
레옹은 지금 재수를 하고 있는데 자기는 자기또래 여자들 보다는 나같은 나이든 여자가 좋단다.그리고
아직까지 한번도 여자하고 관계를 갖지못했다는 푸념도 함께했다. 대화를 할수록 귀여운 애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엄마...사는데가 어디에요?"
"나? 수원....너는?"
"와아~~와아 가깝네요...저는 분당인데.."
분당은 수원과 30분거리다.
"엄마....나 수원가서 엄마 만나면 안되요? 만나서 커피만 한잔해요"
"난 만나는건 별로야...그냥 채팅으로만 만나자...응?"
사실 나는 채팅안에서 별의 별 해괴한 대화는 많이 했지만 한번도 만난적은 없었다.웬지 겁이 나서....
몇번 만나고 싶은 욕구도 있었지만 용기도 나지않고..하지만 주위 친구들이 번개해서 짜릿한 관계를
가졌다는 말을 들으면 많이 부러웠다.
"아아~~엄마...나 이대로 엄마 만나지 않으면 공부가 안될거 같아요...엄마 보고 커피 한잔 얻어먹어야
공부가 될거 같아요...부탁해요..."
레옹은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가며 졸랐다. 다른때같으면 그냥 방을 나와 버렸겠지만 하는 짓이 너무
귀여워 그냥 있었다. 그리고 어린 남자를 한번 만나고 싶은 생각도 들고 있었다.
"좋아...그럼 커피만 한잔 먹고 가는거야...알았지"
"네!!! 그럴께요....고마워요..ㅎㅎ"
나는 만날 장소와 시간을 알려주고는 대화방을 나왔다. (이게 번갠가? 20살 연하인 남자하고...푸훗)
웬지 기대가 됐다. 꼭 소개팅 나가는 기분이었다. 약속시간을 3시간 뒤....나는 벌써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샤워를 하고 옷장을 열고 가장 젊어 보이는 옷을 골라보았다. 소매가 없는 검정 원피스....아직은 팔뚝이
굵은편이 아니니 입어도 되겠다. 그리고 화장을 했다. 머리도 만지고....유행에 맞는 악세사리를 하고...
정말 간 만에 가슴이 설레었다.(이런맛에 번개를 하나?)
나는 약속시간보다 10분정도 늦게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만나기로 한 건물로 다가가기전 먼 발치에서
건물앞에 서있는 사람들을 지켜보았다. 건물앞에는 3명의 남자가 서성이고 있었다. 두명은 20살 어린
남자하고는 거리가 있었고...나머지 한명은 스포티한 모자를 쓰고 키가 그리크지 않은것이 (혹시)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일단 건물쪽으로 접근했다.
모자를 쓴 남자는 나를 힐끗 보더니 다시 고개를 돌렸다. (아닌가보네...쯥...아직 안 왔나?) 한 5분정도가
지났다. 나는 어린애한테 속은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5분만 더 기다려보기로 했다. 열을 받기
시작했다. 아까 그 모자 쓴 남자애는 자꾸만 나를 살피고 있었다. 그러다 조심스럽게 나에게 와 말을
붙였다.
"저........혹시...엄마?"
"니가....레옹?"
모자를 쓴 남자는 씨익 웃었다. 나도 쑥스러워 함께 웃었다. 레옹은 내가 생각한거보다 더 어리고 귀엽게
생긴 남자였다. 마음에 들었다.
"아참....이쁘다고 미리 애길해줘야지요....전 아줌마만 기다리느라 알아보질 못했잖아요"
아부가 100단이었다. (하긴 나도 어딜 가도 아직까지 미시라는 애기는 들으니깐...)
"맘에도 없는 말하지말고...오느라 수고했네....가자..내가 맛있는거 사줄께"
나는 나오기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레옹에게 말했다. 사실 나올때 덩치가 산만하고 무섭게 생긴 남자가
나오면 도망이라도 갈라고 했는데 이렇게 귀엽고...착한 남자를 만나니 기분이 좋았다.
"저기요...엄마...이왕이면 엄마집에 가서 커피먹으면 안되나요?"
"엉? 왜에?"
"여기같은데서 커피먹으면 딴 사람눈도 있고 말도 맘대로 못하고 불편하잖아요...."
그건 좀 그러긴했다. 나도 지금 이 애와 애기하면서도 좀 주위가 신경은 쓰였다. 꼭 남편회사 동료들이나
우리 애들의 친구들이 보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어떻게 첨 보는 애를 집으로 들이니...?"
"아이참...나 엄마 아들이잖아요...날 못 믿어서 그래요? 집으로 들어가면 강도로 변할까봐?하하"
레옹은 눈을 반짝이며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었다. 하얀 치아가 햇빛에 빛났다. 사실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남편이야 밤늦게 올꺼고 애들은 방학이라 외할머니네 보냈고....난 좀 고민을 했다.
"그래...우리 집으로 가자. 그대신 낭중에 우리집에 맘대로 놀러오고 그러면 안돼...알았지?"
"알았어요...절대 낭중에 사고 안칠께요...약속"
나는 다시 차를 몰고 집으로 갔다.
"우와...여기가 엄마가 사는데구나....좋다아"
"푸풋...앉아있어...엄마가 과일하고 마실거좀 갖다줄께"
레옹은 집을 여기저기 둘러보며 구경했다. 나도 참 겁도 많고 사람들에 대한 의심이 많은 편인데 오늘은
왜 이런지 몰랐다. 번개를 나간것도 그렇고, 첨 만난 남자를 집으로 데려오기까지하고....아마도 요즘
내 생활이 너무 무료해서 그런것 같았다.
나와 레옹은 마주 앉아 과일과 마실걸 마시며 이런 저런 애기를 했다.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아이였다.
나는 간만에 많이 웃으며 기분이 좋았다. 그러다 레옹이 조금은 심각한 표정을 잡으며 나에게 말했다.
"엄마....부탁이 나 하나 더 있는데...."
"뭔데?"
나는 짐짓 그 부탁이 무언지 짐작이 갔지만 모른체하고 되물었다. 아까부터 나와 애기하며 검정 원피스
안에 가려진 나의 몸을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는걸 느꼈기 때문에...
"나요...정말 한번 여자를 안고 싶어요...그것도 엄마같은 연상의 여자를...내 총각을 뗘 줘요"
"푸훗.....하하...총각을 띠어 달라고?"
레옹은 자기가 말하고도 부끄러운지 고개를 팍 숙이고 있었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20살 남자의 모습이
측은해보였다. 갑자기 막 모성애가 발동할라 했다.
"정말로 나같은 아줌마를 안고 싶어?"
"아줌마 정말 이뻐요...그리고 난 아줌마처럼 여유있고 푸근한 여자가 좋아요...."
레옹의 말은 진심인것 같았다. 단지 여자와 함 해보자라기 보다는 전부터 가지고 있는 소망인듯 했다.
나도모르게 내 손이 고개를 숙인 레옹의 머리로 갔다. 그리고 정을 심어 레옹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레옹아...부끄러워할거 없어...넌 내 아들이라매...고개 들어"
레옹은 천천히 고개를 들며 나를 보고 싱긋 웃었다. 그리곤 나에게 다가와 나를 껴안았다.
"엄마....사랑해요.."
나는 레옹을 품에 안고 등을 툭툭 쳐주었다.
"그래 레옹아.. 나도 오늘 아들이 하나 더 생겨서 넘 좋다...너처럼 귀여운...멋있는"
레옹이는 나 가슴에 앉아 내 가슴에 얼굴을 부비고 있었다. 낮선 남자가 내 가슴을 부빈다 생각하니
가슴이 떨렸다. 레옹의 코와 입과 머리카락들이 내 가슴과 꼭지를 반복적으로 만지며 지나갔다.
나는 레옹의 머리를 가볍게 잡아 가슴쪽으로 그의 얼굴을 가까이댔다. 레옹은 나의 반응에 용기를
얻었는지 손으로 가슴주위를 만지며 얼굴을 부비었다. 젊은 손은 나의 풍성하디 풍성한 가슴을 위로
위로 올려주고 있었다. 레옹의 손길을 더 생생히 느끼고 싶어서 원피스 안의 브라자를 플르고만 싶었다
레옹은 떨리는 혀를 내밀고 내 원피스의 가슴부위를 핣고 있었다. 나는 이 젊은아이와 하고 싶다는
욕구가 머리속에 가득찼다.
"아아아....레옹아....잠깐만....잠깐..."
레옹은 나의 말을 듣고 고개를 들어 나를 보았다.레옹의 얼굴을 새빨개져 있었다.나는 답답했던 숨을
몰아쉬고는 레옹에게서 등을 돌렸다. 레옹은 잠시 무슨뜻인가 해서 가만있더니 등에 지퍼를 보고는
알았다는듯 천천히 지퍼를 내렸다. 나의 피부가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시원했다. 레옹은 지퍼를 내려
내 허리까지 원피스를 내리고는 나의 등과 목을 입으로 애무했다. 우리 남편과 너무 다른 느낌이다...
팔딱팔딱 뛰는 생선같아....레옹의 혀는 쉴새없이 내 목과 등과 어깨를 넘나들며 나의 몸의 권태라는
때를 벗겨주었다. 간만에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흥분과 전율이었다. 나는 뒤로 돌아 레옹의 입에 키스를
했다. 쵸코렛내가 나는것같은 입에.....나의 등에서 팔딱팔딱 뛰던 레옹의 혀가 나의 혀를 강렬하게
휘어감아 댔다. 숨이 막힐것같은 느낌....나는 레옹의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레옹도 손으로
나의 거추장스러운 브라자를 벗기고는 젖의 풍성하고 안락함을 확인했다. 레옹의 입안의 침이 나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왔고 나도 나의 침을 넘겨주었다. 키스는 계속되었고 어느새 레옹은 양말만을 신은채
벌거숭이가 되었다.
나는 레옹을 마루바닥에 눕히고 레옹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레옹은 눈을 감고 나의 몸 여기저기를
만지며 자기 몸에 최초로 오는 여자의 애무를 감동스럽게 느끼고 있었다. 나는 레옹의 탄탄한 몸을 나의
가슴으로 비비며 그를 흥분시켰다. 레옹의 몸은 점점 불과같이 타고 있었다. 나는 타오르는 부분들은
입으로 진화해 주었다. 한참을 몸을 애무하다가 레옹의 자지를 만져보았다. 처음에 늘어져있던 자자는
이제 제법 뻣뻣해져있었다.
"레옹아...정말 엄마한테 니 총각줄꺼야?"
나는 누워서 무언가를 바라는듯이 나를 보는 레옹에게 말했다. 레옹은 갈급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레옹의 자지를 한번 쪽 빨아준다음 레옹의 몸위로 올라가 자지를 끼웠다. 신장개업한 자지를
몸안에 들여놓으며 나는 포만감에 몸이 달았다. 나는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레옹의 자지가 내 보지
여기저기를 구경할수 있도록 했다. 레옹은 밑에서 첫경험이 얼떨떨한지 나의 모습만을 바라보며 몸을
흔들어댔다. 나는 그런 레옹에게 눈을 찡긋하며 더욱 빠르게 몸을 움직였다.
"아아학..학...아학....어어....아아앙....아학....아학...아아"
나는 위에서 머리를 싸안고 보지에 정신을 집중하고 몸부림을 쳤다. 레옹도 안에서 자지가 좋아 죽겠다고
하는지 얼굴에 인상을 쓰며 몸을 나에게 맡기고 있었다.
"아아....아아...레옹아...니가 내 위로 올라와....아학...아학"
나는 위에서 하도 몸을 움직이다 보니 허리가 아파 누우며 레옹의 손을 끌었다. 레옹은 어색하게 나의
몸위로 올라왔다. 그리곤 나의 구멍을 찾았다. 나는 조금 엉덩이를 올려 레옹이 찾으려 하는것을
도와주었다. 다시 아까의 신장개업 자지가 보지에 재 방문을 했고 이제는 레옹이 엉덩일를 움직이며
자지의 전후운동을 주도했다. 나의 몸 위에 나보다 20살이 어린놈이 용을 쓰고 있었다.
"엄마....나 쌀것 같아요....아아"
역시 처음이라서 그런지 레옹에게 반응이 빨리왔다.
"니가 싸고 싶은데다 싸아...괜찮아"
레옹은 보지에서 자지를 황급히 꺼내다 결국은 내 허벅지에 좇물을 갈겨버렸다. 레옹은 쑥스러운듯
혀를 빼고 웃었다.
"레옹아...엄마 보지에 묻은 물들좀 닦아줄래?"
레옹은 무릅을 꿇고 나의 보지에 묻은 나와 레옹의 물들을 혀로 정성스럽게 닦았다. 나의 보지의 살들은
간만의 호강에 기분이 좋은듯 짜릿한 느낌들을 나의 머리로 보내고 있었다.
그후 레옹과 함께 샤워를 하고 잠시 침대에 같이 누웠다. 정말 내 자식인양 정이 들었다. 속정이지만...
"엄마....오늘 내 소원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냐...니 총각 엄마한테 줘서 고맙다"
"엄마 찌찌가 또 먹고싶음 또 와도 되죠?"
나는 여전히 귀엽게 나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는 레옹을 바라보았다. (앞으로 나두 애인을 사귀고
즐겨야지. 나두 인제 인생을 즐기는거야...)
"와서 찌찌만 먹구 가면 엄마가 화낼꺼야....엄마 보지도 같이 먹어 줘야돼"
"에구...엄마 보지 모양 잊어버렸다. 다시 봐야겠당"
하고 레옹은 이불속으로 고개를 집어넣어 나의 보지를 혀로 핣았다. 나는 다시 20살 연하 레옹과 하나로
뭉쳐졌다
나는 컴퓨터앞에 앉아 뜨거운 커피를 한잔 마시며 즐겨찾기에서 채팅사이트를 선택했다. 곧 익숙한
화면이 펼쳐지고 암호를 집어넣자 나의 아바카가 나한테 인사를 한다. 나는 연령별 채팅으로 들어가
40대를 선택했다.(오늘은 좀 짜릿한 대화를 할수 있을라나......)
나는 딱 40살의 주부다. 애들 어느정도 다 키우고 살만하니 집에서 너무 심심해 컴퓨터를 배워 이렇게
시간이 날때마다 채팅을 하고 있다. 채팅은 하면 할수록 재미났다. 내 정보를 숨기고 40살인 내가 20살
처녀행세도 할수있고 보이지도 않으니 내 키나 몸무게도 남자들이 꼴깍 꼴깍 넘어가도록 뻥을 칠수도
있고...킥킥 한참동안은 컴섹이라는것에 빠져 있었다. 글로 나누는 야시련 대화는 절로 나를 흥분시켰다
아마도 내 나이 또래 여자들이 다 그렇듯이 권태기때문에 흥분할일이 없는 생활에서 낮선 남자와 하는
가상 섹스는 가끔씩은 실제상황처럼 느껴졌다. 더군다나 나는 대전살다가 수원으로 이사을 온터라 주위에
친구도 없어 더욱 컴퓨터에 대한 의존도가 컸다. 하지만 요즘은 컴섹도 그내용이 그내용이어서 전과같은
만족을 느낄수는 없었다.
나는 40대 채팅방의 방제들을 훏어 보았다. 몇번이고 컴섹을 한적있는 아저씨는 오늘도
『야시련 대화~주부 초대』 하는 제목으로 방을 개설하고 있었다. (참...도대체 뭐하는 화상이길래 맨날
저러고 사나..) 나는 무시하고 다른 방들을 살피다 눈에 띄는 방제를 찾았다.
『양엄마를 구해요』 요즘 채팅방에서 가끔 볼수 있는 엄마타령의 방제였다. 아직까지는 한번도 그런
방에는 들어가보지 않았다. 상대방의 정보를 보니 20살의 남자였다. 나는 왠지 오늘은 나이또래나 연상
보다는 연하....너무 연하지만....하고 대화를 하고 싶어 그방으로 들어갔다.
"방가...방가...."
들어가자 마자 글이 떴다. 눈이 빠져라 기다렸나보다.
"방가와요..."
"님은 연세가 어찌되세요..전 20살임다"
"난 39살...호호호 내가 너무 나이가 많으네.."
난 일부러 한살을 낮추어 내 나이를 말했다. 39살과 40살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나는 믿고있었다.
"아녀요..너무 조아요..전 아줌마같은 사람을 찾고 있었어요"
아줌마라니....아줌마가 맞긴 맞지만 기분이 상할라했다.
"어머..아줌마가 뭐니,,미울라 그런다"
"에궁궁...지송...엄마라 불러도 되나요?"
"아줌마보다는 엄마가 낫겠다."
아이디가 레옹인 20살짜리 아이와 나는 계속 대화를 했다. 나이가 든 사람들 보다는 애기가 재미있었다.
레옹은 지금 재수를 하고 있는데 자기는 자기또래 여자들 보다는 나같은 나이든 여자가 좋단다.그리고
아직까지 한번도 여자하고 관계를 갖지못했다는 푸념도 함께했다. 대화를 할수록 귀여운 애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엄마...사는데가 어디에요?"
"나? 수원....너는?"
"와아~~와아 가깝네요...저는 분당인데.."
분당은 수원과 30분거리다.
"엄마....나 수원가서 엄마 만나면 안되요? 만나서 커피만 한잔해요"
"난 만나는건 별로야...그냥 채팅으로만 만나자...응?"
사실 나는 채팅안에서 별의 별 해괴한 대화는 많이 했지만 한번도 만난적은 없었다.웬지 겁이 나서....
몇번 만나고 싶은 욕구도 있었지만 용기도 나지않고..하지만 주위 친구들이 번개해서 짜릿한 관계를
가졌다는 말을 들으면 많이 부러웠다.
"아아~~엄마...나 이대로 엄마 만나지 않으면 공부가 안될거 같아요...엄마 보고 커피 한잔 얻어먹어야
공부가 될거 같아요...부탁해요..."
레옹은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가며 졸랐다. 다른때같으면 그냥 방을 나와 버렸겠지만 하는 짓이 너무
귀여워 그냥 있었다. 그리고 어린 남자를 한번 만나고 싶은 생각도 들고 있었다.
"좋아...그럼 커피만 한잔 먹고 가는거야...알았지"
"네!!! 그럴께요....고마워요..ㅎㅎ"
나는 만날 장소와 시간을 알려주고는 대화방을 나왔다. (이게 번갠가? 20살 연하인 남자하고...푸훗)
웬지 기대가 됐다. 꼭 소개팅 나가는 기분이었다. 약속시간을 3시간 뒤....나는 벌써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샤워를 하고 옷장을 열고 가장 젊어 보이는 옷을 골라보았다. 소매가 없는 검정 원피스....아직은 팔뚝이
굵은편이 아니니 입어도 되겠다. 그리고 화장을 했다. 머리도 만지고....유행에 맞는 악세사리를 하고...
정말 간 만에 가슴이 설레었다.(이런맛에 번개를 하나?)
나는 약속시간보다 10분정도 늦게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만나기로 한 건물로 다가가기전 먼 발치에서
건물앞에 서있는 사람들을 지켜보았다. 건물앞에는 3명의 남자가 서성이고 있었다. 두명은 20살 어린
남자하고는 거리가 있었고...나머지 한명은 스포티한 모자를 쓰고 키가 그리크지 않은것이 (혹시)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일단 건물쪽으로 접근했다.
모자를 쓴 남자는 나를 힐끗 보더니 다시 고개를 돌렸다. (아닌가보네...쯥...아직 안 왔나?) 한 5분정도가
지났다. 나는 어린애한테 속은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5분만 더 기다려보기로 했다. 열을 받기
시작했다. 아까 그 모자 쓴 남자애는 자꾸만 나를 살피고 있었다. 그러다 조심스럽게 나에게 와 말을
붙였다.
"저........혹시...엄마?"
"니가....레옹?"
모자를 쓴 남자는 씨익 웃었다. 나도 쑥스러워 함께 웃었다. 레옹은 내가 생각한거보다 더 어리고 귀엽게
생긴 남자였다. 마음에 들었다.
"아참....이쁘다고 미리 애길해줘야지요....전 아줌마만 기다리느라 알아보질 못했잖아요"
아부가 100단이었다. (하긴 나도 어딜 가도 아직까지 미시라는 애기는 들으니깐...)
"맘에도 없는 말하지말고...오느라 수고했네....가자..내가 맛있는거 사줄께"
나는 나오기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레옹에게 말했다. 사실 나올때 덩치가 산만하고 무섭게 생긴 남자가
나오면 도망이라도 갈라고 했는데 이렇게 귀엽고...착한 남자를 만나니 기분이 좋았다.
"저기요...엄마...이왕이면 엄마집에 가서 커피먹으면 안되나요?"
"엉? 왜에?"
"여기같은데서 커피먹으면 딴 사람눈도 있고 말도 맘대로 못하고 불편하잖아요...."
그건 좀 그러긴했다. 나도 지금 이 애와 애기하면서도 좀 주위가 신경은 쓰였다. 꼭 남편회사 동료들이나
우리 애들의 친구들이 보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어떻게 첨 보는 애를 집으로 들이니...?"
"아이참...나 엄마 아들이잖아요...날 못 믿어서 그래요? 집으로 들어가면 강도로 변할까봐?하하"
레옹은 눈을 반짝이며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었다. 하얀 치아가 햇빛에 빛났다. 사실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남편이야 밤늦게 올꺼고 애들은 방학이라 외할머니네 보냈고....난 좀 고민을 했다.
"그래...우리 집으로 가자. 그대신 낭중에 우리집에 맘대로 놀러오고 그러면 안돼...알았지?"
"알았어요...절대 낭중에 사고 안칠께요...약속"
나는 다시 차를 몰고 집으로 갔다.
"우와...여기가 엄마가 사는데구나....좋다아"
"푸풋...앉아있어...엄마가 과일하고 마실거좀 갖다줄께"
레옹은 집을 여기저기 둘러보며 구경했다. 나도 참 겁도 많고 사람들에 대한 의심이 많은 편인데 오늘은
왜 이런지 몰랐다. 번개를 나간것도 그렇고, 첨 만난 남자를 집으로 데려오기까지하고....아마도 요즘
내 생활이 너무 무료해서 그런것 같았다.
나와 레옹은 마주 앉아 과일과 마실걸 마시며 이런 저런 애기를 했다.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아이였다.
나는 간만에 많이 웃으며 기분이 좋았다. 그러다 레옹이 조금은 심각한 표정을 잡으며 나에게 말했다.
"엄마....부탁이 나 하나 더 있는데...."
"뭔데?"
나는 짐짓 그 부탁이 무언지 짐작이 갔지만 모른체하고 되물었다. 아까부터 나와 애기하며 검정 원피스
안에 가려진 나의 몸을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는걸 느꼈기 때문에...
"나요...정말 한번 여자를 안고 싶어요...그것도 엄마같은 연상의 여자를...내 총각을 뗘 줘요"
"푸훗.....하하...총각을 띠어 달라고?"
레옹은 자기가 말하고도 부끄러운지 고개를 팍 숙이고 있었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20살 남자의 모습이
측은해보였다. 갑자기 막 모성애가 발동할라 했다.
"정말로 나같은 아줌마를 안고 싶어?"
"아줌마 정말 이뻐요...그리고 난 아줌마처럼 여유있고 푸근한 여자가 좋아요...."
레옹의 말은 진심인것 같았다. 단지 여자와 함 해보자라기 보다는 전부터 가지고 있는 소망인듯 했다.
나도모르게 내 손이 고개를 숙인 레옹의 머리로 갔다. 그리고 정을 심어 레옹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레옹아...부끄러워할거 없어...넌 내 아들이라매...고개 들어"
레옹은 천천히 고개를 들며 나를 보고 싱긋 웃었다. 그리곤 나에게 다가와 나를 껴안았다.
"엄마....사랑해요.."
나는 레옹을 품에 안고 등을 툭툭 쳐주었다.
"그래 레옹아.. 나도 오늘 아들이 하나 더 생겨서 넘 좋다...너처럼 귀여운...멋있는"
레옹이는 나 가슴에 앉아 내 가슴에 얼굴을 부비고 있었다. 낮선 남자가 내 가슴을 부빈다 생각하니
가슴이 떨렸다. 레옹의 코와 입과 머리카락들이 내 가슴과 꼭지를 반복적으로 만지며 지나갔다.
나는 레옹의 머리를 가볍게 잡아 가슴쪽으로 그의 얼굴을 가까이댔다. 레옹은 나의 반응에 용기를
얻었는지 손으로 가슴주위를 만지며 얼굴을 부비었다. 젊은 손은 나의 풍성하디 풍성한 가슴을 위로
위로 올려주고 있었다. 레옹의 손길을 더 생생히 느끼고 싶어서 원피스 안의 브라자를 플르고만 싶었다
레옹은 떨리는 혀를 내밀고 내 원피스의 가슴부위를 핣고 있었다. 나는 이 젊은아이와 하고 싶다는
욕구가 머리속에 가득찼다.
"아아아....레옹아....잠깐만....잠깐..."
레옹은 나의 말을 듣고 고개를 들어 나를 보았다.레옹의 얼굴을 새빨개져 있었다.나는 답답했던 숨을
몰아쉬고는 레옹에게서 등을 돌렸다. 레옹은 잠시 무슨뜻인가 해서 가만있더니 등에 지퍼를 보고는
알았다는듯 천천히 지퍼를 내렸다. 나의 피부가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시원했다. 레옹은 지퍼를 내려
내 허리까지 원피스를 내리고는 나의 등과 목을 입으로 애무했다. 우리 남편과 너무 다른 느낌이다...
팔딱팔딱 뛰는 생선같아....레옹의 혀는 쉴새없이 내 목과 등과 어깨를 넘나들며 나의 몸의 권태라는
때를 벗겨주었다. 간만에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흥분과 전율이었다. 나는 뒤로 돌아 레옹의 입에 키스를
했다. 쵸코렛내가 나는것같은 입에.....나의 등에서 팔딱팔딱 뛰던 레옹의 혀가 나의 혀를 강렬하게
휘어감아 댔다. 숨이 막힐것같은 느낌....나는 레옹의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레옹도 손으로
나의 거추장스러운 브라자를 벗기고는 젖의 풍성하고 안락함을 확인했다. 레옹의 입안의 침이 나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왔고 나도 나의 침을 넘겨주었다. 키스는 계속되었고 어느새 레옹은 양말만을 신은채
벌거숭이가 되었다.
나는 레옹을 마루바닥에 눕히고 레옹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레옹은 눈을 감고 나의 몸 여기저기를
만지며 자기 몸에 최초로 오는 여자의 애무를 감동스럽게 느끼고 있었다. 나는 레옹의 탄탄한 몸을 나의
가슴으로 비비며 그를 흥분시켰다. 레옹의 몸은 점점 불과같이 타고 있었다. 나는 타오르는 부분들은
입으로 진화해 주었다. 한참을 몸을 애무하다가 레옹의 자지를 만져보았다. 처음에 늘어져있던 자자는
이제 제법 뻣뻣해져있었다.
"레옹아...정말 엄마한테 니 총각줄꺼야?"
나는 누워서 무언가를 바라는듯이 나를 보는 레옹에게 말했다. 레옹은 갈급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레옹의 자지를 한번 쪽 빨아준다음 레옹의 몸위로 올라가 자지를 끼웠다. 신장개업한 자지를
몸안에 들여놓으며 나는 포만감에 몸이 달았다. 나는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레옹의 자지가 내 보지
여기저기를 구경할수 있도록 했다. 레옹은 밑에서 첫경험이 얼떨떨한지 나의 모습만을 바라보며 몸을
흔들어댔다. 나는 그런 레옹에게 눈을 찡긋하며 더욱 빠르게 몸을 움직였다.
"아아학..학...아학....어어....아아앙....아학....아학...아아"
나는 위에서 머리를 싸안고 보지에 정신을 집중하고 몸부림을 쳤다. 레옹도 안에서 자지가 좋아 죽겠다고
하는지 얼굴에 인상을 쓰며 몸을 나에게 맡기고 있었다.
"아아....아아...레옹아...니가 내 위로 올라와....아학...아학"
나는 위에서 하도 몸을 움직이다 보니 허리가 아파 누우며 레옹의 손을 끌었다. 레옹은 어색하게 나의
몸위로 올라왔다. 그리곤 나의 구멍을 찾았다. 나는 조금 엉덩이를 올려 레옹이 찾으려 하는것을
도와주었다. 다시 아까의 신장개업 자지가 보지에 재 방문을 했고 이제는 레옹이 엉덩일를 움직이며
자지의 전후운동을 주도했다. 나의 몸 위에 나보다 20살이 어린놈이 용을 쓰고 있었다.
"엄마....나 쌀것 같아요....아아"
역시 처음이라서 그런지 레옹에게 반응이 빨리왔다.
"니가 싸고 싶은데다 싸아...괜찮아"
레옹은 보지에서 자지를 황급히 꺼내다 결국은 내 허벅지에 좇물을 갈겨버렸다. 레옹은 쑥스러운듯
혀를 빼고 웃었다.
"레옹아...엄마 보지에 묻은 물들좀 닦아줄래?"
레옹은 무릅을 꿇고 나의 보지에 묻은 나와 레옹의 물들을 혀로 정성스럽게 닦았다. 나의 보지의 살들은
간만의 호강에 기분이 좋은듯 짜릿한 느낌들을 나의 머리로 보내고 있었다.
그후 레옹과 함께 샤워를 하고 잠시 침대에 같이 누웠다. 정말 내 자식인양 정이 들었다. 속정이지만...
"엄마....오늘 내 소원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냐...니 총각 엄마한테 줘서 고맙다"
"엄마 찌찌가 또 먹고싶음 또 와도 되죠?"
나는 여전히 귀엽게 나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는 레옹을 바라보았다. (앞으로 나두 애인을 사귀고
즐겨야지. 나두 인제 인생을 즐기는거야...)
"와서 찌찌만 먹구 가면 엄마가 화낼꺼야....엄마 보지도 같이 먹어 줘야돼"
"에구...엄마 보지 모양 잊어버렸다. 다시 봐야겠당"
하고 레옹은 이불속으로 고개를 집어넣어 나의 보지를 혀로 핣았다. 나는 다시 20살 연하 레옹과 하나로
뭉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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