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엄마, 미야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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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78회 작성일 20-01-17 12:02본문
제 3 장 -
그로부터 몇일이 지난 토요일 오후, 테쓰야는 평소처럼 목욕을 하고
있었다.
욕조에 몸을 담그면서 생각하는 것은 엄마의 일뿐이었다.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었을 때의 감촉, 맨살의 달콤한 냄새.
생각만 해도 자지가 금방 충혈되기 시작했다.
그 때 탈의소에 사람의 기척이 있었다.
미야 이외에는 있을 수 없었다.
옷 스치는 소리가 들렸다.
"테쓰야, 등을 밀어줄께."
"에...? 됐어요."
"가끔은 괜찮잖아? 들어간다."
엄마는 테쓰야의 대답을 무시하고 욕실로 들어왔다.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고 태어날 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얀 살결에 터질듯 무르익은 두 유방이 출렁이고 있었다.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도 아랫배의 수풀도 전부가 테쓰야의 눈앞에
있었다.
"뭘 그렇게 보니?"
"엄마, 너무나 아름다워요."
"그러니?"
미야는 욕조가에 쪼그리고 앉아 머리를 묶었다.
들어올린 팔 아래가 드러났다.
그것은 예쁘게 손질되어 있었다.
"자, 이리로 와."
"응..."
테쓰야는 욕조에서 나오며 불끈 솟은 자지를 감추려고 했다.
"호호... 테쓰야. 감추지 않아도 돼. 자연스러운 일이니까 말야."
"그래도 부끄러운걸..."
"자, 여기에 앉아, 이쪽을 보고..."
테쓰야는 할 수 없이 우뚝 솟은 자지를 엄마의 눈앞에 드러냈다.
엄마는 비누를 손에 쥐고 거품을 내며 아들의 팔을 잡아 거품을 문질러
갔다.
두 팔을 비벼대는 엄마의 손이 기분 좋았다.
옛날, 그러니까 어렸을 적에 이렇게 씻겨주던 일이 기억났다.
거품이 묻은 엄마의 손이 어깨를 문지를 때 유방이 부딪혀 왔다.
그것에 정직하게 반응하여 자지가 불끈거렸다.
"그렇게 기분이 좋아? 테쓰야."
"하지만... 엄마, 너무나 요염해서 무시하는 게 무리인걸."
"테쓰야도 이제 그럴 나이지."
미야는 미소를 지으면서 아들의 몸에 손을 미끄러뜨리며 탄탄한 살결을
정성껏 문질렀다.
아들의 눈이 유방에 쏠리고 있는 것을 의식하자 자궁이 짜릿하게
저려왔다.
물통으로 물을 떠 거품을 깨끗하게 씻어 내렸다.
"자, 일어서, 여기에 앉아."
욕조가에 아들을 앉히고 미야는 테쓰야의 사타구니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테쓰야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아들의 아랫배에 들러붙을
정도로 젖혀진 자지를 움켜잡았다.
"아아... 엄, 엄마..."
"호호... 멋져 테쓰야... 너무 훌륭해..."
"정말? 내 것 이상하지 않아?"
"전혀 이상하지 않아, 너무 우람하고... 아름다워..."
미야는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잡고 그 형태를 확인했다.
길이도 굵기도 훌륭한 것이었다.
조금 왼쪽으로 구부러져 솟아 있었다.
끄트머리는 이미 까져있어 귀두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테쓰야, 무리하지 마... 엄마가 거들어 줄께..."
"앗, 아아, 엄마... 기분 좋아..."
테쓰야를 올려다 보면서 미야는 아들의 자지를 두손으로 다루어갔다.
그 남자를 궁지로 모는 능숙한 테크닉은 남편을 잃고 오랫동안 남성을
받아들인 적이 없는 여자의 솜씨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확실히 미야의
천성인 것이었다.
"아앗, 나, 나와요... 나온다구요...우웃... "
"괜찮아... 테쓰야, 그대로... 해."
미야는 아들의 부랄을 미묘한 터치로 주무르면서 귀두에서 액체가
새어나오는 자지 끝을 비비며 아들을 사정으로 이끌어 갔다.
그리고 어느 덧 테쓰야는 엄마의 어깨를 잡고 자지의 砲口를 미야의
얼굴로 향하고는 분사를 개시했다.
투둑, 투둑 하고 힘찬 기세로 끈적하고 진한 액체가 허공을 날아 미야의
얼굴을 더럽혀 갔다.
연달아 부딪치는 하얀 점액에 미야의 뺨에도 보기좋은 코에도, 그
아름다운 얼굴 전체가 체액으로 질척거려 갔다.
"앗, 아아... 엄마..."
미야는 안면으로 정액을 받아내면서 자궁 속이 찌잉 하고 아플 정도로
뜨거운 것이 치솟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미야의 얼굴 이외에 풍만한 유방에도 정액의 나머지가 날아 흩어져
엄마의 핑크색으로 상기된 살결에 음란한 대조를 그리고 있었다.
"멋져... 테쓰야."
미야는 입술로 흘러내린 정액을 혀끝으로 핥아올려 아들의 진한 정액을
맛보았다.
그것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남성의 맛이었다.
테쓰야는 발밑에 무릎꿇은 엄마의 정액을 안면에 뒤집어 쓴 모습을 보고
깊은 후회에 사로잡혔다.
얼마나 못된 짓을 하고 만 것일까.
그러나 자기가 방출한 정액으로 더럽혀진 엄마의 모습에도 굉장히
자극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이미 자지는 엄마의 손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엄마, 미안해요."
"호호... 괜찮아, 그것보다 어땠어?"
"아, 아아, 굉장히 좋았어요."
설마 엄마가 거들어 주리라고는 생각못한 만큼 감격도 컸다.
게다가 엄마의 알몸을 내려다 보면서 하는 사정의 기분 좋음이라는 건
각별하였다.
엄마를 지배하여 마치 노예로서 억지로 봉사시키는 것 같은 착각에도
빠졌다.
"테쓰야... 또 하고 싶으면 거들어 줄께."
"정말?"
"응, 정말..."
"아이, 좋아라, 엄마. 이번엔 내가 씻어줄께요."
"그럴래? 그럼 부탁해볼까?"
미야의 앞에 쪼그리고 앉은 테쓰야는 엄마의 팔을 잡아 끌고 거품을
내갔다.
아름다운 엄마의 몸에 튄 체액을 닦아내듯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엄마는 아들의 손 움직임을 즐거운 듯 지켜보았다.
"앙... 안돼..."
목을 더듬는 손가락에 간지러운 듯이 웃었다.
테쓰야의 손이 겨드랑이 아래로 가자 피하려고 등을 돌려 버렸다.
"안돼요, 엄마. 이쪽으로 돌아요."
"안돼, 이상한 곳 만지지 마, 간지럽단 말야."
"그렇지만 엄마의 유방도 더러운 걸요. 씻어줄께요."
"괜, 괜찮아..."
"자요, 시키는 대로 안하면..."
테쓰야는 도망치려는 미야의 뒤에서 끌어 안았다.
거품으로 손이 미끄러운 탓에 이상한 곳을 붙들고 늘어졌다.
바둥거리는 엄마의 팔을 비틀어 욱죄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두사람 다 거품투성이가 되었다.
"싫어... 꺄악... 아..."
"말을 안들으니까 그렇죠."
테쓰야는 두손으로 미야의 유방을 뒤에서 움켜 잡았다.
더할 나위 없는 질량감의 두 유방이 손안에서 이지러져 마구 형태가
변했다.
"하악..."
"굉장해요, 엄마의 유방..."
"난폭하게 굴지 마..."
미야는 느끼기 쉬운 풍만한 젖가슴을 애무당하자 신음을 흘리버리고
말았다.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엄마의 저항이 약해진 것을 승낙의 표시로 오해했는지 테쓰야는 한손을
미야의 잘록한 허리에서 아랫배의 수풀로 미끄러뜨렸다.
"그만해... 안돼, 아흑, 으음..."
테쓰야의 손가락이 엄마의 치모를 헤치고 보지의 갈라진 계곡을
벌려갔다.
거품으로 미끄러움이 좋은 손가락은 그대로 미야의 몸속으로 손쉽게
침입을 했다.
"엄마의 몸 속이 너무나 뜨거워요..."
"하앙... 안돼, 손가락을 빼..."
그러나 테쓰야의 손가락은 반대로 깊이깊이 몸속으로 파고들어 갔다.
"꽤 꼭끼는걸요... 이렇게 조여들다니..."
"그, 그만... 학, 아앙..."
"느껴요? 엄마?"
"못써...요, 그러면... 흐윽, 하악..."
숨을 할딱이며 아들의 손가락 능욕을 참아내는 엄마의 표정은 점점
요염해져 갔다.
테쓰야는 자기의 손가락이 동경하는 엄마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는
것에 감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손가락을 꽉 조여대는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고
싶었고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고 상상하고 있었다.
풍만한 젖가슴의 정상에서 단단해져 있는 젖꼭지를 비틀어대자 미야의
관능을 호소하는 신음은 더욱 높아졌다.
그 반응의 하나하나가 자신이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테쓰야는
좋아서 어쩔줄을 몰랐다.
"엄마, 섹스하고 싶어요."
"안돼... 테쓰야, 거들어는 주지만 그것만큼은 안돼..."
"엄마는 나를 기분좋게 해주었잖아? 이번에는 내 차례야."
"난... 안돼..."
"난 엄마를 좋아해요. 엄마밖에 없는걸..."
"테쓰야... 너 그토록 나를 생각해 주고 있었니?"
미야는 아들의 애정에 감사하고 싶었다.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몸을 바치는 것에 아무런 주저함도 없었다.
"테쓰야... 키스해줘."
"엄마."
미야는 아들에게 몸을 내맡기며 고개를 돌려 테쓰야의 입술을 요구했다.
테쓰야도 엄마의 붉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유방을 주무르고 엄마의 몸속을 쑤시면서 입술을 빼았았다.
테쓰야는 엄마를 정복한 감동에 취했다.
"엄마, 집어넣어도 돼?"
"기다려... 여기선 싫어. 침실로 가자, 응? 테쓰야..."
미야는 욕실같은 곳에서 마치 이것이 사고인 것 처럼 안기고 싶지는
않았다.
이왕이면 자기의 모든 것을 테쓰야가 느낄수 있게 하고 싶었다.
"정말? 도망가는 거 아니죠?"
"도망 안가... 테쓰야, 너에게 안기고 싶어..."
미야는 테쓰야에게 돌아서며 똑바로 쳐다보았다.
"알았어요."
두사람은 몸에 뭍은 거품을 깨끗히 씻어내고 욕실을 나왔다.
탈의소에서 타올을 두르자 테쓰야는 미야에게 이끌려 부부 침실로
들어갔다.
그로부터 몇일이 지난 토요일 오후, 테쓰야는 평소처럼 목욕을 하고
있었다.
욕조에 몸을 담그면서 생각하는 것은 엄마의 일뿐이었다.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었을 때의 감촉, 맨살의 달콤한 냄새.
생각만 해도 자지가 금방 충혈되기 시작했다.
그 때 탈의소에 사람의 기척이 있었다.
미야 이외에는 있을 수 없었다.
옷 스치는 소리가 들렸다.
"테쓰야, 등을 밀어줄께."
"에...? 됐어요."
"가끔은 괜찮잖아? 들어간다."
엄마는 테쓰야의 대답을 무시하고 욕실로 들어왔다.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고 태어날 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얀 살결에 터질듯 무르익은 두 유방이 출렁이고 있었다.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도 아랫배의 수풀도 전부가 테쓰야의 눈앞에
있었다.
"뭘 그렇게 보니?"
"엄마, 너무나 아름다워요."
"그러니?"
미야는 욕조가에 쪼그리고 앉아 머리를 묶었다.
들어올린 팔 아래가 드러났다.
그것은 예쁘게 손질되어 있었다.
"자, 이리로 와."
"응..."
테쓰야는 욕조에서 나오며 불끈 솟은 자지를 감추려고 했다.
"호호... 테쓰야. 감추지 않아도 돼. 자연스러운 일이니까 말야."
"그래도 부끄러운걸..."
"자, 여기에 앉아, 이쪽을 보고..."
테쓰야는 할 수 없이 우뚝 솟은 자지를 엄마의 눈앞에 드러냈다.
엄마는 비누를 손에 쥐고 거품을 내며 아들의 팔을 잡아 거품을 문질러
갔다.
두 팔을 비벼대는 엄마의 손이 기분 좋았다.
옛날, 그러니까 어렸을 적에 이렇게 씻겨주던 일이 기억났다.
거품이 묻은 엄마의 손이 어깨를 문지를 때 유방이 부딪혀 왔다.
그것에 정직하게 반응하여 자지가 불끈거렸다.
"그렇게 기분이 좋아? 테쓰야."
"하지만... 엄마, 너무나 요염해서 무시하는 게 무리인걸."
"테쓰야도 이제 그럴 나이지."
미야는 미소를 지으면서 아들의 몸에 손을 미끄러뜨리며 탄탄한 살결을
정성껏 문질렀다.
아들의 눈이 유방에 쏠리고 있는 것을 의식하자 자궁이 짜릿하게
저려왔다.
물통으로 물을 떠 거품을 깨끗하게 씻어 내렸다.
"자, 일어서, 여기에 앉아."
욕조가에 아들을 앉히고 미야는 테쓰야의 사타구니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테쓰야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아들의 아랫배에 들러붙을
정도로 젖혀진 자지를 움켜잡았다.
"아아... 엄, 엄마..."
"호호... 멋져 테쓰야... 너무 훌륭해..."
"정말? 내 것 이상하지 않아?"
"전혀 이상하지 않아, 너무 우람하고... 아름다워..."
미야는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잡고 그 형태를 확인했다.
길이도 굵기도 훌륭한 것이었다.
조금 왼쪽으로 구부러져 솟아 있었다.
끄트머리는 이미 까져있어 귀두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테쓰야, 무리하지 마... 엄마가 거들어 줄께..."
"앗, 아아, 엄마... 기분 좋아..."
테쓰야를 올려다 보면서 미야는 아들의 자지를 두손으로 다루어갔다.
그 남자를 궁지로 모는 능숙한 테크닉은 남편을 잃고 오랫동안 남성을
받아들인 적이 없는 여자의 솜씨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확실히 미야의
천성인 것이었다.
"아앗, 나, 나와요... 나온다구요...우웃... "
"괜찮아... 테쓰야, 그대로... 해."
미야는 아들의 부랄을 미묘한 터치로 주무르면서 귀두에서 액체가
새어나오는 자지 끝을 비비며 아들을 사정으로 이끌어 갔다.
그리고 어느 덧 테쓰야는 엄마의 어깨를 잡고 자지의 砲口를 미야의
얼굴로 향하고는 분사를 개시했다.
투둑, 투둑 하고 힘찬 기세로 끈적하고 진한 액체가 허공을 날아 미야의
얼굴을 더럽혀 갔다.
연달아 부딪치는 하얀 점액에 미야의 뺨에도 보기좋은 코에도, 그
아름다운 얼굴 전체가 체액으로 질척거려 갔다.
"앗, 아아... 엄마..."
미야는 안면으로 정액을 받아내면서 자궁 속이 찌잉 하고 아플 정도로
뜨거운 것이 치솟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미야의 얼굴 이외에 풍만한 유방에도 정액의 나머지가 날아 흩어져
엄마의 핑크색으로 상기된 살결에 음란한 대조를 그리고 있었다.
"멋져... 테쓰야."
미야는 입술로 흘러내린 정액을 혀끝으로 핥아올려 아들의 진한 정액을
맛보았다.
그것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남성의 맛이었다.
테쓰야는 발밑에 무릎꿇은 엄마의 정액을 안면에 뒤집어 쓴 모습을 보고
깊은 후회에 사로잡혔다.
얼마나 못된 짓을 하고 만 것일까.
그러나 자기가 방출한 정액으로 더럽혀진 엄마의 모습에도 굉장히
자극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이미 자지는 엄마의 손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엄마, 미안해요."
"호호... 괜찮아, 그것보다 어땠어?"
"아, 아아, 굉장히 좋았어요."
설마 엄마가 거들어 주리라고는 생각못한 만큼 감격도 컸다.
게다가 엄마의 알몸을 내려다 보면서 하는 사정의 기분 좋음이라는 건
각별하였다.
엄마를 지배하여 마치 노예로서 억지로 봉사시키는 것 같은 착각에도
빠졌다.
"테쓰야... 또 하고 싶으면 거들어 줄께."
"정말?"
"응, 정말..."
"아이, 좋아라, 엄마. 이번엔 내가 씻어줄께요."
"그럴래? 그럼 부탁해볼까?"
미야의 앞에 쪼그리고 앉은 테쓰야는 엄마의 팔을 잡아 끌고 거품을
내갔다.
아름다운 엄마의 몸에 튄 체액을 닦아내듯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엄마는 아들의 손 움직임을 즐거운 듯 지켜보았다.
"앙... 안돼..."
목을 더듬는 손가락에 간지러운 듯이 웃었다.
테쓰야의 손이 겨드랑이 아래로 가자 피하려고 등을 돌려 버렸다.
"안돼요, 엄마. 이쪽으로 돌아요."
"안돼, 이상한 곳 만지지 마, 간지럽단 말야."
"그렇지만 엄마의 유방도 더러운 걸요. 씻어줄께요."
"괜, 괜찮아..."
"자요, 시키는 대로 안하면..."
테쓰야는 도망치려는 미야의 뒤에서 끌어 안았다.
거품으로 손이 미끄러운 탓에 이상한 곳을 붙들고 늘어졌다.
바둥거리는 엄마의 팔을 비틀어 욱죄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두사람 다 거품투성이가 되었다.
"싫어... 꺄악... 아..."
"말을 안들으니까 그렇죠."
테쓰야는 두손으로 미야의 유방을 뒤에서 움켜 잡았다.
더할 나위 없는 질량감의 두 유방이 손안에서 이지러져 마구 형태가
변했다.
"하악..."
"굉장해요, 엄마의 유방..."
"난폭하게 굴지 마..."
미야는 느끼기 쉬운 풍만한 젖가슴을 애무당하자 신음을 흘리버리고
말았다.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엄마의 저항이 약해진 것을 승낙의 표시로 오해했는지 테쓰야는 한손을
미야의 잘록한 허리에서 아랫배의 수풀로 미끄러뜨렸다.
"그만해... 안돼, 아흑, 으음..."
테쓰야의 손가락이 엄마의 치모를 헤치고 보지의 갈라진 계곡을
벌려갔다.
거품으로 미끄러움이 좋은 손가락은 그대로 미야의 몸속으로 손쉽게
침입을 했다.
"엄마의 몸 속이 너무나 뜨거워요..."
"하앙... 안돼, 손가락을 빼..."
그러나 테쓰야의 손가락은 반대로 깊이깊이 몸속으로 파고들어 갔다.
"꽤 꼭끼는걸요... 이렇게 조여들다니..."
"그, 그만... 학, 아앙..."
"느껴요? 엄마?"
"못써...요, 그러면... 흐윽, 하악..."
숨을 할딱이며 아들의 손가락 능욕을 참아내는 엄마의 표정은 점점
요염해져 갔다.
테쓰야는 자기의 손가락이 동경하는 엄마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는
것에 감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손가락을 꽉 조여대는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고
싶었고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고 상상하고 있었다.
풍만한 젖가슴의 정상에서 단단해져 있는 젖꼭지를 비틀어대자 미야의
관능을 호소하는 신음은 더욱 높아졌다.
그 반응의 하나하나가 자신이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테쓰야는
좋아서 어쩔줄을 몰랐다.
"엄마, 섹스하고 싶어요."
"안돼... 테쓰야, 거들어는 주지만 그것만큼은 안돼..."
"엄마는 나를 기분좋게 해주었잖아? 이번에는 내 차례야."
"난... 안돼..."
"난 엄마를 좋아해요. 엄마밖에 없는걸..."
"테쓰야... 너 그토록 나를 생각해 주고 있었니?"
미야는 아들의 애정에 감사하고 싶었다.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몸을 바치는 것에 아무런 주저함도 없었다.
"테쓰야... 키스해줘."
"엄마."
미야는 아들에게 몸을 내맡기며 고개를 돌려 테쓰야의 입술을 요구했다.
테쓰야도 엄마의 붉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유방을 주무르고 엄마의 몸속을 쑤시면서 입술을 빼았았다.
테쓰야는 엄마를 정복한 감동에 취했다.
"엄마, 집어넣어도 돼?"
"기다려... 여기선 싫어. 침실로 가자, 응? 테쓰야..."
미야는 욕실같은 곳에서 마치 이것이 사고인 것 처럼 안기고 싶지는
않았다.
이왕이면 자기의 모든 것을 테쓰야가 느낄수 있게 하고 싶었다.
"정말? 도망가는 거 아니죠?"
"도망 안가... 테쓰야, 너에게 안기고 싶어..."
미야는 테쓰야에게 돌아서며 똑바로 쳐다보았다.
"알았어요."
두사람은 몸에 뭍은 거품을 깨끗히 씻어내고 욕실을 나왔다.
탈의소에서 타올을 두르자 테쓰야는 미야에게 이끌려 부부 침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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